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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세금체납 신불자 구제

    서울시가 ‘세금 체납 신용불량자’에게 재기의 길을 열어준다. 서울시는 1일 지방세를 500만원 이상 체납해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시민이 체납액의 1∼5%를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의 납부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용불량을 즉시 해제하는 ‘신용불량 등록 체납자 신용회복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신용불량자 5만 916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남은 체납액은 최장 5년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 분납 기간은 체납자의 사정이 최대한 반영된다. 분납은 매월 한차례 이상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분납을 2차례 이행하지 않으면 독촉이,3차례 이행하지 않으면 신용불량자로 재등록된다. 하지만 호화주택에 거주하거나 체납 이후 해외 출입국이 잦은 사람 등 불성실한 체납자와 체납 세금을 일시에 납부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분납 대상에서 빠진다. 시는 신용회복 결정을 받은 체납자의 통장과 급여를 압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해 정부에 압류조치를 풀어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세금 체납 신용불량자는 체납 세금을 모두 납부하기 전까지 ‘신용불량 딱지’를 뗄 수 없었다. 또 은행 등 금융기관의 채무를 관리하는 기관인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신용불량에서 해제된 세금 체납자에게 금융채무 조정과 소액금융 대출을 알선해 주기로 했다. 서소문 시청본관 1층 다산플라자에 ‘신용회복 상담·접수’창구를 설치해 신용불량자가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구에는 신용회복위원회 직원이 상주한다. 이용선 재무국장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에게 경제 자립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신용불량자들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경제주체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서울 세금체납 신불자 구제

    서울시가 ‘세금 체납 신용불량자’에게 재기의 길을 열어준다. 서울시는 1일 지방세를 500만원 이상 체납해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시민이 체납액의 1∼5%를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의 납부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용불량을 즉시 해제하는 ‘신용불량 등록 체납자 신용회복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신용불량자 5만 916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남은 체납액은 최장 5년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 분납 기간은 체납자의 사정이 최대한 반영된다. 분납은 매월 한차례 이상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분납을 2차례 이행하지 않으면 독촉이,3차례 이행하지 않으면 신용불량자로 재등록된다. 하지만 호화주택에 거주하거나 체납 이후 해외 출입국이 잦은 사람 등 불성실한 체납자와 체납 세금을 일시에 납부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분납 대상에서 빠진다. 시는 신용회복 결정을 받은 체납자의 통장과 급여를 압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해 정부에 압류조치를 풀어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세금 체납 신용불량자는 체납 세금을 모두 납부하기 전까지 ‘신용불량 딱지’를 뗄 수 없었다. 또 은행 등 금융기관의 채무를 관리하는 기관인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신용불량에서 해제된 세금 체납자에게 금융채무 조정과 소액금융 대출을 알선해 주기로 했다. 서소문 시청본관 1층 다산플라자에 ‘신용회복 상담·접수’창구를 설치해 신용불량자가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구에는 신용회복위원회 직원이 상주한다. 이용선 재무국장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에게 경제 자립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신용불량자들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경제주체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KBS, 5년만에 연기자 공채

    KBS가 2003년 이후 5년 만에 공채 탤런트를 뽑는다.KBS는 26일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공동으로 2008 KBS 신인 연기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연기자는 3년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전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1년간 KBS 드라마 출연 기회 및 3개월 내외의 무상 교육 혜택이 주어진다. 원서는 29일부터 새달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3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10월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Metro] 수원외곽순환로 민자로 건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을 잇는 민자도로가 건설된다. 수원시는 26일 수원 이목동∼용인 상현동을 잇는 길이 8㎞ 왕복 4차선의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다음달 9일 2차 회의를 통해 제3자 공고안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건설에는 민자 1593억원이 투입되며 시설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자체에 귀속되고 사업시행자에게 30년 동안 시설관리운영권을 인정하는 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며 2010년 4월 착공해 2013년 완공 예정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새달 5일부터 금천여성교실

    금천구는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고 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 32기 여성교실’을 다음달 5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산1동 금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여성교실은 홈베이커리, 양재, 출장요리, 머리·피부 미용자격증, 플로리스트 등 7개 과정으로 구성했다.모든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일주일에 1∼2차례,3∼4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은 다음달 3일까지, 과정별로 20∼30명씩 총 160명을 모집한다.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공인중개사 올 응시자 다소 줄 듯

    공인중개사 올 응시자 다소 줄 듯

    지원자 규모 면에서 9급 공무원시험과 대등한 공인중개사시험(국가자격증)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 시험은 부동산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원자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원서 접수… 10월26일 시험 공인중개사시험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수험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시험은 10월26일 치러진다. 경기 회복세가 점쳐졌던 지난해의 경우 지원자는 무려 15만 4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6600여명 증가했다. 합격자는 1만 9593명으로, 응시자 4명 중 1명꼴로 합격했다. 경쟁률은 8대 1 수준. 첫 시험이 치러졌던 1985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경쟁률도 10대 1안팎이다. 하지만 올해에는 지원자가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시장이 침체돼 있어 ‘장롱 면허’로 전락할 가능성도 농후하기 때문이다. 학원 관계자는 “경기 상황과 맞물려 재테크를 위한 필수자격증이라는 매력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면서 “지난해 합격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돼 지난해 1차시험만 통과한 뒤 올해 2차시험을 준비하는 ‘재수생’이 줄어든 것도 지원자 감소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대 수험생,‘나홀로’ 증가세 전체적인 지원자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취업준비생이나 방학을 맞은 대학생 등 젊은층들이 응시 대열에 대거 합류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취업문이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력 갱생’할 수 있는 자격증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과거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면 일반적으로 개인을 상대로 건물이나 토지의 매매·임대 등 거래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개발·재건축 등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컨설턴트나 자산상담가 등으로 진출 분야가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도 자격증 취득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인중개사시험 대행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지원자 중에는 30∼40대가 주축이 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20대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학원 관계자도 “취업시장이 어려워질수록 공인중개사 같은 ‘보험성’ 자격증에 관심이 높아지는 편”이라면서 “이미 온·오프라인 공인중개사 수강생은 2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보험용 VS 장롱면허 졸업반인 S대 이모(25)씨 역시 공무원시험과 공인중개사시험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공인중개사시험 관련 학원도 다니고 있지만, 당장 큰 효과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이씨는 “세무직을 준비하는데 경제 관련 자격증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 준비한다.”면서 “나중에 기업이나 외국인투자 유치업무를 하는 중개사 사무실 개업도 고려 중”이라고 털어놨다. 수험생 홍모(29)씨도 “기준점수(전과목 평균 60점, 한과목 평균 40점)만 넘기면 되니까 부담이 덜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부동산 매매가 위축된 상황에서 자격증을 딴다고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취업 자체가 쉽지 않아 시험에서 선뜻 손을 떼기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매년 한차례 실시되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1·2차 모두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치러진다. 시험시간은 1차 100분,2차 150분이다.1차에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과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중개에 관한 규정 등이 나온다.2차에는 공인중개사법과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관련세법·공법을 본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경제플러스] 안철수연구소 CEO 공개 모집

    안철수연구소는 12일 최고경영자(CEO)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이다.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을 거친다. 최종 확정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 채용 사이트(http:///kr.ahnlab.com//recruit/ceo.html)를 참조하면 된다.
  • [Local] 대구 이시아폴리스 대표 공모

    ㈜이시아폴리스는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 1호 복합신도시 조성사업을 주관하는 이시아폴리스는 7∼14일 신청서를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을 통해 임기 3년의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건설·부동산 관련 대기업 상임임원 2년 이상 근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투자기관 상임임원 2년 이상 근무 ▲국가·지방공무원 3급 이상 근무 등에서 한 가지 이상의 경력을 갖춘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시아폴리스 인터넷 홈페이지(www.esia.co.kr).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정연주사장 ‘해임요구’ 반발

    정연주사장 ‘해임요구’ 반발

    정연주 KBS 사장은 감사원이 해임요구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6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의 독립성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것이 내가 KBS에 대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이자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라면서 사장 임기를 지켜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리 준비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직접 읽어내려 가면서 “개인적으로 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KBS 사장의 거취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영방송의 독립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8월5일은 감사원 치욕의 날”이라면서 “이번 감사를 종합해 보면 ‘정치적인 표적 감사’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우며, 특히 보고서 내용은 거짓과 왜곡, 자의적인 자료 선택과 해석 등으로 부실하기 짝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도 “초법적인 조치로 KBS 사장을 정권의 전리품으로, 공영방송 KBS를 ‘관영방송’‘정권의 홍보기관’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자신의 거취 논란과 관련, 오랫동안 침묵을 지킨 이유에 대해서는 “‘설마 그렇게 무리한 일이 일어날까.’하는 생각에서였다.”면서 “우리 사회의 상식과 성숙함을 믿었는데, 그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내 입장을 밝힐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정권으로부터 구체적인 압박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지난해 연말 대선 이후로 나에 대한 사퇴압박은 공적 또는 사석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진행돼 왔다.”면서 “해임을 원한다면 법적인 틀을 바꾸면 되며, 민주적인 절차와 제도에 따라 해임한다면 그에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에게 KBS 사장 해임권이 있다고 발언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대해서는 “말을 함부로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정 사장은 “어떤 연유로 그런 말을 대표로 나서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대통령에게 KBS 사장 임명권만을 부여한 통합방송법(2000년 1월 제정)의 정신에 따라 합리적인 선에서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회에서의 해임권고안 상정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이사회는 KBS의 독립성을 흔드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BS 임시이사회는 8일 오전 열릴 예정으로 현재 7대4의 여야 성향을 보이는 이사회 구성상, 이날 해임권고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소송 대리인을 맡은 백승헌 변호사 등 KBS 변호인단은 7일 서울 행정법원에 감사원의 해임요구 처분에 대한 무효 확인소송과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접수한다. 한편 정 사장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객관적인 증거와 자료에 따라 KBS 감사결과를 확정했다.”며 “감사 결과에 대해선 국민이 판단할 일이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 사장이 감사원의 해임요구 결정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감사원은 “감사원의 해임 요구 자체로는 행정 처분이 아니어서 행정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임창용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정연주사장 ‘해임요구’ 반발

    정연주 KBS 사장은 6일 감사원이 전날 해임요구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공영방송의 독립성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것이 내가 KBS에 대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이자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라면서 임기를 지켜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질의응답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개인적으로 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KBS 사장의 거취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영방송의 독립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말했다. 그는 “8월 5일은 감사원 치욕의 날”이라면서 “이번 감사를 종합해보면 ‘정치적인 표적 감사’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우며, 특히 보고서 내용은 거짓과 왜곡, 자의적인 자료 선택과 해석 등으로 부실하기 짝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도 “초법적인 조치로 KBS 사장을 정권의 전리품으로, 공영방송 KBS를 ‘관영방송’‘정권의 홍보기관’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자신의 거취 논란과 관련 오랜 동안 침묵을 지킨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말을 아껴온 것은 ‘설마 이렇게 무리한 일이 일어날까.’하는 생각에서였다.”면서 “우리 사회의 상식과 성숙함을 믿었는데, 그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내 생각을 밝힐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정권으로부터 구체적인 압박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지난해 연말 대선 이후로 나에 대한 사퇴압박은 공개적으로 또는 사석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진행돼 왔다.”면서 “그 때마다 나는 ‘우선 민주적 절차와 제도를 존중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대답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임을 원한다면 규제의 틀과 제도적 장치를 바꾸면 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해임한다면 그에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에게 KBS 사장 해임권이 있다고 발언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대해서는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정 사장은 “내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한국일보 특파원으로 와있던 신 차관을 자주 만난 적이 있는데, 지금 어떤 연유로 그런 말을 대표로 나서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대통령에게 KBS 사장 임명권만을 부여한 통합방송법(2000년 1월 제정)의 정신에 따라 합리적인 선에서 일을 해결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8일 임시이사회에서의 해임권고안 상정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이사회는 KBS 최고 의결기구로 KBS의 독립성을 흔드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 변호인단은 7일 서울 행정법원에 감사원의 해임요구 처분에 대한 무효 확인소송과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접수한다. 소송 대리인을 맡은 백승헌 변호사와 박영주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등 변호인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법적 대응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 사장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객관적인 증거와 자료에 따라 KBS 감사결과를 확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 / 서울신문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로구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종로구는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1회 종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관광 1번지 종로’에 어울리는 고유의 기념품을 만들기 위한 정지작업의 하나다. 공모전은 전국의 관광 상품 제작·판매 업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0월6∼8일 작품을 접수하고 종로 문화·관광상품심의위원회의 1차 심의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10월1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관광객 선호 쇼핑품목으로 일반상품 분야인 ‘완제품’과 창작아이디어 분야인 ‘시제품’이다. 일반상품 분야는 종로의 역사·문화·전통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제품과 포장, 안내문 등이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진 우수 관광 상품이다. 창작아이디어 분야는 종로구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독창적인 관광 상품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낸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 관광기념품을 말한다. 작품은 1인당 3점 이내로 제한되고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이나 개인도 참여가 가능하며 관광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을 비롯해 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 모두 10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금상 2명에게는 상금 각 20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하며 입상한 작품은 구청사와 관광안내소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www.jongno.go.kr)나 관광과(731-1185)로 문의하면 된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NOW포토] 섹시한 춤 선보이는 엘리트모델 참가자

    [NOW포토] 섹시한 춤 선보이는 엘리트모델 참가자

    서울 압구정동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9일 오후 엘리트모델 선발 2차 예선이 열렸다. 25일 서류접수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녀 예비모델들이 워킹과 자신의 끼를 뽐냈다. ’2008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이번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40여명이 본선 진출 후보로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8등신 미녀의 엘리트모델 참가자

    [NOW포토] 8등신 미녀의 엘리트모델 참가자

    서울 압구정동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9일 오후 엘리트모델 선발 2차 예선이 열렸다. 25일 서류접수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녀 예비모델들이 워킹과 자신의 끼를 뽐냈다. ’2008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이번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40여명이 본선 진출 후보로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미소가 아름다운 엘리트모델 참가자

    [NOW포토] 미소가 아름다운 엘리트모델 참가자

    서울 압구정동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9일 오후 엘리트모델 선발 2차 예선이 열렸다. 25일 서류접수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녀 예비모델들이 워킹과 자신의 끼를 뽐냈다. ’2008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이번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40여명이 본선 진출 후보로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렬한 눈빛의 엘리트모델 참가자

    [NOW포토] 강렬한 눈빛의 엘리트모델 참가자

    서울 압구정동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9일 오후 엘리트모델 선발 2차 예선이 열렸다. 25일 서류접수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녀 예비모델들이 워킹과 자신의 끼를 뽐냈다. ’2008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이번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40여명이 본선 진출 후보로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대기하고 있는 엘리트모델 참가자들

    [NOW포토] 대기하고 있는 엘리트모델 참가자들

    서울 압구정동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9일 오후 엘리트모델 선발 2차 예선이 열렸다. 25일 서류접수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녀 예비모델들이 워킹과 자신의 끼를 뽐냈다. ’2008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이번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40여명이 본선 진출 후보로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엘리트모델 최연소 참가자 눈길

    [NOW포토] 엘리트모델 최연소 참가자 눈길

    서울 압구정동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9일 오후 엘리트모델 선발 2차 예선이 열렸다. 25일 서류접수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녀 예비모델들이 워킹과 자신의 끼를 뽐냈다. ’2008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이번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40여명이 본선 진출 후보로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엘리트모델, 20:1의 경쟁 속 29일 2차예선

    2008엘리트모델, 20:1의 경쟁 속 29일 2차예선

    ‘2008 엘리트모델’ 세계 대회에 진출할 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엘리트 모델’ 대회는 지난 25일 서류 접수를 마친 가운데 신인 모델 및 기존 모델 대회 입상자를 포함해 800여명이 지원, 성공을 예감하게 했다. ‘엘리트 모델’측의 한 관계자는 “주최측도 예상하지 못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들었다.”며 “지원자 면면이 우수해 훌륭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800여명이 지원한 ‘엘리트 모델’ 대회는 오는 29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차 예선을 치른다. 이날 예선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자, 여자 예비모델을 대상으로 패션, CF 모델로서의 자질을 심사한다. 2차 예선에서는 각 방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처 약 40여 명의 본선 진출 모델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은 8월 2일부터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자질을 겸비하기 위한 ‘모델 워킹, 재즈댄스, 연기, 헬스, 예절, 영어, 스타일링, 포토포즈’ 등의 교육을 받게된다. ‘2008 엘리트 모델’ 대회는 본선 대회를 거쳐 올해로 25회를 맞은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진출할 단 한 명의 모델을 선발하게 된다. 사진제공=2008 엘리트 모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숲에서 가요제 개최

    성동구는 오는 9월26일 뚝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서울숲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성곡과 창작곡으로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9월2∼5일에 열리는 1·2차 실기 심사를 통과한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대상 1개팀과 금상, 은상, 동상, 작곡상, 작사상 각 1개팀을 선발해 총 상금 1560만원을 수여한다. 전국 규모의 가요제인 서울숲 가요제는 지난 10년 동안 역량있는 신인가수 발굴의 등용문과 지역주민들의 흥겨운 한마당이었다. 참가 자격은 15세 이상의 국민이다. 단 대한가수협회 등록 가수나 다른 가요제 동상 이상의 수상 경력자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8월1일부터 25일까지 가요제홈페이지(www.sdfestival.co.kr)나 우편으로 하면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열린세상] MB외교,예견된 인재/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MB외교,예견된 인재/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엎친 데 덮쳤다. 사방이 꽉 막혔다. 출구가 안 보인다. 이러한 대형사고는 이미 예견됐기 때문에 단순사고가 아니라 인재(人災)다. 이러한 사고는 이명박 대통령이 유발한 측면이 크다. 이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일본에 사과나 반성을 요구하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3·1절과 4월 방일 때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를 맺겠다고 선언했다. 가뜩이나 없는 본전에 카드마저 완전히 노출된 초보는 판만 기다려 오던 타짜에게 완전히 걸려들었다.7월 G8 확대 정상회의 길에 일본이 독도를 사실상 자기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겠다는 데도 집안사정이 안 좋다고 조금 기다려 달란 말밖에 못했단다. 청와대도 부인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필자도 그런 말이 오갔다고 정말로 믿고 싶지 않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이 대통령이 국회에 나가 남북당국의 전면적인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고 연설했다. 연설을 준비하는 동안 이 대통령은 이미 북한군의 총에 안타깝게 국민이 희생된 것을 알고 있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이틀 뒤 이 대통령의 연설에 대하여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거부했고 제1차 남북정상회담(6·15공동선언)과 제2차 남북정상회담(10·4선언)의 성과에 대하여 명백한 입장을 밝히라고 했다. 북한은 국민의 희생과 관련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조사단을 파견하겠다는 우리측의 전통문마저 거부하기까지 했다. 이 대통령의 희망과 달리 남북 당국자간 대화는 제안 당일 무참히 깨진 것이다. 이렇게 금강산 관광마저 중단된다면 이 정부 출범 이래 그나마 유지된 남북 민간대화 채널마저 모두 끊길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될 것이다. 해결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해결의지나 진정성이 문제일 뿐이다. 남북문제만 잘 풀린다면 쇠고기 정국 이래 꼬일 만큼 꼬인 국내 현안에 돌파구를 만들 수 있기에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게다가 최근 동북아 정세를 돌이켜보면 우리 정부만이 소외된 듯한 형국이다. 특히 부시 대통령은 곧 북한의 핵포기 대가로 1500만달러와 중유지원으로 5300만달러를 제공한다. 북한이 핵신고서를 제출하고 6월27일에 영변 냉각탑을 폭파하자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고 대북 적성국 교역법 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어차피 당국끼리 대화하자고 연설할 것이라면 지난 1월 중순 북이 당국자 회동을 제안했을 때 미루지도 말고 ‘선’이라도 만들었어야 한다. 어차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피할 수 없다면 과감하게 함께 이행하자고 선수를 쳤어야 한다. 또 10년 안에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을 3000달러 수준으로 만들 수 없다면 상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말았어야 한다. 북한은 미국이 6월29일 3만 7000t의 밀을 보냈을 때 기꺼이 받았지만 그 다음날 우리 정부가 5월 중순부터 지원하겠다고 기다린 옥수수 5만t은 거절했다. 북측은 이때도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옥수수 지원에 대한 수용의사를 묻는 전통문마저 접수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과거와 같이 퍼주기식 남북관계는 없고 북한이 먼저 달라질 것을 주문했지만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아마 더 대대적으로 퍼줘야 할지도 모른다. 한·미관계도 심상치 않다. 이 대통령이 창조적 실용주의로 한·미동맹을 복원하겠다고 천명했지만 6월3일 미국의 게이츠 국방장관이 방한했을 때 대통령을 예방하지 않고 그냥 귀국했다.7월의 답방을 취소하고 8월의 한·미정상회담을 발표할 때 두 번씩이나 사전조율 없이 미국이 혼자 질러 버렸다. 한·미 FTA 타결을 위하여 미국 쇠고기를 수입했는데 미국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은 올해 안 타결 가능성을 확 줄여버렸다. 임기말 힘없는 부시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가 너무 의존했던 것이다. 이제 주변정세의 흐름에 둔감했던 이명박 외교노선을 던지고 외교라인의 인적쇄신과 함께 심기일전해야 할 때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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