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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은 알겠는데 ‘이건 아니지’…황당 염소 구출작전

    마음은 알겠는데 ‘이건 아니지’…황당 염소 구출작전

    난처한 상황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는 염소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화제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뉴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4일 게재되었으며, 현재 77만의 조회수를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2분 30여초 분량의 영상은 나무통에 난 구멍 부위에 몸이 끼인 채 옴짝달싹 못하는 염소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런 난감한 상황에 빠진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한 마리의 염소가 나무통 위로 올라선다. 그런데 동료를 도와주는 이 녀석의 모습이 영 신통치 않다. 녀석은 동료 염소의 머리를 연신 거세게 밀어붙이는데 이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행동인 것이다. 영상의 말미에 “네가 더 상황을 나쁘게 만들고 있단 말이야!”라고 말하는 여성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 이에 해당 언론 역시 동료 염소의 이러한 행동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구출 작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격’이라고 전했다. 결국 주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곤경에 빠진 염소를 꺼내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사진·영상=Janet 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설] 현대차 노조, 제조업 위기 현실 직시하길

    현대자동차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해 파업 여부가 주목된다. 현대차 노조는 여름휴가를 전후해 여러 차례 파업을 벌인 적이 있다. 그러나 올해는 과거와는 사정이 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통상임금과 정년 60세 연장, 근로시간 단축 등 새로운 노동 현안들을 풀어야 한다. 지난해 12월 통상임금 확대 적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이후 처음 실시되는 산업계의 임금·단체협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어 걱정된다. 현대차 노사는 정기 상여금 750%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현격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타협점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노조 측은 쌍용자동차와 한국GM의 예를 들면서 현대차도 상여금이나 복리후생비를 통상임금으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윤갑한 사장은 어제 담화문을 내고 “법 판결에 따라 통상임금이 변경돼야 한다면 현대차도 법의 판단을 받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통상임금 문제는 재판을 통해 풀자고 2012년 합의한 만큼 재판 결과를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노조 측은 대법원 판결이 나오는 등 환경이 바뀌었기에 교섭을 통해 풀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다른 자동차업체와 상여금 지급방식이 다른 만큼 동일하게 통상임금을 확대 적용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노사 모두 퇴로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은 십분 이해하지만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서라도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아야 한다. 현대차 노사는 반드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 파업할 경우 협력업체가 겪을 고통도 생각해야 한다. 한국 제조업을 이끌어 온 전자·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 등은 중국의 맹추격과 엔저로 인한 일본제품의 가격경쟁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분기 1조 103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24.6% 줄었다. 철강·기계 분야는 중국이 수출경쟁력에서 우리나라를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진국들은 대규모 투자와 규제개혁으로 제조업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제조업체들은 임금 문제와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샌드위치 위기’에 놓인 셈이다. 현대차의 반복되는 노사 갈등은 공장 해외 이전을 촉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현대차는 생산직 노동자 연봉이 지난해 9900만원을 웃돈다고 한다. 통상임금이 확대되면 매출액 대비 임금 비중은 더 커지는 등 생산성은 떨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통상임금의 범위 확대는 불가피한 만큼 노사는 임금 인상률이나 노동시간을 줄이는 등 인건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고전… “3분기도 암울”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고전… “3분기도 암울”

    갤럭시 시리즈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 온 삼성전자의 실적이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확연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산 저가폰 공세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뚝 떨어진 게 주요인이다. 삼성전자의 자체 상황 인식도 잠정공시 때보다 엄중해졌다.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영업이익이 7조 1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조 5300억원보다 24.6%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2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IM(IT·모바일)사업부문은 영업이익 4조 4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조 2800억원 대비 29.6% 급감했다. 갤럭시 등장 이후 IM부문에서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매출액도 28조 450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7조원가량 줄었다. 중국 제조사들의 공세가 거셌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화웨이와 레노버, 샤오미 등 중국 업체는 지난 2분기 시장점유율 17.3%를 차지하며 5100만대를 팔았다. 이들 제조 3사의 지난해 동기 판매량이 2650만대, 점유율이 11.4%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1년 새 판매량이 두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휴대전화 95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휴대전화 판매 실적 1억 1100만대에 비해 14.4%, 태블릿 1300만대에 비해 38.5% 감소한 수치다. IM과 관련된 부품(DS)사업부도 불안한 성적을 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 22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8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1분기에 비해 흑자로 돌아섰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무려 80.35% 감소했다. 하반기에 모바일은 불안하지만 초고해상도(UHD) TV의 확대 등 전반적인 TV 판매 증가에 힘입어 TV 패널 판매가 크게 늘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반도체부문도 메모리사업부가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고객사인 애플의 ‘탈삼성’ 기조가 하반기 전망을 우울하게 하고 있다. 반도체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조 8600억원으로 1분기보다 4.6% 줄었으나 지난해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9% 급증한 소비자가전(CE)사업부의 경우에도 3분기 비수기를 앞두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는 게 삼성전자의 입장이다. 김현준 삼성전자 전무는 콘퍼런스콜에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시적인 부진”이라던 지난 8일 잠정공시 때 설명과는 사뭇 달라졌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팬택 워크아웃 재개된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위기에 몰렸던 팬택이 정상화 기회를 다시 한번 갖게 됐다. 채권단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에 동의해서다. 팬택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31일 우리·농협 등 다른 채권은행들이 팬택 정상화 수정안에 75% 이상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 29일 이동통신사들이 팬택의 상거래채권 상환을 2년 유예해주기로 하자 이를 토대로 정상화 방안을 다시 찬반 표결에 부쳤다. 모든 채권기관의 의견이 취합된 것은 아니지만 산은(채권액 비중 43%), 우리(32%), 농협(16%) 3곳만 합쳐도 이미 가결요건인 75%를 훌쩍 넘겨 사실상 워크아웃 재개는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산은은 집계가 모두 끝난 뒤 워크아웃 재개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앞서 팬택은 올 3월 워크아웃이 개시됐으나 채권단이 이통사들에 1800억원의 출자전환을 요구하면서 중단됐다. 이통사들이 출자전환을 거부하면서 법정관리행이 거론됐으나 상거래채권 유예 등의 조치가 나오면서 일단 큰 고비를 넘기게 됐다. 하지만 신규 물량 공급선 확보와 협력업체 대금 지급 등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남은 재고가 많다는 이유로 팬택 제품의 추가구입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팬택 정상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팬택 측은 워크아웃이 속개되면 충분히 재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 근거로 2분기 해외 수출 물량이 국내 판매량의 갑절 이상인 50만대에 이르렀다는 점 등을 든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덩치 커졌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덩치 커졌다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3억대에 육박하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달성한 기록이라 의미심장하다. 가장 큰 원인인 저가폰 물량 공세로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덩치를 키운 것이다. 양강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하지만 길게 보면 이렇게 커진 ‘파이’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9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IDC의 조사 결과를 보면 올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9530만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2억 4000만대)보다 23.1% 커졌다. 특히 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2억 9010만대)와 올해 1분기(2억 8780만대)보다도 시장 규모가 커졌다. 3분기에는 애플의 아이폰6,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등 플래그십(주력) 제품들의 출시가 줄줄이 예고돼 있어 3억대 돌파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커진 가장 큰 요인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약진이다. IDC 조사를 담당한 멀리사 차우는 “‘피처폰의 죽음’이 예상보다 일찍 다가오면서 신흥시장 소비자들을 스마트폰 시장으로 이끄는 역할을 중국 업체들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올해 2분기 2030만대(6.9%)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040만대, 4.3%)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성장세다. 레노버 역시 이 기간 1580만대(5.4%)의 판매고를 달성해 전년 동기(1140만대, 4.7%) 대비 38.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두 중국 제조사의 시장 점유율은 1년 새 9.0%에서 12.3%로 3.3% 포인트 높아졌다. 또 다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의 글로벌 점유율이 4% 안팎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중국 제조사 3곳의 시장 점유율은 16~17%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업계 1위 삼성전자는 지난 1년 새 출하량이 3.9% 감소(7730만→7430만대)해 시장 점유율은 32.3%에서 25.2%로 7.1% 포인트 급감했다. 2위 애플의 시장 점유율도 13.0%에서 11.9%로 1.1% 포인트 떨어졌다. 삼성전자-애플-중국 3사의 3강 구도가 형성된 셈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시장 확대가 삼성전자, 애플 등 기존 톱플레이어들에게 결코 불리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흥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질 것이고 자연스럽게 갤럭시나 아이폰에 대한 수요도 커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 관계자도 “스마트폰 시장엔 여전히 충분한 성장 기회가 있다는 것이 이번 2분기 출하량 조사 결과로 증명됐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달의 깜찍한 포토밤?…‘우주서 본 부분일식’ -NASA

    달의 깜찍한 포토밤?…‘우주서 본 부분일식’ -NASA

    우주에서 본 달의 깜찍한 포토밤(Photobomb)인가? 우주에서 본 부분일식 현상 포착 이미지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의해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이미지는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우리시간으로 26일 오후 11시 57분부터 다음 날 오전 0시 42분까지 달이 태양과 SDO 사이를 지나는 희귀 천문 현상인 ‘달 자오선 통과’(lunar transit)를 포착한 것. 이런 현상은 SDO를 지구라고 여긴다면 달이 태양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일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SDO의 관점에서는 1년에 2번 정도 관측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왼쪽은 304옹스트롬(Å·파장 측정 단위), 중앙은 171옹스트롬이라는 파장으로 관측한 것이며 오른쪽은 이 두 파장을 합성해 나타낸 것이다. 달에는 빛을 왜곡할 수 있는 대기가 없으므로 이미지속 월평선이 매끈하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 사진=NASA/SD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에 전동차 대규모 연착…이유는?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에 전동차 대규모 연착…이유는?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에 전동차 대규모 연착…이유는?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까지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수백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이 소방관 116명과 차량 37대를 동원해 진화했으나 이 여파로 선로 신호기에 이상이 생겨 구로역을 지나는 전동차와 KTX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불이 난 통로로 역사와 연결된 건물은 승무원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 목격자인 코레일 관계자는 “숙소 건물 3층에 있었는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불이 난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전을 위해 역사 내 출입을 통제했다가 진화작업이 완료된 뒤인 오전 11시 20분 쯤 통행 제한을 풀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한때 모두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 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 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께 상행선 열차 운행을 각각 재개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지하 1층 변전실에서 1층 신호실로 연결되는 전원공급선을 복구했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며 “1층 통신실로 연결하는 작업까지 완료되면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갑작스러운 화재와 열차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외가에 기차를 타고 가려 했는데 화재 때문에 영등포역을 못 가서 시외버스 타려니까 차 시간이 너무 늦고, 광주로 돌아서 가려니까 택시가 안 잡힌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구로역 화재, 깜짝 놀랐네”,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 때문에 열차가 멈추다니”, “구로역 화재, 약속 시간에 늦고 화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1호선 운행 재개됐지만 서울 구로역 화재 여파로 지연 운행…구로역 불 인명피해는 없어

    지하철 1호선 운행 재개됐지만 서울 구로역 화재 여파로 지연 운행…구로역 불 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구로역 화재’ ‘지하철 1호선’ ‘1호선 운행 재개’ ‘1호선 화재’ ‘구로역 화재’ 지하철 1호선 운행 재개에도 불구하고 서울 구로역 화재 여파로 여전히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까지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수백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이 소방관 116명과 차량 37대를 동원해 진화했으나 이 여파로 선로 신호기에 이상이 생겨 구로역을 지나는 전동차와 KTX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불이 난 통로로 역사와 연결된 건물은 승무원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 목격자인 코레일 관계자는 “숙소 건물 3층에 있었는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불이 난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전을 위해 역사 내 출입을 통제했다가 진화작업이 완료된 뒤인 오전 11시 20분쯤 통행 제한을 풀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한때 모두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쯤 상행선 열차 운행을 각각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낮 12시 30분쯤 신호기 복구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에는 열차가 수신호를 받아 서행할 수밖에 없어 뒤따르는 열차들이 많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지하 1층 변전실에서 1층 신호실로 연결되는 전원공급선을 복구했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며 “1층 통신실로 연결하는 작업까지 완료되면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갑작스러운 화재와 열차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외가에 기차를 타고 가려 했는데 화재 때문에 영등포역을 못 가서 시외버스 타려니까 차 시간이 너무 늦고, 광주로 돌아서 가려니까 택시가 안 잡힌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구로역 화재에 네티즌들은 “구로역 화재, 인명피해 없어 다행”, “구로역 화재, 지하철 느려”, “구로역 화재, 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구로역 화재로 지하철 1호선 지연 운행…구로역 불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서울 구로역 화재로 지하철 1호선 지연 운행…구로역 불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서울 구로역 화재’ ‘지하철 1호선’ ‘1호선 구로역 불’ ‘1호선 화재’ ‘구로역 화재’ 서울 구로역 화재로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까지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수백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이 소방관 116명과 차량 37대를 동원해 진화했으나 이 여파로 선로 신호기에 이상이 생겨 구로역을 지나는 전동차와 KTX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불이 난 통로로 역사와 연결된 건물은 승무원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 목격자인 코레일 관계자는 “숙소 건물 3층에 있었는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불이 난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전을 위해 역사 내 출입을 통제했다가 진화작업이 완료된 뒤인 오전 11시 20분쯤 통행 제한을 풀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한때 모두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쯤 상행선 열차 운행을 각각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낮 12시 30분쯤 신호기 복구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에는 열차가 수신호를 받아 서행할 수밖에 없어 뒤따르는 열차들이 많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지하 1층 변전실에서 1층 신호실로 연결되는 전원공급선을 복구했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며 “1층 통신실로 연결하는 작업까지 완료되면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호선 구로역 화재 인명피해 없지만 구로역 통과 열차 운행 지연…구로역 불 원인은?

    1호선 구로역 화재 인명피해 없지만 구로역 통과 열차 운행 지연…구로역 불 원인은?

    ’1호선 구로역 불’ ‘1호선 화재’ ‘구로역 화재’ 1호선 구로역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3층 통로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역사와 건물 내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 역시 ”30일 오전 10시 1분 경부선 구로역 내 고객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시 17분 화재진압 완료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역사와 연결된 건물은 승무원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쯤 상행선 열차 운행을 각각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신호기를 복구하기까지는 2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그 동안에는 열차가 수신호를 받아 서행할 수밖에 없어 뒤따르는 열차들이 많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에 열차 대규모 지연 “전기 끊겨 소리 질러 승객 대피시켜”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에 열차 대규모 지연 “전기 끊겨 소리 질러 승객 대피시켜”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에 열차 대규모 지연 “전기 끊겨 소리 질러 승객 대피시켜”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역내화장실에서 불이나 한때 역을 지나는 지하철과 KTX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불은 구로역 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일어나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까지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200여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한때 모두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최초 목격자인 구로승무사업소 관계자는 “승무원 숙소 3층 화장실 쪽에 있었는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불이 난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6명과 차량 3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경찰은 안전을 위해 역사 내 출입을 통제했다가 진화가 완료된 뒤인 오전 11시 20분 쯤 통행 제한을 풀었다. 불이 났을 당시 역사 전체가 단전되는 바람에 대피방송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 측은 대신 역 직원 9명과 승무사업소 직원 6명이 직접 플랫폼으로 내려가 소리를 질러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 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 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 쯤 상행선 열차가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낮 12시 5분 쯤 신호기 복구작업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구로역을 지나는 열차가 수신호를 받아 서행한 탓에 뒤따르는 열차들이 잇따라 지연 운행했다. 열차 운행과는 관계없으나 화재 때문에 역사 내 가게나 화장실 등에 공급되는 전기도 끊겨 코레일 측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갑작스러운 화재와 열차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외가에 기차를 타고 가려 했는데 화재 때문에 영등포역을 못 가서 시외버스 타려니까 차 시간이 너무 늦고, 광주로 돌아서 가려니까 택시가 안 잡힌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구로역 화재, 열차가 늦게 와서 이상하다 했는데 화재가 난 것이었네”, “구로역 화재, 화장실 불에 열차가 멈추다니 황당하네”, “구로역 화재, 전동차 사고 왜 이렇게 자주 일어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기에 환장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 낚는법 ‘대박’

    고기에 환장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 낚는법 ‘대박’

    흔히 ‘식인 물고기’로 알려진 무시무시한 피라냐를 잡는 브라질의 흔한 낚시법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피라냐’(piranhas)란 2분가량의 영상에는 아마존 강의 식인 물고기 피라냐를 잡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반바지 차림의 한 여성이 선착장의 목재 디딤대 위에 큰 플라스틱 통 곁에 고깃덩어리를 들고 서 있다. 여성이 생고기를 손에 잡은 채 물속에 살짝 넣자 피라냐들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생고기를 들어 올리자 피라냐 두 마리가 매달려 올라온다. 여성은 고깃덩이를 통 위로 옮겨 먹이를 놓칠세라 꽉 물고 있는 피라냐들을 털어낸다. 한 번 더 물속에 고깃덩어리를 넣자 이번엔 더 큰 놈들이 매달려 올라온다. 여성은 그저 매달린 피라냐들을 통에 털어넣을 뿐이다. 통 안에는 벌써 수십 마리의 피라냐들이 펄떡거린다. 여성의 지극히 단순한 ‘낚시 솜씨’가 대단할 따름이다. 사진·영상= Protazio Nery Figueired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구로역 열차 운행 재개 “전기 끊겨 수신호, 뒤따르는 열차 지연 운행”

    구로역 열차 운행 재개 “전기 끊겨 수신호, 뒤따르는 열차 지연 운행”

    구로역 열차 운행 재개 “전기 끊겨 수신호, 뒤따르는 열차 지연 운행” 30일 오전 10시 쯤 서울 구로구 구로역내화장실에서 불이나 한때 역을 지나는 지하철과 KTX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불은 구로역 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일어나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까지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200여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한때 모두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최초 목격자인 구로승무사업소 관계자는 “승무원 숙소 3층 화장실 쪽에 있었는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불이 난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6명과 차량 3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경찰은 안전을 위해 역사 내 출입을 통제했다가 진화가 완료된 뒤인 오전 11시 20분 쯤 통행 제한을 풀었다. 불이 났을 당시 역사 전체가 단전되는 바람에 대피방송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 측은 대신 역 직원 9명과 승무사업소 직원 6명이 직접 플랫폼으로 내려가 소리를 질러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 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 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 쯤 상행선 열차가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낮 12시 5분 쯤 신호기 복구작업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구로역을 지나는 열차가 수신호를 받아 서행한 탓에 뒤따르는 열차들이 잇따라 지연 운행했다. 열차 운행과는 관계없으나 화재 때문에 역사 내 가게나 화장실 등에 공급되는 전기도 끊겨 코레일 측이 복구 작업을 벌였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갑작스러운 화재와 열차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구로역 열차 운행 재개, 너무 서행을 해서 짜증났었는데”, “구로역 열차 운행 재개, 지연 운행 역시 신호기 문제였네”, “구로역 열차 운행 재개, 불만 나면 지연운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업정지의 역설’ 이통사 2분기 웃었다

    ‘영업정지의 역설’ 이통사 2분기 웃었다

    이동통신사가 45일간의 순차 영업정지를 맞고도 2분기(4~6월) 실적 선방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된다. 영업정지 덕에 마케팅 비용을 쓸 기회가 없어 영업이익이 되레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정작 영업정지에 직격탄을 맞은 곳은 일선 대리점과 팬택, 소비자였다는 쓴소리가 나온다. KT는 29일 2분기 5조 89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늘었다. 영업이익은 813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손실은 지난 4월 단행한 8000여명에 달하는 명예퇴직 비용의 여파다. KT는 2분기 인건비로만 1조 7494억원을 지출했다. 업계는 1조원대 명예퇴직금을 제외하면 회사가 오히려 187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1분기(1520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이다. 오는 31일, 다음달 1일 각각 실적을 발표하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SK텔레콤이 2분기 매출 4조 3518억원, 영업이익 59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무려 134%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LG유플러스도 매출 2조 8328억원, 영업이익 1476억원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대비 각각 1.9%포인트, 30.41%포인트 증가다. 역대 최장에 달하는 영업정지를 당했음에도 이통 3사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국내 시장이 처한 역설을 방증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치킨게임 수준에 다다른 보조금 경쟁으로 업체가 영업을 할수록 수익성이 악화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통사들이 표정 관리를 하는 동안 피해는 영업정지 기간 개점휴업 상태로 2달간 수입 급감을 감내한 대리점주와 선택지가 줄어든 소비자에게로 돌아갔다.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는 팬택도 타격이 만만찮다. 팬택 관계자는 “영업정지로 인해 2분기는 1분기보다 15만대 이상 적은 20만대밖에 팔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통사들은 지난 6월부터 재고가 쌓여 있다는 이유로 사실상 팬택 제품 구매를 중단했다. 한 통신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찾지 않는 단말기를 무작정 떠안을 수는 없다”면서 “(팬택의 어려움이) 영업정지의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절대적인 이유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구로역 화재, “12시 5분 신호복구 완료될 때까지 열차들 수신호 받아 서행”

    구로역 화재, “12시 5분 신호복구 완료될 때까지 열차들 수신호 받아 서행”

    구로역 화재, “12시 5분 신호복구 완료될 때까지 열차들 수신호 받아 서행”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역내화장실에서 불이나 한때 역을 지나는 지하철과 KTX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불은 구로역 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일어나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까지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200여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한때 모두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최초 목격자인 구로승무사업소 관계자는 “승무원 숙소 3층 화장실 쪽에 있었는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불이 난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6명과 차량 3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경찰은 안전을 위해 역사 내 출입을 통제했다가 진화가 완료된 뒤인 오전 11시 20분 쯤 통행 제한을 풀었다. 불이 났을 당시 역사 전체가 단전되는 바람에 대피방송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 측은 대신 역 직원 9명과 승무사업소 직원 6명이 직접 플랫폼으로 내려가 소리를 질러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 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 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 쯤 상행선 열차가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낮 12시 5분 쯤 신호기 복구작업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구로역을 지나는 열차가 수신호를 받아 서행한 탓에 뒤따르는 열차들이 잇따라 지연 운행했다. 열차 운행과는 관계없으나 화재 때문에 역사 내 가게나 화장실 등에 공급되는 전기도 끊겨 코레일 측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갑작스러운 화재와 열차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외가에 기차를 타고 가려 했는데 화재 때문에 영등포역을 못 가서 시외버스 타려니까 차 시간이 너무 늦고, 광주로 돌아서 가려니까 택시가 안 잡힌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구로역 화재, 화재로 지연되면 보상해주는 것 아닌가”, “구로역 화재, 화장실 화재가 크게 났나. 왜 신호기 고장문제가 생겨?”, “구로역 화재, 그래도 지금은 정상운행되고 있으니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호선 구로역 화재로 구로역 통과 열차 운행 지연…구로역 불 인명피해는 없어

    1호선 구로역 화재로 구로역 통과 열차 운행 지연…구로역 불 인명피해는 없어

    ’1호선 구로역 불’ ‘1호선 화재’ ‘구로역 화재’ 1호선 구로역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3층 통로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역사와 건물 내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와 연결된 건물은 승무원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배전반이 훼손돼 신호계통의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선로 신호기에 장애가 발생,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전동차와 KTX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수신호를 이용해 오전 10시 56분쯤 상하행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KTX도 오전 10시 46분쯤 하행선, 오전 10시 52분쯤 상행선 열차 운행을 각각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신호기를 복구하기까지는 2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그 동안에는 열차가 수신호를 받아 서행할 수밖에 없어 뒤따르는 열차들이 많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스피에도 ‘최경환 효과’

    코스피에도 ‘최경환 효과’

    코스피가 7개월 만에 장중 한때 2050을 돌파했다. ‘최경환 효과’에 힘입어 올 들어 종가기준 최고점과 장중 최고점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연내에 증시가 2200에 도달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나오며 주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전 거래일 대비 0.74%(14.96포인트) 오른 205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2052.05를 찍으며 지난해 12월 2일(2052.88) 이후 7개월 만에 2050을 돌파했다. 특히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2050을 넘어서며 박스권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40억원을, 기관은 126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681억원을 순매도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증시에 상당 부분 반영된 가운데,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추세적 상승세에 접어들었다는 낙관론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김형렬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상단인 2050선을 돌파했지만 기술적 조정보다는 경기부양 호재에 따른 상승 의지가 더 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구 NH농협증권 센터장은 “4분기부터 정부의 경기부양 효과와 중국의 경기 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코스피지수가 2150~220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특히 코스피 지수의 선행 지표인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시총은 이날 기준으로 432조 6500억원이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점에 다다랐던 2011년 5월 408조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반면 신중론도 만만찮다.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 지수가 당장 3년간의 박스권을 돌파하기에는 유동성 등 대외여건이 우호적이지 않다”면서 “현 지수대에서 제한적인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우주서 본 부분일식’ 달 자오선 통과 포착 -NASA

    ‘우주서 본 부분일식’ 달 자오선 통과 포착 -NASA

    우주에서 본 부분일식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통해 28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 이미지는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우리시간으로 26일 오후 11시 57분부터 다음 날 오전 0시 42분까지 달이 태양과 SDO 사이를 지나는 희귀 천문 현상인 ‘달 자오선 통과’(lunar transit)를 포착한 것. 이런 현상은 SDO를 지구라고 여긴다면 달이 태양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일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SDO의 관점에서는 1년에 2번 정도 관측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왼쪽은 304옹스트롬(Å·파장 측정 단위), 중앙은 171옹스트롬이라는 파장으로 관측한 것이며 오른쪽은 이 두 파장을 합성해 나타낸 것이다. 달에는 빛을 왜곡할 수 있는 대기가 없으므로 이미지속 월평선이 매끈하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 사진=NASA/SD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갑자기 멈춘 중앙선 열차…승객 300명 90분간 갇혀

    28일 서울 전철 용산~덕소 구간의 중앙선 열차가 갑자기 멈춰 서 승객 300여명이 무더위 속에 1시간 30여분 동안 열차에 갇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5분쯤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이촌역으로 가던 중앙선 열차가 브레이크의 공기 압력이 떨어지면서 자동으로 정지했다. 사고 열차가 멈춰 선 지점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구간이어서 승객들은 다른 열차가 해당 열차를 견인할 때까지 꼼짝없이 열차 안에 머물러야 했다. 코레일은 서빙고에서 용산역 양방향 구간을 오가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정지시킨 뒤 이촌역에 있던 다른 전동차로 사고 차량을 오후 10시 8분쯤 이촌역으로 견인했으며, 10시 12분 중앙선 열차를 정상 운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촌역으로 가던 도중 열차가 멈춰 승객들을 중간에 따로 이동시킬 수 없어 양방향 열차 운행을 모두 정지시키고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내보냈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사고 차량을 차량기지로 옮겨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노후 문제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중앙선 사고로 승객 300여명 1시간 반 동안 전동차 안에 갇혀…에어컨 가동 안돼 땀 범벅

    중앙선 사고로 승객 300여명 1시간 반 동안 전동차 안에 갇혀…에어컨 가동 안돼 땀 범벅

    ‘중앙선 사고’ 중앙선 사고로 승객 300여명이 열차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 오후 8시 35분쯤 서울 전철 중앙선 용산∼덕소행 열차가 용산을 출발해 이촌역으로 접근하던 중 갑자기 멈췄다. 이 사고로 퇴근길 승객 300여명이 1시간 30분가량 열차에 갇혀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는 용산역을 출발해 이촌역으로 향하던 중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구간에서 브레이크의 공기 압력이 떨어지면서 자동 정지했다. 코레일은 서빙고역∼용산역 양방향 구간을 오가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정지시킨 뒤 이촌역에 있던 다른 전동차로 사고 차량을 오후 10시 8분쯤 이촌역으로 견인했다. 전동차에 타고 있던 퇴근길 승객 300여명은 전동차가 사고지점에서 이촌역까지 견인될 때까지 1시간 30분 동안 꼼짝없이 열차에 갇혀 있었다. 전기 공급도 끊겨 냉방장치가 가동되지 않아 무더위 속에서 승객들은 땀 범벅이 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오후 10시 12분쯤부터 중앙선 열차를 정상 운행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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