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연패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선사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대국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출마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쉼터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436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1국] 이세돌, 명인전 2연패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1국] 이세돌, 명인전 2연패

    <하이라이트> 이세돌 9단이 명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지난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결승5번기 제4국에서 이세돌 9단은 강동윤 8단을 124수만에 백불계로 꺾었다.이로써 이세돌 9단은 결승1국을 먼저 내준 이후 내리 세판을 따내며 역전우승에 성공했다.우승상금 1억원으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명인전은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기사가 풀리그를 펼친 뒤 리그 1,2위가 결승5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이세돌 9단은 지난해 결승에서도 조한승 9단을 3대0으로 누르고 명인전 첫번째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또한 이번 우승으로 국내외 통산 28회 우승기록을 작성했다. 장면도 흑1로 막은 것은 당연한 돌의 흐름처럼 보이지만,막상 백이 4를 활용한 뒤 6으로 나와 끊고 나니 이후 흑의 행마가 상당히 어려워졌다.계속해서 <참고도1>이 실전진행.흑은 1로 젖히며 반격을 노렸지만 백이 2를 선수한 뒤 4로 달아나자 좌중앙 흑의 세력이 자연스럽게 지워지며 오히려 중앙 흑 두점이 공중에 뜬 모습이다.게다가 백이 A로 찝어 차단으로 노리는 수단이 남아있다는 것도 흑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장면도 흑1로 막은 수로는 <참고도2> 흑1로 중앙을 지켜두는 것이 좀더 무난한 방법이었다.이 그림은 중앙 흑돌들이 모두 연결되어 힘을 발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A,B 등으로 백의 엷음을 추궁하는 수단이 더욱 강력해진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2008 요미우리를 이끈 ‘전력의 핵’ 7인방

    2008 요미우리를 이끈 ‘전력의 핵’ 7인방

    올시즌 요미우리는 비록 일본시리즈 패권은 놓쳤지만 나름의 수확을 거뒀던 한해였다.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음은 물론, 각 부분 타이틀 홀더를 다수 배출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즌초반 극도의 팀 부진에서 탈피,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연전연승을 거두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도 잊을수 없는 명승부였다. 올시즌 요미우리 전력에 핵심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을 들여다 보자. 1. 사카모토 하야토(내야수) 사카모토에게 4월 6일은 잊을수 없는 날이다. 한신과의 경기에서 프로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기 때문이다. 만 20세에 불과한 그는 유격수라는 힘든 포지션을 맡아 보면서도 144경기 모두 출전했다. 올시즌 타율 .257 홈런 8개 43타점 도루 10를 기록한 그는 리그 신인선수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2. 야마구치 테츠야(투수) 만약 야마구치가 없었더라면 요미우리의 리그우승은 어려웠을 것이다. 중간계투로 마운드의 허리를 굳건히 지켜냈기 때문이다. 그는 67경기에 출전해 73.2이닝을 소화하며 11승 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으로 리그 신인왕까지 거머쥔것은 당연했던 결과다. 요미우리 육성군 출신으로 신인왕을 차지한 첫번째 선수가 됐다. 3. 알렉스 라미레즈(외야수) 야쿠르트에서 이적한 첫해에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팀의 4번타자로써 완벽히 제몫을 소화한 라미레즈는 144경기를 모두 뛰며 타율 .319(7위) 홈런 45개(2위) 125타점(1위)을 기록했다.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부분에 이름을 올린 라미레즈는 리그 MVP까지 차지했는데 이는 팀 역사상 41번째 수상이다. 4.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내야수) 시즌초반 팀이 부진했던 원인은 오가사와라의 부진이 절대적이었다. 고질적인 무릎부상에 따른 컨디션 저하로 ‘미스터 풀스윙’ 이란 닉네임이 무색했던 그는 6월을 깃점으로 살아났고 때를 같이해 팀 성적도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었다. 올시즌 타율 .310 홈런 36개 96타점을 기록하며 4년연속 30홈런 이상을 쳐냈다. 5. 스즈키 타카히로(외야수) 시즌 중반부터 팀의 1번타자를 맡은 스즈키는 다카하시 요시노부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야수 공백까지 채우며 맹활약 했다. 107경기에 출전해 타율 .304 홈런 3개 17타점을 기록한것. 또한 30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팀의 톱타자 고민을 말끔히 씻어냈다. 스위치 타자인 스즈키는 좌타석에서는 맞추는 타격을, 우타석에서는 풀스윙을 하는 선수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6. 오치 다이스케(투수) 신인왕을 차지한 야마구치와 함께 중간투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구종이 단조롭긴 하지만 150km가 넘는 묵직한 페스트볼이 돋보이는 선수다. 올시즌 오치는 68경기에 출전해 71.1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2.40 을 기록하며 미래의 에이스투수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7. 마크 크룬(투수) 155km가 넘는 엄청난 볼을 뿌려대는 팀의 마무리 투수다. 올시즌 그는 1승 4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표면적으로는 뛰어난 성적이다. 하지만 다소 기복이 심한 단점이 있어 내년시즌에도 경기를 매조지하러 나올수 있을지는 미지수. 올시즌이 끝난 후 니혼햄에서 4년간 102세이브를 올렸던 마이클 나카무라가 요미우리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는데 내년시즌 크룬의 보직은 중간투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올시즌 팀이 리그 우승을 거두기까지 절대적인 역할을 했음은 부정할수가 없다. 이밖에 요미우리 하면 금방 떠오르는 인물들인 우에하라 코지, 다카하시 요시노부, 아베 신노스케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본연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이다. 또한 작년에 14승을 거두며 에이스급 역할을 했던 다카하시 히사노리가 올해에는 겨우 8승에 그치며 제몫을 다하지 못했다. 한국팬들의 관심대상인 이승엽은 시즌 초반부터 1군과 2군을 들락거리며 겨우 47경기에 출전한게 전부였을 정도로 부진했다. 올시즌 이승엽은 타율 .248 홈런 8개 27타점을 기록하며 데뷔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농구]허~ 7연패 KCC 2점차 무릎… 삼성 5연승 질주

    [프로농구]허~ 7연패 KCC 2점차 무릎… 삼성 5연승 질주

    2008~09프로농구 개막전에 나선 KCC의 임재현(182㎝)-추승균(190㎝)-서장훈(207㎝)-하승진(221㎝)-마이카 브랜드(207㎝) 등의 평균 신장은 2m를 넘었다.하지만 2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전에 나선 KCC의 평균 신장은 195㎝에 불과했다.키만 줄어든 것이 아니다.임재현은 어깨부상으로 이탈했고,서장훈은 전자랜드로 트레이드됐다.설상가상 하승진도 오른쪽 새끼 발가락이 부러져 한달 동안 못 뛰게 됐다.개막전 라인업에서 3명이 바뀌었으니 분위기가 뒤숭숭한 것은 당연했다.허재 감독은 “빠른 농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하루 아침에 팀컬러가 바뀔 수는 없는 법. 허 감독은 전자랜드와의 2대3 트레이드로 데려온 강병현(10점)을 21일 선발 투입했다.정선규와 조우현도 기회마다 내보냈다.하지만 팀훈련에 합류한 지 겨우 하루.유기적인 패턴플레이를 기대하긴 어려웠다.삼성도 깔끔하진 못했다.3쿼터까지 12개의 턴오버.공격에선 테렌스 레더(27점 17리바운드)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모습.덕분(?)에 막반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승부는 종료 직전 갈렸다.야금야금 추격하던 KCC는 경기 종료 14초를 남기고 칼 미첼(24점 11리바운드)의 3점포로 64-64,첫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삼성은 해결사 레더가 경기 종료 3.6초전 자유투 2개를 성공,66-64로 달아났다.KCC는 종료 버저와 함께 마이카 브랜드(20점 10리바운드)가 3점슛을 던졌지만,공은 림을 맞고 튀어올랐다. 삼성이 KCC를 66-64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레더와 이규섭(18점)이 한결 낮아진 KCC의 골밑을 마음껏 파고들었다.반면 KCC는 4쿼터에서 모처럼 끈질긴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7연패,원정 9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인천 원정에서 웬델 화이트(29점)를 내세워 전자랜드를 89-74로 누르고 2연패를 끊었다.SK는 방성윤(20점),테런스 섀넌(26점)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83-76으로 이겼다.KCC와 함께 공동 8위.KT&G는 마퀸 챈들러(30점)를 선봉으로 3연승을 노리던 KTF를 80-75로 꺾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4국] 2008년 바둑계 10대 뉴스 발표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4국] 2008년 바둑계 10대 뉴스 발표

    <하이라이트> 18일 한국기원과 바둑기자단이 공동으로 선정한 2008년 바둑계 10대뉴스가 발표되었다. 14개월 연속 랭킹1위를 지킨 이세돌 9단의 활약상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된 가운데,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남자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강동윤 8단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여자기사로는 최초로 입신에 등극한 박지은 9단이 3위를 차지했다.이밖에 조훈현 9단의 2500대국 달성,한국의 정관장배 2연패,이세돌 9단과 조한승 9단의 쓰촨성 지진피해 성금 기부 등이 10대 뉴스에 올랐다. 전체적으로 흑의 실리가 앞서고 있어 백의 분발이 요구되는 장면.이때 백이 두터움을 배경으로 백1로 뛰어든 것이 흑의 근거를 위협하는 날카로운 맥점.흑도 좌하귀 흑 한 점을 순순히 내주기 싫어 2로 강하게 버텼지만,문제는 백이 5로 꼬부린 다음의 응수다.보통의 행마라면 흑은 <참고도1> 흑1로 이어야 하지만,백이 2,4를 활용한 다음 6으로 끊어가면 오히려 흑돌이 수부족으로 잡히는 모습이다. 이후 흑이 A로 끊는 것은 백이 B로 틀어막아 그만.우상쪽에 백돌이 놓여있어 축은 백에게 유리하다.실전에서 흑이 <참고도2> 흑1로 호구친 것은 일종의 발상전환.백8까지 백이 흑집을 도려내고 살았지만 흑도 중앙이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어 충분히 둘 만하다.또한 A로 뛰어드는 큰 끝내기가 남아 있다는 것이 흑의 즐거움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일본, WBC 대표팀 대폭축소…그 이유는?

    일본이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엔트리를 34명으로 줄였다.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은 “일본 대표팀 예비 명단이 15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 명단은 지난 달 하라 감독 취임식에서 발표한 48명에서 대폭 축소된 34명 만의 이름을 담고 있다. 미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스즈키 이치로와 조지마 겐지. 보스턴의 마쓰자카 다이스케. LA 다저스의 구로다 히로키. 탬파베이의 이와무라 아키노리. 시카고 컵스의 후쿠도메 고스케 등 메이저리거 6명의 이름이 담겨 있다. 최근 왼 무릎을 수술한 뉴욕 양키스의 마쓰이 히데키는 명단에서 빠졌다. 당초 하라 감독은 15일 45명의 1차 엔트리를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마쓰이가 빠지면서 내부 균열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자국 선수들에게 WBC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대폭 축소된 명단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대표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이치로 등 메이저리거들은 미국 환경을 안다는 것과. 경험이 강점이다. 메이저리거와 국내 선수의 울타리 없이 하나가 돼 싸우겠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 “컨디션에 따른 교체는 물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 유니폼은 흰색. 붉은색. 감색을 기본으로 일본 대표팀의 애칭으로 정한 ‘사무라이(무사)’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가슴의 마크 등을 자수에서 프린트 방식으로 바꿔 무게를 80g 정도 줄였다고 발표하는 등 일본은 이번 WBC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3국] 이세돌·쿵제 삼성화재배 결승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3국] 이세돌·쿵제 삼성화재배 결승

    <하이라이트> 이세돌 9단과 쿵제 7단이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다툰다.17일 삼성화재 부산사옥에서 열린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전 제2국에서 이세돌 9단과 쿵제 7단은 각각 중국의 황이중 7단과 저우루이양 7단을 불계승으로 눌러,1국의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두 기사는 지난 1국에서도 나란히 반집승을 거둔 바 있다.이세돌 9단은 대회 2연패와 통산 3회 우승을 노리며, 쿵제 7단으로서는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진출이다. 또한 두 기사는 그동안 중국리그를 제외한 4번의 공식대국을 벌였으며,이세돌 9단이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서고 있다.결승전은 내년 1월19일부터 삼성화재 서울본사에서 3번기로 진행된다. 장면도 백1의 젖힘에 흑이 2로 응수한 것은 백이 가만히 3으로 단수치는 수를 깜빡한 점.흑은 자충이라 4로 백 한점을 잡을 수밖에 없는데 백이 계속해서 5로 압박하니 흑이 괴로워진 모습이다.흑이 착각한 것은 <참고도1> 흑1처럼 단수를 칠 때 백이 2로 따내는 수만 생각한 것.이 모양은 흑이 5로 단수칠 때 백이 두점을 살려내기가 쉽지 않다.<참고도2>가 장면도 이후 실전진행인데,백이 아껴두었던 4의 팻감을 기분좋게 활용하자 흑은 결국 패를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또한 백이 8로 흑 석점을 때려낸 후에도 흑은 가일수가 필요하다는 점이 아프다.여기서 선수마저 빼앗긴 흑은 일거에 바둑의 흐름을 백에게 넘겨주었다.(백6…△의 곳 따냄)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플레이오프 5국] 영남일보,한국바둑리그 2연패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플레이오프 5국] 영남일보,한국바둑리그 2연패

    영남일보가 2008 한국바둑리그 우승컵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13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한국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영남일보는 정규리그 1위팀인 신성건설과 장장 13시간의 혈투끝에 종합전적 3승2패로 승리했다.영남일보는 강유택 2단이 신성건설의 에이스 박영훈 9단을 누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뒤,2장 윤준상 7단까지 목진석 9단을 꺾어 쉽사리 우승컵을 차지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신성건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승부는 결국 최종5국까지 이어졌고,마지막 대국에서 허영호 6단이 윤찬희 2단에게 흑불계승을 거두며 대장정을 승리로 마감했다. 흑1의 절단에 백이 2,4,6으로 쭉쭉 밀어붙인 것은 과감한 결단.흑이 7까지 좌변쪽에 상당히 큰 실리를 얻었지만,백이 두터움을 배경으로 백8의 곳을 찍어누르자 상변 흑대마의 탈출구가 막혀버렸다.이후 흑이 바깥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참고도1> 흑1,3 등의 수단이 성립해야 하는데 백이 강하게 4,6으로 나와 끊으면 별 소득이 없다.즉,흑7,9의 빵때림은 상변 흑말이 잡힌 손해에 비하면 거의 이삭줍기에 불과하다. 따라서 흑은 실전처럼 최대한 버틸 것이 아니라 <참고도2>에서 보듯 백이 1로 밀어간 시점에서 흑2 정도로 자중을 하는 것이 좋았다.물론 백2의 뻗음이 빛나는 한 수가 되지만 흑도 4로 머리를 내밀어 긴 흐름으로 바둑을 이끌어야 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일본, WBC 대표팀 대폭축소…그 이유는?

    일본이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엔트리를 34명으로 줄였다.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은 “일본 대표팀 예비 명단이 15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 명단은 지난 달 하라 감독 취임식에서 발표한 48명에서 대폭 축소된 34명 만의 이름을 담고 있다. 미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스즈키 이치로와 조지마 겐지. 보스턴의 마쓰자카 다이스케. LA 다저스의 구로다 히로키. 탬파베이의 이와무라 아키노리. 시카고 컵스의 후쿠도메 고스케 등 메이저리거 6명의 이름이 담겨 있다. 최근 왼 무릎을 수술한 뉴욕 양키스의 마쓰이 히데키는 명단에서 빠졌다. 당초 하라 감독은 15일 45명의 1차 엔트리를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마쓰이가 빠지면서 내부 균열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자국 선수들에게 WBC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대폭 축소된 명단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대표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이치로 등 메이저리거들은 미국 환경을 안다는 것과. 경험이 강점이다. 메이저리거와 국내 선수의 울타리 없이 하나가 돼 싸우겠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 “컨디션에 따른 교체는 물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 유니폼은 흰색. 붉은색. 감색을 기본으로 일본 대표팀의 애칭으로 정한 ‘사무라이(무사)’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가슴의 마크 등을 자수에서 프린트 방식으로 바꿔 무게를 80g 정도 줄였다고 발표하는 등 일본은 이번 WBC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왕기춘 ‘금빛 부활’

    왕기춘(20·용인대)이 돌아왔다.그는 지난 8월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8강전에서 왼쪽 갈비뼈를 다쳐 약 6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4개월이 채 안 돼 매트로 복귀해 도복을 고쳐 입었다.그리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2008가노컵 국제유도대회 73㎏급에서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왕기춘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73㎏급 결승에서 아와노 야스히로(일본)를 다리잡아메치기 한판으로 물리쳤다.가노컵은 왕기춘에겐 올림픽 이후 첫 공식 대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나선 대회에서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내면서 2007년에 이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 전망을 밝게 한 셈이다. 물론 이를 위해선 베이징에서 왕기춘에게 눈물을 쏟게 했던 동갑내기 라이벌 엘누르 맘마들리(아제르바이잔)를 넘어서야 한다. 2007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선 왕기춘이 웃었고,베이징올림픽에선 맘마들리가 설욕했다. 맘마들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둘의 격돌은 이뤄지지 않았다.2월 유럽에서 열리는 각종 오픈대회로 내년 시즌을 열 왕기춘은 “겨울 훈련을 열심히 해서 2009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플레이오프 1국] 박영훈, GS칼텍스배 2연패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플레이오프 1국] 박영훈, GS칼텍스배 2연패

    <하이라이트> 박영훈 9단이 GS칼텍스배 2연패를 달성했다.9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3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도전5번기 제3국에서 박영훈 9단은 도전자 원성진 9단을 백불계로 물리쳐,1국과 2국의 승리에 이어 3연승으로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이로써 결승전을 앞두고 4승4패의 호각을 이루었던 두 기사간의 상대전적은 박영훈 9단이 7승4패로 앞서게 되었다.지난 기 대회에서 이세돌 9단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2연패 뒤 3연승으로 역전우승에 성공한 박영훈 9단은,지난 2005년 이후 기성전 4연패를 포함해 도전기에서만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좌상귀의 복잡한 정석이 마무리된 이후 흑1의 치중이 이세돌 9단의 예리한 감각을 보여주는 한 수. 백으로서는 기세상 2로 막아야 하지만,흑이 3으로 붙이는 맥점을 구사한 뒤 7로 끊어가면 ‘가’와 ‘나’가 맞보기로 백이 곤란해진다.그렇다고 백이 <참고도1> 백2처럼 한발 물러서는 것은 흑이 3으로 넘는 수 자체가 클 뿐만 아니라,백의 안형마저 불확실해져 백이 선택하기 힘든 그림이다. <참고도2>가 장면도 흑1 이후 실전진행.직접적인 응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백은 1로 붙이며 변화를 구했지만,흑이 4로 치받는 강수를 구사하자 여전히 백의 행마가 어렵다.백이 9로 귀를 살자고 할 때 흑10으로 단수를 친 것이 또한 호착.이후 백이 A로 나오는 수가 두려워 보이지만,흑B로 내려서는 수가 선수로 듣고 있어 흑은 보기보다 안전하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2008~09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삼성생명에 설욕

    신한은행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8~09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69-62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으로선 지난달 24일 12연승을 넘보다가 삼성생명에 54-61로 패한 아픔을 깔끔하게 되갚은 셈. 4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7승4패로 공동 2위 삼성생명,금호생명과의 승차를 5경기차로 벌리며 독주태세를 다졌다.반면 삼성생명은 2연패로 주춤한 탓에 금호생명에 공동 2위(12승7패)를 허용했다. 현역 최고령 전주원(36)은 34분여 동안 16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공수를 완벽하게 조율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레알 마드리드, 접전끝 3-4 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연패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세비야FC와의 홈경기에서 접전끝에 3-4로 패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아두리아누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세비야는 전반 19분 라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22분과 39분 은드리 로마리크와 프레데릭 카누테의 릴레이골로 전반을 3-1 리드로 마쳤다. 세비야는 다시 두 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와 3-3이 됐지만 후반 40분 터진 헤나투의 극적인 결승골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완성했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30일 헤타페 원정전에서 1-3패를 당한데 이어 2연패에 빠졌고.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8승2무4패)로 한 계단 떨어졌다. 이에 최근 극심한 부진을 이유로 베른트 슈스터 감독 경질론까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시즌 4위로 밀렸던 FC 바르셀로나는 개막 전 패배 후 13경기 연속 무패(11승2무1패)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비야 레알(승점 29)과 발렌시아(승점 27)가 2. 3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여자축구 U-20 2연패 눈앞

    “강철 같은 한국인들이 결승행 표를 따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5일 여자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북한이 프랑스를 누르자 이렇게 표현했다.북한 대표팀은 이날 칠레 테무코의 헤르만 베커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후반 인저리타임 때 터진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2006년 러시아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북한은 독일을 1-0으로 꺾은 미국과 오는 8일 오전 6시30분 챔피언을 놓고 겨룬다.북한이 정상에 오르면 올해로 4회째인 U-20 여자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2연패를 이룬다.특히 2006년 U-20 세계선수권 우승에 이어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열린 U-17 여자월드컵 초대 챔피언에도 올랐던 북한이 이번 대회마저 제패하면 세계 여자청소년대회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전반 볼 점유율 38%로 프랑스에 한참 밀리는 등 어려운 경기를 한 북한은 0-0이던 후반 6분 노라 코튼 펠라기에게 먼저 골을 내줬다.반격에 나선 북한은 후반 23분 리은향의 동점골로 저력을 보였다.리은향은 상대 왼쪽 코너 부근에서 김춘희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꽂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그리고 후반 인저리타임 3분이 끝나가던 차에 리예경이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길게 올라온 공을 골문 앞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프로축구] ‘야전 사령관’ 김승현 부활

    [프로축구] ‘야전 사령관’ 김승현 부활

    오리온스의 야전사령관 김승현(30·178㎝)은 최근 몸도 마음도 무겁다.허리디스크 부상 후유증이 여전해 경기가 끝나면 온몸이 욱신거린다. 지난달 27일 KT&G전에선 매치업 상대인 주희정이 8점 20어시스트를 배달하는 동안 8점 4어시스트에 그쳤다.29일 SK전에서도 상대 김태술이 14점 6어시스트를 올린 반면,김승현은 3점 8어시스트에 머물렀다.최고 포인트가드의 자존심은 구겨졌다.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8~09프로농구 삼성-오리온스전.이상민과 이정석,강혁이 버틴 삼성의 가드 자원은 양과 질 모두 국내 최고.김승현으로선 힘겨운 싸움이 예고된 일전인 셈.하지만 김승현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사냥감의 급소를 단칼에 찔러 제압하듯 상대 수비의 허점을 노려 송곳 어시스트를 배달했다.이전 경기까지 경기당 3.2개의 턴오버를 범했던 김승현은 이날 단 1개의 턴오버만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15점 11어시스트,3스틸의 완벽한 성적표를 제출했다.반면 삼성의 이상민은 8점 4어시스트,이정석은 5점 3어시스트에 머문 동시에 4쿼터 중반 나란히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야전사령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덕분에 오리온스가 삼성을 100-86으로 물리쳤다.오리온스는 2연패를 끊었다.삼성은 루키 차재영이 올시즌 신인 가운데 최다인 28점(3점슛 4개)을 올렸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시즌 4연패. 김승현은 “2연패라 선수들과 마음가짐을 다잡고 열심히 뛰자고 했다.최근 허리,허벅지 부상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충분히 쉬게 해주셨다.(이)상민이 형이 워낙 노련해서 조금만 방심해도 당한다.그래서 더 집중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동부는 부산 원정에서 김주성(2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표명일(5점 13어시스트)을 앞세워 KTF를 83-80으로 힘겹게 눌렸다.10개팀 가운데 두번째로 10승(4패) 고지를 밟은 동부는 모비스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반면 4연패에 빠진 KTF(4승11패)는 꼴찌로 추락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축구] 은중·관우 “우정은 잊자”

    ‘샤프’ 김은중(29·서울)과 ‘시리우스’ 이관우(30·수원)가 출격 대기중이다.한때 ‘찰떡 호흡’을 뽐내며 형제와 같은 우정을 나눴던 두 사람이다.대전에 몸담던 때였다.그러나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 오는 7일이면 한 사람은 울어야 한다. 둘 모두 챔피언에 오르는 꿀맛을 본 적이 없는 데다,1차전 무승부를 이룬 가운데 어떻게든 결판을 내야 하는 2차전에선 코칭스태프가 노련미를 갖춘 이들의 ‘한방’에 기대를 걸고 있다.경쟁이 불가피하다.2001년 대전의 FA컵 우승을 일군 이들은 그해 청소년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스타 대열에 올랐다.또 최근 부상 악몽을 털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닮았다. 김은중이 2004년 당시 최고액인 이적료 10억원에 서울로 둥지를 옮겨 튼 데 이어 이관우는 2006년 하반기 수원으로 이적,다른 길을 걸었다.하지만 명문 팀에서 우승을 이루겠다는 꿈은 같다.지난해 수술 받은 무릎에 부상이 도져 2개월이나 결장했던 김은중은 지난달 30일 울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조커로 투입돼 화끈한 결승 골로 부활을 알렸다.세뇰 귀네슈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당연지사.프로 22번째 300경기 출장을 앞둔 김은중은 “선발로 나서느냐 않느냐는 문제가 아니다.”면서 “주어진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관우 역시 대퇴부 부상에서 헤어나면서 3일 1차전에서 건재를 확인시켰다.도움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코너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동점 골을 만들어내는 데 몫을 해냈다. 차범근 수원 감독은 “이관우를 교체 투입한 뒤 경기 분위기가 우리 쪽으로 확 바뀌었다.”며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이관우에겐 이번이 두번째 챔피언 도전이다.2006년 성남과 챔피언결정전 2경기에서 4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팀도 2연패로 힘없이 물러났다.그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동료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뛰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올 시즌 김은중은 20경기 5득점(4도움),이관우는 27경기 2득점(3도움)에 그쳤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여자프로농구]하은주 복귀 신한은행, 짜릿한 역전승

    ‘거탑’ 하은주가 돌아왔다.‘레알’ 신한은행은 또 이겼다. 신한은행은 4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8~09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정선민(22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과 이연화(18점·3점슛 3개,5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에 79-71,역전승을 거뒀다.신한은행은 지난달 24일 삼성생명에 덜미를 잡힌 뒤 다시 3연승을 달렸다.16승2패로 부동의 선두.2위 삼성생명(12승5패)과는 3.5경기차로 벌어졌다. 무릎 부상으로 50일 만에 코트에 나선 국내 최장신 센터 하은주는 7분40여초 동안 컨디션을 조율하면서 4점을 올렸다. 반면 2연패를 당한 국민은행은 6승12패로 신세계와 공동 4위가 됐다.에이스 변연하가 18점 12어시스트,센터 김수연이 15점을 거들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북한, 미국과 U-20 여자월드컵 결승격돌

    ‘강철 장미’ 북한 여자 청소년 축구가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을 눈 앞에 뒀다. 북한 20세 이하 여자청소년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2008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리계영의 결승골로 프랑스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 미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북한-미국의 결승전은 오는 8일 오전 6시30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2006년 이 대회 우승하면서 아시아 국가로는 남녀 축구 통틀어 처음으로 FIFA 주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북한 여자청소년대표팀은 이로써 대회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최근 몇년새 급성장한 북한 여자축구의 무서운 저력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북한 여자축구는 지난 11월 17세 이하 여자청소년대표팀이 초대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열린 U-17 여자월드컵 결승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한달도 안 돼 연속 세계제패의 쾌거를 예고하고 있다. 결승전 티켓은 극적으로 따냈다. 이날 북한은 프랑스와 준결승전에서 전반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준 채 고전하다 후반 6분 노라 코통 펠라지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23분 이은향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 인저리 타임 3분께 리계영이.박국희가 상대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해 골망을 흔들었다. 미국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전반 21분 시드니 르루의 결승골로 독일을 1-0으로 꺾고 결승전에 합류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배구] “215㎝ 카이 효과”

    LIG가 ‘불사조 군단’ 상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2승을 낚았다.LIG는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08~09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네덜란드 용병 카이를 앞세워 신협상무를 3-0으로 격파했다.LIG는 개막 2연패 뒤 약체 KEPCO45와 상무를 제물 삼아 2승2패가 됐다.반면 상무는 3연패. 승리의 주역은 최장신 용병 카이(215㎝).팀내 최다인 24점(공격성공률 59.38%)을 올린 카이는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서브득점·블로킹 각 3개 이상)에 한 개 모자란 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후위공격 6개를 기록하면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신인 세터 황동일도 전보다 카이와 좋은 호흡을 뽐내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LIG는 첫 세트에서만 6득점을 기록한 카이와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한 이종화의 활약에 힘입어 25-17로 승리했다.2세트에서도 카이는 9점(블로킹 1점)을 따내며 펄펄 날았다.3세트도 LIG의 독무대.세트 초반 4-5로 뒤지던 LIG는 카이의 연속 서브득점으로 6-4로 역전한 뒤 카이,황동일,이경수 등이 번갈아 블로킹을 성공시켜 점수 차를 벌렸다.상무는 이철규(6점)와 김상기가 분전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25-18로 LIG의 완벽한 승리. 박기원 감독은 “카이와 황동일이 손발을 맞춰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도 “선수들이 서브리시브와 높은 볼을 2단 처리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WBC 일본 대표팀 하라 감독, 83번 의미는?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일본 대표팀이 대회 2연패를 위해 또 한번 주술을 걸었다. 얼마전 ‘사무라이 재팬(SAMURAI JAPAN)’이라는 팀명을 공개해. 전투적이고 비장한 분위기를 풍기더니 이번엔 사령탑 하라 다쓰노리 감독(요미우리)의 등번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라 감독의 등번호는 83번. 요미우리 유니폼에 있는 88번과 다르다. 하라 감독의 현역시절 번호인 8번과 일본 야구계의 전설인 나가시마 시게오(72) 요미우리 종신 명예감독의 현역 등번호 3번을 합해 83번이 태어났다고 한다. 요미우리의 전성기를 이끈 하라의 8번과. 역시 요미우리 4번 출신으로 일본 야구계를 주름잡은 나가시마의 혼을 이번 대표팀에 주입시키겠다는 뜻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북한, U-20 여자월드컵 8강진출…일본과 격돌

    북한이 2008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8강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북한은 28일(한국시간) 칠레 칠란의 넬손 오야르순 경기장에서 열린 D조리그 3차전에서 멕시코를 5-1로 꺾고 2승1패를 기록하며 3승의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3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한 일본과 다음 달 2일 산티아고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