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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등 중동 침체에…건설사 1∼4월 해외 수주 20% 감소

    사우디 등 중동 침체에…건설사 1∼4월 해외 수주 20% 감소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중동 지역 발주가 줄면서 올해 1∼4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금액이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 말까지 해외 건설 수주액은 총 105억 3786만 달러(약 14조 318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2억 615만 달러 대비 20.2% 줄었다. 주요 지역 중 비중이 가장 큰 중동 수주가 98억 353만 달러에서 55억 9285만 달러로 43.0% 감소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주에서 중동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74.2%에서 53.1%로 줄었다. 중동 내에서도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수주가 26억 380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6% 줄어든 영향이 컸다. 중동의 대표적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원유 수요 부진으로 지난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애초 4.4%에서 0.8%로 크게 하향하는 등 최근 경제 사정이 악화했다. 올해 4월까지 주요 수익원인 원유 생산량을 자발적으로 감산하며 보수적 재정 기조를 유지해온 탓에 대형 프로젝트 발주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중동 다음으로 해외 수주가 많은 북미·태평양(24억 5966만 달러)과 유럽(9억 2251만 달러)의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7%와 156.9%씩 늘며 국내 건설 업계에 힘을 보탰다. 북미·태평양은 공장 건설공사 확대와 호주 나와레 배터리 저장 시스템(BESS) 프로젝트 수주 영향이 컸다. 1∼4월 수주 실적을 공종별로 보면 산업설비(63억 1097만 달러)가 전체의 59.9%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이어 건축(25억 1830만 달러) 23.9%, 토목(6억 1665만 달러) 5.9%, 전기(5억 6499만 달러) 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총 42개 건설사가 36개국에서 수주 성과를 냈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 지역에서 국영 에너지 기업 타카(TAQA) 자회사와 계약한 4억 8139만 달러 규모의 가스 화력 발전 플랜트 건설 사업(알 다프라 OCGT IPP 프로젝트)이 대표적이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항만공사와 계약한 알포 준설 매립 공사와 관련해 1억 5020만 달러 규모를 증액 계약했다.
  • 美, 한국 등 9개국 환율관찰 대상국 지정

    美, 한국 등 9개국 환율관찰 대상국 지정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지난해 11월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경제와 환율 정책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에 해당하면 심층분석국이나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 평가 기준은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에 해당하는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중 최소 8개월간 달러를 순매수하고 그 금액이 GDP의 2% 이상인 경우다. 3가지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국이 되며, 2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된다. 한국은 무역 흑자와 경상수지 흑자 기준 때문에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재무부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2024년 GDP 대비 5.3%로 전년의 1.8%보다 늘었다고 설명했다. 주된 이유는 한국의 상품 무역 흑자가 증가했기 때문인데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한국의 대미 무역 수지는 지난해 550 달러로 전년의 140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재무부는 원화가 평가절하 압력을 받는 가운데 한국 당국이 과도한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4월과 12월 외환시장에 개입했으며, 지난해 GDP의 0.6%에 해당하는 112억달러를 순매도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국이 앞으로도 무질서한 외환시장 여건에 따른 예외적인 상황으로 외환 개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환율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보고서다. 트럼프 행정부는 환율 정책이 불공정한 국가의 경우 무역 협상에서 환율 문제도 다룰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해왔다. 재무부는 미국 우선 무역정책에 따라 향후 보고서에서는 교역국의 환율 정책과 관행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공정한 환율 관행이 포착된 국가에 대해 관세 부과를 권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재부는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미국 재무부와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환율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확대하겠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재무당국간 환율분야 협의도 면밀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10억원 돌파…강남 아파트가 상승 견인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10억원 돌파…강남 아파트가 상승 견인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 평균 매매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강세가 지속되며 전체 주택 가격을 끌어올린 모습이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398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10억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 4월 9억 9246만원이던 주택 평균 매매가는 지난달 1.16% 상승하며 1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KB국민은행이 주택 가격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 여러 주택 유형 중 아파트가 10억원대 돌파를 견인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 12억 7000만원대를 유지했다. 그러다 2월 13일부터 3월 23일까지 39일간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시 해제되고, 2월 기준금리 인하까지 겹치면서 3월 기준 12억 9720만원을 기록하며 전월(12억 9720만원) 대비 1.42% 상승했고, 이어 4월에는 13억 2965만원으로 2.50% 급등했다. 3월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재지정된 후 5월 들어 상승폭은 줄었으나 여전히 1.19%가 오르며 10억원대 돌파를 견인했다. 특히 한강 이남 11개구 아파트의 오름폭이 컸다. 한강 이북 지역의 14개 구 아파트가 지난 3월 0.47%, 4월 0.85%, 5월에 0.41% 상승하는 동안 한강 이남 11개구는 오름폭이 한강 이북의 3배가 넘는 1.98%, 3.25%, 1.56%가 각각 뛰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한강 이남 11개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6억 7514만원, 이북 14개구는 9억 7717만원으로 격차가 7억원 가까이 벌어졌다. 이는 금액 기준으로 역대 최다 격차로 강남·강북지역 간 양극화 현상도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지난달 서울의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11억 9539만원으로 전월 대비 0.71%, 연립주택은 3억 4912만원으로 0.91% 오르는 등 아파트에 비해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 트럼프·머스크 싸움에 테슬라 주가 14% 폭락…시총 1조 달러 붕괴

    트럼프·머스크 싸움에 테슬라 주가 14% 폭락…시총 1조 달러 붕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관계가 파국으로 가는 양상을 보이면서 5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14% 이상 폭락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1조 달러 이하로 내려앉았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14.26% 급락한 284.70달러(38만 630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3% 남짓 하락 출발했으나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이 날 선 공방을 벌이는 등 갈등이 폭발하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주가는 한때 17% 이상 떨어진 273.21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에 주가는 종가 기준 지난달 9일(298.26달러) 이후 약 한 달 만에 3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1조 달러를 밑돌며 9170억 달러가 됐다. 1520억 달러(약 206조원)라는 거액이 하루 새 증발했다. 머스크가 감세 등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 의제를 반영한 대표 법안을 연일 공격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에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출하면서 테슬라의 사업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가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한 것에 대한 기자 질문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론(머스크)과 나는 좋은 관계였다. 우리(관계)가 더 이상 좋을지 모르겠다. 나는 놀랐다”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앞서 최근 다양한 감세정책을 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에 대해 “역겹고 혐오스럽다”면서 이미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의 부결을 촉구했다. 머스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자 엑스(X·옛 트위터)에 “내가 없었으면 트럼프는 선거에서 패배했을 것”이라고 응수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공격 수위를 높였다. JP모건은 전기차 세액공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트럼프 행정부의 법안이 통과되면 테슬라의 연간 이익에 약 12억 달러(약 1조6000억원)의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또한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의 무공해 차량 판매 비중 의무화 규제를 무력화하는 별도의 연방상원 법안으로 인해 추가로 배출권 규제 크레딧 관련 20억 달러(약 2조 7000억원) 규모의 이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머스크가 미 연방 의원들을 상대로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를 목표로 입법 로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은 향후 테슬라의 로보(무인) 택시 사업 추진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이 공화당을 지지하는 잠재적인 테슬라 구매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비구니 스님, 익명으로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에 2억원 기부

    비구니 스님, 익명으로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에 2억원 기부

    동국대 와이즈(WISE) 캠퍼스는 익명의 비구니 스님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스님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주기를 바란다”란 취지로 학교에 성금을 냈다. 대학 측은 기부 취지에 따라 생활 형편이나 건강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류완하 총장은 “스님의 뜻을 소중히 새겨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대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대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대북 송금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5일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과 벌금 2억 5000만원, 추징금 3억 2595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2022년 7월 쌍방울로부터 3억 3400여만원의 정치자금 및 뇌물을 수수하고 쌍방울의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됐다. 이 전 부지사는 2019년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 인사에게 대신 내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1·2·3심은 북한에 간 800만 달러 중 394만 달러(스마트팜 사업비 164만 달러+방북 비용 230만 달러)를 불법 송금으로 인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는 쌍방울 측이 주가 부양을 위해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심 재판부는 “(쌍방울이) 주가 부양 효과를 기대한 사정은 보이지만, 이는 김 전 회장이 이 전 부지사의 대납 요청을 받아들인 핵심 동기”라고 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이 이 전 부지사를 회유하기 위해 ‘검사실 연어회 술자리’ 등을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2심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대법원도 2심 판단을 수긍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제3자 뇌물혐의로 별도 기소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송병훈)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다음달 22일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다만 재판이 계속 진행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에 대해 재직 기간 중 형사재판을 중단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이 대통령 재판은 모두 정지된다.
  • 코스피 11개월 만에 2800선 돌파… ETF 순자산총액 첫 ‘200조 시대’

    코스피 11개월 만에 2800선 돌파… ETF 순자산총액 첫 ‘200조 시대’

    코스피가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에 2800선을 돌파했다. 새 정부 출범 기대감 속에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대거 유입됐다. ‘허니문 랠리’(정권 초 증시 강세)를 맞이한 국내 증시의 선전에 상장지수펀드(ETF) 국내 순자산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9% 상승한 2812.0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270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새로 쓴 지 하루 만에 연중 최상단을 더 높였다. 장중 한때 2831.11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800선을 넘긴 것은 지난해 7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코스피에서 1조 507억원을 사들인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도 대규모 순매수를 이어 갔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9162억원어치를 사들였는데 전날에 이어 올해 순매수 기록 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선 직전인 지난 2일 코스피 시장에서 2415억원가량을 순매도했던 기관 투자자들도 이날 코스피에서 2829억원을 사들이며 대선 이후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전날 삼성물산과 LG, GS 등 지주회사 주식을 대거 사들였던 연기금은 이날도 삼성물산(77억원)과 GS(43억원), 두산(39억원) 등 지주회사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상법 개정안 통과, 자사주 강제 소각, 지배구조 개편 등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지주회사들의 주가가 집단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다만 이날 연기금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217억원을 순매수했다. 새 정부 출범 기대감과 미국에서 불어온 반도체 훈풍까지 더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 간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5만 9900원까지 상승하며 ‘6만전자’ 재입성 기대감을 높였다.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ETF 국내 순자산총액은 2002년 첫 도입 이후 23년 만에 200조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201조 28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 197조원을 넘긴 이후 한동안 제자리걸음을 하다가 4일 코스피의 연고점 경신과 함께 200조원 문턱을 넘었다.
  •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월 확정… 이대통령 재판은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월 확정… 이대통령 재판은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대북 송금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5일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과 벌금 2억 5000만원, 추징금 3억 2595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2022년 7월 쌍방울로부터 3억 3400여만원의 정치자금 및 뇌물을 수수하고 쌍방울의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됐다. 이 전 부지사는 2019년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 인사에게 대신 내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1·2·3심은 북한에 간 800만 달러 중 394만 달러(스마트팜 사업비 164만 달러+방북 비용 230만 달러)를 불법 송금으로 인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는 쌍방울 측이 주가 부양을 위해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심 재판부는 “(쌍방울이) 주가 부양 효과를 기대한 사정은 보이지만, 이는 김 전 회장이 이 전 부지사의 대납 요청을 받아들인 핵심 동기”라고 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이 이 전 부지사를 회유하기 위해 ‘검사실 연어회 술자리’ 등을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2심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대법원도 2심 판단을 수긍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제3자 뇌물혐의로 별도 기소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송병훈)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다음달 22일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다만 재판이 계속 진행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에 대해 재직 기간 중 형사재판을 중단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이 대통령 재판은 모두 정지된다.
  • 돈 만진 손으로 음식을? “벌금 90억”…인기 관광지 ‘충격 근황’

    돈 만진 손으로 음식을? “벌금 90억”…인기 관광지 ‘충격 근황’

    ‘길거리 음식 왕국’인 대만에서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노점상이 돈을 만진 뒤 음식을 건드릴 경우 최고 2억 대만달러(약 90억 8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규제가 시행됐다. 5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FDA)는 지난해 1월 입법 예고된 ‘우수식품위생규범준칙’ 개정안의 공고 기간이 전날 종료됨에 따라 공식 시행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TFDA는 식품업계의 자체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해당 준칙을 전면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정된 준칙은 식품업 관련 종사자가 음식을 준비 및 조리할 경우 동시 또는 지속해서 손을 이용해 돈이나 기타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만져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식품안전위생관리법’에 따라 기한 내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시정하지 않으면 최소 6만 대만달러에서 최고 2억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대만의 야시장 등 길거리 노점에서는 일부에서 ‘라인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노점이 현금을 받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야시장 등에서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의 대다수가 1인이 운영해 음식물과 돈을 주고받으면서 ‘교차 오염’의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정 준칙의 규제 대상자가 식품 제조업과 야시장, ‘샤오츠’로 불리는 간단한 먹거리 식당, 배달 라이더 등 모든 관련 종사자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정규직과 아르바이트생 등 모든 신규 종사자는 최소 3시간의 교육과 매년 3시간의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배달 라이더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것은 배달 도중 땅에 떨어진 음식을 재포장해 배달하는 사례 등이 논란이 됐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 조항이 있어 규정 위반 사실을 각 지자체 보건 당국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당국은 신고 내용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부과되는 벌금의 2~5%에 달하는 신고 포상금과 별도로 400만 대만달러(약 1억 8000만원)도 포상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그러나 대만 언론들은 대만 내 노점상이 12만 5000여개에 이른다면서 1인 노점은 강화된 준칙을 지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 박민지 역사적인 5연패에 통산 20승 도전…황유민, 유현조 등 US여자오픈 참가자들은 시차적응할까

    박민지 역사적인 5연패에 통산 20승 도전…황유민, 유현조 등 US여자오픈 참가자들은 시차적응할까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대회 5연패 및 통산 20승을 노린다. 박민지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 원주 성문안(파72·6494야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전인미답의 기록에 도전한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연패에 성공한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이후 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면서 투어 통산 20승도 채우게 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미즈노 클래식 왕좌를 지킨 사례가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뷰익 인비테이셔널을 4연패 했다. KLPGA에서는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이 단일 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박민지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사상 첫 4연패 주인공이 됐다. 박민지는 대회를 앞두고 “단일 대회 5연패 도전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기회”라며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즐겁게 누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변수는 박민지가 처음 우승한 2021년에는 대회 개최장소가 경기 파주시 서서울 CC에서 열렸고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개최됐다는 점이다. 이와는 별도로 US여자오픈에 참가하고 돌아온 황유민, 유현조, 노승희, 마다솜 등 4명이 시차적응을 어떻게 극복할지 여부다. 지난해에도 김민별, 김수지, 박현경이 US여자오픈에 참가한 뒤 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김민별이 공동 25위, 김수지가 공동 41위. 박현경은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컷탈락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이예원과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정윤지 등도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다.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는 방신실이 우승했다.
  • 해진공, 3년 연속 글로벌 공모채권 발행 성공… 기념 세리머니 가져

    해진공, 3년 연속 글로벌 공모채권 발행 성공… 기념 세리머니 가져

    올해 ‘블루본드 3억불 조달’로 ESG 신뢰 확대누계 12억불 조달 돌파… “해양산업 안정적 성장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2025년 글로벌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주간사들과 발행 기념 세리머니를 지난달 29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글로벌 자금시장 동향과 향후 외화 조달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해진공은 2018년 설립 후 5년만인 2023년에 처음으로 3억불 글로벌 채권을 발행하며 국제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뒤 지난해에는 유럽과 아시아계 투자자 비중을 확대하며 2년 차 6억불 발행에 성공,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도를 점차 높여왔다. 확보한 외화자금은 우리 해양기업의 고효율 신규 선박 확보, 안정적 화물 확보를 위한 항만터미널 물류시설 투자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기 투입되며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 경쟁력 제고를 견인해 왔다. 올해 발행은 3년 연속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해양금융 선도 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한 것으로, 특히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처음 블루본드(Blue Bond) 3억불 발행 성공을 통해 ESG 기반 해양금융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해진공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 신뢰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날 세러머니 인사말에서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블루본드는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니라 해양금융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3년간 축적된 글로벌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외화자금 조달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총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총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총 징역 7년 8개월의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으로 징역 7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에서의 벌금 2억 5000만원 및 추징금 3억 2595만원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 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무죄 부분에 대한 검찰의 상고에 대해서도 법리 오해가 없다며 기각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7월 사이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3억 3400여만원의 정치자금 및 뇌물을 수수하고 ‘쌍방울 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비용(500만 달러)과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비(300만 달러) 등 800만 달러를 쌍방울이 북한 측에 대납했다는 의혹이다. 지난해 6월 1심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월(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6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징역 8년) 및 벌금 2억 5000만 원, 추징금 3억 2595만원을 선고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유무죄 판단에 일부 오류가 있다”면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 8개월로 감형했다. 이 대통령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6월 기소돼 수원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다만 재판을 받는 도중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이 적용되는지를 놓고 해석이 분분해 이미 취임한 이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 부산시, 전국 최대규모 수소청소차 도입..2028년까지 65대 도입키로

    부산시, 전국 최대규모 수소청소차 도입..2028년까지 65대 도입키로

    부산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 공개행사를 연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소청소차는 압축식진개차(9.3t)와 암롤트럭(10t) 두 종류다. ‘압축식진개차’는 무게는 작지만 부피가 큰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찌꺼기(슬러지)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한다. 수소청소차는 20kg의 수소로 한번 충전 시 최대 400∼500km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총 1천84대의 경유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중 내구연한이 지난 청소차량을 친환경 수소청소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2028년까지 총 65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비 36억 원을 포함한 총 42억 7천만 원을 들여 동구 2대, 영도구·동래구·수영구에 각 1대씩 총 5대를 우선 도입한다. 수소청소차는 수소를 연료로 해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로 운행해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엔진 소음과 진동도 거의 없어 작업자의 근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만큼 향후 시의 폐기물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에너지 생산 기반 마련에 중요한 공공 수요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는 주로 전력 생산 등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2030년 이후에는 공공부문에서 충분한 수소 수요가 확보될 경우, 이를 기반으로 한 수소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홍릉근린공원에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홍릉근린공원에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동대문구 홍릉근린공원(청량리동 산 1-143번지 일대)에 맨발산책로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홍릉근린공원 맨발산책로는 지난 2일 개장했으며 ‘홍릉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의 하나로 맨발산책로(황톳길)를 포함한 데크쉼터 조성, 노후 음수전 교체 등의 시설물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예산 2억원이 투입됐으며 동대문구 정원도시과에서 사업을 완료했다. 이 위원장은 “홍릉근린공원은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생활권 공원으로 일부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기에 사업이 추진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맨발산책로 조성으로 황톳길에서 주민들이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7개사, 대체로 상승세 기록

    [서울데이터랩]빅테크 7개사, 대체로 상승세 기록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엔비디아(NVDA)와 아마존닷컴(AMZN) 등 일부 종목은 소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반면, 애플(AAPL)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141.92달러로 전일 대비 0.50% 상승했다. 아마존닷컴은 207.23달러로 0.7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메타(META)는 687.95달러로 3.16%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애플은 202.82달러로 0.22%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463.87달러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브로드컴(AVGO)은 261.08달러로 1.65% 상승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168.05달러로 1.13% 상승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TSLA)로 거래대금은 32,454,110 달러로, 약 44조 2,512억원에 달했다. 엔비디아의 거래대금은 23,155,237 달러로, 약 31조 5,722억원이었다. 알파벳 Class A의 거래대금은 4,479,222 달러로, 약 6조 1,074억원이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2%에 달했다.
  • 태안 안기리권역, 어촌개발사업 정부 공모 선정

    태안 안기리권역, 어촌개발사업 정부 공모 선정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6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 태안군 안기리권역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태안군은 이번 공모에서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에 선정됐다. 안기리권역은 태안반도 서부에 있으며, 서남북 3면이 해안선과 접하고 있는 소반도 형태로 갯벌에서 나는 백합, 동죽 등 어패류가 풍부하다. 현재 귀어귀촌 가구 수는 전체(130세대) 가구의 30%인 약 40세대로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다. 도는 2030년까지 62억원을 투입해 △안기2리 어울림센터 신축 △바다품 쉼터조성 △마을 안전길 조성을 추진한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낙후된 어촌마을에 노후 및 유휴 시설, 복지 등 어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전적지 순례하며 광복 80년 의미 다진다

    도봉구, 전적지 순례하며 광복 80년 의미 다진다

    서울 도봉구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도봉구는 매년 ‘도봉구 보훈단체 보조금 지원 계획’을 세우고 보훈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 사항으로는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등 공훈선양 사업비 지원,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 등이 있다. 올해 도봉구는 이를 위해 총 2억 300여만원을 편성했다. 이 중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을 위해 6600여만원을 투입한다. 지역 내 보훈단체 10개에서 자체 방문 계획을 수립하면 도봉구가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4월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이 음성 감우재 등 전국의 주요 전적지를 방문했다. 지난달 20일에는 광복회 도봉지회가 대전현충원 등을 찾았다. 같은 달 21일에는 고엽제전우회가 춘천지구 전적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이달에는 상이군경회 등 2개 단체에서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등을 찾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계승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러 드론 잡는 우크라 ‘AI 포탑’…게임 체인저 되나

    러 드론 잡는 우크라 ‘AI 포탑’…게임 체인저 되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성패를 가를 핵심 무기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막는 기술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I)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등을 격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포탑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전장에 배치돼 실전에 사용 중인 이 포탑의 이름은 스카이 센티넬(Sky Sentinel)로 다른 유인 포탑과 비슷하지만 360도 회전할 수 있는 중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 센티넬의 가장 큰 장점은 AI 기반으로 작동해 표적의 탐지, 비행경로 추적, 자동 조준, 발사까지 모두 인간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우크라이나군 방공부대 관계자는 BI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 센티넬을 배치해 이 중 한 대가 샤헤드 드론 6대를 격추했다”면서 “각종 드론으로부터 도시와 최전선 지역을 방어할 수 있는 가성비 높고 효율적이며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 센티넬은 러시아의 샤헤드 드론을 포함해 각종 드론과 미사일 등 시속 800㎞로 비행하는 공중물체를 격추할 수 있다. 다만 전 과정 자동으로 가능하지만 발사 전에는 여전히 사람의 승인은 필요하다. 우크라이나군이 스카이 센티넬을 공개한 이유는 개발 자금 지원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모금 플랫폼 유나이티드24(United24)가 이 같은 신무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데, 대당 가격이 15만 달러(약 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시스템용 미사일 가격이 400만 달러(약 55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유나이티드24 측은 “스카이 센티넬이 탄도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패트리엇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효율적”이라면서 “도시를 방어하는데 10~30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서울 유일’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 문화체육관광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선정

    ‘서울 유일’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 문화체육관광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선정

    서울 구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공공 부문에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이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2억 5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여자 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 중이다.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은 체육단체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이달 30일 사이에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팀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11월 창단해 해당 공모 요건을 충족했다. 팀 기반(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 계획, 인권 친화적 운영 방향, 지역사회 기여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매년 8500만원씩 총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이번 지원금을 활용해 국외 전지훈련을 추진하고 선수단에 필요한 훈련 장비를 구비해 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창단 초기인 점을 고려해 조기 안정화와 실력 향상에 집중, 팀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이달 ‘2025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후 다양한 전국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지역 내 재능기부 활동과 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도 넓혀갈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착] 드론 잡는 인공지능…우크라, 중기관총 장착한 ‘AI 포탑’ 배치

    [포착] 드론 잡는 인공지능…우크라, 중기관총 장착한 ‘AI 포탑’ 배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성패를 가를 핵심 무기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막는 기술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I)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등을 격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포탑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전장에 배치돼 실전에 사용 중인 이 포탑의 이름은 스카이 센티넬(Sky Sentinel)로 다른 유인 포탑과 비슷하지만 360도 회전할 수 있는 중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 센티넬의 가장 큰 장점은 AI 기반으로 작동해 표적의 탐지, 비행경로 추적, 자동 조준, 발사까지 모두 인간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우크라이나군 방공부대 관계자는 BI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 센티넬을 배치해 이 중 한 대가 샤헤드 드론 6대를 격추했다”면서 “각종 드론으로부터 도시와 최전선 지역을 방어할 수 있는 가성비 높고 효율적이며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 센티넬은 러시아의 샤헤드 드론을 포함해 각종 드론과 미사일 등 시속 800㎞로 비행하는 공중물체를 격추할 수 있다. 다만 전 과정 자동으로 가능하지만 발사 전에는 여전히 사람의 승인은 필요하다. 우크라이나군이 스카이 센티넬을 공개한 이유는 개발 자금 지원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모금 플랫폼 유나이티드24(United24)가 이 같은 신무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데, 대당 가격이 15만 달러(약 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시스템용 미사일 가격이 400만 달러(약 55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유나이티드24 측은 “스카이 센티넬이 탄도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패트리엇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효율적”이라면서 “도시를 방어하는데 10~30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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