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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체제 강화 명기…‘시코노믹스’ 시대 예고

    시진핑 체제 강화 명기…‘시코노믹스’ 시대 예고

    시 주석 업적 찬양 문구 수정 쑨정차이 등 12명 당적 박탈 중국 시진핑(習近平) 1기 체제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중국 공산당 중추인 중앙위원회는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제18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7중전회) 폐막식을 갖고 시진핑 주석 1기를 총결산하는 한편 집권 2기를 여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1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7중전회에서 결정된 것은 크게 3가지다. 우선 시진핑 1인 체제 강화를 위한 당장(당헌) 수정안이 통과됐다. 중앙위원회는 당장 수정과 관련해 공보를 통해 “중앙 정치국은 지난 1년 동안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대표론, 과학발전관을 견지했으며,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담화 정신과 치국이정(治國理政)을 철저히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 주석의 지도 이념인 ‘치국이정’이 당장에 명문화됨을 확인한 것이다. 공보는 또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이라는 ‘5위 일체’, 샤오캉 사회 건설, 개혁 심화, 의법치국, 종엄치당이라는 ‘4개 전면’을 추진했다”고 밝혀 치국이정의 구체적 내용도 재확인했다. 다만, 시 주석의 지도 이념이 시진핑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시진핑 사상’으로 명기돼 ‘마오쩌둥 사상’과 ‘덩샤오핑 이론’의 반열에 오를지는 밝히지 않았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당대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소식통은 “당장 수정은 시진핑 이름 명기와 무관하게 권력 강화로 귀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7중전회에서는 시 주석이 당대회 개막식에서 낭독할 업무보고도 심의·의결했다. 업무보고는 시 주석의 집권 1기 성과를 평가하고, 2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시 주석이 리커창 총리가 관장하던 경제 분야까지 총괄해 ‘시코노믹스’(시진핑+이코노믹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특히 중앙위원회는 지난 5년을 평가하는 대목에서 ‘극히 평범하지 않았던 5년’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기존의 ‘평범하지 않았던 5년’이란 표현에 변화를 주며 시 주석의 업적을 찬양한 것이다. 중앙위는 또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 추세가 이미 공고화되고 발전했다”고 밝혀 시 주석의 최대 치적인 반부패 사정을 높게 평가했다. 7중전회는 또 부패 혐의로 낙마한 쑨정차이 전 충칭시 서기, 황싱궈 전 톈진 시장 등 12명에 대한 당적 박탈을 최종 확인했다. 이로써 시 주석 집권 1기 동안 부패 혐의로 낙마해 당에서 제명된 중앙위원과 후보위원의 수는 35명이 됐다. 이는 지난 20년간 낙마한 중앙위원·후보위원 숫자보다 많은 것이다. 중앙위는 공석이 된 중앙위원 자리에 시 주석의 저장성 서기 시절 비서장을 지낸 리창 장쑤성 서기 등을 앉혔다. 19기 당 중앙을 구성할 새 중앙위원 200여명은 2287명의 당대표(대의원)가 당대회에서 선출한다. 이번 7중전회는 왕치산 중앙기율위 서기의 유임 여부를 포함해 시진핑 집권 2기를 이끌어 갈 정치국 상무위원 개편도 논의한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성추행 남배우 상고장 제출…신상공개 될까? “2015년 케이블 출연”

    성추행 남배우 상고장 제출…신상공개 될까? “2015년 케이블 출연”

    같은 작품에 출연한 여배우를 강제추행 했다는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성추행 남배우’ A씨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A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주문했다. A씨는 지난 2015년 4월 40대 무명 배우의 고단한 삶을 그린 저예산 영화를 촬영하던 중 여배우 B씨의 속옷을 강제로 찢고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뉴스1은 15일 A씨가 판결에 불복해 변호인을 통해 지난 13일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원심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 원심이 파기됐다. 하지만 A씨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판단은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다. 한편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A씨에 대해 피해 여배우 측에서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배우의 실명이 거론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성추행 남배우로 지목된 A씨는 연극배우로 데뷔해 약 20년간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5년 한 케이블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문재인 같은 남편 있었으면” 돌발 발언…왜?

    서해순 “문재인 같은 남편 있었으면” 돌발 발언…왜?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문재인 대통령 같은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딸 서연씨에 대한 유기치사와 소송 사기 혐의로 고발 당한 서씨는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소환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질문에 응한 서씨는 “만일 서연이가 살아있어서 결혼을 한다 했으면 절대 안 시켰을 것”이라며 “한국에선 결혼을 하지 마라. 결혼하니 여자는 시댁에 역할을 해도 나중에 잘못되면 다 여자 탓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혼자가 됐는데도 도와주지 않고, 재산 다 빼앗겼다”며 “저도 문재인 대통령 같은 든든한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문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딸 죽음을 알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다”며 “정작 시댁 식구들은 서연이를 돌보지 않았다. 서연이 몫의 재산도 남겨주지 않았다. 만약 연락이 왔다면 서연이의 상황을 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씨는 “제가 무슨 호화 생활을 하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강남에 아파트, 빌딩 없다”며 “김광석 가족이 추모 사업을 20년간 했는데 남은 돈이 1억 5000만원 밖에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모 사업을 김광복 씨와 박학기 씨가 하신 걸로 안다“며 ”앞으로 추모 사업 안 했으면 좋겠다. 저도 이번 기회로 서연이를 위한 장애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직 기무사, 20년간 민간인 사찰…간첩 조작도 고백”

    “전직 기무사, 20년간 민간인 사찰…간첩 조작도 고백”

    전직 기무사 수사관이 “20년간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해 관심이 집중된다.12일 JTBC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지난 1989년부터 지난 2016년까지 30년 가까이 기무사에서 근무를 한 수사관으로부터 이같은 증언과 노트를 입수했다. 이 수사관이 관련 업무를 담당한 1989년부터 2003년까지 직간접으로 사찰했다고 밝힌 민간인은 25여명 정도로 여기에는 김두관 의원, 고 신영복 교수, 진관 스님, 박상중 목사 등 재야 인사는 물론 일반 시민도 있었다. 군인은 1명 뿐이었다. 그는 지난 1999년 경찰이 고 한단석 전북대 교수를 간첩 혐의로 수사해 재판에 넘긴 것을 두고 “경찰이 아닌 기무사가 조작해서 간첩으로 만든 사례”라고 주장했다. 이 수사관은 기무사가 민간인 뿐 아니라 ‘백야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현역 군인 장병과 입대를 앞둔 대학생들도 사찰했으며 시국집회에 참여했거나 SNS에 정치적인 글을 올린 걸 찾아내서 세 등급으로 나눠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명박 정부 당시 기무사에서 진행한 민간인 동향 파악 관련 문건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지만 국군 기무사는 JTBC에 윤석양 사건 이후 민간인 불법 사찰은 없어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용띠클럽’ 홍경인 근황, 20년 전 외모 ‘미모의 아내와 함께..’

    ‘용띠클럽’ 홍경인 근황, 20년 전 외모 ‘미모의 아내와 함께..’

    홍경인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배우 홍경인이 10일 서울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경인은 “20년 동안 살아오면서 굴곡이 있는데 지금 제일 굴곡이 있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말했다. 그는 “홍경민을 보면서 느낀 것은 항상 성실하고 주변사람들 잘 챙긴다. 스태프들도 다 느낄 것이다. 홍경민과 저는 가수와 배우로서 자부심이 있어 20년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경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아내와의 셀카 사진 및 일상 사진을 올렸다. 특히 20년 전 20대이던 홍경인의 앳된 외모는 최근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한편, 홍경인은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으로 데뷔한 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의 작품으로 1990년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숙 여사 高價 의류 의혹 나돌자… 靑 “10여년 된 옷 입고 수선도 합니다”

    김정숙 여사 高價 의류 의혹 나돌자… 靑 “10여년 된 옷 입고 수선도 합니다”

    10만원대 흰색정장 홈쇼핑 구입 필요할 때마다 직접 손바느질도 친박 정미홍 “옷값 사치”에 반박 명예훼손 대신 카드뉴스로 대응 청와대는 9일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목의 카드뉴스 형식의 글을 올렸다. 김 여사가 일상과 국내외 공식 일정에서 입었던 옷들을 설명하고, 일부 옷의 구입 경로와 비용도 밝힌 것이다. 최근 보수인사인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실검 1위에 오르면서 근거 없는 의혹이 ‘확대재생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청와대는 “국민과 소통하는 행사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즐겨 입던 옷을 자주 입는다”면서 “보훈어머니 초청 오찬(6월 9일),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6월 26일), 뉴욕 플러싱 방문(9월 20일) 시 입은 옷들은 오랫동안 입던 옷”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모의 자리에서 입는 검정색 정장과 흰색 원피스 등도 오래됐지만, 상태는 괜찮다”면서 “검정 재킷은 10년 전에도, 올해 5월 국립현충원 참배에서도, 6월 미국 순방 때 한국전 참전 기념비 방문 때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요긴했다”고 덧붙였다. 의상 구입 경로에 대해 “홈쇼핑, 기성복, 맞춤복을 다양하게 구입하고 필요하면 수선도 해 입는다”고 설명했다. 일상행사 의상은 김 여사가 부담하고, 공무에 해당하는 순방행사 의상은 청와대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식행사 때 입는 흰색 정장은 모 홈쇼핑에서 구입한 10만원대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아 당시 히트상품이었다”며 “분홍색 원피스는 기성복이고, 손바느질로 직접 수선도 한다”며 김 여사가 바느질하는 사진을 첨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공개한)바느질할 때 착용한 옷은 제주 갈옷으로 20년간 입었고, 김 여사가 직접 감으로 물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김정숙 여사 高價 의류 의혹 나돌자… 靑 “10여년 된 옷 입고 수선도 합니다”

    김정숙 여사 高價 의류 의혹 나돌자… 靑 “10여년 된 옷 입고 수선도 합니다”

    청와대는 9일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목의 카드뉴스 형식의 글을 올렸다. 김 여사가 일상과 국내외 공식 일정에서 입었던 옷들을 설명하고, 일부 옷의 구입 경로와 비용도 밝힌 것이다. 최근 보수인사인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실검 1위에 오르면서 근거 없는 의혹이 ‘확대재생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청와대는 “국민과 소통하는 행사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즐겨 입던 옷을 자주 입는다”면서 “보훈어머니 초청 오찬(6월 9일),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6월 26일), 뉴욕 플러싱 방문(9월 20일) 시 입은 옷들은 오랫동안 입던 옷”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모의 자리에서 입는 검정색 정장과 흰색 원피스 등도 오래됐지만, 상태는 괜찮다”면서 “검정 재킷은 10년 전에도, 올해 5월 국립현충원 참배에서도, 6월 미국 순방 때 한국전 참전 기념비 방문 때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요긴했다”고 덧붙였다. 의상 구입 경로에 대해 “홈쇼핑, 기성복, 맞춤복을 다양하게 구입하고 필요하면 수선도 해 입는다”고 설명했다. 일상행사 의상은 김 여사가 부담하고, 공무에 해당하는 순방행사 의상은 청와대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식행사 때 입는 흰색 정장은 모 홈쇼핑에서 구입한 10만원대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아 당시 히트상품이었다”며 “분홍색 원피스는 기성복이고, 손바느질로 직접 수선도 한다”며 김 여사가 바느질하는 사진을 첨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공개한)바느질할 때 착용한 옷은 제주 갈옷으로 20년간 입었고, 김 여사가 직접 감으로 물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마취제 놓고 발길질까지…짐바브웨 코끼리 포획 현장

    마취제 놓고 발길질까지…짐바브웨 코끼리 포획 현장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에서 새끼 코끼리를 무자비하게 포획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한 영상에는 헬리콥터에서 쏜 마취제를 맞고 쓰러진 새끼 코끼리가 트럭에 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코끼리를 포획하던 이들은 코끼리가 의식을 되찾자 발길질을 하기도 했다.가디언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8월 8일 촬영된 것으로 이날 공원에서는 5마리의 코끼리가 포획됐다. 코끼리를 포획한 까닭은 중국의 한 동물원에 돈을 주고 팔기 위해서다. 가디언은 짐바브웨에서 코끼리 포획은 합법이지만 비밀리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디언은 지난 20년간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1,000마리 이상의 야생 코끼리들이 포획돼 전 세계 동물원에 팔렸다고 고발했다. 앞서 짐바브웨 야생보호 당국은 서식 개체 수를 줄이고 보호 기금 마련을 명목으로 지난해 코끼리 35마리를 중국에 팔아넘겼다고 올해 초 밝힌 바 있다. 현지 야생전문가들은 어린 코끼리들을 무리로부터 강제로 격리하는 것은 잔인한 짓이라고 비난하는 한편 어린 코끼리들이 상아 채취에 이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사진·영상=Guardian Wires/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설민석, 20년간 절식한 프로절식러 “건강이 우선” 식단 보니...

    설민석, 20년간 절식한 프로절식러 “건강이 우선” 식단 보니...

    설민석의 식단이 화제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일상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자신이 직접 싼 도시락을 꺼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 앞에 있는 맛있는 음식들은 먹지 않고 향만 맡았다. 설민석은 “사과, 에멘탈 치즈, 고구마, 견과류를 먹는다”며 자신의 평소 식단을 공개했다. 설민석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이유에 대해 “(다른 음식을) 먹고 싶지만 참는 거다.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술, 담배, 카페인 또한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1%의 우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건너다 교통사고…법원 “20% 과실” 판결

    보행자 신호에서 자전거를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가 났다면 자전거 운전자에게도 20%의 과실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4단독 김수영 판사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나 상해를 입은 최모씨와 최씨의 자녀들이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15년 5월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사거리에서 보행자 신호에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최씨는 횡단보도 중간 부분부터 횡단보도를 벗어나 사선으로 맞은편으로 향하던 중 2차로에 진입할 무렵 김씨의 화물차가 우회전을 하면서 최씨의 자전거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최씨는 흉추 방충성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고, 수술과 치료를를 받느라 20년간 해온 화물차량을 이용한 판매업을 5개월 동안 못 하게 됐다. 최씨와 자녀들은 사고를 낸 김씨의 화물차 보험회사 측에 치료비와 위자료 등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 판사는 “피고(보험회사)가 사고 차량의 보험자로서 이 사고로 인해 원고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최씨가 자전거를 끌지 않고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다 횡단보도를 벗어나 사선으로 도로를 횡단한 과실은 사고 발생 및 손해 확대에 한 원인이 됐다고 할 수 있다”면서 “최씨의 과실 비율을 20%로 보고 피고의 책임을 8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런 판단에 따라 김 판사는 보험회사 측이 김씨에게 재산상 손해와 위자료를 더해 총 4596만 7222원을, 최씨의 자녀 두 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서해순, 김광석 저작권료 10억 수령…딸 부검감정서·편지 공개

    서해순, 김광석 저작권료 10억 수령…딸 부검감정서·편지 공개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20년간 김광석의 음반 저작권만으로 1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딸 서연 양의 부검감정서와 편지 등을 공개하며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지난 28일 TV조선이 서씨 측으로부터 입수한 딸 서연 양의 부검감정서에 따르면 서연 양의 사인은 “폐질환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적혀 있다. 미만성 폐포 손상은 호흡을 담당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폐포가 전반적으로 손상돼있다는 것을, 화농성 폐렴은 폐포 일부에 고름이 잡혀있다는 것을 뜻한다. 서연 양이 폐렴을 앓았다던 서씨의 주장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약독물 검사에서 디하이드로코데인과 메칠에페드린 등이 발견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모두 기침감기약 성분이다. 전문가들은 유기 치사나 방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지만, 물리적 학대 등을 추정할 수 있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연구소장은 “(상처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부검감정서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다니까 일단 최근에 다친 적은 없는 걸로 봐야한다”고 전했다. 서씨는 남편인 김광석의 부검감정서는 공개하지 않고 지난 1996년 1월 6일 작성된 사망진단서를 공개했다. 김광석의 사망진단서에는 사고 종류는 자살, 사인은 질식사로 기재돼있다. 일각에서는 사망진단서는 의사가 육안으로 살펴본 뒤 작성하는 것이어서, 이보다 더 자세한 사인을 알 수 있는 부검감정서 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광석의 부검감정서는 20년 동안 서씨와 부검의 외에는 아무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씨는 딸 서연 양이 영어유치원을 다닐 때 자신에게 쓴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딸 서연 양이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중 한 명이 아빠처럼 노래를 잘한다.”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느냐?”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서씨는 변호사 선임을 마쳤으며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동아일보는 29일 서씨가 김광석 사망 이후 2년 만인 1998년부터 올해까지 작사·작곡자에게 돌아가는 저작권료 명목으로 9억7980여만 원을 지급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김 씨의 작사·작곡 로열티에 한정된 것으로 서씨는 2000년부터 가수·연주자 등에게 지급되는 저작권료와 2007년부터 음반제작자에게 할당되는 로열티도 받았다. 이밖에 김광석을 소재로 하거나 김광석의 음원이 포함된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 제작 등을 감안하면 서씨의 저작권 수입은 상당한 액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씨는 2014년 8월에는 김광석의 상표권도 등록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서씨는 한글 ‘김광석’, 영문 ‘KIM KWANG SEOK’에 대한 상표 출원인으로 등록됐다. 공연계 관계자는 인터뷰에 “2013년부터 김 씨를 소재로 한 뮤지컬 붐이 일었는데 상표권을 가진 서씨 반대로 김 씨의 얼굴을 공연 홍보에 쓰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석 연출’ 이상호 기자 “서해순씨 관련 자료 제출… 자백받는 데 도움이 될 것”

    ‘김광석 연출’ 이상호 기자 “서해순씨 관련 자료 제출… 자백받는 데 도움이 될 것”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오늘 제출한 자료가 (김씨 아내 서해순씨의) 자백을 받아내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기자는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서울청사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과 만나 “경찰 측에서 대단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기자는 제출한 자료에 대해선 “지금 공개한다면 서씨가 이에 대해 대비할 우려가 있다”며 “우선 경찰에 자료를 제출했고 수사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 증거 없이 의혹만으로 서씨를 핵심 용의자로 몰아세웠다는 주장에 대해선 “모든 변사는 기본적으로 타살 의혹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지 않냐”며 “20년간 취재된 팩트를 근거로 서씨에게 책임 있는 답을 요구했을 뿐이고 그걸 마녀사냥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다. 김씨와 딸 서연양의 부검소견서를 공개하겠다는 서씨의 입장에 대해선 “반가운 일”이라면서도 “그간 왜 소견서 공개를 마다했는지도 같이 설명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에 나온 이 기자는 “어렵게 검찰과 경찰이 재수사에 돌입한 만큼 최대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자는 또 김씨 부검의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타살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에 대해선 “본인과 관련이 있어서 그렇게 주장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씨 사망 당시 시신을 부검했던 권일훈(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권법의학연구소장은 전날 한 방송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명 가수가 죽었는데 그 당시에 경찰이 수사를 그렇게 엉터리로 했겠느냐”며 타살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 기자는 영화를 통해 서씨가 남편 김씨를 고의로 숨지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영화 개봉 이후에는 서연양이 2007년 사망했으며 서씨가 이를 지금껏 숨겼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해 보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 기자가 수년간 축적한 자료 중 서연양 사망 사건 재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추석 연휴 이후 서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이상호 기자 “서해순씨 마녀사냥 아니다”

    이상호 기자 “서해순씨 마녀사냥 아니다”

    가수 고(故) 김광석씨와 딸 서연 양을 김씨의 아내 서해순씨가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28일 참고인 신분으로 약 5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이 기자는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구체적 증거 없이 의혹만으로 서해순씨를 몰아세운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모든 변사는 타살 의혹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년간 취재된 팩트를 근거로 서씨에게 책임 있는 답을 요구했을 뿐”이라면서 “그걸 ‘마녀사냥’이라고 하면 이해가 힘들다”고 답했다. 이 기자는 이날 5시간가량 진행된 조사에서 “(서씨가 받고 있는 혐의인) 유기치사와 소송 사기 관련 부분을 중점적으로 얘기했다”면서 “경찰이 준비를 대단히 많이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경찰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 제출한 자료에 관해서는 “공개하면 서씨가 대비할 우려가 있어서 경찰에 일단 제출했다”면서 “수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서씨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검소견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반가운 일”이라면서 “그간 왜 공개를 마다했는지도 같이 설명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영화 ‘김광석’을 통해 서씨가 남편 김씨를 고의로 숨지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영화 개봉 이후에는 서연 양이 2007년 사망했으며 서씨가 이를 10년간 숨겼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해 보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 기자가 수년간 축적한 자료 중에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일대 만화영상특구됐다…“글로벌 만화영상산업 메카로 육성”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일대 만화영상특구됐다…“글로벌 만화영상산업 메카로 육성”

    경기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일대가 지역특화발전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로 지정됐다. 부천시는 지난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4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 지정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만화특구는 부천영상문화단지와 송내동 부천콘텐츠센터, 원미동 만화창작스튜디오 일대에 4만 6421㎡규모로 조성된다. 2021년 완공 예정이다. 특구내 들어설 콘텐츠기업들은 다양한 규제특례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향후 만화영상 콘텐츠 기업 31개와 웹툰·영화·애니메이터 등 창작자 1000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일자리 2495개가 창출되고, 관광매출과 부가가치 유발 등 총 3246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의 만화영상산업은 창작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야기산업화해서 CT첨단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시는 다양한 특구사업을 개발해 향후 공모사업이나 국비사업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앞으로 시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산업 융복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4대 분야에서 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문화 만화교실을 운영한다. 또 웹툰 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하고 만화창작스튜디오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만화와 영화·애니메이션의 3대 문화콘텐츠를 육성해온 부천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글로벌 만화영상산업 메카로 우뚝 설 전망이다. 특히 부천시는 국내서 만화·영상산업이 특화된 유일한 도시로, 파주를 비롯해 고양·상암DMC·구로디지털단지 등과 연계해 서부수도권 콘텐츠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부천의 미래 문화콘텐츠산업은 영상문화단지를 중심축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재현 CJ회장 4년 만에 ‘현장 경영’

    이재현 CJ회장 4년 만에 ‘현장 경영’

    “CJ는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발전하고 진화해 갈 것입니다. 지난 20년간 일으켜 온 사업을 완성하고 저의 꿈인 ‘2030 월드 베스트 CJ’를 이루는 데 여러분들이 주역이 돼야 합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사원 교육행사 ‘CJ 온리원캠프’에 참석해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소통이 잘 되는 조직 문화가 필수”라며 인재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CJ온리원캠프는 그룹 공채 2~3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입사 이후 각 계열사로 흩어져 있던 동기들이 3박4일 동안 함께하며 재충전을 하는 기회다. 이 회장은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 왔으나 2013년 4월 이후로 참석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4년여 만에 자리했다. 이날 사원들이 입은 것과 똑같은 디자인의 흰색 티셔츠와 검정 점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이 회장은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는 등 건강을 많이 회복한 듯한 모습이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아이디어 경연대회 ‘CJ온리원페어’에서 건강을 묻는 질문에 “90% 이상 회복됐고,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 적극적으로 경영을 챙기겠다”고 답한 바 있다. 이날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진 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이 회장은 “조금 과해도, 실수해도 괜찮은 게 젊은이의 특권 아니겠냐”며 “모두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회장은 지난 5월 경기 수원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하며 경영 일선에 공식 복귀한 이후 현장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해순 주장 거짓… 20년간 묻힌 의혹 진실 밝혀질 것”

    “서해순 주장 거짓… 20년간 묻힌 의혹 진실 밝혀질 것”

    가수 고 김광석의 친형 광복씨가 27일 조카인 서연양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제수인 서해순씨의 최근 발언은 거짓이고 의혹투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씨를 유기치사 혐의로 고발한 배경에 대해 “동생이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게 하려고 고발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고발인 자격으로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오후 9시쯤 조사를 받고 나와 “20년 동안의 의혹을 말하느라 늦었다”면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김씨가 말한 ‘20년 동안의 의혹’은 1996년 사망한 김광석에 대한 타살 의혹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씨가 가진 저작권을 가져올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작권 때문에 고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찰은 김씨가 고발장에 명시한 내용들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수사의 핵심은 서씨가 서연양의 죽음을 방치했는지 여부다. 경찰은 서연양이 장애를 앓는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던 만큼 서씨가 적절한 환경에서 돌보았는지, 병력에 맞는 간병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광수대는 28일 오후 2시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의 감독을 맡은 이상호 기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서해순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인권위에 제소하고 싶은 심정”

    서해순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인권위에 제소하고 싶은 심정”

    가수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JTBC ‘뉴스룸’ 출연 후 더 큰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많이 준비를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서해순씨는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다룬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이상호 기자에 대해 “그분이 왜 나를 20년간 쫓아다니고 괴롭히는지 알 수 없다. 왜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건가. 여자라고 날 무시하지 말길 바란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해달라. 난 잠적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가부키증후군을 앓은 딸 서연양의 죽음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이유를 “경황이 없어서”라고 한 것에도 해명했다. 서씨는 “독일, 미국 등을 돌아다니며 검사를 했다. 그러나 키도 안 크고 심장도 제대로 작동을 안했다. 친가 쪽 아니고 우리 엄마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장애우 키우는 엄마들은 그들이 잘못되면 마음으로 묻는 것이다. 조문받고 부조금 받을 경황이 없다. 친정이고 시댁이고 알리고 싶지 않았다. 나 혼자 보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서연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이 저작권 소송과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서연이 몫이 탐나면 가져가길 바란다. 난 고지만 안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담당 변호사에게까지 서연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도 “그런 관행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연이가 재판의 당사자라고 하는데 나와 공동 피고인이다”라며 10주기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김광석의 부검소견서를 공개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고 싶은 심정”이라면서 “여자 혼자된 사람을 왜 남자들이 괴롭히는가”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그런가하면 김광석 유족 측 김성훈 변호사는 전날 같은 방송에 출연해 “딸아이의 죽음을 10년 동안 경황이 없어서, 주변에 시댁 식구와의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알릴 수가 없었다는 이유가 저희는 굳이 상식과 경험에 비춰 봐도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언론에도 보도된 바와 같이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합의, 결국은 조정합의를 통해서 결론이 났다. 조정이라는 것은 당사자가 살아 있음을 전제로 한다. 서연이가 피고로 돼 있었던 그 사건은 아이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조정 합의한 부분이 있다. 저희가 주장하는 내용은 그 부분”이라며 “서연이가 조카이고 손녀로서 살아 있음을 전제로 해서 조카아이 장래를 위해서 양보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알리지 않았다는 자체는 경황이 있다, 없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인한 병사가 아닐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수사기관에서 밝힌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더라도 (서연 양이) 병원에 내원했을 때 거의 사망 상태였다. 처음에 이야기할 때는 치료 중에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안민석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사망 상태였다고 하니까 말이 벌써 모순된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해순 인터뷰 논란…이상호 기자 “하와이 도착, 긴급사안 잠행 취재중”

    서해순 인터뷰 논란…이상호 기자 “하와이 도착, 긴급사안 잠행 취재중”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나와 인터뷰를 한 뒤 딸 서연 양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하와이에 도착해 긴급사안을 잠행 취재중이라고 밝혔다.이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연양 의문사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이곳 하와이에 도착해 잠행취재중입니다. 서씨가 쉬던 빌라와 단골 골프장, 노른자위 스피드마트를 돌며 ‘경황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속보 전해올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기자는 전날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 나온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연락에 응대해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통신이 자유롭지 못한 곳에서 긴급 사안을 잠행 취재중입니다”라며 “서해순씨의 뉴스룸 주장과 관련한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탐사기자로서 20년간 정제한 팩트에 입각해 구성한 영화 김광석을 보신분들 이라면 충분히 옥석을 가려내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추가적 입장은 고발뉴스를 통한 속보나 경찰 조사를 통해 소상히 밝혀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기자는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jtbc 뉴스룸 인터뷰…이상호 기자 “영화는 팩트에 입각”

    서해순, jtbc 뉴스룸 인터뷰…이상호 기자 “영화는 팩트에 입각”

    1996년 가수 김광석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을 담은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SNS를 통해 서해순씨의 JTBC ‘뉴스룸’ 인터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상호 기자는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의 연락에 응대해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상호 기자는 “서해순씨의 뉴스룸 주장과 관련한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데요”라며 “탐사기자로서 20년간 정제한 팩트에 입각해 구성한 영화 ‘김광석’을 보신 분들 이라면 충분히 옥석을 가려내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가적 입장은 고발뉴스를 통한 속보나 경찰 조사를 통해 소상히 밝혀드리겠습니다. 현재 통신이 자유롭지 못한 곳에서 긴급 사안을 잠행 취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스룸’에 출연한 서해순씨는 김씨와 서연씨의 죽음과 관련한 의혹이 대부분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인터뷰의 처음부터 끝까지 횡설수설하며 손석희 앵커와 시청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서씨는 인터뷰가 끝날 때쯤 여러 의혹에 대해 “미스터리하게 숨진 음악인이 있으면 그런 얘기가 나온다. (최측근인) 나를 의심할 수도 있다”면서 “나도 죽으면 미스터리하게 되겠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나이지리아 3억弗 플랜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디벨로퍼와의 협업으로 나이지리아에서 3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전력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킹라인디벨로퍼먼트 나이지리아가 발주한 550㎹의 가스터빈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24개월이고 킹라인디벨로퍼먼트는 20년간 전기를 생산해 나이지리아 정부 산하 전력회사에 전량 판매한다. 이번 공사 수주는 발주처가 현대엔지니어링에 입찰을 제안해 이뤄졌다.‘영종 힐스테이트’ 1628가구 현대건설은 인천 영종도에서 ‘영종 힐스테이트’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83㎡짜리 1628가구다. 단일 평형이지만 4가지 형태로 설계됐다. 수납공간을 늘리기 위해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을 갖췄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등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032)290-4866.‘송도 아트윈 몰&오피스텔’ 분양 오케이센터개발㈜은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송도 아트윈 몰&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연면적 7800㎡에 48실이다. 오피스텔 25~52㎡ 108실이다. 상가는 이미 입주를 마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가구와 홀리데인 인 호텔 202실을 비롯해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237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바로 옆에 41만㎡에 이르는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다. 포스코건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가까워 수요층이 두껍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된다. (032)859-3900.‘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1454실 대우건설은 다음달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에서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17~36㎡짜리 1454실이다. 이 중 1396실은 원룸형으로 설계됐다. 구로 디지털산단에 1만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15만여명이 종사하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곳이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깝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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