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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8세 소년 총기에 1세 여아 사망…‘충격’

    美 8세 소년 총기에 1세 여아 사망…‘충격’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8세 소년 총기에 의해 1세 여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한국시간) ABC, CNN 뉴스 등을 종합하면 지난 주말 플로리다주 한 모텔에서 한 소년이 아버지 로드릭 랜달(45)의 총을 가지고 놀다가 총을 쏴 1세 여아가 죽고, 2세 여아가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이다. 두 여아는 랜달의 여자친구가 낳은 아이들이었다. 소년의 아버지는 모텔 방 옷장에 총을 넣어두었고, 아버지가 외출한 사이 아들이 총을 꺼내 총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년의 아버지는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의 총기 소지, 증거 조작, 과실 책임, 총기 안전 보관 실패 등 여러 혐의로 구금되어 기소됐다. 그는 체포됐다가 4만 1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 손예진♥현빈, 2세 소식에 김혜수·이정현 반응은

    손예진♥현빈, 2세 소식에 김혜수·이정현 반응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세 소식을 알린 가운데, 동료 배우들의 반응이 화제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못 드렸어요.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합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의 2세 소식에 배우 이정현은 “우리 예진이 너무 축하해. 우리 축복이(태명)와 호랑이띠 친구”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손예진이 임신 소식과 함께 올린 사진에 “사진 선택 좋으네, 감성적”이라고 밝혔고, 김혜수는 손예진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동료 연기자 현빈과 지난 3월 31일 결혼했다.
  • 조코비치 관록에 밀렸지만 기립박수 받은 권순우, 아직 복식 남았다

    조코비치 관록에 밀렸지만 기립박수 받은 권순우, 아직 복식 남았다

    윔블던 단식에서 ‘디펜딩 챔피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아깝게 패한 권순우(당진시청)가 이번엔 남자복식에 도전한다. 권순우는 지난 27일 늦은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남자 테니스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에게 1-3(3-6 6-3 3-6 4-6)으로 져 탈락했다. 그는 2세트까지 따낸 전체 포인트에서 51-50으로 앞서는 등 중반까지 선전했지만 지난해를 포함해 윔블던을 6차례나 제패하고 2연패를 노리던 조코비치의 관록과 경험에 밀려 2회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통산 두 번째 대결이었던 이날도 조코비치에게 졌지만 권순우는 인상적인 경기로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자신의 첫 서브게임에서 두 차례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첫 게임 포인트를 따낸 권순우는 여세를 몰아 이어진 조코비치의 두 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는 데 성공했다. 조코비치가 마지막 3게임을 가져가 1세트를 먼저 챙겼지만 권순우는 2세트 조코비치의 두 번째 서브게임에서 4연속 포인트를 따내며 또 브레이크한 데 이어 5-3으로 앞선 자신의 서브게임에서는 먼저 2점을 내주고도 4점을 연속 득점해 세트스코어 1-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올린 권순우는 3세트에선 더 적극적으로 조코비치를 괴롭혔지만 네 번째 서브게임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조코비치가 브레이크 포인트를 따냈다. 결국 3세트를 가져간 조코비치는 4세트에도 권순우의 세 번째 서브게임을 잡아내며 승부의 물줄기를 자신에게 돌렸다. 윔블던 최고 성적인 2회전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는 그러나 복식에 다시 도전한다. 그는 알랴즈 베데네(슬로베니아)와 호흡을 맞춰 29일 열리는 남자복식 1회전에서 서나시 코키나키스-닉 키리오스(이상 호주) 조와 대결한다. 윔블던 복식 우승 상금은 54만 파운드(약 8억 5200만원)다. 권순우는 우승 상금 200만 파운드(약 31억 5000만원)가 걸린 단식에서 128강 1회전 출전만으로 이미 5만 파운드(7887만원)를 챙겼다.
  • 관악 취약층 자녀 월 1만원에 홈스쿨링

    서울 관악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가정 놀이·학습 프로그램 ‘영유아 홈스쿨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12세(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유아 홈스쿨링은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교구와 장난감을 가정으로 정기 배송해 집에서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중 생후 7개월~만 6세 영유아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지능력 발달 촉진이 필요한 아동이나 양육환경 조성이 어려운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월 1회 가정으로 부모용 안내책자를 포함한 교구를 배송하고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사례회의를 통해 12개월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이용자 부담금은 월 1만원으로 나머지 비용은 드림스타트와 협약기관에서 나누어 분담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아이들이 교육·문화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결혼 3개월 현빈·손예진 임신…2세는 호랑이띠

    결혼 3개월 현빈·손예진 임신…2세는 호랑이띠

    배우 현빈(40)·손예진(40)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지난 5월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원피스에 비친 배가 살짝 나와 보였기 때문이었다. 당시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릴 것"이라고 부인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손예진이 직접 임신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는 손예진이 임신 몇 개월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다만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통해 손예진의 출산 시점을 추측해볼 수 있었다.  손예진의 절친 이정현은 "우리 예진이 너무 축하해. 우리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는 댓글로 손예진, 현빈의 2세가 호랑이띠가 될 예정임을 암시했다. 2023년 2월 4일(입춘) 전 출생아는 호랑이띠, 그 이후 출생아는 토끼띠가 된다. 이를 통해 손예진이 연내 혹은 내년 초 출산 예정임을 알 수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손예진,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인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 크기 키우고 편의·안전사양 늘리고… 6세대 모델로 진화한 ‘더 뉴 C클래스’

    크기 키우고 편의·안전사양 늘리고… 6세대 모델로 진화한 ‘더 뉴 C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C클래스’는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늘리고 편의사양을 다양하게 탑재했다. ‘더 뉴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C300 AMG 라인’ 2종으로 출시됐다. 더 뉴 C클래스의 내·외관 디자인은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외관은 역동적인 비율과 간결한 라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했으며, 짧은 프런트와 리어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조합했다. 실내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25mm 늘어난 휠베이스로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11.9인치 터치식 고해상도 ‘LCD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과 안전사양도 탑재됐다. 전 라인업에 적용된 최첨단 주행 보조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에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면 차량을 원래 차선으로 돌리거나 스티어링 휠 진동으로 경고하는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운전자가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차선 변경 어시스트’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프리-세이프®’ ▲측면 충돌 감지 시 앞 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이 포함됐다.
  • [씨줄날줄] 런던왕립학회/임병선 논설위원

    [씨줄날줄] 런던왕립학회/임병선 논설위원

    자연과학 진흥을 위한 런던왕립학회는 1660년 찰스 2세의 후원으로 창립됐다. 영국 정부로부터 해마다 4000만 파운드(약 63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이 나라의 과학아카데미 구실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학회로 362년 동안 거쳐 간 인물들이 화려하다.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중성자 별을 발견한 조슬린 벨 버넬 등 교과서에나 등장하는 이름들이다. 최근에는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도 이름을 올렸다. 노벨상의 산실임은 물론이다. 최근 트래펄가광장 근처에 있는 학회 건물에서 신규 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이 쟁쟁한 이름들로 가득한 헌장에 이름을 적어 넣는 영예를 누렸다. 해마다 60명을 새 회원으로 받아들이는데 10명은 외국인으로 채운다. 이 부총장은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와 함께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처음 선발됐다. 김 교수는 가입식엔 불참했다. 가입식은 여왕을 상징하는 메이스(Mace·장식용 지팡이)가 입장하며 시작해 퇴장하며 끝난다. 새 회원이 단상에 올라가 헌장에 서명한 뒤 회장과 악수하며 가입 선언을 듣는다. 새 회원들은 362년의 역사가 오롯이 담긴 헌장에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모여 서명 연습까지 했단다. 기존 회원의 추천과 동의를 거쳐 신규 회원을 받아들인다. 현재 회원은 1600명. 물질적 혜택은 없지만, 진정한 과학자로서 국제적 인정을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최근 들어 이 학회는 기후변화, 유전자 조작,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등 과학 이슈와 관련해 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 조율을 돕고 영국 정부에 권고하고 있다. 이 부총장은 시스템대사공학 창시자로 미국공학한림원, 미국국립과학원까지 세계 3대 주요 학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미국과 영국 외 국적자로는 선례를 찾기 힘들다. 런던왕립학회가 지난해 한국인을 두 사람이나 회원으로 선발하고, 코로나 탓에 뒤늦게 열린 가입식 취재를 주선하는 등 한국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브렉시트(Brexit) 이후 소원해진 유럽을 대신해 한국 등 아시아로 눈을 돌리는 노력으로 보인다.
  • ‘2전3큐’ 조재호, 사파타 잡고 세 번째 결승 만에 PBA 투어 정복

    ‘2전3큐’ 조재호, 사파타 잡고 세 번째 결승 만에 PBA 투어 정복

    ‘2전3큐’. ‘슈퍼맨’ 조재호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을 제물삼아 통산 세 번째 결승 만에 마침내 프로당구(PB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조재호는 사파타를 4-1(15-9 9-15 15-9 15-7 15-1)로 제치고 우승했다. 세계 3쿠션 월드컵을 제패한 뒤 2020~21시즌 도중 화려하게 PBA 투어에 뛰어든 그였지만 첫 우승길을 험난하기만 했다. 2021~22시즌 본격 투어에 나선 조재호는 3차(휴온즈 챔피언십), 5차 대회(NH농협카드 챔피언십) 등 두 차례나 결승에 오르며 이름값을 했지만 각각 에디 레팬스, 프레데릭 쿠드롱(이상 벨기에)에 나란히 1-4로 패해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 그러나 조재호는 174일 만에 다시 오른 이날 통산 세 번째 정상 등극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어이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상금은 1억원. 조재호는 2승2패로 팽팽하던 사파타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균형을 깨고 앞서 나갔다. 둘은 지난 시즌 휴온즈 챔피언십 32강전을 시작으로 NH대회 8강전(이상 조재호 승)까지 4차례 대결에서 승수를 주고 받으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이 대회 4강전에서 쿠드롱의 27연승을 저지하며 통산 세 번째 정규 투어 결승에 나섰던 사파타는 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두 시즌 ‘왕중왕전’인 월드챔피언십에 두 차례 연속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차지한 그였지만 정작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을 신고한 적이 없었다. 그는 지난 시즌 두 번 결승에 오르고도 번번히 강동궁(블루원 챔피언십), 쿠드롱(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2인자에’ 머물렀다. 하이런(5점 이상의 연속득점)을 앞세운 조재호의 몰아치기가 빛난 한 판이었다. 2이닝째 뱅크샷 2개 7점 하이런으로 기분좋게 출발해 어렵지 않게 첫 세트를 따낸 조재호는 1이닝 6점 하이런에 이어 매 이닝 점수를 솎아낸 사파타의 반격에 2세트를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3세트 9-9의 팽팽한 균형을 6점 하이런으로 깬 데 조재호는 이어진 네 번째 세트도 초반 무려 11점 연속 득점 끝에 3이닝 14분 만에 간단하게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한번 달아오른 큐는 마지막이 된 5세트에도 식을 줄 몰랐다.사파타를 첫 이닝 1점에 묶어두고 2이닝째 9점 하이런, 3이닝째 옆돌리기로 5점 하이런이자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든 조재호는 이어진 뱅크샷 기회를 보란 듯이 성공시킨 뒤 하늘을 우러르며 첫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조재호는 “정말 하고 싶은 우승이었다”며 험난했던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그는 두 번의 준우승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더라“면서 ”월드컵 때에도 두 번 준우승에다 4강에도 올랐다. 우승의 감정이 그때와 흡사하지만 오늘이 더 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준우승을 두 번 하고 나서 체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알았다. 친구의 도움으로 하체 상체 등울 단련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한 덕“이라면서 ”4강 네 명 중에 한국 선수가 저 하나이다 보니 어떻게든 우승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롤 위마즈와의 4강전 때는 죽을 힘을 다했다“고 되돌아봤다.
  • [속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접촉자 증상 발현 없다

    [속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접촉자 증상 발현 없다

    질병청 “70년대 두창 백신 접종했어도지금 면역 효과 기대 어려워” 발표“10년까지만 면역… 평생면역 안돼”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두창 백신 접종WHO “명백히 진화 중인 보건 위협”“임신부·아동·면역저하자 전염 위험”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현재까지 의심 증상이 나타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위험 접촉자 가운데 85% 예방 효과를 보이는 두창 백신을 맞겠다는 동의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1970년대 두창 백신을 맞았더라도 현 시점에서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접촉한 49명 가운데 의심증상이 나타나 입원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인 내국인 A씨는 지난 21일 독일에서 입국한 뒤 직접 질병청에 의심 신고를 했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이송된 이후 확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지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타고 온 비행기에서 접촉한 승객은 총 49명이다. 이 가운데 A씨와 인접한 좌석에 앉은 8명은 ‘중위험 접촉자’, 승무원 2명을 포함한 그 외 접촉자 41명은 ‘저위험 접촉자’로 분류됐다. 동거인이나 성접촉자 등 ‘고위험 접촉자’는 없다.방역당국은 중위험 접촉자 중 동의를 받아 정부가 비축한 2세대 두창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날까지 접종에 동의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보유한 2세대 백신은 원숭이두창에 약 85%의 예방 효과를 보이는 사람두창 백신이다. 질병청은 원숭이두창 백신으로 허가받은 3세대 백신도 도입하기 위해 제조사와 협의하고 있다. 2세대 백신은 끝이 갈라진 특수 바늘 ‘분지침’으로 피부를 15회 찔러 접종해야 하는 등 접종 방법이 까다롭지만, 3세대 백신은 일반적인 피하 주사로,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되기 때문에 더 간편하다. 두창 백신 1978년 시행됐다가 중단3차까지 맞았어도 면역 기대 어려워 국내에서 두창 백신 접종은 1978년까지 1~3차에 걸쳐 시행됐지만, 지금은 중단된 상태다. 당시 접종 대상 연령은 생후 2∼6개월(1차), 5세(2차), 12세(3차)였다. 질병청은 1978년까지 접종을 3차까지 마친 사람들도 지금까지 면역 효과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질병청은 “어린 시절에 두창 백신 접종을 1∼3차 접종했어도 접종을 통한 면역이 평생 지속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10년까지는 충분한 면역이 유지된다고 인정되지만, 20년 이상이 경과해도 면역력이 유지되는지에 대해서는 일치된 결과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 여부는 확진자와 접촉 여부 등 노출 가능성과 노출력 등을 보고 판단할 방침이라며 “40여 년 전 접종력은 현재 접종 여부의 판단 변수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청은 원숭이두창을 국내에서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시를 지난 8일 오전 0시부터 시행했다.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고 의무 등이 발생한다.  개정 고시에 따라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입원 치료 대상자로서 격리 의무가 부여된다. 환자 신고, 역학조사, 치료 등 법적 조치는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과 같이 기존의 다른 제2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날 중앙감염병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원숭이두창 확산에 대비해 의료진에게 2세대 백신을 접종했다. 원숭이두창 확진자나 의심환자를 진료할 가능성이 있는 의료진 20명이 접종 대상자였고 이날은 지원자 9명이 접종에 참여했다.WHO “원숭이두창, 현재는공중보건 비상사태 해당 안 돼” 한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확산을 현시점에서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현시점에서 이 사건은 WHO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 경보인 PHEIC에 해당한다고 여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WHO는 23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견이 제기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전했다. PHEIC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다. 현재는 2020년 1월 말 PHEIC가 발령된 코로나19에만 적용되고 있다.하지만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긴급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는 것 자체가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반영한다”면서 “이것(원숭이두창)은 명백히 진화 중인 보건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새로운 국가와 지역으로 빠르고 지속적인 확산하거나, 면역 저하자, 임신부, 아동 등을 포함한 취약 인구로 계속 전염이 일어날 위험성은 현재의 유행을 특히 우려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시와 접촉자 추적, 격리, 환자 치료 등 공중보건 조처들로 원숭이두창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백신과 치료제 등을 공평히 제공하기 위해선 공동의 관심과 조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WHO 회원국들에 상호협력과 정보공유 등을 촉구했다. 영국서 첫 발병 한 달 만에 1천건 넘어올해만 42개국 2100건 이상 보고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 뒤 유럽·미주 등 세계 각국의 비풍토병 지역에서 빠르게 전파하며 한 달 만에 확진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섰다. WHO 데이터를 보면 올해 들어 15일 현재까지 전 세계 42개국에서 2103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풍토병 국가가 포함된 아프리카지역이 64건(3%)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유럽을 중심으로 한 비풍토병 지역에서 발병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524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313건, 독일 263건, 포르투갈 241건, 캐나다 159건, 프랑스 125건 등 순이다. 사망 사례는 나이지리아에서 1건 보고됐다.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한 원숭이두창은 지난 40년에 걸쳐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화된 바이러스다. 英 “원숭이두창 걸리면 성관계 자제”“딱지 마를 때까지 접촉 피해야”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지난달 30일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는 원숭이두창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 내 감염자는 병변이 아물고 딱지가 마를 때까지 자가격리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강력 권고했다. 당국은 또 감염자는 증상이 생기고 병변이 남아있는 기간에는 성관계를 자제하고 8주간은 콘돔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접촉자도 필요한 경우에는 3주(21일)간 격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HSA가 발표한 방역 지침에는 생식기 분비물에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지만, 예방책으로 감염 후 8주간 콘돔 사용이 권장된다. 보건안전청은 성관계와 관련된 지침은 임상적 증거가 나오면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신 손예진♥현빈, 부모 된다… “새 생명 찾아와, 몸 변화 체감”

    임신 손예진♥현빈, 부모 된다… “새 생명 찾아와, 몸 변화 체감”

    “소중히 잘 지킬게요” 배우 현빈(40)과 결혼한지 3개월 만에 배우 손예진(40)이 임신했다. 이로써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예비부모 반열에 올랐다. 국내 대표 꽃미남·꽃미녀 스타인 두 사람의 출중한 외모를 닮은 2세는 내년 초쯤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면서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못 드렸어요, 저희 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올렸다.그러면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라고 했다. 손예진의 임신 소식에 많은 국내외 팬들이 “축하한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동료 연기자 현빈과 지난 3월 31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 후에도 미국 마트에서의 목격담이 나오는 등 총 세 번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사귀게 됐다며, 2021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1년여 만에 결혼했다.
  • 수도권 입주물량 넉넉한 7월…서울도 1300세대 입주

    수도권 입주물량 넉넉한 7월…서울도 1300세대 입주

    7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넉넉할 전망이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 4523세대로 이 중 약 70%(1만 7100세대)가 수도권에서 입주한다. 이는 월별 기준으로 올해 최대 물량이며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도 6곳이다. 평균 단지 규모도 900세대로 직전 3개월 평균(700세대)보다 크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에서만 1만 945세대가 입주한다. 서울은 1312세대, 인천은 4843세대가 입주한다. 서울은 영등포구 신길동의 더샵파크프레스티지 799세대,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금호리첸시아 450세대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2000세대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들의 입주도 예정돼 있다. 수원 팔달구 매교동의 매교역푸르지오SK뷰는 3603세대, 의정부 의정부동의 의정부역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은 2473세대다. 최근 3개월 월 평균 약 1만 세대가 입주했던 지방은 7월엔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총 7423세대가 입주하며 전월 대비 27% 줄어든다.
  • [여기는 남미] 뱃속 아이 65만원에 팔아넘긴 한심한 20살 엄마

    [여기는 남미] 뱃속 아이 65만원에 팔아넘긴 한심한 20살 엄마

    갓 태어난 딸이 납치됐다고 경찰에 신고한 어린 엄마가 쇠고랑을 찼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경찰은 인신매매 혐의로 크리스앙헬 킨타나(여, 20)를 체포했다. 여자로부터 아기를 산 중년의 부부도 검거했다.  베네수엘라 아라구아주 비야데쿠라에 살고 있는 킨타나는 최근 경찰에 "신생아가 납치됐다"고 신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42세 여성과 51세 남자를 납치범으로 지목했다. 자녀가 없는 부부로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했지만 그의 진술엔 무언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설명할 때 아기가 사라진 대목에서 진술에 이상한 곳이 많았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할 충분한 근거가 있었다"고 말했다.  바짝 수사의 고삐를 조인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밝혀냈다. 알고 보니 아기는 납치된 게 아니라 친모가 팔아넘긴 것이었다.  친모 킨타나는 출산 전부터 아기를 팔아버리기로 작정하고 인터넷으로 매수인(?)을 물색했다. 자녀가 없어 입양을 희망하던 중년의 부부와 연락이 닿은 건 이때였다.  킨타나는 부부로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우리에게 넘겨라. 우리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받고 복중태아를 외상으로 팔아넘겼다. 친모가 받기로 한 돈은 500달러, 약 65만원이었다.  경찰은 "복중태아에 대한 모든 권리를 미리 넘겨주고 태어나는 즉시 아기를 주는 조건이었고, 부부는 아기를 받으면 현찰로 돈을 주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킨타나는 약속을 믿고 이미 팔아넘긴 아기를 출산했다. 예쁜 딸이었다.  부부는 갓 태어난 아기를 넘겨받았지만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킨타나가 지불을 촉구했지만 부부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돈을 주지 않았다. 아기의 외상값을 둘러싼 양측의 신경전은 2개월 넘게 지속됐다.  실랑이에 지친 킨타나는 부부를 납치 혐의로 고소했지만 결과적으론 이게 스스로 범행을 신고한 꼴이 된 것이다. 경찰은 "(본인이 인정한 건 아니지만) 정황을 볼 때 아기를 되찾은 후 다른 곳에 팔려는 의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에서 신생아 거래는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지 오래다.  특히 최근에는 콜롬비아나 페루 등 인접국은 물론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선진국에서 신생아 입양을 원하는 부부들이 베네수엘라 아기를 사들이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한 인권단체 관계자는 "베네수엘라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국가이다 보니 특히 베네수엘라 여자아기를 원하는 외국인 부부들이 많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경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이 밀집해 사는 지역에서 특히 신생아 인신매매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많이 살아) 사건이 다발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107세 미국 할머니의 조언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

    107세 미국 할머니의 조언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

    얼마 전 107세 생일상을 받은 미국인 할머니가 오래 사는 비결은 혼자 사는 것이니 결혼하지 말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은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인줄 알고 이를 굳건히 따르는데 지지난주 뉴욕주 브롱크스의 JASA 바르토우 시니어센터에서 생일상을 받은 루이스 시뇨레 할머니는 장수 비결을 이렇게 꼽았다고야후! 라이프의 멘스헬스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전했다. 할머니는 다양한 뉴스매체 인터뷰를 통해 같은 조언을 되풀이했다. 무엇보다 이렇게 답하고선 스스로 만족하는 것처럼 보였다. ABC7의 앵커가 “107세가 된다는 것의 가장 좋은 점은 뭐냐”고 묻자 “결혼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WCBS-TV 인터뷰에서는 “우리 여동생도 ‘나도 결혼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말한다”고 털어놓았다. 루이스 할머니는 네 자녀 중 맏이였는데 모두 생존해 있고 막내 동생은 102세 생일을 앞두고 있다. 해서 당연히 훌륭한 유전자가 건강 장수의 비결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멘스헬스는 지적했다. 할머니가 혼자 사는 것, 결혼하지 않는 것 다음으로 꼽은 장수의 비결은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가끔 붉은포도주 기울이는 것이었다. 그 다음이 “음식과 운동, 그리고 밤 11시면 잠자리에 들기“였다. 멘스헬스 운영자 엘리자베스 굴리노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 같으면 당장 할머니의 조언을 따를 것 같다”고 했다.
  • 스롱 피아비 “꿈을 이뤘다”, 캄보디아 부모님 앞에서 투어 3승째

    스롱 피아비 “꿈을 이뤘다”, 캄보디아 부모님 앞에서 투어 3승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풀세트의 ‘끝장 대결’ 끝에 1년 4개월 만에 결승에 오른 이미래를 상대로 개막전 타이틀을 지켜냈다.스롱은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7잔4선승제)에서 이미래를 4-3(11-9 10-11 11-0 11-1 9-11 3-11 9-4)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20~21시즌 5차 대회를 통해 LPBA에 데뷔했지만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투어에 나섰던 스롱은 소속사인 블루원리조트가 개최한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이날 타이틀을 방어했다. 같은 대회 연속 우승한 선수는 김세연(TS샴푸 챔피언십)에 이어 스롱이 두 번째다. 지난해 5차 대회인 콜라겐 태백대회를 포함, 투어 통산 3승째를 신고한 스롱이 챙긴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그는 64강·32강 서바이벌을 조 1위로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오수정을 2-0으로 돌려세우고 8강에서 이지연을 역시 2-0으로, 4강전에서는 ‘여제’ 김가영을 풀세트 끝에 따돌린 데 이어 한때 ‘대세’로 통하던 이미래마저 제압하고 우승, LPBA 투어의 새로운 ‘여제’로 이름을 올렸다. 2020~21시즌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4개의 투어 우승컵을 수집한 이미래는 세트 1-3의 열세에서 풀세트까지 따라붙는 뒷심을 앞세워 마지막 우승 대회였던 2020년 웰뱅챔피언십 이후 1년 4개월, 499일 만의 투어 최다승(5승)을 노렸지만 스롱을 따라잡기에는 2%가 모자랐다. 이미래와의 세트제 첫 대결에서 스롱은 1세트 첫 이닝 7점 하이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반면 이미래는 두께 조절과 힘 조절에 실패하면서 공은 자꾸 종이 두께 한 장 차로 목적구를 벗어났다.5이닝째에 비로소 첫 득점한 이미래는 스롱이 8점째 이후 5이닝 연속 공타에 머문 틈을 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10이닝째 3뱅크샷으로 두 점을 올린 그는 뒤돌리기와 앞돌리기로 다시 두 점을 엮어 스롱을 9-5까지 추격했다. 12이닝째에는 다시 3뱅크샷과 두 차례 뒤돌리기로 또 넉 점을 보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스롱은 다시 세 차례의 공타로 호흡을 가다듬은 뒤 왼쪽 뒤돌리기로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이어진 옆돌리기로 마무리, 기어코 세트를 지켜냈다. 2세트도 스롱의 낙승 분위기가 역력했다. 스롱은 뱅크샷 3개를 포함해 7이닝째 10점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지만 5-10으로 패전의 빛이 역력하던 이미래가 6점짜리 하이런을 몰아치면서 11-10으로 승부는 단박에 뒤집혔다. 승부도 세트 1-1. 원점으로 돌아갔다.세 번째 세트도 스롱이 앞섰다. 6점 하이런으로 1세트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스롱은 다섯 이닝을 공타로 돌아선 이미래를 상대로 석 점을 차곡차곡 보탠 뒤 마무리 뱅크샷으로 ‘영봉승’을 거두며 한 세트를 더 가져왔다. 초반 5득점의 우세 속에 상대를 1점에 묶고 11-1로 다시 한 세트를 보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선 스롱은 무서운 뒷심으로 따라붙은 이미래에게 5세트, 6세트를 거푸 내줬지만 3-3의 팽팽한 균형 속에 치러진 마지막 7세트, 5이닝째 6점짜리 하이런으로 2시간 21분의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 스롱은 경기가 끝난 뒤 “소속사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하니까 너무 기쁘고 신기하다”면서 “캄보디아에선 좋은 일을 앞두고 머리에 물을 뿌리는 풍습이 있는데, 아빠가 경기에 나설 때마다 물을 뿌려주셨다. 아빠께 물 많이 뿌려달라고 했다”며 활짝 웃었다.
  • 스롱 피아비 “꿈을 이뤘다”, 캄보디아 부모님 앞에서 투어 3승째

    스롱 피아비 “꿈을 이뤘다”, 캄보디아 부모님 앞에서 투어 3승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풀세트의 ‘끝장 대결’ 끝에 1년 4개월 만에 결승에 오른 이미래를 상대로 개막전 타이틀을 지켜냈다.스롱은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7잔4선승제)에서 이미래를 4-3(11-9 10-11 11-0 11-1 9-11 3-11 9-4)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20~21시즌 5차 대회를 통해 LPBA에 데뷔했지만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투어에 나섰던 스롱은 소속사인 블루원리조트가 개최한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이날 타이틀을 방어했다. 같은 대회 연속 우승한 선수는 김세연(TS샴푸 챔피언십)에 이어 스롱이 두 번째다. 지난해 5차 대회인 콜라겐 태백대회를 포함, 투어 통산 3승째를 신고한 스롱이 챙긴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그는 64강·32강 서바이벌을 조 1위로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오수정을 2-0으로 돌려세우고 8강에서 이지연을 역시 2-0으로, 4강전에서는 ‘여제’ 김가영을 풀세트 끝에 따돌린 데 이어 한때 ‘대세’로 통하던 이미래마저 제압하고 우승, LPBA 투어의 새로운 ‘여제’로 이름을 올렸다,2020~21시즌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4개의 투어 우승컵을 수집한 이미래는 세트 1-3의 열세에서 풀세트까지 따라붙는 뒷심을 앞세워 마지막 우승 대회였던 2020년 웰뱅챔피언십 이후 1년 4개월, 499일 만의 투어 최다승(5승)을 노렸지만 스롱을 따라잡기에는 2%가 모자랐다. 이미래와의 세트제 첫 대결에서 스롱은 1세트 첫 이닝 7점 하이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반면 이미래는 두께 조절과 힘 조절에 실패하면서 공은 자꾸 종이 두께 한 장 차로 목적구를 벗어났다. 5이닝째에 비로소 첫 득점한 이미래는 스롱이 8점째 이후 5이닝 연속 공타에 머문 틈을 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10이닝째 3뱅크샷으로 두 점을 올린 그는 뒤돌리기와 앞돌리기로 다시 두 점을 엮어 스롱을 9-5까지 추격했다. 12이닝째에는 다시 3뱅크샷과 두 차례 뒤돌리기로 또 넉 점을 보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스롱은 다시 세 차례의 공타로 호흡을 가다듬은 뒤 왼쪽 뒤돌리기로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이어진 옆돌리기로 마무리, 기어코 세트를 지켜냈다.2세트도 스롱의 낙승 분위기가 역력했다. 스롱은 뱅크샷 3개를 포함해 7이닝째 10점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지만 5-10으로 패전의 빛이 역력하던 이미래가 6점짜리 하이런을 몰아치면서 11-10으로 승부는 단박에 뒤집혔다. 승부도 세트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세트도 스롱이 앞섰다. 6점 하이런으로 1세트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스롱은 다섯 이닝을 공타로 돌아선 이미래를 상대로 석 점을 차곡차곡 보탠 뒤 마무리 뱅크샷으로 ‘영봉승’을 거두며 한 세트를 더 가져왔다. 초반 5득점의 우세 속에 상대를 1점에 묶고 11-1로 다시 한 세트를 보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선 스롱은 무서운 뒷심으로 따라붙은 이미래에게 5세트, 6세트를 거푸 내줬지만 3-3의 팽팽한 균형 속에 치러진 마지막 7세트, 5이닝째 6점짜리 하이런으로 2시간 21분의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스롱은 경기가 끝난 뒤 “소속사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하니까 너무 기쁘고 신기하다”면서 “캄보디아에선 좋은 일을 앞두고 머리에 물을 뿌리는 풍습이 있는데, 아빠가 경기에 나설 때마다 물을 뿌려주셨다. 아빠께 물 많이 뿌려달라고 했다”며 활짝 웃었다.
  • 양미라, 남산만한 배 드러내고 ‘꿀잠’

    양미라, 남산만한 배 드러내고 ‘꿀잠’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양미라는 “서호 재우다 깜빡 잠들었더니 주수사진을 찍어놨네. 오늘부터 37주차! D-21”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남산 만한 만삭의 배를 내놓은 채 아들 서호와 잠들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20년 첫 아들 시호를 낳았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홍콩반환 25주년 앞두고 ‘불법무기 유통’…홍콩서 용의자 3명 체포

    홍콩반환 25주년 앞두고 ‘불법무기 유통’…홍콩서 용의자 3명 체포

    7월 1일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무기를 불법으로 유통하고 경찰을 살해하도록 선동한 용의자 남성 3명이 경찰에 잡혔다. 이 중 한 명은 14세 소년이었다. 홍콩 경찰은 지난 25일 온라인에서 무기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은 14세 소년의 거주지를 기습, 내부에 있던 대량의 흉기들을 확인하고 압수 조치했다고 현지 매체 더 스탠다드가 26일 보도했다.  경찰은 온라인 메시지 앱과 SNS 등을 통해 불법 무기 거래를 시도한 이들의 행각을 추적 조사해왔으며, 14세 소년의 집에서 다수의 소형 무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다만 경찰은 소년이 무기 거래에 직접 관여한 증거가 없다는 점에서 보석으로 풀어줬으나, 소년에게 범행을 지시한 22세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14세 소년의 배후로 온라인 무기 판매를 교사한 20대 청년들 중 한 명은 직접 무기를 제조한 기술자로 알려졌다. 이들은 도주 중 천수이 지역에서 현장에 급파된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은신처에서 총기 19정을 확인해 압수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다수의 총기를 집안에 숨겨두고 온라인상에서 유통시키려 한 혐의 외에도 특정 경찰관을 겨냥해 살해를 모의한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집중 수사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홍콩 경찰은 온라인 무기 거래는 상대적으로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과 낮은 진입 장벽, 광범위한 분포도 등에서 홍콩 무기상들의 노골적인 유통 채널로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기상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SNS에 무기 사진을 게재하고, 무기를 거래한 직후에는 해당 SNS를 폐쇄한 뒤 다른 계정을 열어 거래를 재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담당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추가 관련자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했다. 다만, 이번 사건과 관련해 홍콩 경찰은 이들이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 행사를 겨냥해 범행을 모의했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달 중순에는 홍콩 남성 3명이 중국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주장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당시 각종 흉기로 무장한 채 홍콩 중심가에 나타났고,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을 향해 흉기를 꺼내 든 채 살해 위협을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문제의 무장 시위자들을 진압해 소지했던 흉기를 압수 조치했으나 추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지난 24일 보석으로 풀어줬다고 밝혔다.
  • ‘오늘 결혼♥︎’ 장나라, 연하 남편 얼굴 ‘철통보안’

    ‘오늘 결혼♥︎’ 장나라, 연하 남편 얼굴 ‘철통보안’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결혼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년간 교제해온 6살 연하 촬영 감독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드라마 ‘VIP’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 예비 신랑에 대해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혼란스럽지 않도록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가족을 공격하는 글이나 도를 넘는 신상 유포에 대해선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장나라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과 응원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장나라의 결혼식 청첩장에도 신랑의 보호를 위한 안내가 되어있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식장 입장시에 명단을 확인합니다. 일시, 장소와 신랑의 신상, 사진,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당부 내용이 적혀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 해댈라. 지금까지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나라 배우는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 생으로 올해 42세인 장나라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후 ‘나도 여자랍니다’ ‘4월 이야기’ ‘스윗 드림’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황후의 품격’ ‘고백부부’ ‘VIP’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는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 “44년전 ‘두창 백신’ 맞은 사람, 원숭이두창에 면역있나요?”

    “44년전 ‘두창 백신’ 맞은 사람, 원숭이두창에 면역있나요?”

    전문가 “면역있다, 평생 면역”“같은 계통 바이러스·동물두창이 더 약해” 원숭이두창 감염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했지만, 현재 예방법은 검역이나 개인위생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44년 전 맞았던 ‘사람 두창 백신’의 효력이 현재까지 발휘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은 “(면역)있다”고 말한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두창 백신 접종은 1978년에 마지막으로 이뤄졌다. 접종대상 연령 및 일정은 생후 2~6개월에 1차, 5세에 2차, 12세에 3차를 맞도록 돼 있었다. 1978년에 12세였던 1966년생들은 3차까지 완료했지만, 그해 태어난 아기들은 1차만 맞고 끝난 셈이다.백신을 맞은 지 44년 지나…50대 중반 이상, 면역력 갖고 있나 그렇다면 40여년전 맞았던 ‘사람 두창 백신’의 면역력이 지금의 원숭이두창을 예방할 수 있을까? 방역 당국은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평생 면역이 가능한 이유는 면역세포가 가진 메모리 기능 덕분이다. 또 전문가들은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도 면역력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 같은 백신을 여러 차례 맞는 것은 면역이 형성되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한 것일 뿐이라 1차만 맞았어도 면역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원숭이두창-수두 다른 점? “손·발바닥 발진을 살펴야” 피부 발진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두창과 수두의 차이점과 구분법은 뭘까. 원숭이두창과 수두의 피부병변은 유사하다. 공통적으로 발열이 있는 두통, 근육통, 요통, 권태감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난 지 2~3일 후에 발진이 시작되고, 발진이 변화하는 것도 비슷하다. 다만 원숭이두창은 림프절 비대가 관찰되지만, 수두에서는 흔하지 않다. 또 원숭이두창의 경우 손·발바닥 피부병변이 흔하지만, 수두는 그렇지 않다. 원숭이두창은 반점→수포→농포→딱지 순서로 변하는 피부병변의 변화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나지만, 수두는 병변의 변화 시점이 서로 다르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이시형 교수는 “원숭이두창과 수두는 피부병변 전에 두통, 근육통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나고 2~3일 후에 발진이 시작되는 점 등에서 매우 유사하다”면서 “원숭이두창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림프절 비대, 손·발바닥 피부병변 등의 특징을 잘 관찰해야 두 질환을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원숭이두창’ 예방법은 예방법은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타인의 혈액, 체액, 피부 등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물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소독제를 이용해 자주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설치류나 원숭이 등 야생동물과 접촉을 자제하고 야생고기 취급·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비말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등의 개인보호구를 사용해야 한다.WHO “원숭이두창, 현재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당 안 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확산을 현시점에서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시점에서 이 사건은 WHO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 경보인 PHEIC에 해당한다고 여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WHO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견이 제기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전했다. PHEIC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다. 현재는 2020년 1월 말 PHEIC가 발령된 코로나19에만 적용되고 있다.
  • 쿠드롱 이번에도? 14점짜리 하이런으로 김종원 제압하고 개막전 8강 점프

    쿠드롱 이번에도? 14점짜리 하이런으로 김종원 제압하고 개막전 8강 점프

    ‘당구황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14점짜리 ‘하이런(연속득점)’을 앞세워 베테랑 김종원을 제압하고 시즌 개막전 8강에 진출했다.쿠드롱은 지난 24일 밤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종원 3-0으로 제치고 통산 7번째 투어 대회 정상길을 재촉했다. 쿠드롱은 지난 시즌 4~6차 대회에 이어 최종전인 월드챔피언십까지 우승, 투어 통산 6승을 수확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6차례 나선 결승에서 한 차례도 패한 적이 없는 ‘결승 불패’의 진기록도 함께 썼다. 쿠드롱은 첫 세트 4이닝까지 8-6으로 리드했다. 4이닝에서 김종원에 하이런 7점을 내줘 8-13으로 끌려갔지만 5이닝에서 3득점, 6이닝에서 4득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5-13으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역시 14이닝의 접전 끝에 1점차 승리를 거머쥐며 승기를 잡았다. 두 세트를 달아난 쿠드롱은 3세트 첫 이닝에서 괴력의 하이런 14점을 쓸어담으며 단숨에 14-0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고, 5이닝에서 남은 한 점을 보태며 15-12로 마무리,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종원은 쿠드롱이 2이닝부터 3연속 공타를 틈타 12점까지 추격했지만 뒷심이 모자랐다.김봉철은 앞선 또다른 16강전에서 패전 직전 터진 하이런을 디딤돌 삼은 역전극 끝에 8강을 밟았다. 김봉철은 전날 강동궁을 제압한 강승용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4세트 10이닝(5-11)에서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며 전세를 15-11로 역전시켜 세트 균형을 맞춘 뒤 5세트마저 11-8로 가져와 8강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봉철은 2020~21시즌 2차대회 이후 1년 8개월 만에 PBA 투어 8강을 밟게 됐다. 비롤 위마즈(터키)도 풀세트 접전 끝에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을 3-2로 따돌리고 8강을 밟았고, 다비드 사파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이상 스페인) 역시 마민캄, 응우옌 후인 프엉린(이상 베트남)을 나란히 3-0으로 돌려세우고 8강에 합류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김종완을 3-1로, 정경섭과 이상대도 강인수, 박명규를 세트스코어 각각 3-2, 3-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 대진은 쿠드롱-정경섭, 마르티네스-위마즈, 조재호-김봉철, 사파타-이상대로 짜여졌다. 5전3선승제의 8강전은 26일 낮 12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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