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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챔프전 2연승…창단 첫 우승 파란불

    LG, 챔프전 2연승…창단 첫 우승 파란불

    프로농구 정상을 향한 최종 시리즈에서 첫 2경기의 주인공은 칼 타마요(창원 LG)였다. LG는 리그 최고 선수 자밀 워니(서울 SK)를 압도한 타마요의 27점 활약으로 우승 확률 84.6%를 확보했다. LG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2차전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76-71로 이겼다. 2연승을 내달린 LG는 9일부터 이어지는 3, 4차전을 창원 홈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치르게 되면서 우승에 한껏 가까워졌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을 보면 첫 2경기를 잡은 팀이 정상에 오른 확률은 84.6%(13회 중 11회)다. 이틀 전 1차전에서 24점을 넣은 타마요는 이날도 양 팀 통틀어 최다 27점(7리바운드)으로 맹활약했다. 아셈 마레이가 12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유기상도 3점슛 4개 포함 14점으로 외곽 지원했다. 허일영도 12분 16초 동안 12점을 올렸다. 양준석은 4점에 그쳤지만 8리바운드 8도움으로 뒤를 받쳤다. 조상현 LG 감독은 “선수들이 4쿼터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비력을 유지해 줬다. 경기 종료 28초 전 유기상의 3점이 터진 게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SK는 타마요의 수비수를 안영준으로 바꿨지만 1쿼터 초반 안영준의 반칙이 쌓이면서 작전에 실패했다. 워니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상대 집중 견제에 슛 성공률이 37.5%(16개 중 6개)에 그쳤다. 김선형(10점 7리바운드 7도움)도 3점슛 7개를 모두 놓쳤다. SK의 3점 성공률은 20.6%(34개 중 7개)였다.
  • 여전히 궁금증 던지는 70세 창작 거장

    여전히 궁금증 던지는 70세 창작 거장

    ‘시빌’ ‘쇼스타코비치’ 무대 잇달아음악·무용·역사·영상 등 한자리에 “저에게 창작은 알고 있는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답을) 탐구하는 과정입니다.” 경계를 허물며 질문을 던지는 세계적인 전방위 예술가 윌리엄 켄트리지(70)의 작품이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9~10일 ‘시빌’과 30일 ‘쇼스타코비치 10: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었다면’을 통해서다. 켄트리지는 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자신의 창작 활동에 대해 “음악, 연극, 미술, 애니메이션 등은 서로 다른 질문들에 대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작품을 만들면서 음악, 역사 등의 관계를 살피는데, 가령 작곡가가 활동했던 시기의 권위주의적인 체제 등과 같은 것을 들여다보는 식”이라고 소개했다. 켄트리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권변호사의 아들로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폭력 사이의 모순을 생생하게 경험했으며 이런 성장 배경은 작품 주제와 표현 방식에 깊이 녹아 있다. 실제로 ‘시빌’에는 광부와 예술가의 모습을 중첩해 보이며, ‘쇼스타코비치 10’에서는 독재자 레닌, 스탈린 등이 등장하기도 한다. ‘시빌’은 시, 음악, 연극, 무용, 영상, 움직이는 조각 등이 한데 어우러져 영화처럼 펼쳐지는 작품이다. 1부 ‘그 순간은 흩어져 버렸다’는 22분 길이의 영상과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카일 셰퍼드의 연주, 그리고 남성 합창단의 아카펠라 공연이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영상은 켄트리지 특유의 목탄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30년 넘게 이어진 아프리카 민간 광산 산업의 가혹한 현실을 묘사한다. 오페라, 무용, 영상, 시각예술을 한데 엮은 2부 ‘시빌을 기다리며’에서는 끊임없는 현대인의 혼돈과 불안을 묘사한다. 9명의 무용수와 보컬이 펼치는 무대는 수작업으로 그린 배경에 무용수의 그림자가 깃들며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변화한다. 한국 초연인 ‘쇼스타코비치 10’은 러시아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0번을 중심으로 영상과 음악이 함께한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묻혀 배경처럼 흘러가는 영상이 아닌, 영상과 음악이 동등하게 연결되는 무대가 창조된다. 스탈린이 사망한 1953년 발표된 이 곡은 당대를 살아가던 예술가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켄트리지는 “한국에서도 계엄령, 탄핵과 같은 정치적인 위기가 있었고 미국도 계속해서 미쳐 가고 있는 상황이며 남아공의 경우 항상 정치적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며 “물론 맥락이 다 다르지만 서로 공통된 지점을 통해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번엔 메리츠증권 ‘시스템 먹통’… 대형사 주 1회꼴 오류에 부글부글

    이번엔 메리츠증권 ‘시스템 먹통’… 대형사 주 1회꼴 오류에 부글부글

    메리츠證 한때 1시간여 매매 장애투자자 “500만원이나 날려” 분통전산운용비 年 수백억 쏟았지만 “거래량 증가세 감당 못 한다” 비판 “메리츠증권 오류로 500만원을 날렸습니다. 제 투자 실책 때문이라면 모르겠지만 증권사 오류로 인한 손실인데 화가 납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메리츠증권의 홈·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MTS)에서 미국 주식 주문 접수가 1시간여 동안 이뤄지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해당 오류는 약 1시간가량 지속되다 밤 11시 32분을 전후해 정상화됐다. 올 들어 지난 3월 이후 대형 증권사에서만 이미 10건 이상의 전산 오류가 발생했는데 연휴 기간 등을 감안하면 거의 매주 한 차례씩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키움증권에선 지난 3월과 4월 주식 주문 지연 오류가 발생했고, 미래에셋증권에선 지난달 18일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시간 주문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서 투자자의 불편을 야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 미국 주식 거래 오류가 발생했고, 토스증권도 해외 종목 정보 조회 오류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오류가 발생한 메리츠증권 역시 지난 2월 미국 주식 합병 비율 산정 과정에서 이미 한 차례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전산 오류와 관련한 보상 절차가 지연되며 투자자들의 불만도 가중되고 있다. 키움증권의 경우 지난달 3~4일 발생한 전산장애 피해 사례를 같은 달 11일까지 접수받았는데 아직 대기자 상당수에 대한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거래량 증가세를 증권사들의 전산 시스템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거세다.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국내 상위 10개 증권사(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삼성·KB·메리츠·하나·신한·키움·대신증권)에서 발생한 전산 오류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식 시장 열기가 뜨거웠던 2021년 47건을 기록했다가 2022년 31건까지 줄었다. 하지만 미국 증시의 기록적 호황으로 거래량이 급증한 지난해 39건을 기록했고 올해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거래량이 늘면서 전산 오류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연간 수백억원이 넘는 전산운용비를 투입하고도 전산 오류가 이어지면서 “관리 역량 자체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지난해 상위 증권사 10곳의 전산운용비는 6838억원에 달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전산운용비를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하에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유기상 종료 28초 전 결승 3점, 타마요 27점…‘2연승’ LG, 창단 첫 우승 향한 84.6% 확보

    유기상 종료 28초 전 결승 3점, 타마요 27점…‘2연승’ LG, 창단 첫 우승 향한 84.6% 확보

    프로농구 정상을 향한 최종 시리즈에서 첫 2경기의 주인공은 칼 타마요(창원 LG)였다. LG는 리그 최고 선수 자밀 워니(서울 SK)를 압도한 타마요의 27점 활약으로 우승 확률 84.6%를 확보했다. LG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2차전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76-71로 이겼다. 2연승을 내달린 LG는 9일부터 이어지는 3, 4차전을 창원 홈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치르게 되면서 창단 첫 우승에 한껏 가까워졌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을 보면 첫 2경기를 잡은 팀이 정상에 오른 확률은 84.6%(13회 중 11회)다. 이틀 전 1차전에서 24점을 넣은 타마요는 이날도 양 팀 통틀어 최다 27점(7리바운드)으로 맹활약했다. 아셈 마레이가 12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유기상도 3점슛 4개 포함 14점으로 외곽 지원했다. 슛감을 회복한 유기상은 경기 종료 28초 전 결승 3점을 꽂기도 했다. 식스맨 허일영도 12분 16초 동안 12점을 올렸다. 38분 44초를 뛴 양준석은 4점에 그쳤지만 8리바운드 8도움으로 뒤를 받쳤다. 조상현 LG 감독은 “선수들이 4쿼터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비력을 유지해줬다. 경기 종료 28초 전 유기상의 3점이 터진 게 결정적이었다”며 “양준석의 백업이 없는 게 약점이다. 앞으로 경기 흐름에 따른 체력 안배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SK는 타마요의 수비수를 안영준으로 바꿨지만 1쿼터 초반 안영준의 반칙이 쌓이면서 작전에 실패했다. 워니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상대 집중 견제에 슛 성공률이 37.5%(16개 중 6개)에 그쳤다. 김선형(10점 7리바운드 7도움)도 3점슛 7개를 모두 놓쳤다. SK의 3점 성공률은 20.6%(34개 중 7개)였다. 고메즈 델리아노의 19점 깜짝 활약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실책, 자유투 성공률 등 1차전 문제를 회복했는데 3쿼터에 갑자기 컨디션이 떨어졌다”면서 “감독의 역량 부족이다. 주어진 상황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털어놨다. 1쿼터 마레이가 워니를 상대로 득점하자 김선형이 플로터로 반격했다. SK는 안영준에게 타마요 수비를 맡겼는데 안영준이 경기 시작 3분 42초 만에 반칙 3개를 범해 벤치로 물러났다. 이에 타마요가 오세근을 따돌리고 미들슛을 넣었다. 김선형의 휴식을 위해 출전한 고메즈가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을 올렸으나 유기상이 3번째 시도 만에 3점을 꽂았다. 유기상이 상대 수비가 스위치한 틈에 다시 외곽포를 터트리면서 LG가 1쿼터를 4점 앞섰다. 2쿼터 초반 워니가 야투 난조에 시달리자 고메즈가 외곽슛으로 활로를 찾았다. 그러나 양준석이 골밑 패스에 이은 노룩 패스로 타마요의 코너 3점을 도왔다. 이에 김선형이 워니와의 2대2로 균형을 맞췄는데 유기상이 마레이의 스크린을 받아 외곽포를 터트렸다. 양준석의 공격리바운드에도 슛을 망설인 LG는 김선형에게 속공 레이업을 허용하며 33-34로 역전당한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엔 타마요가 정면에서 슛 페이크로 안영준을 따돌린 뒤 3점을 넣었지만 속공에선 워니가 타마요의 레이업을 막았다. 장민국을 내보낸 LG의 수비 호흡이 어긋난 사이 안영준이 코너에서 골밑으로 드리블해서 첫 점수를 올렸다. 마레이가 워니를 상대로 1대1 공격에 성공했고, 안영준이 워니의 스크린을 받아 외곽슛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선형이 체력에 부친 듯 속공 레이업을 놓쳤다. 이어 LG가 허일영의 정면 3점 2개로 3쿼터 차이를 8점까지 벌렸다. 4쿼터는 SK가 김태훈의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정인덕이 정면에서 마레이의 뒤에 숨어 외곽포를 터트렸다. 유기상이 슛을 놓쳤지만 타마요가 공격리바운드와 훅슛으로 만회했다. 마레이가 골밑으로 파고들어 타마요의 레이업을 도왔고 워니가 플로터로 만회했다. SK는 경기 막판 고메즈의 3점포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정인덕이 득점한 뒤 유기상이 28초를 남기고 3점을 꽂아 승기를 가져왔다.
  • 경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사장서 굴착기에 끼인 60대 숨진 채 발견

    경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사장서 굴착기에 끼인 60대 숨진 채 발견

    7일 오전 10시 42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부지 내 공사장에서 60대 굴착기 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람이 죽어 있는 것 같다’는 정비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공사장 내 굴착기 주변에서 숨져 있는 60대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A씨가 굴착기 사이드미러를 조정하던 중 굴착기 상부와 하부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터에 있는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사장이다. 지난달 10일 착공식을 한 이곳에서는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굴착기에 끼이게 된 이유와 정확한 사망 시점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 숙소에서 흉기로 동료 살해한 30대 베트남인 긴급체포

    숙소에서 흉기로 동료 살해한 30대 베트남인 긴급체포

    전남 장흥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장흥경찰서는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베트남인 A(3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42분쯤 장흥군 회진면 한 숙소에서 베트남 동료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다 B씨와 다투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같은 숙소를 사용하며 불만을 가져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2분 전 싹쓸이”…멜라니아 코인으로 ‘1380억’ 챙겼다

    “2분 전 싹쓸이”…멜라니아 코인으로 ‘1380억’ 챙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밈 코인 ‘멜라니아 코인’($MELANIA)을 공개하기 직전, 일부 투자자들이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은 단 몇 시간 만에 총 138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실현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1월 19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코인 발매 사실을 올리기 2분 전부터 20여개의 디지털 월렛이 총 260만 달러(약 36억원) 규모의 코인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코인은 발표 직후 급등했고, 이들 계정은 대부분 보유 코인을 12시간 안에 되팔아 대규모 수익을 거뒀다. FT는 이들이 벌어들인 수익이 약 9960만 달러(약 1380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공식 발표 64초 전에 68만 1000달러(약 9억 4000만원)어치를 산 한 월렛은 24시간 안에 이를 전량 매도해 3900만 달러(약 54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또 다른 계정은 발표 141초 전 4만 달러(약 5500만원)를 투자해 단 두 시간 만에 250만 달러(약 34억 7000만원)를 벌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멜라니아 코인 개발에 관여한 인물들과 연관된 벤처기업 소속일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공식 확인은 되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는 이유는 ‘밈 코인’이 미국 현행법상 증권이 아니기 때문에 내부자 거래나 정보 공개 의무가 없다는 점이다. FT는 이 같은 규제 사각지대가 ‘사전 매수–급등–매도’라는 불공정 거래를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멜라니아 코인은 멜라니아 여사가 사업에 활용 중인 델라웨어 소재 ‘MKT 월드’라는 회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다만 이 회사가 발행 주체인지 여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멜라니아 여사 측은 이번 보도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한밤중 구미서 주차된 SUV에 불…1명 중상

    한밤중 구미서 주차된 SUV에 불…1명 중상

    7일 오전 3시 32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서 주차된 SUV에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 中 경기 띄운다… 국내 건설기계·철강업계 기대감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 부양 정책을 예고하자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국내 건설기계와 철강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중앙(CC)TV의 소셜미디어(SNS) ‘위위안탄톈’은 중국 정부가 다음달 말 이전에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관세전쟁으로 중국의 수출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자 중국 정부가 내수 시장을 끌어올릴 추가적인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낼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10월에도 중국은 국가 전략 산업 안전·안보 분야 건설 프로젝트에 2000억 위안(약 38조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에 국내 건설기계와 철강업계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린다. 건설기계의 경우 이미 올해 1분기부터 중국 시장에서 수익성이 늘고 있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는 1분기 중국 시장 매출액이 72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540억원) 대비 33% 늘었다. HD현대인프라코어도 중국 시장 매출액이 819억원으로 21% 증가했다. 양사는 중국 사업 구조를 재편해 가동률을 올릴 계획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중국 법인인 현대강소공정기계 창저우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HD현대인프라코어 옌타이 법인에 물량을 이관하기로 했다. 30%대에 그쳤던 공장 가동률을 통합 법인 기준으로는 57.5%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철강업계는 철근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온다. 특히 중국 정부가 철강 공급 과잉을 완화한다는 결정을 내린 만큼 철강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보룡 현대제철 판재사업본부장은 1분기 콘퍼런스 콜에서 “2분기 중국 정부의 부양책 시행과 중국 내 철강 감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발표가 예상된다”며 “혼조세 속에서 글로벌 철강 가격의 점진적인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거침없는 K방산… ‘빅4’ 수주 잔고 100조 육박

    거침없는 K방산… ‘빅4’ 수주 잔고 100조 육박

    국내 방산업체 4곳의 수주 잔고가 1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가 앞다퉈 방위비를 늘리면서 올해 한국 방산업체들의 호재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94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0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지상 방산 분야 수주 잔고가 31조 40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 수출 비중이 65%로, 폴란드를 포함해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가 주요 수출국으로 꼽혔다.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3년 12월 폴란드에 3조 40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4월에는 2조 3000억원 규모의 천무 로켓 수출 계약을 맺었다. 앞서 폴란드는 2022년에도 K-9 자주포와 천무 로켓을 각각 3조 2000억원, 5조원 규모로 수입한 바 있는 K방산의 ‘단골’이다. 이어 루마니아에 K-9 자주포 1조 4000억원, 사우디아라비아에 지대공 유도무기(SAM) 발사대 9000억원 등 수출 계약을 잇달아 성사했다. 여기에 올해 인도와 맺은 K-9 2차 수출 계약과 폴란드 크라프(KRAB) 자주포 차체 구성품 계약이 2분기 수주 잔고에 반영될 예정이라 향후 실적 전망도 밝다. KAI는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수주 잔고가 24조 3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 기체 구조물(항공기 날개 등)이 10조 1000억원, 국내 사업이 8조 9000억원, 완제기 수출이 5조 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특히 필리핀에 FA-50, 중동에 수리온, 인도네시아에 KT-1 수출 등 완제기 수출 사업 수주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외부 환경 변화에도 국내 사업 및 기체 구조물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주 잔고 증가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도 무기 전문업체인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기준 20조 531억원의 수주 잔고를 가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배가 넘는 수주 잔고를 확보했고 향후 5년 동안 매출의 4~5배 규모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18조 7578억원으로 매출(4조 3766억원)의 4.3배 수준이다.
  • 픽앤팝·롤, 포스트업 다 가능한 LG 타마요, 완성형 선수로…SK “안영준 수비 카드로 맞불”

    픽앤팝·롤, 포스트업 다 가능한 LG 타마요, 완성형 선수로…SK “안영준 수비 카드로 맞불”

    프로농구 창원 LG 칼 타마요가 픽앤롤, 픽앤팝, 포스트업이 모두 가능한 완성형 선수로 거듭났다. 서울 SK는 빠른 발과 몸싸움 능력을 고루 갖춘 안영준으로 맞불을 놓을 예정이라 두 포워드의 맞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타마요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24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75-66 승리를 이끌었다. 부임 3년 차인 조상현 LG 감독에게 첫 챔프전 승리를 안기면서 구단에도 첫 우승을 향한 70.4%의 확률을 선물한 것이다. 역대 챔프전에서 첫판을 잡은 팀이 27회 중 19회 정상에 올랐다. 1쿼터부터 타마요는 위력적이었다. 타마요는 최부경을 앞에 두고 3점슛을 던졌고 오세근을 상대로는 몸으로 부딪쳐서 공간을 만든 다음 골밑을 파고들었다. 그는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림 안에 넣으면서 양 팀 통틀어 최다 15점을 올렸다. 경기 초반 5점을 올린 최부경은 타마요와의 속도 싸움에서 밀려 전반에 6분 27초밖에 뛰지 못했다. 타마요는 김형빈이 붙었을 땐 마레이와 2대2 공격을 펼쳤다. 스크린을 받은 다음 워니가 쳐지면 미들슛을 넣은 것이다. 그는 3쿼터에도 3점슛 1개, 2점슛 1개를 100% 성공률로 넣었다. 또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공략해 후반 시작 2분 4초 만에 최부경을 벤치로 보내기도 했다. 타마요와 2대2 호흡을 맞춘 마레이(19점 14리바운드)는 경기를 마치고 “타마요는 속도를 살려 돌파할 수 있는 빅맨이다. 그 부분에 신경을 써서 스크린을 걸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다만 3쿼터 막판부터 SK가 전담 수비수를 안영준(11점)으로 바꾸자 고전했다. 202㎝의 타마요는 195㎝의 안영준을 상대로 포스트업을 했지만 상대 빠른 발에 당황하며 공을 놓쳤다. 유기상(7점)의 3점으로 연결되면서 한숨 돌린 타마요는 다시 공격했으나 블록슛을 당했다. 이후 공을 쥐고 내려와 트래블링이 선언됐다. 전희철 SK 감독은 “2쿼터에 타마요에게 3점을 맞고 무너졌다. 최부경의 수비 실수가 있었다. 다른 수비는 만족한다. 2차전에선 안영준을 이용해 타마요를 막겠다”며 “우리 선수들이 더 밝고 즐겁게 뛰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타마요는 의연했다. 그는 “(4쿼터 막판) 안영준이 막았을 때 제가 정인덕의 3점 기회를 살려주기도 했다. 선택의 문제로 실책이 나온 것일 뿐 공격하기 어려운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에 조 감독은 “타마요가 2대2 공격과 포스트업이 모두 가능해도 양준석(9점), 유기상의 활약이 더해져야 위력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 “올해도 호실적”…K방산 수주잔고 100조원 눈앞

    “올해도 호실적”…K방산 수주잔고 100조원 눈앞

    국내 방산업체 4곳의 수주 잔고가 1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가 앞다퉈 방위비를 늘리면서 올해 한국 방산업체들의 호재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94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0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지상 방산 분야 수주 잔고가 31조 40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 수출 비중이 65%로, 폴란드를 포함해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가 주요 수출국으로 꼽혔다.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3년 12월 폴란드에 3조 40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4월에는 2조 3000억원 규모의 천무 로켓 수출 계약을 맺었다. 앞서 폴란드는 2022년에도 K-9 자주포와 천무 로켓을 각각 3조 2000억원, 5조원 규모로 수입한 바 있는 K방산의 ‘단골’이다. 이어 루마니아에 K-9 자주포 1조 4000억원, 사우디아라비아에 지대공 유도무기(SAM) 발사대 9000억원 등 수출 계약을 잇달아 성사했다. 여기에 올해 인도와 맺은 K-9 2차 수출 계약과 폴란드 크라프(KRAB) 자주포 차체 구성품 계약이 2분기 수주 잔고에 반영될 예정이라 향후 실적 전망도 밝다. KAI는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수주 잔고가 24조 3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 기체 구조물(항공기 날개 등)이 10조 1000억원, 국내 사업이 8조 9000억원, 완제기 수출이 5조 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특히 필리핀에 FA-50, 중동에 수리온, 인도네시아에 KT-1 수출 등 완제기 수출 사업 수주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외부 환경 변화에도 국내 사업 및 기체 구조물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주 잔고 증가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도 무기 전문업체인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기준 20조 531억원의 수주 잔고를 가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배가 넘는 수주 잔고를 확보했고 향후 5년 동안 매출의 4~5배 규모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18조 7578억원으로 매출(4조 3766억원)의 4.3배 수준이다.
  • ‘빅투빅 호흡’ 마레이·타마요, 워니 상대 43점 합작…LG 첫 우승 향한 70.4% 쟁취

    ‘빅투빅 호흡’ 마레이·타마요, 워니 상대 43점 합작…LG 첫 우승 향한 70.4% 쟁취

    프로농구 창원 LG가 적지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구단 통산 첫 우승을 향한 70.4%의 확률을 손에 쥐었다.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가 자밀 워니(서울 SK)를 상대로 43점을 합작하며 제공권 싸움을 압도했다. LG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75-66으로 이겼다. 부임 3년 차인 조상현 LG 감독은 첫 챔프전에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역대 챔프전에서 첫 경기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0.4%(27회 중 19회)다. 타마요(24점 10리바운드), 마레이(19점 14리바운드)가 맹활약했다. 타마요는 맞상대 최부경, 오세근을 압도했고 마레이는 워니와 대등하게 맞섰다. 이에 LG가 리바운드 대결에서 42-37 우위를 점했다. 가드 양준석이 9점 4도움을 보탰다. 다만 슈터 유기상(7점 7리바운드)의 3점 성공률이 10%(10개 중 1개)인 건 아쉬움으로 남았다. 조 감독은 “챔프전이 처음이라 긴장했지만 선수들 덕분에 이겨냈다”며 “상대 속공을 제어하기 위해 리바운드에 집중했다. 상대를 70점 밑으로 막은 수비가 승리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마요의 공격에 양준석, 유기상이 더해져야 한다. 기상이는 이미 수비로 공헌하고 있다. 스스로 슛 부담을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SK는 자유투 성공률 36.4%(11개 중 4개), 3점 성공률 29.4%(34개 중 10개) 등 집중력에서 밀렸다. 장기인 속공도 2점에 머물렀다. 워니가 21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안영준(11점)을 제외하고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린 선수가 없었다. 특히 타마요에게 3점슛을 4개 내준 게 뼈아팠다. SK는 최부경, 오세근이 고전하자 안영준을 타마요에 붙여 4쿼터 2점으로 묶었다. 전희철 SK 감독은 “2쿼터에 타마요와 허일영에게 3점 3개를 맞고 무너졌다. 준비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자유투 등 쉬운 슛을 놓쳤다”면서도 “개선될 여지가 있다. 타마요를 막기 위해 안영준을 더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팀은 7일 같은 곳에서 2차전을 벌인다. 1쿼터 SK는 안영준과 워니의 실책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LG는 타마요의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최부경이 코너에서 워니에게 공을 받아 연속 5점을 올렸지만 반칙 2개를 범해 벤치로 물러났다. 이에 오세근이 3점을 꽂았고 양준석이 드리블 돌파로 반격했다. 1쿼터 종료 2분 26초를 남기고 양 팀이 벤치 선수를 대거 투입했는데 김형빈과 오재현이 득점하면서 SK가 19-14로 앞섰다. 2쿼터엔 LG가 주전, SK는 후보 선수로 맞섰다. 타마요가 오세근을 밀어내고 레이업, 허일영이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으로 추격했다. 이에 SK는 다시 주전 라인업을 꺼내 들었고. 안영준이 코너 3점을 터트렸다. 하지만 최부경을 앞에 두고 허일영과 타마요가 3점을 터트려 역전했다. 마레이가 워니를 상대로 득점했는데 워니는 공격에 실패했다. 이어 타마요가 마레이의 스크린을 받아 미들슛을 넣어 LG의 전반 7점 우위를 만들었다. 3쿼터에도 타마요가 마레이의 스크린을 받아 골밑 돌파하자 워니가 정면 3점으로 응수했다. 양준석이 안영준의 블록슛 위로 속공 레이업을 올렸지만 오재현이 속공으로 되갚았다. 안영준의 절묘한 패스가 빛났다. 이에 유기상이 혼전 상황에서 3점 한방, 타마요가 속임수 동작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또 한방 꽂았다. 두 자릿수 차이로 밀리던 SK는 아이재아 힉스의 자유투로 3쿼터 9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4쿼터, 안영준이 타마요를 수비했다. 타마요의 포스트업을 막은 안영준은 돌파로 자유투를 얻어냈다. 워니도 공격 시간에 쫓기며 외곽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마레이, 양준석이 빠른 공격으로 추격을 뿌리쳤다. 유기상이 반대쪽 코너에 있는 정인덕의 3점을 도왔으나 김형빈의 슛이 림을 갈라 경기 종료 2분 53초를 남기고 5점 차가 됐다. 이어 정인덕의 침투 패스를 받은 마레이가 득점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 트럭은 가라앉고, 해경은 달렸다… 2분 만에 운전자 구출

    트럭은 가라앉고, 해경은 달렸다… 2분 만에 운전자 구출

    해경이 바다에 빠져 점점 물에 잠기던 픽업트럭에서 50대 운전자를 신속히 구출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4분께 인천 중구 덕교동 거잠포선착장 앞 바다에 침수되고 있는 픽업트럭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1분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2/3가 바다에 침수된 픽업트럭의 문을 열고 운전자 A(50대·남)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현장 출동에서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분이었다. 이는 사고 현장 바로 앞에 해경파출소가 있어서 가능했다. 픽업트럭은 A씨 구조 이후 완전히 침수됐으며 A씨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몰던 픽업트럭은 뒤에 매단 대형 보트를 바다에 내리기 위해 후진하던 중 경사진 보트 전개로에서 미끌어지며 바다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 15년 옥살이 금은방 주인 살해범, 또 귀금속 도둑질

    15년 옥살이 금은방 주인 살해범, 또 귀금속 도둑질

    전북 전주시 금은방 주인을 살해한 죄로 15년간 옥살이를 한 50대가 출소한지 1년 5개월 만에 귀금속을 훔쳤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단독(문지연 부장판사)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6일 오후 8시 32분쯤 전북 익산시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36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전주 금은방 주인 살해범으로 긴 옥살이를 했지만, 교화되지 못해 또 철창 신세를 지게됐다. 2023년 7월 형기를 다 채우고 사회로 복귀한지 1년 5개월여 만이다. 그는 2008년 4월 14일 전주시 덕진구의 한 금은방 주인인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법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장물을 거래하다가 시비가 붙어 홧김에 둔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여러 차례 동종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고 피해 복구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 아! 2부 승격 노리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리투아니아에 일격 당하며 3부 잔류

    아! 2부 승격 노리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리투아니아에 일격 당하며 3부 잔류

    2부 승격을 노리며 승승장구하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리투아니아에 일격을 당하고 3부에 잔류하게 됐다. 4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등에 따르면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최종전에서 1-4로 패했다. 홈팀인 에스토니아를 제압하는 등 4연승을 달리던 한국은 리투아니아만 꺾으면 2부 리그인 디비전1 그룹A로 승격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내년 시즌에도 3부 리그에 잔류하게 됐다. 한국을 꺾고 5전 전승(승점 14)을 거둔 리투아니아는 내년 시즌 2부 리그로 승격한다. 시작부터 좋지 못했다. 양팀은 1피리어드부터 실수를 줄이기 위해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쳐갔다. 그렇지만 12분51초에 압박수비를 펼치던 리투아니아가 한국의 골대 뒤에서 패스를 가로챈 뒤 아이바라스 벤지우스가 이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공세에 나선 한국은 2피리어드들어 슈팅슈 11-7로 앞서나갔지만 주장 김상욱의 러핑 반칙으로 2분 퇴장을 당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곧바로 21초 뒤 리투아니아에 추가골을 얻어 맞았다. 2피리어드를 0-3으로 끌려가던 한국은 3피리어드에서도 리투아니아에 파워플레이 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한국은 김상욱의 도움을 받은 강윤석이 만회골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 5·18 묘지 참배 무산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

    5·18 묘지 참배 무산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으나 시민단체 등의 강한 반발로 22분만에 돌아갔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40분쯤 광주 5·18 민주묘지 앞에 도착해 묘지에 입장하려고 했으나 묘지 입구인 ‘민주의 문’ 앞에서 한 전 총리의 참배를 반대하는 집회·시위 인파에 가로막혔다. 역대 대통령 출마 후보자 가운데 묘역의 정문인 ‘민주의문’을 넘지 못한 후보는 한 전 총리가 처음이다. 한 전 총리는 확성기 모양으로 두 손을 입에 모은 채로 “나도 호남 사람입니다”라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아껴야 합니다. 같이 뭉쳐야 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여러 차례 외쳤다. 약 20분간 대치 상태가 계속되자 한 전 총리는 결국 묘지로 입장하지 못한 채 입구에서 묵념한 뒤 발길을 돌렸다. 전북 전주 출신인 한 전 총리는 대선 출마 선언 당일 광주를 방문해 사회 통합의 의미를 부각하는 동시에 호남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한 전 총리는 이날 광주로 출발하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5·18은 국민 통합에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5·18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가 그때의 아픔을 잊지 않고,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선 안된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민주의문’은 활짝 열려야 한다”고 했다. 한 전 총리는 “민주화에 대한 평가와 존경심 모두 우리 국민이 나눠야한다”며 “참배를 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다음에 또 오겠다”고 했다.
  • “조롱하세요?” 명일동 ‘싱크홀 사고’ 유족에 출연 제의한 ‘물어보살’ 제작진

    “조롱하세요?” 명일동 ‘싱크홀 사고’ 유족에 출연 제의한 ‘물어보살’ 제작진

    지난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땅꺼짐) 사고로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유족이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의 섭외 연락에 분통을 터뜨렸다.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의 동생 A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 사건이 예능감인가”라며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이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제작진은 A씨에게 “최근 싱크홀 사고의 유가족으로서 올리신 릴스 내용을 보고 혹시 이야기하신 내용에 대해 고민 상담을 받아보실 의향이 있으실지 조심스럽게 여쭤본다”며 방송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A씨는 “재미있으세요? 조롱하세요?”라며 “패널들 얼굴에도 먹칠하는 거 아닌가. 상식선에서 맞나”고 따져물었다. A씨는 “방송사나 언론사에는 비정상적인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이 많은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진정으로 이 사건에 힘써주시고 신경 기울여주시는 기자님들, 작가님들에게까지 먹칠하지 말자”며 “참고 또 참았는데 너무들 하시네”라며 분노했다. 이후 제작진이 사과 메시지를 보냈고 A씨는 이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A씨에게 “조심스럽게 여쭤본 섭외 제안이 불쾌하게 느껴지실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시사 이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도 힘이 되어보고자 이전에도 섭외 제안을 드렸던 적이 있다”면서 “생각하신 것처럼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위한 섭외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제작진에게 메시지를 보내 “지금 제 상황이 그 방송과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연락하신 거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그 방송에 나가서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겠나. 죽은 사람을 살려주는건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 가족이 당한 일이 얼마나 무겁고 민감한지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이해했으면 이런 식으로 섭외 자체를 안 해야 했다”면서 “상담이라는 명분 하나면 예능으로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 자체가 불쾌하다. 저희는 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고통 속에서 산다”고 질타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제작진은 “섭외와 관련된 내부 프로세스를 보강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는 말씀과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4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박모씨가 지름·깊이 각 20m의 싱크홀에 매몰됐다. 박씨는 사건 발생 17시간 만인 이튿날 오전 11시 22분쯤 싱크홀 중심부에서 5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 고흥 주택서 방화 추정 불···50대 1명 숨져

    고흥 주택서 방화 추정 불···50대 1명 숨져

    전남 고흥군 복래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2분쯤 복래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1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주택 거실에서는 50대 남성 주민 A씨가 숨져 있었다. 또 주택 83㎡ 중 절반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주택 안에는 A씨와 아버지 B씨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불이 번지기 전 스스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 등은 “아들이 경유로 불을 질렀다”는 아버지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A씨가 방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그 시절 수학여행처럼… 장항선 낭만을 달리다

    그 시절 수학여행처럼… 장항선 낭만을 달리다

    1970~80년대 기차 여행의 낭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열차’가 선을 보였다.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다. 103년 된 장항선 철길을 따라 예산, 서산, 아산, 홍성, 태안, 보령, 서천 등 충남 7개 지역 명소로 여행객을 실어 나른다. 열차 객실에서 레트로풍의 공연을 즐기고 원하는 지역에 내려 관광도 할 수 있다. 여행자 모두 같은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한 뒤 각 지역을 돌아보고 밤늦게 같은 열차로 돌아온다. # ‘7080 감성’ 통기타 공연·추억의 도시락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1970~80년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열차에서 다양한 복고풍 프로그램을 즐기며 충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이다. 오전 7시쯤 서울역을 출발해 장항선 철길을 따라 기차 여행을 즐긴다. 한국관광공사와 충남문화관광재단, 코레일,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 진행한다. 장항선은 1922년 천안과 온양을 오가던 충남선이 모태다. 이후 충남 대천, 장항과 전북 군산, 익산 등으로 확장해 연계 운영 중이다. 다만 당일 여행 상품인 탓에 여러 곳을 동시에 볼 수는 없고 원하는 지역 한 곳만 선택해 방문해야 한다. 객실 안에선 통기타 라이브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가 이어진다. 승객들은 옛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흑백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는 등 복고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레트로풍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퀴즈를 통해 푸짐한 지역 특산품도 준다. 기차 여행에 달걀과 우유가 빠지랴. 바나나 우유와 구운 달걀, 추억의 도시락 등 간식이 제공된다. 뽑기 게임과 깜짝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원하는 역에서 하차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마련한 시티투어 버스(혹은 대체 버스)가 기다린다. 해당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전통시장, 축제 현장 등을 둘러본다. 열차 노선이 없는 서산과 태안은 대체 버스가 직접 홍성역까지 와서 관광객을 태워 간다. # 예산 예당호의 몽환적 매력에 ‘흠뻑’ 사과 향기 가득한 예산의 주요 방문지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수덕사, 은성농원, 예산시장 등이다. 402m에 달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개통된 국내 최장 출렁다리다. 밤에 더 예쁘다. 그러데이션 기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무지갯빛 LED 조명은 예당호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물 높이가 최대 110m에 달하는 음악분수는 예당호의 명물로 꼽힌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과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밤에도 워터스크린, 빔프로젝터 레이저 등과 어우러져 빛의 향연을 펼친다. 예당호 일대를 도는 모노레일도 있다. 산악열차 방식의 모노레일로 예당호 수변 1320m를 약 22분 동안 운행한다. 출렁다리에서 예당호중앙생태공원까지 데크길로 이어지는 느린 호수길(5.2㎞)을 왕복하면 ‘하루 2만보 걷기’로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 수덕사 보고 덕산 리솜리조트 온천서 힐링 덕산온천 인근의 수덕사는 충남 내포 지역을 대표하는 대가람이다. 국보인 대웅전과 보물인 노사나불괘불탱, 묘법연화경 등 문화유산이 많다. 이응노(1904~1989) 화백이 머물렀던 초가집과 수덕여관, 불교 미술품을 전시하는 선미술관도 경내에 있다. 덕산온천은 온양, 도고 등과 더불어 충남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하나다. 가급적 시간을 내 온천욕을 즐기고 오길 권한다. 해발 678m 가야산 자락의 스플라스 리솜이 대표 온천 리조트다. 인근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도 있다. 자박자박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 좋다. 예산 사과가 처음 재배된 고덕면의 은성농원은 6000그루의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이다. 드넓은 사과농장 안에 레스토랑과 숙소를 갖춘 유럽풍의 와이너리가 있다. 와인 양조 체험, 사과파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예산시장은 1926년에 처음 생긴 전통 시장이다. 매달 5, 10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60년 전통의 국밥, 선봉국수, 백술상회, 사과당, 낙원약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인기다. # 서산 간월암·해미읍성 …막간 에 역사 여행 서산에선 조선시대 역사 산책을 즐긴다. 간월암은 부석면 갯벌에 있는 작은 암자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자리라고 해서 간월암이라 불린다. 간월암은 하루에 두 번, 밀물 때 섬이 되고 날물 때 뭍이 된다. 밀물이 들어오면 물 위에 떠 있는 연꽃과 같다 해서 연화대라고도 불렀다. 서해 낙조 명소로도 유명하다. 성곽 둘레 1800m의 해미읍성은 이른바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다. 읍성이란 도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을 뜻한다. 해미읍성 외에 전북 고창읍성, 전남 낙안읍성 등이 비교적 잘 보존된 읍성으로 꼽힌다. 해미읍성은 1579년 충무공 이순신이 10개월간 근무한 곳이다. 적의 접근을 막기 위해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심었다고 해서 ‘탱자성’이라고 불렸다. 천주교의 순교 성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천주교 박해 당시 관아가 있던 곳으로 1866년엔 무려 1000여명이 이곳에서 처형됐다고 한다. 성내 광장에 당시 천주교도들이 매달려 고문받던 늙은 회화나무, 성문 밖 도로변에 신도들을 태질해 죽였던 자리개돌 등이 남아 있다. 해미읍성에는 동학농민혁명과 불교 관련 유산도 켜켜이 쌓여 있다. 천주교의 해미읍성 성역화에 불교계의 반발이 큰 만큼 균형을 잃지 말고 돌아보길 권한다. 운산면의 유기방 가옥은 일제강점기의 가옥 형태가 그대로 남은 민속문화유산이다. 해마다 봄이 되면 2만평의 수선화 꽃밭이 펼쳐진다. 개화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4월 말~5월 초 수선화를 볼 수 있다. 아울러 홍성에선 문당환경마을, 김좌진기념관, 스카이타워, 광천젓갈김시장, 보령에선 개화예술공원, 성주산자연휴양림, 상화원, 대천해수욕장, 서천에선 국립생태원, 장항송림욕장, 스카이워크, 6080맛나로, 태안에선 연옥당, 천리포수목원, 신두리해안사구, 태안시장 등을 돌아본다. 각 지역 여행을 마친 뒤 서울로 가는 상행선 열차에서는 지역 재료로 준비한 추억의 도시락도 즐길 수 있다. # 하루 1곳 집중 탐방 … 11월까지 8차례 운행 레트로 낭만열차는 11월까지 모두 8차례 운행 예정이다. 상반기는 5월 17·30일, 6월 14일 등으로 확정됐다. 하반기 일정은 미정이다. 참가 신청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받는다. 요금은 각 지역에 따라 1인 7만 9000원에서 8만 9000원 선이다. 왕복 기차 요금, 연계 차량비, 관광지 입장료, 체험료, 식사비 등이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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