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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득층 월 교육비 50만4300원 저소득층의 7배 지출 ‘양극화 심화’

    고소득층 월 교육비 50만4300원 저소득층의 7배 지출 ‘양극화 심화’

    지난해 고소득층이 본인 및 자녀 교육비로 쓴 돈이 저소득층의 7배에 달했다. 전체 소비 지출액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고소득층이 저소득층의 2배로 많았다. 계층별 소득 격차가 자녀의 교육 수준 격차로 이어져 사회 양극화와 계층의 고착화 문제를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연간 가계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5분위(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50만 4300원으로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 7만 6600원의 6.58배에 달했다. 지난해 소득 수준별 월평균 교육비 지출액을 비교하면 2분위(하위 20~40%) 20만 1800원, 3분위(40~60%) 25만 8700원, 4분위(60~80%) 37만 5700원 등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교육비로 더 많은 돈을 썼다. 소득 1분위와 5분위의 전체 소비액 중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차이가 컸다. 5분위의 경우 월평균 381만 8100원의 소비액 중에서 교육비 비중이 13.2%지만 1분위는 125만 8100원 중 6.1%에 그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차 지붕에 여성 올려놓고 질주…BMW 충격 영상

    차 지붕에 여성 올려놓고 질주…BMW 충격 영상

    차 지붕위에 사람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무서운 속력으로 질주하는 차량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Woman climbs on roof of car(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선 여성)”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총 2분 길이의 해당 영상은 한 여성이 BMW 차량 지붕위로 올라선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 여성은 BMW 차량 운전자와 한동안 언쟁을 벌이다 분을 못 이기고 상대방 차량 지붕위로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BMW 운전자는 지붕 위 여성을 향해 뭐라고 항의를 하는듯하다 갑자기 운전석으로 들어간 뒤 엑셀을 밟는다. BMW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동안 지붕 위 여성은 무방비로 방치된 상태였다. ☞☞동영상 보러가기 이때 지붕 위 여성의 일행으로 보이는 아우디 차량이 따라 붙었고 BMW는 얼마 안 가 속도를 줄였다. 지붕 위 여성은 BMW 보닛(bonnet, 엔진 덮개)을 타고 무사히 땅에 내려왔고 한동안 상대 운전자와 언쟁을 벌인다. 이후 BMW 운전자가 먼저 자리를 떠나고 뒤이어 여성도 아우디 옆자리에 탄 뒤 시야에서 사라지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이 벌어진 구간은 런던 북서부 킹스베리 교차로이며 영상은 뒤 차량 블랙박스에 우연히 찍힌 것이다. 뒤 차량 운전자인 리즈 후세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 여성과 BMW 운전자가 언쟁을 벌이던 중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차 지붕위로 올라간 것 같다”며 “BMW 운전자인 이 여성에게 살짝 위협을 줄 목적으로 엑셀을 밟았던 것으로 추정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이 다툼을 벌인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차량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준 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지붕에 여성 올려놓고 질주하는 BMW…충격 영상

    [동영상] 지붕에 여성 올려놓고 질주하는 BMW…충격 영상

    차 지붕위에 사람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무서운 속력으로 질주하는 차량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Woman climbs on roof of car(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선 여성)”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총 2분 길이의 해당 영상은 한 여성이 BMW 차량 지붕위로 올라선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 여성은 BMW 차량 운전자와 한동안 언쟁을 벌이다 분을 못 이기고 상대방 차량 지붕위로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BMW 운전자는 지붕 위 여성을 향해 뭐라고 항의를 하는듯하다 갑자기 운전석으로 들어간 뒤 엑셀을 밟는다. BMW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동안 지붕 위 여성은 무방비로 방치된 상태였다. 이때 지붕 위 여성의 일행으로 보이는 아우디 차량이 따라 붙었고 BMW는 얼마 안 가 속도를 줄였다. 지붕 위 여성은 BMW 보닛(bonnet, 엔진 덮개)을 타고 무사히 땅에 내려왔고 한동안 상대 운전자와 언쟁을 벌인다. 이후 BMW 운전자가 먼저 자리를 떠나고 뒤이어 여성도 아우디 옆자리에 탄 뒤 시야에서 사라지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이 벌어진 구간은 런던 북서부 킹스베리 교차로이며 영상은 뒤 차량 블랙박스에 우연히 찍힌 것이다. 뒤 차량 운전자인 리즈 후세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 여성과 BMW 운전자가 언쟁을 벌이던 중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차 지붕위로 올라간 것 같다”며 “BMW 운전자인 이 여성에게 살짝 위협을 줄 목적으로 엑셀을 밟았던 것으로 추정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이 다툼을 벌인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차량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준 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태국서 포착된 보복 운전의 최후

    태국서 포착된 보복 운전의 최후

    태국에서 발생한 보복성 운전의 최후를 담은 영상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2일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을 통해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하루만에 18만여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분 40여초 분량의 영상에는 편도 4차로 중 1차로를 달리는 화물차 한 대가 픽업트럭 뒤를 바짝 쫓아가는 모습이 유독 눈에 띈다. 잠시 후 화물트럭 운전자가 서행운전하는 픽업트럭이 맘에 들지 않았던지 추월을 시도한다. 그런데 픽업트럭이 화물트럭 앞을 ‘얼쩡’거리며 추월을 방해하는 위험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화물차 운전자도 화가 난 듯 픽업트럭에 위협을 가하며 갓길로 몰아붙인다. 화물트럭과 픽업트럭은 한동안 무모하면서도 위험한 신경전을 벌인다. 결국 픽업트럭은 화물트럭의 후면부와 충돌하며 도로 아래로 처박히고 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물트럭과 픽업트럭 운전자 모두 무모했다”, “자칫 무고한 차량에 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보복 운전은 살인행위다” 등 양쪽 운전자 모두를 질타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붕에 여자 올려놓고 질주하는 BMW…충격 포착

    지붕에 여자 올려놓고 질주하는 BMW…충격 포착

    차 지붕위에 사람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무서운 속력으로 질주하는 차량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Woman climbs on roof of car(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선 여성)”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총 2분 길이의 해당 영상은 한 여성이 BMW 차량 지붕위로 올라선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 여성은 BMW 차량 운전자와 한동안 언쟁을 벌이다 분을 못 이기고 상대방 차량 지붕위로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BMW 운전자는 지붕 위 여성을 향해 뭐라고 항의를 하는듯하다 갑자기 운전석으로 들어간 뒤 엑셀을 밟는다. BMW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동안 지붕 위 여성은 무방비로 방치된 상태였다. ☞☞동영상 보러가기 이때 지붕 위 여성의 일행으로 보이는 아우디 차량이 따라 붙었고 BMW는 얼마 안 가 속도를 줄였다. 지붕 위 여성은 BMW 보닛(bonnet, 엔진 덮개)을 타고 무사히 땅에 내려왔고 한동안 상대 운전자와 언쟁을 벌인다. 이후 BMW 운전자가 먼저 자리를 떠나고 뒤이어 여성도 아우디 옆자리에 탄 뒤 시야에서 사라지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이 벌어진 구간은 런던 북서부 킹스베리 교차로이며 영상은 뒤 차량 블랙박스에 우연히 찍힌 것이다. 뒤 차량 운전자인 리즈 후세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 여성과 BMW 운전자가 언쟁을 벌이던 중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차 지붕위로 올라간 것 같다”며 “BMW 운전자인 이 여성에게 살짝 위협을 줄 목적으로 엑셀을 밟았던 것으로 추정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이 다툼을 벌인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차량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준 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檢 조사 받던 한예종 교수 바다 투신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교수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바다에 투신했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한예종 미술원 이모(57) 교수는 이날 오전 1시 12분 전남 여수 소리도 남쪽 9㎞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바다로 뛰어들었다. 해당 여객선은 전날 오후 7시쯤 부산에서 출항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제주에 입항한 여객선 S호(5223t급)다. 이 교수는 최근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이날 오전 예정됐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 교수가 출석하지 않자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투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는 서류를 조작, 한예종 산학협력단에 인건비 명목으로 10억원을 허위 청구해 챙긴 혐의를 받아 왔다. 검찰은 지난 18일 이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으며 다음 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재 여수 해경은 이 교수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꽉 닫힌 지갑… 소비지출 통계 이후 최악

    꽉 닫힌 지갑… 소비지출 통계 이후 최악

    지난해 소비 증가율이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공요금이나 사회보험료 등이 크게 오른 데다 경제 전망도 밝지만은 않아서다. 가계소득도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수출은 호황을 맞았지만 정작 서민들의 가계는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3년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16만 2000원으로 2012년에 비해 2.1%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2%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물가상승률(1.3%)을 감안한 실질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0.8%에 불과했다. 소득이 크게 늘지 않으면서 월평균 소비지출도 248만 1000원으로 0.9%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최저치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4% 감소했다. 정부의 보육료 지원 등 정책 지원을 배제한 연간 소비지출 증가폭도 1.76%로 2009년(1.7%) 이후 최저치다. 특히 지난해 가계의 씀씀이를 나타내는 평균 소비성향(처분가능소득 중 소비지출의 비중)은 73.4%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가계가 평균 100만원을 벌었다면 73만 4000원만을 지출했다는 의미다. 소득계층별로 평균 소비성향을 볼 때 2분위(소득 하위 20~40%)만 전년 대비 0.4% 포인트 상승했고, 중산층인 3분위(소득하위 40~60%)는 2.9% 포인트나 하락했다. 1분위(소득하위 20% 이하)는 1.8% 포인트, 고소득층인 4·5분위도 0.3% 포인트씩 소비가 줄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백인vs흑인, 자동차 훔치려 할 때 주변 반응은?

    백인vs흑인, 자동차 훔치려 할 때 주변 반응은?

    미국에서 백인 남성과 흑인 남성이 같은 차를 훔치려 한다면 지나가는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란 다소 황당한 실험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사용자 ‘Simple Misfits’에 의해 소개 되었고, 현재까지 조회수가 190만회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분 40여 초의 영상을 보면 미국 대낮 도심의 거리에서 제이슨 로버트라고 이름을 밝힌 백인의 남성이 자신의 승용차 조수석 창문 틈새에 쇠꼬챙이를 끼워 차 문을 여는 연기를 한다. 한편 차에선 연신 경보기가 울리고, 남성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진짜 도둑인양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다. 하지만 남성의 고군분투에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심지어 신호대기 중인 경찰도 한 치의 미동도 없이 무관심한 모습으로 지나쳐, 오히려 남성을 당황케 한다. 이번엔 사람을 바꿔 흑인 남성이 차량절도 연기를 시도한다. 시작부터 주변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경보기 소리가 울리자 일제히 흑인 남성을 보기 시작한다. 백인 남성의 경우와는 다르게 차량절도 연기를 시작한지 2분만에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총을 꺼내 들고선 흑인 남성을 벽면에 세운다. 심지어 한 명의 경찰관으로 부족 했던지 동료 네 명을 더 불렀고, 흑인 남성을 수갑으로 포박하면서 영상은 끝이난다. 이 영상은 미국에서 매년 2월을 기념한 ‘흑인 역사의 달’에 촬영 되었으며, 현재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적인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한편 2011년 미국 자동차 절도 사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백인이 자행한 범죄가 64%, 흑인은 33.9%에 달해 백인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또한 지난해 뉴욕경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서 흑인이 총에 맞은 확률이 백인에 비해 25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방송3사 ‘김연아 중계’ 충격적 시청률…얼마길래?

    ‘피겨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역시 뜨거웠다. 첫 무대인 쇼트 프로그램 경기 시청률이 새벽 시간대임에도 30% 이상의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새벽 2시 22분 생중계된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SBS 14.9%, MBC 11.2%, KBS 7.1%로 합계 33.2%였다. 전체 점유율은 81%에 이른다. 19일 밤 11시부터 20일 새벽 5시까지 이어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전체 평균 시청률도 SBS 11.2%, MBC 8.6%, KBS 5.7%로 합계가 25.5%에 달했다. 20일 밤 11시부터 21일 새벽 2시까지 집계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시청률도 SBS 10.7%, MBC 7.4%, KBS 5.6% 순으로 23.7%였다. 오전 2시 이후 열린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 시청률 기록은 22일 알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無안전장비로 지상 50m서 한 손으로…충격 포착

    無안전장비로 지상 50m서 한 손으로…충격 포착

    지상 50m 높이 크레인에 안전장비 없이 한 손으로 매달리는 십대 소년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십대 소년 세 명이 50m 높이의 공사장 크레인에 올라 지상을 향해 한 손으로 매달리는 아찔한 모습의 영상과 사진을 20일(현지시간)공개했다. 2분이 약간 넘는 해당 영상은 후드 티와 마스크, 비니 모자를 착용한 십대 소년 세 명이 공사장 크레인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꼭대기에 다다른 세 명은 크레인 난간으로 향했고 한 소년이 난간 밖으로 몸을 옮긴다. 이 소년은 갑자기 크레인 난간에 매달리기 시작한다. 놀라운 것은 로프는 물론 아무런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다. 잘못하면 50m 아래로 그냥 추락하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이 소년은 여유롭게 스릴을 즐긴다. 심지어 한 손만으로 매달리기도 한다. 이후 스턴트를 마친 소년은 다시 크레인 안쪽으로 몸을 옮기고 세 명은 주먹을 맞부딪히며 도전 성공을 자축한다. 그리고 영상은 끝을 맺는다 . 보도에 따르면, 해당 크레인은 영국 런던 남부 서튼 인근 월링턴에 있는 것으로 이 소년들 역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 경찰 측은 “이 소년들이 채널 4(영국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된 프리러닝(도시 빌딩 사이를 아무 도구 없이 맨몸으로 기어오르거나 뛰어넘는 신종 스포츠) 다큐를 보고 따라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16일 최초로 인터넷에 업로드 돼 유튜브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여기에는 “이건 정말 대단한 도전이다. 우리에게 프리러닝은 삶 그 자체다. 영상을 많이 퍼트려주길 기대 중”이라는 코멘트가 첨부돼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데일리메일/Cascade News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金 노린 러 하키, 8강 탈락 쇼크

    남자 아이스하키 우승을 노렸던 개최국 러시아가 핀란드에 역전패, 8강에서 탈락하자 충격에 휩싸였다. 러시아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일 볼쇼이 아이스돔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8강전에서 핀란드에 1-3(1-2 0-1 0-0)으로 역전패했다. 현재 국제아이스하키연맹(IHF) 랭킹 3위인 러시아는 안방인 만큼 기대가 컸다. 이날 경기에는 1만 2000여명의 홈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러시아’를 연호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금빛 희망은 여기까지였다. 러시아는 IHF 랭킹 2위 핀란드에 발목을 잡혀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초반엔 러시아가 우세했다. 1피리어드 7분 51초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러시아의 일리아 코발추크가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핀란드는 2분도 지나지 않아 동점골을 넣더니 1피리어드 종료 2분을 앞두고 역전골을, 2피리어드엔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네툴라 비얄레트디노프(59) 러시아 감독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미안하다”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그러나 비얄레트디노프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이 끝나고도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아야 했다. 감독 경질론에 대한 질문이 있자 비얄레트디노프 감독은 “그럼 나를 산 채로 잡아먹으면 될 것 아니냐”고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백인vs흑인, 자동차 훔치려 할 때 시민들의 반응은?

    백인vs흑인, 자동차 훔치려 할 때 시민들의 반응은?

    미국에서 백인 남성과 흑인 남성이 같은 차를 훔치려 한다면 지나가는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란 다소 황당한 실험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사용자 ‘Simple Misfits’에 의해 소개 되었고, 현재까지 조회수가 190만회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분 40여 초의 영상을 보면 미국 대낮 도심의 거리에서 제이슨 로버트라고 이름을 밝힌 백인의 남성이 자신의 승용차 조수석 창문 틈새에 쇠꼬챙이를 끼워 차 문을 여는 연기를 한다. 한편 차에선 연신 경보기가 울리고, 남성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진짜 도둑인양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다. 하지만 남성의 고군분투에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심지어 신호대기 중인 경찰도 한 치의 미동도 없이 무관심한 모습으로 지나쳐, 오히려 남성을 당황케 한다. 이번엔 사람을 바꿔 흑인 남성이 차량절도 연기를 시도한다. 시작부터 주변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경보기 소리가 울리자 일제히 흑인 남성을 보기 시작한다. 백인 남성의 경우와는 다르게 차량절도 연기를 시작한지 2분만에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총을 꺼내 들고선 흑인 남성을 벽면에 세운다. 심지어 한 명의 경찰관으로 부족 했던지 동료 네 명을 더 불렀고, 흑인 남성을 수갑으로 포박하면서 영상은 끝이난다. 이 영상은 미국에서 매년 2월을 기념한 ‘흑인 역사의 달’에 촬영 되었으며, 현재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적인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한편 2011년 미국 자동차 절도 사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백인이 자행한 범죄가 64%, 흑인은 33.9%에 달해 백인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또한 지난해 뉴욕경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서 흑인이 총에 맞은 확률이 백인에 비해 25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하프타임] 첫 출전 女봅슬레이 2인 18위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선옥(34·한국체대 대학원)과 신미화(20·삼육대)가 20일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2인승에서 19개 팀 가운데 18위를 차지했다. 전날 1∼2차 합계 2분00초11로 꼴찌였던 대표팀은 이날 3차 레이스 1분00초44, 4차 1분00초26을 기록해 1~4차 합계 4분00초81로 브라질(4분01초95)을 따돌렸다.
  • 예선탈락·꼴찌… 오늘의 조연 “평창선 주연”

    예선탈락·꼴찌… 오늘의 조연 “평창선 주연”

    초등학교 4학년 때 모굴스키에 입문한 김광진(19·동화고). 중학생이 돼 스키 하프파이프를 하겠다고 하자 주위 사람들은 그게 어떤 종목이냐고 물었다. 김광진은 이름도 생소한 이 운동을 설명하는 데 꽤 애를 먹었다. 그랬던 그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당당히 국가대표로 나섰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첫 국가대표인 김광진은 19일 소치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예선에서 45.40점(1차 시기)에 그쳐 경기를 마친 28명의 선수 가운데 25위에 머물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스키 하프파이프의 국가대표 ‘1호’ 선수다. 빙속의 김호준(19)과 함께 대표팀 남자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그는 2차 시기에서도 34.40점에 그치는 바람에 비록 상위 12위까지 오르는 결선 레이스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4년 뒤 평창에서는 눈부시게 활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자 봅슬레이도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겁 없이 달렸다. 김선옥(34·한국체대)-신미화(20·삼육대) 조는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2인승 1·2차 레이스에서 합계 2분00초11을 기록했다. 19개 출전팀 가운데 19위. 꼴찌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룬 김선옥은 2차 레이스를 마친 뒤 밝게 웃었다. 출전팀이 많지 않아 상위 20위 팀까지 오르는 결선에 자동 진출한 것. 역사가 짧은 한국 봅슬레이에서 여자팀은 가장 최근에 뿌리를 내렸다. 2009년 잠시 대표팀을 운영했으나 곧 사라졌고, 2011년에야 육상 단거리 선수 출신인 김선옥을 주축으로 현재의 대표팀을 재건했다. 짧은 역사에도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내며 빠르게 기량을 키우고 있다. 이날 1차 레이스에서 1분00초09로 최하위에 머문 대표팀은 2차 레이스에서 1분00초02로 기록을 끌어올렸다. 브라질을 앞지른 1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비록 합산 기록에서는 19위였지만, 바로 위 브라질(2분00초02)과의 차이는 고작 0.09초밖에 나지 않았다. 김상겸(25·국군체육부대)은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두 번의 레이스 합계 1분40초27로 32명 중 17위에 올랐다. 16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는 아깝게 실패했지만 선전했다. 한편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 나설 예정이었던 김보름(21·한국체대)은 21일 노선영(강원도청), 양신영(전북도청)과 함께 뛰는 단체전 팀추월 경기에 주력하고자 출전을 포기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번엔 웃어 보자!

    이번엔 웃어 보자!

    대회 두 번째 메달 도전도 ‘오렌지 광풍’에 날아갔지만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다. 이승훈(26·대한항공)이 19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끝난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에서 13분11초68에 결승선을 통과, 14명 가운데 4위에 그쳤다. 랩타임으로 보면 초반에는 선두 요릿 베르흐스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매끈한 레이스를 펼치고 중반까지도 경쟁을 벌이던 스벤 크라머르에 뒤지지 않았지만 6000m를 기점으로 힘과 기록이 한꺼번에 떨어지며 동메달을 거머쥔 ‘1만m 전문가’ 보프 더용(13분07초19·이상 네덜란드)에 4초49 차로 뒤져 메달을 놓쳤다.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5000m에서 이번 대회 12위에 그친 데 이어 개인종목에서 메달과 인연을 잇지 못했다. 1만m는 밴쿠버대회 당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스벤 크라머르가 레인을 잘못 타는 바람에 실격당해 2위였던 이승훈이 올림픽 신기록(12분58초55)으로 금메달을 챙겼던 종목이다. 5000m 동메달리스트 베르흐스마가 이승훈의 올림픽 기록을 12분44초45로 고쳐 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000m 금메달의 여세를 몰아 1만m에서 명예회복을 벼른 크라머르는 12분49초02로 은메달. 이로써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스피드 남자 5000m와 500m, 여자 1500m에 이어 네 번째로 한 종목에 걸린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이승훈은 경기 뒤 “5000m 이후 페이스를 올리려고 했는데 오버페이스를 했는지 마지막에 뜻대로 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그에게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준준결선으로 시작되는 팀추월만 남았다. 주형준·김철민(이상 한국체대)과 함께 나선다. 한국 빙속이 야심만만하게 첫 메달을 노리는 종목이다. 역시 네덜란드의 금메달이 유력한 가운데 러시아, 폴란드, 독일과 한국 등이 메달 색깔을 다툰다. 이승훈은 “가장 재미있고 자신 있는 종목”이라며 “반드시 메달을 걸고 대회를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셋 모두 쇼트트랙 출신으로 민첩성과 팀원들의 호흡이 뛰어나 기대해 볼 만하다. 미국의 블리처리포트는 네덜란드가 금메달, 미국이 은메달, 한국이 동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4위 선전…베르그스마 金, 스벤 크라머 銀, 밥데용 銅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4위 선전…베르그스마 金, 스벤 크라머 銀, 밥데용 銅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26·한국체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10000m에서 4위에 오르며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승훈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3분11초68위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14명 중 4위에 머물렀다. 2000m 구간까지 스벤 크라머(네덜란드)에 앞선 이승훈은 밥데용은 물론 베르그스마에도 2초71을 앞섰다. 2800m 이후 스벤 크라머보다는 조금 뒤졌지만, 여전히 베르그스마의 기록보다는 빨랐다. 이승훈은 5200m까지도 베르그스마에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어느새 베르그스마의 기록보다 뒤지기 시작한 이승훈은 랩타임이 점점 늘어났고, 베르그스마와의 기록 차도 점점 커져갔다. 결국 이승훈은 3위 밥데용에도 뒤져 결국 4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이로써 이승훈은 이번 대회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25초61로 12위에 그친 데 이어 개인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놓쳤다. 남자 10000m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 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스벤 크라머(네덜란드)가 레인 교차를 잘못해 실격당하는 바람에 2위로 레이스를 마친 이승훈이 올림픽 신기록(2분58초55)과 함께 금메달을 챙긴 종목이다. 이번 대회 남자 10000m 메달도 네덜란드가 독차지했다. 남자 5000m 동메달리스트인 요릿 베르그스마(네덜란드)는 12분44초45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남자 5000m 우승자 스벤 크라머는 12분49초02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금메달에 이어 2010년에는 동메달을 딴 밥데용(12분07초19·네덜란드)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승훈은 오는 21일에 있을 팀 추발 경기에 김철민, 주형준과 함께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훈 10000m 기록, 13분11초68로 4위 ‘아쉬움 가득 표정’

    이승훈 10000m 기록, 13분11초68로 4위 ‘아쉬움 가득 표정’

    ‘이승훈 10000m 기록, 스벤 크라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8일 오후(한국시각) 열린 소치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에서 4위에 올랐다. 이승훈은 이날 경기에서 13분11초68을 기록했다. 동메달을 따낸 네덜란드 밥 데 용(13분7초19)에 약 4초 정도 뒤진 거리다. 이날 10000m 경기에서 네덜란드 요리트 베르그스마가 12분44초05를 기록해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승훈과 레이스를 펼친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는 12분49초02로 은메달을 따냈다. 네티즌들은 “이승훈 10000m 기록, 아쉽지만 잘했다”, “이승훈 10000m 기록, 스벤 크라머 벽 넘기 힘들구나”, “이승훈 최선을 다한 경기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트트랙 일정 18일 오후 8시부터…안현수 500m 준준결승 진출

    안현수(29·빅토르 안)가 남자 쇼트트랙 500m 예선을 통과하며 소치 동계올림픽 3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안현수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예선에서 41초450의 기록으로 5조 4명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지났다. 이미 1500m 동메달과 1000m 금메달을 목에 건 안현수는 500m에서도 가볍게 준준결승에 진출하면서 2006년 토리노 올림픽(1000m, 1500m, 5000m 계주)에 이어 8년 만에 3관왕을 노리고 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박세영(21·단국대)과 이한빈(26· 성남시청)도 예선을 통과했다. 3위 블라디미르 그리고레프(러시아), 1500m 은메달리스트 한톈위(중국)도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2010년 밴쿠버 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올 시즌 500m 랭킹 2위 찰스 해믈린(캐나다)은 마지막 8조에서 선두로 달리다 넘어져 탈락했다. 여자 쇼트트랙 일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는 18일 오후 8시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4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3000m계주에 출전한다. 공상정, 김아랑 등 고등학교 유망주들과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등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모두 나올 예정이다. 앞서 오후 6시 34분, 6시 42분, 6시 46분에는 각각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이 예선을 통과했다. 오후 8시 4분에는 김아랑(전주제일고), 박승희(화성시청), 심석희(세화여고), 조해리(고양시청), 공상정(유봉여고) 등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들은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한다. 쇼트트랙 일정에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일정, 우리 선수들 파이팅”, “쇼트트랙 일정, 금메달 아니어도 좋으니 좋은 모습 보여주길”, “쇼트트랙 일정, 넘어지거나 다치지만 않아도 좋겠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까지 걸어서 2분!

    한강까지 걸어서 2분!

    ‘당산동에서 한강까지 걸어서 2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 공원으로 산책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는 당산동 주거지와 샛강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에 대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너비 5.3m, 길이 133m 규모로 조성되는 보행교는 2015년 완공 목표다. 지금까지 당산동 주민들이 샛강생태공원 등을 이용하려면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도로변 인도로 돌아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보행교는 자전거도 다닐 수 있게 짓는다. 노인과 장애인·임신부 등 보행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야간 이동을 위한 조명 등의 편의 시설도 설치된다. 보행교는 여의도와 당산동 사이를 흐르는 샛강과 어울리도록 물결이 부드럽게 일렁이는 모양으로 디자인될 예정이다. 앞서 신길역과 여의도를 잇는 샛강문화다리는 2011년 개통 뒤 샛강역문화광장과 함께 주민 휴식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교가 완공되면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해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명예 찾으리! 금맥 뚫으리! 독 오른 女쇼트

    위기의 쇼트트랙이 ‘한국 구하기’에 나선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18일 오후 8시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지는 소치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 출전, 한동안 꽉 막혔던 금맥 뚫기에 도전한다. 심석희(17·세화여고)-박승희(22·화성시청)-공상정(18·유봉여고)-조해리(28·고양시청)가 뛴다. 특히 500m 동메달을 따면서 부상을 당한 박승희는 계주를 위해 주종목인 1500m 출전까지 포기했다. 한국 쇼트트랙은 남자 선수의 무기력증 탓에 이들의 활약에 사활을 건다. ‘확실한 금’으로 평가받던 심석희가 1500m 은메달에 그치자 위기감이 더해졌다. 지난 11일 빙속 이상화(25·서울시청)의 여자 500m 2연패 이후 금 소식이 끊긴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사’들은 계주에서만큼은 금 소식을 전한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지난 밴쿠버대회 계주에서 당한 아픔을 되갚을 기회이기도 하다. 여자 계주는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06년 토리노대회까지 4회 연속 금메달을 딴 전통의 강세 종목. 밴쿠버 당시 결승전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심판진은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의 경기를 방해했다며 실격 처리했다. 이 탓에 한국 여자는 올림픽 5연패가 물거품이 된 것은 물론 밴쿠버 ‘노골드’의 수모까지 당했다. 한국 쇼트트랙 명예회복의 최대 걸림돌은 역시 중국. 밴쿠버에서 왕멍의 3관왕을 포함, 금 4개를 쓸어 담았다. 소치에서는 행운까지 겹쳐 벌써 금 2개를 쥐었다.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은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여자 1000m 예선에도 나선다. 빙속 이승훈(26·대한항공)도 이날 자존심 회복을 벼른다. 오후 10시 남자 1만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밴쿠버에서 이승훈에게 ‘행운의 금’을 안겨준 종목이다. 당시 12분 58초 55로 최강 스벤 크라머르(12분54초50·네달란드)에게 크게 밀렸지만 크라머르가 레인 침범으로 실격 처리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000m에서 저조한 기록으로 12위 머문 이승훈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부풀린 데다 첫 메달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크라머르가 1500m 출전을 포기하면서까지 밴쿠버 악몽을 만회하려는 터라 힘겨운 레이스가 예상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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