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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은퇴가 던진 질문···“소년범 과거 언제까지”vs“피해자 고통 생각해야”

    조진웅 은퇴가 던진 질문···“소년범 과거 언제까지”vs“피해자 고통 생각해야”

    소년보호처분은 전과로 보지 않지만“피해자 2차 가해···판단은 대중 몫”“반성하면서 살면 기회 줘야” 논쟁중견배우 조진웅(49)씨가 지난 6일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10대 시절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서다. 이에 ‘소년범 전력’이 성인이 되고 나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범죄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활동하고, 결과적으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반면 소년보호처분은 처벌이 아닌 재사회화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비판 여론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류영재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판사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서 “미성년자의 재사회화는 사회의 책무이자 약속이기에 소년 재판은 비공개하고, 소년보호처분은 전과로 보지 않는다”면서 “중요한 건 조씨가 자신의 죄를 얼마나 사죄하고 반성했는지, 그 후 죄짓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는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을 지낸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도 “처벌을 하더라도 교육과 개선의 가능성을 높여 범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소년 사법의 특징”이라면서 “조씨는 청소년 시절에 잘못을 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 지금도 어둠 속에서 헤매는 청소년들에게 지극히 좋은 길잡이이며 모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쉼터를 만들었던 대한성공회 송경용 신부도 “돌아오라!”며 옹호했다. 송 신부는 “어린 시절 잘못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받고 반성하면서 살아간다면 오히려 응원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소년법 1조에는 ‘반사회성이 있는 소년의 환경 조정을 위한 보호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제32조는 ‘소년의 보호처분은 그 소년의 장래 신상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한 교수는 “이런 생매장 시도에 조씨가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건 아주 잘못된 해결책”이라면서 “이런 시도에는 맞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우뚝 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조씨 사안은 ‘피해자 중심주의’로 접근해야 한다는 반론이 만만치 않다.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조씨 행적에 대해 판단하는 건 대중의 몫이라는 의견도 있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생매장’ 표현에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사람들을 평가함에 있어서 국민은 사법 처리를 이미 받은 사안에 한해서는 반드시 평가 대상에서 삭제해야 하는가”라고 반박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변호했던 김재련 변호사도 “가해자가 소년이든 성인이든 ‘피해자 중심주의’가 적용돼야 한다”면서 “거취 발표에 앞서 ‘피해자’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입장을 재차 밝혀 주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언론 보도를 통해 조씨가 고교 시절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 생활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소속사는 “성폭행 관련 행위와는 무관하다”면서도 “미성년 시절 잘못한 행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고 지난 6일 조씨는 은퇴 선언을 했다.
  • 트럼프, 뒤통수 또 맞았네…“중·러, 합동 미사일 방어 훈련”

    트럼프, 뒤통수 또 맞았네…“중·러, 합동 미사일 방어 훈련”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서 중국과 미사일 방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인도를 방문해 협력을 강화한 가운데 발표된 이번 소식은 대중 견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매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상당한 충격과 분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SNS에 “12월 초 중·러 양국 군이 러시아 경내에서 제3차 미사일 방어 연합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국이 지난달 국방·외무 고위급 회담을 열고 미사일 방어 및 합동 군사 훈련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와 대중 견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한때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대중 견제가 노골적으로 가시화하고 북한과 중국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 공개적으로 러시아와 다시 밀착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인 ‘골든 돔’ 구축을 추진하며 핵무기 실험 재개를 시사한 가운데 이번 미사일 방어 훈련을 결정했다. 미국과 중국·러시아가 견제를 견제로 보복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는 셈이다. 다만 중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현재 국제·지역 형세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핵잠수함 임대부터 원유 공급까지…러·인도도 밀착앞서 지난 5일 인도를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전쟁 이후 서방 시장이 막히며 헐값에 수출해 온 자국산 원유를 인도에 계속 공급하기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러시아는 또 최신 방공망과 전투기 등 첨단 무기를 추가로 판매하거나 공동 생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러시아는 인도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을 10년간 임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양국 간의 밀착 속도를 높였다. 인도가 러시아제 핵 추진 잠수함 임대를 위해 지급할 금액은 약 20억 달러(약 2조 9400억 원)에 달한다. 러시아와 인도의 밀착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과 분노를 자극한다. 미국과 인도는 ‘중국 견제’라는 공동 목표로 20년간 우방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인도가 러시아와 밀착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어가자 미국은 관세로 보복했다. 미국은 지난 8월 인도에 부과한 관세 50%는 미국이 교역국에 부과한 관세 중 최고 수준이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디의 전쟁’이라고 조롱하고, 인도를 ‘크렘린(러시아 대통령실)의 세탁소’라고 비난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을 종용했으나 인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힘겹게 중재 중인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도에 불쾌감을 표하면서도, 중국 견제를 고려해 인도를 세게 몰아붙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러시아와 인도의 이번 정상회담은 인도를 대러 압박 전선에 끌어들이겠다는 미국의 구상이 여의찮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가디언은 “푸틴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회동은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의 상징이자 두 나라 모두 미국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면서 “이는 미국 주도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비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푸틴, 또 트럼프 뒤통수 쳤다…중·러, 합동 미사일 방어 훈련 실시 [핫이슈]

    푸틴, 또 트럼프 뒤통수 쳤다…중·러, 합동 미사일 방어 훈련 실시 [핫이슈]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서 중국과 미사일 방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인도를 방문해 협력을 강화한 가운데 발표된 이번 소식은 대중 견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매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상당한 충격과 분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SNS에 “12월 초 중·러 양국 군이 러시아 경내에서 제3차 미사일 방어 연합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국이 지난달 국방·외무 고위급 회담을 열고 미사일 방어 및 합동 군사 훈련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와 대중 견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한때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대중 견제가 노골적으로 가시화하고 북한과 중국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 공개적으로 러시아와 다시 밀착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인 ‘골든 돔’ 구축을 추진하며 핵무기 실험 재개를 시사한 가운데 이번 미사일 방어 훈련을 결정했다. 미국과 중국·러시아가 견제를 견제로 보복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는 셈이다. 다만 중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현재 국제·지역 형세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핵잠수함 임대부터 원유 공급까지…러·인도도 밀착앞서 지난 5일 인도를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전쟁 이후 서방 시장이 막히며 헐값에 수출해 온 자국산 원유를 인도에 계속 공급하기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러시아는 또 최신 방공망과 전투기 등 첨단 무기를 추가로 판매하거나 공동 생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러시아는 인도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을 10년간 임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양국 간의 밀착 속도를 높였다. 인도가 러시아제 핵 추진 잠수함 임대를 위해 지급할 금액은 약 20억 달러(약 2조 9400억 원)에 달한다. 러시아와 인도의 밀착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과 분노를 자극한다. 미국과 인도는 ‘중국 견제’라는 공동 목표로 20년간 우방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인도가 러시아와 밀착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어가자 미국은 관세로 보복했다. 미국은 지난 8월 인도에 부과한 관세 50%는 미국이 교역국에 부과한 관세 중 최고 수준이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디의 전쟁’이라고 조롱하고, 인도를 ‘크렘린(러시아 대통령실)의 세탁소’라고 비난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을 종용했으나 인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힘겹게 중재 중인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도에 불쾌감을 표하면서도, 중국 견제를 고려해 인도를 세게 몰아붙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러시아와 인도의 이번 정상회담은 인도를 대러 압박 전선에 끌어들이겠다는 미국의 구상이 여의찮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가디언은 “푸틴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회동은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의 상징이자 두 나라 모두 미국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면서 “이는 미국 주도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비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트럼프, 보고 있나?…푸틴, 3조원 받고 인도에 핵잠수함 임대 결정

    트럼프, 보고 있나?…푸틴, 3조원 받고 인도에 핵잠수함 임대 결정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도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을 10년간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인도가 러시아제 핵추진 잠수함 임대를 위해 약 20억 달러(약 2조 9400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원래 2019년 3월 핵잠수함 임대 계약을 했지만, 임대료 규모를 놓고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가 푸틴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합의에 이르렀다. 인도는 2028년 러시아로부터 핵잠수함을 인도받기로 했지만 프로젝트의 복잡성 등 걸림돌이 아직 남아있어 인도 시기는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핵잠수함 임대부터 원유 공급까지…밀착 또 밀착러시아가 임대하는 잠수함은 향후 10년간 인도 해군에 배치돼 인도의 자체 건조 잠수함을 위한 승조원 훈련과 작전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대 조건에는 해당 잠수함을 전장에 직접 투입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2년 인도는 러시아제 아쿨라급 핵잠수함 네르파를 임대, ‘INS 차크라’로 이름을 바꿔 운용하다가 2021년 러시아에 반환했다. 현재 핵추진 잠수함 2척을 건조 중인 인도는 러시아로부터 임대하는 핵잠수함을 통해 훈련의 수준을 높이고 해군력을 높이는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러시아는 전쟁 이후 서방 시장이 막히며 헐값에 수출해 온 자국산 원유를 인도에 계속 공급하기로 했다. 러시아는 또 최신 방공망과 전투기 등 첨단 무기를 추가로 판매하거나 공동 생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인도 밀착에 불안한 트럼프, 관세 위협도 안 통해푸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이번 만남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극도로 민감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푸틴 대통령은 며칠 전 미국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을 거부하고 인도로 날아갔고 모디 총리는 푸틴 대통령을 누구보다도 크게 환대했다. 러시아와 인도의 밀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불안과 분노를 자극했다. 미국과 인도는 ‘중국 견제’라는 공동 목표로 20년간 우방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인도가 러시아와 밀착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어가자 미국은 관세로 보복했다. 미국은 지난 8월 인도에 부과한 관세 50%는 미국이 교역국에 부과한 관세 중 최고 수준이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디의 전쟁’이라고 조롱하고, 인도를 ‘크렘린(러시아 대통령실)의 세탁소’라고 비난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을 종용했으나 인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힘겹게 중재 중인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도에 불쾌감을 표하면서도, 중국 견제를 고려해 인도를 세게 몰아붙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러시아와 인도의 이번 정상회담은 인도를 대러 압박 전선에 끌어들이겠다는 미국의 구상이 여의찮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가디언은 “푸틴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회동은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의 상징이자 두 나라 모두 미국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면서 “이는 미국 주도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비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트럼프, 뒤통수 맞았다…푸틴, 3조원 받고 인도에 핵잠수함 임대 결정 [핫이슈]

    트럼프, 뒤통수 맞았다…푸틴, 3조원 받고 인도에 핵잠수함 임대 결정 [핫이슈]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도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을 10년간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인도가 러시아제 핵추진 잠수함 임대를 위해 약 20억 달러(약 2조 9400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원래 2019년 3월 핵잠수함 임대 계약을 했지만, 임대료 규모를 놓고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가 푸틴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합의에 이르렀다. 인도는 2028년 러시아로부터 핵잠수함을 인도받기로 했지만 프로젝트의 복잡성 등 걸림돌이 아직 남아있어 인도 시기는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핵잠수함 임대부터 원유 공급까지…밀착 또 밀착러시아가 임대하는 잠수함은 향후 10년간 인도 해군에 배치돼 인도의 자체 건조 잠수함을 위한 승조원 훈련과 작전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대 조건에는 해당 잠수함을 전장에 직접 투입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2년 인도는 러시아제 아쿨라급 핵잠수함 네르파를 임대, ‘INS 차크라’로 이름을 바꿔 운용하다가 2021년 러시아에 반환했다. 현재 핵추진 잠수함 2척을 건조 중인 인도는 러시아로부터 임대하는 핵잠수함을 통해 훈련의 수준을 높이고 해군력을 높이는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러시아는 전쟁 이후 서방 시장이 막히며 헐값에 수출해 온 자국산 원유를 인도에 계속 공급하기로 했다. 러시아는 또 최신 방공망과 전투기 등 첨단 무기를 추가로 판매하거나 공동 생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인도 밀착에 불안한 트럼프, 관세 위협도 안 통해푸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이번 만남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극도로 민감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푸틴 대통령은 며칠 전 미국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을 거부하고 인도로 날아갔고 모디 총리는 푸틴 대통령을 누구보다도 크게 환대했다. 러시아와 인도의 밀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불안과 분노를 자극했다. 미국과 인도는 ‘중국 견제’라는 공동 목표로 20년간 우방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인도가 러시아와 밀착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어가자 미국은 관세로 보복했다. 미국은 지난 8월 인도에 부과한 관세 50%는 미국이 교역국에 부과한 관세 중 최고 수준이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디의 전쟁’이라고 조롱하고, 인도를 ‘크렘린(러시아 대통령실)의 세탁소’라고 비난하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을 종용했으나 인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힘겹게 중재 중인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도에 불쾌감을 표하면서도, 중국 견제를 고려해 인도를 세게 몰아붙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러시아와 인도의 이번 정상회담은 인도를 대러 압박 전선에 끌어들이겠다는 미국의 구상이 여의찮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가디언은 “푸틴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회동은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의 상징이자 두 나라 모두 미국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면서 “이는 미국 주도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비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코스피, 4100선 회복하며 상승 마감…16거래일 만

    코스피, 4100선 회복하며 상승 마감…16거래일 만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세’에 힘입어 4100선을 회복했다. 종가 기준 4100선을 탈환한 것은 16거래일 만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8% 오른 4100.05에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4003.29까지 밀려 4000선을 위협받기도 했으나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13일 4170.63에 마감했으나 이튿날 4% 가까이 급락하는 등 한동안 4000선 전후에서 공방을 보여왔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에 주효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1조 1526억원, 외국인은 999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차익실현 물량을 쏟아내며 2조 1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터미널 부지 복합개발 추진 소식에 고속버스 관련주가 급등했다.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2만 77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천일고속도 전날보다 9.69% 오른 41만 3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외에도 현대차(11.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8%), 삼성전자(3.14%), LG에너지솔루션(3.90%) 등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5% 하락한 924.74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4.7원 내린 1468.8원이다. 외국인 국내 주식 매수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 [서울데이터랩]12월 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2월 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3579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50%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2710조 695억 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0.45%로 단기적으로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89조 2022억 원이다. 이더리움은 467만 2974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동안 -1.22%의 하락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64조 66억 원으로, 1시간 등락률은 -0.39%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37조 2064억 원이다. 리플은 308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4.72%로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은 186조 13억 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0.68%로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량은 4조 8247억 원이다. 비앤비는 132만 903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67%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83조 555억 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0.42%로 단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2조 7243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20만 4569원으로 24시간 동안 -4.11%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14조 5380억 원이다. 트론은 424원으로 24시간 동안 2.79% 상승하며 거래량은 9076억 6400만 원이다. 도지코인은 217원으로 -2.41% 하락했다. 거래량은 1조 7062억 원이다. 같은 시각 에이다는 648원으로 -2.11% 하락했다. 거래량은 8741억 765만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85만 1014원으로 -2.45% 하락했다. 거래량은 5542억 8643만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4만 9389원으로 -5.93% 하락하며 거래량은 3776억 9918만 원이다. 한편, 체인링크는 2만 1025원으로 -2.33% 하락했다. 거래량은 9472억 2039만 원이다. 레오는 1만 4383원으로 -0.50% 하락했다. 거래량은 9억 8523만 원이다. 스텔라루멘은 371원으로 -1.72% 하락했다. 거래량은 2268억 170만 원이다. 같은 시각 모네로는 59만 6862원으로 -0.54% 하락했다. 거래량은 2015억 4303만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12만 2921원으로 -3.23% 하락했다. 거래량은 7066억 2819만 원이다. 지캐시는 57만 1245원으로 8.78% 상승하며 거래량은 1조 6958억 원이다. 한편, 아발란체는 2만 1329원으로 -1.75% 하락했다. 거래량은 5366억 9574만 원이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리플과 솔라나의 하락폭이 크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투자 결정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지방 부동산 부진에 부동산업 대출 사상 첫 ‘3분기 감소’

    지방 부동산 부진에 부동산업 대출 사상 첫 ‘3분기 감소’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부동산업 대출이 통계 편제 이후 처음으로 3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 대출도 5분기째 줄어드는 등 부동산업 전반의 구조조정 압력이 대출 잔액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3분기 말 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468조 6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 4000억원 감소했다. 올해 1분기 12년 만에 처음 줄어든 이후 3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2008년 산업별 집계 도입 후 처음이다. 지방 부동산 시장 부진이 지속되면서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실 대출이 매·상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건설업 대출도 102조 8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조원 줄어 5개 분기째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 이후 처음 이어지는 장기 감소세로, 부실 대출 정리가 계속되며 감소 폭도 확대됐다. 전체 산업 대출 잔액은 2014조 1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조 2000억원 증가했다. 제조업 대출은 501조 5000억원으로 4조 1000억원 늘었는데, 2분기 반도체 정책자금 대출의 기저효과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 업종의 시설자금 확대 폭은 둔화했다. 서비스업 대출은 1284조 4000억원으로 15조 7000억원 증가해 전 분기(7조 2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서비스업 내에서도 금융·보험업 대출이 9조 6000억원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는 전 분기(1조 3000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한은은 “은행의 지주회사·SPC 대출 확대,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부실 부동산자산 매입 목적의 자산관리회사 자금조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소매업은 각각 2조 1000억원 증가하며 전 분기보다 증가폭이 축소됐고, 숙박·음식점업도 1조 2000억원 늘었다. 대출 용도별로는 운전자금이 13조 6000억원 늘어 전 분기(8조 8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고, 시설자금도 6조 6000억원 증가해 전 분기(5조 7000억원)보다 늘었다. 업권별로는 예금은행 대출이 20조 4000억원 증가해 증가폭이 확대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은 3000억원 감소로 돌아섰다.
  • 충남 ‘AI 대전환’ 선언 3주 만에 4조 유치

    충남 ‘AI 대전환’ 선언 3주 만에 4조 유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선언한 충남에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3주 남짓만에 벌써 4조원이 예약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4일 오성환 당진시장,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정영훈 디씨코리아 대표이사와 당진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디씨코리아 등과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3만 3673㎡ 부지에 2031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7만 2885㎡ 규모의 160㎿급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SPC는 200여명의 신규 고용 인력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또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 과정에서 35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는 가속하는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에 따라 지역 산업경제의 한계를 뛰어넘고 국가 경쟁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의 의지를 담아 지난달 11일 AI 대전환을 선언했다. 선언 일주일 만인 지난달 18일 보령 웅천산업단지에 2029년까지 총사업비 2조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협약을 맺기도 했다. 도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2030년까지 제조 공정의 AI 활용률을 40%로 확대하고, 지천댐 건설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해 물과 전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충남이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선도했던 것처럼 AI 시대도 견인하겠다”며 “국내에서 첫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 고속도로·철도망 촘촘해지나

    강원 지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 사업의 추진 여부가 연말연시 판가름 날 전망이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고성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여부가 이달 중 열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고 국가 재정 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인 사업은 예타 조사를 통해 경제성 등을 검증·평가받아야 한다. 삼척에서 속초까지 놓인 동해고속도로를 고성까지 44.6㎞를 연장하는 속초~고성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는 2조 5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다.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과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 사업 예타 조사는 이달이나 내년 초 결론이 난다.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은 8442억 원을 들여 경기 양평 용문에서 홍천까지 32.7㎞ 길이의 철로를 놓는 것으로 202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돼 지난해 2월부터 예타 조사를 받고 있다. 2023년 2월부터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인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 사업은 동해선에서 열차가 시속 60~70㎞로 저속 운행하는 강릉~삼척 구간을 개량하는 것으로 1조 3000억 원이 투입된다. 연내로 예정됐던 제3차 고속도로 건설 종합계획 발표 시기는 내년 6~7월로 연기됐다. 강원도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 종합계획에 양구~영천(경북) 고속도로, 춘천~철원 고속도로, 삼척~영덕(경) 고속도로 건설이 담길 것으로 기대한다. 
  • 21만여명 염원 담아…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철 반영 촉구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21만여명 염원 담아…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철 반영 촉구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경남 창원시는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명부에는 동대구~창원 고속철의 조속 추진을 염원하는 창원시민 21만 3933명 서명이 담겼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등이 서명 전달에 함께했다. 장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인 창원은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 고속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철의 조속한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는 동대구에서 밀양, 김해 진영, 창원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 고속화(설계속도 시속 250㎞급) 사업이다. 가덕신공항 개항과 맞물려 가덕도 연결도 염두하고 있다. 동대구~창원 구간만 보면, 총길이는 84.52㎞·사업비는 2조 9841억원으로 추산된다. 경부선 경산~밀양 구간을 직선화하고 밀양~진영 간 철도를 신설하는 게 골자다. 삼랑진으로 우회해 경전선으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려는 게 시 계획이다. 현재 서울~대전~동대구~부산 구간은 KTX만 다니는 고속 전용선이지만 동대구~창원 구간은 KTX·새마을호·무궁화호가 함께 운행하는 저속 일반철도다. 대구~창원 고속화철도가 구축되면 창원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창원중앙역~가덕도신공항 구간은 기존 선로(부전마산선, 부산신항선)를 활용한다.
  • 케이뱅크 개인사업자대출 2조원 돌파… 전년 대비 두 배

    케이뱅크 개인사업자대출 2조원 돌파… 전년 대비 두 배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조 1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말(1조 1500억원)보다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상품 구성은 ‘사장님 신용대출’이 1조 3800억원으로 가장 크고, 평균 금리 3.41%의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이 5000억원을 기록했다. 고객층도 40대 42%, 2030세대 30%로 넓어졌고, 업종 역시 도소매에서 운수·창고업, 교육 서비스업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올해 개인사업자 대출의 47%가 평일 영업시간 외 또는 주말에 실행될 만큼 비대면 수요도 두드러졌다. 케이뱅크는 보증서대출 취급 지역을 확대하고, 부동산담보대출의 담보·업종 범위를 고도화해 개인사업자 금융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 [서울데이터랩]12월 4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2월 4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가 1억 3780만 원으로, 24시간 동안 0.88%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2750조 1271억 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0.39%이다. 거래량은 112조 5304억 원에 달한다. 이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더리움은 현재가 472만 8694원으로, 24시간 동안 5.84%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570조 7317억 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0.45%이다. 거래량은 46조 1918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1시간 등락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앤비는 현재가 135만 769원으로, 24시간 동안 3.22%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86조 496억 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0.62%이다. 거래량은 4조 1768억 원이다. 비앤비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의 하락세로 인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리플은 24시간 동안 0.78% 상승했으며, 현재가 3234원, 거래량은 5조 3291억 원이다. 같은 시각 솔라나는 3.13% 상승하며, 현재가 21만 3271원, 거래량은 8조 3527억 원을 기록했다. 트론은 0.07% 하락하며, 현재가 412원, 거래량은 8231억 7900만 원이다. 같은 시각 도지코인은 2.41% 상승하며, 현재가 222원, 거래량은 2조 2214억 원이다. 에이다는 2.57% 상승하며, 현재가 662원, 거래량은 1조 1878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3.78% 상승하며, 현재가 5만 2480원, 거래량은 5499억 5403만 원이다. 한편, 비트코인 캐시는 5.81% 상승하며, 현재가 87만 2026원, 거래량은 1조 1576억 원이다. 체인링크는 4.56% 상승하며, 현재가 2만 1525원, 거래량은 1조 7252억 원이다. 레오는 4.77% 상승하며, 현재가 1만 4448원, 거래량은 11억 3303만 원이다. 같은 시각 스텔라루멘은 1.02% 상승하며, 현재가 377원, 거래량은 3170억 8651만 원이다. 모네로는 2.13% 하락하며, 현재가 59만 9622원, 거래량은 2670억 4645만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2.55% 상승하며, 현재가 12만 6974원, 거래량은 8164억 5172만 원이다. 한편, 아발란체는 6.59% 상승하며, 현재가 2만 1700원, 거래량은 9185억 4742만 원이다. 수이는 2.32% 상승하며, 현재가 2466원, 거래량은 2조 1584억 원이다. 이와 같은 시장 흐름을 볼 때, 가상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종목의 일시적인 하락세와 거래량 변동을 감안할 때, 투자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정명근의 민선 8기 화성시, ‘22조6천억 원’ 투자 유치…목표 10% 초과 달성

    정명근의 민선 8기 화성시, ‘22조6천억 원’ 투자 유치…목표 10% 초과 달성

    화성특례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3년 만에 투자유치 누적액 22조 5,900억 원을 넘어섰다. 화성시는 2025년 11월 기준 투자유치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초 민선8기 목표였던 20조 원을 진 6월 조기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기업 투자가 잇따르며 누적 유치액이 22조 5,912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반도체, 미래차, 모빌리티, 바이오, 관광 등 미래 핵심 산업 전반에서 고르게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산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확장도 이뤄냈다. 대기업 신성장 분야에서 총 4조 1,200억 원이 유치됐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내 데이터센터 조성, 기아 오토랜드 화성의 PBV(목적기반차량) 전용공장 및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R&D 투자 확대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프로젝트가 잇따라 확정됐다. 또, 대웅제약의 나보타 제3공장과 대웅바이오 완제의약품·의료기기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분야는 8조 8,777억 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1단계 조성, 신재생에너지(수소복합에너지) 발전소 확대, 국가·일반산단 기업 유치, 공업물량 배정 확대, 지식산업센터 집적 등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산업·에너지·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 미래도시 기반이 단단히 갖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유치 등 4차산업 기반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분야에서는 세계적 기업들이 화성에 거점을 넓히면서 총 7,298억 원 규모의 글로벌 장비·소재 기업 투자가 이어졌다. ASML의 ‘화성캠퍼스’, ASM의 혁신제조센터,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연구·교육 인프라 확충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중요한 반도체 장비·부품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전략서비스 분야에서는 서비스·헬스케어·스마트물류 기업과 관련해 8조 8,637억 원이 유치됐다. 동탄2 헬스케어 리츠와 첨단 제조시설, 스마트운송 플랫폼 구축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산업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투자유치 성과가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한다. ASML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도쿄일렉트론 등 세계적인 기업 유치는 지역 청년·전문직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산업 확장은 도시 기반시설·교통·의료 서비스 확충과 함께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한다. 또한, 화성 국제테마파크와 헬스케어·스마트물류 산업의 확장은 새로운 문화·소비·관광 수요를 창출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 편익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화성시는 내년에도 ‘미래성장 도시’ 전략을 기반으로, 임기 내 25조 원 이상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휴부지 내 국내·외 유망기업 유치를 집중 추진하는 동시에, 송산그린시티 국가산단·아산(우정)국가산단·H-테크노밸리 등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 우수기업을 선제적으로 유치해 산업 기반을 더욱 확장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투자유치는 기업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기업 유치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할 뿐만 아니라, 화성 청년과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세계적인 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밈코어 펏지 펭귄 파이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밈코어 펏지 펭귄 파이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종목은 밈코어(M)로, 2.82% 하락하며 현재 가격은 1978원을 기록하고 있다. 밈코어는 528억 7417만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조 569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이 종목은 유머와 밈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로,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펏지 펭귄(PENGU)은 2.64% 하락하여 현재 17원에 거래되고 있다. 펏지 펭귄은 3326억 615만 원의 거래량과 1조 969억 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한다. 이 프로젝트는 귀여운 펭귄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파이코인(PI)의 경우 1.55% 하락한 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코인은 295억 6252만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조 8383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코인은 모바일 기반의 채굴을 통해 대중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상자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XDC 네트워크(XDC)는 1.44% 하락하여 74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인 XDC는 스마트 계약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626억 1251만 원의 거래량과 1조 3889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모포(MORPHO)는 1.08% 하락한 2164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포는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 내에서 유동성 제공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506억 6331만 원의 거래량과 7803억 8만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펌프펀(PUMP)은 0.87% 하락하여 4.7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퀀트(QNT)는 0.81% 하락한 14만 891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오(LEO)는 0.74% 하락하여 1만 3741원에 거래 중이다. 폴리곤(POL)은 0.73% 하락하여 18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모네로(XMR)는 0.65% 하락한 60만 1712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부산 벡스코 경제 효과 연 2조 5000억대

    부산 벡스코 경제 효과 연 2조 5000억대

    부산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조 5000억원대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벡스코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진행한 연구조사 결과, 벡스코는 연간 2조 581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각종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행사가 숙박, 관광, 운송업 등 부산 지역 산업 전반에 직·간접 유발효과를 발생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기제임을 입증한다. 생산뿐 아니라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981억원, 소득 유발효과 5761억원, 취업 유발효과도 2만 2147명에 달했다. 벡스코는 또 국내 전시컨벤션센터로는 최초로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를 조사한 결과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지역의 사회문화 발전에도 핵심 플랫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995년 출범한 벡스코는 2002년 한일월드컵 조 추첨과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부산을 세계에 알렸고 2012년 제2 전시장을 개장해 2014년 및 2019년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성공 개최하며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 잡았다.
  •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착공

    울산 서부권에 주거·산업·교육·의료 시설을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가 솟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서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뉴온시티) 기공식을 개최했다. 뉴온시티는 지난 8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삼남읍 KTX울산역 역세권 153만㎡ 부지에 1조 600억원을 들여 오는 2029년까지 건설된다. 전체 면적의 28%인 42만㎡는 산업단지로 조성돼 수소·이차전지 연구개발센터, 전시복합산업(MICE) 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 1만 1000세대 규모 주거단지와 복합상업시설, 국제학교, 의료 및 편의시설 등도 조성된다. 기업 등의 입주는 2029년 시작된다.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은 5년간 지방세와 관세 100% 감면, 15년간 취득세 100% 감면, 각종 부담금 경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곳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서울로보틱스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사업 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난달 5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약정을 체결해 토지 조성과 기반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뉴온시티는 KTX로 서울까지 2시간 10분, 부산까지 20분 거리에 있는 데다 오는 2031년 울산~양산~부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가 구축되면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30년 기준으로 생산 유발 2조 36억원, 부가가치 유발 8353억원, 취업 유발 6662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
  • 83.7세까지 사는 한국인… 생애 마지막 18.2년간 ‘골골’

    83.7세까지 사는 한국인… 생애 마지막 18.2년간 ‘골골’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역대 최고’건강수명은 3년 전보다 0.3세 감소여성 더 장수… 남녀 수명 차 5.8년유병 기간은 남성보다 4년 더 길어 반세기 만에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20년 넘게 늘었지만, 정작 ‘건강하게’ 사는 기간은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기대수명은 83.7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질병이나 장애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건강수명’은 수년째 65세를 넘지 못한다. 오래 살수록 아픈 기간도 함께 길어지는 ‘유병장수’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4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7년으로 전년보다 0.2년 증가했다. 의료 수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입어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 1980년 66.1세, 1990년 71.7세, 2000년 76.0세 등 꾸준히 상승해왔다. 생명표는 현재 나이별 사망 수준이 유지될 경우, 각 연령대가 앞으로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를 추정한 통계다.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사는 흐름은 변함없지만, 과거 사고사·간질환 등에 취약했던 남성 사망률이 줄면서 성별 수명 격차는 1970년 7.1년에서 지난해 5.8년으로 좁혀졌다.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78.5년)보다 남성은 2.3년, 여성은 2.9년 더 길다. 그러나 오래 산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하게 사는 것은 아니다. ‘건강수명’은 지난해 65.5세로, 2022년(65.8세)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이는 기대수명에서 병이나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기간을 뺀 값으로, 생애 마지막 18.2년은 병원과 요양시설을 오가며 ‘골골대는 삶’을 산다는 의미다. 기대수명이 더 긴 여성은 20.2년, 남성은 16.2년을 유병 상태로 지낸다. 아픈 노년이 길어질수록 개인과 사회 전체의 부담은 커진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진료비는 2020년 37조 6135억원에서 지난해 52조 1935억원으로 38.8% 급증했다. 요양·간병 부담도 커지자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5년간 간병비 지원에 건강보험 재정 6조 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재훈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예방 중심의 의료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뇌졸중·심근경색 같은 중증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을 지탱하는 ‘삶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의료는 20% 이내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주거 환경, 소득, 사회적 지지망 같은 구조적 요소들이 좌우한다고 본다.
  • 울산시, 내년 국가 예산 2조 7754억원 확보… ‘역대 최대’

    울산시, 내년 국가 예산 2조 7754억원 확보… ‘역대 최대’

    울산시가 내년 국가예산 2조 775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2조 6029억원보다 1725억원(6.6%)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울산시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 사업 86건에 1548억원을 확보했다. ‘일자리·산업’ 분야에는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70억원,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 개발 64억원, AI 선박 특화 기반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증 50억원 등이 반영됐다. ‘도로·사회간접자본’ 분야에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47억원, 하이테크밸리 3공구 진입도로 확장 18억원 등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는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1억원,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 2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안전·환경’과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광역재활용품 공공선별장 건립 7억 4000만원, 태화 친수관광체험 활성화 10억원, 산재전문 공공병원 개원 200억원,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시설·장비 지원 69억원 등이 확정됐다. 계속사업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603억원, 자동차 부품산업 디지털 혁신 전환 프로젝트 294억원,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282억원, 도시철도 1호선 건설 360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68억원,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99억원 등이 반영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역대 최대 국비 확보는 민선 8기 들어 뿌린 씨앗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으로 맺어진 결실”이라며 “확보한 국비로 AI 수도 울산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 “美 등쳐먹은 동맹…‘한국’이라고는 말 안하겠다”

    트럼프 “美 등쳐먹은 동맹…‘한국’이라고는 말 안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년간 미국을 등쳐먹은 동맹국’으로 한국과 일본을 지목했다.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정책을 성과로 꼽으면서 “수년간 미국을 등쳐먹은(ripping off) 동맹국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을 포함해 우리를 수년 동안 갈취한 나라들이 있다. 이름은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미국을 등쳐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국가라고)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다”라더니 “일본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한국이라고도 말하지 않겠다”라며 사실상 한국과 일본을 콕 집어 저격했다. 그러자 장관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지금까지 누구도 당한 적이 없는 방식으로 우리나라를 빼먹고, 끔찍하게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역사적인 수준의 관세를 부과했고, 그 관세는 지금 엄청난 돈을 가져오고 있다. 이런 일은 과거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지금 우리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관세가 쏟아져 들어온다. 정말 많은 돈이 들어온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아울러 “그리고 이건 다른 무엇보다 국가안보와 직결된 문제다. 국가안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미국을 등쳐먹는 동맹국’으로 지적한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서 “한국이 (미국에 비해) 4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불평하며 한국을 미국을 갈취하는 동맹국으로 상정한 바 있다. 동맹 아니고 돈맹? “한·일 대미투자금으로 원전 건설” 트럼프 대통령의 ‘자화자찬’에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한국과 일본의 투자금 일부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며 맞장구를 쳤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성과로 한국, 일본, 영국, 유럽연합(EU)과 맺은 무역 협상을 꼽았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기 위해 7500억 달러(약 1102조원)의 현금을 제안했고, 예를 들어 원전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7500억 달러는 한국이 약속한 3500억 달러(약 514조원)의 대미투자금 중 조선업 분야를 제외한 2000억 달러(약 294조원)에 일본이 약속한 대미투자금 5500억 달러(약 808조원)를 더한 것으로 보인다. 러트닉 장관은 “우리는 일본과 한국이 제공한 자금으로 미국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발전 시설을 지을 것이며 수익은 50대 50으로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1500억 달러(약 220조원)로는 미국에서 선박을 건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앞서 한미 양국이 체결한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에 명시한 한국의 대미 조선 협력 투자 금액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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