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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북한군 5만명 집결…‘긴장의 쿠르스크’ 최대 격전지 되나? [핫이슈]

    러시아-북한군 5만명 집결…‘긴장의 쿠르스크’ 최대 격전지 되나? [핫이슈]

    지난 8월 우크라이나가 기습공격으로 빼앗으며 기세를 올린 러시아 쿠르스크주(州)가 이번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CNN,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빼앗긴 쿠르스크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북한군을 포함해 약 5만명의 병력을 집결시켰다고 보도했다. 언론의 이같은 보도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자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곧 이곳에서 대규모 전투가 임박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7일 약 1만 1000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주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8월 6일 러시아 남서부 쪽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쿠르스크주에 대한 기습공격으로 일부 지역을 점령하는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이는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적인 첫 기습공격이었을 뿐 아니라 러시아로서는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영토를 빼앗긴 굴욕적인 사건이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가 밀리는 전황 속에서도 쿠르스크를 전격적으로 공격한 것은 향후 있을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에 사용할 전략적인 카드로 활용할 복안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반대로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 상당한 병력을 투입하면서 동부 전선 곳곳이 뚫리는 대가를 치러야했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쿠르스크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사기는 높아졌지만 러시아군을 최전선에서 물러나게 하기는 커녕 방어력만 약해졌다고 비판했다. 특히 러시아가 이후 우크라이나에 점령당한 쿠르스크 영토의 절반을 탈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로서는 더욱 난처한 상황에 몰렸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번에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병력을 철수하지 않고도 쿠르스크에 북한군을 포함 총 5만명을 집결시킨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군으로서는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진격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에서 미사일과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진지를 공격하고 있지만 아직 대규모 공격을 시작하지 않았다”면서 “곧 북한군을 포함한 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미군 및 정보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의 전반적인 전황에 대해 더욱 비관적이 됐다”고 보도했다.
  • 서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8곳, ‘아이사랑홈’ 인증 마크 쾅

    서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8곳, ‘아이사랑홈’ 인증 마크 쾅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아파트 8곳을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으로 선정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이사랑홈은 시내 아파트 중 육아 환경이 좋은 곳을 공공이 인증해 양육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첫 인증을 받은 곳은 구로구에 있는 항동하버라인 3단지와 중구 서울역센트럴자이,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과 은평구 녹번역e편한세상캐슬·DMCSK뷰아이파크포레, 강서구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과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 동대문구 휘경SK뷰 아파트 등이다. 이들 아파트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와 같은 시설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 내 CCTV 등 안전시설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작은 도서관·주민 카페 등 육아 지원과 주민공동시설도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이들 8개 아파트 단지에 옐로우 카펫 등 어린이 안전시설 설치 보조금을 단지당 최대 500만원 인센티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사랑홈 인증서와 인증 현판도 수여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아이사랑홈 인증 제도를 통해 많은 시민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2차 모집에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사랑홈을 토대로 양육 친화적인 주거 모델을 서울에 정착시켜 궁극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진실 알리려는 선의의 내부고발자 보호 시급”

    신동원 서울시의원 “진실 알리려는 선의의 내부고발자 보호 시급”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은 2024년 서울시 여성가족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법인 및 시설의 심각한 운영 문제를 지적, 이에 대한 서울시의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했다. 지난해 9월 서울시 소관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의 입소자가 시설장의 성희롱 행위를 내부고발했고, 이를 자치구가 지도점검하는 과정에서 근로자의 내부고발로 시설장의 성희롱 뿐만 아니라 회계부정 등의 사실이 드러났다. 자치구는 지난해 10월 법인 지도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에 대해 서울시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으나, 서울시는 아무런 대응과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신 의원이 지난 9월 제326회 임시회에서 해당 사실을 지적한 후에야 올해 10월 10일 서울시는 해당 법인에 부당이득 환수조치 시정명령을 위한 사전통보를 하였다. 특히 2021년도에 해당 법인의 기본재산 처분허가 신청을 서울시가 반려한 후 올해 5월 22일 서울시가 처분허가를 해주기 전까지 3년 넘게 전 시설장이 법인의 기본재산을 무단사용하였음에도 서울시는 현재까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아니하였다. 이에 신 의원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법인 기본재산을 처분하는 경우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법인의 기본재산 무단사용을 사실상 방관하였고 이러한 서울시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인해 내부고발한 근로자가 오히려 해고당하기에 이르렀다“며 비판하였다. 다행히도 9월 19일자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법인의 근로자 징계해고 처분에 대해 부당해고라고 판정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법인이 전 시설장의 성 관련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정직 3개월 징계에 그친 반면 이사회 소집 관련 절차 규정을 지키지 못한 사실로 근로자를 해고처분하는 것은 지나치게 과해 부당해고라고 봤다. 이에 신 의원은 지방노동위원회 결정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자인 근로자가 부당해고로 인해 생계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시설에 복직하고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근로자에 대한 시 차원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은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와 부당한 처분이 반복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고 시정조치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내부고발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하고, 각종 부당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환수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증진시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군인권센터 “공군 ‘여군 강간미수’ 사건, 늑장보고 정황”… 추가 고발 예고

    군인권센터 “공군 ‘여군 강간미수’ 사건, 늑장보고 정황”… 추가 고발 예고

    시민단체는 최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추가 고발을 예고했다. 군인권센터는 11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7비행단은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25일 성폭력 피해 사실을 확인했으나 피·가해자 분리가 즉각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가해자인 전대장(대령) A씨가 ‘정신적 트라우마’를 이유로 분리 조처를 하루 미뤄달라고 요청한 뒤 이튿날 부대로 출근했으며 회식에 참석했던 부하들에게 전화하거나 사무실로 불러 면담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센터는 A씨가 부하들에게 “(피해자가) 많이 취했다고 생각했나”, “다른 사람도 2차에 오라고 의사를 물어보게 했는데 혹시 피해자에게 연락받은 것이 있나” 등의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날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 강요죄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추가 고발할 예정이다. 센터는 제17비행단이 피해자에게 고소장 서식을 인터넷에서 받아 작성한 뒤 경찰에 제출하면 된다는 기초적인 안내 외에 후속 조치는 사실상 하지 않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군인권센터 부설 성폭력상담소는 지난달 31일 A씨가 여군 초급장교 B씨에게 회식 전후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A씨를 군인 등 강제추행, 군인 등 강간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공군은 “사건 인지 즉시 피해자와 행위자를 분리 조치했으며 피해자가 민간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조력해 왔다”고 했다.
  • “공짜 돈 있을 줄 알았나?” 온누리상품권 ‘현금깡’ 했다간…

    “공짜 돈 있을 줄 알았나?” 온누리상품권 ‘현금깡’ 했다간…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전방위적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감시체계 강화와 처벌 수위 상향이다. 우선 의심가맹점에 대한 현장조사가 연 1회에서 매월 실시로 대폭 확대된다. 금융결제원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한 모니터링을 기존의 1년에서 월별로 단축해 부정거래를 조기에 포착하기로 했다. 제재 수위도 한층 강화된다. 기존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취소 외에도 부당이익 환수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가맹점 등록 제한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고, 적발된 업체는 5년간 소상공인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부정유통 신고 시 포상금도 현행 부정차익의 20%에서 30% 이상으로 상향된다. 가맹점이 허위로 매출을 부풀려 상품권을 대량 환전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준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허위 가맹점 등록을 막기 위한 장치도 마련된다. 신규 가맹점은 한 달간의 임시등록 기간을 거치며, 이 기간 동안 공과금 납부 내역 등으로 실제 영업 여부를 검증받아야 한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부정유통이 주로 지류상품권에서 발생하는 만큼, 현재 60%인 지류상품권 비중을 내년까지 30%로 축소하고 디지털 발행을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부터 월매출 1억원 이상 점포 346곳과 주류 소매 의심점포 87곳 등 총 434곳을 대상으로 2차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진행된 1차 조사에서는 15개 의심 가맹점 중 13곳에서 위반 사실이 적발돼 7곳이 형사고발됐고, 6곳에 대해선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다. 전국상인연합회도 17개 지회별로 자체 감시단을 구성해 부정유통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적발된 가맹점주는 상인회 회원 자격이 박탈된다. 개별 시장 단위에서도 시장감시단이 꾸려져 신고와 현장 확인, 단속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연내 온누리상품권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 확립과 제도 개선,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내년 본예산안 5조 1578억원 편성… 민생 체감형 정책 중점

    울산시, 내년 본예산안 5조 1578억원 편성… 민생 체감형 정책 중점

    울산시는 민생 체험형 정책에 중점을 둔 5조원대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도 본예산 브리핑’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본예산안은 2024년도 4조 7933억원보다 3645억원(7.6%) 늘어난 5조 157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체감형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생활 밀착형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또 사회 취약계층 복지 강화,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 조성,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예산안은 복지·민생, 환경·녹지, 도시개발과 사회기반시설, 경제·미래·신산업, 재난·재해·안전, 문화·체육·관광 등 6개 분야로 편성됐다. 세부 사업을 보면 복지·민생 분야에 가장 많은 1조 7022억원이 편성됐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 지원 94억원,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3억 1000만원, 산모 신생아 재가돌봄 지원 4억 7000만원, 임산부·영아·고령자 교통약자 이동 추가 지원 26억원, 어르신 초등학교·시각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7억원 등이 반영됐다. 환경·녹지 분야에는 국제정원박람회 추진 131억원, 산림녹지관리센터 건립 43억원, 도심 가로변 정원화 사업 6억원, 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26억원 등 총 2875억원이 투입된다. 도시개발과 사회기반시설 분야에는 농소∼강동 도로 개설 200억원, 도시철도 1호선 건설 100억원, 디지털로 만든 울산 미디어파사드 설치 83억원, 태화강 지하차도 경관 개선 16억원, 태화강 십리대밭교 보행환경 디자인 35억원 등 5243억원이 편성됐다. 경제·미래·신산업 분야(3644억원)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772억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준주기 지원 3억원, 수소도시 조성과 수소버스 보급 168억원,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99억원 등이 포함됐다. 재난·재해·안전 분야에서는 풍수해 생활권과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132억원,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지원 7억원, 소방헬기 구입과 화재 선박 훈련장 설치 100억원 등 총 8086억원이 반영됐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세계적 공연장 건립 13억원,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10억원,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과 관람장 조성 12억원, 문수실내테니스장 조성 25억원, 세계궁도대회 개최 18억원, 반구천 일원 역사문화탐장로 조성 23억원 등 총 2391억원으로 구성됐다. 눈길이 가는 주요 사업은 여천배수펌프장 수중펌프 설치 47억원, 여천배수장 유수지 준설 33억원,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 15억원, 울산아이문화패스 69억원, 울산대공원 가족소풍공간 조성 30억원 등이다. 또 세계 속의 산업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분야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237억원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 개발 50억원, 시민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도록 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65억원, 여천·강동 파크골프장 조성 50억원 등도 주목할 사업으로 꼽았다. 이날 울산시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제252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2025년도 정부예산안 상으로 울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6119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지금도 서울에 국비 상황실을 가동하며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고,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며, 문화·생태·복지가 어우러지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신형 전동차 납품 ‘상습 지연’…지체상금 1450억원 발생”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신형 전동차 납품 ‘상습 지연’…지체상금 1450억원 발생”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 중인 노후 전동차 교체사업에서 잇따른 납품 지연 사태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작사인 현대로템·다원시스·우진산전 모두 신조 전동차 납품 지연으로 지연배상금을 물었다. 지연배상금 합계는 1450억원, 지연 일수는 최대 677일에 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내구연한 25년이 지난 노후 전동차를 신조 전동차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1차부터 4차까지 납품이 완료됐고, 5차부터 8차 납품이 진행 중이다. 제작사별 지연배상금은 ▲우진산전(4·7차) 780억원 ▲다원시스(1·3·5·6·8차) 650억원 ▲현대로템(2차) 20억원에 달했다. 차수별로 최소 17일부터 677일의 지연이 발생했다. 현재 납품이 진행 중인 5차부터 8차 사업도 납품이 지연 중이다. 다원시스와 우진산전은 지연배상금 부과에 대한 소송을 내기도 했다. 3·4차 사업 납품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납품 지연의 불가항력적 사유로 주장하며 지체상금 반환을 요구했다. 1심 모두 공사가 승소했으며 현재 2심 진행 중이다. 윤 의원은 “전동차 제작사는 지연배상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 귀책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소송을 통한 책임 회피가 아니라 납기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시민 안전과 편의와 직결된 전동차 납품 지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향후 9차, 10차, 11차 발주 예정 사업에서는 납품 지연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계약조건과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기 평화누리캠핑장, 2024 가족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 선정

    경기 평화누리캠핑장, 2024 가족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 선정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4월부터 직영 중인 ’평화누리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4년 공공우수야영장 공모’에서 ‘가족친화’ 분야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2024년 공공우수야영장 공모’ 사업에는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지자체 공공 야영장 등 총 607개 야영장을 대상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총 20개 공공 우수 야영장이 선정됐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여름철 물놀이 시설과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 파주 지역 주민과 함께 DMZ 팜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펼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른 캠핑장과 다양한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주목받았다. 관광취약계층(장애인, 유공자, 한부모 가정 등)과 다자녀 가정을 위해 우선 추첨 혜택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추첨제 예약 시스템 도입 등으로 예약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평화누리캠핑장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인 DMZ 일원에 있는캠핑장인 만큼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상품을 개발, 1,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 및 쾌적한 환경 조성,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는 사업가 협상 방식”

    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는 사업가 협상 방식”

    미국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빌 해거티 상원의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주한 미군 철수 주장에 대해 “사업가의 협상 방식”이라고 말했다. 해거티 상원의원은 10일(현지시간) 미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인이 1기 행정부에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 감축을 주장했는데 지금도 아시아에 주둔 중인 미군을 감축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워싱턴 엘리트들이 사업가의 협상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했다. 해거티 상원의원은 “우리는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이후 줄곧 그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켜 왔고, 미국 국민을 위한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며 “이러한 투자는 이들 국가의 경제가 붕괴한 시기에 이뤄졌다. 당시에는 개발도상국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선진국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지원 수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고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해거티 상원의원은 ‘동맹을 버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긍정적인 메시지’가 아니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선 “우리 동맹국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처를 할 수 있고 조처해야 한다는 것이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일본이 국방 예산을 1%에서 2%로 두 배로 늘리기로 했는데 이는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와 더 긴밀히 협력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분명히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한국을 ‘머니머신’에 비유하며 자신이 재임 중이면 “주한미군 방위비로 연간 100억 달러를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타결했다. 협정 결과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며 첫해인 2026년 방위비는 2025년보다 8.3% 오른 1조 5192억원으로 책정됐다. 이후 방위비는 물가상승률을 적용하기로 했다.
  • 마포구, 폐기물 소각장 부지 토양오염도 조사

    마포구, 폐기물 소각장 부지 토양오염도 조사

    서울 마포구가 주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폐기물소각장 건립 반대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포구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추가 폐기물소각장 건립 예정지에 대한 ‘긴급 2차 토양오염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마포구와 세계소각대안연맹(GAIA)이 공동 주최한 국제 포럼에서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긴급하게 진행됐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풀 코넷 교수는 “소각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독성물질과 불완전 연소 생성물이 생성된다”라며 “장기간에 걸쳐 측정하면 현재보다 훨씬 많은 다이옥신이 검출된다”라고 경고했다. 실제 소각장 인근에서 생산된 달걀은 안전 기준보다 높은 다이옥신이 검출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건강권을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 권리로 인식되어야 한다”면서 “긴급 2차 토양오염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민 건강 보호와 환경 오염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추가 자원회수시설 예정지 주변의 토양에 얼마나 많은 양의 다이옥신과 불소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2차 조사에는 관계 부서, 지역 주민, 구의원,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키는 일에 타협하지 않고 구청이 앞장서 보호하겠다”라며 “서울시가 추가 소각장 건립을 강행할 경우 마포구민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시의 잘못된 행정이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상황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피해자 생각은 안 하냐”…백종원 새 예능, ‘9호 처분’ 소년범 출연 논란

    “피해자 생각은 안 하냐”…백종원 새 예능, ‘9호 처분’ 소년범 출연 논란

    요리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소년범이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제작진 측이 “방송으로 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ENA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레미제라블은 ‘100일간의 인생 역전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20명의 도전자들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는 ‘성장 예능’이다. 백 대표를 비롯해 스타 셰프인 ‘데이비드 리’ ‘김민성’ ‘임태훈’ ‘윤남노’ 등이 담임 셰프로 출연, 20명의 도전자가 이들로부터 장사의 비법을 배운다. 1차 티저에서는 데이비드 리, 김민성, 임태훈, 윤남노 등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논란은 2차 티저가 공개된 뒤 불거졌다. 2차 티저에서는 도전자들의 사연 일부가 담겼는데, 이 가운데 ‘9호 처분 소년 절도범’이라는 소개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현행 소년법에 따르면 소년 보호처분 9호는 ‘단기 소년원 송치’에 해당한다. 1~10호 처분 중 두 번째로 강한 처벌로, 9호 처분의 경우 최장 6개월까지 소년원에 송치된다. 다만 소년법 32조6항은 “소년의 보호처분은 그 소년의 장래 신상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출연진의 사연을 다루는 만큼 범죄가 미화될 우려가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장사에 실패한 자영업자, 극빈층, 장애인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립에 실패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기대했으나 공개된 출연진의 이력이 실망스럽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티저 영상 댓글창에 “9호 처분 소년 절도범을 불행한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두는 구나”, “잘못을 하고 처벌받는 게 뭐가 불행이냐”, “. 피해자가 받을 고통은 생각도 안 하는 거냐”, “저 프로로 피해자들이 다시 트라우마로 괴로워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하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 논란이 일자 ‘레미제라블’ 제작진 측은 지난 9일 뉴스1에 “방송이 아직 많이 남았다”며 “방송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최저 달성[대통령 표창]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최저 달성[대통령 표창]

    도로공사는 2019년 이후 5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를 100명대에 안착시켰다. 지난해 고속도로 사망자는 151명으로 역대 최저였다.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개발·보급, 2차 사고 예방 ‘비트박스’ 행동요령 등 교통안전 홍보에도 힘썼다. 졸음쉼터·화물차 라운지, 노면색깔 유도선 등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 김아림 통산 2승… 1426일 만에 쾌거

    김아림 통산 2승… 1426일 만에 쾌거

    김아림(29)이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한국선수 올해 LPGA 세 번째 우승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1426일) 만에 다시 정상을 밟으며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6억2000만원)를 챙겼다. 김아림은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 3라운드 단독 선두 등 나흘 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이번 대회로 LPGA 투어 입회 이후 첫 우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9월 FM 챔피언십 유해란에 이어 이번 세 번째다. 이번 대회 전까지 CME 글로브 포인트 65위로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불안했던 김아림은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22위까지 끌어올리며 출전을 확정했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김아림은 3번(파4), 5번(파5), 6번, 8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달아났다. 고진영이 7위(12언더파)에 올랐고 3타를 줄인 김효주는 공동 9위(10언더파)에 자리했다. 김아림은 “ 라인에만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내년에는 더 좋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77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선 마다솜이 2차 연장 끝에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이대한,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컵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7078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선 장유빈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상금왕(11억 2904만원)을 차지했다. 장유빈은 또 제네시스 대상과 평균타수상(덕춘상), 공동 다승왕(2승)까지 4관왕에 올랐다. 2010년 투어에 데뷔한 이대한(18언더파 266타)이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이번 주 선고 앞둔 이재명, 野4당과 총력 투쟁

    이번 주 선고 앞둔 이재명, 野4당과 총력 투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권 가도를 결정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민주당은 김건희여사특검법 처리 등을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섰다. 이 대표 정치생명의 최대 고비를 앞두고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11일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본부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장외집회와 서명운동 등으로 여론을 몰아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생각이다. 민주당은 특검법 통과에 필요한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해 김건희 여사의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과 9일 두 차례 장외집회를 연 민주당은 이 대표 1심 선고 이튿날인 16일에도 장외집회를 예고했다. 3차 집회는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4개 군소 야당과 공동 주최하는 형식이다. 야권 연대 카드로 정부와 여당을 더 몰아붙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장외집회가 특검법 처리 압박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 대표의 1심 선고 전후로 열리면서 이 대표의 리더십 공고화가 진짜 목표 아니냐는 지적이 여당에서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단독으로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지만 1차 장외집회 후 지난 9일 시민단체와 연대하려다 취소한 뒤 군소 야당과 연대하는 방식으로 선회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공식화한 조국혁신당과 16일 공동 장외집회에 나서면서 결국 탄핵 촉구 집회로 입장이 바뀐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이 장외집회 메시지 관리를 두고 고민하는 이유다. 이 대표는 9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에서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국가권력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적 이익을 위해 국민과 국가에 위태롭게 사용한다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전날 거리 연설에서 탄핵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국민 행동을 촉구한 것도 섣부른 탄핵 추진으로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국민 동력을 얻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아직 별다른 위헌 사유가 나오지 않았는데 장외집회를 너무 일찍 시작한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 최정예 ‘폭풍군단’ 얼굴이… 굶주림에 러 ‘총알받이’ 자처

    최정예 ‘폭풍군단’ 얼굴이… 굶주림에 러 ‘총알받이’ 자처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본격적인 실전 준비 정황을 다수 포착했다고 밝혔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서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하고 있다는 많은 보고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일에도 우크라이나와 미 당국은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소규모 교전을 벌였다고 확인했고, 7일에는 북한군이 포함된 러시아 810 해군보병여단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진지를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파병하는 것으로 전해진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도 불리는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로, 우리의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성격은 비슷하나 규모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특수부대원 1500여명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송한 북한은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100만명이 넘는 상비군을 보유한 북한 정권이 러시아에 추가로 더 많은 병력을 보낼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군인 출신 탈북자 여럿과 북한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지닌 충성심과 결의는 이들이 전장에서 단순한 용병이나 총알받이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2019년 탈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 유성현(28)씨는 만약 자신이 복무 중에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오히려 감사해 하며 명령을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적어도 식사는 이보다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라면서 이번에 파병된 다른 군인들도 이와 비슷하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에 걸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권에 대한 충성심을 세뇌받은 이들에게 러시아 파병은 김정은 정권에 돈과 영광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로 여겨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성현씨는 “북한 군인들은 자신들이 김정은을 위해 어떤 것이든 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러시아에 파병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특수부대인 11군단, 이른바 ‘폭풍군단’의 군인들은 비록 전투력 면에서는 미국이나 유럽 특수부대에는 못 미치겠지만 정권에 대한 충성심과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만큼은 고도로 훈련받은 병사들일 것이라고 전직 미군 특수부대 장교 데이비드 맥스웰은 지적했다. 폭풍군단 출신 탈북민 이현승(39)씨는 과거 북한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위해 죽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사상 교육을 매일 받았다면서 이번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도 분명히 이같은 교육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전쟁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희생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그들은 러시아로 가라는 지도자의 명령에 감히 의심을 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군인과 그 가족들이 엄청난 신분 상승을 누렸던 것을 목격한 북한 군인들 입장에서 이번 러시아 파병도 그와 같은 기회로 여겨질 수 있다고 1998년 탈북한 전직 북한 장교 심주일(74)씨는 WSJ에 말했다. 폭풍군단 출신 이웅길(43)씨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폭풍군단 부대원의 탈영·귀순이 이어질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전망했다. 그는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앳된 모습이었다는 목격담을 거론하면서 “온라인에 퍼진 동영상에서 보이는 얼굴들도 조장급 전투원이 아니라 부대 배치된 지 얼마 안 된 모습이더라”며 “‘총알받이’로 보내진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 15일 정치생명 걸린 이재명…장외집회서 ‘탄핵’ 언급 안하는 이유

    15일 정치생명 걸린 이재명…장외집회서 ‘탄핵’ 언급 안하는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권 가도를 결정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 등을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섰다. 이 대표 정치 생명의 최대 고비를 앞두고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11일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 운동 본부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장외 집회와 서명 운동 등으로 여론을 몰아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생각이다. 민주당은 특검법 통과에 필요한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해 김 여사의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과 9일 두 차례 장외 집회를 연 민주당은 이 대표 1심 선고 이튿날인 16일 장외 집회도 예고했다. 3차 집회는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4개 군소 야당과 공동 주최하는 형식이다. 야권 연대 카드로 정부와 여당을 더 몰아부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장외 집회가 특검법 처리 압박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 대표의 1심 선고 전후로 열리면서 이 대표의 리더십 공고화가 진짜 목표 아니냐는 지적이 여당에선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단독으로 장외 집회를 열기로 했지만 1차 장외 집회 후 9일 시민단체와 연대하려다 취소한 뒤 군소야당과 연대하는 방식으로 선회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공식화한 조국혁신당과 16일 공동 장외 집회에 나서면서 결국 탄핵 촉구 집회로 입장이 바뀐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이 장외 집회 메시지 관리에 고민하는 이유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 연설에서 “국가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국가 권력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과 국가에 위태롭게 사용한다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전날 거리 연설에서 탄핵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국민 행동을 촉구한 것도 섣부른 탄핵 추진으로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탄핵 추진이 국민 동력을 얻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아직 별다른 위헌 사유가 나오지 않았는데 장외 집회를 너무 일찍 시작한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 장미란 차관, 청와대 개방 2년 6개월 맞아 도보 기행

    장미란 차관, 청와대 개방 2년 6개월 맞아 도보 기행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청와대 개방 2년 6개월을 맞아 10일 청와대를 방문해 문화예술 행사를 체험했다. 2022년 5월에 개방한 청와대는 그동안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연중 300일 이상 문화예술행사 열었다. 이날 장 차관은 먼저 대정원에서 열린 ‘위대한 태권도 인(in) 청와대’ 행사를 방문객들과 함께 관람했다. 용인대와 한국체육대 소속 태권도 시범단은 전통 태권도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장 차관은 청와대 본관의 접견실, 집무실, 인왕실 등을 직접 둘러보고 상춘재를 걸었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도 동행했다.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줄리안은 외국인 관람객을 대표해 외국인의 눈으로 본 청와대의 매력을 소개했다. 장 차관은 “제가 선수 시절 금메달을 딴 이후 어렵게 초대받아 왔던 이곳이 국민의 행복한 모습으로 가득한 곳으로 변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며 “청와대 개방 2년 6개월을 맞이해 많은 내외국인이 청와대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청와대의 새로운 면모를 계속 알리고, 일상에서 우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개방 후 달라진 청와대를 재조명한 장 차관의 모습은 문체부 유튜브 프로그램 ‘장미란의 동네 한바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대구시, TK행정통합 공감대 형성 나선다…연말까지 2차 설명회

    대구시, TK행정통합 공감대 형성 나선다…연말까지 2차 설명회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대구시가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회 각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2차 설명회를 연다.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9개 구·군 주민 1400명을 대상으로 릴레이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11일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시체육회를 시작으로 상공회의소, 의료기관 문화예술진흥원 등 30여 개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그간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통합의 필요성, 특별법의 주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경제의 장기침체와 심각한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통합이 반다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갖는 ‘대구경북특별시’가 출범하면 비수도권 거점 경제축으로 자리잡게되면서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는 선도사례가 된다는 게 대구시 측의 설명이다. TK 신공항과 달빛내륙철도, 포항 영일만 등 교통·물류 인프라에 원전·소형모듈원자로 등 에너지 수자원이 풍부해서다. 여기에다 TK 행정통합 특별법에 포함된 245개의 산업·경제, 투자유치, 도시개발, 재정분야 등 획기적인 특례가 연계되면,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대구시는 내다봤다. 대구정책연구원이 TK 통합에 따른 기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오는 2045년 대구경북특별시의 지역내총생산(GRDP)는 1512조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자리는 773만개, 사업체수는 236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경북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전략”이라며 “성장과 쇠퇴의 기로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 만큼 지금이 통합을 완수할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 “서러웠나” 의왕 수사슴, 암컷 경쟁서 패해 탈출…수원 사슴, 주인 안 나타나면

    “서러웠나” 의왕 수사슴, 암컷 경쟁서 패해 탈출…수원 사슴, 주인 안 나타나면

    경기 수원시에서 뿔로 사람을 공격한 사슴이 잡힌 가운데 인접한 의왕시에서도 사슴이 나타나 소방당국에 포획됐다. 의왕시에서 잡힌 사슴은 인근 농장에서 키우던 수사슴으로, 암컷을 두고 싸움에서 진 뒤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쯤 “경기 의왕시 청계동 도로에 사슴이 있어 2차 사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사슴을 발견, 추격한 끝에 마취총으로 이날 오전 1시 5분쯤 사슴을 생포했다. 사슴 출몰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왕시는 해당 사슴이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수사슴인 것을 파악하고 해당 농장에 사슴을 인계했다. 의왕시 관계자는 “인근 농장에 암사슴 한 마리와 수사슴 두 마리가 있었는데, 암컷을 두고 수사슴끼리 싸웠고, 싸움에서 진 수사슴이 탈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서 잡힌 수사슴, 소유자 안 나타나면 입양 절차 앞서 수원시에서도 사슴이 출몰해 사람을 다치게 한 뒤 나흘 만에 생포됐다. 수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시쯤 수원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에서 최모(33)씨가 사슴뿔에 찔려 좌측 복부와 우측 사타구니 등을 다쳤다. 최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공원에 경차 크기 정도의 사슴이 서 있어서 지나가며 구경했는데, 갑자기 달려와 뿔로 들이받았다”며 “충격으로 몸이 수m를 날아가고 옷도 찢어졌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5시 22분쯤에는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사슴뿔에 다리를 다쳤다. 사슴 포획에 나선 전문구조단은 지난 9일 오전 9시쯤 장안구 하광교동의 한 식당 주변에서 마취총을 이용해 이 사슴을 포획했다. 구조단은 전날 오후 10시쯤부터 이곳에서 잠복하다가 사슴을 발견해 생포했다. 수원시에서 생포된 사슴은 인근 사슴농장에 머물고 있다. 수원시 측은 “인근 다른 농장에서 탈출한 사슴으로 추정된다”면서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유기동물 입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상황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야생 사슴은 멸종 상태여서 이번에 출몰한 사슴은 농장 등에서 유기되거나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교 주변 사슴농장은 수원시 오목천동과 남수동에 1곳씩 있고 용인시 1곳, 의왕시 1곳이 있다. 수원과 의왕에서 사슴이 포획된 지점은 직선거리로 약 7~8㎞ 떨어진 곳이다. 두 지역은 고속도로와 국도로 단절돼 있지만, 생태통로나 등산로 등이 개설돼 있어 동물 이동이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한 지형이다.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장은 “우리나라에 야생 사슴은 멸종 상태로 사슴이 출몰한다면 농장에서 유기되거나 유실됐다가 야생화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겨울철이 교미 기간이라 수컷의 아드레날린 분비가 왕성한 시기여서 거리 10∼20m에 근접해있다면 적으로 인식해 공격성이 커지므로 사슴을 발견하면 소방이나 지자체에 신고하고 커다란 구조물 뒤에 몸을 숨겨야 한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 두산 10연패 시동…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누르고 첫 승

    두산 10연패 시동…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누르고 첫 승

    실업리그 남자 핸드볼 두산이 10연패를 향한 첫 걸음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두산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과의 개막전에서 피봇 강전구(7골·1도움), 센터백 정의경(6골·3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30-25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둔 두산은 10연패를 향한 가벼운 발걸음을 이어가게 됐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남자 핸드볼 최강팀으로 실업리그 10시즌 연속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시즌 H리그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최근 9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지난 10월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1회전에서 SK 호크스에 패해 탈락, H리그 10연패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듯했으나 이날 하남시청을 5골로 꺾으며 승리를 따내며 올해도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시즌을 예고했다. 전반을 15-11로 앞선 두산은 후반 종료 11분을 남기고 하남시청 박광순에게 실점하며 23-20으로 쫓겼다. 그러나 곧바로 김연빈의 골로 다시 4골 차를 만들었고 이어 정의경의 속공이 터져 종료 8분여를 남기고 5골 차로 달아났다. 하남시청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두산 정의경이 2분간 퇴장당한 사이 센터라인부근까지 전진수비를 하며 두산의 공격을 막는 승부수를 띄우며 24-26, 2골차까지 간격을 좁혔다. 박광순이 양팀 최다인 9득점을 올렸지만 기울어진 승부를 되돌리진 못했다. 두산은 하남시청의 전진수비를 뚫고 강전구가 연속 2득점을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다. 윤 감독은 “이번 시즌은 하남시청을 비롯해 충남도청 등의 전력이 평준화돼서 4월이나 돼야 팀 순위가 어느정도 윤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핸드볼 H리그는 남자 6개, 여자 8개 팀이 서울과 인천, 태백, 청주, 대구, 광주, 광명, 부산, 삼척을 돌며 2025년 4월 말까지 이어지며 여자부는 12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2025년 1월 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정규리그 경기 수는 남자부가 팀당 25경기, 여자부는 팀당 21경기를 치른다. 한편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2차관을 현장을 찾아 개막전을 관전했다. 유 장관은 “한국 여자 핸드볼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출전했다”며 “내년부터 새로 승강제 리그를 운영하는 핸드볼이 실업팀과 협력해 종목 저변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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