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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주조정실 시스템 다운…2분동안 화면정지 방송 사고

    MBC의 방송 화면이 약 2분간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M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예고편이 방송되던 중 방송 시간을 알리는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이 약 2분간 멈췄다. 방송이 재개된 뒤에는 곧바로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가 방송됐다. MBC 측은 “예고편 방송 도중 주조정실의 메인 시스템과 서브 시스템 다운으로 정지 화면이 방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급 시스템을 가동해 정상적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시스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호재 가득 대전 관저지구, 부동산 시장 연일 꿈틀

    대전 관저지구가 인근의 부동산 개발 소식에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경제·문화·교통을 아우르는 주거 인프라가 형성되면서 대전의 대표적 저평가 지역에서 블루오션으로 위계가 상승, 기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관저지구가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핵심사업은 신세계그룹의 유니온스퀘어 개발이다. 대전 서남부권의 태풍의 눈으로 일컬어지는 유니온스퀘어는 환경, 교통문제 등을 보완한 재심의 서류를 지난달 19일에 제출하고 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인 대전 유니온스퀘어는 대전시가 대전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부지를 개발하고, 이 중 약 35만㎡ 규모의 부지에 신세계가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아이스링크, 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등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들어서고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를 저가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아울렛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대전 도안호수공원 역시 이달 중 최종 지정고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 도안신도시와 갑천 사이에 있는 농경지 85만6,000㎡를 호수공원과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현상설계와 실시설계 추진과정에서 도안신도시와 월평공원 등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용적률과 공동주택 층고를 확정해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도안호수공원의 중도위 심의 통과 이후 도안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기 시작한데 이어 도안호수공원 친수구역조성위원회 통과 및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까지 지정고시가 최종 결정 날 경우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지역민들이 유니온스퀘어 지정고시에 따른 시장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뿐 아니다. 대전 지하철 2호선 라인이 도안신도시와 관저지구를 통과하게 되면 도시철도 2호선 관저역을 사이에 두고 북으로는 도안신도시, 남으로는 관저지구와 유니온스퀘어가 위치하게 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2019년 개통 예정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과 관련 “올 1분기에는 현장견학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2분기에는 건설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라인을 따라 형성됐던 역세권 프리미엄이 2호선 라인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10년여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관저지구의 특성상 기존 아파트 이주 수요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분양 현장은 다소 들뜬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관저지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추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도안신도시 주요 단지 34평형 대비 약 3천만~5천만원 저렴하고 향후 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면 최대 1억원까지 저렴한 분양가라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4베이 설계 등으로 인근에서 보기 드문 최첨단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단지 내외부 조경 및 자연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구봉산이 단지 뒤편에 위치해 있어 구봉산을 내 집처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2분간 중원 지휘 박지성은 건재했다

    82분간 중원 지휘 박지성은 건재했다

    ‘홍명보호’ 복귀가 거론되고 있는 박지성(33·에인트호번)이 빅매치에 선발로 나와 건재함을 알렸다. 박지성은 20일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37분까지 82분 동안 뛰었다. 지난달 16일 위트레흐트 원정, 엿새 뒤 덴하그와의 홈경기를 포함해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 그러나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 없이 팀의 0-1 패배를 지켜봤다. 소속팀과 아약스의 맞대결은 유럽에서 주목받는 빅매치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이날 선발로 출전한 것 자체가 좋은 경기력을 보증한다고 할 수 있다. 박지성은 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뛰며 공수를 연결하고 템포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수비 뒤 빠른 패스로 동료의 역습 활로를 열어 주는 역할에 충실하느라 공을 오래 소유하지는 못했다. 또 상대 진영에 깊숙이 들어가거나 돌파를 시도하지 않아 이렇다 할 득점 기회도 없었다. 전반 23분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혼전 중에 공이 흘러나오자 슈팅을 날린 것이 그나마 눈에 띈 장면이었다. 공은 상대 수비에 맞고 퉁겨 나왔다. 에인트호번은 0-0으로 맞선 후반 1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올라온 라세 숀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한 콜베인 시그도르손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주저앉았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U22 한국, 시리아에 2-1 승리…비매너골, 다시봐도 추하네

    U22 한국, 시리아에 2-1 승리…비매너골, 다시봐도 추하네

    22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시리아 전에서 상대의 비매너골에도 불구하고 승리,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준결승전에 올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발된 김현(제주)을 대신해 황의조(성남)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흐름을 주도한 한국 공격수들은 여러차례 시리아의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전반 2분 만에 백성동(주빌로 이와타)이 시리아의 골문을 열었다. 첫 골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인 전반 11분 김영욱(전남)이 찬 코너킥을 남승우(제프 유나이티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짧게 내준 것을 황의조가 논스톱 헤딩 슈팅으로 연결, 결승골을 넣었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을 맞은 한국은 후반 초반 한때 시리아에 득점 기회를 내줬다. 하지만 위기를 잘 넘겼다. 이날 경기에서 시리아는 비매너 골로 1점을 기록했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한국 수비수 황도연(제주)의 부상으로 경기장 밖으로 공을 보낸 것을 시리아 마르덱 마르드기안 선수가 그대로 공격으로 연결해 골을 넣은 것이다. 축구경기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고의로 공을 터치라인 밖으로 내보내면, 경기가 재개됐을 때 상대 팀이 다시 공을 돌려주는 것이 관례다. 마드드기안의 비매너골로 이광종 감독과 한국 선수들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지만 마르드기안은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는 골 뒤풀이까지 펼치는 뻔뻔한 모습까지 보였다. 한국은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며 2-1로 승리했지만 마드리기안의 비매너골은 축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성동 ‘2분 벼락골’… 이광종호 4강 진출

    ‘물 오른’ 이광종호가 시리아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9일 오만 무스카트의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전에서 전반 2분 백성동(주빌로 이와타)의 선제골과 전반 11분 황의조(성남)의 쐐기골을 묶어 시리아를 2-1로 눌렀다. 대표팀은 21일 새벽 1시 2분 시작하는 이라크-일본 승자와 오는 23일 밤 10시 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세 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면모로 상대를 압도했다. 김현(제주)이 오만전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 감독은 경기 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절반까지 왔다. 세 경기를 치렀고 앞으로 세 경기가 남았다. 우리가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허튼 말이 아니었다. 킥오프 2분 만에 황의조가 윤일록(서울)의 패스를 받아 날린 슛이 골키퍼 펀칭에 퉁겨 나온 것을 백성동이 욱여넣어 그물을 갈랐다. 9분 뒤에는 김영욱(전남)이 왼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오른쪽에서 달려든 남승우(제프)가 중앙으로 밀어주자 황의조가 재치있게 머리로 돌려 넣어 골문을 열었다. 한국은 7분 뒤 알나크달리 흘레(알 가라마흐)에게 크로스바를 맞는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했다. 후반 7분에도 상대 공격수에 문전 일대일 상황을 허용했으나 수문장 노동건(수원)이 선방해 위기를 넘겼다. 대표팀은 후반 추가시간 5분 마르덱 마르드키안(소하르)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황도연(제주)의 부상 때문에 중단된 경기가 재개되자 시리아는 한국에 공을 넘겨줬지만, 한국 진영 후방으로 흘러가는 동안 마르드키안이 갑자기 달려들어 공을 잡아 그대로 득점했다. 한편, 이날 김경중(SM캉)과 남승우는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 나설 수 없게 돼 대표팀은 타격을 입게 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해변女가 벼락 맞는 순간, 사진 찍혀…

    해변女가 벼락 맞는 순간, 사진 찍혀…

    천둥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몰려올 때 야외에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구아루자의 한 해변에서 한 여성이 해안경비대 측의 경고를 무시한 채 바닷가로 뛰어가다 그만 벼락에 맞는 순간이 한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우연히 찍혔다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변에 세워진 한 차량 뒤쪽으로 내리친 벼락 때문에 발생하는 불꽃이 찍힌 장면으로, 이 순간 한 여성이 그 벼락에 맞았던 것이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이 놀라면서 뛰어가 상황을 살피는 모습이다. 그 같은 순간은 사진작가 호제리오 소아레스가 신문에 쓸 뇌우 사진을 촬영하려다 우연히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해 여성은 한 아이의 엄마로 알려졌으며, 당시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2분만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찰, 딸 남친 살해·암매장 50대女와 동거남 등 구속

    4년 전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50대 어머니와 동거남 등이 구속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7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58·여)씨 등 3명과 사체유기 혐의로 공범 김모(52)씨를 각각 구속했다. 김씨는 동거남 김모(53)씨, 동거남 후배 신모(49)씨 등과 함께 2009년 9월 29일 오후 8시께 화성시 정남면 인적 드문 공터로 딸(34)의 남자친구 양모(48)씨를 불러내 둔기로 폭행한 뒤 차 안에서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평소 양씨가 딸을 폭행한다는 얘기를 듣고 훈계를 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종으로 남을 뻔한 이 사건은 13일 오후 7시 12분쯤 김씨가 112로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하면서 전모가 밝혀졌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동거남이 범행 이후 계속 돈을 요구해 그랬다”고 진술했다가 뒤늦게 “숨진 양씨 모습이 자꾸 꿈에 나와 죄책감에 자수했다”고 번복했다. 공범 김씨는 이들을 도와 양씨 시신을 함께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공할 호주 폭염 초콜릿 볼 2분만에 ‘주르륵’

    가공할 호주 폭염 초콜릿 볼 2분만에 ‘주르륵’

    호주가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짧은 영상 한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섭씨 42도를 기록한 맬버른 거리의 도로에 초콜릿 볼을 놓았더니 단 2분 만에 완전히 형체를 잃어버리고 액체로 변해버린다. 마치 뜨거운 프라이팬에 버터 덩어리를 놓았을 때 급격하게 녹으면서 오일로 변하는 것을 보는 듯 하다. 한편 17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호주 주요 지역에 섭씨 45도를 넘나드는 ‘살인폭염’이 이어지면서 10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하고 대규모 정전사태가 빚어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다치지 마라, 그것도 실력이다

    부상 앞에 장사 없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불과 2주 앞두고 있던 5월 30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전에 대한 모의고사로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아레나에서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렀다. 한국은 경기 승패와는 관계없이 뼈아픈 손실을 입었다. 전반 32분 주전 수비수 곽태휘(알힐랄)가 전치 4주의 무릎 부상을 입고 경기장에서 실려 나간 것이다. 당시 허정무 감독의 ‘황태자’로 불렸던 곽태휘는 그렇게 남아공월드컵과의 인연을 끝냈다. 4년 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마지막 주전 경쟁이 치열한 홍명보호도 예외일 수 없다. 대표팀의 첫 현지 적응 훈련이 시작된 16일 브라질 포스두이구아수시의 아베시 경기장. 코칭스태프는 첫날부터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드필더 하대성(베이징 궈안) 때문이었다. 그는 19명의 필드 플레이어들과 함께 첫 훈련 프로그램인 ‘쿠퍼 테스트’를 시작했다. 20m 거리를 왕복으로 뛰며 체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그런데 하대성은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절룩거리며 그라운드를 나와 오른쪽 종아리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가벼운 근육 부상이었다. 하대성은 최근 FC서울에서 베이징으로 이적하면서 개인 운동을 충분히 못 했는데 이날 갑작스러운 훈련에 근육이 경직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드리블 및 원터치 패스 훈련에서는 염기훈(수원)이 왼발이 아프다며 코칭스태프를 또 긴장시켰다. 원인은 발바닥 물집. 홍 감독은 브라질에 도착한 뒤부터 줄곧 ‘전지훈련 기간에 부상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 입장에서는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따라서 앞으로 3주간 계속될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의 투쟁심을 끌어올리는 한편 ‘오버페이스’ 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대표팀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브라질월드컵에서 주심을 맡아볼 심판 2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륙별로는 유럽 9명, 남미 5명, 아시아 4명, 아프리카와 북중미에서 각각 3명, 오세아니아 1명이다. 명단에는 남아공월드컵 결승에서 14차례나 옐로카드를 꺼내 들어 역대 최다 기록을 작성한 하워드 웨브(잉글랜드)도 포함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 156명의 주·부심 후보자 명단에 단 한 명의 심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北 핵미사일 11분 15초만에 서울 도착”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해 남쪽으로 발사하면 11분 15초 만에 서울에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봉완 한남대 교수는 15일 ‘북 핵미사일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를 주제로 유승민 국방위원장이 국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자세 각을 조정해 발사하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북한이 1t의 핵무기를 사거리 1000㎞의 노동미사일에 탑재해 발사할 경우 발사 후 675초(11분 15초)만에 서울에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총 비행시간 675초 가운데 551초를 대기권 밖에서 비행하며 대기권(100㎞이내)내에서의 비행시간은 124초(2분 4초)에 불과했다. 북한의 핵미사일이 서울로 향할 때 요격할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짧았다. 패트리엇 미사일(PAC3) 요격체계는 고도 12~15㎞에서 1초간 요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교수는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의 완전 제거는 기술적으로 쉽지 않으므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방어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충분한 거리와 고도에서 다단계에 걸쳐 요격이 이뤄질 수 있는 방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北핵미사일 발사후 11분15초면 서울에 도달”’

    “北핵미사일 발사후 11분15초면 서울에 도달”’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해 남쪽으로 발사하면 11분 15초 만에 서울에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 군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방어체계로는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해 발사·추진단계-중간비행단계-종말단계 비행궤적에서 다단계 요격 능력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최봉완 한남대 교수(국방무기체계·M&S 연구센터장)는 15일 ‘北 핵미사일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를 주제로 유승민 국방위원장이 국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자세각을 조정해 발사하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북한이 1t의 핵무기를 사거리 1000㎞의 노동미사일에 탑재해 발사할 경우를 상정한 시뮬레이션에서 발사 후 675초(11분 15초)만에 서울에 떨어질 것으로 계산했다. 총 비행시간 675초 중 551초를 대기권(100㎞로 가정) 밖에서 비행하며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시간은 124초(2분 4초)에 불과했다. 그렇다 보니 북한의 핵미사일이 서울로 향할 때 요격할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짧은 것으로 분석됐다. PAC-3(패트리엇 미사일) 요격 체계는 고도 12~15㎞에서 1초간 요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군은 현재 PAC-2를 보유하고 있고 PAC-3급으로 개량을 추진하고 있다. 중고도 요격체계인 THAAD(사드)는 40~150㎞ 고도에서 45초간 요격이 가능하며 SM-3 미사일은 70~500㎞ 고도에서 288초간 요격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 교수는 “충분한 거리와 고도에서 다단계에 걸쳐 요격이 이뤄질 수 있는 방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킬체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탐지,추적,타격하는 일련의 시스템을 말한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 군이 준비 중인 종말단계 요격체계인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와 ’킬체인‘을 언급하면서 “두 가지 핵심전력 운용체계가 구축되면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은 상당 부분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승민 국방위원장은 “우리 군이 보유한 패트리엇은 대공방어는 가능하지만 핵미사일 요격은 거의 불가능하다.우리 군이 추진하는 KAMD와 ’킬체인‘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미사일 방어체계를 밑바닥부터 처음부터 그려야 한다.THAAD와 와 SM-3 미사일을 전력화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전역은 북한의 핵미사일에 의해 파괴되고 말 것”이라면서 THAAD와 SM-3 도입을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우 40m 달려 골… 그래서 ‘리틀 메시’

    이승우 40m 달려 골… 그래서 ‘리틀 메시’

    이승우(16)는 FC바르셀로나의 미래다. ‘메시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카데테A(14~15세 팀)의 공격수 이승우가 이틀째 연속골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승우는 15일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아카데미 풋볼 필즈에서 열린 알 카스 인터내셔널컵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2로 뒤진 후반 19분 만회 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가시와 레이솔과 2-2로 비겼다. 특히 이날 이승우의 득점은 전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전에 이은 연속 골이었다. 이승우는 생제르맹 전에서도 1골 1득점을 기록,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1승1무가 된 바르셀로나는 생제르맹(1패)-가시와 레이솔(1무)전 결과에 관계없이 8강에 오른다. 전반전을 0-2로 뒤진 채 끝낸 바르셀로나는 패색이 짙었다. 이후 이승우가 팀의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19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받은 이승우는 그대로 적진을 향해 뛰어들었다. 가사와 레이솔의 수비수 4명이 이승우의 사방을 에워쌌다. 이승우는 한층 더 속도를 내 수비수들을 손쉽게 따돌리고 골문 왼쪽으로 쇄도했다. 40여m를 내달린 이승우는 상대 골키퍼의 사각을 향해 왼발로 가볍게 공을 차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2분 뒤 다비드 카르바할의 동점골로 8강행을 확정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빗나간 母情’

    딸의 남자 친구를 훈계하려다 목 졸라 살해한 어머니와 동거남이 사건 발생 4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경찰서는 14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58·여)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9월 29일 오후 8시쯤 딸(34)의 남자 친구 양모(48)씨를 불러내 동거남 김모(53)씨, 동거남의 후배 신모(49)씨 등과 함께 둔기로 폭행한 뒤 차 안에서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거남 김씨는 경찰에서 “(동거녀) 김씨 딸이 양씨로부터 폭력과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둘이 만나지 못하도록 훈계하려 했으나 양씨가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려 주변에 있던 몽둥이로 머리를 때렸으며 피가 나자 겁이 나 목 졸라 살해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양씨 시신을 같은 날 오후 11시쯤 강원도 평창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딸의 남자 친구를 살해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어머니 김씨가 14일 오후 7시 12분쯤 112로 전화를 걸어 자수하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경찰 ‘간통 동영상’ 유포자 수사

    경찰 ‘간통 동영상’ 유포자 수사

    간통 현장을 적발하기 위해 증거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간통현장이 촬영된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김모씨 등 2명을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동영상에 등장한 A씨(38)가 “영상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2분 15초 분량의 동영상은 2011년 제작된 것이다. 경찰이 서울의 한 모텔에서 A씨와 여성이 알몸으로 누워있는 현장을 포착하는 내용이 담겼다. A씨의 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더러운 놈들아”라고 소리치고 경찰은 남성의 실명을 부르며 “○○○씨 간통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라고 한 뒤 미란다원칙을 고지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이 동영상은 경찰이 아닌 현장에 동행한 제3자에 의해 몰래 촬영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9일 SNS에 최초 공개된 뒤 사흘 만에 조회수 14만건을 기록하는 등 급속하게 퍼지면서 개인신상 노출 등의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늙어가는 청년/오승호 논설위원

    우리나라 인구는 2030년 5216만명을 정점으로 줄어들어 2050년에는 4812만 1000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출산 여파로 인구 성장률이 1970년 이후 가파른 둔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인구 성장률은 1970년 2.21%에서 2012년 0.45%로 줄었다. 2030년에는 인구 규모 성장을 멈추는 제로 성장(0.01%)을 하고, 그 이후에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구가 줄어드는 10여년 뒤에는 청년실업 문제가 좀 해소될까.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저출산은 성장 동력을 갉아먹기에 일자리를 늘리기는 어려워진다. 대학 진학률도 변수다. 우리나라의 청년(15~29세) 인구는 2005년 992만명에서 2012년 952만명으로 40만명 줄었다. 청년층 비경제활동 인구는 같은 기간 508만 3000명에서 536만 1000명으로 27만 8000명 늘었다. 대졸 이상의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은 취업을 하지 않으면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는 이른바 ‘니트(NEET)족’이다. 인구가 줄어들면 경쟁이 덜 치열해 취업하기도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공장사무 자동화와 첨단화 탓도 있을 것이다. 성장한다고 해서 일자리가 마냥 늘어나지는 않는다.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진학률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2009년 77.8%, 2010년 75.4%, 2011년 72.5%, 2012년 71.3% 등으로 감소 추세이긴 하나 1990년의 27.1%에 비하면 턱없이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평균 실업률은 2%대다. OECD 회원국 평균인 8% 안팎에 비해 훨씬 낮다. 그러나 청년고용률은 OECD 회원국 평균치의 절반을 약간 웃돌 정도다. 지난해 2분기 OECD 국가들의 15~24세 청년고용률은 평균 39.2%, 한국은 23.8%였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첫 아이를 출산하는 나이는 평균 30.5세다. 평균 초혼연령은 지난해 남자 32.1세, 여자 29.4세로 1년 전에 비해 각각 0.2세, 0.3세 높아졌다. 서울시민은 결혼 연령이 10년 전에 비해 남자는 2.3세, 여자는 2.4세 늦어졌다. 대학생 평균 졸업기간은 2010년 5년 8개월이다. 신입 사원 평균 연령은 남자 33.2세, 여자 28.6세라고 한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서는 청년의 나이 제한이 29세에서 34세로 높아졌다. 39세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취업난으로 청년이 늙어가고 있어 걱정이다. 학력과 일자리 간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해 대학입학 정원을 대폭 줄이고, 탄탄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 ‘삐뚤어진 모정’ 딸 남친 살해 후 시신유기…3명 검거

    4년여 전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50대 어머니와 동거남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서부경찰서는 14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58·여)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동거남 김모(53)씨, 동거남 후배 신모(49)씨 등과 함께 2009년 9월 29일 오후 8시쯤 화성시 정남면 인적 드문 공터로 딸(34)의 남자친구 양모(48)씨를 불러내 둔기로 폭행한 뒤 차 안에서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평소 양씨가 여자친구인 딸을 폭행한다는 얘기를 듣고 훈계를 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동거남 김씨의 또다른 후배 김모(52)씨 도움을 받아 시신을 같은날 오후 11시쯤 강원도 평창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씨가 사라지자 양씨 전부인은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냈지만 범죄 흔적이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으로 남은 이 사건은 13일 오후 7시 12분께 김씨가 112로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하면서 전모가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 신고를 접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동거남 김씨와 신씨 등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경찰에서 김씨는 “양씨가 딸을 못살게 군다고 해서 겁만 주려했는데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기에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양씨 시신을 야산에 유기할 때 범행에 가담한 또다른 김씨를 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 - 0 첫 승… 전력 추스른 이광종호

    아무리 약한 팀이라도 걸어 잠그겠다고 마음먹으면 뚫어내기 쉽지 않다.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개최국이자 우승후보 오만에 0-4로 대패한 미얀마. 13일 로열 오만 폴리스 스타디움에서 대회의 또 다른 우승후보 한국을 만났다. 미얀마는 초반 정상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하지만 이내 한국의 거센 공세에 밀리기 시작했다. 전반 18분 미드필더 텟 파이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미얀마는 꽁꽁 걸어 잠갔다. 하프 라인을 넘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큰 점수 차의 승리가 필요했던 한국이 더 절박했다. 전반 30분이 넘어가자 미얀마는 슬금슬금 한국 진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전방으로 침투하던 백성동이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다. 백성동은 30m 가까이 단독 드리블을 한 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로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더욱 거세게 몰아쳤다. 미얀마도 마냥 뒤로 물러서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후반 15분 윤일록의 슈팅이 미얀마의 골망을 흔들었다. 다소 운이 따랐다. 윤일록이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 오른발 슈팅을 한 게 골 포스트를 맞았는데, 골키퍼 몸을 맞고 골라인 안으로 들어갔다. 2-0. 운도 따르지 않고, 지칠 대로 지친 미얀마는 거칠어졌다. 심판이 보지 않는 곳에서 퇴장을 줘도 무방할 반칙을 저질렀다. 한국은 미얀마가 걸어오는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지 않고 침착하게 공격작업을 이어갔다. 이광종 감독은 후반 중반 김현과 문창진을 차례로 교체투입했고, 이게 적중했다. 백성동과 교체투입된 문창진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2분 만인 후반 33분 골망을 흔들었다. 요르단과 1차전을 1-1 무승부로 불안하게 출발했던 이광종호는 3-0 대회 첫 승리를 신고하며 8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불 진압…관광객 담뱃재 원인 추정(2보)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불 진압…관광객 담뱃재 원인 추정(2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에 불이 났으나 다행히 5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13일 오후 4시 52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내 북촌댁 아랫채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디딜방아를 전시한 아랫채 건물의 초가 지붕 30여㎡를 태운 뒤 5분여 만에 꺼졌다. 북촌댁 주인 윤모(62)씨는 “방 안에 있는 데 지푸라기가 타는 냄새가 문을 열어보니 아래채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하회마을 화재가 관광객의 담뱃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주일에 3분 운동 효과有”(간헐적 단식 창시자)

    “일주일에 3분 운동 효과有”(간헐적 단식 창시자)

    ‘간헐적 단식’의 유행을 만든 영국 BBC 다큐멘터리 진행자인 마이클 모슬리(Michael Mosley)가 최근 “하루 단 1분 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의학박사이자 BBC 프로듀서인 모슬리는 각각 60대, 74세에 사망한 조부와 아버지의 예를 들며 “오래 살지 못하는 가족력 때문에 운동과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흡연과 과음을 절대 하지 않으며,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하려 애써왔다. 특히 그는 HIT(High Intensity Training)라 부르는 고강도 운동이 장시간을 투자하는 운동보다 훨씬 효과가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운동은 숙면을 취하게 해주고 암 발병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운동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라면서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HIT에 매혹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러프버러대학교의 생물학자인 제이미 티몬스 박사의 말을 인용해 일주일에 단 3분 운동만으로도 당의 흡수를 막는 등 신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심장이나 폐가 더 많은 산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슬리 박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운동 전 혈압 및 혈당검사를 한 뒤 하루에 한번 ‘전속력으로 사이클링’을 1분 간 실시했고, 이를 일주일에 3번, 4주간 지속했다. 한달동안 운동에 총 12분을 투자한 뒤 다시 혈당 및 혈압검사를 한 결과, 체내 인슐린 수치가 이전보다 정상수치에 가깝게 변했으며, 혈당 조절을 돕는 인슐린 감수성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분 안에 자신의 에너지 90%이상을 사용해 심장박동수를 분당 150까지 올리는 것이 중요하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속보]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불

    [속보]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불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13일 오후 4시 52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내 북촌댁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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