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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보물선 도자 7000점, 광주서 전시

    호남 지역 숙원이던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건립 사업이 착공 2년 만에 마무리돼 오는 18일 문을 연다.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도자와 분청사기·백자 등 7000여 점이 상설 전시 공간을 채우면서 한국 도자기의 발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게 됐다. 광주박물관은 11일 총사업비 301억 원(건축 259억 원, 전시 42억 원)이 투입된 이 문화관이 연면적 713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돼 한국 도자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자문화관의 핵심은 1975년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원나라 무역선(1323년 출항)의 출수품 등 유물 7000여 점이다. 1층에 자리한 신안해저도자실은 당시 수중 발굴 과정과 무역품을 자세히 소개하며, 청자 여인상 등을 전시해 동아시아 일대 해양 교류와 도자 문화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 한국도자실에는 강진 사당리, 광주 북구 충효동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해 청자·분청사기·백자 등 55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국보 ‘청자 상감 모란국화무늬 참외모양 병’ 등 한국 도자사의 대표 전시품들이 포함돼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광주박물관은 이번 개관을 계기로 도자문화 조사·연구·보존 및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현대 작가 협업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도자문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1978년 개관한 광주박물관은 도자문화관 건립으로 기존 3개 건물에서 총 4개 건물 체제로 늘어나며 호남 지역 대표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로 떠오르는 새만금

    전북 새만금 지구가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내년 국가 예산에 헴프 산업 등 신규 사업과 공항·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거 확보돼 새만금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내년도 새만금 관련 국가 예산은 35개 사업 9855억원이 확보됐다. 특히, 헴프산업 클러스터(총사업비 3875억),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5984억) 등 중장기 대형사업의 용역비가 처음 반영됐다. 신규 사업은 환경·수질 관리, 항만 안전,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10건이다. 신규 사업 예산은 첫 단계라 179억원 수준이지만 총사업비는 2조 3812억원에 이른다. 새만금이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로 조명받는 배경이다. 서울행정법원에서 기본계획 취소 1심 판결을 받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도 내년 예산에 1200억원이 반영됐다. 국토교통부는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내년에는 공항 건설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장기간 지연됐던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비도 1760억원이 편성됐다. 농업용수 공급, 농생명 용지 조성 등 기반 조성 공사가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지역 간 연결도로 구축 예산 1630억 원, 새만금 수목원 조성 사업비 871억원도 각각 확보됐다. 항만 분야는 새만금 신항만 사업 765억원, 2선석 개항 705억원, 관공선 건조 37억원, 항로 준설 10억원이 반영돼 내년 개항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새만금항 인입 철도 건설비도 150억 원이 반영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해에는 새만금 내부 개발과 항만·공항·교통망, 환경·미래산업 사업 동시 추진 예산이 반영돼 어느 해보다 속도감 있는 개발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서 40대 추락 사망…9살 아들도 숨진 채 발견

    용인서 40대 추락 사망…9살 아들도 숨진 채 발견

    경찰, 부친이 자녀 살해 후 투신 추정“주식으로 2억원 잃었다며 신변 비관”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과 그의 아들인 9세 아동의 시신 2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부친이 아들을 살해한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이어 경찰은 A씨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차 키를 이용해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이 차 문을 개방해 보니 뒷좌석에는 A씨 아들인 9세 B군의 시신이 있었다. B군 배 위에는 검정 비닐 2개가 놓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군의 사인이 ‘경부 압박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검안의의 의견 등을 토대로 A씨가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경찰은 A씨가 이날 오후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자신의 차로 하교시킨 뒤 예전에 살던 아파트로 와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아파트로 올라가 뛰어내린 것을 확인했다. 아들을 하교하고 사건 현장까지 이동하는 동선에서 제3자의 개입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최근 가족에게 “주식으로 2억원을 잃었다”며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신변을 비관하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들의 사망 시점, 장소 등 정확한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 일제 강제 징용 유족, 대법서 손배소 승소… ‘2018년 전합 판결’ 소멸시효 기준 재확인

    일제 강제 징용 유족, 대법서 손배소 승소… ‘2018년 전합 판결’ 소멸시효 기준 재확인

    일본 기업에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피해자의 손을 들어줬다. 2018년 10월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른 추가 소송 가운데 첫 최종 결론이다. 다만 국내에 자산이 없는 일본 기업들은 배상금을 강제 집행할 방법이 없어 실제 피해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11일 강제노역 피해자 정형팔씨의 자녀 4명이 일본제철(옛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총 1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항소심은 일부 지연손해금을 제외하고 사실상 청구액 전액을 인용한 바 있다. 정씨는 생전에 1938년부터 3년 동안 일본 이와테(岩手)현의 제철소에 강제 동원됐다고 진술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족은 2019년 4월 약 2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고, 2021년 9월 1심에서 패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2심에서 일부 승소로 뒤집어졌고 이날 최종 확정된 것이다. 쟁점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 시점이었다. 해당 청구권은 불법행위를 알게 된 날부터 3년, 불법행위를 한 날부터 10년이 지나면 사라진다. 다만 ‘장애 사유를 해소할 수 없는 객관적 사유’가 있으면 그 사유가 해소된 시점이 소멸시효 기준점이 된다. 1심은 소멸시효 기준 시점을 2012년으로 보고 청구를 기각했으나, 2심은 이를 대법 전합 판결이 나온 2018년 10월로 인정했다. 전합 판결 이전까지는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사실상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객관적 장애 사유가 있었다는 취지다. 2023년 12월 또 다른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한 소송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2018년 10월 전합 판결로 기준 시점을 정했고, 이 판결이 하급심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법원은 2012년 일본제철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처음으로 배상청구권을 인정하며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이후 2018년 10월 전합 판결에서 일본 기업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바 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이상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연한 판결”이라며 “전합 판결까지 6년이 결렸는데 파기환송을 기준으로 삼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이번 판결이 또 다른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들은 일본제철이 보유한 피엔알(PNR) 주식 등을 압류하고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일본 기업들이 판결을 인정하지 않는 데다, 배상을 강제할 방법이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은 “일본 기업들이 강제 집행을 계속 지연시켜 피해자들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다”며 “국내 자산이 없는 기업의 배상금을 받을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얼마나 쫓아내려고…美 정부, 이민자 추방용 전용 보잉 항공기 6대 구매

    얼마나 쫓아내려고…美 정부, 이민자 추방용 전용 보잉 항공기 6대 구매

    미국 국토안보부가 이민자 추방을 위해 무려 6대의 보잉 737 항공기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민자 추방을 위한 1억 4300만 달러(약 2100억원) 규모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전세기를 이용해왔다. 이번 계약은 아예 정부가 직접 이민자 추방용 항공기를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그만큼 인원수가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프로그램을 공언하며 임기 첫해에만 100만 명 추방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전체 임기 동안 1500만 명에서 2000만 명으로 추정되는 모든 불법 체류자를 추방하겠다는 목표도 세워놔 예정대로 진행되면 그 숫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과 이민 정책 의제 실현을 위해 총 1700억 달러의 예산도 확보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수많은 불법체류자를 추방한다는 의지를 항공기 구매로 드러내는 셈이다. 이에 대해 트리샤 맥라플린 미국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는 어찌 된 일인지 이 계획이 미국 납세자들의 세금 2억 7900만 달러(약 4100억원)를 절약해줄 것이라는 사실을 기사 어디에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놈 장관은 불법 체류자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추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얼마나 쫓아내려고…美 정부, 이민자 추방용 전용 보잉 항공기 6대 구매 [핫이슈]

    얼마나 쫓아내려고…美 정부, 이민자 추방용 전용 보잉 항공기 6대 구매 [핫이슈]

    미국 국토안보부가 이민자 추방을 위해 무려 6대의 보잉 737 항공기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민자 추방을 위한 1억 4300만 달러(약 2100억원) 규모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전세기를 이용해왔다. 이번 계약은 아예 정부가 직접 이민자 추방용 항공기를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그만큼 인원수가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프로그램을 공언하며 임기 첫해에만 100만 명 추방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전체 임기 동안 1500만 명에서 2000만 명으로 추정되는 모든 불법 체류자를 추방하겠다는 목표도 세워놔 예정대로 진행되면 그 숫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과 이민 정책 의제 실현을 위해 총 1700억 달러의 예산도 확보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수많은 불법체류자를 추방한다는 의지를 항공기 구매로 드러내는 셈이다. 이에 대해 트리샤 맥라플린 미국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는 어찌 된 일인지 이 계획이 미국 납세자들의 세금 2억 7900만 달러(약 4100억원)를 절약해줄 것이라는 사실을 기사 어디에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놈 장관은 불법 체류자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추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진형 경기도의원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경기도가 통합돌봄 모범 사례 만들어야”

    이진형 경기도의원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경기도가 통합돌봄 모범 사례 만들어야”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해 보건의료와 복지가 완전하게 통합된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통합돌봄 사업의 취지가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건강하고 존엄하게 살아가기 위한 통합형 서비스”임을 상기시키며, 회의 내내 두 국장을 향해 통합을 위한 서비스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김훈 복지국장에게 “내년부터 시작하는 통합돌봄 예산이 어떻게 편성됐고 국비 내시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시군별 배정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설명해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 국장은 “통합돌봄 시범사업 등 자체사업으로 도비 62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42억 원은 공모를 거쳐 3개 시·군에, 20억 원은 경기복지재단 출연금으로 민간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비사업 전체 예산은 64억 원(9개 시·군)에서 160억 원(31개 시·군)으로 최근 확대돼 확정 내시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국비 증액은 다행스럽고 지자체 입장에서 단비 같은 예산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사업 설계”라고 말하며 도 차원의 사업 추진계획 수립 여부를 재차 확인했다. 김 국장이 “시·군 계획은 마련됐으나 도 차원의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컨트롤타워 설계는 아직”이라고 답하자, 이 의원은 “도가 방향 설계를 잘해야 시·군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9일 공포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언급하며 “2018년 방문약료부터 2019년 초기 통합돌봄인 ‘커뮤니티 케어’ 논의 당시 본 의원도 참여했으나 코로나 시기에 연구와 사업이 단절된 점이 있었다”며 지속적인 정책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보건건강국장에게 “통합돌봄은 말 그대로 보건과 복지를 통합하자는 의미이며 두 가지가 따로 가면 안 된다”고 말하며, “두 국장님이 협의체를 잘 꾸려 통합돌봄에 관한 한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 지자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은 하나인데 부서 간 칸막이 때문에 서비스가 분리되고 예산까지 나뉘는 현상을 없애야 한다”며, “종국에는 우리나라의 모든 보건의료·복지서비스가 통합돌봄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초기 단계지만 부서 간 화학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시·군에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며, “그래야 시·군도 혼선 없이 사업을 펼칠 수 있고 이는 도민 복지와 보건의료가 함께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두 국장은 이에 동의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평상시에는 복지가, 아플 때는 보건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의사, 약사, 간호사에 물리치료사 등도 포함하고 복지 분야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이 참여하는 통합 인력체계를 구축해 도민에게 일관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설계를 꼼꼼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결위 예산안 심사서 도민 생활 인프라 강조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결위 예산안 심사서 도민 생활 인프라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월 11일 열린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도시개발국·수자원본부 예산을 점검하며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은 이름 그대로 도민에게, 특히 소외·낙후 지역에 생활 인프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도시개발국 소관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현황을 짚으며 “2021년부터 올해 말까지 1505억 원이 적립됐지만, 주거복지기금 전출 512억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 763억 원 등으로만 활용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처음으로 편성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지원 사업이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20% 감액돼 일부 사업장은 축소·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대도시 중심이 아니라 상수도·도로 등 기초 인프라가 취약한 시·군에 가점을 두는 등, 기금의 취지에 맞는 세밀한 사업 설계와 집행계획을 다시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자원본부 예산과 관련해서도 김 부위원장은 “도농복합지역의 상수도·하천·환경 인프라는 도민 삶의 기본 조건이자 기후위기 대응의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사업 예산이 2025년 64억 7000만 원에서 2026년 약 8분의 1이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시·군 수요를 반영해 편성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모든 수요를 담지 못했다고 답변하고 있으며,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축소가 시·군에 과도한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비점오염저감 시설 설치 사업 예산 감액 문제도 언급하며 “행정절차 지연, 재원 구성 조정 등을 이유로 한 감액이 실제 사업 지연과 환경개선 효과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목현천 등 개별 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예산과 집행계획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과 상수도·하천·비점오염 저감 예산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 ‘생활 인프라 정책’”이라며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서 개발이익이 진정으로 도민에게 돌아가고, 물과 환경 분야 기반 사업이 취약 지역부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기보,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 ‘도약길’ 개설

    대전시·기보,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 ‘도약길’ 개설

    대전시와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도약길’을 개설한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11일 시청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실증 및 기술 금융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실증 지원사업에 기보의 융자·보증 등 기술 금융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의 신기술·시제품 실증부터 상품화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은 기획 자금 보증과 실증 비용 지원, 사업화 자금 보증 등 3단계로 나눠 공동 지원하는 방식이다. 1단계(Pre-실증)에서는 기보가 실증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해 과제 기획과 기술평가를 거쳐 기업당 1억원의 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시에 추천하게 된다. 2단계(실증)로 시는 추천 기업의 과제를 선정하고 비용과 컨설팅 등으로 신제품·신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단계(Post-실증)에는 시가 성과를 입증한 기업에 대해 기보가 선별해 사업화 자금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선정 기업은 최대 32억원의 실증·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의 혁신 기업에 대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해 실질적 성장 발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공공·민간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우수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비·재정 모두 ‘역대 최고’… 경북, 민선 8기 재정 혁신으로 광역도 2년 연속 1위

    국비·재정 모두 ‘역대 최고’… 경북, 민선 8기 재정 혁신으로 광역도 2년 연속 1위

    경북도는 민선 8기 국비 확보 등 재정 분야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2년 연속 광역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재정 운영 체질 개선과 성과 중심의 재정혁신을 추진한 결과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지방채 발행을 엄격히 관리해 채무 비율을 2023년 7.91%에서 2024년 7.46%로 개선해 광역도 평균(10.15%)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방교부세 확보액은 민선 8기에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5년 경북도가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1조 9860억원으로 2021년 1조 3925억원보다 42.6% 증가했다. 내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규모도 전년보다 7.3% 증가한 12조 7356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가 예산 확보액은 2023년 10조 9514억원에서 2026년 12조 7356억원으로 1조7842억원 늘었다. 이러한 국비 증가 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두드러진 수준이다. 도는 앞으로 산불 특별법에 따른 피해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국비 확보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 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중앙정부와 협의를 한층 강화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이러한 재정 운영 성과를 설명하면서 “2025년은 초대형 산불의 위기를 극복하고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경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경북을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을 가장 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 입주권 15개 빼돌려 친인척에 부여…신용산역 재개발조합장 구속기소

    입주권 15개 빼돌려 친인척에 부여…신용산역 재개발조합장 구속기소

    이미 불에 탄 건물에 입주권을 부여하는 방식 등으로 공동주택 입주권 15개를 빼돌린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조합장 등 1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친인척 등에게 부당하게 입주권을 부여해 조합에 38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히고 용역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기로 약속한 조합장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조합임원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합장 A(64)씨는 2023년 공범인 조합 대의원 B(64)씨와 함께 1개의 건물에 입주권 3개를 부여했다. 또 이미 화재로 소실된 무허가 건물에 입주권 13개를 부여해 조합에 총 38억원 상당의 손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조합의 이주 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해주는 대가로 용역업체로부터 용역대금 30%를 뇌물로 받기로 약속받기도 했다. B씨는 또 다른 재계발 구역의 용역 계약과 관련해 용역업체들로부터 뇌물성 현금 2억 700만원을 받았다. A씨 일당은 불에 탄 무허가 건물 1채를 조합설립일 이전부터 여러 사람이 나눠가진 것처럼 꾸며 입주권 13개를 받았다. 이를 위해 A씨는 국가철도공단에서 변상금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C(59)씨와 결탁해 무허가 건물에 대한 변상금 부과 처분을 소급해서 받았다. 불구속 기소된 공인중개사 D(81)씨는 A씨와 손을 잡고 매매계약서 매매일자를 소급 작성했다. 이들 일당은 이 매매계약서 등 허위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적으로 조합원지위확인소송을 낸 뒤 소송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법원에서 화해권고결정을 받았고, 소송에 참여한 A씨의 친인척 등 14명이 수분양자 지위를 인정받았다. 또 D씨는 C씨와 손 잡고 단독 입주권을 받을 수 없는 무허가 건물을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속이고 매매해 피해자로부터 10억원을 편취하기도 했다. 검찰은 A씨의 범행으로 공동주택 15채가 조합장의 자녀 등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배분됐다고 봤다. 또 이번 수사로 조합장이 용역업체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기로 약속하는 등 ‘재개발 관련 뇌물 커넥션’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서부지검은 “서민들의 주거 마련 기회를 빼앗는 부동산 비리 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12월 1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2월 11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3237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642조 1917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2.74% 하락하며 하락세를 보였고, 1시간 등락률은 -0.11%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102조 554억 원이다. 이더리움은 469만 9088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567조 1573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3.60% 하락했다. 1시간 등락률은 -0.60%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50조 6289억 원으로 나타났다. 리플은 2947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177조 8473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3.96%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19%로 하락세가 완화될 가능성을 보인다. 거래량은 6조 796억 원이다. 비앤비는 현재 127만 902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76조 1675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2.47% 하락했고, 1시간 등락률은 0.22%로 상승 반전 가능성을 보인다. 거래량은 3조 7369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19만 87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6.24%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07조 2277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10원에 거래되며 -1.25% 하락했다. 거래량은 9955억 3485만 원이다. 도지코인은 20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6.39%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30조 9339억 원이다. 같은 시각 에이다는 634원에 거래되며 -7.01% 하락했다. 거래량은 1조 6614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81만 6537원에 거래되며 -1.28%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6조 3022억 원이다. 같은 시각 하이퍼리퀴드는 4만 2192원에 거래되며 -0.59% 하락했다. 거래량은 4489억 3520만 원이다. 체인링크는 1만 9940원에 거래되며 -4.84%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3조 8955억 원이다. 같은 시각 레오는 1만 3972원에 거래되며 -1.34% 하락했다. 거래량은 14억 4261만 원이다. 스텔라루멘은 353원에 거래되며 -4.53%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1조 4464억 원이다. 같은 시각 모네로는 59만 112원에 거래되며 2.83% 상승했다. 거래량은 2804억 276만 원이다. 지캐시는 58만 5253원에 거래되며 -10.00%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9조 6166억 원이다. 같은 시각 라이트코인은 11만 8871원에 거래되며 -4.76% 하락했다. 거래량은 7853억 3619만 원이다. 수이는 2265원에 거래되며 -5.92%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8조 4668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주요 가상자산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성산업 거래대금 1조 9,341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성산업 거래대금 1조 9,341억원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128820)이 28,437,276주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7,720원이며, 시가총액 3,492억원 대비 거래대금은 1,934억원으로 시가총액의 55%에 달한다. 이는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대성산업은 PER -39.39, ROE 1.08로 재무적 지표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동제약(249420)은 18,169,339주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차지하며, 현재 40,5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2,829억원이며, 거래대금 6,929억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54%에 해당하는 거래가 발생했다. PER 41.76, ROE -2.77로 다소 높은 PER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제약(001360)은 현재가 1,978원, 등락률 12.71%, 거래량 14,613,129주로 거래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넥스(011090)는 656원으로 19.06% 상승하며 11,457,095주가 거래되었다. 에이프로젠(007460)은 등락률 -8.57%로 11,442,294주 거래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8,300원, 등락률 0.28%, 거래량 9,587,063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디아이씨(092200) ▲3.58%, 동양(001520) ▲1.68%, SG세계물산(004060) ▲4.56%, 일동홀딩스(000230) ▲20.9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91%, 금강공업(014280) ▲4.78%, 일진전기(103590) ▲6.95%, 대한해운(005880) ▲2.44%, 미래에셋증권(006800) ▲0.00%, 한국전력(015760) ▼1.31%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대성산업과 일동제약이 있다. 대성산업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55%에 달하며 폭등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에이프로젠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0.3%임에도 불구하고 8.57%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은 특정 종목에 대한 강한 매수세와 매도세가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종목들이 높은 변동성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 유일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 환영”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 유일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 환영”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9일 중랑구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내에 새로 조성된 옹기문화마당 준공 제막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제막식은 박 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옹기문화마당 조성은 서울시 예산 13억 9천만 원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 특교세 29억원 등 총 56억원이 투입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완공된 시설에는 전통 옹기가마·전기가마, 옹기 체험장, 옹기카페, 테마정원, 주차장 등 생활문화 기반 시설이 포함되며, 문화·예술 활동과 주민 여가 기능을 동시에 담당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날 전통가마 점화식은 지역의 전통 옹기마을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제막 이후에는 곧바로 체험 프로그램과 정규 교육반 운영이 시작된다. 앞으로 옹기 제작 체험, 한지공예, 전통문화 교육, 주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 주말 옹기축제 및 작은 음악회, 지역 커뮤니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릴 예정으로, 중랑구의 생활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박 의원은 “옹기문화마당은 단순한 공공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이 전통을 체험하고, 여가와 공동체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플랫폼”이라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이 사업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썼고, 앞으로 운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봉화산의 자연환경과 옹기문화마당의 시설이 어우러지면 중랑구가 문화와 전통, 여가가 공존하는 쾌적한 생활권이 될 것”이라며 “향후 중랑구청, 지역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준공으로 중랑구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지역 정체성과 생활 만족도 모두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을 통해,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중랑구를 생활문화 중심의 도시로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 나눔명문기업 DSR제강㈜, 희망 2026 나눔캠페인 2억원 기부

    나눔명문기업 DSR제강㈜, 희망 2026 나눔캠페인 2억원 기부

    순천시 서면 순천산단에 위치한 DSR제강 주식회사가 순천시에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DSR제강은 2009년 기부를 시작해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왔다. 회사는 누적 17억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나눔명문기업 인증도 함께 받았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공동모금회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전달식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허영호 전남공동모금회장과 이정욱 DSR제강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욱 본부장은 “1971년 설립된 DSR제강은 지역의 힘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명문장수기업이 됐다”며 “품목 관세로 철강 사업이 어렵긴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더 기부해야 한다’는 홍하종 대표의 나눔 철학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17년간 꾸준하게 거액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DSR제강에 감사드린다”며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함께 사는 일류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R제강㈜는 산업의 힘줄 역할을 담당하는 와이어 및 와이어로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2009년부터 17년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 올해 한국인 ‘최애 과자’ 순위 공개…1위는 역시나 ‘이것’

    올해 한국인 ‘최애 과자’ 순위 공개…1위는 역시나 ‘이것’

    농심 새우깡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과자 시장 매출 1위를 지키며 ‘국민 과자’ 위상을 재확인했다. 10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1~6월 소매점 기준으로 새우깡 매출은 578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과자류 매출 1위에 올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 줄었지만, 스낵·초콜릿·비스킷 등 전체 과자 카테고리를 통틀어 최상위 자리를 유지했다. 새우깡이 인기를 이어간 배경에는 MZ세대를 겨냥한 농심의 협업 마케팅 전략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가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매출 견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위는 오리온 포카칩이 54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해 1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3위부터 6위까지는 오리온 초코파이(478억원), 롯데웰푸드 빼빼로(426억원), 농심켈로그 프링글스(418억원), 롯데웰푸드 꼬깔콘(412억원) 순이었다. 해태제과 홈런볼(396억원)은 비스킷 제품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 제조사별 스낵 시장 점유율은 오리온이 23.8%로 1위를 기록했다. 농심은 23.6%로 0.2%포인트 차이로 2위에 올랐고, 크라운제과(9.5%), 롯데웰푸드(8.7%), 해태제과(7.8%)가 그 뒤를 따랐다.
  • ‘12억 복권 당첨’ 숨긴 아내 “내 돈인데 뭔 상관”…외벌이 남편 어쩌나

    ‘12억 복권 당첨’ 숨긴 아내 “내 돈인데 뭔 상관”…외벌이 남편 어쩌나

    복권에 당첨됐지만 3년 동안 당첨 사실을 숨긴 아내에게 배신감이 들어 이혼을 결심했다는 외벌이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0년 차로 외벌이를 하고 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아내는 오래전부터 취미로 생활비를 쪼개 꾸준히 복권을 샀다. 그런데 얼마 전 A씨는 술에 취한 아내의 행동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A씨는 “아내가 뜬금없이 용돈을 쥐여주더라. 왠지 모를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며 “아내가 잠든 사이 슬쩍 지갑을 열어보니 낯선 통장이 들어있었다. 통장에 찍힌 금액은 무려 12억원이었다. 아내가 그토록 바라던 복권에 당첨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더 충격적인 건 당첨 날짜가 3년 전이었다는 것이다. 아내는 무려 3년 동안 A씨에게 복권 당첨 사실을 숨겨왔다. 이미 아내는 A씨 몰래 4억원 넘게 쓴 상태였고, 카드값이 한 달에 2000만~3000만원씩 빠져나가기도 했다. A씨는 “외벌이로 빠듯한 살림에 대출금 갚느라 입고 싶은 옷,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면서 살았다. 아내에게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 주면서 미안해했던 스스로가 바보 같고 처량하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A씨는 곧바로 아내를 깨운 후 “어떻게 가족한테 이럴 수 있냐”고 따졌다. 그러자 아내는 “내 복권 내가 당첨된 건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내 돈이니까 신경 쓰지 마”라고 반박했다. A씨는 “아내와 단 하루도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 현재 재산이라곤 제 명의로 된 아파트 한 채뿐이고, 그마저도 대출로 갚고 있다”며 “이혼하게 되면 아내가 숨겨둔 남은 복권 당첨금을 재산분할 받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경내 변호사는 “복권 당첨금은 ‘특유재산’이지만, A씨가 생활비를 부담하며 당첨금이 보존되도록 기여했기 때문에 재산분할의 대상이 된다. 아내가 당첨 사실을 3년 동안 숨기고 혼자 소비해서 하면서 신뢰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써버린 복권 당첨금에 대해서도 부부 공동체에 부당하게 손해를 끼친 정황이 인정된다면 재산분할에서 불리하게 반영되거나 추가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내역, 가계 지출, 아내의 소비 패턴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두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 문병근 경기도의원,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 및 마을버스 환승할인 지원 확대 촉구

    문병근 경기도의원,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 및 마을버스 환승할인 지원 확대 촉구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수원11)은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예산심사에서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대책과 마을버스 환승할인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의원은 최근 잇따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례를 언급하며 “70대 고령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2세 아이와 부모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있었다”며 “숙련된 운전자라도 나이가 들면 인지 능력이 저하돼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이에 대한 행정적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광덕 교통국장은 “경기도 교통연수원을 중심으로 가상현실(VR) 기반 고령 운전자 인지 능력 체험버스(VID)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운전자가 가상 환경에서 실제 운전을 체험하면서 반응 속도 등을 측정해 사고 위험을 사전 인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관련 예산 약 22억 원이 기조실 단계에서 전액 삭감된 상태이며, 증액이 확정될 경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또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환승할인 지원 사업의 필요성 감소를 지적하며 “공영제 전환으로 해당 예산의 실효성이 떨어진 만큼, 절감분을 마을버스 환승할인 지원 예산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광역버스 환승할인 지원은 수도권 통합 요금 체계에 이미 일부 포함돼 있으며, 약 60억 원 규모의 예산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마을버스 환승할인 지원금이 증액된다면 환영한다”고 답했다. 문 의원은 “예산은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익에 직접 연결돼야 한다”며 “고령층 교통안전 강화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정책 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박경귀 전 시장 민사소송서 ‘일부 승소’

    오세현 아산시장, 박경귀 전 시장 민사소송서 ‘일부 승소’

    오세현 아산시장이 2022년 6월 열린 지방선거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박경귀 전 아산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민사3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오 시장이 박 전 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오 시장은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부동산 허위 매각 의혹을 제기한 박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으로 형사 처벌받자, 위자료 2억원과 일간지 사과문 게재를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선거에서 당선된 박 전 시장은 허위사실 공표죄로 벌금 1500만원 형을 확정받고 지난해 10월 당선이 무효가 됐다. 이후 올해 4월 치러진 재선거에서 오 시장이 당선됐다. 신 부장판사는 “피고는 당시 상대 후보의 부동산 허위 매각 의혹의 허위성을 인식하고도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원고 명예를 훼손한 것에 해당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원고가 손해를 안 날은 피고의 형사사건이 파기환송 후 항소심 판결이 선고된 2024년 7월로 볼 수 있어 소멸시효 완성 주장도 이유가 없다”며 “위자료 액수에 대해서도 형사사건 진행 경과 등 제반 사정을 두루 참작해 직권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판결 후 자신의 SNS에 “형사법원에 이어 민사법원도 제 억울함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 화성시, 2026년 주요 국비 8천808억 원 확보…올해보다2,970억 원↑

    화성시, 2026년 주요 국비 8천808억 원 확보…올해보다2,970억 원↑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주요 국비로 올해(5,839억 원)보다 2,970억 원 증가한 8,8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는 교통·환경·해양·문화유산·생활SOC 등 핵심 분야의 예산 확보로 균형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보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광역·고속철도 등 국가철도사업으로 총 8,336억 원이 반영돼, 전년 대비 3,117억 원 증가(증가율 59.7%)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반영된 철도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350억 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1,143억 원 ▲GTX-A노선(삼성~동탄) 건설사업 180억 원 등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정남·남양 지역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92억 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사업 71억 원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42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6억 원 등이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궁평항 국가어항 정비사업 17억 원 ▲송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억 원 ▲궁평리 연안정비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계속사업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보수정비사업으로 용주사 대웅보전 대방 요사채 건립 및 담장 보수 등에 27억 원이 편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6년 국·도비는 교통, 환경, 해양·문화유산 등 주요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활용된다”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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