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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마련 ‘희망고문’ 3기 보다는 2기 신도시 ‘막차’ 탈까

    내집마련 ‘희망고문’ 3기 보다는 2기 신도시 ‘막차’ 탈까

    ●수도권과 대전 연내 1만 917가구 분양 예정전국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2기 신도시의 남은 분양에 실수요자의 이목이 쏠린다. 입주시기를 예측 가능한데다, 인프라가 탄탄해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어서다. 특히 정부가 3기 신도시와 민간분양 사전청약으로 16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지만 ‘희망고문’ 우려가 커 2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수요가 많을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전 등 2기신도시에서 연내 1만 917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 ▲인천검단 4832가구 ▲파주운정 4366가구 ▲동탄2신도시 1411가구 ▲대전도안 308가구 등이 공급계획을 잡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정부가 대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주택공급 대책을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당장 분양이 임박한 2기 신도시를 노려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2기 신도시도 위례, 광교, 판교 등 상당수 지역 민간분양은 마무리돼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되는 물량이 사실상 막차”라고 말했다. ●2기신도시, 인프라 꾸준 개선…청약률도 치솟아2기 신도시는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돼 지역 대표 거주지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1년(20년 8월~21년 8월) 동안 김포 한강(27.6%), 파주 운정(26.1%), 동탄(22.1%), 대전 도안(19.3%) 등이 급등해 전국 평균(18.8%)을 웃돌았다. 광교(16.5%), 판교(16.4%), 위례(14.5%)의 상승률은 두 자릿수를 보였다. 교통도 확충되고 있어 지역 가치는 더 뛰는 모양새다. 광교는 신분당선(판교·광교)이 뚫린데다, GTX(동탄·양주·파주·김포) 추진도 한창이다. 검단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등의 노선이 추진중이다. 대전 도안신도시도 대전 도시철도 2호선(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다. 2기 신도시 청약 경쟁률도 치솟고 있다. 5월 동탄에 나온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809.1대 1로 역대 전국 최고 경쟁률 기록을 경신했으며, 같은 달 검단신도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도 57.1대 1로 지역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7월 파주에서도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가 20.0대 1을 보였다. 대전 도안신도시도 ‘갑천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지난해 10월 153.5대 1로 치열했다. ●대표적 관심지는 인천 검단·파주 운정신도시분양이 임박한 곳에도 관심이 쏠린다. 운정신도시 A13블록에서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가 10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 59~84㎡ 총 1745가구 규모로 후분양으로 공급돼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대방건설도 하반기 A38블록에서 전용 84~118㎡ 총 489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 RC4블록에서는 금강주택이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아파트(전용면적 84㎡ 483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39㎡ 64실)을 연내 분양 계획이다. DL이앤씨도 AA6블록에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822가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이밖에 동탄2신도시 A60블록에서는 제일건설이 308가구를 시장에 낼 예정이다. 대전 도안신도시에서는 이달 포스코건설이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 예정이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84㎡ 총 308실로 공급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도안생태호수공원(계획), 도안근린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는다.
  • 국내 첫 수소트램 2023년 울산 달린다

    국내 첫 수소트램 2023년 울산 달린다

    국내 첫 수소트램이 오는 2023년 울산을 달린다. 24일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을 투입해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 실증 사업이 시작됐다. 이는 자동차 중심의 수소모빌리티 분야를 철도까지 확대하고, 친환경 트램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넥쏘용 수소연료전지(95㎾) 4개에 해당하는 380㎾급 수소트램 상용화를 위해 올해 9월부터 2023년 말까지 4대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수소트램 시스템 통합·검증기술’ 분야는 철도전문기업인 현대로템이 주관하고 중소 철도부품 업체 5곳이 참여한다. 내년까지 수소트램에 탑재할 모터, 제동장치 등 부품을 제작하고 2023년에 수소트램 실차를 제작해 성능을 검증한다. ‘수소트램 전용 수소연료전지 및 요소부품기술’ 분야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수소차부품 업체와 한양대·서강대 등 대학 7곳이 참여한다. ‘수소트램 실주행 환경 실증 및 운영기술’ 분야는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울산대 등 인프라·안전·분석기관 4곳이 참여한다. 내년까지 수소트램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2023년부터 울산 태화강역~울산항역 구간을 누적 2500㎞ 주행하면서 연비 등을 고려한 최적의 주행 패턴을 검증할 계획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실제 실증사업은 국비 25억원과 시비 20억원 등 모두 45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수소트램 운행 구간의 철로와 역 보수, 충전소 설치 등에 쓰인다. 수소충전소는 튜브 트레일러가 수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지난 7월 산자부에서 공모한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지난 10일 열린 산자부 주관 착수보고회에서는 실증사업 내용 및 향후 계획이 제시됐다. 정부는 사업이 종료되는 2024년부터 수소트램 양산에 들어가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다. 국내는 울산과 동탄 등 신규 도시철도사업 계획이 있는 지자체와 수소트램 적용을 우선 협의하고, 유럽·동남아 등 트램 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찾는다. 한편 울산시는 4개 노선, 길이 48.25㎞ 구간의 트램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호선은 타당성 재조사 중이고, 2호선은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재정 여건과 이용객 수요 등을 고려해 오는 2024년 1·2호선(1단계)부터 우선 착공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내년까지 모든 지하철 CCTV 설치

    내년까지 모든 도시철도(지하철) 차량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철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모든 차량 내부에 CCTV를 설치하도록 철도 운영기관에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정당한 사유 없이 정부의 시정조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과징금이 부과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8일 운영기관, 지방자치단체와 두 차례 회의를 연 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차량 내 CCTV 설치현황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도시철도법이 적용되는 서울교통공사·서울시메트로9호선·인천교통공사 등 12개 운영기관의 도시철도 차량 내 CCTV 설치 비율은 36.8%에 그쳤다. 서울에서는 한 해 약 20억명이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있지만 2호선(98%)과 7호선(97%)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의 차량 CCTV 설치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2014년 도시철도법이 개정되면서 새로 구매하는 도시철도 차량에는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CCTV 설치율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광역철도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는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CCTV를 설치하기로 한 계획을 앞당겨 내년까지 설치를 마치기로 했다.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6개 지자체도 도시철도 차량 내 CCTV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각 운영기관이 조속히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 인천2호선 일산 연장선 ‘2030년 개통 가능’

    인천2호선 일산 연장선 ‘2030년 개통 가능’

    구상 수준에 불과했던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일산 연장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개통시기가 초미의 관심사다.‘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낮추고, 김포시민들의 서울역과 강남 접근성을 대폭 개선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인천과 일산을 오가는 일도 훨씬 수월하게 된다. 20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인천2호선 일산 연장선 건립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경기 고양시 공동으로 다음달 중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내년 9월쯤 완료 예정인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는 연장 노선에 설치할 정거장 수와 한강 통과 시 터널 또는 교각 중 어느 것이 좋을지 등의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용역이 완료되면 3개 지자체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경우 2030년쯤에는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시민들은 GTX-A노선 킨텍스역 환승으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과 일산 가까워진다. 지금은 인천과 일산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가 없고, 차량으로 이용할 경우 김포를 우회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번 용역을 주관하게 될 김포시는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를 위해 지자체 협의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수요 및 비용분석, 기술검토, 경제성과 정책성 분석 등을 도출하게 된다”고 밝혔다.이후 이 노선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대상에 선정되면 기본계획, 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보상 및 공사착공 등의 절차를 거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김포·인천시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시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를 사전 완료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 1·3·4호선에 CCTV 생긴다...보안관에 사법경찰권 확보 추진

    서울 지하철 1·3·4호선에 CCTV 생긴다...보안관에 사법경찰권 확보 추진

    폐쇄회로가 없는 서울 지하철 1·3·4호선에 범죄 예방 등을 위한 CCTV가 5년 내 확충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 시민 안전 확보 대책’으로 전동차 내 CCTV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지하철 전동차 3869칸 중 CCTV가 설치된 곳은 1481칸(설치율 38%)에 불과하다. 노선별로는 2호선(98%)·7호선(97%)과 최근 도입된 우이선(100%)의 설치율이 높고, 9호선은 20% 수준이다. 하지만 노후한 전동차가 많은 1호선(160칸)과 3호선(490칸), 4호선(470칸)은 CCTV가 단 1개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다. 5호선(640칸)과 6호선(312칸), 8호선(120칸)도 각각 6%, 3%, 5%로 설치율이 매우 낮다. 이렇게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다 보니 최근 지하철 내 성추행·폭행·주취 소란·마스크 미착용 등 범법 행위가 빈발하는데도 대응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서울시는 예산을 확보해 2026년까지 나머지 2388칸에 CCTV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사용 가능 연한이 도래해 교체 예정인 전동차 1328칸은 신차를 구매하면서 CCTV를 설치하고, 나머지 1060칸에는 필요한 예산 138억원을 국비 등으로 마련해 2023년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지하철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지하철 보안관의 사법경찰권 확보도 추진한다. 현재 지하철 보안관은 전동차 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적발해도 직접 처분할 수 없고 경찰에 인계할 수만 있다. 시는 지하철 보안관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도록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을 추진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 아파트 청약가점 어렵다면 ‘틈새’ 주거상품 고민도

    아파트 청약가점 어렵다면 ‘틈새’ 주거상품 고민도

    ●아파트 규제 반사이익 ‘톡톡’… 분양 경쟁률도 치솟아아파트 공급부족에 청약 가점이 확 뛰면서 가점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틈새상품’에 관심이 쏠린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서다. 특히 전국에서 청약 가능해 투자수요도 끌고 있다. 1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전, 인천, 고양 등 등에서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 가능한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민간임대 등이 공급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사 시공이 많아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 청약통장이 없으며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른다. 30대에 불리한 무주택기간·부양가족수 등 가점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 거주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예컨대 서울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대전 분양 단지에 청약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재당첨 제한도 해당되지 않고,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규제지역 내 대부분 아파트는 청약 통장 가입기간 2년을 채워야 하고, 택지지구가 아니라면 공급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100% 우선분양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최근 당첨 이력이 있으면 부적격 처리된다.실제로 틈새 상품의 분양 결과도 ‘핫’ 하다. 지난달 경기 고양에 나온 주거용 오피스텔 ‘더샵 일산엘로이’는 1976실이 하루만에 100% 계약을 마쳐 후끈 달아올랐다. 청약에 3만 1238건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27대 1에 달했다. 7월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도 주목받았다. 560실에 2만 36건이 몰려 평균 35대 1 기록 후 역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민간 임대아파트 시장도 관심이 뜨겁다. 8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는 평균 124대 1로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같은 달 서울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 역시 47대 1로 치열했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에 나온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평균 657대 1)’와 충북 청주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평균 862대 1)’도 평균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지난 7월 실시된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결과, 매달 10만원씩 16년 이상 청약통장에 예금을 넣어야 당첨권일 정도로 민간, 공공 모두 분양 문턱이 크게 올라갔고, 주택을 보유하면 사실상 당첨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유주택자 등 투자자들도 청약·지역·재당첨 관련 제한을 모두 피한 곳으로 대거 몰리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청약·지역·재당첨’ 제한을 피한 ‘무규제’ 단지에는 벌써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가장 뜨거운 곳은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꼽힌다. 대전 도안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하며,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84㎡ 총 308실을 분양 예정이다. 도안대로는 물론 동서대로와도 맞닿아 있고, 유성IC와 현충원IC(계획)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시내·외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도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여서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에서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전용 53~82㎡ 총 985실을 내놓는다. 단지가 위치하는 경서3구역은 사업·국제비즈니스 거점인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다. 경기 고양에서는 롯데건설이 ‘고양 화정 루미니’ 전용 77~84㎡ 총 242실을 선보인다. 롯데건설이 내놓은 새로운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된 첫 단지다.생활숙박시설 분양도 눈에 띈다.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세운지구에서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21~50㎡ 756실 규모다. 시청, 종각, 광화문 등 업무지구가 가깝다. 민간임대주택 공급도 활기를 띤다. 경기 동두천에서는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를 9월 공급 예정이다. 중흥토건이 시공하며, 전용 75·84㎡, 총 466가구다. 인근 송내초, 송내중앙중, 동두천중앙고 등이 자리해 교육 여건이 좋다. 전북 전주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64~140㎡ 748가구로 구성되며, 센트럴파크 세병호와 백석저수지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골프필지 공급도 시선을 끈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내 골프빌라 필지 ‘아너스 117’을 선보인다. 필지당 전용면적은 459~689.8㎡다. 대지 17만 5000여㎡ 중 빌라부지는 9만 7000여㎡다. 모든 필지에서 페어웨이를 조망할 수 있다.
  • ‘쌍문동이 효자 덕분에 생긴 이름?’ 서울 동(洞) 이름에 담긴 이야기

    ‘쌍문동이 효자 덕분에 생긴 이름?’ 서울 동(洞) 이름에 담긴 이야기

    ‘서울 도봉구 쌍문동이 효자 덕분에 생긴 이름이라고?’ 서울에는 400여개의 동(洞)이 있고 동네 이름마다 유래가 있다. 어려서부터 역사를 공부하지만, 정작 삶의 터전인 동네 역사를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래와 상관이 없어진 동네도 있고, 동의 유래가 도시 브랜드가 된 곳도 있다. 관악구 낙성대동은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군이 태어난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고 해 그 터를 낙성대라고 하게 된 것이다. 관악구는 이 유래를 기반으로 ‘강감찬 도시’를 표방하며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 지하철2호선 낙성대역은 강감찬역으로도 불린다. 낙성대가 장군과 연관된 지역임을 시민에게 알리고 역사교육의 체험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또 2019년 6월부터는 관악구를 지나는 남부순환로 일부 구간((시흥IC~사당역 7.6㎞)을 ‘강감찬대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기도 했다.영등포구 문래동에는 ‘목화 마을축제’가 있다. 문래동과 목화가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 영등포구에 따르면 문래는 ‘문(文)익점의 목화 전래(來)지’라는 의미다. 영등포구에 1930년대 군소 방적공장이 들어서자 일본인들에게 계옥정이라 불리면서 마을이 형성됐고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고칠 때 물레라는 방적기계의 발음을 살려 문래동으로 이름을 지었다는 설도 있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목화마을 축제가 열리지 않지만, 축제는 과거 8년 동안 주민에게 목화 유물과 재배 과정을 소개하고 목화 수공예품을 전시했다. 목화씨 빼기, 목화 디퓨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목화와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도봉구 쌍문동의 유래는 모두 ‘효자’와 연관이 있다. 유래 중 하나는 쌍문동 쌍문동 286번지 근처에 ‘계성’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계성과 그 부인이 이름 모를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 아들이 생시에 부모를 정성껏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가 죽자 마을 사람들이 그의 효성을 지극히 여겨 그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는 것이다. 쌍문동의 또 다른 유래는 남궁지라는 사람과 그의 아들 남궁조까지 대를 이어 병환이 깊어진 부모를 정성껏 돌봤고 조정에 이들 2대에 걸친 효행이 알려져 쌍문을 세우게 됐다는 것이다. 중랑구 묵동은 조선시대 때 이 지역에서 먹을 만들었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또 다른 유래는 문방사우인 먹을 지명으로 써야 학문이 발달한다고 여겨 붙여진 지명이라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국립여관인 송계원이 있었기 때문에 송계동이라고 했다. 해방 이후까지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에 속했지만, 1963년 서울로 편입됐다.묵동은 ‘먹골’이라는 지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나는 ‘먹골배’는 중랑구의 명물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왕위를 빼앗긴 단종이 유배를 갈 때 호송을 책임졌던 금부도사 왕방연이 관직을 사직하고 배나무를 키웠는데, 그 배가 먹골배다. 중랑구에 가면 먹골청실배의 시조목을 만날 수 있다. 구는 이 시조목에서 태어난 열매와 배꽃을 형상화해 ‘랑랑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다.은평구 수색동은 이 일대가 한강 하류로서 장마 때면 한강 물이 이곳 앞까지 올라온 데서 유래됐다. ‘물치’ 또는 ‘무르치’라고 했는데, 장마철만 되면 물이 차고 올라 마을과 벌판 등이 온통 물 일색으로 변한다고 하여 생겨난 지명이다. 하지만 1975년 한강가에 접해있던 지역이 상암동 쪽으로 편입되면서 수색동은 그 명칭의 유래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륙의 땅이 돼 버렸다. 서울역사편찬원 관계자는 “거시적으로 역사를 공부하는 것더 의미가 있지만, 미시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역사를 알아보면 지역의 인물, 단체, 설화 등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서울 역사의 토대를 이루는 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연구가 활성화된다면 서울의 역사가 체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안 섬에 부는 ‘부동산 열풍’...투자유치 발목 잡는다

    신안 섬에 부는 ‘부동산 열풍’...투자유치 발목 잡는다

    ‘바다가 보이면 3.3㎡ 60만원~100만원’ 전남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백길해수욕장 일대 서남해안과 마주한 임야의 현재 거래가이다. 이 일대에는 광주의 한 건설업체가 20여만㎡ 부지에 호텔과 펜션단지를 조성 중이다. 150여실 규모의 호텔과 370여 객실을 갖춘 리조트가 내년 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신안 압해도~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개통된 이후 신안 섬 지역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 여행 증가과 섬 관광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다. 21일 신안군에 따르면 수년 전부터 외지인 등이 섬의 임야나 농지 등을 사들이면서 땅값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다. 경관이 빼어난 일부 섬 주변은 50~60%가 이미 외지 투자자에게 넘어갔다. 지역 부동산 업계 등에서는 신안군과 전남도 등의 관광 개발계획까지 더해지면서 투기 열기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신안군의 지난 5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9.77% 나 올랐다. 최근 3년 간 개별공시지가가 평균 5%대에 불과했다.신안지역 토지 거래량은 2019년 3642건에서 지난해 4308건으로 증가했다. 다이아몬드 제도 등 섬을 잇는 연륙교 개통, 관광객들 눈에 띄는 해변 위주의 개발전략이 맞물리면서 땅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런 현상은 지난 2019년 천사대교 개통이후 두드러졌다. 천사대교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국내 최초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적용된 총연장은 10.8㎞이다. 국내 4번째 긴 다리이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 면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이다. 이 교량이 개통되기 이전의 해변 땅은 3.3㎡당 30~40만원에 불과했으나 연결 이후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했다. 일반 농지 등도 이전에는 ㎡당 10~20만원에서 연결 후 30만~40만원으로 치솟았다. 해수욕장 등을 끼고 있는 자은도의 경우 외지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지역 한 공인중개업자는 “자은도의 경우 해변가 주변 전망 좋은 위치의 땅들 매매가가 천사대교 개통 이후 6개월 사이에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한 중개업자는 “매매 문의가 많다보니 일부 땅 주인들 중에는 3.3㎡당 100만원까지 부를 정도”라고 말했다. 신안군 투자유치팀에는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이미 오른 땅값 때문에 투자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안군 도시개발사업소 이상헌 투자유치담당은 “국내 유명 관광개발업체로부터 땅 매입 문의를 받았으나 너무 높은 가격으로 투자가 성사되지 못했다”며 “그나마 천사대교 개통 이전에 땅을 확보해 둔 업체들이 현재 펜션단지 등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튤립과 끝없는 백사장을 가진 대광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임자도도 최근 연륙교 개통으로 땅값이 뛰고 있다. 신안군 지도읍과 임자도(국도 24호)를 잇는 임자대교(총연장 4.99㎞)가 지난 3월 개통됐다. 지도와 임자도는 여객선으로 30분 이상 소요되지만 교량 개통으로 3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졌다. 개통 이후 임자~서울·광주·목포 등의 시외버스 노선이 개설되면서 섬 탐방객이 급증했다. 이러다보니 섬 지역 땅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총 길이 12㎞에 달하는 대광해수욕장 일대는 매물 자체가 사라졌다. 이 지역 부동산중개업자 A씨는 “땅 구입 문의는 늘었지만 매물이 없다”며 “임자대교 개통으로 주민들의 땅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연륙·연도교들이 잇따라 개통하거나 건설 일정이 발표되면서 섬 곳곳의 전망 좋은 임야 등은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신안군의원은 내부 정보를 이용, 미리 목 좋은 땅을 사들였다가 경찰 수사망에 걸리기도 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땅값 상승이 관광개발과 투자 유치 등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천 부동산 역대급 불장 이유… 거미줄 교통 호재에 바이오 산업

    인천 부동산 역대급 불장 이유… 거미줄 교통 호재에 바이오 산업

    수도권 아파트가 역대급으로 오르는 가운데 인천 아파트가 불장이다. 굵직한 교통 개발부터 일자리 확보 등의 호재가 인천 부동산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3일 KB부동산 리브온 월간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8월)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인천이 20.54%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경기 18.68%, 서울 9.81%씩 각각 올랐다. 특히 인천은 작년 상승률(7.78%)에 비해 올해 12.76%P 가량 오르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의 인천 상승세는 전 지역이 골고루 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는 다르다. 실제 인천 구(區)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기존 인천 집값을 주도한 연수구(28.05%)의 상승률이 가장 크고, 남동구(19.80%)·중구(9.27%)·서구(20.29%) 등 신도심 지역도 오름세가 가파르다. 작년 상승 흐름을 타지 못했던 구도심 지역도 올해에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인천 부동산 열기에 편승했다. 부평구(21.51%), 계양구(22.24%)는 연수구 못지 않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구(14.48%), 미추홀구(11.31%)도 크게 올랐다.이같은 인천 상승 배경에는 거미줄 같은 교통 호재가 손꼽힌다. 수도권 교통 최대 이슈인 GTX-B 노선이 송도국제도시역을 기점으로 인천시청역, 부평역 등을 경유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개통된 7호선 연장선(부평구청역~석남역)의 2단계 사업인 청라국제도시 연장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KTX송도역 복합환승센터’,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인천지하철2호선 고양 연장’ 등도 대기 중이다. 자족 기능이 강화되는 점도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천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 기업과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인천스타트업파크’ 등이 들어서 국내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고 지난 7월 국비 규모 약 2500억원의 ‘K-바이오 랩허브’도 유치해 추가적인 일자리를 확보했다. 여기에 계양신도시를 필두로 인구 유입을 고려한 배후 주거지 조성을 위해 미추홀구, 부평구 등에서는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은 서울과 인접했음에도 교통이나 주거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규제 지정까지 겹치며 시장에서 조명을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최근에는 GTX-B, 서울 지하철 연장 등 교통 호재부터 일자리 창출, 주거지 조성이 고루 이뤄지면서 인구 유입에 따른 추가적인 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활황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관열 경기도의원 “광주시 지방도, 건설 공기 단축해야” 촉구

    박관열 경기도의원 “광주시 지방도, 건설 공기 단축해야”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2)은 9일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광주시 지방도 건설 공기 단축 및 광주중앙고 고교학점제 시범시행을 촉구했다. 박관열 의원은 “지방도 325호선 무갑~광동 구간은 초월물류단지에 2018년 CJ대한통운 택배터미널이 가동된 이후 급격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도로 폭이 좁아 대형 컨테이너의 통행이 불편해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2028년 준공예정인 공기 단축을 위해 내년 본예산에는 반드시 토지보상비를 반영하라”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지방도 342호선 남종면 수청리 일대는 도로가 크게 휘어져 있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역”이라며 “담당부서는 현장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직선화 공사를 진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경찰청 TAAS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방도 342호선 남종면 일원에서 2018년 2건, 2019년 3건, 지난해 2건 등 반복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에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심의에서는 광주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질의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광주 중앙고등학교의 면적은 65.3㎡로 부지가 매우 넓고, 위치상 광주의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고교학점제 시행에 적합한 대내외적 환경을 갖췄다”며 “넓은 부지를 활용해 학습중심의 교과교실 및 개방형 공용공간 등을 조성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공간을 통해 고교학점제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형 고등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 정지권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안전 위협하는 노후 전동차 적기 교체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 교통공사 업무 보고 시 지난 8월 예정이었던 신조전동차 발주가 특별한 이유 없이 연기된 것에 대하여 질책하며 노후 전동차 교체 로드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교통공사가 운행 중인 전동차는 407개 편성 3563칸으로 평균 사용연수는 19.4년이고 2호선(8.6년)을 제외한 나머지 호선은 20년 이상 된 전동차가 운행 중이며 20년 이상 된 전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66%로 전동차 대부분이 노후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교통공사가 계획한 연차별 신조전동차 교체 물량 현황을 보면 21년에 220칸, 22년에 352칸, 23년 120칸, 24년 338칸, 25년 342칸, 26년 128칸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14년부터 2026년까지 내구 연한이 도래한 노후전동차 1914칸(2·3호선 610칸, 4호선 470칸, 5·7·8호선 834칸)에 대한 교체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나 지난 8년간 교체된 전동차는 2호선 414칸에 불과하다. 교체 완료 시한인 2026년까지는 불과 5년이 남았고 이 기간 동안 교체해야 될 노후 전동차는 전체 물량의 78%인 1500칸이나 된다. 정 의원은 “신조 전동차 발주가 계속 늦어지면 당연히 계획된 기간 내에 신조 전동차가 들어올 수 없다. 이렇게 늦어지면 전동차의 노후화는 지속되고 이로 인한 안전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교통공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최초 수립된 전동차 수급 계획에 맞춰 발주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 정지권 서울시의원 “전동차 내 CCTV, 실시간 관제 안 되면 반쪽짜리 장비”

    정지권 서울시의원 “전동차 내 CCTV, 실시간 관제 안 되면 반쪽짜리 장비”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전동차 내 CCTV 설치가 여전히 미비하고 2호선의 경우에는 CCTV를 통해 역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승객안전을 위해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호선 전동차 내 성폭행 미수 사건을 언급하면서 서울 지하철 역사에는 CCTV가 어느 정도 갖추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성범죄가 발생하는 전동차 내에는 CCTV 설치가 미진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만약 화재사고가 난다면 실시간 영상관제가 되지 않는 2호선 CCTV로는 초기에 사고를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고 “사고가 발생할 때 실시간으로 조치하지 않으면 결국 사고를 키우게 되고 그 피해는 이용시민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CCTV는 사고를 기록하기 위한 역할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지하철 범죄 및 사고예방을 위해 CCTV가 미설치된 전동차에 조속한 설치와 함께 CCTV 실시간 영상관제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또 오토바이 사고…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택시 충돌 30대 사망

    또 오토바이 사고…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택시 충돌 30대 사망

    오토바이 탑승 1명 사망, 1명 의식불명정면충돌 70대 택시 운전사는 무사중앙선 차로를 넘어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또 숨졌다. 최근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준법 안전 운행으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3일 오전 5시 2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고 앞 교차로에서 방배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오토바이가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탑승했던 30대 A씨와 B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숨졌고, B씨는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70대 택시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음주 여부, 택시 운전자 과실 유무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토바이끼리 충돌해 다치고적색 신호에 진입해 숨지고 사망사고낸 방송인 박신영씨 불구속 기소 오토바이 사고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최근 배달 라이더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쯤 배달 라이더가 몰던 오토바이가 선릉역 교차로에서 선정릉역 방향으로 우회전하다가, 당시 직진을 하던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배달 라이더가 손목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달원이 아니었으며,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에는 적색 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가 황색 신호에 직진한 방송인 박신영(32)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부딪치면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운전자인 배달 노동자가 숨지기도 했다. 이 사고로 박씨는 지난달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씨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활동을 지속해왔으나 이번 사고로 모든 활동을 접었다.
  • 또 배달기사 사망 사고…SUV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아

    또 배달기사 사망 사고…SUV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아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2분 금천구 독산동 편도 5차선 도로에서 말미사거리 방향으로 가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또다른 소형 SUV 차량과 택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대형 배달 플랫폼 소속이 아닌 지역 배달전문업체 소속 기사로, 당시 음식을 배달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피해 차량 운전자들은 모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가해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나 “순간적으로 멍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신호를 기다리던 중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고인은 코로나19로 다니던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약 5개월 전부터 배달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 예타 문턱 넘은 해저터널·트램… 해묵은 과제 해결에 전국 들썩

    예타 문턱 넘은 해저터널·트램… 해묵은 과제 해결에 전국 들썩

    여수~남해 해저터널 ‘4전5기’ 끝 통과울산, 트램 2호선 국책사업 추진 전망대구 다사~성주 선남 국도 6차선 확장전북에선 노을대교 등 8개 사업 통과‘여수와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울산 트램 2호선, 전북 부안~고창을 잇는 노을대교….’ 굵직한 지역 현안이 줄줄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해당 지자체가 반색하고 있다. 25일 전남도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포함될 후보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경남 남해군 서면과 전남 여수시 상암동을 잇는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사업이다. 이 사업은 ‘4전 5기’ 끝에 예타를 통과했다. 모두 6824억원이 투입되며, 총 연장 7.31㎞로 2029년 개통된다. 차량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구간이 10분으로 단축된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여년 동안 넘지 못한 첫 관문을 통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토균형발전과 동서 통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도“남해~여수 해저터널은 긴급하고, 절실한 꿈이었다”며 “인구 10만의 지속가능한 생태관광도시 기반이 마련된 셈”이라고 말했다. 울산시 도시철도 트램 2호선도 예타를 통과했다. 이미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트램 1호선에 이어 2호선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대중교통의 판도가 새롭게 재편될 수 있다며 반겼다. 대구는 국도 30호선 대구 다사~성주 선남 간 10.6km 구간 6차선 확장사업이 통과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성서산단과 왜관 산단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북도도 부안군 변산반도와 고창군 해리면을 잇는 노을대교 등 8개 숙원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색했다. 충북도는 요구했던 10개 사업 가운데 6개가 포함됐지만 가장 간절히 원했던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음성 감곡IC(5.23㎞) 구간의 우회도로 신설이 빠져 울상을 짓고 있다. 도 관계자는 “1순위로 올린 사업이 빠진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정부가 5년마다 계획을 수립하는 데 5년후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지역은 국도 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구간과 양평 옥천~가평 설악 구간 등 4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이번 예타는 각 지자체에서 신청한 총 117개 도로 신설·확장·개량사업을 대상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경제성분석 등을 맡았다. 이 가운데 종합평가(AHP) 결과 0.5 이상을 획득한 38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해 예타를 통과했다. 이번 5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타는 지난 2019년 4월 개편된 예타 평가기준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경제성 가중치를 낮추고, 지역균형발전 평가를 강화하면서 비수도권 예타 통과율이 38.7%(4차 15.9%)로 크게 상승했다.
  • 남해~여수 해저터널 4전5기 끝 ‘본궤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4전5기 끝 ‘본궤도’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이 4전 5기 끝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전북 고창과 부안을 국도로 연결하는 사업을 포함해 총 38개 국도·국지도 신설과 확장 사업이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안)’에 포함될 후보사업에 대한 예타 결과를 일괄 발표했다. 이날 예타를 통과한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은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서 처음 구상안이 제시됐다. 남해 서면과 여수 상암동 총 7.31㎞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6824억원이다. 앞서 네차례 예타 대상에 올라갔다가 모두 탈락했는데, 이번에 문턱을 넘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두 지역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 내외로 단축된다. 이 밖에 고창 해리~부안 변산(8.86㎞), 충남 천안 성거~목천(천안 성거우회도로·12.88㎞), 전남 신안 추포~비금(10.41㎞), 전남 나주 금천~화순 도암(12㎞) 연결 사업 등 총 38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기재부는 ▲상습 교통정체 구간 해소 ▲기존 국도·국지도 단절 구간 연결 ▲인접 지자체 간 연결 간선도로 기능 확충 등의 효과가 큰 사업을 예타 통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원 평창 진부~강릉 연곡(15.82㎞), 경남 거제 남부~일운(14.3㎞) 등 18개 도로 개량 사업은 안전성 평가에 따라 사업 추진 필요성이 인정됐다. 기재부는 또 ▲부산 북항 제2단계 개발사업 ▲중부 지역 동서축을 연결하는 평택~부발 단선 전철 ▲울산 남북축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2호선 ▲서울시내 도시철도 사각지대를 연결하는 강북횡단선·목동선·면목선·난곡선 4개 경전철 등 총 12개 사업을 올해 2차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들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조세재정연구원 등 전문 연구진이 타당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2호선 신림~신대방 구간 소음저감장치 설치 9월 착공”

    송도호 서울시의원 “2호선 신림~신대방 구간 소음저감장치 설치 9월 착공”

    철도 소음으로 주변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고통을 겪고 있는도시철도 2호선 신림~신대방역 지상구간에 소음저감장치인 ‘감쇠기’ 설치공사가 9월부터 시행돼 준공 이후 해당지역 소음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구간의 고질적인 소음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소음분석을 통한 적정제품 적용 검토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했으며, 최근 설치공사 계약까지 마무리하고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음저감장치 설치공사는 방음벽 상단에 감쇠기를 2호선 신림~신대방 지상구간 294m 설치하는 것으로 소음저감량, 경제성, 유지관리 등을 고려하여 알루미늄 제품으로 설치될 계획이다.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그동안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소음기준을 초과하여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고통을 겪어 왔음에도 서울교통공사의 대책은 미흡했다”면서, “용역결과에 따라 소음저감장치 설치공사가 시작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철도관계법령 상 철도소음기준은 주간 70db, 야간 60db이나 2호선 신림~신대방 구간은 주야간 모두 기준치를 초과하여 주민들이 오랜 기간 고통을 겪어오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송 의원은 시비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교통공사는 실시설계 용역과 설치공사 발주 및 계약을 추진하여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소셜 스마트시티’… 취향대로 고르는 주택형

    ‘소셜 스마트시티’… 취향대로 고르는 주택형

    DL이앤씨는 이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10블록(상일동 554-38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6개 동 593가구로 이뤄진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단지는 ‘소셜 스마트시티’라는 특화 콘셉트로 조성된다. 소셜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 교통, 안전 환경 등과 관련된 하드웨어 인프라 적용에서 더 나아가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방점을 둔 시스템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플랫폼이다.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호선·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2호선 삼성역 및 강남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강솔·강명초, 강명중학교가 있고 초등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한영외국어고와 배재고 등 명문 학교도 주변에 있다. 서울 강동권 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고덕비즈밸리와 가깝다.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케아, 영화관, 대형마트,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시설과 연구개발(R&D) 센터 등 150여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보기 드문 서울의 신규 분양 아파트”라면서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 카페 같은 성동 ‘용답상가시장 고객센터’ “상가 발전·주민 화합 아이디어 샘솟아”

    카페 같은 성동 ‘용답상가시장 고객센터’ “상가 발전·주민 화합 아이디어 샘솟아”

    “용답동은 곧 서울에서 가장 매력 넘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입니다.”(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고객센터. 1층에 들어서자 시장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휴게 공간과 300여권의 도서가 갖춰져 있어 아늑한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3~4층에는 주민과 상인들이 서로 화합하며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용답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자리 잡았다. 용답상가시장 고객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장 내 건물 하나를 모델링해 이번달 초 문을 열었다. 구는 2017년 마장축산물시장, 올해 왕십리도선동상점가에 이어 세 번째로 용답상가시장에 고객센터를 마련했다. 연면적 325.27㎡, 지상 5층 규모다. 이날 고객센터를 찾은 정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저층주거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입지적 특성이 있는 용답동은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정감이 있는 마을”이라며 “이런 특징을 살려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면 인근의 성수동과 같이 옛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유의 매력을 가진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인들은 “몇 년간 반지하에 위치해 있던 상인회 사무실이 새 건물로 이전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일하게 되어 상가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입을 모았다. 김병옥 상인회장은 “깨끗하고 넓은 개방형 화장실이 생겨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용답동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용답상가시장은 지하철 2호선 용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과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으며 특히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의 중심에 있다. 약 1만 5821㎡의 면적에 180여개의 점포가 있어 구 전통시장 중 두 번째로 크다. 이에 구는 용답상가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했다. 또 용답동 지역의 숙원 사업인 ‘전농천 주변 악취저감 사업’을 시작해 이번달 초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 내년 5월까지 2단계 공사를 진행해 운동시설과 휴식 공간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 청계천과 같은 주민 친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주택가 낡은 골목 정비, 집수리 지원 등 그동안 불편했던 것들은 하나씩 없애고 상권을 더욱 활성화 시켜 용답동이 보다 살기 좋은 동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티맵으로 지하철 빈자리 찾아요

    티맵으로 지하철 빈자리 찾아요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지하철 이용객에게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는 티맵모빌리티의 ‘티맵 대중교통’ 앱과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제공되며 이용객이 가장 많은 2호선부터 안내한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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