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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0대그룹 시총 6조원 사라져

    올해 10대그룹 시총 6조원 사라져

    올해 10대 그룹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의 시가총액(시총)이 가장 많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대비 반토막(-41.54%) 났다.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지난 2분기 ‘어닝쇼크’(1조 1000억원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 커보인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지난해 말보다 44.75% 급락했다. 1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주가 하락률이 가장 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대 그룹의 시총 합산액(8월 7일 종가 기준)은 727조 20억원으로 지난해 말(733조 2707억원) 대비 6조 2687억원 줄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10대 그룹 비중도 지난해 말 56.18%에서 53.31%로 2.87% 포인트 감소했다. 10대 그룹 중 시총 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현대중공업그룹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시총은 지난해 말 23조 8825억원에서 올해 13조 9625억원으로 41.54% 급감했다. 롯데(-16.11%)와 한화(-10.23%), 삼성(-3.30%), GS(-3.22%), 포스코(-1.07%) 등 다른 5개 그룹의 시총도 지난해 말보다 줄었다. 반면 시총이 늘어난 그룹은 한진(23.96%)과 SK(10.42%), LG(7.82%), 현대자동차(4.06%) 등 4개 그룹이었다. 10대 그룹 중 시총이 가장 큰 그룹은 삼성(307조 6094억원)과 현대차(151조 5905억원), SK(89조 7750억원), LG(77조 886억원), 포스코(34조 9277억원), 롯데(24조 720억원) 순이었다. 10대 그룹에 소속된 계열사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차그룹의 현대하이스코였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말 3만 7700원에서 지난 7일 9만 100원으로 138.99% 급등했다. GS의 삼양통상(136.78%)과 SK의 SKC솔믹스(83.28%), 삼성의 호텔신라(75.94%), 한진그룹의 한진(73.23%)도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였다. 반대로 주가 하락률이 가장 컸던 계열사는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 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 2000원으로 44.75% 급락했다. 포스코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그룹의 한화(-31.12%), 삼성의 삼성중공업(-29.83%) 등도 주가 하락폭이 컸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 매매가의 64%

    올 2분기 서울의 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이 사상 최고치인 6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조만 한국개발연구원(KDI) 실물자산연구팀장과 송인호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위원은 11일 2분기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은 68.8%를 기록했다. 서울은 64.0%, 경기는 67.1%였다. 특히 서울의 경우 2009년 1월 38.2%와 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집값이 떨어지는 것보다 전셋값의 오름세가 더욱 가파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2분기 서울의 실질 주택 매매 가격은 1년 전보다 1.8% 하락했다. 그러나 실질 주택 전세 가격은 같은 기간 5.8%나 상승했다.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 등락률은 전년 동기 대비 -0.2%를 기록했다. 경기와 인천은 같은 기간 각각 1.2%, 1.6% 하락했다. 다만 대구는 1년 전보다 7.4% 올라 유독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구와 울산, 광주 등은 공급 과잉이 해소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스스로 목숨 끊어…사망 이유는?

    로빈 윌리엄스 스스로 목숨 끊어…사망 이유는?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 지역을 관할하는 마린 카운티 경찰국이 밝혔다. 사망 선고 시각은 이날 오후 12시 2분이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보이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조사를 더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조사 결과 그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0일 오후 10시 쯤 집에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윌리엄스는 부인과 함께 이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12일 오전 11시에 샌 라파엘에 있는 경찰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으로 1997년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연기파 배우로 손꼽혔다. 그는 1970년대 말에 코미디언으로 연극 무대와 영화·TV에 출연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굿모닝 베트남’, ‘바론의 대모험’, ‘백 투 네버랜드’, ‘후크’, ‘알라딘’(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토이즈’,. ‘나인 먼쓰’,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플러버’ 등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그는 희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죽은 시인의 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TV 코미디 시리즈 ‘모크 & 민디’, 영화 ‘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피셔 킹’으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으며, ‘알라딘’으로 받은 특별공로상과 세실 드밀 상까지 합하면 6차례나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충격적이다”, “로빈 윌리엄스, 도대체 무슨 일이”, “로빈 윌리엄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죽은 시인의 사회’ 美 배우 윌리엄스 63세 자택서 사망…원인은?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 지역을 관할하는 마린 카운티 경찰국이 밝혔다. 사망 선고 시각은 이날 오후 12시 2분이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보이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조사를 더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조사 결과 그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0일 오후 10시쯤 집에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윌리엄스는 부인과 함께 이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12일 오전 11시에 샌 라파엘에 있는 경찰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으로 1997년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연기파 배우로 손꼽혔다. 그는 1970년대 말에 코미디언으로 연극 무대와 영화·TV에 출연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굿모닝 베트남’, ‘바론의 대모험’, ‘백 투 네버랜드’, ‘후크’, ‘알라딘’(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토이즈’,. ‘나인 먼쓰’,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플러버’ 등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그는 희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죽은 시인의 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TV 코미디 시리즈 ‘모크 & 민디’, 영화 ‘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피셔 킹’으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으며, ‘알라딘’으로 받은 특별공로상과 세실 드밀 상까지 합하면 6차례나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현재 상태는? 삼성의료원 “의사소통까진 아니어도 손발 등 움직이는 횟수 늘어나”

    이건희 현재 상태는? 삼성의료원 “의사소통까진 아니어도 손발 등 움직이는 횟수 늘어나”

    ‘이건희 현재 상태’ 이건희 현재 상태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 현재 상태가 조금씩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개월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현재상태가 큰 차도는 아니어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료원 측은 12일 “이건희 회장 현재 상태에 대해 공식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큰 차도가 아니어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며 “의사소통을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손발 등 몸을 움직이는 횟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 달여 전 그룹에서 “하루에 8~9시간 정도 눈을 뜨고 손발을 움직인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보다 더 진전된 상태라는 것. 하지만 이 회장이 사람을 알아보고 있는지에 대해선 의료진도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공백이 장기화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악화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건희 회장은 지난 5월 10일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에 위치한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아 위급 상황을 모면한 뒤 심장상태가 안정되자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이후 심장 혈관 확장술인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았다. 이건희 회장 나이는 만 72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일 새벽 평소보다 훨씬 커보이는 이른바 ‘슈퍼문’ 볼 수 있었는데,”아쉽게도...”

    11일 새벽 평소보다 훨씬 커보이는 이른바 ‘슈퍼문’ 볼 수 있었는데,”아쉽게도...”

    10일 평소보다 훨씬 크고 밝게 보이는 달 ‘슈퍼문’이 뜰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평소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슈퍼문이 10일 오후 6시 52분 뜰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14% 정도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더 크고 밝게 보이게 되는 현상이다. 슈퍼문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각은 11일 오전 1시 44분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일 오전 6시 5분쯤 자취를 감춘다. 하지만 10일 오후 전국적으로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 탓에 슈퍼문을 확실하게 보는 것은 어렵겠다. 슈퍼문이 나타난 다음날인 11~13일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에 쏟아질 것 같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Comet Swift-Tuttle)이 지나간 자리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혜성이 남긴 부스러기들이 유성우로 내리는 현상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는 오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생방송키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회장 현재상태 “의사소통 단계는 아니지만 조금씩 호전 중”

    이건희 회장 현재상태 “의사소통 단계는 아니지만 조금씩 호전 중”

    이건희 회장 현재상태 “의사소통 단계는 아니지만 조금씩 호전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투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0일로 입원 만 3개월을 채웠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회장의 건강 상태는 큰 차도는 아니어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이 회장이 말을 하며 의사소통을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손발 등 몸을 움직이는 횟수가 점차 늘고 있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한 달여 전 그룹에서 “하루에 8~9시간 정도 눈을 뜨고 손발을 움직인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보다 더 진전된 상태라는 것. 하지만 이 회장이 사람을 알아보고 있는지에 대해선 의료진도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공백이 장기화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악화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베 앞에서… 나가사키 시장 “집단자위권 우려”

    피폭 69주년을 맞은 일본 나가사키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다우에 도미히사 나가사키 시장은 지난 9일 나가사키 평화공원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위령 평화기념식에서 ‘평화선언’을 통해 “집단적 자위권 논의를 계기로 안전보장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평화의 원점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불안과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나가사키 기념식에서 피폭자 대표는 일본 정부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각의(국무회의) 결정이 “헌법을 짓밟는 폭거”라고 비판하는 등 피폭자들은 일본 정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지난 6일 히로시마의 평화선언에서는 이 문제가 거론되지 않아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의 피폭자 사이에 온도 차가 있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다우에 시장은 피폭자들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내용을 평화선언에 포함시키는 한편 직접적인 정부 비판은 피했다고 통신은 평가했다. 이날 평화선언에서 다우에 시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 후쿠시마의 부흥이 하루빨리 이뤄질 것을 기원하며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히로시마는 원전사고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기념식에는 원폭 투하국인 미국의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를 비롯해 약 5900명이 참가해 원폭 투하 시각인 오전 11시 2분에 묵념을 하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도쿄신문은 아베 신조 총리가 나가사키 평화기념식에서 한 연설의 절반가량이 지난해 연설과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보도했다. 지난 6일 히로시마 평화기념식에서의 연설 역시 지난해와 거의 동일해 ‘재활용’ 지적을 받았지만 총리의 자세는 변함이 없었다고 신문은 꼬집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이건희 현재 상태 전보다 호전됐지만…의료진 “손발 움직이는 횟수 늘었지만 사람 알아보는 것은…”

    이건희 현재 상태 전보다 호전됐지만…의료진 “손발 움직이는 횟수 늘었지만 사람 알아보는 것은…”

    ‘이건희 현재 상태’ 이건희 현재 상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한 지 11일로 만 3개월째를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삼성의료원 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는 큰 차도는 아니어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말을 하며 의사소통을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손발 등 몸을 움직이는 횟수가 점차 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삼성의료원이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상태는 한달여 전 삼성그룹이 “하루에 8~9시간 정도 눈을 뜨고 손발을 움직인다”고 발표한 것보다 더 호전된 것이다. 하지만 의료진은 아직 이건희 회장이 사람을 알아보고 있는지에 대해선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5월 11일 새벽 심혈관 확장술인 스텐트 시술을 받은 후 보름 만에 혼수상태에서 회복했다. 이후 심폐 기능도 정상을 되찾고 간단한 외부 자극에도 반응을 한 상태다. 이건희 회장의 공백이 장기화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악화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244실

    [부동산 플러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244실

    동암건설이 시행하고 케이디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조감도)가 이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4-4, 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4층 2개동, 244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9㎡(220실), 34㎡(24실)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 발산역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850만원대로 책정됐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 1899-5333.
  • [해외축구] 아스널, 맨시티 꺾고 10년 만에 커뮤니티실드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꺾고 10년 만에 커뮤니티실드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아스널은 1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4 커뮤니티실드에서 산티 카솔라, 애런 램지, 올리비에 지루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직전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맞붙는 커뮤니티실드에서 아스널이 우승한 것은 2004년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13번째다. 아스널은 팀 공격의 주축인 메주트 외칠이 결장한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카솔라가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앞서 갔다. 반격에 나선 맨시티의 공세를 잘 막아낸 아스널은 전반 42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야야 사노고의 패스를 받은 램지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수비수를 한 명 앞세우고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 그물을 흔들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맨시티는 후반 시작과 함께 사미르 나스리를 빼고 ‘골잡이’ 다비드 실바를 투입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다. 아스널은 후반 투입된 지루가 후반 1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수비수 3명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시도한 강력한 23m짜리 왼발 중거리 슈팅이 쐐기골로 이어지며 3-0 대승의 기쁨을 맛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화재…교수 연구실에서 원인 모를 불로 학생·교직원 150여명 긴급 대피

    서울대 화재…교수 연구실에서 원인 모를 불로 학생·교직원 150여명 긴급 대피

    ‘서울대 화재’ 서울대 화재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등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1일 오후 1시 47분쯤 서울 관악구 서울대 301동의 한 교수 연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301동 601호에서 났으며, 내부 약 15㎡가 타거나 그슬렸다. 이날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불이 교수실 내 종이 상자 더미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금&여기] 삼성과 정부의 내핍 경영/김양진 산업부 기자

    [지금&여기] 삼성과 정부의 내핍 경영/김양진 산업부 기자

    요즘 삼성이 심상찮다. “정말 안 좋다”는 말이 임직원들로부터 서슴없이 터져 나온다. 임원들이 해외출장갈 때 시간에 따라 이코노미석을 타게 했다. 출장비를 20%씩 깎았다. 휴일근무 땐 기존 부장 결재에서 임원 결재로 절차를 엄격히 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경영지원실 인력 15%를 일선 사업부로 내려 보냈다. 이런 회사 지침만으로 조직 내 긴장은 고조됐다. 실적이 안 좋은 무선사업부 임원들은 성과급을 25%씩 반납했다. 최전성기인 지난해 3분기(10조 1000억원 영업이익) 때보다 실적이 28% 정도 깎이긴 했지만,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은 여전히 국내 어떤 기업 중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다. 때문에 삼성의 내핍경영에 대해 “글로벌 대기업이 쩨쩨하다”는 비아냥도 나온다. 사실 삼성의 적극적인 비용절감을 단순히 조직을 다잡는 차원을 넘어서 전 산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삼성은 수백~수천개의 협력사들의 생명줄이 걸린 재계 리더이기 때문이다. 실적 악화로 비용을 줄인다고 내부 임직원을 옥죄는 대신 물량을 줄이거나 단가를 깎는 등의 방법으로 협력사나 관계사들을 압박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최근 정부가 경기를 살려보겠다고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세제로 대기업들을 압박해 투자를 늘려 내수를 살리겠다는 게 골자다. 올해보다 내년엔 대기업·고소득층한테 9680억원을 더 걷고 중산층 서민에게는 4890억원을 덜 걷겠다고 했다.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는 것에 반대하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면 경기침체의 책임이 대기업과 고소득층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간 잘못된 경기전망, 부적절한 경제정책을 써온 정부에도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정부나 정책을 진두지휘해 온 정부의 자구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실장이나 국장 자리를 서너 개 줄여보면 어떨까. 인력의 15% 정도를 민원인들을 직접 대하는 일선 청으로 내려 보내면 어떨까. 중앙 공무원도 동사무소·세무서 등으로 갈 수 있어야 민원인의 불만을 반영한 정책을 펼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직이라서 힘들겠지만 그러면 기업들처럼 수평적인 매니저제를 도입하면 어떨까. 고위공무원들이 해외 출장을 갈 때 이코노미석을 타게 하면 어떨까. 장관·국회의원은 꼭 에쿠스급의 고급 승용차를 타야 할까. 고위공무원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하면 큰일 나는 걸까. 정부의 내핍 경영과 자기희생을 보고 싶다.ky0295@seoul.co.kr
  • [증시 전망대] LG그룹株 ‘IT 3인방’ 주목

    [증시 전망대] LG그룹株 ‘IT 3인방’ 주목

    재계 ‘빅4’ 가운데 한동안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LG그룹주가 주도주로 나서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이달 증시에서 LG그룹의 ‘정보기술(IT) 3인방’을 주목하라고 언급할 정도다. 지난해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의 실적 악화로 분위기가 뒤숭숭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실제로 지난 2분기까지 삼성은 그룹 지배구조 테마주로 증시를 이끌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외국인의 러브콜이 줄곧 이어졌고, SK하이닉스 주가는 17년 만에 5만원을 재돌파했다. 코스피는 8일 전일 대비 23.41 포인트(1.14%) 떨어진 2031.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사태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1% 이상 급락한 것이다. 특히 장중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반군에 대한 선별 공습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3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주도했다. 그럼에도 LG주의 귀환을 알리는 IT 3인방은 선방했다. 전자 부품기업인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4000원(3.03%) 급등한 13만 6000원을 찍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연초(8만 3100원) 대비 63.6% 급등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 달 새 주가가 주춤했지만 이는 최고가(7월 8일 종가 15만 1000원)를 기록한 뒤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가격 조정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G3의 성공으로 부활한 LG전자는 전일 대비 100원(0.13%) 하락한 7만 8200원을 기록했다. 지난 6일엔 종가 기준으로 52주 최고가(7만 9200원)를 찍었다. 3분기 전망도 나쁘지 않다. 다음달까지 G3의 누적 판매량은 400만대로 예상되며,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목표 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주가도 전일 대비 100원(0.30%) 떨어진 3만 3650원으로 마감했다. 3분기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주로 LG디스플레이가 꼽히고 상승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G3의 판매가 양호하고, 애플 아이폰6의 관련 부품 납품이 개시된다”면서 “액정표시장치(LCD) TV 수요도 3분기가 최고 성수기로 예상돼 LG의 IT 3인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세금감면 축소 목표 미달… 공약재원 마련 차질 예상

    세금감면 축소 목표 미달… 공약재원 마련 차질 예상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을 통해 2017년까지 4000억원가량의 비과세·감면만 줄이기로 결정해 공약가계부를 지키는 데 필요한 재원 마련에 차질을 빚게 됐다. 줄어드는 비과세·감면 규모는 당초 올해와 내년 2년 동안 줄이기로 계획한 비과세·감면 규모 2조 7000억원의 14.8%에 불과하다. 정부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치면서 세제 지원을 더 늘리고 있어 비과세·감면을 계획대로 줄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7일 2014년 세법개정안을 시행할 경우 내년부터 2017년까지 총 3760억원의 비과세·감면을 줄여 이만큼 세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총 134조 8000억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는 공약가계부를 내놓으면서 비과세·감면 축소로 2017년까지 총 18조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 세법개정안을 통해 15조 3000억원의 비과세·감면을 즐일 계획이었지만 실제로는 14조 4000억원에 그쳐 이미 목표치보다 9000억원이 모자란다. 또 올해 세법개정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세수 효과가 4000억원에도 못 미쳐 내년에만 2조 3000억원 이상의 비과세·감면을 축소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기재부는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를 도입해 내년부터 가계소득과 소비가 늘어나고 기업 투자가 증가해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올 2분기부터 소비가 줄어드는 등 경기가 침체돼 약 8조 5000억원의 세수 부족까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장밋빛 세수 전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과세·감면 축소에 대한 정부의 의지도 문제다. 기재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조세지출 기본계획에서 비과세·감면은 법에서 정한 기간이 끝나면 원칙적으로 종료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재설계해 연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재부는 올해 끝날 예정인 53개 비과세·감면 제도 중 자본확충목적회사에 대한 과세특례 등 6개만 폐지하기로 했다. 이 제도들은 없애도 세수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쉽게 없앨 수 있는 제도만 폐지한 셈이다. 반면 올해 끝날 예정이었던 비과세·감면 제도 중 금액이 큰 상위 10대 항목은 모두 연장됐다. 지난해 기준 감면액이 1조 8460억원에 달하는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는 공제율을 바꿔서 2017년까지 계속 적용된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1조 3765억원)도 201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김유찬 홍익대 세무학과 교수는 “정부가 비과세 감면을 일부 축소했지만 규모가 적고, 앞으로는 줄이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공약가계부를 지키려면 증세를 해야 한다”면서 “법인세 인상, 금융소득 과세 강화 등과 함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부담을 조금씩 늘리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삼성 스마트폰 북미서 살아 있네!

    중국과 인도에서 현지 업체에 발목을 잡힌 삼성전자가 2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을 꺾고 오랜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LG전자도 사상 최고 점유율로 3위 자리를 굳혔다. 양사의 점유율 합계가 48.1%로, 이 기간 미국에서 팔린 스마트폰 두 대 중 한 대는 국내 제조사의 제품이었던 셈이다. 6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6.2%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미국 진출 이래 최고 점유율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호령해 왔지만 지난해 2~3분기를 제외하고는 북미 시장에선 애플에 눌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 하지만 2분기에 갤럭시S5가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하면서 시장 판도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LG전자도 점유율을 사상 최고인 11.9%로 끌어올렸다. G2 등 최고급 G시리즈 제품과 L시리즈, F시리즈 등 보급형 기기가 골고루 판매되면서 점유율이 상승했다. 반면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7.9%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포인트, 1분기와 비교해서는 무려 9.4% 포인트 떨어졌다. 애플의 점유율 하락은 3분기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일부 이용자가 구매를 늦춘 영향도 있다. 한편 중국 업체의 존재감은 북미 시장에선 아직 미미했다. ZTE가 점유율 6.1%로 4위에 올랐을 뿐 그 밖의 중국 업체는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프로축구] 전북 안방서 ‘수원 징크스’ 털었다

    [프로축구] 전북 안방서 ‘수원 징크스’ 털었다

    프로축구 전북이 두 골을 몰아친 이동국을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11승5무3패가 된 전북은 승점 38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최근 수원 상대 6경기에서 2무4패로 부진했던 ‘수원 징크스’도 털어냈다. 또 8경기 연속(5승3무) 및 홈 8경기 연속(6승2무)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반면 최근 상승세의 수원은 후반 역전에 성공하고도 지키지 못해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이동국은 전반 23분 최철순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1-0을 만들었다. 수원은 전반 44분 염기훈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해 1-1로 전반을 마쳤다. 수원은 후반 17분 산토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두현이 왼발 중거리슛으로 전북 골문을 가르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3분 뒤 전북 한교원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수원 골키퍼 정성룡이 쳐낸 공을 레오나르도가 달려들면서 수원 골문 안으로 밀어 넣는 상황에서 공이 한교원의 몸에 맞고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이동국이 이승기의 크로스를 다시 한번 머리로 받아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동국은 올 시즌 9호 골을 터뜨려 이종호(전남)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6위 쟁탈전이 벌어진 서울에서는 후반 13분 김신욱의 헤딩 결승골로 울산이 1-0으로 승리해 FC서울의 추격을 떨쳐냈다. 창원에서는 경남FC와 부산이 각각 에딘과 박용지의 골로 1-1로 비겼다. 포항은 성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후반 8분 신광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광양에서는 인천이 전남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전남이 전반 39분 레안드리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인천은 후반 21분과 32분 각각 진성욱과 박태민이 동점, 역전골을 터트려 승부를 뒤집었다. 상주는 제주 원정에서 이상호, 이근호, 강민수의 골을 앞세워 윤빛가람, 드로겟이 추격골을 터트린 제주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제주의 10경기 연속 무패(4승6무) 행진이 중단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메인 예고편

    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메인 예고편

    강동원, 송혜교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2분 30여초 분량의 예고편은 아빠 ‘대수’와 아들 ‘아름’이의 친구 같은 모습으로 시작된다. 남들보다 10배 이상 노화 속도가 빠른 신체나이 80세인 16살 아들 ‘아름’이와 33살 젊은 부모 ‘대수’(강동원 분), ‘미라’(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작품에는 철없는 아빠, 당찬 엄마로 새롭게 변신한 강동원과 송혜교를 비롯해, 옆집 할아버지 ‘장씨’ 역을 맡은 백일섭과 까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아름이 주치의역으로 이성민까지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예고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아빠, 엄마 젊다는 건 어떤 느낌이에요?”라고 말하는 일찌감치 철이 든 아들과 “저는 우리 아름이가 좋아하는 일이면 무조건 합니다”라는 든든한 가장, “당연하지. 우리가 어떻게 만난 사인데”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 속에 담겨진 진한 감동을 예고한다. 2011년 출간 당시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된다. 사진·영상=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오퍼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앗! 내 애인 앞에 바바리맨이?

    앗! 내 애인 앞에 바바리맨이?

    만약 당신의 아이, 혹은 애인 앞에 바바리맨이 나타나 성희롱을 한다면? 6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이 같은 물음을 던지며 아이들 앞에 병적인 수준의 괴짜 성범죄자(일명 바바리맨)가 등장하는 순간, 그들 부모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개된 2분 30여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 남성이 아이들 앞에 나타나 흰 목욕가운을 활짝 펼친다. 가운 안쪽에는 속옷차림 이거나 혹은 그보다 더 한 상황일거라 예상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런 돌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보고 놀란 부모들은 가방을 휘두르며 그를 때리거나 밀쳐내는 등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들은 남성의 가운 안쪽을 보고는 금세 밝은 표정으로 바뀌며 황당한 웃음을 자아낸다. 사실 이 영상은 인터넷 장난꾸러기 로만 앳우드(Roman Atwood)가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기획한 것이다. 목욕 가운 안에는 ‘마약 하지마’, ‘학교 안에 있어’라는 등 아이들에게 애정을 담은 짧은 메시지가 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것. 지난 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470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RomanAtwood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무료분양’ 한다는 주인 말에 화내는 고양이

    ‘무료분양’ 한다는 주인 말에 화내는 고양이

    키우던 고양이를 ‘무료분양’하겠다는 영상을 촬영 중인 여성이 자신의 고양이에게 공격을 당하는 장면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료분양에 화내는 고양이’(Free Cat, Cleavage Extra)란 제목의 2분가량 영상에는 자신이 키우던 애완 고양이를 무료분양하려는 여성의 셀카가 담겨 있다. 영상에는 여성이 휴대전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의 고양이가 사랑스럽고’라 말하는 순간, 고양이가 여성의 가슴을 문다. 곧이어 여성이 ‘무료분양’이라 말을 꺼내자 고양이는 더는 말을 하지 말란 듯 여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고양이의 계속된 깨물기와 할큄 공격에 화가 난 여성이 고함을 지르며 고양이를 뿌리친다. ’무료분양’을 위한 여성의 셀카가 계속되고 고양이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지만, 고양이는 떠나기 싫은 듯 계속해서 그녀를 방해한다. 영리한 고양이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고양이 ‘무료분양’이 가능할까요?”, “정말 영리한 고양이네요”, “주인 곁을 떠나기 싫은가 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Ertu?rul Hayt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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