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연패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캐나다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87
  • 박재홍 20호…홈런 공동선두

    박재홍(현대)이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고 구대성(한화)은 첫 7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박재홍은 14일 인천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7회 1사1루에서 우월 2점포를 쏘아올렸다.이로써 박재홍은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팀 동료 박경완과 홈런 공동 1위가 됐다.현대는 SK의 막판 추격을6-5로 따돌렸다.임선동은 6승째. 한화는 광주에서 다니엘 로마이어의 결승 2점포(16호)에 힘입어 해태를 6-3으로 물리치고 2연패를 끊었다.7회 구원 등판한 구대성은 지난달 9일 대전 SK전 이후 35일만에 10세이브째를 챙겨 첫 7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를 챙겼다.김경원은 시즌 3승째.장종훈은 김광림(1,630경기)에 이어 통산 두번째로1,500경기에 출장했다. 롯데는 사직에서 에밀리아노 기론-박석진(6회)의 특급계투로 두산을 7-2로꺾고 2연승했다.기론은 5이닝동안 2실점하며 시즌 8승째. LG는 잠실에서 연장 끝내기 패스트볼로 삼성을 4-3으로 제쳤다. 김민수기자
  • 중앙대, 올시즌 2관왕…전국대학농구 우승

    김주성(205㎝·21점 11리바운드)-송영진(198㎝·22점) ‘트윈타워’가 이끈중앙대가 4개대회 연속 우승을 일궈내며 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 중앙대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월등한 높이와 개인기로 성균관대의 막판 추격을 차단,99-85로 이겼다. 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중앙대는 이로써 지난해 10월 2차대학연맹전을 시작으로 농구대잔치,1차대학연맹전(5월)을 차례로 휩쓸며 21연승을 내달렸다.4년생 포워드 황진원(13점)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 박경완, 20호 홈런 단독선두

    ‘포도대장’ 박경완(현대)이 다시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고 임창용(삼성)은 4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를 올렸다. 박경완은 13일 인천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3-3으로 팽팽히 맞선 7회 1사2루에서 빅터 콜을 상대로 좌월 2점포를 뿜어냈다. 이로써 박경완은 지난 9일 수원 롯데전 이후 2경기만에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솥밥 박재홍을 1개차로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그러나 현대는 SK에 5-8로 역전패했다. SK는 3-5로 뒤진 7회말 4안타 2볼넷을 묶어 4득점했다. 장재중은 5-5로 동점을 이룬 1사 2·3루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삼성은 잠실에서 이용훈-임창용(7회)의 특급계투로 LG를 5-2로 물리치고 원정 4연패에서 벗어났다.임창용은 10세이브째를 챙겨 4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4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는 김용수(LG)·정명원(현대)에 이어 역대 3번째. 특히 임창용은 최근 3년간 LG를 상대로 16경기에서 6승9세이브를 올려 천적임을 과시했다. 삼성은 3-2로 앞선 7회 2사만루에서 김한수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LG 유지현은 이날 1점포를 터뜨려 최소경기(693경기) 통산 500득점을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롯데는 사직에서 손민한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5-2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손민한은 6이닝동안 8안타 2실점하며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손민한은 방어율 2.86을 마크, 선두 장문석(LG)을 제치고 시즌 첫 방어율 1위에 올랐다.장문석은 이날 6과 3분의 2이닝동안 5실점해 방어율 2.74에서 3.08로 치솟아 공동 3위로 주저앉았다. 해태는 광주에서 장성호의 결승 타점으로 한화를 6-5로 따돌리고 3연승했다. 해태는 1사 1·3루에서 장성호의 2루수앞 땅볼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장성호는 1회 1점포(8호) 등 6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현대 김수경 첫 완투 ‘완벽 피칭’

    개인 타이틀 경쟁이 현대의 ‘집안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김수경은 시즌첫 완투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와 탈삼진 단독 선두에 나섰고 박재홍(이상 현대)은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졸 3년차 김수경은 11일 수원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1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처음으로 완투승했다.김수경은 5회 조경환에게 1점포를 맞아 아쉽게 노히트 노런을 놓쳤다.이로써김수경은 지난달 14일 수원 해태전부터 5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9승째를 마크,팀 선배 정민태와 다승 공동 1위가 됐다.김수경은 이날 삼진 10개를 솎아내시즌 89개로 정민태를 7개차로 따돌리고 다시 탈삼진 1위에도 올랐다. 김수경은 또 올시즌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챙긴 첫 투수가 됐다.박재홍은 0-0이던 4회 문동환의 초구를 통타,좌월 135m짜리 장외 1점포를 쏘아 올렸다.박재홍은 이틀 연속 홈런포로 시즌 19호를 기록,역시 한솥밥 박경완과 홈런 공동1위가 됐다. 현대는 김수경의 쾌투와 박재홍 이재주(1점)의 홈런을 앞세워롯데를 4-1로 꺾고 2연승했다. 현대는 문동환을 공략하지 못하다 4회 1사에서 박재홍이 선제 1점포를 터뜨려 기선을 잡았다.그러나 롯데도 5회초 1사에서 조경환이 좌중월 1점포로 응수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그러나 현대는 공수가 교대된 5회말 선두타자이재주가 곧바로 115m짜리 우중월 역전 1점포를 날려 2-1로 앞섰다.현대는 7회 2사에서 탐 퀸란의 3루타에 이은 황윤성과 박진만의 연속 2루타로 2점을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K는 인천에서 8회 타선 폭발로 4득점한데 힘입어 LG에 6-3으로 역전승,2연패와 홈 3연패를 끊었다.SK는 LG의 새용병 브레트 쿡슨에게 연타석 홈런을맞아 2-3으로 뒤진 8회 3안타 2볼넷으로 4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장재중은 3-3이던 2사 1·3루에서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 김민수기자 kimms@
  • 신세계, 금호에 진땀승

    한빛은행은 강호 현대의 덜미를 잡았고 ‘이언주의 신세계’는 ‘천난의 금호’에 진땀승을 거두고 2승째를 챙겼다. 한빛은행은 8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중국용병 량신(190㎝·11점 9리바운드)과 노장 조혜진(14점)의 분전으로 무려 18개의 실책을 쏟아낸 현대 하이페리온을 73―69로 눌렀다.한빛은행 2승1패,현대1승1패. 신세계 쿨캣은 중국용병 천난(197㎝·33점 16리바운드 6슛블록)을 앞세운금호 팰콘스의 막판 추격에 휘말려 올 시즌 두번째 연장전을 치른 끝에 80―77로 이겨 2승1패를 기록했다.금호 2연패. 신세계의 가드 이언주(22점 3점슛 3개 5어시스트)는 연장 첫 골을 낚는 등고비마다 돌파와 3점슛으로 숨통을 여는 수훈을 세웠다.정선민 16득점 7리바운드,양정옥 19득점.금호는 천난이 탄탄한 기본기를 뽐내며 골밑을 장악했지만 포인트가드가 시원치 않아 볼이 제때에 투입되지 못했고 왕수진(19점)을뺀 국내선수들이 스피드와 득점력에서 신세계에 뒤져 연장전을 벌인 것으로만족해야만 했다. 오병남기자 obnbkt@
  • 강병규 시즌 첫승

    강병규(SK)가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선수협의회 대변인 강병규는 8일 마산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 롯데와의경기에서 7과 3분의 1이닝동안 9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막아 올시즌 2패뒤 귀중한 첫 승을 건졌다. 강병규의 승리는 지난해 9월25일 잠실 LG전이후 처음이다.지난해 13승을 올린 강병규는 지난 3월27일 두산에서 SK로 트레이드된 뒤 지난달 22일 인천삼성전에 중간 계투로 뒤늦게 첫 등판했으나 선수협 활동에 따른 훈련부족으로 28일 수원 현대전부터 내리 2연패를 당했었다.SK는 강병규의 역투와 선발 전원 안타로 롯데를 12-4으로 물리치고 최근 2연패와 원정 3연패를 벗었다. 특히 SK는 올시즌 롯데전 7전 전패의 수모도 되갚았다.SK는 이날 하비 풀리엄의 1점포 등 창단이후 최다인 장단 15안타를 폭발시켜 완승을 이끌었다.SK는 8회를 제외한 8이닝동안 득점을 올려 한경기 최다이닝 득점 타이를 이뤘다.통산 4번째.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삼성-해태(광주),두산-한화(대전),현대-LG(잠실) 등 3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테니스 김은하 세계무대 힘찬 스매싱

    ‘힝기스 기다려라’-.한국여자테니스의 ‘희망’ 김은하(25·한체대)가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세계무대를 향해 힘차게 뛰고 있다. 지난달 세아제강컵대회에서 단식 준우승에 오른데 이어 지난 4일 중국 선전챌린저대회에서도 단·복식을 휩쓸었다.98년에 이어 전무후무한 단·복식 2연패를 달성한 것. 93년 주문진여고 졸업 후 국민은행에 입단한 김은하는 이후 한국여자테니스의 간판으로 맹활약하며 숱한 우승기록을 남겼다.94년 한국서키트 단식,필리핀 서키트 단·복식,95년 한국서키트 단·복식에서 우승을 독식하며 세계랭킹 14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98방콕아시안게임 직후 혹독한 시련이 찾아왔다.무리한 출전과 훈련으로 발목,무릎,허리 등 온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망가져 태극마크도포기해야 했다. 눈물어린 1년여의 재활훈련을 마친 김은하는 지난해 벼룩시장배 복식우승을계기로 올시즌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세계랭킹도 지난달 326위에서불과 한달 사이에 200위권으로 급상승했다.국내선수로는 보기드문 강서브(시속 165∼170㎞)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앤 발리’가 주무기이며 173㎝,62㎏의 체격도 세계무대에서 뒤지지 않는다.그녀의 서브는 세계1위 마르티나 힝기스(150∼155㎞)보다 빠르고 강하다. “경기운영능력만 보강한다면 국내선수도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김은하.그녀의 평생소원은 세계4대 메이저대회에서 32강에 올라보는것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롯데 박경진 역전포 “이런 맛 처음”

    박경진(롯데)이 데뷔후 첫 홈런을 짜릿한 역전 2점포로 장식했고 이승엽(삼성)은 6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롯데는 6일 마산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에서 대타 박경진의 역전 홈런에힘입어 SK를 4-3으로 제치고 2연패를 끊었다.롯데는 또 올시즌 SK전 7전 전승을 내달리며 천적임을 과시했다.롯데는 1-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말 1사3루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1점을 만회한 뒤 계속된 1사2루에서 한규식 대신타석에 들어선 대타 박경진이 특급 고졸 루키 이승호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끝에 좌월 2점포를 뿜어냈다.부산고-경성대를 거쳐 지난해 입단한 2년차포수 박경진은 지난해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올시즌 13경기째 나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롯데는 지난 2일 LG전에서도 0-8로 뒤지다 9회 마해영의 역전포로 한경기 최다 점수차 역전승 타이를 이뤘었다.선발 문동환은 8이닝동안 8안타 3점으로 막고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4승째를 건졌다.SK 선발 김원형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텨 지난해 4월18일 군산 두산전 이후1년1개월여만에 승리를눈앞에 뒀으나 롯데의 무서운 뒷심에 밀려 승리를 놓쳤다. 해태는 광주에서 신인 양현석의 2점포와 김상훈의 2점포 등 장단 15안타를폭발시켜 삼성을 14-7로 물리치고 2연패를 벗었다.곽현희는 5와 3분의 1이닝동안 6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막아 시즌 5승 고지를 밟았다. 이승엽은 1회 선제 1점포로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선두에 4개차로 따라붙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김민수기자 kimms@ 마산
  • 박광수‘아쉬운 은메달’

    한국이 제6회 세계스포츠에어로빅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한국은 5일 독일 작센주 리자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싱글 결승에서간판스타 박광수(KAFA·18.60점)가 ‘숙명의 라이벌’ 조나단 캐나다(스페인·19.00점)에 0.40점 뒤져 2위에 머물렀다.지난 대회 챔피언인 박광수는 이로써 96·97년에 이어 두번째 2연패와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을 밟으려던 꿈이 무산됐다. 캐나다는 98년 대회에서 박광수를 2위로 밀어내고 패권을 차지한데 이어 2년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또 박광수를 따돌리고 정상에 복귀해 ‘천적’임을 보여줬다.예선을 거치지 않고 결승에 오른 박광수는 ‘사이버 전사’의상과 테크노 버전으로 편곡된 ‘돌아와요 부산항’을 배경으로 1분40여초동안 역동적인 연기를 펼쳐 관중들을 매료시켰지만 쇼맨십에서 캐나다에 뒤진데다 유럽 심판들의 텃세까지 가세하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트리오 결승에 나선 최영한-최인영(이상 세종대)-김기성(NAC)조는 18.366점을 얻어 루마니아(19.05점)에 이어 은메달을차지했다.혼성 페어의 최영한-최인영(이상 세종대)조는 18.85점으로 3위를 차지,지난 대회 2위에서 한걸음물러났다.여자 싱글의 강미희(세종대·17.75점)는 7위에 머물렀다. 한편 루마니아는 기계체조에 바탕을 둔 역동성을 무기로 여자 싱글(이자벨라 라카투스)과 트리오를 석권했고 러시아의 타티아나 솔로비오바-블라디슬라브 오스크너조는 혼성 페어 2연패에 성공했다. 리자(독일) 오병남기자 obnbkt@
  • 한국, 사상 첫 전종목 결승 진출

    한국이 제6회 세계스포츠에어로빅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개 전종목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독일 작센주 리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트리오 예선에서 최영한-최인영(이상 세종대)-김기성(NAC)으로 짜여진 B팀이 ‘타잔’을 주제로역동적인 연기를 펼쳐 루마니아(18.95점)에 이어 30개팀 가운데 2위(18.655점)로 8강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박광수(KAFA 에어로빅)-최호근(세종대)-김성연(상명대)으로 구성된 A팀도 5위(18.150점)에 올랐으나 한 나라에서 1개팀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탈락했다. 여자 싱글에 나선 강미희(세종대·17.20점)는 9위에 머물렀지만 루마니아선수 2명이 8위안에 드는 바람에 대신 결승 티켓을 잡았다.이로써 한국은 전날 열린 혼성 페어와 자동으로 8강에 오른 남자 싱글 등 4개 전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다.스포츠에어로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종목 결승에 진출하기는 한국이 처음이다. 전날 벌어진 혼성 페어 예선에서 최영한-최인영조는 넘치는 힘과 스피드를뽐내며 18.60점을 얻어 루마니아의 이자벨라 다니엘라 라카투스-레무스 니콜라이조(18.65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두번째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을노리는 남자 싱글의 월드스타 박광수는 지난 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예선을거치지 않고 곧바로 결승에 올랐다.4개종목 결승은 모두 5일 치러진다. 리자(독일) 오병남기자 obnbkt@
  • 행정서비스 헌장 대상 전남 영암군

    전남 영암군(군수 金澈鎬) 공무원들은 요즘 즐겁다.지난달 31일 행정서비스헌장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기 때문이다.지난해 전국 지자체 행정수행능력 평가에서도 최우수 군(郡)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데 이어 2연패다.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40여개 지자체에서 자료 요청이나 견학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영암군은 무엇보다 추진 기관의 열의와 주민 참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헌장 제정단계에서부터 이행과정,자체 평가에 이르기까지 제도 정착을 위한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이다. 영암군은 지난해 7월 ‘보건·민원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선포했다. ■헌장 제정 과정 주민 900여명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때 주민층을 7개층으로분류하는 꼼꼼함도 보였다.인터넷에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한 것을 비롯해군정 소식지,반상회보 등 20여가지의 홍보 수단을 활용한 점도 돋보였다.제도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공무원과 주민 모두 제도의 존재 자체를 인식해야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헌장을 구체화하면서 전문가를 초청,담당 공무원과 집중 토론을 하기도 했다.대학교수,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까지 두었다.여기서 헌장이 제시하는 이행기준을 계량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행과정 제도적 뒷받침에 주력했다.헌장 운영규정을 훈령으로 마련했고우수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도입,지금까지 상금 500만원과 상품 등을 주었다.민원처리에 대한 주민평가제도 실시했다.민원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공중전화카드나 문화상품권을 주는 보상제를 도입했다.눈에 띄는 것은 ‘모래시계 서비스제’.36가지 민원업무별로 처리시간을 규정,3분,5분,10분에서 1시간까지 6단계로 나눴다.민원대에 모래시계를 비치,민원인이 업무처리시간을 확인토록 했다. 김 군수는 “올해는 헌장의 범위를 세무·문화관광·농정·도로·청소·건축·위생·교통 등 8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행정 부문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고객(주민)들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 남기창 이지운기자 jj@
  • 박광수 독일 세계 스포츠에어로빅 선수권 참가

    [리자(독일) 오병남기자] ‘카멜레온 전술로 통산 4번째 우승 거머쥔다’-. 월드스타 박광수(28·KAFA에어로빅)가 4번째 세계정상을 밟기위해 ‘비장의무기’를 가다듬고 있다. 박광수는 3일 독일 리자에서 개막되는 제6회 세계스포츠에어로빅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의 강력한 우승후보.지난 96·97년 2연패한뒤 98년 2위로 밀렸으나 지난해 정상에 복귀,이번 대회서 생애 두번째 2연패에 도전한다.고난도의기술을 예술성까지 곁들여 깔끔하게 처리하는 노련미가 일품.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상승세의 러시아,헝가리,프랑스 등으로부터 불같은 추격을 받을 것이 분명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기계체조 강국인 이들나라는 기계체조 우수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서커스를 방불케하는 연기로 박광수를 꺾겠다는 전략을 세워놓은 상태다. 이에 대비해 박광수가 준비한 카드가 바로 ‘카멜레온 전술’.지난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로큰롤 음악을 배경으로 ‘깜짝쇼’를 펼쳐 타이틀을 되찾은 박광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사이버 전사’로 변신한다. 금색과 은색을 활용한 의상을 입고 테크노 버전으로 특별히 편곡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배경으로 1분45초동안 ‘사이버 연기’를 펼쳐 정상을 지킬생각이다. 이정아 코치는 “스포츠 에어로빅은 난도 싸움이라기 보다는 누가 현장의분위기를 휘어잡느냐에 따라 메달 색깔이 갈린다”며 “박광수의 변신에 세계가 또한번 놀랄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카멜레온 전술’로 재무장한 박광수가 세계선수권 두번째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이라는 한국스포츠 사상 초유의 쾌거를 일궈낼 수 있을 것인지 자못 궁금하다. 박광수는 3일 예선을 치른 뒤 5일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나선다. obnbkt@
  • 김미현 “울고 싶어요”, 3R 공동10위로 추락

    8·9번홀 보기와 10번홀 더블보기,캐디와의 불화와 어깨 통증으로 인한 연이은 최악의 플레이에 김미현은 울고 싶은 심정이었다. ‘슈퍼땅콩’김미현(ⓝ016-한별)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서 초반 순항을 지키지 못하고 또 추락했다.28일 미국 뉴욕 코닝컨트리클럽(파 72·6,06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쳐 4오버파 76타로 부진,합계 5언더파 211타로2라운드까지의 단독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공동 10위로 주저앉은 것. 단독 선두로 올라서 2연패를 노리게 된 켈리 퀴니와는 무려 6타차.이로써김미현의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특히 김미현은 캐디와의 의사소통에 문제를 드러냈고 왼쪽 어깨 통증도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여서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 퀴니는 버디 7개를 낚아 합계 11언더파 200타로 선두에 나서 2연패를 노리게 됐고 베시 킹은 10언더파,낸시 램스버텀은 9언더파로 2∼3위를 달렸다.한편 루키 박지은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보태 합계4언더파로 공동 14위에 뛰어 올랐고 권오연과 박희정은 나란히 4오버파 220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스포츠에어로빅 첫 정상 노린다

    ‘사상 첫 종합우승을 노린다’-.한국이 제6회 스포츠에어로빅스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29일 독일 원정길에나선다.28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새달 2일부터 3일동안 체코와의 국경에 자리한 리에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4개.이 가운데 한국은 남자 싱글과 혼성 페어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남자 싱글은 이변이 없는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체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월드스타’ 박광수(KAFA)의 통산 두번째 2연패가 유력하다.96·97년 거푸 정상에 오른 박광수는 98년 은메달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패권을탈환,이번 대회서 생애 두번째 2연패를 노린다.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루마니아 헝가리 프랑스의 추격이 거셀 것으로 점쳐지지만 난도와 예술성에서 여전히 한수 위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평이다.특히 복잡한 동작을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처리하면서도 예술성을 잃지 않는 점은 박광수의 ‘트레이드 마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영한-최인영(이상 세종대)조가 나서는 혼성 페어는 지난해 예상을 깨고 2위를 차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종목.예술성과 두 선수의 호흡이 러시아프랑스 브라질 등에 견줘 한발 앞선다는 점이 기대를 부풀리는 대목이다.이밖에 박광수-최호근(세종대)-김성연(상명대)이 출전하는 트리오에서도 메달권 진입이 기대된다.그러나 강미희(세종대) 류진주(한양여대)가 참가하는 여자 싱글에서는 아직 세계의 벽을 느끼고 있다. 오병남기자 obnbkt@
  • 조민선·정성숙 “시드니行 티켓 잡아라”

    한국 여자유도의 간판 조민선(28·두산)과 정성숙(28·포항시청)이 27일 시드니올림픽 본선 티켓 확보에 나선다. 무대는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된 2000아시아유도선수권.각각 대회 2일째에 치러질 70㎏급과 63㎏급 한국 대표로 나서는 조민선과 정성숙은 별다른 경쟁 상대가 없어 이변이 없는 한 체급 1위가 유력한 상황. 이미 본선 8개 체급 가운데 48㎏급과 78㎏급에서 티켓을 확보한 한국 여자유도는 최소한 이들이 나서는 두 체급을 포함,6∼7개의 티켓을 따낸다는 계획이다. 96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 최근 나란히 컴백한 이들은 급격한 세대교체로 붕괴위기에 놓인 한국 여자유도의 재건을 이끌 기대주로 그만큼 주목도 받고 있다.96애틀랜타올림픽 챔피언으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조민선은 올 초 파리오픈 70㎏급에서 부상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따내 세계정상급 기량을 뽐냈고 96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성숙은 63㎏급에서 유럽강호들을 제치고 우승하는 등 모두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후보로 손색이 없다. 이들이 본선 티켓을 확보해 올 경우 남은 과제는 다음달 28∼29일 치러질국내 대표선발 최종전 통과.그러나 이들은 지난해 말과 지난달 열린 1·2차대표선발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사실상 국가대표로 확정돼 있어 일찌감치 본선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곽영완기자
  • LG 이승호, 데뷔 첫 승

    무명의 이승호(LG)가 데뷔 첫 승을 화려한 완봉승으로 장식했다.이승엽(삼성)은 4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했고 김민호(두산)는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호는 24일 광주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 해태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32타자를 상대로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안타 5볼넷 무실점으로 틀어 막아 짜릿한 완봉승을 일궈냈다.데뷔 첫 선발 등판한 이승호는 이로써 올 14경기만에,통산 31경기만에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선린정보고-단국대를 거쳐 지난해 입단(계약금 1억3,000만원)한 좌완 이승호는 187㎝의 큰 키에서 뿌리는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상대를 압도했다.이승호는 올해 제구력이 뒷받침되면서 승부구를 과감하게 인코스에 꽂아넣는 등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춰 선발진에 전격 발탁됐다. 이승호는 전날까지 통산 30경기에 등판,단 1승도 없이 3패1세이브에 그쳤었다.LG는 이승호의 완봉투와 양준혁·김재현(이상 1점)의 홈런 등 단 5안타로 해태를 3-0으로 완파하고 최근 2연패와 광주구장 7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삼성은 청주에서 신인 이용훈의 호투와 이승엽(1점)·김기태(2점)의 홈런등으로 한화에 9-5로 승리,최근 3연패와 원정 3연패를 한꺼번에 끊었다.‘라이언 킹’ 이승엽은 4회 홈런포를 쏘아올려 지난 20일 인천 SK전 이후 4경기만에 시즌 11호째를 기록했다.선두 탐 퀸란(현대)과 6개차로 홈런 공동 10위.이용훈은 7이닝동안 6안타 3실점으로 4승째. 두산은 잠실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1사후 김민호가 조웅천을 상대로 극적인 끝내기 홈런(시즌 3번째)을 뽑아 현대를 4-3으로 제치고 3연승했다.드림리그 2위 두산은 선두 현대와 1.5게임차.타이론 우즈는 1회 1점포를 뿜어 3경기 연속 홈런으로 14호째.현대 2연패. 롯데는 사직에서 9회말 상대의 끝내기 실책에 편승,SK를 1-0으로 따돌리고3연승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SK텔레콤 클래식 내일 티오프

    올시즌 3번째 ‘그린황제’ 를 가린다. 국내 최대규모의 남자프로골프대회인 SK텔레콤클래식(총상금 3억5,000만원)이 25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CC(파72·6,450m)에서 15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린다. 지난달 시즌 개막전인 호남오픈에서 막판 기적같은 역전우승을 일군 박남신(42·써든데스)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원년 우승자 박노석(34·류골프)도지난주 KPGA선수권 역전우승의 기세를 이어갈 각오다. 매경오픈 챔피언 강욱순(36·안양베네스트)과 9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광수(41)도 호시탐탐 정상을 노리고 있다. 골프전문 케이블TV인 SBS골프44가 마지막날 4라운드를 생중계하고 SBS가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 신봉민 지역장사 2연패

    ‘들배지기의 명수’ 신봉민(26·현대)이 지역장사 2연패를 이루며통산 6번째 지역장사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지난 3월 장흥장사에 오른 신봉민은 21일 하동체육관에서 열린 하동장사씨름대회 지역장사 결승전에서 ‘들소’ 김경수(24·LG)를 3-2로 물리치고 우승상금 1,000만원을 챙겼다. 첫판을 잡치기로 따낸 신봉민은 김경수에게 덧걸이를 허용해 1-1 균형을 이뤘다.김경수의 덧걸이를 어깨걸어치기로 되쳐 셋재판을 잡은 신봉민은 김경수의 집요한 왼발 덧걸이에 걸려 넷째판을 내줘 승부를 마지막판으로 넘겼다. 운명의 다섯째판에서 두선수는 8초동안 무려 6차례의 공격을 주고 받았지만장외로 나갔고 샅바를 추스린 신봉민은 덧걸이로 버틴 김경수의 오른다리에덧걸이를 걸어 대미를 장식했다. 신봉민은 4강전에서 ‘골리앗’ 김영현(LG)에 2-1로 역전승을 거둬 우승을예고했다. 이태현(현대)은 4강전에서 김경수와 접전을 벌이다 왼쪽 무릎을 다쳐 기권,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모제욱(지한)이 이성원(LG)을 2-1로 꺾고장흥대회에 이어 연속우승,통산 7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하동장사 순위 ①신봉민(현대)②김경수③김영현(이상 LG)④이태현(현대)⑤이장원(지한)⑥이규연(LG)⑦진상훈(신창)⑧황규연(신창)류길상기자
  • 우즈, 유럽무대 종횡무진 도이치방크SAP오픈 3R 단독선두

    ‘기적의 사나이’ 타이거 우즈(미국)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도이치방크SAP오픈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뛰어 올랐다. 전날 8위에 머문 우즈는 21일 독일 함부르크 굿카덴골프장(파72·7,08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려 이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리 웨스트우드(영국) 등 2위그룹과는 2타차. 출전료만 100만달러를 받고 올시즌 유럽투어에 첫 선을 뵌 우즈는 선두에 4타 뒤진채 출발한 첫 홀에서 9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공동선두로 올라섰다.우즈의 추격에 히메네스 등 선두권의 샷은급격히 흔들렸고 결국 15·17번 홀에서 버디를 보탠 우즈에 역전을 허용했다. 류길상기자
  • 고사 지내면 성적 오를까

    ‘고사라도 지내면 성적이 오르려나?’-. 본격적인 프로축구 시즌을 맞은 각 구단들이 앞다퉈 고사지내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축구 안양 LG는 19일 홈개막전(21일)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챔프 등극을 기원하는 ‘우승 기원제’를 열었다.올시즌 적극적인 용병영입으로 우승전력을 갖췄다고 큰 소리 쳤지만 대한화재컵에서 3승5패로 예선탈락해 마음이 급하기만 하다. 정규리그 2연패의 늪에 빠진 부산 아이콘스도 1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전선수단이 모여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대한화재컵 예선 탈락에 이은 정규리그 부진으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살려보자는 게 고사의 취지였다. 류길상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