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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스·하베르츠 다쳐도…공격수 없는 아스널, 챔스 16강서 외데고르 등 6명이 7골

    제주스·하베르츠 다쳐도…공격수 없는 아스널, 챔스 16강서 외데고르 등 6명이 7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7골을 몰아치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행을 예약했다. 공격수가 모두 부상 이탈한 위기 속에서도 멀티 골을 쏘아올린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7골을 몰아쳤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PSV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 UCL 16강 1차전 PSV 에인트호번과의 원정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리그 페이즈 3위(6승1무1패)로 토너먼트에 직행한 아스널이 14위(4승2무2패)로 16강 플레이오프(PO)를 거친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인 것이다. UCL 토너먼트 역사상 원정 경기에서 7골을 넣은 건 아스널이 처음이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카이 하베르츠 등 주축 공격수가 모두 다친 아스널은 6명이 득점했다. 먼저 수비수 위리엔 팀버르가 전반 18분 데클런 라이스의 크로스를 헤더 골로 연결했다. 3분 뒤엔 이선 은와네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31분 최전방을 담당한 미켈 메리노 몸싸움 끝에 왼발로 골을 넣으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엔 마르틴 외데고르가 왼발로 2골,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1골씩 더했다. 13일 홈에서 진행되는 2차전을 앞두고 아스널은 사실상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외데고르는 강한 에너지로 팀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수다. 계획했던 방향으로 경기를 이끌어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팀이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리가 3위 팀(승점 54점)이 호드리구, 브라힘 디아즈의 골을 묶어 2위 팀(56점)을 꺾은 것이다. 지난달 12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16강 PO 1차전에서 UCL 역사상 최초 300승(498경기)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2승째를 추가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결승이나 준결승 수준의 맞대결에서 호드리구와 디아즈가 차이를 만들었다. 득실 차가 크지 않다. 승리의 자신감을 안고 2차전도 격렬하게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與 유용원 “북한, 러시아에 3차 파병 가능성… 3500명 극동지역서 훈련 중”

    與 유용원 “북한, 러시아에 3차 파병 가능성… 3500명 극동지역서 훈련 중”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5일 “북한군 3500여명이 러시아 극동지역 5곳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받고 있고 3차 파병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출장을 다녀온 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 중장이 현지에서 진행한 북한군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 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견한 데 이어 올해 1∼2월 러시아에 2차로 병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을 인용해 “2차 파병 규모는 1500여명 수준”이라며 “이미 현지 적응훈련 후 러시아 쿠르스크 인근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이 파악한 지난 2월 26일 기준 북한군 전사자는 400여명, 부상자는 3600여명”이라며 “부상자 중 300여명은 치료 후 전선에 재투입됐다”고 말했다. 쿠르스크 지역에서는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연합부대’로 편성됐고,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은 연합군 병력 규모를 6만 3000명으로 보고 있다. 유 의원은 “북한군만으로 편성된 부대도 존재한다”며 “전투 중에는 러시아군 장교가 명령·지시하고, 비전투 중 양국의 부대 교류는 없다. 군수 보급은 모두 러시아군 측이 담당 중”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 군인의 휴대전화를 빌리려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고 한다”며 “포획된 태블릿 PC를 분석한 결과 사상교육, 이념교육, 선전교육 자료 등이 다수 있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이 북한군 포로를 심문한 결과 이들의 주 임무는 ‘실전을 통해 현대전을 많이 경험하는 것’이었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유 의원은 북한군과 전투를 벌인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의 북한군 평가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 군인 5명이 러시아 군인 10명의 전투력과 대등할 정도로 높은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인한 체력을 보유하고 공포심이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유 의원은 “브리핑해준 (우크라이나) 고위 군 관계자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함에도 저돌적으로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왜 이렇게 절실하냐’고 되묻기도 했다”며 “북한군 대상으로 심리전 방송과 항복 유도 전단을 살포 중이지만 효과는 미미하다고 했다”고 했다. 유 의원은 “우리 군이 조속히 우크라이나 현지에 전훈분석단을 보내야 한다”며 “현역 군인들을 파견하는 것이 제한된다면 경험 많은 예비역으로 구성된 조직을 파견하는 것도 대안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유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출장 중 만난 북한군 포로가 북한군 훈련에 대해 증언한 육성 녹음 파일도 공개했다. 북한 정찰총국 소속 포로 백모씨는 “갖가지 배우는데 제일 비중이 높은 것은 체육훈련이다. 강도는 힘들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훈련한다”며 “주에 100리(39.27㎞)를 뛰고 월 마지막 날에는 200리를 뛴다. 100리는 4시간이고, 200리는 8시간이다. (배낭 무게는) 20∼25㎏”라고 했다.
  • 특급 신인에 달린 플레이오프 운명…우리은행 이민지 14점 vs KB 송윤하 12리바운드

    특급 신인에 달린 플레이오프 운명…우리은행 이민지 14점 vs KB 송윤하 12리바운드

    여자프로농구 특급 신인들이 플레이오프(5전3승제·PO) 무대에서 주연급 활약을 펼치며 신인상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숙명여고 동기 이민지(19·아산 우리은행)와 송윤하(19·청주 KB)의 손끝에서 남은 시리즈 향방이 정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정규 1위(21승9패) 우리은행과 4위 KB(12승18패)는 6일 청주체육관에서 2024~25 여자프로농구 PO 3차전을 치른다. 첫 경기에 승리한 우리은행은 2차전에서 에이스 김단비가 종료 직전 통한의 실책을 범하며 역전패했다. 1승1패 동률이라 3차전이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을 향한 경쟁의 분수령이다. 우리은행은 2차전에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한 이민지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1쿼터 중반 코트를 밟은 이민지는 수비수를 제치고 레이업을 올렸다. 김단비가 휴식한 2쿼터엔 송윤하의 수비를 피해 왼손 레이업에 성공했고, 공격 시간에 쫓기면서도 정확한 3점으로 림을 갈랐다. 이민지는 4쿼터 막판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해결사로 나섰다. 김단비가 수비에 막히자 공을 받아 미들슛을 넣었고 이후 먼 거리에서 역전 3점을 꽂았다. 14점을 올린 이민지가 승리의 주역이 되는 듯했으나 KB 나가타 모에의 버저비터로 결과가 뒤집혔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이민지에 대해 “훌륭했다. 이겼으면 당연히 최고의 수훈 선수였을 텐데 아쉽다”며 “5차전까지 치른다는 생각으로 청주 원정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하는 39분 57초를 뛰면서 KB의 골밑을 지켰다. 야투 성공률은 21%(14개 중 3개)에 머물렀으나 리바운드를 12개(8점) 잡아냈다. 특히 공격리바운드가 5개였는데 이는 우리은행의 팀 공격리바운드(3개)보다 많은 수치다. 또 송윤하는 번갈아 출전한 상대 빅맨 한엄지(무득점), 박혜미(5점)를 틀어막았다. 김완수 KB 감독은 “2차전 승리가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큰 경기는 결국 수비가 중요하다. 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받으면 선수들이 부담을 덜 수 있다. 즐기면서 3차전을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다문화 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 다양성 교육’ 확대 법제화 제안

    이소라 서울시의원, 다문화 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 다양성 교육’ 확대 법제화 제안

    학령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다문화 학생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문화 다양성 교육의 중요성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수업 시수를 확대하고 법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 평생진로교육국, 학생교육원, 보건안전진흥원, 학생체육관 등 주요 업무보고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법적 시수 포함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릴 때부터 문화 다양성 교육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연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다양성 교육 시간이 몇 시간인지” 김홍미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묻자, 김 국장은 “아직 법정 시수는 없는데 교육부에서 시·도교육청 성과지표 평가 기준을 보면, 문화 다양성 교육을 2차시 이상 이수하도록 하는 항목이 있어 그게 기준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다문화 이해 교육’은 범교과 과정으로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학습 내에서 학습주제 10가지(안전건강·인성·진로·민주시민·인권·다문화·통일·독도 등)에 대해 녹여내도록 하고 있다. 이소라 의원은 “교육청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이 법정 시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교육부에 의견 제시나 제안을 요청”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의제”라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매뉴얼에 보면, 연간 2시간으로 나와 있고, 사실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 법적 시수가 꼭 필요하다면 교육부에 충분히 건의할 수 있다”면서 “목적 시수가 아니더라도 초등학교의 경우, 요즘 가족 구성이 다양해 1인 가구,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등 문화 다양성에 대해 교육과정에 녹여서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문화 다양성 교육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이고, 많은 학부모들께서도 요구하시는 사항이기도 하다”라며 “다문화 학생도 한국인이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모두 다 똑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차별하지 말아야 할 대상이라고 학교 교육에서 충분히 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의향 전남 독립운동사’ 발간 추진

    ‘의향 전남 독립운동사’ 발간 추진

    전라남도가 의향 전남의 독립운동을 기록하고 정체성을 계승하기 위해 1894년 2차 동학농민운동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전남에서 펼쳐진 독립운동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역사서 발간에 나선다. 2027년까지 3년 동안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전남독립운동사는 의병 항쟁부터 3·1운동과 학생운동, 농민·노동·사회운동 등 애국계몽운동과 함께 국외 항일투쟁 등의 독립운동을 편찬한다. 또 지역 독립운동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명 사전과 독립운동 사적지도 정리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사업을 추진해 항일투쟁 기록을 찾아내고 독립운동의 구체적 양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발굴해 왔다. 지금까지 2584명의 독립운동 활동 자료를 찾아 지난해 4월까지 국가보훈부에 1103명을 서훈 신청해 19명이 서훈을 받았다. 이번 독립운동사 편찬 기간에도 독립운동 활동자료를 찾아 국가보훈부의 추가 서훈 확정되는 독립운동가의 활동도 포함해 편찬할 계획이다. 특히 역사 왜곡 방지를 위해 호남사학회와 대학교수 등 지역 전문가와 함께 자문회의와 학술대회 등을 통해 집필 내용을 검증할 방안도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번 독립운동사 편찬이 전남 독립운동의 기록과 함께 의향 전남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후손에게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유산을 갖는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 사고 구간 ‘국도 34호선’ 통행 재개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 사고 구간 ‘국도 34호선’ 통행 재개

    안성시는 4일 오후 3시부터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사고로 인해 통제됐던 국도 34호선의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국도 34호선 인근 교각의 안전 점검 및 사후환경영향조사와 함께 청용천교 하부 잔해물 제거 등 복구공사를 어제(4일) 오전까지 마쳤다. 안성시는 사고 직후, 김보라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기관 대책회의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피해 가족과 목격자,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리회복 전문상담을 진행 중이다. 김보라 시장은 “국도 34호선 운행 재개는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고, 그동안 불편을 겪은 주민분들을 고려해 적극적이고 폭넓은 보상이 이뤄져야 하며, 이번 사고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을 위해 경로당 등에서 집단상담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비리와 갑질·직장내 괴롭힘 방치하는 복지시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주문

    신동원 서울시의원, 비리와 갑질·직장내 괴롭힘 방치하는 복지시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주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복지실·서울시복지재단 현안 업무보고에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갑질·직장 내 괴롭힘, 각종 비리 등 전체적인 관리 부실 문제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복지시설 전체에 대한 운영 실태 점검과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지난 2024년 복지실 행정감사에서 서대문장애인복지관 관장의 갑질, 직장 내 괴롭힘, 후원금 부정적 사용, 부당급여 지급 등 비상식적인 운영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의 철저한 점검과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신 의원은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29명 근무 중 1년 이내에 14명이 퇴사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관장은 징계 절차를 피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후 다른 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지적하며 “현행 법규상 사퇴나 퇴직을 강제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만, 해당 인사가 어디로 가든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복지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대표자를 사퇴시키는 것은 부서 차원에서 어렵고, 형사상 처벌을 받아야만 가능하다”면서 “내부고발자가 문제를 제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 의원은 “복지관의 후원금이 공식 지정 계좌가 아닌 일반계좌로 입금되었고, 부적절하게 사용된 정황이 있다”며 “이는 재무회계 규칙 위반에 해당하는데, 현재까지 어떤 조치가 이루어졌는가?”라고 질의했다. 복지실장은 “조치 결과로 후원금 6000만원을 반환하도록 했으며, 과태료 300만원도 부과되었다”면서 “다만 현재 제대로 집행되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 의원은 “복지시설에서 내부고발을 통해 비리가 드러났음에도, 가해자는 징계를 피하고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며, 내부고발자는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현실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누가 용기를 내어 비리와 부정을 바로 잡겠는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서울시는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그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서울시 전반적인 복지 시설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내가 나서면 15분 만에 타결” 트럼프 큰소리에도…PGA·LIV 통합 주춤

    “내가 나서면 15분 만에 타결” 트럼프 큰소리에도…PGA·LIV 통합 주춤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입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됐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LIV 골프를 통합하는 협상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다.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한국시간) 대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협상을 위한 회동 계획이 당분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으로 타결이 임박한 것처럼 보였던 PGA 투어와 LIV 골프 통합 협상이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되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2차례나 모너핸 커미셔너를 포함한 PGA 투어 수뇌부를 백악관에서 면담했다. 통합 협상에서 PGA 투어의 상대편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야시르 알루마얀 총재는 한번은 전화로, 한번은 직접 이 면담에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전 “이 협상은 내가 나서면 15분 만에 타결된다”고 큰소리를 쳤던 만큼 적극적인 개입에 곧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다. PGA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발표를 내놓는 자리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전 기자회견 때 통합 협상 타결 소식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모너핸 커미셔너는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PGA 투어와 LIV 골프 통합 협상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보다 더 복잡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다만 모너핸 커미셔너는 “PGA 투어는 통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통합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백악관 면담은 큰 진전이 맞고, 가장 효율적이고 신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통합 협상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PGA 투어와 LIV 골프에 돈을 대는 PIF는 PGA 투어와 LIV 골프로 쪼개진 골프계를 다시 통합하는 한편 PIF가 PGA 투어에 거액을 투자하는 방안을 놓고 2023년부터 협상을 벌이고 있다.
  • [사설] 美 우크라 군사지원 중단… ‘동맹·자강’ 다지는 정밀 대응을

    [사설] 美 우크라 군사지원 중단… ‘동맹·자강’ 다지는 정밀 대응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고성과 면박으로 종전협정 수용을 압박하며 백악관에서 내쫓다시피 한 지 사흘 만이다. 그래 놓고 대만 반도체기업 TSMC가 1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발표하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재앙이 될 것”이라며 감쌌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대만 방어 여부에 침묵했던 태도를 싹 바꾼 것이다. 2차 대전 이후 80년간 자유진영의 지도자 국가로서의 위상은 사라졌다. 오로지 돈으로만 대외관계를 저울질하는 ‘미국 우선주의’가 시시각각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굴욕에 충격받은 영국·프랑스·독일 등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정상 15명은 지난 2일 영국 런던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군사지원과 러시아 제재 지속 등에 뜻을 모았다. 방위비 증액과 유럽 주도의 ‘의지 연합’ 등 유럽자강론 목소리도 높았다. 하지만 나토 군사령관을 미군 4성장군이 맡고 그 지휘 아래 모든 정보와 작전 실행까지 의존하는 형편에서 유럽의 안보독립은 사실상 난망한 현실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광물협정을 맺을 준비가 돼 있다”며 화해 제스처를 보냈지만 미국은 우크라이나 정권 교체까지 적반하장식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남의 일이 아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북핵 억제를 제외한 재래식 방어는 한국군이 맡아야 한다며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 대응 전력으로 조정하려 하고 있다. 이달로 예정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방한이 첫 시험대가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북한과 3자 간, 또는 미북 직거래를 통해 종전을 선언하고 북핵을 동결하는 수준에서 제재를 풀어 주는 ‘스몰딜’을 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주한미군 주둔 비용 재협상, 방산 협력 등 한미동맹을 다질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염두에 두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동시에 안보와 국익을 지키는 자강 능력을 키워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 KB 나가타 ‘버저비터’… 우리은행에 반격 1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아시아 쿼터 나가타 모에(일본)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아산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5전3승제·PO) 균형을 맞췄다. 아산 원정에서 1승1패를 거둔 KB는 안방인 청주에서 대반격을 노린다. KB는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농구 PO 우리은행 원정 경기에서 58-57로 이겼다. 정규리그 4위(12승18패)가 1위(21승9패)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것이다. 역대 PO 역사를 보면 첫 경기에서 패배한 다음 2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 진출할 확률은 42.1%(19회 중 8회)다. 다만 5전3승제를 기준으로 삼으면 33.3%(3회 중 1회)로 줄어든다. 버저비터를 기록한 나가타가 13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허예은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4점을 올리는 투혼을 발휘했다. 강이슬은 10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신인 송윤하(8점 12리바운드)도 39분 57초를 뛰며 골밑을 지켰다. 반면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는 양 팀 통틀어 최다 23점(10리바운드)을 기록하고도 결정적인 실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1점 차로 앞선 종료 3.7초 전 공을 지키지 못하고 가로채기를 당한 것이다. 이는 나가타의 역전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민지(14점)도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슛으로 해결사 역할을 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나가타는 “1차전 (패배) 결과가 불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오늘 슛을 적극적으로 쐈더니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 성폭력 징계 없이 면직한 대한항공, 피해자와 소송에 대형로펌까지 동원

    성폭력 징계 없이 면직한 대한항공, 피해자와 소송에 대형로펌까지 동원

    사실관계 명확한데 대법까지 끌어 새달 복직 조치도 미온적 태도 일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국내 항공시장을 독점하게 된 대한항공이 사내 성폭력 피해 직원에 대해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복직을 앞둔 피해 직원은 여전히 회사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한항공의 기업 윤리가 도마에 올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사내 성폭력 피해자 A씨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2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대한항공이 성폭력 가해자 B씨를 징계 없이 면직 처리한 것에 대해 “피해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며 손해배상금 1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017년 대한항공에 근무하던 A씨는 탑승 수속 과정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를 상사인 B씨에게 보고하러 자택에 방문했다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 A씨는 2019년 회사에 이 사실을 보고하고 공식적인 조사와 징계를 요청했으나 대한항공은 별도의 징계 절차 없이 B씨를 면직 처리했다. A씨는 대한항공이 가해자의 사용자로서 책임이 있고 징계 절차를 밟지 않은 위법이 있다며 2020년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 과정에서 대한항공은 민사소송에서 어떻게든 이기겠다며 국내 10위 안에 드는 대형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를 선임했다. 1심 판결이 난 후인 2022년 8월 A씨는 복직했지만 체력적·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산업재해 요양 휴직에 들어가야 했다. 이미 소송 등에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A씨는 명예 회복에 대한 일념이 컸다. 법조계에서는 “사실관계가 명확해지면 사건을 종결하려는 다른 기업 사례와 달리 대한항공이 성폭력 피해자와의 민사소송을 대법원까지 끌고 간 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현재 A씨는 연차를 쓰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 복직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대한항공 측이 A씨 복직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A씨 측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회사 차원의 시스템 보완 강화와 함께 복직 과정에서 피해자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전담 창구 마련을 바라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복직 희망 시 규정에 따라 근무 희망 부서와 회사 인력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서 배치를 할 예정이며 회사에서 지원하는 ‘휴클리닉’ 심리 상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직장 내 성폭력 및 성희롱 방지를 위해 전 직원 대상 정기·비정기 교육 실시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고 있으며 사내에서 성희롱 발생 시 중징계로 엄정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
  • 장제원 전 의원, 10년전 비서 성폭력 혐의 고소당해…“사실 아냐” 반박

    장제원 전 의원, 10년전 비서 성폭력 혐의 고소당해…“사실 아냐” 반박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0년 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최근 장 전 의원에 대한 준강간치상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의 부총장이던 지난 2015년 11월 17일,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준강간치상)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총선 출마를 앞둔 장 전 의원이 프로필 사진 촬영 후 뒤풀이 자리를 마련했고 자신도 합류했는데, 이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방에서 장 전 의원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고 한다. 이날 JTBC에 따르면 A씨는 2차 술자리 후 장 전 의원과 일행 1명이 자신을 한 호텔 와인바로 데려갔는데 그 뒤 기억을 잃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A씨 측은 “장 전 의원이 사건 이후 여러 차례 회유성 문자를 보냈다. 합의금 조로 2000만원을 건넸다”라고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장 전 의원이 A씨를 방으로 데려가 성폭력을 가한 것으로 보고, 주변 진술과 증거를 수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미투’가 한창이던 2018년 국회의원실에 취직했는데, “지역에서 권력이 센 장 전 의원 일가가 무서워 그때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그럼에도 오랜 기간 자괴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고소를 결심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에 대해 장 전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JTBC 측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반박 입장을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장 전 의원은 이어 “정국이 엄중한 이 시점에 ‘성폭력 의혹’이라는 매우 자극적인 보도를 강행하려는 JTBC의 의도와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실체관계와 무관하게 저는 상당 기간 가정과 사회에서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강행된다면 추가 법적 대응을 포함해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한전, 올 신입사원 700명 채용…얼어붙은 고용시장에 ‘단비’

    한전, 올 신입사원 700명 채용…얼어붙은 고용시장에 ‘단비’

    한국전력은 오는 11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대졸수준 공채 310명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연간 700명 규모의 신규 정규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2022년 이후 한전의 최대 채용 규모여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이와 함께 정규직 일자리 외에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직자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900명 규모의 체험형 인턴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은 그동안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희망퇴직 ▲인력 재배치 등 고강도 자구대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올해 청년 일자리를 늘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신입사원들은 기술분야 인력을 약 80% 수준으로 채용, 입사 이후 대규모 송전망 건설과 분산에너지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분야에 집중 배치하게 된다. 특히, 한전은 학력 차별 없는 채용 선도기업으로서 ‘능력 기반 고졸인재 채용’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능력 중심 채용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채용을 통해 주인의식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한전과 함께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상반기 대졸수준 공채 입사지원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에서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 2차 필기전형 → 3차 역량면접 → 4차 종합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 3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쯔양 “하고 싶어요”...성형 의혹에 의외의 답변?

    쯔양 “하고 싶어요”...성형 의혹에 의외의 답변?

    구독자가 1200만명에 육박하는 유튜버 쯔양이 코 성형수술 의혹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쯔양은 3일 업로드된 유튜브 ‘쯔양밖정원’ 영상에서 구독자들이 댓글로 남긴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쯔양밖정원’은 먹방(먹는 방송) 콘텐츠를 찍는 본 채널(tzuyang쯔양)과 달리 브이로그 등을 올리는 부채널이다. ‘코 수술은 언제쯤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쯔양은 성형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나이가 들어 젖살이 빠지니까 달라 보이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형했냐’는 댓글을 보면 울컥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물었다는 ‘먹은 양 대비 똥을 얼마나 싸나요?’라는 질문에 쯔양은 “굉장할 수 있다”며 구체적으로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쯔양은 인생 최대 몸무게가 60㎏ 초반대라며 “고등학교 2~3학년 때 살이 확 쪘다”고 밝혔다. 또 ‘못 먹는 음식’, ‘유튜버 안 했으면 하고 싶었던 직업’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해 8월 사이버 렉카로부터 사생활 폭로 협박을 받아온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 2월 21일 JT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2차 가해의 고통을 호소하며 “저를 죽이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쯔양 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최근 항소했다.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튜버 ‘카라큘라’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장 이상훈 의원 추대하고 정식 출범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장 이상훈 의원 추대하고 정식 출범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회는 지난달 28일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21기 정책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강북2, 더불어민주당)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위원들의 추천과 위원장의 지명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강남5, 국민의힘)과 서울시립대학교 법정대학 학장을 역임하신 김영천 위원(한국도로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21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와 의장단이 추천한 시의원 17명과 정책연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월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이상훈 정책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지역불균형, 인구감소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맞서 서울시의 미래를 효능감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신규정책 발굴과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발전동력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장으로서 내실있는 연구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정책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동작 소상공인 살려라!... 박일하 구청장 직접 뛴다

    동작 소상공인 살려라!... 박일하 구청장 직접 뛴다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직접 소상공인을 만난다. 4일 동작구는 지난달 28일 숭실대 인근 상인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차 릴레이 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숭실대 상점가의 한 식당에서상인 30여명을 만났다. 행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상권분석과 개선방안 제안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 설명 ▲구청장과의 대화 ▲착한가격업소 현장 접수 및 청년 식비 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br> 동작구는 이날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으로 융자공급 및 상권발굴 등 6대 사업을 발표했다.<br> ▲연 1.0% 저금리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대출해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300억 원 규모의 재원으로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별보증’ ▲올해 페이백 예산을 5배 늘리며 집중 발행 중인 ‘동작사랑상품권’ ▲월 부금 납입 시 1만 원씩 적립해주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 등이다. 민선 8기 핵심 경제정책인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은 대출일로부터 1년간 무이자를 지원한다. 융자 규모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밖에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동작구로부터 소모품비 등을 지원받는 ‘착한가격업소’와 고객 유입에 효과적인 ‘골목형 상점가 지정 사업’ 등도 상인들의 관심을 끌었다.<br> 동작구는 상권·업종 등 경영 특성을 고려해 이달에는 ‘중앙대 대학가 상인(2차)’과 ‘사당1동 상권(3차)’을 대상으로 소통하고 다음달 ‘착한가격업소(4차)’와의 만남을 끝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br> 박 구청장은 “경제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은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박민규 국회의원과 함께 관악구 시구의원 합동의정보고회 개최

    왕정순 서울시의원, 박민규 국회의원과 함께 관악구 시구의원 합동의정보고회 개최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구 제2선거구)은 박민규 국회의원 및 관악구 시·구의원들과 함께 ‘시·구의원 합동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는 오후 2시와 4시,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먼저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150여명의 주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왕정순 의원은 2024년 서울시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별 예산으로는 ▲샤로수길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남현동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운영 ▲캠퍼스타운 추진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낙성대공원 힐링정원 조성 ▲관악산 관음사지구 체육시설정비 ▲관악로6길 일대 하수관로 개량(봉천동) ▲지하철역 승강편의시설설치(서울대입구역)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19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관악구 제2선거구 내 초·중·고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지원을 통해 지역 내 교육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왕정순 의원은 낙성대역 ‘강감찬역’ 병기 및 남부순환로 관악구 구간 ‘강감찬대로’ 명예도로명 지정 성과를 강조했다. 왕 의원은 2015년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20년 2월부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 ‘강감찬역’이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당역~시흥IC까지 7.4km 구간의 남부순환로를 ‘강감찬대로’로 명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 의원은 “이번 합동 의정보고회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이 함께 모여 관악구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구의원이 먼저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스프링 캠프 최우수선수(MVP) 받은 박진, 롯데 5선발 후보 급부상…발목부상 고승민은 일본서 잔류 추가 치료

    스프링 캠프 최우수선수(MVP) 받은 박진, 롯데 5선발 후보 급부상…발목부상 고승민은 일본서 잔류 추가 치료

    일본 미야자키에서 치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2차 스프링캠프가 마무리된다. 롯데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롯데가 이번 스프링캠프를 통해 발견한 것은 투수 포지션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박진이다. 롯데는 지난 2일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를 마무리 한 뒤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야수진은 손호영과 장두성이 뽑혔으며 투수는 박진과 정현수가 선정됐다. 손호영은 이미 지난 시즌 롯데 주전 3루수로 올라선 선수이며 장두성도 대주자 요원으로 존재감을 보인바 있다. 정현수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김태형 감독의 눈에 더욱 들어온 것은 박진이다. 부산고를 졸업하고 2024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3순위)로 롯데 지명을 받은 박진은 묵직한 포심 패스트볼(직구)이 강점으로 꼽힌다. 구속은 140㎞대 중반이지만 공 끝이 살아있고 커브와 슬라이더도 수준급이다. 지난 2023년 시즌까지 1군에서 겨우 6경기만을 뛰었다. 지난 시즌 김태형 감독의 눈에 들어 불펜에서 자리를 잡았고 시즌 막판에는 선발로 시험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지난달 1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는 2회 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희생플라이 1개를 내줬지만 이후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일본으로 건너와서는 지난달 23일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분의2이닝 무실점, 27일 오릭스전에서는 2이닝 무실점, 지난 1일 지바 롯데전에서는 2이닝 실점 등 대만과 일본 실전 경기 4경기에 등판해 모두 7과3분의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2명(찰리 반즈·터커 데이비슨)과 박세웅이 1~3선발로 나설 것을 보인다. 4~5선발은 김진욱, 한현희, 나균안, 박진, 박준우가 남은 두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전망이다. 활약이 이어진다면 박진에게 5선발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박진은 “캠프 기간 훈련을 하면서 주형광, 이재율 코치님께서 밸런스와 투구 메커니즘 쪽으로 많이 가르쳐 주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됐다”며 “시즌까지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타선의 핵심 중 한 명인 고승민은 발목부상으로 일본에 남아서 치료를 받는다. 구단 관계자는 4일 “고승민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주루 도중 발목을 가볍게 접질렸다. 큰 부상은 아니고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에 남아 치료받은 뒤 개막전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 시즌 롯데 주전 2루수로 활약할 예정인 고승민은 지난 1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 평가전에서 2루타를 치고 슬라이딩하다가 발목을 가볍게 다쳤다. 구단 관계자는 “고승민 선수의 발목 상태는 염좌이며 일주일가량 치료한 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박나래 결혼식, 신동엽이 주례…사회는 ‘열애설’ 양세형

    박나래 결혼식, 신동엽이 주례…사회는 ‘열애설’ 양세형

    박나래가 결혼하고 싶어진 이유를 밝힌 가운데, 신동엽이 박나래 결혼식의 주례를 맡기로 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EP. 82 고삐 풀린 텐션! 감자탕집에서 또 레전드 갱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신동엽, 정호철이 박나래, 양세형과 감자탕집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붐 결혼식을 다녀온 후 결혼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신동엽을 ‘디오니소스’라고 부르게 된 이유도 붐 결혼식 때부터라며 “붐의 결혼식 2부 축사를 신동엽 선배가 했는데 덕분에 축제 분위기가 됐다”며 “차 안에서 술을 다 가져와서 나눠주는데, 너무 신 같았다. 처음에는 버진 로드를 경계로 개그맨, 가수 라인이 따로 뭉쳐 있어서 데면데면했는데 그 이후로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2부 피로연이 끝나고도 붐의 결혼식 뒤풀이는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박나래는 “2차로 야외 루프탑에서 놀았는데, 박효신, 이동욱, 다듀(다이나믹 듀오) 등이 노래했다. 여자는 박나래 혼자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3차로 갈 곳을 찾다가 근처에 있는 우리 집에 갔다. 그때 연예인들이 단체로 우르르 걸어갔다”며 “집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박효신한테 너무 팬이라고 ‘눈의 꽃’ 불러달라고 했는데 불러줬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박효신 노래하는 걸 보고 김준현이 눈물을 흘리더라”며 웃었다. 양세형도 “지금까지 가 본 많은 결혼식 중 제일 재밌었다”고 인정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결혼식에 신동엽이 주례를 해주길 바란다며 “부탁드렸더니 ‘늙어 보이는 것이 싫다’면서 거절하더라. 그래도 언젠가 주례 데뷔를 해야 하니 내 결혼식에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청했다. 사회자로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양세형을 찍었다. 이에 양세형이 환호하며 “올해 들은 말 중에 가장 닭살 돋는 말이었다”고 기뻐하자 박나래는 “신랑이 사회까지 보는 새로운 결혼식을 하겠다”고 정정했다. 계속되는 부탁에 신동엽은 결국 주례를 약속했고, “절대 안 할 생각이었는데, 그냥 주례할 일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욱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욱 의원 선출

    김동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서울시의회 제21기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제21기 정책위원회는 총 30명(서울시의원 17명, 외부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28일 열린 전체 회의에서 이상훈(더불어민주당, 강북2)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으로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 및 외부전문가 1인으로 총 2명의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입법정책 연구용역 결과를 평가하는 핵심 기구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정책위원회가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원들과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책위원회는 앞으로 11월 28일까지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주요 현안과 입법정책 연구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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