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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정남 심경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욕해도 달게 듣겠다” 정면돌파

    배정남 심경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욕해도 달게 듣겠다” 정면돌파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MBC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라며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서 정말 이슈가 많이되네요. 이정도로 제가 이렇게 관심가는 인물인줄 몰랐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래 몇번 무도 촬영을 했어요. 예능을 몇번 안 해본 저로서는 처음에 무도라는 국민프로그램이 엄청 부담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몇번 해보니 무도 멤버들 피디님 작가님 등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저를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무도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거 같네요”라며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하니까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저는 피하지않고 더더욱 힘내서 열심히 한번 해보렵니다. 한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의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등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2박3일로 여행을 떠나는 다음 특집에도 참여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반고정’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다. ▶배정남 심경 전문 아따마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글을 남길려니 상당히 쑥스럽네요잉 ㅎㅎ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들해요~ ^^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서 정말 이슈가 많이되네예~이정도로 제가 이렇게 관심가는 인물인줄 몰랐습니다 ?? 근래 몇번 무도 촬영을 했어요. 예능을 몇번 안해본 저로서는 처음에 무도라는 국민프로그램이 엄청 부담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몇번해보니깐 무도멤버들 피디님 작가님등 많은사람들이 진심으로 저를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시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식이아닌 진심으로요. 조금씩조금씩 촬영현장이 편안해지고 부담도 점점 없어지면서 정말 많이웃고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하지만 근래 무도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나신거같네요.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없고 엄청 부족하다는거 누구보다 잘알고 인정하니깐요. 하지만 제가 언제 어디까지 무도 촬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과 관심 그리고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친구들 형,누나,동생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 그분들 때문에라도 저는 피하지않고 더더욱 힘내서 열심히 한번해보렵니다. 한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한단계한단계 성장해 나가는모습 보여드릴께요. 무도팬분들 저로인해 받은 노여움 푸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오늘하루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사가 미리나서 알겠지만 저는 이제 무도 2박3일 촬영갑니데이 . 오늘하루 형들과 잼있게 잘찍고 올께예~~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데이~~~ 배정남 올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섀넌 美국무부 정무차관, 2박3일 일정 방한…한미정상회담 준비 점검

    섀넌 美국무부 정무차관, 2박3일 일정 방한…한미정상회담 준비 점검

    토머스 섀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13일 방한한다. 섀넌 정무차관은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외교부는 섀넌 정무차관이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 한미정상회담 관련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섀넌 정무차관은 오후 입국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섀넌 정무차관은 다음 날인 14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면담한다. 양측은 개최 시기와 세부 일정 등 한미정상회담 준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와 관련한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면담에 대해 “대통령의 차질없는 방미 행사를 위한 한미간 협의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홀로 외로운 생일 보내며 오열하는 심진화

    홀로 외로운 생일 보내며 오열하는 심진화

    개그우먼 심진화가 외로운 생일을 보내며 오열했다. 심진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로 생일상 앞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심진화의 생일이었지만, 남편 김원효는 2박 3일로 출장을 간 상태라 함께하지 못했다. 심진화는 “남편이 없는 생일. 2박3일 출장을 가서 생일파티라도 하려고 했는데 5시에 초대했는데 아무도 안 왔다”며 “그냥 혼자 시작했다. 나는 괜찮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안 온 사람들 미안하라고 나 울었다. 내가 인생을 헛산 거겠지 뭐. 진짜 서럽긴 하다”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남편 김원효는 아내에게 받은 동영상을 게재했는데, 오열하는 심진화와 함께 이 모습을 재미있게 바라보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생일 축하 노래 동영상과 함께 “여보. 생일 축하해.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지만, 선물은 미리 줬잖아. 울지 말고 맘껏 즐겨”라는 글로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영상=김원효, 심진화/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심진화, 나홀로 생일파티에 오열 “인생 헛살았나..많이 울었다”

    심진화, 나홀로 생일파티에 오열 “인생 헛살았나..많이 울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쓸쓸한 생일파티에 눈물을 터뜨렸다. 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없는 생일. 2박3일 출장가서 생일파티라도 해야지했는데.. 5시 초대였는데 아무도 안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대형 풍선이 달린 생일파티 현장에 홀로 앉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파티를 위해 한껏 치장을 한 그는 텅빈 테이블 앞에서 허탈한 포즈로 앉아있다. 이어 심진화는 “안 온 사람들 미안하라고. 나 많이 울었다. 내가 인생을 헛산 거겠지 뭐. 진짜 서럽긴 하네”라며 오열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의 남편 개그맨 김원효는 “연예인 초대는 힘들다. 미안해 여보”라며 심진화가 오열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의장, 2박3일 일본 방문… 아베 만나 관계 개선 논의

    정의장, 2박3일 일본 방문… 아베 만나 관계 개선 논의

    정세균 국회의장이 아베 신조 총리 등을 만나기 위해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오시마 다다모리 일본 중의원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정 의장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문제 등으로 경색된 양국 관계를 풀기 위한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8일에는 아베 총리와 만나 문재인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오시마 중의원 의장, 다테 주이치 참의원 의장 등 일본 의회 지도자들을 면담하고 북핵 문제 해결 등을 위한 의회외교 방안을 강구한다. 9일에는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양국 의회 간 교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 의장은 페이스북에 “저의 일본 방문이 경색된 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사고] 생명공학 덕후 모여라…서울대서 2박3일 캠프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제13회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본 캠프는 서울대 교수가 강의하고, 서울대 대학원생이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청소년들과 멘토로 함께하며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특히 신문을 활용한 NIE 교육과 여러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공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하도록 꾸몄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기간 8월 7~11일 2박 3일씩 2기(총 90명) 운영 ■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 6월 1~20일 ■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온라인 접수 ■문의 (02)2000-9755~8 ■발표 6월 30일 서울신문 홈페이지 공고 ■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 무한도전 ‘NBA 스타 S군 출연 임박’ 어떤 깨알 재미 쏟아낼까

    무한도전 ‘NBA 스타 S군 출연 임박’ 어떤 깨알 재미 쏟아낼까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S군 출연 임박’ 지난 3일 밤 MBC ‘무한도전’의 ‘무한뉴스’는 5일 클리블랜드와 NBA 파이널 2차전을 벌이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짧은 예고 영상으로 알렸다. 다음달 2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자신을 후원하는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서울을 찾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한 것이다. 한국을 처음으로 찾는 커리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어떤 재미난 얘기들을 빚어낼지 궁금해진다. 국내 NBA 팬들 사이에 ‘슛도사’로 통하는 커리는 190㎝의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키에도 코트를 지배하며 NBA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최고의 스타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함을 무기로 지난해 11월에는 단일 경기 최다 3점슛(13개)을 달성했으며, NBA 역사 최초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커리의 끊임없는 도전과 발전은 언더아머의 성장을 상징하는 모델이 됐다. 그는 이번 방한 기간 방송 출연 외에도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과 국내 스포츠 스타와의 3대3 농구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된다.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 케빈 플랭크 회장의 경험에서 출발해 그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나온 브랜드 언더아머는 “열정, 디자인, 그리고 혁신 추구로 모든 운동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퍼포먼스 어패럴’”이라는 비전 아래 설립한 지 20년 만에 가장 주목 받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능성 중심의 의류와 운동화가 인기를 끌면서 설립 후 26분기 연속 20% 이상 매출 신장을 자랑하고 있다. 또 2015년 마스터스 및 US오픈 챔피언 조던 스피스를 비롯해, 미국프로풋볼(NFL) MVP 톰 브래디와 캠 뉴턴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배틀트립’ 윤두준, 싱글하우스 최초 공개 ‘심플+모던 인테리어’

    ‘배틀트립’ 윤두준, 싱글하우스 최초 공개 ‘심플+모던 인테리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배틀트립’에서 집 내부를 최초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의 라오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라오스 여행에 5가지 짐만 꾸려 여행에 떠났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라오스로 떠나기 전날 밤 윤두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행 짐을 싸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는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매력인 윤두준의 싱글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윤두준은 심플한 인테리어의 거실만큼 단출하게 2박3일 여정의 짐을 챙기고 있다. 이는 윤두준과 손동운을 멘붕에 빠지게 한 제작진의 특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미션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5가지 품목만 챙겨서 떠나라는 제작진의 미션에 두 사람이 어떤 물품을 챙겼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 해수부 장관 “노무현은 나쁜 남자, 문재인은 교회 오빠 스타일”

    전 해수부 장관 “노무현은 나쁜 남자, 문재인은 교회 오빠 스타일”

    “노무현은 나쁜 남자 같았고, 문재인은 착한 교회 오빠 같았다.” 참여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차관을 지낸 최낙정 전 장관이 노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스타일을 비교했다.최 전 장관은 최근 발간한 서적 ‘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에서 “두 사람은 철학과 원칙은 공유하지만 이를 실현하는 스타일이 너무 대조적이었다”며 이같이 평했다. 1975년 해운항만청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이 2008년 8월 해수부 장관에 임명될 당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었다. 그는 2003년 3월 참여정부 출범과 동시에 해수부 차관으로 승진했고, 불과 6개월 뒤 해수부 장관으로 발탁됐으나 ‘설화’에 휘말려 14일 만에 옷을 벗어야 했다. 최 전 장관은 ‘두 남자 이야기’에서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추억, 문 대통령과 작년 7월 2박3일 일정으로 함께 독도·울릉도를 여행했던 기억을 담았다. 최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토론을 즐겼으며 사람 냄새가 물씬 풍겼던 ‘진정한 보스’라고 기술했다. 노 전 대통령은 출신 지역이나 대학에 대한 편견이 없고, 그냥 일 잘하면 누구나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문 대통령에 대해 “노무현은 문재인을 친구라고 했지만, 문재인은 노무현을 공손하게 상관으로 모셨다”며 “둘은 정말 대조적이면서도 가장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콤비로 보였다”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생명과학 덕후 모여라 …서울대서 2박3일 캠프

    [사고] 생명과학 덕후 모여라 …서울대서 2박3일 캠프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제13회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본 캠프는 서울대 교수가 강의하고, 서울대 대학원생이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청소년들과 멘토로 함께하며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특히 신문을 활용한 NIE 교육과 여러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공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하도록 꾸몄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기간 8월 7일(월)~11일(금) 2박 3일씩 2기(총 90명) 운영 ■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 6월 1일(목)~20일(화) ■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온라인 접수 ■문의 (02)2000-9755~8 ■발표 6월 30일 서울신문 홈페이지 공고 ■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 文대통령 친서 받은 시진핑 “갈등 풀고 정상화해야”

    예정된 20분 넘긴 40분간 화기애애 스마트폰 기념 촬영도 흔쾌히 응해 특사단 “시주석, 사드 실무협의 언급” 양제츠 “보복조치 해제 요구 노력할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총리의 19일 면담은 화기애애했다. 애초 예정됐던 20분을 훌쩍 넘긴 40분간 이어졌으며 특사단 일원인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자 시 주석이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다만, 좌석 배치에 외교적 결례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시 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이 전 총리를 접견하면서 자신은 테이블 상석에 앉고 이 전 총리는 테이블 옆에 앉도록 해 좌석 배치가 시 주석이 주재하는 회의처럼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3년 1월 김무성 특사가 시 주석과,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8년 1월 박근혜 특사가 후진타오 당시 주석 옆에 나란히 앉은 것과 비교된다. 이 전 총리는 “중국의 자리 배치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면서 “시 주석이 문 대통령을 진지한 대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양국 관계를 빨리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문 대통령에게 진심 어린 인사와 축원을 전달해 달라”면서 “문 대통령이 이 전 총리를 특사로 파견한 것은 대통령이 양국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우리는 한국과 함께 어렵게 이뤄 온 성과를 지키고 싶다”면서 “갈등을 잘 처리해 양국 관계를 하루빨리 정상적인 궤도에 올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이 양국 갈등의 핵심인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직접 언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특사단의 김태년 의원이 “시 주석 역시 실무 협의에 대해 말했다”고 소개한 것으로 볼 때 구체적인 문답이 오갔을 가능성도 있다. 이 전 총리는 “사드 실무팀은 국방장관 임명 등 조각이 끝난 뒤에나 가능할 것”이라면서 “그전에 몇 차례의 진정성 있는 만남이 더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도 거론됐다. 이 전 총리는 “북핵을 단계적이고 포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인식에 시 주석이 공감을 표했다”면서 “남북 대화가 재개되길 기대한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특사단은 앞서 만난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에게 중국의 사드 보복 사례를 열거하며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양 국무위원은 “한국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날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에 사드 해결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압박한 것과 관련해 이 전 총리는 “만찬까지 4시간 동안 머리를 맞대면서 왕 부장도 많이 부드러워졌다”면서 “우리는 중국의 전략적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고 진지하게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특사단의 2박3일 일정을 종합해 보면 시 주석은 양국 관계 개선의 당위성을 제시했고 왕 부장은 사드 문제에 대한 답을 한국이 먼저 내놓으라고 압박한 반면 양 국무위원은 사드 보복 완화를 시사하는 등 중국 쪽이 서로 역할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9년차 장수 비결? 부모·자식 사랑에 공감한 덕분이죠”

    “9년차 장수 비결? 부모·자식 사랑에 공감한 덕분이죠”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잖아요. 엄마와 딸, 핏줄, 우리 가족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죠. 그 덕분에 공연이 꾸준히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강부자)스테디셀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09년 1월 초연 이후 국내외에서 700회 이상 공연됐고 6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 공연은 이번이 3년 만. 9년차에 접어든 이 작품의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초연 때부터 지금까지 극중 모녀로 호흡을 맞춰 온 주연배우 강부자(76)와 전미선(47)의 ‘케미’다.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개막을 앞두고 최근 만난 두 사람은 감회가 새로워 보였다. 강부자는 “배우라면 한번쯤 서 보고 싶은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10년 가까이 된 작품을 공연하게 돼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며 “지난 시간 동안 연기자, 스태프 아무도 사고나 탈 없이 함께 호흡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는 게 즐겁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미선 역시 “이 작품을 통해 연극이라는 걸 처음 접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저는 이 연극과 함께 큰 셈”이라면서 “처음엔 너무 못했고 지금도 강부자 선생님 곁에서 배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는 더 복잡해지고 표현해야 할 것들은 더 많아져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극은 엄마의 전화 한 통 살갑게 받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사는 서울깍쟁이 딸 ‘미영’이 어느 날 연락도 없이 시골 친정엄마 집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말기암 환자인 미영이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2박 3일을 엄마와 보내면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 때문에 처음엔 스타를 내세운 신파극이라는 비판도 없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강부자는 “어떤 배우가 이 작품을 보고 ‘신파 아니냐’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개한 적이 있다. 세계적 명작인 셰익스피어의 ‘햄릿’ 역시 생각해 보면 신파다. 어차피 사람 인생 사는 게 모두 신파가 아니냐. 신파 속에서 명작도 나온다”고 힘주어 말했다. ‘엄마’라는 소재를 이용한 감성팔이식의 공연이라는 지적은 섣부른 판단이라는 의미에서다. 오랜 세월 모녀로 무대에서 함께한 덕분인지 두 사람은 선후배 연기자라기보다 실제 모녀처럼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 보였다. 강부자는 “오랫동안 제 딸 역할을 한 미선이에 대한 감정은 다른 연기자 후배들과는 당연히 다르다”면서 “미선이한테 아들이 있는데 그 아이도 나와 한 뿌리라고 생각될 만큼 제 친딸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전미선은 “선생님은 제게 든든한 지원군이다. 이렇게 오래됐으면 선생님께 연락도 많이 드려야 하는데 제가 애교가 없다 보니 표현을 잘 못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다”며 “그래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도 그랬고 매번 새로운 작품이 들어오면 밤늦게 대본을 들고 선생님 댁에 찾아가 여쭤보곤 했는데 아무 말씀 없이 받아 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연기 생활 55년의 베테랑 배우 강부자는 그동안 어머니 연기를 많이 해 ‘국민 엄마’라고 불리지만 특히 이 작품에서 선보이는 엄마 역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했다. “연극 ‘오구’에서도 엄마 역할을 맡아 재미있게 연기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엄마를 표현하기에는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제격이죠. 가끔 ‘과연 이 역할이 나한테 맞는 역할일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저와 참 잘 맞는 역할인 것 같아요. 작품 속 친정엄마처럼 저도 세련됐다기보다 무지렁이처럼 생겼잖아요. 이 엄마를 캐리커처로 그린다면 아마 제 모습 그대로일 거예요. 그만큼 아주 제게 적역이죠. 다른 연기자들도 엄마를 많이 연기했지만 강부자가 연기하는 친정엄마가 진짜죠(웃음).”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120개국 스포츠 기자 250여명 방한…D - 274 평창올림픽 세계에 알린다

    서울·평창 오가며 3일간 진행 임원 선출·경기장 시설 관람 10일 서울에서 막을 올리는 제80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는 개막이 274일 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은 9일 “평창대회 개막을 9개월여 앞두고 서울과 강원 평창의 여러 경기장들을 돌아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싶다는 120개국 스포츠 기자 250여명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회 처음으로 두 도시에서 총회를 열게 됐다”며 ”아울러 12년 동안 AIPS를 이끌어 온 자니 멜로 회장 등 집행부를 교체하는 선거도 함께 진행돼 2박3일 동안 숨가쁘게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첫날인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륙별 회의에 이어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피겨 여왕’ 김연아,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개회식을 연다. 세바스천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이 주도하는 투명성, 2020년 도쿄올림픽,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7, 탐사보도 등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총회도 뒤따른다. 다음날 평창으로 이동, 스페셜올림픽과 2019년 광주 국제수영연맹(FINA) 수영월드컵 등 주요 대회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AIPS 차기 집행부 선거가 진행된 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총괄, 정보기술(IT) 올림픽, 미디어 지원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진다. 오후 늦게는 평창과 대관령, 강릉 등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공식 환영연만 네 차례 이어지며 옵서버와 동반자를 위한 시티투어가 진행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온 가족 모인 황금연휴, 손잡고 공연 나들이 가요

    온 가족 모인 황금연휴, 손잡고 공연 나들이 가요

    어린이 연극, 사랑·모성 깨우쳐 학습·재미 모두 안기는 무용극 ‘감수성 풍성’ 클래식·동요 음악회 공룡 아빠 이야기 국악극 표현 ‘변강쇠 창극’ 부부·부모 즐거워만발한 꽃처럼 가족의 사랑과 행복도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날이다. 더욱이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다. 연극, 무용, 발레, 클래식, 국악 등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자녀와 함께 사랑과 삶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연극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보자. 어린이 연극 ‘엄마 이야기’가 수도권의 유일한 어린이 전용극장인 ‘아이들극장’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공연 중이다. 안데르센의 동화 ‘어머니 이야기’를 각색한 이 작품은 어느 추운 겨울밤 아홉 살 태오에게 ‘죽음’이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을 담았다. ‘죽음’이 데려간 아들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난 어머니의 모성과 더불어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국립극단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낭만적이고 경쾌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극이다.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이 시라노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했다면 이번 작품은 발랄한 성격과 아름다운 미모의 ‘록산느’를 둘러싼 세 남자 젊은 장교 ‘드 기슈’, 귀공자 ‘크리스티앙’, 어릴 적부터 그녀를 남몰래 사랑한 ‘시라노’ 등 다양한 사랑의 스펙트럼을 담아낸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쾌한 무용극과 발레극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무용단 ‘춤추는 허수아비’는 신명나는 타악 연주와 아름다운 춤사위에 코미디 요소를 가미한 넌버벌 퍼포먼스다. 순박한 시골 사람들을 이용해 헐값에 땅을 사들여 개발하려는 부동산 업자에게 맞서는 정의의 허수아비 이야기다. 환경보호라는 교육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세계 명화와 발레를 결합한 가족 발레극 ‘들썩들썩 춤추는 미술관’을 무대에 올린다. 상상 속 미술관에서 함께 사는 주인 ‘마스터’와 그의 조수 ‘토토’의 좌충우돌기를 발레, 연극, 클래식, 미디어 아트로 풀어낸다. 와이즈발레단은 동화 발레 ‘춤추는 팬더’를 준비했다. 팬더가 엄마를 찾기 위해 원숭이, 사자, 피에로와 서커스단을 탈출해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동화 발레극으로 발레, 비보이 댄스, 마임을 결합한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음악 감수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와 동요 음악회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클래식 콘서트 ‘와우! 클래식 앙상블’에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음악과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기존의 동요 노랫말에 새롭게 합창 선율을 덧입힌 동요합창음악회 ‘동시의 재발견’을 무대에 올린다. 예술의전당은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동요콘서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합창단·중창단과 가수 양현경, 작은별가족 등이 출연해 주옥같은 동요들을 들려준다. 롯데콘서트홀도 해설을 곁들인 어린이날 콘서트를 연다. 디토(DITTO) 오케스트라가 최영선의 지휘로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등을 연주한다. 이번 기회에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국악을 재미있게 감상해 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소재로 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아빠 사우루스’는 다섯 살 지우와 갑자기 공룡으로 변한 아빠의 이야기를 국악기의 다양한 앙상블 연주로 표현한다. 국립국악원은 독일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베스트셀러 동화에 국악적 색채를 더한 국악극 ‘책 먹는 여우’를 선보인다.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과, 혹은 바쁘다는 핑계로 데이트가 뜸했던 부부가 함께 즐기기 좋은 작품도 많다. 국립창극단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사설만 남고 소리가 사라진 판소리 일곱 바탕 중 하나인 ‘변강쇠타령’을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초연 후 4년째 무대에 오른 국립창극단의 인기 레퍼토리다. 신나는 무대를 원한다면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곡들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 ‘오! 캐롤’과 1960년대 미국 여성 그룹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드림걸즈’가 제격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스테디셀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늘 그 자리에 있어 몰랐던 어머니의 소중한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배우 강부자가 친정엄마 ‘최여사’를, 전미선이 딸 ‘미영’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딸과 함께 대구 찾은 유승민 “홍준표 너무 부끄러운 후보”

    딸과 함께 대구 찾은 유승민 “홍준표 너무 부끄러운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30일 이틀째 보수 진영의 텃밭인 영남 지역을 다니면서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결격 사유가 너무 많은 후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전날 오전 경남 사천에서 ‘2박3일’의 지방 유세 일정을 시작한 유 후보는 진주·창원·부산을 차례로 돌아보고 이날 대구를 거쳐 지방 순회 3일째인 다음달 1일 제주에 안착한다. 유 후보는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전 기자들에게 “영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수 유권자들이 이제는 정말 사람을 제대로 가려주셔야 된다”면서 “홍 후보는 결격 사유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홍 후보로는 도저히 보수의 품격을 유지할 수도 없고 부끄러워서 보수 대표라고 내놓을 수도 없다는 점을 유권자들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그의 딸 유담(23)씨와 함께 야구 경기장을 찾았다. 야구 경기장을 방문하기 전 유 후보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및 문화 정책’ 간담회에서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같은 일이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대통령이 된 사람이 권력의 칼자루를 가지고 문화·예술, 언론, 검찰을 조정하고 지배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짜 잘못된 것”이라면서 “지금은 블랙리스트만 가지고 떠들지만, 옛날에 노무현 정부 때 우파들은 얼마나 좌파의 문화계 지배에 대해 원성과 비난이 많았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블랙리스트 사건은) 정부 예산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한다든지, 정부의 대기업 팔 비틀기, 대기업이 콘텐츠를 만들거나 문화·예술 활동을 할 때 정부가 입김을 행사한다든지 등이 경로로 발생한다”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또 “문화·예술 산업을 단순히 여가 산업이 아니라 국가의 핵심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 4차 산업혁명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면서 “문화·예술을 권력의 도구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막겠다”고 공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론 인터뷰 발언으로 촉발된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비용 논란과 관련해 유 후보는 “(한·미) 양국 간 합의한 대로 하는 것”이라면서 한·미 합의대로 미국 측이 사드 운용·유지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대선일 9일 앞둔 후보들 주말 유세 총력전···“제게 한 표를”

    대선일 9일 앞둔 후보들 주말 유세 총력전···“제게 한 표를”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을 9일 앞둔 30일 주요 대선 후보들이 주말 유세 총력전에 나선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충남 공주와 대전 중구 등 충청 지역을 방문해 ‘중원 공략’에 나선다. 충청 지역은 역대 대선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캐스팅 보트’ 요충지라는 점에서 문 후보는 ‘균형 발전’과 ‘통합’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신촌에서 유세를 하며 젊은 층 유권자들의 표심 몰이에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수도권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 수원·안양·부천·고양에서 집중 유세를 벌여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다. 특히 부천역에서 최근 tvN ‘SNL코리아 9’ 정치 풍자극 ‘미운우리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는 방송인 정상훈과 만난다. 정상훈은 이 코너에서 안 후보 역할인 ‘안찰스’를 맡고 있다. 또 오후에는 EBS 2017 대통령후보 초청 특별대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로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보수 진영의 표밭을 집중 공략했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이날은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기로 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포천·연천·동두천·의정부 유세를 거쳐 오후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친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부산과 대구를 각각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수영로교회에서 인사 및 예배에 참석한 뒤 영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영화 및 문화정책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전날 오전 경남 사천에서 ‘2박3일’의 지방 유세 일정을 시작해 진주·창원·부산을 돌아보고 이날 대구를 거쳐 지방 순회 3일째인 다음달 1일 제주에 안착한다. 최근 TV토론에서의 선전으로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포항, 대구에서 유세를 펼친다. 포항 죽도 시장에서 유세하며 경북 민심을 듣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어 최근 주한미군의 기습적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성주를 방문한다. 사드 장비가 배치된 성주골프장과 가까운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청취하기로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항공 꿈나무 모여라”

    “항공기 조종사·승무원을 꿈꾸는 청소년은 ‘항공교실’로 오세요.” 국토교통부는 항공 조종사·정비사·승무원 등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제4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다음달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항공교실은 항공 업무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드론 조종, 조종사 체험 등 다양한 항공 관련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3일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드론 조립·조종 체험, 항공 이론·역사 공부, 조종사(민간·공군)와 대화, 항공기 제작 실습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항공우주연구원(KAI) 항공기 제작 현장, 김포국제공항 정비격납고, 객실승무원 훈련원, 공군사관학교, 공군항공우주의료원, 전투기 및 천문대 등도 견학할 수 있다. 항공교실 참가 인원은 총 640명이며 전국 4곳에서 8차례 열린다. 24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항공교실 홈페이지(www.aeroclas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고, 5월 4일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자녀 64명(차수별 8명)에게는 무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윤진한 국토부 항공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항공산업 경험과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펜스 “한미 FTA 개정 추진…미국 무역 적자 두배 이상 늘어”

    펜스 “한미 FTA 개정 추진…미국 무역 적자 두배 이상 늘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검토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 펜스 부통령은 일정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연설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발효된 지 5년이 지난 자유무역협정의 재검토(review) 및 개정(reform)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 FTA 이후 5년간 미국의 무역 적자가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미국 산업이 진출하기에 너무 많은 장벽이 있다. 이것은 분명한 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펜스 부통령이 FTA에 대해 분명한 어조로 개정 의지를 밝히면서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인 개정 요구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아메리카 퍼스트’와 ‘보호무역주의’를 외쳤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역 적자와 일자리 감소를 주장하며 한미 FTA 재협상론을 지속적으로 거론해왔다. 펜스 부통령은 AMCHAM 연설을 끝으로 첫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다. 곧바로 오산 공군기지로 향한 그는 전용기편으로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부통령 16일 방한…북핵·사드 공조 논의

    마이크 펜스(58) 미국 부통령이 오는 16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북핵 및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관련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외교부는 펜스 부통령이 16일 방한해 18일까지 체류한다고 7일 발표했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은 2013년 12월 조지프 바이든 당시 부통령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황 대행은 펜스 부통령과 면담 및 오찬 등 일정을 갖고 한·미 동맹과 북핵, 사드 등 한반도 관련 핵심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특히 6∼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의 논의 내용과 회담 후 대북 정책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기류 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은 펜스 부통령 취임 후 아시아 국가로는 첫 번째 방문으로 한·미 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 입장을 바탕으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 연쇄적 고위급 협의를 통해 조율해 온 핵심 현안에 대한 공조를 더욱 심화시키고 한·미 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 후 18∼20일 일본을 방문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천안모텔화재 원인은 2박3일 필로폰 환각파티 벌인 남녀 때문

    천안모텔화재 원인은 2박3일 필로폰 환각파티 벌인 남녀 때문

    지난달 천안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는 2박3일 마약 환각파티를 벌인 남녀의 과실로 밝혀졌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4일 담배를 침대에 떨어뜨려 불을 내 모텔 투숙객 1명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 A씨와 이 여성에게 담배와 라이터를 건넨 50대 남성 B씨 등 2명을 중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뒤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은 채 잠에 들었고, 담뱃불이 침대로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모텔에 투숙한 구모(28)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다른 투숙객 6명도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투약에 사용한 주사기를 발견했다. 이후 A씨와 B씨에 대한 간이 시약검사를 통해 마약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자백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휴대폰 채팅을 통해 만나 모텔에서 3일간 투숙하며 필로폰 환각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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