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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SK, 꼴찌 신세기에 진땀승

    선두다툼을 벌이는 SK와 현대가 나란히 1승씩 보탰고 기아는 9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SK 나이츠는 16일 잠실체육관에서 계속된 99∼00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워렌 로즈그린(23점 11리바운드)이 펄펄 난 꼴찌 신세기 빅스에 3쿼터까지 끌려 다니는 곤욕을 치른 끝에 80―73으로 역전승 했다.3연승을 거둔 SK는 22승5패로 2위 현대(21승7패)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유지하며 선두를 굳게지켰다.신세기 8승19패. 3쿼터를 55―63으로 뒤진 SK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신세기가 잇단 실책을 쏟아내며 단 1점도 넣지 못하는 새 황성인(20점 6어시스트) 재키 존스(19점 19리바운드)의 골밑 돌파,서장훈(23점)의 미들슛 등으로 내리 11점을 낚아 승부를 결정 지었다. 선두 탈환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현대 걸리버스는 수원 원정경기에서게임메이커 이상민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조니 맥도웰(14점 8어시스트)-로렌조 홀(13점 9리바운드)의 골밑파워로 메워 삼성 썬더스의 막판 추격을 87―80으로 따돌리고 21승째를 챙겼다.올 시즌 현대와의 4차례 대결에서 모두패한 삼성은 공동3위에서 4위(14승14패)로 한계단 내려 섰다.현대의 추승균22득점,삼성의 게리 헌터 24득점 11리바운드.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부산 홈경기에서 LG 세이커스에 줄곧 꿀려다니다 87―99로 맥없이 무너져 팀 최다연패 기록을 9로 늘리며 16패째(12승)를 당했다. LG 11승17패. 오병남기자 obnbkt@
  • 하이텔·유니텔 2위다툼 치열

    국내 PC통신 업체들 가운데 ‘버금업체’는 과연 어디일까. 가입자 220만명의 천리안이 ‘부동의 으뜸’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통신 하이텔과 삼성SDS 유니텔이 서로 ‘내가 2위’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2일 현재 하이텔과 유니텔의 가입자수는 각각 203만명 내외.하이텔이 20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유니텔은 202만5,000명의 고객이가입했다고 밝혔다. 하이텔은 지난 6일,유니텔은 지난 9일 각각 가입자 200만명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위 업체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다.유니텔은 지난 96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만 4년만에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하이텔은 지난 92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유니텔의 성장추세가 상대적으로 가파른 편이다. 이에따라 두 업체간의 2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이텔은 24일까지 매일 200명에게 행운의 선물을 제공하는가 하면 초등학생에게 50%,중고등학생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교사들에게는 무료로 ID를 발급해주고 있다.유니텔 역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관련 확률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 박홍환기자
  • ‘新삼국지’ 코트판도 대변화

    ‘코트의 신3국지’-.삼보의 예상밖 강세와 기아의 추락으로 99∼00프로농구 정규리그 상위권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전문가들이 점친 올시즌 판도는 현대-SK-기아의 3강체제.3연패를 노리는 현대는 홈 개막전에서 동양에 덜미를 잡혔지만 이후 이상민-조니 맥도웰 콤비를 축으로 한 특유의 속공을 앞세워 5연승을 거두며 선두(7승1패)를 질주,“역시 챔프 후보”라는 평을 받는다. ‘토종콤비’ 서장훈-현주엽이 이끄는 SK도 몇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공동2위(5승2패)에 올라 비교적 순항 중. 그러나 ‘영원한 우승후보’ 기아는 지난 24일 약체 LG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공동5위(4승3패)로 곤두박질,3강에서 밀려났다. 더구나 주포 김영만이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새달 20일 이후에나 합류가 가능한데다 봉하민 황문용 등 뒷멤버까지 부상으로 빠져 상당기간 고전을 면치못할 전망이다. 기아를 대신해 3강에 가세한 팀은 삼보.중위권이라는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5승2패로 당당히 공동2위에 나선 삼보는 경기마다 100점 이상을 넣는 ‘화끈한 공격농구’를 펼쳐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34세의 노장 허재가 “회춘한 것 같다”는 부러움 섞인 농담이 나올 정도로연일 펄펄 날고 용병 레지 타운젠드와 자렌 콥의 활약도 기대 이상으로 짭짤하다.프로 2년차 콤비 신기성 신종석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중고참 양경민 역시 제몫을 톡톡히 해 “10개팀 가운데 가장 깔끔하고 볼만한 플레이를 한다”는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 삼보는 1라운드에서 기아를 이기고 현대와 SK에는 역전패했지만 막판까지 시소를 벌여 선두 도약까지도 가능한 전력임을 충분히 뽐냈다. 전문가들은 “삼보의 강세가 일과성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며 “2라운드부터는 신3강의 순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병남기자 obnbkt@
  • 박세리 퍼팅난조…공동선두 허용

    박세리(22·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페이지넷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로리 케인과 공동선두를 이뤄 마지막 4라운드에서 숨가쁜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전날까지 5타차 단독선두로 내달았던 박세리는 14일 새벽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데저트인골프장(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범하며 2오버파 74타로 부진,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박세리는 이날 드라이브 샷에서 OB 1개를 냈고 퍼팅수에서 33타를 기록하는 등 티샷과퍼팅에서 난조를 보였다.2년 연속 4승을 노리는 박세리는 이로써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선전한 캐나다의 케인과 공동선두를 이루면서 3위 줄리잉스터에게도 1타차 추격을 허용했다. 메이저 2승을 올리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잉스터는 3언더파 69타를 쳐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전날 단독 2위를 달렸던 전 대회 우승자로라 데이비스와 상금랭킹 톱랭커 캐리 웹은 나란히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김미현(22·한별텔레콤)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16위에 그쳤다.1·2번홀에서 잇따라 파를 세이브한 박세리는 3번홀(파4)에서 티샷한 공이 왼쪽으로 OB가 나 첫 보기를 범하면서흔들리기 시작했다.박세리는 다시 드라이브 샷(3타째)한 공이 페어웨이에 안착했으나 4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는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그러나 벙커샷이홀컵에 빨려들어가는 행운으로 3번홀을 보기로 막았다.박세리는 최종라운드마지막 조에서 시즌 첫승을 노리는 케인과 최후의 맞대결을 펼친다.박세리와케인은 15일 새벽 4시14분 티오프한다. 박해옥기자 ho
  • 조선·동아·중앙 3社 낯뜨거운 순위다툼

    최근 한 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신문구독률·열독률 조사결과를 놓고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3사가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 이는 서울마케팅리서치(SMR)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등 6대 도시와 수도권 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신문 구독률·열독률을 조사한결과,순위가 지난해의 중앙-동아-조선일보 순에서 조선-동아-중앙일보 순으로 바뀌었기 때문. 이를 놓고 조선일보는 “SMR이 지난 2년동안 조선을 2∼3등으로 발표했기때문에 이 조사를 완전히 믿는건 아니지만 이번 결과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2∼3등일 때는 조사결과를 무시하다가 1위에 오르자 어쨌든 기분좋다는표정이다.그러면서 “지난해 세계신문협회가 열독률에서 중앙일보를 1등으로 발표한 것은 부정확한 자료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비해 지난 2년동안 1위를 지키다가 3등으로 떨어진 중앙일보는 “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CPR(소비자 구매행태조사)이 아니라 SMR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참고자료일 뿐’이라며 말했다.중앙일보측은 “이번 조사는 구매력을 가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면접조사이기 때문에 랜덤조사가 필요한 구독·열독률조사와 차이가 있다”며 “우리가 1등에서 밀려날 이유가 없기때문에 재조사를 의뢰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동아일보는 ‘2위고수’에 관해 “항상 자사가 높은 순위로 나오는 자체 구독·열독률 조사에 비하면 이번 SMR 조사는 신빙성있는 결과”라며 대체로만족해 했다. 김미경기자
  • 탈삼진왕 경쟁 치열-주형광이냐, 김수경이냐

    ‘닥터K’는 누구-.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가 종반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투수 구위의 척도인 ‘탈삼진왕’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줄곧 주형광(롯데)과 정민태 김수경(이상 현대)의 3파전으로 이어지던 탈삼진 다툼은 정민태가 허리통증으로 보름간 휴식을 가진데다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아 김수경과 주형광의 뜨거운 맞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지난해에는 이대진(해태 183개)과 박명환(두산 181개)의 선두 다툼속에 김수경이 3위(168개),주형광이 6위(148개)에 각각 랭크됐다.그러나 올해는 이대진과 박명환의 부상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김수경과 주형광의 한판 승부로 압축된 것. 17일 현재 김수경은 탈삼진 159개로 주형광을 2개차로 앞서 이 부문 단독선두에 올라섰다.정민태는 128개로 3위로 처져있다.줄곧 2∼3위권을 맴돌던김수경은 지난 15일 대구 삼성전에서 무려 12개를 솎아내며 주형광을 단숨에2위로 끌어 내렸다. 그러나 이같은 탈삼진 격차는 하루밤새 뒤바뀌기 십상이어서 피말리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전반기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탔던 주형광이 최근 주춤한 반면 김수경은 지난해 신인왕의 기량을 되찾아 컨디션은 김수경이 다소 앞선 상황.11승11패1세이브,방어율 4.12를 기록중인 주형광은 ‘컴퓨터 제구력’을 앞세워 4월 33개,5월 41개,6월 44개를 뽑으며 선두를 내달렸으나 갑자기 페이스가 흔들리며 7월 21개,8월 18개를 보태는데 그쳤다.이에 반해 7승8패1세이브(방어율 4.38)의 김수경은 145㎞ 안팎의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4월 38개,5월 31개,6월 37개,7월 33개,8월 20개를 잡아내며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 첫 탈삼진왕에 도전하는 김수경과 3년만에 재등극을 노리는 주형광이 연출할 예측불허의 접전이 시즌 막판까지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kimms@
  • 日 패전 54년 잿더미서 열강으로-군국주의 꿈틀

    일본이 2차대전에 패전한 지 15일로 54년이 흘렀다.패전국 일본은 한국전과냉전,미국의 후원이라는 국제정세를 등에 업고 경제재건에 나서 지난 반세기 유례없는 눈부신 부흥과 성장을 이룩했다.세계 제2의 경제대국을 달성,강국의 반열에 오른 일본은 이제 21세기의 정치대국,군사대국을 향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아시아 여러 나라들은 최근 급속한 일본의 보수우경화가 군국주의 부활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며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이다.패전후 일본의 발자취와 새 세기 일본을 전망해본다. 1945년 8월15일 종전(終戰),9월2일 미 해군 미주리호 함상에서 항복조인식을 할 때만 해도 일본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군에 무장해제령이 내려지고교전권을 부인하는 ‘평화헌법’이 제정되면서 일본은 영구히 무기를 태평양에 버리는줄 알았다. 그러나 50년 발발한 한국전은 일본 재건과 재무장에 결정적 계기를 부여했다.전쟁 특수로 부흥의 실마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자위대 발족의 물꼬를터줬다. 점령 초기 일본의 재군비를 엄격히 제한했던 연합국사령부(GHQ)는 고심 끝에 일본 방위를 위한 국가경찰예비대 창설을 허가한다.이 예비대가 54년 방위청 발족과 육·해·공 자위대 출범으로 이어졌다. 냉전으로 극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미국은 서방의 보루로서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수호하기 위해 적이던 일본과 안보조약을 체결,손을 잡는다. 이러한 국제정세 속에 일본은 평화헌법의 ‘해석개헌’을 수차례 실시했다. 교전권을 부인한 헌법 9조에 대해 정부해석을 달리함으로써 일본은 총도 쏘고 해외파병도 가능해졌다.92년 유엔의 PKO(평화유지활동) 파병을 시작했고90년대 들어선 세계 정상급의 군사력을 보유하게 됐다. 군사비 지출도 경제력에 걸맞게 미국에 이은 세계 2위다.지난해 4조9,200억엔(49조원)으로 방위청 발족직후인 55년 1,349억엔과 비교하면 36배 늘었다. 공중급유기 도입,첩보위성 개발,전역미사일방위망(TMD) 구상 등 21세기형 군비증강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전 핵 연료수송으로 부각된 일본의 핵 문제는 21세기 주목할 대목이다.비핵 3원칙을 채택한 일본이 핵무장할 공산은적다.하지만 미국이 핵 우산을 걷으면 일본은 3주일 안에 60개의 핵 폭탄을만들수 있는 플루토늄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핵 예비국으로서 주변국은 경계한다. 일본이 지향하는 국가상은 명실상부한 정치·군사·경제대국이다.93년 총선에서 사회당이 몰락하고 범보수세력들이 약진함으로써 국가 진로를 둘러싼오랜 논쟁은 ‘강한 일본’으로 상징되는 대 일본주의의 승리로 결론지어졌다. 일본의 정치대국 지향을 대표하는 움직임으로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시도를 꼽을 수 있다.막대한 유엔 분담금 기여를 명분으로 60년대부터 진출을 시도해온 일본은 상임이사국이 됨으로써 세계 질서에 미국 소련 중국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향력을 갖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동북아에서는 중국과의 지역패권 다툼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이는 북한이 최대변수가 되는 한반도 상황과 맞물려 동북아의 군비경쟁을 촉발할 수 있는 동인이 될 전망이다. 황성기기자 marry01@
  • 이승엽-정민태-이병규,후반기 신기록 줄줄이 대기중

    이승엽 50홈런,정민태 25승,이병규 200안타….프로야구 후반기에는 굵직한신기록이 속출할 전망이어서 팬들의 흥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 최대 관심거리는 ‘라이언 킹’이승엽(삼성)의 홈런포.이승엽은 후반기 2경기째(19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37호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내내 터뜨린 38홈런에 벌써 1개차로 다가섰다.또 지난해 타이론 우즈(두산)가 세운시즌 최다홈런(42개)에도 불과 5개차로 접근해 기록 경신은 시간 문제인 셈이다.이승엽은 평균 2경기에 1개꼴로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어 남은 43경기를 감안할때 50홈런도 가능해 결과가 주목된다. 정민태(현대)는 시즌 25승에 도전하고 있다.83년 장명부(당시 삼미)가 30승을 달성한 뒤 84년 최동원(27승 롯데),85년 김시진 김일융(이상 25승 삼성)만이 밟은 25승 고지를 14년만에 오르겠다는 각오다.전반기에만 14승을 따낸 정민태는 47경기를 남겨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정민태는 또 95년 이상훈(일본 주니치)이후 처음으로 진정한 의미의 20승 투수 대열에 오를 전망이다.97년 김현욱(현 삼성)도20승을 쌓았지만 중간계투로 거둔 것이어서 논란을 빚었었다. 이병규(LG)는 ‘처녀봉’인 시즌 200안타를 노리고 있다.올시즌 최소경기‘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그는 지칠줄 모르는 불방망이(타격 2위 .366)를 과시,최다안타 선두(132개)를 질주하고 있다.종전 최다는 이종범(주니치)이94년 기록한 196안타. 이밖에 진필중(34세이브포인트 두산)과 임창용(32세이브포인트 삼성)은 치열한 구원 선두다툼을 벌이며 97년 이상훈이 수립한 시즌 최다 세이브포인트(47)를 경신할 태세여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김민수기자 kimms@
  • 우루과이냐 브라질이냐…코파아메리카 19일 정상 다툼

    ‘우루과이의 15번째 우승이냐,브라질의 2연패냐’-.99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 패권이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19일 열릴 결승전 최후의 승자는 어디일 것인가에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조금만 관심을 지녔던 팬이라면 누구든 쉽게 우승팀을 전망할수 있다.물론 브라질이다.지난 대회 챔피언 브라질은 15일 열린 준결승에서멕시코를 2-0으로 완파하는 등 예선 3경기를 포함,파죽의 5연승으로 결승까지 질주했다.예선 1승2패,8강 및 4강전 승부차기승 등 천신만고 끝에 결승에 선착한 우루과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전적이다.호나우도,히바우도,호나우딩요(작은 호나우도) 에메우손 등 선수들의 명성에서도 브라질은 무명의 청소년팀을 내세운 우루과이를 압도한다.전력은 득실차에서도 나타난다.브라질은 14득점 4실점,우루과이는 4득점,4실점.특히 브라질은 호나우도가 프랑스월드컵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듯 화려한 개인기와 득점력을 무기로 4골로득점선두에 나서는 등 무차별 폭격의 선봉에 서 있다. 그렇다면 브라질의 승리는 보장된 것일까.누구도 쉽사리 예상할수 없다는게 축구전문가의 분석이다.비록 예선에서는 헤멨지만 우루과이는 홈팀 파라과이와의 8강전,신흥강호 칠레와의 준결승전에서 열세라는 전망을 깨고 모두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어린 선수들이지만 집요한 승부욕과정신력,파이팅이 녹록치 않다는 증거다.또 이 대회에서만큼은 세계 최강 브라질(5회)보다 세곱절 많은 14차례나 정상에 오른 자신감도 있다.3골을 터뜨리며 득점랭킹 2위에 올라있는 신예 스트라이커 마르셀로 살라예타도 호나우도의 맞수로 손색이 없다.두차례 승부차기를 승리로 이끈 골키퍼 파비안 카리니와 풀백 알레잔드로 렘보를 주축으로 한 수비도 안정돼 있다.결국 양팀의 결승전은 ‘공은 둥글다’는 축구계의 속설처럼 종료 휘슬이 울려야 승부를 알수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매일우유 여자오픈 골프 2R-치열한 선두다툼 ‘혼전의 그린’

    ‘장갑을 벗기 전에는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다’-.27일 아시아나CC에서계속된 스포츠서울투어 매일우유 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는 초반부터 상위권 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해 좀처럼 우승후보가 떠오르지 않고 있다. 첫날7언더파 65타의 호기록으로 선두에 나섰던 오명순은 이날 2라운드에서 2∼4번홀 연속 보기에 이어 9번홀 보기 등 초반 난조를 보이며 무너져 전반(9홀)에만 4오버파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오명순은 중간 합계 3언더파로 2위권에 3타차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후반 부진이 계속될 경우 선두 유지를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첫날 3언더파 69타로 단독 2위에 나섰던 박양희는 더욱 부진,2번홀 더블파,3번홀 더블보기,3·7·8번홀 보기 등으로 전반 9홀에서 9오버파를 기록하며중간합계 6오버파가 돼 1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반면 첫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에 그쳤던 정일미는 전반에 버디 2개와보기 3개로 1오버파에 그쳐 중간 합계 이븐파로 중견 프로 김희정,아마추어조령아(원천중 3년)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서 오명순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첫날 정일미와 동타를 이뤘던 김희정은 전반 9홀에서 보기 1개만을 기록하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합계 이븐파를 유지했고 아마추어 조령아도 전반을 마친 상황에서 버디 1개,보기 2개로 역시 합계 이븐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아마추어 가운데서는 한희진(서문여고 1년)도 버디 1개,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합계 1오버파로 4위를 달리는 등 부진에 빠진 프로들과 달리 선전하고 있어 임선욱(분당중앙고 1년)이 우승했던 스포츠서울투어 1차대회 제주삼다수오픈에 이어 또 아마추어 돌풍을 예고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LG, 대한생명인수 전략과 업계 판도변화

    대한생명 인수전이 LG쪽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미국의 메트로폴리탄생명에 이어 프랑스의 AXA마저 대한생명 인수를 포기,LG의 독무대가 됐다.LG가 대한생명을 인수할 경우 보험업계의 ‘지각(地殼)변동’도 예상된다. ?擥맨渦耽窩? 판도는 LG가 대한생명을 인수할 경우 계열사와 협력업체를 상대로 한 기업(단체)영업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시장점유율은18.2%였으나 계속 강세를 보인 개인영업까지 정비되면 업계 2위인 교보생명(19.5%)과의 순위다툼이 치열해지고 삼성생명(33.8%)과의 격차도 좁힐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동아화재(5.1%)까지 인수해 LG화재(11.7%)와 합병하면 손보업계는 LG가 현대해상화재(13.5%)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라 삼성화재(25.5%)와 선두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辣俟?로와 AXA의 포기 배경 대한생명과 1년여 가까이 외자유치 협상을 벌인 메트로측이나 최근 30여명의 실사팀을 보낸 AXA 모두 대한생명의 가치를 2조원 이상으로 보지 않았다. 메트로측은 10억달러(1조2,000억원)를 웃도는 수준에서,AXA는 기껏해야 2조원 가까이 투자할 생각이었다.반면 금감위는 2조원 이상의 투자가치가 있다며 지나친 경쟁을 부추겼다.결국 2조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실익이 없다고판단,막판에 포기했다.AXA는 경영진의 결정을 이사회가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의 전략 당초 1조5,000억원 정도면 대한생명을 인수하겠다고 판단한 LG는 메트로측과의 공동인수 계획이 무산되고 뒤늦게 AXA가 적극적으로 나서자 투자금액을 1조5,000억∼2조원으로 올렸다.동시에 AXA에는 LG가 인수한 뒤외자유치를 통한 합작을 제의,AXA의 인수의지를 흐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AXA의 포기로 LG는 인수전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으나 5대 그룹의 생보진출 과정에서 특혜와 AXA와의 입찰담합 시비에 휘말릴 수도 있다. ?辣茨별? 미국계 펀드는 일본계 자금의 출처가 분명치 않아 명성의 대한생명 인수는 거리가 멀다.그러나 김철호회장의 재기와 맞물려 재계 안팎의 관심이 높으며 일각에서는 대한생명이 확보한 신동아화재 지분을 염두에 뒀다는분석도 나오고 있다. 미국계 J.E.로버트 펀드는자금력이 뒷받침되는 부동산 전문기관으로 LG와함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으나 최종 인수자로서 적격이 아니라는 평이다.인수합병 자문회사인 미국계 노베콘도 큰 변수가 되지 못할것으로 알려졌다.
  • 韓國 정보통신 기반산업 세계정상

    잘 정비된 도로도 자동차가 없으면 빛을 잃는다.정보통신하면 인터넷,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통신부터 떠올리게 되지만 반도체와 컴퓨터 등 관련 기반산업이 취약하고서는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특히 반도체 TFT-LCD(박막액정표시장치) 모니터 CD롬드라이브 분야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 세계시장을주도해 나가고 있다. D램 반도체 세계의 반도체 D램시장이 한국 부동의 1위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세계적인 조사기관 IDC가 최근 내놓은 98년 D램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1,2위가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였다.특히 현대전자는 전년대비 4.4%포인트 늘어난12.4%를 차지해 삼성전자에 이어 2위로 발돋움했다. 현대는 97년 세계반도체 D램시장에서 8%를 점유해 삼성전자 NEC 히타치 마이크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가 지난해 3단계나 뛰어올랐다.특히 매출로는전년대비 9.4%가 늘어난 17억4,000만 달러를 기록,세계 10대 반도체 D램 업체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년대비 1.3%포인트 늘어난 20.1%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현대전자와 합치게 될 LG반도체도 8.4%로 6위에서 5위로 한단계 뛰었다. 한국의 D램 점유율도 40.9%를 기록,일본(36.3%)을 제치면서 사상 처음 국가별 1위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이젠 한국기업간 1,2위 싸움이 치열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TFT-LCD·모니터 TFT-LCD 세계시장은 현재 공급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삼성전자와 LG-LCD가 일본 업체들을 따돌리고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현대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있다.지난해까지는삼성이 앞섰으나 올들어서는 LG-LCD가 추격전에 나서면서 우열을 가리기가힘들어졌다.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TSR은 일단 올해 전세계 10.4인치이상 대형 TFT-LCD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2,000만개 이상이며 업체별 순위는 삼성전자,LG-LCD순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25만개에서 올해 340만개를 생산해 세계시장에서 16.8%를 차지,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LG-LCD는 146만개에서 276만개로 생산량이 늘면서 13.6%를 차지해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별 시장 점유율도 일본과의 격차가 다소 줄어 한국이 지난해 30%에서 33%로 오르고 일본은 70%에서 6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LG-LCD가 지난달 1억3,200만달러어치를 수출,월별 실적에서 삼성전자를 근소한 차로 앞지르면서 1위 다툼은 더욱 치열해졌다.현대전자도 생산량이 24만개에서 44만개로 배 가까이 늘면서 세계 11위로 자리매김을 할 전망이다. CD롬 드라이브 PC의 핵심부품인 CD롬 드라이브 역시 한국의 독무대가 점쳐지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LG전자가 11.9%의 점유율로 1위를,삼성전자는 8.6%로 도시바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올해도 LG는 부동의 1위를 고수할 것으로보이며 삼성이 도시바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오를 수 있을 지가 최대 관심거리다.현재 LG의 연간 생산능력은 1,200만대이며 삼성은 올해 1,100만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들 업체들은 세계시장이 32배속에서 40배속으로 옮겨감에 따라 40배속 생산쪽으로 체중을 실어가고 있다.40배속을 지난해 개발해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팔고있다.상반기 세계시장만 해도 32배속이 80%로 줄고 40배속이 20%를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LG 전자가 CD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수 있었던 것은 8배속과 16배속에 이어서 24배속으로 발빠르게 대응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삼성도 97년 520만대에서 98년에는 850만대의 실적으로 올리는 등 매년 30%정도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LG를 추격하고 있다. 김병헌기자 bh123@
  • 스타들 대거 컴백 그라운드 ‘후끈’

    ‘스타들이 돌아온다’-.반환점을 돌며 지난 14일 이후 1주일간 휴식을 가진 99대한화재컵 프로축구가 21일부터 2라운드에 돌입,다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다. 본격적인 순위다툼이 치열해질 2라운드에는 특히 청소년대표와 부상선수들이 복귀하면서 팀마다 정상 전력이 풀가동 될 전망이어서 1라운드와는 달리새로운 판도를 구성할 것으로 여겨진다. 주목되는 복귀스타들은 세계청소년대회에 출전했던 이동국(포항) 김은중(대전) 김경일(전남) 등 신예와 최용수 진순진(이상 안양) 고종수(수원) 이길용(울산) 백승철(포항) 등 부상에 신음하던 주전 스트라이커. 이들의 복귀를 가장 반기는 팀은 포항 스틸러스와 안양 LG.정대훈과 조진호의 예상밖 선전으로 A조 2위를 유지했던 포항은 이동국이 17일 팀 훈련에 합류하고 백승철도 지난 14일부터 경기에 출전해 사기가 높다.박성화 포항감독은 이동국의 컨디션을 감안,21일 SK와의 목동경기에는 후반에만 출전토록 하고 24일 모로코에서 열리는 아프로-아시아 클럽챔피언십 결승부터 본격 출전토록 할 계획이다.B조 꼴찌 안양은 2월말 무릎을 다친 최용수가 최근 정상컨디션을 회복함에따라 다음달 5일 홈경기에 출장시킬 계획이고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벗어난공격형 미드필더 진순진도 5월중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상위권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A조 꼴찌에 허덕이는 대전 시티즌은 24일 부천 SK와의 홈경기에 김은중을내세워 신인 성한수와 공격을 주도케 한다는 복안.B조 2위 전남 드래곤즈 역시 스피드와 탄력이 뛰어난 ‘고졸대어’ 김경일이 24일 천안전부터 가세해전력이 배가됐다. A조 수위 수원 삼성은 게임메이커 고종수가 오랜 부상에서 회복,컨디션을가다듬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갈 자신감에 차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오늘 개막식… 8일간 열전 돌입

    ‘영원한 우정 빛나는 아시아’- 제4회 동계아시안게임이 30일 오후 3시 용평실내빙상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3개국에서 807명의 선수단이 참가,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 및 피겨 스케이팅,알파인 및 노르딕 스키,바이애슬론,아이스하키 등 7개 종목 43개 메달을 놓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진다. 96년 제3회 하얼빈대회 때 카자흐스탄에 3위 자리를 빼앗겼던 한국은 이번대회에서 홈의 잇점을 살려 6∼8개의 금메달을 따내 3위 탈환을 노린다. 한국이 메달밭인 쇼트트랙에서 얼마나 성적을 내느냐가 3위탈환의 열쇠다.리자준 양양(A) 등 세계 톱클라스의 중국 선수들과 경쟁하기에는 세대교체된 우리 대표선수들의 경험이 부족하다.또한 경험이 많은 김동성 이준환 등의컨디션이 좋치 않은 것도 불리한 요인이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일본의 톱스프린터들이 월드컵대회 출전을 이유로이번 아시안게임에 불참,금메달 전망이 밝다.한국은 남자의 이규혁과 제갈성렬최재봉 등에 3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여자의 백은비 최승용 등도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알파인 스키에서도 허승욱과 변종문 등이 홈슬로프의 잇점을 안고 금메달을 넘본다. 3회대회 종합우승국 중국은 이번에도 각 종목에 걸쳐 고른 강세를 보여 종합우승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일본과 카자흐스탄은 중국에 이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펼 것으로 보인다.유세진 yujin@
  • 제일생명 이상은·제일화재 허영숙 득점왕 가린다

    창단 첫 우승 내가 이끈다-.14∼15일 이틀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지는98∼99아디다스코리아컵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결승은 업계 라이벌인 제일생명과 제일화재가 자존심을 건 예측불허의 명승부를 예고,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7년 8월 명문 진주햄을 인수,창단한 제일생명은 이상은 곽혜정 김향옥 한희선 등 국가대표 4명을 보유한 호화맴버의 강팀.이에 반해 같은해 2월 창단한 제일화재는 국가대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지만 ‘IMF한파’의 여파로 해체된 동성제약출신의 허영숙과 종근당에서 영입된정재덕 박정희,금강고려의 김유내 강지혜 고영복 등 으로 짜여진 ‘외인군단’으로 대조를 이룬다.어느 팀이든 이번 대회 패권을 안으면 창단 첫 우승이다. 두 팀은 간판 공격수인 이상은(24 172㎝)과 허영숙(24 169㎝)의 활약에 사활을 걸고 있다.이들은 한 경기 평균 10골이상을 뿜어내며 팀 득점의 30%를점유,팀의 득점원이다.부동의 국가대표 레프트 백 이상은은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중앙 돌파와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며 터뜨리는 고공 슛이 일품이다.전 국가대표 출신인 허영숙은 승부근성이 강하고 칼날같은 점프 슛으로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찌르기일쑤다. 이들의 올 시즌 득점왕 다툼도 흥미거리.이상은은 현재 66골을 뽑아 득점랭킹 2위에 올라있고 허영숙은 7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그러나 남은 두 경기에서 순위가 가려지게 돼 이들의 득점 경쟁도 불꽃을 튈 전망이다.게다가 이상은은 현재 개인통산 496골을 기록,역대 두번째 500골 돌파를 눈앞에 뒀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전 여자 개인통산 최다골(이호연 전 대구시청)도 경신할 가능성도 짙다.
  • 선두다툼 치열… 박빙의 승부 예상/D­1:3당의 판세분석

    ◎부동층 최종선택이 대세 좌우/수도권·영남·충청서 최대접전/이인제의 PK득표율 큰변수 여론조사기관들은 막판 승부의 변수로 부동표의 이탈여부를 가름할 투표율과 유력후보 부재인 영남표의 향배,그리고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의 득표력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총론 구분은 같으나 투표율의 수치 등 각론에서는 여전히 판이하다. ▷총론◁ 각 조사기관이 최근 부재자투표가 끝난뒤 내놓은 후보별 지지도 분석치가 모두 다르다.각 당의 정략이 얽혀 더욱 뒤범벅이 된 상태이지만,천양지차다.대략 1,2위의 차이가 20만표 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보는게 지배적 관측이다. 각종 여론조사기관이 세후보 TV합동토론회가 끝난뒤 조사한 대선후보 ‘빅3’의 판세도 일정치 않다.여전히 둘쑥날쑥이다.그러나 흐름은 분명해 보인다.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대부분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뒤를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가 맹추격중인 형세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여론조사기관 관계자는 이날 “역시 TV토론은 이인제 후보에게 유리한 것 같다”며 지지도를 완만하게 곡선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한다.그러나 막판 대역전 드라마를 펼치기에는 ‘다소 버거워보인다’는게 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따라서 이회창,김대중 후보의 1위 다툼이 치열하다는게 대체적인 분석이다.전문가들은 1위가 41∼44%를 득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부동층속에 ‘숨어있는 표’가 어디로 가느냐가 승부처라는 지적이다.부동표를 움직일 요인으로는 향후 1∼2일간의 경제동향 및 영남지역 일부 유권자들의 ‘사표심리’를 꼽고 있다. 이 때문에 자칫 개표가 전체유권자의 2∼5% 가량 진행될 때까지 당선 유력후보를 가늠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부동층의 향배가 예측불허의 상황이기 때문이다.리서치 앤 리서치(R&R) 등은 부동표의 대부분이 기권표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고,현대리서치 등은 ‘숨어있는 표’의 성향에 대해 제각각의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회창 후보의 지지층이 과반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80% 수준에 머무는 김대중 후보의 호남지역 지지도를 예로 들면서 김후보 지지표도 상당수 달할 것으로 보는 분석도 있다. 이렇게 볼 때 투표율도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다.일부 조사기관은 김대중 후보 지지표의 견고성과 이회창 후보 지지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50대의 강한 투표성향으로 별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2∼30대의 기권율은 김후보와 이인제 후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아무튼 투표일이 ‘D-1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1,2위 후보의 판세를 명확히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묘한 표밭상황이다. ▷후보 접전지역◁ 대선 레이스가 결승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세후보진영은 일부 지역에서 최후의 각축전을 전개하고 있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경남권 및 충청권 등이 막판의 주전선이다. 나무가 아닌 숲으로서의 이들 지역표밭의 특징은 크게 두 부류다.우선 여론조사상 순수 부동표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수도권과 충청권이 대표적이다. 다른 하나는 특정 두 후보간에 기세싸움이 치열한 곳이다.이회창·이인제 후보간 대세 장악을위한 막판 힘겨루기가 진행중인 부산·경남권이 여기에 해당한다. 주요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와 각후보진영의 표밭 흐름은 이렇게 요약된다.김대중 후보는 호남권에 절대우위를,서울·경기·충남에서 비교우위를 지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회창 후보는 대구·경북,부산·경남,강원에서 앞서면서,충청권과 수도권에서 강보합세라는 주장이다.이인제 후보는 경기도와 충청,부산·경남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 판세분석을 종합해도 세 후보간 격전지는 수도권·충청권이다.한나라당과 국민신당간의 강세가 중첩되는 두당간 접전지는 부산·경남권이다. 때문에 이회창·김대중 두 후보측은 수도권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선거일을 이를 앞둔 16일 나란히 서울거리유세로 부동표 몰이에 나섰다. 부산·경남권 대세를 놓고 한나라당과 국민신당간 사활을 건 선전전도 한창이다.한나라당측이 ‘이인제를 찍으면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다’는 이른바 ‘사표방지론’을 확산시키자 국민신당측이 반대논리를 담은 긴급당보 배포로 차단작전에 나선 것이 대표적사례다.
  • 내일밤 9시 첫 당선자 예측방송/D­1:TV 개표방송 준비

    ◎전화조사·사전여론조사 바탕/새벽 2시경엔 ‘당선 확실’ 발표 18일 하오 6시.제15대 대통령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KBS·MBC·SBS 등 공중파TV 방송3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개표방송이 시작되는시각이다. 그렇다면 이날 TV를 시청하는 유권자들은 몇시쯤이나 돼야 당선자를 알 수 있을까.방송사 선거방송기획단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새벽 2시 정도는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은 유례없이 선거 막판까지 후보간 우열이 드러나지 않아 그 결과를 쉽게 점칠수 없는 상황.이에 따라 각 방송사들도 선거결과 예측보도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건 준비작업에 한창이다.또 후보간 우열이 극히 미미하게 나타고 있는 것 외에도 원칙적으로 ‘출구조사’가 금지돼 있어 예측보도 시점을 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이를 위해 각 방송사가 공을 들이는 부분은 투표 당일의 ‘전화투표자조사’.방송3사는 투표 당일 상오 7시쯤부터 하오 6시 마감시각 직전까지 투표자 전화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작중요한 것은 ‘경합’‘우세’‘유력’‘확실’‘당선확정’등 판세보도 시점.이를 위해 각 방송사는 자체적으로 판단위원회를 설치,사전조사 지지율 추이·후보간 득표율차·개표율 등을 감안,보도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나 워낙 박빙의 승부가 예측돼 문제는 그리 간단치 않다. 이에 따라 18일 하오 6시직후 개표방송 초기에는 그동안의 지지율 조사자료를 이용한 예측보도만 내보낼 예정이다.즉 “수차례의 여론조사결과 ○○○후보가 ○%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정도의 톤을 유지한다는 것.이후 개표가 진행되면서 후보간 득표율 차이를 고려,‘경합’‘우세’‘유력’ 등의 보도시점을 정한다는 입장이다.예를 들어 개표율 10% 이내일 경우 1∼2위 표차가3% 이하면 ‘경합’,3∼5%이면 ‘우세’,5% 이상이면 ‘유력’이라고 보도한다는 것. 과거의 경우 개표율은 하오 10시40분 무렵에 10%대,자정 무렵에 20%대 정도.따라서 선두 1∼2위권 후보의 다툼이 치열한 이번 선거의 경우 개표율이 30%대를 넘는 새벽 2시가 지나야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1·2위 박빙속 이인제 맹추격/전문가가 본 중반 판세

    ◎여론 큰 흐름은 김대중­이회창­이인제 불변/경제위기·병역·북풍 등 종반 최대변수 될듯 대선후보 2차 TV합동토론회 이후에도 여전히 대선판세가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아직 어느 후보도 확실한 1위를 굳히지 못하고 오차범위안에서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게 여론조사기관 전문가들과 각당 관계자들의 전언이다.IMF 구제금융이후 책임공방과 안정심리 사이에서 표심의 불가측성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이다.여론조사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큰 흐름은 국민회의 김대중,한나라당 이회창,국민신당 이인제 후보의 순위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그러나 김대중,이회창 후보간의 격차가 우열을 가를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고,이인제 후보도 두차례의 TV토론을 거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판세는 가변성 속에 놓여있다고 봐야한다.병역파문과 북풍 등 돌출변수들이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물론 IMF금융지원에 따른 민심의 동향과 구제금융이후 경제상황,그리고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각당의 지역정서 자극 전략이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다.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9일 유세에서 “이인제 후보를 찍으면 국민회의가 집권한다”고 직접 포문을 연 것이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DJT’의 내각제를 고리로 한 지역간 공동 연대를 주창하고 있는 대목,또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가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영남지역을 누비고 있는 것도 어찌보면 이러한 쟁점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경제위기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대부분 여성향의 유권자들이 돌아선 만큼 결국 회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서상목 기획본부장도 “부동표 가운데 7할은 결국 우리쪽으로 올 것”이라고 장담한다. 국민회의는 “박빙이지만 우리가 앞서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나아가 역대 선거에서 김대중후보의 최종 지지율이 여론조사결과보다 2∼3% 가량 높게 나온 사실을 거론,부동층에 숨은 표가 상당수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국민신당도 이후보의 TV토론의 선전에다 박찬종 전 의원의 입당까지 겹쳐 부산·경남지역의 표가 결집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면 2위와의 격차를 줄이면서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는 기대다.
  • “무난” “반등” “추격” 자신감/3당 초반유세 평가와 향후전략

    ◎한나라당­젊은표 공략 주효… 안정감 부각/국민회의­충청·영남 득세… DJ바람 기대/국민신당­부동층 늘어난 TK 집중공략 ‘D-15’.선거를 보름 앞둔 3일 각당 후보들은 중반전 득표전략에 고심하고 있다.특히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의파도 속에서 표심을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한나라당은 선거초반 전략이 “무난했다”는 자평이다.각종 비공식 여론조사결과 이회창 후보가 TV합동토론회 이후에도 여전히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미세한 차이로 1위 다툼을 계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도부는 그동안 이인제 후보 지지성향을 보였던 20대와 30대 초반 유권자에 대한 공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연령별 계층별 공세 수위를 높여가기로 했다.동시에 ‘이인제 변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현재 20%선인 이인제 후보의 지지율을 15%선까지 끌어내리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향후 판세는 “결코 낙관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역대선거에서 다수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막판 돌발변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IMF체제’라는 ‘허리케인’속에 다른 ‘바람’은 종속변수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때문에 이후보는 경제난국에 대한 정치권 공동책임론을 역설하면서 책임있는 다수당이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 심도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조순 총재가 득표율을 선거 이후 지구당위원장 선정에 적극반영키로 하고 지구당위원장의 전원 귀향 활동을 지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민회의는 김대중 후보가 TV토론과 경제살리기 기자회견 등 미디어선거운동에 주력하는 동안 DJT연대에 따른 지역분담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이다. 특히 김종필 선대회의의장이 하루 2∼3차례씩 정당연설회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하고 있는 충청권에서는 전통적인 JP(김의장)지지세력이 점차 DJ(김후보)지지로 마음을 굳히고 있다고 판단한다.영남지역에서도 박준규 고문과 박철언 자민련 부총재 등이 정당연설회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바닥세에 가까웠던 지지도가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한다.수도권에서는 청년팀의 거리유세와 신세대식 유세전술을 펴는 ‘파랑새 유세단’의 활동이 젊은층에 대한 김대중 후보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한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국민회의는 유세전 중반부터는 김후보가 유권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늘려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김후보는 5일에는 대구를 찾아 시내를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구미의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도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신당은 2위와의 지지율 폭이 1차 TV토론회를 거치면서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다.이인제 후보의 발목을 붙잡았던 청와대 지원의혹은 TV에서 김대중 후보가 솔직히 사과함으로써 거의 해소됐다는 생각이다. 2,3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결과 이후보가 상승세를 타면서 이회창 후보를 바싹 뒤쫓고 있다는 주장이다.유권자를 찾아가는 이후보의 거리유세와 버스투어도 경제위기와 맞물리면서 바닥표를 움직이는 동인이라고 본다. 따라서 거리유세와 7일의 2차 TV토론회를 통해 이회창 후보 두 아들의 병역의혹과 국가부도사태의 한나라당 책임론 공세를 강화,2,3위자리바꿈한다는 전략이다. 지역별로는 TV토론회 이후 박빙의 리드를 보이는 부산·경남을 확고한 전략지역으로 삼고 부동층이 늘어난 대구·경북을 집중 공략키로 했다.4,5일로 예정된 충청권 유세에서 바닥을 훑고 다니면 충청권도 1위 탈환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취약했던 여성표 확보를 위한 전략마련에 들어갔다. 국민신당은 지지도를 표 연결작업이 막판승부의 관건으로 판단,전 지구당과,직능조직,자원봉사단 등 공조직은 물론 사조직을 총동원키로 했다.
  • 국민회의,대선 2강구도에 비상

    ◎“경제위기 책임” 이회창 후보에 화력 집중 대선레이스가 양자 구도로 물줄기가 잡히자 국민회의측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즉 김대중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을수 있는 3각구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다. 국민회의로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허용되는 25일전까지는 이른바 ‘황금분할’구도가 이어지기를 기대했다.후보등록 직전까지 두 이후보가 박빙의 2위다툼을 벌일 것으로 본 것이다. 이 기대가 무산되자 내부적으로 전술상의 미스를 되짚어보는 분위기다.이회창 후보의 수직상승 가능성을 간과한채 청와대 국민신당 지원설등으로 이인제진영의 상승세를 너무 일찍 꺾었다는 ‘후회’다. 심지어 “우리당 일부가 탈당,국민신당에 입당이라도 해 도와줘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푸념섞인 농담이 나올 정도다.요컨대 ‘이이제이’전술에 과잉기대를 걸었다는 자성론인 셈이다. 이같은 기류는 이회창 후보에 대한 융단폭격식 공세로 표출되고 있다.“당명을 바꿨다고 5년간 경제파탄에 대한 책임을 면할수 없다”(정동영 대변인)는 등 연일 이어지는 경제위기에 대한 한나라당의 책임론 거론이 그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인제 후보측이 쉽게 완주를 포기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일단 이인제 후보진영이 이회창 후보측과 마지막 진검승부를 시도할 것으로 본다.내달 1일,7일,14일 세차례 예정된 3후보 TV합동토론이 그 무대라는 관측이다. 당 일각에선 대선전 후반에 가면 오히려 이인제 후보측의 ‘퇴로’가 좁아질 것으로 본다.후보를 사퇴하면 선관위에서 사후 보전해 주기로 돼 있는 최대 1백26억원의 선거비용을 게워내야할 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1일 첫 합동토론에서 이회창 후보에게 화력을 집중시킬 참이다.이인제 후보가 공식 선거전 초반에 제풀에 넘어지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다. 이 경우 주소재는 경제 책임론이다.김영삼 대통령의 탈당과 관계없이 한나라당에 집권당의 굴레를 씌워 경제불안에 대한 책임을 지우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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