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1 승리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IR 발표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문학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치사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52
  • [마감 후] K벤치클리어링 활용법/장형우 문화체육부 차장

    [마감 후] K벤치클리어링 활용법/장형우 문화체육부 차장

    같은 연고지 팀 간의 맞대결인 ‘더비’는 항상 치열하다. 자존심 대결이기 때문에 승부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흥미진진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더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맨체스터 시티)와 북런던 더비(토트넘 홋스퍼 대 아스널), 이탈리아 세리에A의 밀라노 더비(인테르밀란 대 AC밀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올드펌 더비(셀틱 대 레인저스), 아르헨티나 리가프로페시오날의 수페르 클라시코(보카 주니어스 대 리버 플레이트) 등 전 세계 각국 프로축구 무대에선 매 시즌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진다. 이 더비들 이상으로 뜨거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엘 클라시코(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도 있지만, 두 클럽은 연고지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는 더비가 아니라 라이벌전이다. 또 KBO(한국프로야구) 리그에도 ‘엘 롯라시코’(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가 있긴 하지만, 이건 뭐…. 어쨌든 더비는 승패만이 아니라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기 마련이다. 지난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LG의 맞대결 ‘잠실 더비’도 그랬다. 주말 3연전은 LG의 위닝시리즈(2승1패)로 끝났지만, 두산 입장에선 2차전 LG의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수확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잠실 3연전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다.지난 18일 3차전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그라운드 홈런)을 치고 난 뒤 포효했던 오스틴은 이미 이틀 전부터 주인공이었다. 상황은 이랬다. 16일 1차전 4-4로 맞선 7회 초 2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두산 양석환이 LG 구원투수 유영찬의 2구 직구에 발목을 맞았다. 주저앉은 양석환은 유영찬을 바라봤고, 유영찬은 ‘고의가 아니었고 미안하다’는 뜻으로 모자를 벗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양석환도 그렇게 넘어가고 1루로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LG 포수 박동원이 양석환을 막아선 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길어지자 이를 오판한 양 팀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오해에서 비롯된 ‘충돌 아닌 충돌’은 양 팀 선수 및 코치진들이 홈플레이트와 마운드 주변에서 서성이며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전형적 ‘K벤치클리어링’으로 마무리되고 있었다. 그런데 KBO리그 무대에서 첫 벤치클리어링을 마주한 오스틴만은 크게 화를 내며 당장이라도 핵 주먹을 날릴 기세로 뛰쳐나왔다. 이런 그를 리그 2년 차 팀 동료 아담 플럿코가 더그아웃으로 잡아끌고 들어갔다. 결국 오스틴은 18일 “리그 벤치클리어링 문화를 잘 몰라서 그랬다. 두산에 사과한다”고 말했다. 웬만해선 주먹과 고성이 오가지 않는 K벤치클리어링을 두고 ‘짜고 친다’고 비아냥거릴 수도 있겠지만, 이런 건 우리 정치인들이 배워야 한다. 오스틴처럼 진심으로 화를 내야 할 때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선 국익을 위해 짜고 칠 수도 있어야 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야당의 장외 집회를 당정이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반대 여론을 일본과의 협상에서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15년 전 미국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 때 이명박 정부도 국내 반대 여론을 근거로 미국과 재협상했고, 수입 소고기를 30개월령 미만으로 제한했던 성과가 있지 않았나.
  • 무적함대,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또 이탈리아 격파

    무적함대,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또 이탈리아 격파

    ‘무적함대’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진출,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낼 기회를 잡았다.스페인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더의 더 흐롤스 페스터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대회 4강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호셀루(에스파뇰)의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스페인의 마지막 상대는 전날 네덜란드를 연장 접전 끝에 4-2로 제압한 크로아티아다. 크로아티아는 최근 몇 년간 기세가 매섭다. 2018 러시아월드컵 준우승, 2022 카타르월드컵 3위 등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두 차례나 입상한 데 이어 제3회째인 이번 시즌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다른 팀들을 물리치고 결승행을 일궈냈다. 스페인은 직전 대회인 2020~21시즌 대회 4강에서도 2-1 승리로 이탈리아를 탈락시켰다. 이탈리아는 3·4위전에서 벨기에를 2-1로 꺾고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당시 결승에 오른 스페인은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에게 연속 골을 얻어맞고 1-2로 졌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한 골씩을 주고받는 등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 3분 스페인의 예레미 피노(비야레알)가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를 강하게 압박해 공을 탈취했고, 문전까지 전진해 침착한 마무리로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이탈리아도 7분 만에 반격 기회를 잡았다. 심판이 니콜로 차니올로(갈라타사라이)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스페인 수비수 로뱅 르노르망(레알 소시에다드)이 손을 막았다고 판정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치로 임모빌레(라치오)가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중반까지 소강 상태가 이어진 가운데 루이스 데라 푸엔테 감독은 후반 39분 최전방의 ‘터줏대감’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빼고 호셀루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뒀다. 호셀루는 투입 4분 만에 결승 골을 터뜨려 믿음에 보답했다. 후반 43분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페널티아크에서 찬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돼 문전으로 흐르자, 호셀루가 달려들어 침착하게 골대로 밀어 넣었다.
  • 리오넬 메시 시작 79초 만에 ‘쾅’…최단 시간 득점 경신

    리오넬 메시 시작 79초 만에 ‘쾅’…최단 시간 득점 경신

    미국행을 택한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A매치 최단 시간 득점으로 아르헨티나의 호주 평가전을 2-0 승리로 이끌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아르헨티나는 15일 중국 베이징 궁런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29위)와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가 경기 시작 79초 만에 골을 넣는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도 호주를 2-1로 꺾었는데, 당시에도 메시가 전반 35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엔조 페르난데스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메시에게 연결했고, 이를 받은 메시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경기 시작 79초 만에 득점했다. 최근 2년간 몸담았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생일을 맞게 될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 호주와 경기부터 최근 A매치 7경기 연속 득점 행진도 이어갔다. 메시의 A매치 통산 득점은 103골로 늘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3분 헤르만 페셀라(레알 베티스)가 한 골을 추가해 2-0 승리를 거뒀다.
  • ‘미스터 매직’ 세이기너, 데뷔 2차전에선 ‘승부치기 매직’

    ‘미스터 매직’ 세이기너, 데뷔 2차전에선 ‘승부치기 매직’

    ‘미스터 매직’ 세미 세이기너(튀르키예)가 축구의 ‘극장골’이나 다름없는 승부치기 뱅크샷을 터뜨리며 32강을 밟았다.세이기너는 16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PBA-LPBA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2회전인 64강전에서 PBA 투어의 ‘젊은 피’ 조건휘와 세트 점수 2-2(15-14 10-15 15-11 10-15)로 비긴 뒤 승부치기에서 2-1로 따돌렸다. 전날 PBA 투어 데뷔전에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와 국내 1인자 최성원 등이 줄줄이 쓴 잔을 들이킨 가운데 서현민을 상대로 ‘투어 내내기’ 가운데 유일하게 첫 승을 신고했던 세이기너는 이로써 이틀째 연속 승전가를 부르며 대회 3회전에 올라 우승 가도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세이기너가 첫 세트 6이닝째 하이런 6점을 앞세워 15-14, 1점 차 승리로 기선을 제압했다. 조건휘도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14이닝 만에 15점을 채워 15-10으로 균형을 맞췄다.이어 세이기너가 3세트 10이닝까지 10-10으로 팽팽하게 맞선 뒤 11이닝째 터뜨린 하이런 5점으로 또 한 세트를 앞섰다. 그러나 조건휘도 곧바로 4세트 하이런 5점으로 8이닝 만에 15점을 낚아채 승부치기로 끌고 갔다. 뱅킹에서 앞서 선공을 선택한 조건휘가 첫 득점 했지만 이어진 공격을 놓쳤고, 목적구 두 개는 그만 코너에 모이고 말았다. 공격권을 넘겨받은 뒤 공 배치를 완벽하게 파악한 세이기너는 침착하게 이를 3뱅크샷으로 연결해 단번에 2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매조졌다. 또 다른 64강 경기에서는 ‘스페인 강호’ 다비드 사파타와 조재호, 강동궁 등 탈락하면 섭섭한 우승 후보들이 32강에 합류했다. 사파타는 김원섭을 상대로, 조재호와 강동궁은 각각 강인수 김인호를 3-1로 제치고 승리를 따냈다.그러나 챔프 출신인 에디 레펜스(벨기에)는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에 1-3으로 져 탈락했고 김재근)도 김남수에 1-3으로 덜미를 잡혔다. 마민캄 역시 신정주와 승부치기 끝에 무릎을 꿇었고 임성균과 한지승도 각각 김병호와 이상대에게 져 탈락했다.
  • ‘회춘’ 임창민 2연속 터프세이브, 키움 중위권 목전으로

    ‘회춘’ 임창민 2연속 터프세이브, 키움 중위권 목전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수호신 임창민(38)이 불혹에 다다른 나이에 전성기 모습을 완벽히 되찾았다. 2경기 연속 1점 차 살얼음판 승부를 지켜내면서 팀 4연승으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임창민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9회 등판해 2-1 승리를 지켜냈다. 전날 1-0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1점 차 세이브를 올리며 지난달 21일 KIA전부터 이어진 9경기 무자책점 기록을 이어갔다. 임창민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9회 초 선두타자 이창진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이우성은 안타를 쳐냈다. 희생번트를 성공시킨 박찬호는 무사 1, 2루를 1사 2, 3루 기회로 바꿔냈다. 통산 13타수 5안타 타율 0.385로 자신에게 강했던 김선빈이 대타로 나오자 임창민은 타자 무릎높이의 낮은 슬라이더를 던져 1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을 만들었다. 김규성은 보더 라인에 걸치는 예리한 직구로 범타 처리했다.85년생 투수의 완벽한 회춘 모드다. 올 시즌 21경기에 나와 1승 1패 7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했다. 지난 4일 SSG 랜더스전에선 KBO리그 역대 20호이자, 최고령(37세 9개월 10일) 100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3년간 NC 다이노스에서 86세이브를 만들며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과거의 영광을 10년 만에 돌아온 고향팀에서 재현하고 있다. 시즌 초부터 임창민이 마무리 역할을 맡았던 것은 아니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핏빛 투혼’을 보여줬던 김재웅이 12경기에서 블론세이브 2개, 평균자책점 4.22로 흔들리자 지난달 12일 NC전에서 처음으로 9회 등판해 승리를 따냈다. 하위권 탈출을 위해선 접전을 승리로 이끄는 불펜의 집중력이 필수적이다. 홍원기 감독은 전날 경기 후 승장 인터뷰에서 “1점 차 팽팽한 승부에서 불펜 투수들의 활약이 빛났다”며 “마지막까지 집중력 갖고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오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15일 현재 키움은 4연승을 내달리며 LG 트윈스에게 패한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3연패 중인 6위 KA와 1경기 차다. 키움이 ‘팀 내 최고령’ 임창민을 정점으로 한 불펜의 안정감과 함께 중위권 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 서건우 WT 월드그랑프리 1차 동메달

    서건우 WT 월드그랑프리 1차 동메달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80㎏급에서 서건우(한국체대)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서건우는 올림픽 랭킹 1위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었다. 알레시오는 지난해 월드 그랑프리 시리즈 1차, 2차,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한 이 체급 최강자다. 알레시오를 상대로 1라운드를 6-3으로 가져온 서건우는 2라운드를 3-5로 내줬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선 치열한 난타전 끝에 14-13으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서건우는 앞서 열린 16강에선 숙명의 라이벌인 박우혁(삼성에스원)을 라운드 점수 2-1(6-9 17-17 17-12)로 꺾기도 했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엘샤라바티 샬레(요르단)에게 라운드 점수 1-2(13-16 11-9 6-16)로 패해 결승 진출엔 실패했다. 태권도 그랑프리는 동메달 결정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4강에서 탈락한 선수 2명에게 동메달을 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건우는 “시모네, 박우혁과 경기를 치르며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느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초까지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서건우는 지난해 6월 무주 월드 그랑프리 챌린저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뒤, 지난해 10월 열린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서는 알레시오를 꺾고 우승하며 이 부문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국은 남자부 동메달 2개(서건우, 58㎏급 장준)와 여자부 동메달 1개(57㎏급 김유진)를 획득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 했다.
  • U-20 ‘4위’ 한국…이강인 넘은 이승원 ‘브론즈볼’

    U-20 ‘4위’ 한국…이강인 넘은 이승원 ‘브론즈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도전을 시작한 김은중호가 기대를 훌쩍 넘어선 4위의 성적을 내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에 1-3으로 져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은중 감독은 나이지리아와 8강전 뒤 “주목받지 못한 선수들이 잠재력이 있는데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아파 우리 코칭스태프들이 선수들을 진심으로 대해줬다”며 “선수들이 잘 따라줘서 지금은 자기도 모르는 최고의 잠재력을 꺼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프랑스를 2-1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킨 끝에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에콰도르에 3-2,8강전에서 나이지리아와 연장전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까지 내달렸다. 이탈리아와 준결승에서는 아깝게 1-2로 패했다. 특히 김은중호는 이번 대회에서 총 10골을 넣었는데, 그중 6골을 세트피스로 만들었다. 페널티킥 2골을 제외한 세트피스 4골 모두 킥이 정확한 이승원(강원)의 코너킥·프리킥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뽑아냈다. 이승원은 3골 4도움을 올려 2019년의 이강인(2골 4도움·마요르카)을 넘어서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은중 감독은 이스라엘전 뒤 “몸들이 안 따라준 것 같다”면서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서 이기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해야 경기 체력과 경기 감각을 키울 수 있다”고 제자들에게 조언했다. 김은중호 21명의 ‘리틀 태극전사’들은 FIFA 주관 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값진 경험을 했다. 이승원은 2023 U-20 월드컵 3·4위전과 결승전이 모두 끝난 뒤 대회 브론즈볼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론즈볼은 대회 MVP인 골든볼, 2위에 해당하는 실버볼에 이어 이번 대회 참가국 전체에서 세 번째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 [속보] 우루과이, 이탈리아 꺾고 U-20 ‘우승’

    [속보] 우루과이, 이탈리아 꺾고 U-20 ‘우승’

    우루과이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었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41분 깨졌다. 코너킥 찬스에서 혼전 상황이 이어졌고, 알란 마투로가 감각적으로 띄운 공을 루시아노 로드리게스가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탈리아는 한국전까지 7골을 터트려 대회 득점왕에 오른 체사레 카사데이는 이날 선발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끝내 우루과이 골문을 열지 못했다. U-20 월드컵에서 1997년과 2013년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인 우루과이는 통산 3번째 결승 진출에서 사상 첫 우승에 성공했다.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에 이어 E조 2위로 16강에 오른 우루과이는 토너먼트에서 승승장구했다. 16강에서 감비아를 1-0으로 누른 뒤 8강에서 미국에 대회 첫 실점을 안기며 2-0 승리했다. 4강에서는 돌풍의 팀 이스라엘에 1-0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고,또 다른 4강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끈 한국을 2-1로 제압한 이탈리아를 잡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16강부터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반면 2017년 3위가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이탈리아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개최국 아르헨티나는 16강, 우승후보 브라질은 8강에서 탈락했다.
  • “아시아의 자존심 세울 것” 김은중호 총력전 선언

    “아시아의 자존심 세울 것” 김은중호 총력전 선언

    “아시아의 두 팀(일본·우즈베키스탄)이 이스라엘에 졌다. 우리마저 그렇게 할 수는 없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마지막 경기인 3·4위전을 앞둔 김은중 감독이 이스라엘을 꺾어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스라엘과의 대회 3·4위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에스탄시아 치카 훈련장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은중 감독은 “이스라엘은 유럽 U-19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팀이고, 포지션별로 선수들이 골고루 잘하더라. 유럽 특유의 피지컬도 갖춘 팀”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1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부터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3위 결정전을 치른다. 2회 연속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룬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에 1-2로 패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상대로 ‘유종의 미’와 함께 대회 3위를 노린다.U20 월드컵 본선에 처음 출전한 이스라엘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1로 잡고 C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어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 8강전에서는 우승 후보 브라질을 잇달아 잡는 돌풍을 일으켰다. 준결승전에선 우루과이에 0-1로 져 한국과 3위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김 감독은 “이스라엘은 저력이 있는 팀이다. 일본이 조별리그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인 게 이스라엘전이었는데, 당시 이스라엘이 한 명 퇴장을 당하고도 그때부터 잘해서 역전승을 거두더라”고 말했다. 이어 “스트라이커 9번(도르 투르게만)이 개인적인 능력이 있는 선수”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아시아의 두 팀(일본·우즈베키스탄)이 이스라엘에 졌는데, 우리마저 그렇게 할 수는 없다”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워야 한다”며 필승을 다짐했다.마지막 경기인 만큼 그간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김 감독은 ‘총력전’을 선언했다. 그는 “이 연령별 대표의 마지막이기 때문에 최상의 전력을 꾸려서 나가야 하지 않나 싶다”며 “마무리를 잘해야 하니까 로테이션 없이 최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또 “지금 또래의 시간이 가장 재미있다. 올림픽 대표팀만 가도 나이대가 섞여서 이런 재미는 없다. 저의 선수 시절도 생각해보면 그랬다”며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나가기만 하면 결승’ 안세영, 8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 기염

    ‘나가기만 하면 결승’ 안세영, 8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 기염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8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5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세계 2위 안세영은 10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체육관에서 열린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750) 여자단식 4강전에서 3위 타이쯔잉(대만)을 2-0(21-16 21-14)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8개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오르는 절정의 실력을 뽐냈다. 안세영은 지난주 태국 오픈에 이어 2주 연속이자 올해 5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타이쯔잉을 상대로 지난 3월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패했던 안세영은 지난달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 이어 2연승하며 상대 전적 6승2패를 기록했다. 이날 1게임 초반 6-2로 앞서간 안세영은 간간이 터져 나오는 타이쯔잉의 강력한 스매싱에 더 달아나지 못하고 간격이 좁혀지며 접전을 펼쳤다. 중반 이후 5차례 동점을 거듭했다가 14-14에서 연속 3득점, 18-16에서 다시 연속 3득점해 1게임을 따냈다. 기세를 올린 안세영은 2게임은 그리 어렵지 않게 따냈다.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실수를 거푸 끌어내며 연속 8득점해 승기를 잡아 타이쯔잉을 무너뜨렸다. 안세영은 4위 천위페이(중국)를 2-1로 제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11일 우승을 다툰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에서 7승12패로 밀린다. 하지만 올해만 따지면 2승2패로 호각이다. 가장 최근 만났던 수디르만컵에서는 안세영이 승리했다. 여자복식 4강전에서는 세계 2위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가 4위 장슈시안-정위(중국)에 2-1(16-21 21-18 21-10)로 역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백하나-이소희는 전날 8강에서 세계 3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을 멈춰세운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과 우승을 다툰다. 3월 독일오픈, 5월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3번째 금메달 도전이다. 전날 혼합복식 8강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을 무너뜨린 6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이날 4강전에서 13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뵈예(덴마크)에 0-2(19-21 9-21)로 패해 아쉽게 2주 연속 우승을 이루지 못하고 최종 3위를 확정했다. 김원호는 이번 대회에서 최솔규(국군체육부대)와 짝을 이뤄 남자복식에도 출전하고 있는데 이 역시 4강까지 오르는 등 하루 2차례씩 격전을 거듭 치러 피로가 누적된 탓에 경기력을 100% 발휘하지 못했다. 정나은도 김혜정(삼성생명)과 짝을 이뤄 여자복식 16강전까지 하루에 경기를 거듭 치렀다. 세계 9위 김원호-최솔규는 이날 경기 중 마지막으로 열린 남자복식 4강전에서 6위 호키 타쿠로-코바야시 유고(일본)에 0-2(21-23 14-21)로 무릎을 꿇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혼복 김원호-정나은, 세계 1위 꺾고 2주 연속 금메달 꿈 부풀려

    혼복 김원호-정나은, 세계 1위 꺾고 2주 연속 금메달 꿈 부풀려

    한국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세계 1위를 꺾고 2주 연속 국제 대회 정상의 꿈을 부풀렸다. 김원호-정나은은 9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 750) 혼합복식 8강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을 2-0(21-19 21-19)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김원호-정나은은 10일 세계 13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뵈예(덴마크)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1게임에서 11-4까지 치고 나간 김원호-정나은은 조금씩 추격을 허용하다 18-15에서 연속 4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으나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연속 따내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에서는 1-2에서 연속 2득점으로 역전한 뒤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매조졌다. 김원호-정나은은 지난 4일 태국오픈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 2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테래터내차이(태국)에 2-1로 역전승하며 우승, 세계 랭킹을 9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 국제 대회 우승은 2019년 4월 오사카 챌린지 이후 4년 2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그간 김원호-정나은은 국제 대회에서 준우승 2회, 3위 4회 등 꾸준히 성적을 내면서도 우승과는 좀처럼 인연을 맺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상위 랭커를 연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원호는 이날 세계배드민턴연맹(BWF)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세계 최고의 팀을 이겼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기쁘다”면서 “우리가 계속해서 세계 톱 클래스 복식조들을 꺾으며 자신감도 커지고 야망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2주 연속 우승 및 올해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2위 안세영(삼성생명)도 여자단식 8강에서 7위 왕즈이(중국)를 2-0(21-18 21-18)으로 완파하고 4강에 안착했다. 1게임은 엎치락뒤치락 시소를 타다 18-18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따냈고, 2게임은 9-9 에서 연속 4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안세영은 세계 3위 타이쯔잉(대만)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 3위로 뛰어오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여자복식 8강에서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 0-2(12-21 14-21)로 무릎을 꿇었다. 세계 2위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는 6위 마츠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일본)를 접전 끝에 2-1(21-17 20-22 23-21)로 제치고 4강에 진출했다.
  • 요키치-머레이, NBA 파이널 사상 첫 트리플더블 합창

    요키치-머레이, NBA 파이널 사상 첫 트리플더블 합창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가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 사상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합창하는 역사를 썼다. 덴버 너기츠는 구단 사상 첫 NBA 파이널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덴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3시즌 NBA 파이널(7전4승제) 3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9-94로 제압했다. 안방에서 1승1패를 거두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덴버는 원정 첫 경기에서 이겨 시리즈 2승1패로 앞서갔다. 요키치가 32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머레이가 34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같은 팀 동료가 트리플더블을 나란히 기록한 것은 NBA 파이널 사상 처음이다. 머레이가 경기 종료 9초를 남기고 리바운드 1개를 추가해 대기록을 완성했다. 특히 요키치는 파이널에서 30점 20리바운드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머레이의 34점은 NBA 파이널에 출전한 캐나다 출신 선수 중 최다 득점이다. 벤치 멤버 크리스천 브라운도 8개 야투를 던져 7개를 적중시키는 등 15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덴버는 3점슛을 5개밖에 뽑아내지 못했지만 65-41로 리바운드를 장악해 승리를 따냈다. 수비 리바운드가 45개로 마이애미(23개)의 두 배에 달했다. 전반까지는 두 팀이 5점 차 안팎으로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였다. 덴버가 53-48로 5점 앞서 돌입한 3쿼터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덴버는 3쿼터에 모두 17개의 리바운드를 따냈지만, 마이애미는 3개에 그쳤다. 덴버는 요키치가 12점을 몰아친 3쿼터 막판 19점, 머레이가 12점을 쓸어 담은 4쿼터 중반 21점 차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마이애미에서는 지미 버틀러(28점)와 뱀 아데바요(22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리며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4차전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송민규 감아차기 한방… 전북 리그 첫 연승

    송민규 감아차기 한방… 전북 리그 첫 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송민규의 결승 골을 앞세워 올 시즌 리그 첫 연승을 달렸다. 광주FC는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토마스의 멀티 골에 힘입어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에서 송민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 3일 선두 울산 현대와 ‘현대가 더비’에서 2-0 승리를 거둔 전북은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북이 올 시즌 리그에서 연승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은 이번 승리로 7승(3무7패 승점 24)째를 거뒀고, 대구(6승6무5패 승점 24)는 최근 5경기(3승2무)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전반을 0-0으로 끝낸 전북은 후반 송민규의 결승 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후반 12분 하파 실바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대구 수비수의 몸에 맞은 공이 페널티박스 왼쪽에 있던 송민규에게 갔고, 송민규는 이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감아서 차 대구의 골문을 열었다. 대구는 반격했지만 끝내 만회 골이 터지지 않았다. 광주는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안병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과 45분 토마스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수원을 2-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광주(7승3무7패 승점 24)는 3연승을 질주했고, 최하위 수원(2승2무13패 승점 8)은 4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전반 15분과 36분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점수를 얻는 데 실패했다. 그러는 사이 좀처럼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던 수원이 전반 40분 안병준의 ‘원샷 원킬’이 터지며 리드를 잡았다. 후방에서 투입된 볼을 이상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볼을 밀어 주자 안병준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왼발슛으로 광주의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은 것이다. 전반을 뒤진 채 끝낸 광주는 후반 반격을 시작했다. 핵심은 토마스였다.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8분 경기장에 투입된 토마스는 후반 23분 두현석이 왼쪽 측면에서 투입한 볼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자신의 K리그1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45분 광주의 ‘극장 역전 골’까지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토마스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을 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1-1로 비겼고,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2-1로 눌렀다.
  • 전북 올 시즌 첫 연승… 광주 토마스 연속골로 3연승

    전북 올 시즌 첫 연승… 광주 토마스 연속골로 3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송민규의 결승 골을 앞세워 올 시즌 리그 첫 연승을 달렸다. 광주FC는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토마스의 멀티 골에 힘입어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에서 송민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 3일 선두 울산 현대와 ‘현대가 더비’에서 2-0 승리를 거둔 전북은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전북이 올 시즌 리그에서 연승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은 이번 승리로 7승(3무7패 승점 24)째를 거뒀고, 대구(6승6무5패 승점 24)는 최근 5경기(3승2무)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전반을 0-0으로 끝낸 전북은 후반 송민규의 결승 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후반 12분 하파 실바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대구 수비수의 몸에 맞은 공이 페널티박스 왼쪽에 있던 송민규에게 갔고, 송민규는 이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감아서 차 대구의 골문을 열었다. 대구는 반격했지만 끝내 만회 골을 터지지 않았다. 광주는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안병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과 45분 토마스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수원을 2-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광주(7승3무7패 승점 24)는 3연승을 질주했고, 최하위 수원(2승2무13패 승점 8)은 4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전반 15분과 36분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점수를 얻는 데 실패했다. 그러는 사이 좀처럼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던 수원이 전반 40분 안병준의 ‘원샷 원킬’이 터지며 리드를 잡았다. 후방에서 투입된 볼을 이상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볼을 밀어주자 안병준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왼발슛으로 광주의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은 것이다. 전반을 뒤진 채 끝낸 광주는 후반 반격을 시작했다. 핵심은 토마스였다.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8분 경기장에 투입된 토마스는 후반 23분 두현석이 왼쪽 측면에서 투입한 볼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자신의 K리그1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45분 광주의 ‘극장 역전 골’까지 터뜨리면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토마스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을 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1-1로 비겼고,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2-1로 눌렀다.
  • 500세이브…기록 ‘끝판왕’

    500세이브…기록 ‘끝판왕’

    1이닝 무실점… 삼성 9-6 승리韓 378·日 80·美 42차례 달성 ‘돌부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역대 최초로 한미일 프로야구 개인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9-6으로 앞선 9회초 마지막 수비에 팀 5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올 시즌 8번째, KBO 리그 통산 378번째, 한미일 통산 500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2시즌 동안 80세이브, 미국프로야구(MLB)에서 4시즌 동안 42세이브를 올렸다. 부산에선 kt wiz가 ‘사직 불패’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4-1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꼴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패한 한화 이글스와 나란히 19승30패가 돼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사직구장 마운드에만 올라가면 강한 모습을 보이는 고영표는 이날도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시즌 4승(3패)째를 올렸다. kt 타선도 2회초 롯데 선발 박세웅이 잠시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고 2점을 뽑아냈다. 박세웅도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고영표에게 꽁꽁 틀어 막히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LG 트윈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장단 15안타로 키움 히어로즈를 두드려 9-1로 완승했다. 경기 전까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89에 그쳤던 LG 주장 오지환은 지난달 18일 kt전 이후 16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해결사 노릇을 했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5타수 4안타를 쳤고, 네 차례 출루해 3번이나 홈을 밟았다. LG의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는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6승(3패)째를 따냈다. 서울 잠실구장에선 두산 베어스가 한화를 4-1로 눌렀다. 지난달 23일 삼성을 상대로 5년 만에 승리투수가 된 두산 베테랑 좌완 선발 장원준은 5와 3분의1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개인 통산 131승이다. 광주에서는 선두 SSG 랜더스가 외국인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불펜의 호투로 KIA 타이거즈를 2-1로 꺾고 LG와 1경기 차 선두를 유지했다. KIA 선발 ‘루키’ 윤영철은 시즌 최다 이닝(7이닝), 최다 투구 수(99개)에 2실점으로 역투하고도 타선 지원을 못 받아 2패(3승)째를 당했다.
  • “대표팀 왜 못 가요”… 득점왕 주민규의 한풀이

    “대표팀 왜 못 가요”… 득점왕 주민규의 한풀이

    동점 상황에서 후반 42분 역전골 “A매치 불발 아쉽지만 약점 보강”포항, 2-1로 제주 꺾고 2위 올라서 울산 현대 주민규가 역전 결승골로 대표팀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울산은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17라운드에서 수원FC를 3-1로 꺾었다. 승점 41점의 울산은 지난 3일 전북 현대에 당한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독주 체제를 다시 공고히 했다. 수원FC(승점 18점)는 4연패 뒤 수원 더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다시 역전패의 쓴맛을 보며 9위에 머물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주민규였다. 후반 42분 동점 상황에서 조현택의 코너킥이 윤빛가람의 발에 빗맞았고, 이 공을 옆에 있던 주민규가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K리그1 득점 1위(9골)를 달리면서도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의 6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빠진 섭섭함을 달랬다. 선제골은 수원의 몫이었다. 이용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울산 수비수 머리에 맞아 떠오르자 이를 달려오던 윤빛가람이 오른발 발리로 강하게 차 넣었다. 그러나 울산은 집중력이 떨어진 수원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24분 아타루가 페널티 구역 안쪽에서 김선민이 걷어낸 공을 몸으로 막아 따냈고, 패스를 받은 마틴 아담이 동점골로 연결했다. 이후 주민규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울산이 기세를 올렸다. 후반 추가시간엔 바코가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고 때린 왼발슛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주민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표팀 승선 불발이) 아쉬운 건 당연하지만 거기에 취해 있을 수 없다”며 “더 많은 골을 넣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경기 시작에 앞서 수원FC 박주호의 은퇴식도 열렸다. 박주호는 “시즌 도중에 나가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남은 선수들이 더 잘해 줄 것”이라면서 “모든 걸 다 쏟은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제주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치른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박승욱의 ‘극장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0점이 된 포항은 제주(28점)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 벌써 8번째…제주 남기일, K리그 이달의 감독

    벌써 8번째…제주 남기일, K리그 이달의 감독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5월 무패 행진을 이끈 남기일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6일 밝혔다. 남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는 5월 열린 5경기에서 12득점하고 3실점만 허용하는 공수의 조화 속에 4승 1무를 거둬 승점 13점을 쓸어 담았다. 그러면서 팀 순위를 5위에서 2위(28점·8승4무4패)까지 끌어올렸다. 5월 첫 경기인 1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1, 1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0, 13라운드에서 수원FC를 5-0으로 물리치며 3연승 한 제주는 14라운드에서 FC서울과 1-1로 비겼지만 15라운드 수원 삼성 전을 2-1 승리로 장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남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개인 통산 여덟 번째다. 2014년 3월 이달의 감독상 신설 이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역대 2위 기록은 최강희 전 전북 현대 감독의 6회다. 남 감독은 광주FC에서 2회, 성남FC에서 1회, 제주에서 5회 등 지휘봉을 잡은 전 구단에서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대기록을 쓰고 있다.
  • 또 만났네, 시비옹테크-고프 지난해 결승 올해는 8강

    또 만났네, 시비옹테크-고프 지난해 결승 올해는 8강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격돌했던 여자테니스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 6위 코코 고프(미국)가 올해는 8강 길목에서 만났다.시비옹테크는 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레샤 추렌코(66위·우크라이나)에게 1세트 경기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 게임 점수 5-1로 시비옹테크가 앞선 상황에서 추렌코가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고프도 안나 카롤리나 슈미들로바(100위·슬로바키아)를 2-0(7-5 6-2)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둘은 지난해 결승에서 만났는데, 당시 시비옹테크가 2-0(6-1 6-3)으로 고프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시비옹테크는 고프를 6번 만나 전부 2-0으로 완승하는 무실세트 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은 시비옹테크-고프 외에 온스 자베르(7위·튀니지)-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4위·브라질),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엘리나 스비톨리나(192위·우크라이나), 카롤리나 무호바(43위·체코)-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33위·러시아)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8명 가운데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는 시비옹테크와 사발렌카, 두 명이다. 시비옹테크는 2020년과 2022년 프랑스오픈, 2022년 US오픈에서 우승했고, 사발렌카는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이다.남자 단식에서는 ‘북유럽 라이벌’인 노르웨이와 덴마크 선수들의 8강 맞대결이 성사됐다.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는 니콜라스 재리(35위·칠레)를 3-0으로, 홀게르 루네(6위·덴마크)는 프란치스코 세룬돌로(23위·아르헨티나)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었다. 루드와 루네는 지금까지 5번 만나 루드가 4승1패로 앞섰다. 그러나 가장 최근 대결인 올해 로마 마스터스에서는 루네가 2-1(6-7<2-7> 6-4 6-2)로 이겼다. 둘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8강에서도 만났는데 당시 루드가 3-1(6-1 4-6 7-6<7-2> 6-3)로 승리했다.
  • 이탈리아 ‘득점 기계’ 카사데이 막아라

    이탈리아 ‘득점 기계’ 카사데이 막아라

    김은중호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9일·한국시간)에서 붙을 상대는 이 대회 3회 연속 4강에 오른 이탈리아다. 이탈리아는 이번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브라질, 나이지리아와 함께 ‘죽음의 D조’에 묶였지만 2승1패로 살아남았다. 브라질을 3-2로, 도미니카공화국을 3-0으로 각각 꺾었고 나이지리아에는 0-2로 졌다. 이어 16강에서는 잉글랜드를 2-1로, 8강에서는 콜롬비아를 3-1로 잡고 4강까지 올랐다. 이탈리아는 U20 월드컵에 올해까지 8차례 출전해 5일 현재 17승8무14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8강전까지는 11골을 수확하고 6골을 내줬다.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U20 대표팀 역대 전적에선 2전 전승으로 앞선다. 1981년 호주 대회에선 4-1로 이겼다. 2000년 일본에서 열린 신년 대회에선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이탈리아 전력은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차례로 잡는 등 역대 최강으로 평가된다. 대회에서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가 ‘경계 0순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소속으로 현재는 2부리그 레딩에 임대돼 있다. 카사데이의 장점은 ‘골문 앞 결정력’이다. 이번 대회 득점왕 등극 가능성도 높다. 한국으로선 문전 수비에서 집중력과 함께 카사데이로 향하는 패스를 놓쳐서는 안 된다.
  • 카사데이를 잡아라…김은중호 4강전 상대 이탈리아는

    카사데이를 잡아라…김은중호 4강전 상대 이탈리아는

    김은중호의 4강전 상대인 이탈리아는 2017년 한국 대회 3위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4강에 오른 강팀이다.이탈리아는 이번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브라질, 나이지리아와 함께 ‘죽음의 D조’에 묶였지만 2승1패로 살아남았다. 브라질을 3-2로, 도미니카공화국을 3-0으로 각각 꺾었고 나이지리아에는 0-2로 졌다. 이어 16강에서는 잉글랜드를 2-1로, 8강에서는 콜롬비아를 3-1로 잡고 4강까지 올랐다. 이탈리아는 U20 월드컵에 올해를 포함, 8차례 출전해 이날 현재까지 17승8무14패를 기록 중이다. 모두 55골을 넣었고, 49골을 잃었다. 이번 대회 8강전까지는 11골을 수확하고 6골을 내줬다. 2017년 한국 대회에서 기록했던 역대 최다 골(10골)을 이미 넘어섰다.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U20 대표팀 역대 전적에선 2전 전승으로 앞선다. 1981년 호주 대회에선 최순호의 멀티골, 곽성호, 이경남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4-1로 이겼다. 2000년 일본에서 열린 신년 대회에선 이천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이탈리아 전력은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차례로 잡는 등 역대 최강으로 평가된다. 이날 현재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가 ‘경계 0순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소속으로 현재는 2부리그 레딩에 임대돼 있다.카사데이의 장점은 골문 앞 결정력이 높다는 것이다. 조별리그에서 브라질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었고, 16강전과 8강전에서도 어김없이 골을 터뜨려 2017년 한국 대회의 리카르도 오르솔리니(5골)을 넘어 이탈리아의 U20 월드컵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 득점왕 경쟁자인 마르코스 레오나르도(브라질·5골), 오스카 코르테스(콜롬비아·4골) 등이 모두 대회를 마감하면서 이번 대회 카사데이의 득점왕 등극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한국으로선 문전 수비에서 집중력과 함께 카사데이로 향하는 패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또 244차례의 패스를 기록하며 이탈리아 공격의 시발점이 된 수비수 가브리엘 과리노와 크로스가 좋은 미드필더 토마소 발단지 등도 경계 대상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