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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식 참석… 공로휘장 수상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식 참석… 공로휘장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5일 용산 국방컨벤션 센터 2층 태극홀에서 개최된 ‘서울시재향군인회 나라사랑 3차 안보포럼 및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관·주체했고 1부인 나라사랑 3차 안보포럼에서는 육군본부 참모차장을 역임한 정연봉 예비역 중장이 좌장을 맡아 ‘최근 안보상황 평가와 향군의 역할’에 대해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 센터장인 문성묵 박사, 전 국방부 차관인 신범철 박사,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인 이호령 교수와 함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5월경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도발과 남한이 북한내 무인기를 통해 선전물을 살포한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과 신중론의 의견이 있었지만 참석자 대부분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금번 토론이 통일정책과 함께 앞으로 향군의 역할을 다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2부 행사인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식에서는 김 의원의 축사를 비롯해 이병무 회장의 대회사,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처 전종호 청장,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이 참석해 각각 축사를 전했고, 서울시재향군인회 임원 및 각 자치구별 회장과 회원, 안보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2부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한 예산지원은 물론 안보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난생처음 받아보는 공로휘장 수상에 200만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재향군인회의 회원님들은 물론 상이군경회 및 월남전참전자회, 6.25 참전자회 등 안보단체 회원님들이 제복을 입고 거리를 나설 때 이를 본 청소년을 비롯 국민들이 존경과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축사 전해

    김형재 서울시의원,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축사 전해

    서울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5일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진행했다.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맞아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이병무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시 10개 보훈·안보 단체장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당시 전투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단체로 호국·보훈 가치 전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재향군인의 날인 10월 8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서울시의원 취임 이후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를 결성하여 ▲보훈·안보단체 통일안보 체험사업 신설 지원 ▲보훈·통일단체 대상 통일안보 공모사업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시행 ▲서울시립·구립 요양원 국가유공자 일부 우선 배정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희생·공헌자의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김 의원은 “오늘 자랑스러운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 2022년 7월 서울시의원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저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서울시의회에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왔던 보훈·호국단체 및 통일·안보단체들에 대한 지원 활동에 주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형재 의원은 “또한 이 행사 참석을 앞두고 그동안 국가를 위한 재향군인회 회원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라도 더 보답해 드리기 위해 현재 서울시가 관리 중인 시지정 국가유산에 대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관람료 감면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내년은 광복 80주년이자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인 만큼 저 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서울시민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사업들이 보다 더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산업재해 관련 근본적 문제해결 위한 해법 모색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유한림)은 다음달 1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안영찬 교수가 주관하며, 법률과 산업 안전, 경영,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실질적인 해결책과 안전 문화 정착 방안 역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법적 대응 중심의 접근을 넘어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체험 기반의 교육을 제공한다. 안영찬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오너와 경영자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어떻게 솔루션으로 기업에 쉽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변화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이를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인범 교수가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사건들과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기섭 노무사가 실제 기업에서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사례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안전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세이프티온솔루션이 발표를 맡는다. 마지막 세션은 안영찬 교수가 일본과 독일의 안전 관리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국내외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향후 글로벌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법적 해석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최신 혁신 기술 도입에 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기업 실무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자는 이달 31일 오후 1시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와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이재용의 쇄신… 삼성發 재계 칼바람 불어오나

    이재용의 쇄신… 삼성發 재계 칼바람 불어오나

    27일 회장 취임 2주년 메시지 주목위기 속 어떤 리더십 보여줄지 관심SK·현대차도 대규모 인사 가능성 “반도체는 시기를 놓치면 기회 손실이 큰 만큼 선점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2004년 12월 반도체 사업 진출 30년을 맞아 경영진과 전략회의를 하면서 언급한 말이다. 개인 재산을 털어 한국반도체를 인수한 뒤 부도 위기 속에서 사업을 키워 20년 만에 메모리 반도체 1위 회사로 올려놓은 그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신화 창조’를 강조했다. 총수의 과감한 베팅 덕에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반도체는 50주년을 맞은 올해 또 한 번 기로에 섰다. 부친으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어떤 리더십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3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낸 삼성전자는 연말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을 예고했다. 반도체 부문의 기술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재용식 신상필벌 원칙이 얼마나 적용될지가 관심사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장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끄는 경영진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만큼 DS부문 내 사업부장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문경영인의 이례적인 사과문에도 삼성전자 부진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외국인은 계속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 치우고 있다. 이 흐름이라면 역대 최장 순매도 기록(25거래일)을 갈아치울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번 위기가 장기화하지 않으려면 총수가 전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25일 이 선대회장 4주기, 27일 이 회장 취임 2주년, 11월 1일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등 주요 행사가 줄줄이 있어 이 회장이 메시지를 낼 여건은 마련된 셈이다. 12월 6일 반도체 사업 진출 50주년도 앞두고 있다. 다만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사건의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란 점이 변수다. 이달만 해도 두 차례(14일, 28일) 공판 출석을 해야 한다.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이 회장이 목소리를 내는 게 조심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필리핀·싱가포르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도 ‘삼성 반도체 위기설이 나오는데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계획이냐’, ‘하반기 파격적인 인사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말을 아꼈다. 삼성발 인적 쇄신이 재계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인 SK그룹은 11월 1일 통합 SK이노베이션 출범을 계기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인사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기아도 연말 대규모 인사를 실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송파 여권과 2주년… 발급량 자치구 ‘톱’

    송파 여권과 2주년… 발급량 자치구 ‘톱’

    서울 송파구는 여권과 신설 2주년을 맞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송파구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2022년 10월 민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원여권과에서 ‘여권팀’을 분리, 여권과를 별도 신설했다. 신설과 함께 통합민원 대기 시스템, 서울시 최초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권 업무 수준을 높였다. 코로나19 종료 이후 여권 수요가 지난해 12만건을 넘을 정도로 급증했지만 송파구는 같은 해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 평가’에서 99.95라는 전국 최상위권 점수를 받으며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송파구의 여권 발급량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1위, 전국 지자체 가운데 5위다. 송파구는 더욱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애 최초로 여권을 발급하는 시민에게 전자칩 훼손을 막는 특별 여권케이스를 만들어 증정하고, 여권 신청을 돕는 QR코드 안내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는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업무 혁신을 거듭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독보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창립 72주년 한화 김승연 회장, “위기 이겨내고 100년 한화 새역사 쓸 것”

    창립 72주년 한화 김승연 회장, “위기 이겨내고 100년 한화 새역사 쓸 것”

    김승연(72)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한화 창립 72주년을 맞아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는 ‘그레이트 챌린저’ 정신을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휴일이었던 창립기념일(10월 9일) 다음 날인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직접 발표한 창립기념사를 통해 “시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과 최고를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위기의 파고를 이겨내고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약 6분 분량의 창립기념사 영상을 통해 “순간의 주저가 영원한 도태를 부르는 냉혹한 환경 속에 모든 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성공 경험의 확산을 강조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방위산업에 대해서는 한화그룹의 방위산업을 향한 신념과 지난 도전의 역사를 빛나게 한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기준 방산 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9% 증가한 260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7월에는 루마니아와 1조 4000억원 규모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화시스템도 지난 2분기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135% 증가했고, 지난 7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MSAM 다기능레이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시장의 변화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닌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역량을 빠르게 갖춰 나가야 한다”며 지난 신년사에서도 언급했던 그레이트 챌린저로서의 위기 극복 방식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장의 사이클과 같은 흐름이 영원하지 않음을 강조하며 시장이 우호적으로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한화그룹은 부연했다. 김 회장은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는 석유화학과 에너지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작은 성공에 안주했던 것은 아닌지 냉철하게 돌아보고 뼈를 깎는 혁신으로 시장을 다시 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룹의 성장을 견인해왔던 주력 사업 부문이기에 그만큼 더 큰 애정이 담긴 것이기도 하다고 한화그룹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 방산 부문에 대해서는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일시적인 성공에 머물지 않도록 다시 처음부터 연구개발과 현지화 전략 등 시장 개척에 더욱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화오션과 한화엔진 등 지속적인 변화와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조선·해양 부문에 대해서는 글로벌해양 사업 리더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더 큰 성공의 발자취를 남길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이날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1조 6932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오션이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건 2022년 1월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이번에 수주한 1만5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LNG 이중연료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6척은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8년 말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 러시아, 내년 국방비 ‘사상 최대’ 증액… 우크라전 더 끌고 가나

    러시아, 내년 국방비 ‘사상 최대’ 증액… 우크라전 더 끌고 가나

    러시아가 내년도 국방 예산을 최대 규모로 증액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방문에서 별다른 지원 성과를 얻지 못한 상황에서 러시아의 행보는 전쟁을 더 길게 끌고 가겠다는 심산으로 해석된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30일(현지시간) 2025년 13조 5000억 루블(약 191조 5600억원)의 국방 예산을 편성한 내년 예산안을 정부가 하원인 국가 두마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올해 예산보다 약 3조 루블(42조원), 25% 증액한 규모다. 러시아 정부는 국방 예산이 2026년에는 12조 8000억 루블, 2027년에는 13조 1000억 루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방 및 안보에 대한 지출을 모두 합치면 러시아 정부 총지출의 약 40%를 차지한다. 러시아 경제전문매체 더벨은 “군사 및 보안 지출이 교육, 의료, 사회 정책 및 국가 경제에 대한 지출을 합친 것보다 더 많다”면서 “이러한 증가는 경제가 전시 체제로 전환됐다는 의미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곧 끝나더라도 군대와 비대해진 국방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이 최우선 과제로 남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군사비 지출 증대로 인플레이션이 확대돼 중앙은행은 조만간 금리를 현재 19%에서 20%로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헤르손 등 4개 지역의 ‘통일 2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서 “진실은 우리 편”이라면서 “모든 (우크라이나 전쟁) 목표는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독립여론조사기관 크로니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는 종전을 바라고, 63%가 내년에 우크라이나와 평화 조약을 체결하기를 원할 정도로 러시아 국민은 전쟁에 지친 상태다.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더 좋지 않다. 미국 방문을 마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상황이 몹시 어렵다”며 “올가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승리 계획’을 제시하고 지원을 호소했지만 성과 없이 끝났고,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장거리 미사일 사용도 허가받지 못했다. 뉴욕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당선되면 전쟁을 끝내겠다는 기존 입장만 반복했다.
  • 신냉전 시대 돌입했나…러시아 국방예산 사상 최대 증액

    신냉전 시대 돌입했나…러시아 국방예산 사상 최대 증액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러시아가 내년도 국방 예산을 최대 규모로 증액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30일(현지시간) 2025년 13조 5000억 루블(191조 5600억원)의 국방 예산을 편성한 내년 예산안을 정부가 하원인 국가 두마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예산안은 국방비를 역대 최고 수준인 25% 늘린 것으로 올해 국방 예산보다 약 3조 루블(약 42조원)이나 많다. 러시아 정부는 국방 예산이 2026년에는 12조 8000억 루블, 2027년에는 13조 1000억 루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방 및 안보에 대한 지출을 모두 합치면 러시아 정부 총지출의 약 40%에 해당하며, 내년 기준 41조 5000억 루블이 될 전망이다. 러시아 연방 예산의 적자는 2024년 말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1.7%다. 국방 예산 증액에 대해 러시아 경제 전문 매체 ‘더벨’은 “군사 및 보안 지출이 교육, 의료, 사회 정책 및 국가 경제에 대한 지출을 합친 것보다 더 많다”면서 “이러한 증가는 경제가 전시 체제로 전환되었다는 의미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곧 끝나더라도 군대와 비대해진 국방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이 최우선 과제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군사비 지출 증대로 인플레이션이 확대되어 러시아 중앙은행은 조만간 금리를 현재 19%에서 20%로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헤르손 등 4개 지역 “통일” 2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서 “진실은 우리 편이다. 모든 (우크라이나 전쟁) 목표는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푸틴 대통령은 무조건 항복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비 나치화, 비 무장화, 중립 지위”를 촉구하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독립여론조사기관 크로니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는 종전을 바라고, 63%가 내년에 우크라이나와 평화 조약을 체결하기를 원할 정도로 러시아 국민은 전쟁에 지친 상태다. 한편 미국 방문을 마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상황이 몹시 어렵다”며 “올 가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승리 계획’을 제시하고 지원을 호소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으며,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장거리 미사일 사용도 허가받지 못했다. 뉴욕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두를 위한 공정한 합의를 하기를 원한다”며 자신이 당선되면 전쟁을 끝내겠다는 기존 입장만 반복했다.
  • 논술형 수능? 내신 절대평가? 혼란 만들고 ‘맹탕 토론’한 국교위[에듀톡]

    논술형 수능? 내신 절대평가? 혼란 만들고 ‘맹탕 토론’한 국교위[에듀톡]

    장기적인 교육 정책을 결정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최근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의 주요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첫 중장기 계획의 청사진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시선이 쏠렸지만, 정작 “맹탕이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대입 등 주요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교위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 2주년 기념 대토론회를 열고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주요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한국 미래교육이 갈 기본 방향입니다. 이날 제시된 12가지 방향에는 ▲학령인구 감소 시대 양질의 영유아교육 ▲디지털 시대 맞춤형 공교육 ▲대학의 다양화와 학문 생태계 조성 ▲생애주기별 직업·평생교육 강화 등이 담겼습니다. 여기에 ‘학생의 성장과 역량 평가’, ‘대입 패러다임 전환’도 언급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행 객관식 수능과 대입이 논·서술형으로 개편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옵니다. 다만 국교위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국교위 산하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수능 이원화와 고교 내신 외부 평가, 9월 학기제도 국교위는 “확정된 것이 없고 공론화하기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현장의 관심이 높은 정책 대신 추상적인 방향만 나오면서 치열한 토론이 필요한 정책은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신현석 한국교육학회 회장은 “1995년 김영삼 정부 시절 5·31 교육개혁 이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12가지 방향은 아쉽게도 굉장히 익숙한 옛날 팝송 같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확인되지 않는 각종 의견만 새어 나오며 혼란이 가중된다는 점입니다. 수능 이원화,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은 하나하나 큰 파괴력을 가진 변화입니다. 하지만 한 번도 공식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절대평가 전면 도입도 검토된 것으로 전해지지만, 이 역시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게 국교위 입장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은 “구체적 방안보다 주요 방향만 공개하다 보니 좋은 말 대잔치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다”며 “사회적 대화와 협의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 로드맵으로 완성해 가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022년 9월 출범 이후 국교위는 2년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왔습니다. 그 결과 내년 3월 처음 10년 단위 국가교육발전안을 내놓습니다. 남은 6개월 동안 정책들을 논의의 장으로 꺼내 본격적으로 공론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거대 담론 대신 “사회적 합의에 기초해 교육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국교위의 계획을 이행할 때입니다.
  • 전국으로 확산된 대구發 ‘대형마트 휴업 평일 전환’

    전국으로 확산된 대구發 ‘대형마트 휴업 평일 전환’

    대구시가 최초로 시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2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전환했다. 평일로 의무휴업일을 전환하고 6개월 간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은 매출액이 32.3% 증가했고, 음식점은 25.1%, 소매업은 1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의무휴업일 전환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또한 87.5%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은 지난해 5월 충북 청주시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서울 서초구, 2월 서울 동대문구, 5월 부산시까지 확산했다. 정부도 지난 1월 22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민의 편리한 휴일 쇼핑과 대·중소 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관련 규제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대구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과 함께 전통시장의 상생발전을 위해 ‘1대형마트-1전통시장 전담제’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6월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보람있는 정책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꼽았다. 당시 그는 “그건(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무) 좌파 정치의 상징적인 정책”이라며 “대형마트를 강제로 휴일에 쉬게 한다고 전통시장과 서민에게 이익 돌아갔나. 오히려 휴무일을 바꾸고 나서 전통시장이 더욱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은 대구광역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시민생활 밀착형 규제개혁의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대구를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국전 필리핀 참전용사 및 후손들과 간담회 개최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국전 필리핀 참전용사 및 후손들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필리핀 참전용사 필릭스 미구엘과 후손들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필릭스 미구엘 참전용사와 후손들은 지난 20일, 필리핀 참전용사회(PEFTOK) 19참전단 창설 72주년 및 캠프티아노 필리핀 전투전적비 건립 72주년 기념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후 서울시의회를 찾았다. 구 의원은 이들을 만나 “필리핀은 6·25 전쟁에 7000명이 넘는 파병군을 보내준 고마운 나라다”라며 “필리핀 참전용사분들이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용기와 희생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필릭스 미구엘씨는 “참전했던 대한민국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로뮬로 빅터 엠 이즈라엘 주니어(Romulo Victor M. Israel, Jr.) 주한필리핀대사관 총영사는 “이렇게 참전용사 및 그 후손들과 간담회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전쟁에서 함께한 필리핀과 한국이 앞으로도 더욱 좋은 관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구 의원은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희생은 지금도 우리에게 큰 의미로 남아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한국전에 참여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이 퇴색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와 후손들 초청해 환담 가져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와 후손들 초청해 환담 가져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에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후손들을 초청, 환담 행사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필리핀 한국전 참전군 19대대 창설 72주년 및 캠프티아노 필리핀 전투전적비 건립 72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인 필릭스 미구엘과 그 가족·후손들을 서울시의회에 초청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전이 발발하자, 필리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5번째로 많은 숫자의 병력을 보내주었고, 율동 전투와 이리고지 전투를 통해 위대한 활약을 보여줬다”라며 “한국전에 목숨을 걸고 참전해준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감사,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않고 기려야 한다”고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초청행사에 참석한 로뮬로 빅터 엠 이즈라엘 주니어(Romulo Victor M. Israel, Jr.) 주한필리핀대사관 총영사는 “올해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으로 필리핀은 한국전쟁 발발 이전부터 이미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맺어온 역사가 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님께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서울시의회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서울시 차원에서 필리핀 등 국제 연합군 참전용사분들을 기념하고 지속적으로 그 가족과 후손들이 우리 서울 시민들과 교류하며 희생을 기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후손들은 캠프티아노 필리핀 전투전적비 건립 72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이후 국회 등을 방문한 후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다.
  • 관광·산업·축제 교류 활성화… 울산시·베트남 칸호아성 ‘협력’

    관광·산업·축제 교류 활성화… 울산시·베트남 칸호아성 ‘협력’

    울산시가 자매도시인 베트남 칸호아성과 협력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23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베트남 칸호아성 대표단이 울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응우옌 떤 뚜안 칸호아성 인민위원장을 단장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23일 두 도시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2002년 두 도시가 맺은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기초로 관광, 청년 교류, 인적자원 개발, 산업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도시는 오는 10월 울산서 열리는 공업축제와 베트남 칸호아-나트랑 바다축제에 각각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어 대표단은 HD현대미포 경영진을 만나 두 도시 간의 조선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기술 연수 중인 칸호아성 출신 200여명의 근로자들을 격려한다. 이들은 베트남 칸호아성에 있는 HD현대미포의 자회사인 HD현대베트남조선에서 선발된 칸호아성 출신 근로자들로 1~2년간 울산서 조선 관련 기술을 배우고 있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울산대학교에서 이재신 산학협력 부총장과 대학생 교류 방안을 협의한다. 김두겸 시장은 “2022년에 민선 8기 첫 외빈으로 맞이했던 칸호아성 대표단이 올해 다시 울산을 방문해 기쁘다”며 “자매도시 결연 22주년을 맞아 이번 방문이 한 단계 발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칸호아성은 5197㎢ 면적에 인구 133만명 규모의 도시다. 관광도시 나트랑시가 칸호아성의 성도이다.
  • 영등포구민 다음 주 신나겠네... ‘구민의 날’ 잔치 풍성

    영등포구민 다음 주 신나겠네... ‘구민의 날’ 잔치 풍성

    서울 영등포구가 ‘제29회 영등포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8일은 영등포 구민의 날로 1946년 9월 28일 영등포구가 서울시로 처음 편입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영등포구는 이번 29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의 날 기념식 ▲데니스 홍 명사특강 ▲영등포 주요 명소에서 열리는 특색 있는 주간 행사 ▲구민 혜택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 먼저 26일 오후 3시에는 영등포 아트홀에서 ‘구민의 날 기념식’을 한다. 기념식은 ‘젊은 영등포의 미래’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공연을 비롯해 ▲민선8기 2주년의 성과를 담은 구민의 날 기념 영상 ▲구민 헌장 낭독 ▲명예구청장 위촉 ▲구민상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영등포구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체육상, 문화예술상 등 총 9개 분야에서 선정된 자랑스러운 구민 16명 및 1개 단체에 영등포구민상을 수여한다. 이 상은 헌신과 봉사로 구민 화합과 구 발전에 이바지하며,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를 빛낸 구민에게 수여하는 구 최고 영예의 상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데니스 홍의 특강을 한다.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초·중학생 과학문화 이용권’ 신청자에게 참여 우선권을 준다. 21일부터 29일까지 남녀노소가 다 참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주간 행사도 한다.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개최되는 정원토크·그린시네마 문화축제(21일, 28일)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23일) ▲어르신 건강문화 교실(25일) ▲안양천 힐링 걷기 대회 및 가족과 함께하는 e스포츠 체험(29일) 등이 진행된다. ▲영등포 사랑상품권 54억원 발행 ▲고척 야구장 야구경기 관람료 할인 ▲전통시장 경품 증정 이벤트 ▲관내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금까지 영등포를 발전시켜온 것은 바로 구민 여러분들이다. 영등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기회를 주신 구민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민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구민분들과 함께 젊은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민 84% “구정 운영 만족”

    서울 노원구민 10명 중 8.4명은 구의 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정책 평가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4.1%가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직무 수행에 만족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달 5~7일 윈지코리아컨설팅과 함께 구민 17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구정기본방향에 대해선 응답자의 83.4%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연령대, 성별, 직업군 등을 막론하고 모든 계층에서 대체로 고른 답변이 나타났다. 응답자 중 강남권에서 주간 활동을 하는 주민의 61.4%는 ‘노원이 다른 자치구보다 더 나은 곳’이라고 답했다. 대표 슬로건인 ‘문화도시 노원’이 삶의 질과 소속감을 높인다는 항목에는 79.1%가 동의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구의 정책이 주민들에게 지지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가 앞으로 집중해야 할 분야로는 재건축과 재개발이 38%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오 구청장은 “우리 구만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을 추진한 결과가 현장의 행정 수요에 화답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발판 삼아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노원의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뮌헨 올림픽 테러 52주기에 오스트리아 국적 이슬람주의자 10대 총격 테러 뒤 사망

    뮌헨 올림픽 테러 52주기에 오스트리아 국적 이슬람주의자 10대 총격 테러 뒤 사망

    ‘뮌헨 올림픽 납치 테러’ 52주기인 5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요아힘 헤르만 독일 내무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뮌헨에 있는 이스라엘 영사관과 나치 역사 박물관 근처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독일 경찰이 한 남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헤르만 장관은 “경찰의 개입으로 범인이 범행을 멈췄다”고 발했다. 바이에른 주도의 경찰 대변인은 “숨진 피의자가 구형 라이플 장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그의 범행을 도와주던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이스라엘 선수 11명을 살해한 1972년 뮌헨 올림픽 테러 52주년 기념일에 발생했다. 이날 피의자의 범행동기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지만, 헤르만 장관은 경찰이 이 사건이 기념일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드 신문과 슈피겔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스트리아 국적의 10대 청소년으로 최근 독일을 여행했으며, 바이에른 국경 근처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들은 보안 당국에 그가 극단주의 이슬람주의자로 알려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뮌헨 경찰은 해당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으며, 현재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날 뮌헨 테러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영사관이 문을 닫았고, 영사관 직원 중 이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1933~45년 독일의 나치 정권의 역사에 초점을 맞춘 이 박물관 겸 연구소는 뮌헨의 막스포어슈타트 동네에 있는 이스라엘 영사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 총격 사건은 독일의 정치적 분위기가 극심하게 양극화되고 있는 시기에 발생했다. 지난 1일 반이민 극우 정당인 ‘독일을위한대안’(AfD)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79년만에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극우 정당이 됐다. 아이작 헤르초크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 사건 직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헤르초크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소셜미디어·X)에 “우리는 오늘 아침 발생한 테러 공격에 대해 공동의 비난과 경악을 표했다”며 “뮌헨 테러 52주기에 증오에 사로잡힌 테러리스트가 찾아와 다시 한 번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 안심소득 새이름에 ‘서울디딤돌소득’

    오세훈 서울시장의 소득보장 정책실험인 ‘안심소득’의 새 이름이 ‘서울디딤돌소득’으로 정해졌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정책의 근거 규정인 ‘주민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 내 안심소득 명칭을 ‘서울디딤돌소득’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앞서 서울시는 안심소득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정책의 핵심 가치와 의미를 잘 담아내면서도 새로운 ‘K 복지모델’을 제시해줄 명칭을 만들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에서 1만 2580건이 제안 접수됐고, 이 가운데 5개 후보를 추려 시민선호도 투표 등을 진행했다. 투표에서는 서울디딤돌소득이 34%로 1위를 차지해 새 이름으로 최종 결정됐다. 서울디딤돌소득은 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다.
  • 조세호, 예비신부와 이곳서 포착…10월 결혼 앞두고 겹경사

    조세호, 예비신부와 이곳서 포착…10월 결혼 앞두고 겹경사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예비신부와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티즌은 온라인커뮤니티에 “예비신부님과 성수에서 쇼핑 중”이라며 조세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묵묵히 예비신부 옆에서 옷을 골라주는 가 하면, 옷을 고르는 예비신부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조세호는 최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엔터테이너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로 22주년을 맞았다. 조세호는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올 한 해는 정말 감사한 한 해였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유퀴즈를 통해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1박 2일’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으며 올해 처음 결혼도 하게 됐다. 정말 좋은 일이 많은 한 해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예비 신부가 없었다면 올해 크리스마스도 솔로로 보내지 않았을까 싶은데, 감사한 마음으로 잘하도록 하겠다. 허락해준 예비 장인, 장모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현재 tvN ‘유퀴즈온더블럭’,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이며 9월 중 첫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에도 참여한다.
  • “사업가와 10월 결혼”…‘겹경사’ 전한 걸그룹 멤버

    “사업가와 10월 결혼”…‘겹경사’ 전한 걸그룹 멤버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옐(혜미)이 재결합 소식을 전한 데 이어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3일 피에스타 측에 따르면 옐과 사업가·프로듀서를 겸하는 예비신랑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돼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피에스타 혜미로 활약하다가 솔로 활동명을 바꾼 옐은 현재 후배 아이돌 티칭과 프로듀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한 옐은 2018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면서 팀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6년 만인 지난달 31일 피에스타(재이·린지·예지·혜미·차오루)는 데뷔 12주년 기념 완전체 새 싱글 ‘짠해 2024 ver.’을 발표했다. 이하 옐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옐(혜미)입니다. 오늘 저는 설레이고 특별한 소식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제 곧 다가올 가을 ,10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고, 이해와 배려로 가득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저희의 이 특별한 여정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세호와 결혼식 올렸던 차오루…‘재결합’ 소식 전했다

    조세호와 결혼식 올렸던 차오루…‘재결합’ 소식 전했다

    걸그룹 피에스타가 해체 6년 만에 재결합해 과거 발표곡 ‘짠해’를 리메이크해 31일 발표했다. 피에스타 측에 따르면 ‘짠해’는 지난 2015년 첫 미니음반 ‘블랙 라벨’(BLACK LABEL)의 타이틀곡이다. 멤버들은 원곡의 아련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UK 개라지(UK Garage)와 레이지 팝(Rage Pop) 장르를 결합해 재해석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원곡과는 다른 2024년 버전 퍼포먼스가 담겼다. 피에스타는 재이, 린지, 예지, 옐(혜미), 차오루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2년 8월 31일 ‘비스타’(VISTA)로 데뷔했고 2018년 해체했다. 멤버들이 다시 뭉친 이날은 데뷔 12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 피에스타 멤버 가운데 중국인 차오루는 화려한 입담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백종원의 푸드트럭’ 등에 출연하며 예능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차오루는 2016년 2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세호와 짝을 이뤄 같은 해 9월까지 약 7개월 동안 가상 부부 생활을 했다. 차오루는 유튜브를 통해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로 돈을 모아 ‘짠해’ 저작권을 직접 구매했다”며 팀의 재결합을 추진한 사연을 알려 주목받았다. 피에스타 측은 “컴백 이후 다양한 완전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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