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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신규확진 세계 2위”…유행 늦고 확산 느린 ‘방역의 역설’

    “한국 신규확진 세계 2위”…유행 늦고 확산 느린 ‘방역의 역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준까지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17만 16명으로, 전날(17만 1451명)에 이어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했다.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세계 최다 수준 코로나19 관련 국제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가 22일 기준으로 집계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확진자 수는 17만 1448명으로, 독일(22만 1478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다음으로는 러시아(13만 2912명), 브라질(10만 3493명), 미국(9만 9820명), 프랑스(9만 7382명), 터키(8만 6070명), 일본(6만 9447명), 이탈리아(6만 137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10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로는 인구 1000만명 이상인 국가들 중 한국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100만명당 국내 확진자 수는 약 3342명으로, 이 순위가 높은 나라는 브루나이(7363명), 아이슬란드(7050명), 라트비아(6340명), 덴마크(5243명), 싱가포르(4773명) 등 모두 총인구가 600만명이 넘지 않는 국가들이다. 총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 나라 중에선 한국의 10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세계 최다인 셈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더 많은 독일의 경우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약 2640명으로 한국보다 약 700명 적다. 프랑스는 1444명, 영국은 606명, 일본은 551명, 미국은 300명 등이다. 오미크론 확산 빨랐던 국가 이미 정점 찍고 감소세다만 한국은 오미크론 우세종화가 이들 나라에 비해 늦었고 유행의 정점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든 국가들과 상황이 다르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전날 방대본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다른 국가들은 우리보다 이른 시기에 높은 발생을 보이고 감소 추세로 들어선 것”이라며 “국가별로 유행 시기가 다르고 우리는 유행 시기가 늦은 점이 있어, 이를 고려하지 않은 비교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상당수 국가가 오미크론 대유행의 정점을 찍고 나서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로 전환된 양상을 보인다. 영국은 지난달 초 신규 확진자가 22만명에 육박했으나, 최근 3∼4만명대로 내려왔다. 미국도 1월 14일(80만 6795명) 최고치를 찍고 급감해 최근 8만~10만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3월말 이전 국내 정점, 최소 20만명 확진 예상 국내 코로나19 유행의 정점 시기와 규모에 대한 전망은 전문 연구기관 사이에서도 엇갈리고 있다. 유행 정점에 달하는 시기는 각 기관에 따라 이달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다양하다. 다만 대부분 정점에 달했을 때 확진자 규모가 2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33만명 이상의 예측치도 나왔다. 전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1.67일 경우 일일 확진자 수가 1주 뒤 21만 3332명, 2주 뒤 33만 4228명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자연면역 적고 3차접종 마친 한국은 유행 느려영국, 미국 등에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까지의 간격, 또 그 이후로 유행 정점에 이를 때까지의 간격이 거의 유사했다. 이를 국내에 적용해 보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까지 7주가 걸렸기 때문에 정점 도달 시기도, 그로부터 7주 후인 3월 중순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이후 정점 도달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5주 정도 걸려 한국보다 유행 전개 속도가 훨씬 빨랐다. 영국은 우세종화 시점부터 정점까지 약 3주가 걸렸다. 영국에서는 오미크론이 지난해 12월 셋째 주(12.12∼18) 우세종이 됐는데, 1월 둘째 주부터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됐다. 프랑스는 약 4주, 미국은 이보다 조금 더 긴 5주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본격 확산에서부터 정점까지의 기간이 더 긴 것은 실제 감염을 통해 ‘자연면역’을 획득한 인원이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높은 3차 접종률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확진자 수 급증을 억제해 왔는데, 이것이 오히려 오미크론 유행기를 늘렸다는 것이다. 이에 ‘방역의 역설’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 또 빗나간 예측… 확진 17만, 일주일 빨리 왔다

    또 빗나간 예측… 확진 17만, 일주일 빨리 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1452명까지 치솟았다. 전날보다 7만 1879명이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1.7배가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9만 439명)과 비교하면 두 배에 육박한다. 이날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확진자도 16만 1382명이어서 24일에도 17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1일 브리핑에서 “3월 초 일일 확진자가 17만명 정도, 재원 중인 중환자는 1000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현실은 이보다 더 빠르게 전망치에 도달했다. 거의 매주 확진자가 두 배 이상 느는 ‘더블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주에는 하루 확진자가 20만명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오미크론에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이 0.08%로 계절독감(0.05∼0.1%)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중장기적으로는 델타와 비교해 치명률이 상당히 낮은 오미크론이 확산한다는 점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긍정적 요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계절독감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의 연장선이다. 다만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치명률이 0.1%라도 발생 규모 자체가 크다면 비상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제는 독감처럼 치료제를 어디서나 구할 수도 없고 병원 상담조차 원활하지 않은 게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이날 재택치료 환자는 52만 1294명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일주일 전(16일) 재택치료자 26만 6040명과 비교하면 2배로 급증했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0만명 정도로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4000명 정도의 (보건소) 인력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추계됐다”며 “현재 인력 지원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규모가 커지면서 중환자도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480명)보다 32명 늘어난 512명이었다.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400명대를 유지하다 이날 500명대로 증가했다. 재택치료 체계, 중환자 병상 인력 부족 문제를 서둘러 보완하지 않으면 치료 중 환자가 숨지는 병상 대란 위기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아직은 병상에 여력이 있는 편이지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이달 초 10%대에서 이날 36.9%로 오르기까지 3주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인이 늘고 있어 장비는 있어도 인력 확보가 안 되는 병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방역지원금 첫날 105만명 몰려…당일지급

    [속보] 방역지원금 첫날 105만명 몰려…당일지급

    첫날 7시간 만에 약 105만명 신청오후 4시까지 신청률 68.9%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주는 2차 방역지원금 신청 첫날 7시간 만에 약 105만명이 신청했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차 방역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4만 80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자 중 85만 7000명에게는 1인당 300만원씩 총 2조 5713억원이 지급됐다. 이날 신청 대상이 152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신청률은 68.9%이고 지급률은 56.4%로 나타났다. 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총 332만명이다. 신청 첫 이틀간은 ‘홀짝제’가 운영돼 이날은 우선 지급 대상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52만명이 신청 대상이다. 방역지원금은 오후 6시까지 신청할 경우 당일 요청한 계좌로 입금된다. 안내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방역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이마트, 지역 특산물 발굴… 농가 경쟁력 강화

    이마트, 지역 특산물 발굴… 농가 경쟁력 강화

    이마트는 지역 특산물을 발굴해 가치를 높이는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가와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봄철 냉해, 여름철 우박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빠진 충주 지역 농가를 돕고자 충주시와 구독자 172만명의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협업해 ‘햇님 복숭아챔(460g)’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가 제조사와 공동 개발한 ‘재발견 프로젝트’의 기획상품 지평 막걸리 2종도 지난해 매출이 10%가량 늘었다. 이마트는 현재 90여개의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상품 디자인을 개선해 전국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8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와 경상북도 등까지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를 확대해 현재 모두 1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 간이과세자도 오늘부터 300만원 지원… 손실보상은 새달 3일부터 최소 50만원

    간이과세자도 오늘부터 300만원 지원… 손실보상은 새달 3일부터 최소 50만원

    지난 21일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돼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손실보상보정률은 80%에서 90%로 상향 조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발표한 12조 8100억원 규모의 방역지원금 관련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2차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지원액은.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 332만명이다. 1차 방역지원금(100만원) 대상자인 소기업·소상공인 320만명에게는 기존 1차 방역지원금과 별개로 추가 지원된다. 여기에 과세자료 증빙이 어려워 매출 감소 증빙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1차 방역지원금 대상에서 빠졌던 간이과세자(10만명)가 포함된다.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업체(숙박업·교육서비스업체 등 2만개)도 2차 지원 대상에 추가됐다. 지원액은 1차 방역지원금보다 3배 많은 300만원이다. 1차 지원금 100만원을 받은 소기업·소상공인은 이번에 300만원을 추가로 받는 것이다.” -2차 방역지원금 신청 일정은. “방역 조치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차 방역지원금은 23일부터 지급한다. 1차 지원금 대상, 간이과세자와 매출액 10억~30억원인 소기업·소상공인 대상만 추가하면 된다. 중기부는 신속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손실보상 선지급 추가 일정은.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을 받지 못한 시설·인원 제한 업체 등에 대한 선지급이 28일 시작된다. 기존 선지급 대상 55만명 외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인원 제한 업체, 올해 1월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해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된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올해 1분기분 선지급금 250만원이다. 정식 손실 보상은 다음달 3일부터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금에 대한 신청과 지급이 시작된다. 손실보상금 하한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보정률(영업이익 감소분 중 방역 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직접적인 손실 규모를 추산하기 위한 개념)도 80%에서 90%로 상향 적용된다. 지난해 11월 시설·인원 제한 조치 이행시설(식당·카페 등)도 이번 추경으로 지난해 4분기 보상금을 받는다.” 
  • 시작된 대선… 오늘부터 재외투표

    시작된 대선… 오늘부터 재외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부터 28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외투표는 한국시간 23일 오전 4시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분관을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7개 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국외부재자 19만 6980명, 재외선거인 2만 9182명 등 총 22만 6162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현지 사정으로 재외선거사무 중지 결정을 내렸다. 재외유권자는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신분증 외에도 대사관의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영주권증명서 등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가지고 가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관마다 투표소 운영 기간·시간이 다르므로 공관 홈페이지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
  •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23일부터 지급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23일부터 지급

    지난 21일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돼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손실보상보정률은 80%에서 90%로 상향 조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발표한 12조 8100억원 규모의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 지급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2차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지원액은.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 332만명이다. 1차 방역지원금(100만원) 대상자인 소기업·소상공인 320만명에게는 기존 1차 방역지원금과 별개로 추가 지원된다. 여기에 과세자료 증빙이 어려워 매출 감소 증빙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1차 방역지원금 대상에서 빠졌던 간이과세자가 포함된다.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기업형 사업체 12만명도 2차 지원대상에 추가됐다. 지원액은 1차 방역지원금보다 3배 많은 300만원이다. 1차 지원금 100만원을 받은 소기업·소상공인은 이번에 300만원을 추가로 받는 것이다. ▲2차 방역지원금 신청 일정은. -방역 조치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차 방역지원금은 23일부터 지급한다. 1차 지원금 대상와 간이과세자와 매출액 10억~30억원인 소기업·소상공인 대상만 추가하면 된다. 중기부는 최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손실보상 선지급 추가 일정은.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을 받지 못한 시설·인원 제한 업체 등에 대한 선지급이 28일 시작된다. 기존 선지급 대상 55만명 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인원 제한 업체, 올해 1월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해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된 업체가 지원대상이다. 올해 1분기분 선지급금 250만원이다. 정식 손실보상은 다음달 3일부터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금에 대한 신청과 지급이 시작된다. 손실보상금 하한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되고, 보정률(영업이익 감소분 중 방역 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직접적인 손실 규모를 추산하기 위한 개념)도 80%에서 90%로 상향 적용된다. 지난해 11월 시설·인원 제한 조치 이행시설(식당카페 등)도 이번 추경으로 지난해 4분기 보상금을 받는다.
  • 나랏빚 더 안 늘리고… 특고·프리랜서 등 130만명에 최대 100만원

    나랏빚 더 안 늘리고… 특고·프리랜서 등 130만명에 최대 100만원

    국회가 21일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처리하면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은 23일부터 1인당 300만원씩 2차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특수고용노동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약 130만명도 20만~1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600만명은 자가검사키트를 무상 지원받는다. 국회는 추경 규모를 정부안(14조원)보다 3조 3000억원 늘린 대신 예비비 4000억원을 깎았다. 이에 따라 총 16조 9000억원 규모로 수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안보다 늘어난 2조 9000억원을 추가 국채 발행 없이 기금 변경을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나랏빚(국가채무)은 정부안과 변동 없이 같은 규모로 유지된다. 이날 국회와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안에서 가장 크게 증액된 분야는 소상공인 지원이다. 손실액 대비 보상액 비율을 말하는 손실보상 보정률을 기존 80%에서 90%로 높였다. 칸막이 설치 등 방역 조치를 이행한 식당·카페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됐다. 매출 감소 증명에 어려움을 겪는 간이과세자와 연평균 매출이 10억~30억원인 숙박·음식점업 등 12만명은 방역지원금(300만원) 지급 대상에 추가됐다. 이러면서 소상공인 지원 규모가 정부안(11조 5000억원)보다 1조 3000억원 늘어난 12조 8000억원으로 증액됐다.특고 등 취약계층에도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7000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방과 후 강사와 대리운전기사 등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68만명)에게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100만원을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승객이 감소한 법인택시와 전세버스·비(非)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등 16만 2000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 문화예술인 4만명에게는 활동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요양보호사(36만 8000명)에게 한시수당 2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격리 장애인을 돌보는 돌보미(3000명)는 활동바우처 지원단가를 하루 4만 8000원씩 가산해 준다. 재택 중심의 방역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1조 3000억원을 새로 투입한다. 저소득층과 어린이집 영유아 등 감염취약계층 600만명에게 한 달에 4개씩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한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을 감안해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재원을 보강했다. 감염관리수당(하루 5만원)과 선별진료소 검사인력 활동지원비(하루 1만원) 지원기간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경우 기존 전달체계를 활용해 23일부터 지급한다. 보정률이 상향된 손실보상금과 특고·프리랜서 및 법인택시·버스기사 등에 대한 지원금은 다음달 중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국회는 이날 추경을 의결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달았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말 종료 예정이던 코로나 관련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추가 연장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여야 ‘16.9조 추경안’ 처리…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여야 ‘16.9조 추경안’ 처리…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여야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초 정부안(14조원)보다 2조 9000억원 순증한 16조 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합의 처리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간이과세자 등 332만명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학습지 교사와 캐디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 법인택시·버스 기사, 저소득 예술인 등에게도 100만~1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석 213명 중 찬성 203명, 반대 1명, 기권 9명으로 이런 내용의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심의 과정에서 4000억원의 예비비를 감액하고 3조 3000억원을 증액해 16조 9000억원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13조 5000억원) ▲방역 지원(2조 8000억원) ▲예비비(6000억원)로 구성됐다. 지난 19일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수정안을 통과시키면서 국민의힘이 반발해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막판에 합의가 이뤄졌다. 여야 모두 3·9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의식한 것이다. 여야는 또한 대선 이후 임시국회에서 손실보상 대상과 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여야는 손실보상 보정률을 80%에서 90%로 상향하고, 칸막이 설치 식당·카페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하며, 방역지원금 대상에 간이과세자·연평균 매출 10억~30억원 숙박·음식업점 등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 대상은 정부안의 소상공인·자영업자 320만명에서 332만명으로 늘어났다. 또 68만명의 특고와 프리랜서, 법인택시(10만 2000명) 및 전세·노선버스(8만 6000명) 기사, 문화예술인 등에게도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추경안과 별개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노선버스 기사 등의 운수종사자에게는 예비비에서 추가로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국회, 추경 16.9조 의결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국회, 추경 16.9조 의결

    정부안과 비교해 2조 9000억원 순증특고, 프리랜서, 법인택시·버스기사, 예술인 등 100만원법인택시·노선버스 등은 지원액 50만원 추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332만명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학습지 교사,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법인 택시·버스기사, 저소득 예술인 등에도 지원금이 제공된다. 여야는 대선 이후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손실보상 대상과 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 개정도 추진키로 했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16조 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재석 의원 213명 중 찬성 203명, 반대 1명, 기권 9인으로 의결했다. 지난달 24일 제출해 방역지원금 규모 이견으로 공전했던 추경 협상은 본회의 직전 합의됐다. 대선을 앞둔 여야는 오후 8시 28분 본회의 개의 11분만에 추경안을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것보다 2조 9000억원을 순증한 것이다. 여야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4000억원의 예비비를 감액하고 3조 3000억원을 증액해 16조 9000억원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여야는 ▲손실 보상 보정률을 80%에서 90%로 상향 ▲칸막이 설치 식당· 카페 등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 ▲방역지원금 대상에 간이과세자·연평균 매출 10억~30억원 숙박·음식업점 등을 추가했다. 이와 관련한 예산이 1조 3000억원 늘어났다.또 특고와 프리랜서, 법인택시 및 버스 기사, 문화 예술인 등에도 지원금을 100만원 지급하기로 했다. 요양 보호사, 장애인 활동 보호사 및 아동 돌봄 등에도 추가 지원한다. 여야는 또 저소득층 및 어린이집 영유아 등 취약계층 600만명에게 자가 진단 키트를 제공키로 했으며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확진자 증가에 따른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도 추가로 확충했다. 여야는 이번에 증액된 추경액은 예비비 조정과 특별회계 잉여금 및 기금 여유자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한편 여야는 추경안 처리와 별개로 대선 후 열리는 다음 임시국회에서 코로나 방역 사회적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대상과 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 법 개정을 통해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7월 6일까지 소상공인이 입은 손실도 소급해 보상한다는 것이다. 또 손실보상에서 제외됐던 여행·관광업종과 공연기획 업종을 대상에서 추가할 방침이다. 이밖에 추경안과 별개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노선버스 기사 등 운수종사자에는 예비비에서 추가로 5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이는 국민의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이들이 받는 지원금은 150만원이 된다.
  • 국회, 16.9조 추경 의결…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

    국회, 16.9조 추경 의결…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총 16조 9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했다.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에 13조5000억원, 방역 지원에 2조8000억원, 예비비 6000억원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320만과 간이과세자 10만명, 연매출 10억∼30억원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곳 등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안이 포함됐다. 학습지 교사, 캐디 등 68만명에 달하는 특수고용노동자(특고)와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7만6000명의 법인택시 기사와 8만6000명의 전세·노선버스 기사 지원금도 배정됐다. 여야는 협의 과정에서 14조원 규모의 정부안에서 4000억원의 예비비를 감액하고 3조 3000억원을 증액했다.
  • [속보]“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

    [속보]“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사각지대 해소에 7000억돌봄인력에 1000억 투입 여야가 21일 오후 7시 본회의에서 총 16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수정안을 처리하는 쪽으로 잠정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윤호중 김기현 원내대표와 한병도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 주재로 회동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민주당은 박 의장이 이날 오후 7시30분 본회의를 소집함에 따라 독자적으로 마련한 추경 수정안을 본회의에 제출해 처리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여야가 막판에 합의처리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 이날 매출 감소를 증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간이과세자 10만 명과 연매출 10억∼30억원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곳에도 300만원씩 지원하는 방안이 추가됐다. 여기에는 총 3000억원이 들 것으로 민주당은 추산하고 있다. 또 여야는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지원에도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학습지 교사, 캐디 등 68만명에 달하는 특수고용노동자(특고)와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4000억원을, 또 7만6000명의 법인택시 기사와 8만6000명의 전세·노선버스 기사에 각 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2000억원을 투입하는 방안이다. 문화예술 분야 지원에도 총 1000억원을 추가로 배정, 문화예술인 4만명에 한시적으로 100만원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의료방역 지원, 1조3000억원 투입 의료방역 지원을 위해선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먼저 확진자 폭증에 따른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증액분으로 1조원이 들어간다. 또 취약계층 600만명에게 2개월간 자가진단키트를 지급하고 선별검사소를 2개월간 지원하는 예산 2000억 원과 방역인력 2만 명에게 3개월간 하루 5만원의 감염관리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예산 1000억원이 잡혔다.
  • “4월 전 마스크 벗는다”…이스라엘, 미접종자 입국 허용

    “4월 전 마스크 벗는다”…이스라엘, 미접종자 입국 허용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정점이 지난 이스라엘이 3월부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도 전면 허용한다. 20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방역 완화 지침을 승인했다. PCR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조건 이에 따라 3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의 이스라엘 입국이 허용된다. 백신을 맞을 수 없는 5세 미만 아동 등을 동반한 가족 단위 이스라엘 여행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비행기 탑승 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스라엘 입국 직후 공항에서 다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외여행 후 귀국하는 이스라엘 국민은 항공기 탑승 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이스라엘 공항 도착 후에만 PCR 검사를 받도록 간소화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스라엘 국민이 귀국한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의무도 해제된다. 이스라엘 오미크론 유행 정점 지나 안정 국면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이스라엘 내 5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염 확산이 줄어들면서 지난주 보건부가 방역 규제 완화를 권고한 뒤 나왔다. 방역 완화에 따라 이스라엘 학생들의 가정 내 의무검사도 곧 폐지된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감염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닫았던 국경을 이제 점진적으로 개방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며, 새로운 변이가 출현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지난해 11월 말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전면적인 국경 봉쇄를 단행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재유행이 시작된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50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 감소해 최근에는 2만명선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7일간 중증 환자도 전주보다 36%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완연하다. 방역패스 폐지…감소세 지속 땐 마스크 의무도 해제 앞서 이스라엘 정부는 공공장소 출입을 위한 방역패스 제도를 3월부터 폐지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스라엘 보건부 관계자는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 4월 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감염의 지속적인 감소세에 달려 있다고 전제했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출구전략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은 훨씬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경기 3만642명 확진, 이틀째 3만명대

    경기 3만642명 확진, 이틀째 3만명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경기지역의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이날 도내 확진자가 3만6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만6511명에 비해 5869명 줄어들었지만 이틀째 3만명대를 유지했다. 이는 금요일이라 검사 건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지난주 금요일인 11일에도 확진자가 전날과 비교해 2016명 줄었다. 시·군별로 보면 수원시 2420명, 용인시 2219명, 고양시 2172명, 화성시 2169명 등 4개 시가 2000명선을 넘었고 성남시도 1961명으로 2000명에 근접했다. 부천시(1732명), 안산시(1690명), 남양주시(1547명), 시흥시(1382명), 파주시(1288명), 김포시(1267명), 안양시(1193명), 평택시(1171명), 의정부시(1132명) 등 9개 시도 1000명대를 나타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45.9%로 전날(42.9%)보다 3.0%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35.3%로 전날(34.3%)보다 1.0%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9304명으로 전날(9만9591명)과 비교해 1만9713명 늘어나며 12만명에 육박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22.2%로 전날(21.4%)보다 0.8%포인트 높아졌다.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날과 같으며.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7.0%, 2차 86.1%, 3차 57.7%다.
  •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불발… 2만 소액주주는 발만 ‘동동’

    2200억원대의 직원 횡령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면서 상장 폐지 기로에 섰다. 2만명에 달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들은 투자금을 모두 날리거나 거래 정지된 주식에 오랜 시간 돈을 묶어 둘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상장회사로서 적격한지를 심사하는 것이다. 회사가 15일 이내에 개선 계획을 제출하면 거래소는 20일 이내에 심사해 기업심사위원회로 넘긴다. 기업심사위원회는 상장 유지, 상장 폐지, 개선 기간(1년 이내) 부여 세 가지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상장 유지’가 결정되면 바로 거래가 재개되지만, 폐지 결정이 내려지면 코스닥시장위원회로 넘어가 20일간 다시 심의를 받는다. 개선 기간을 주기로 하면 최대 1년간 거래가 더 묶인다. 즉 기업심사위원회와 2심 격인 코스닥시장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거래 정지 상태는 2년 넘게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거래 정지가 계속되면서 자금이 묶인 1만 9856명의 소액주주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법무법인에서 소액주주를 대리해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마저 지난해 3월 이전 주식을 매입한 소액주주들은 참여할 수 없다. 증권 관련 집단소송은 자본시장법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등에서만 가능하다. 자본시장법에는 부실하게 작성된 감사·사업 보고서의 기재를 믿고 주식을 취득한 이들의 주가 하락분을 손해로 추정하는 규정이 있다. 이에 따라 횡령 사건 직후인 3월 오스템임플란트 감사·사업 보고서를 믿고 주식을 취득한 이들이 자본시장법에 따라 집단소송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법조계 해석이다. 과거 횡령이 추가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한 2021년 3월 이전에 주식을 매입한 이들은 민사소송으로 진행해야 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날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신속하게 거래 재개 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8일 기업심사위에서 상장 폐지가 결정된 신라젠에 대해서는 18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폐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심의·의결한다.
  • 확진 10만명 넘었다… 새 거리두기 딜레마

    하루 새 76명 늘어 중환자 389명‘6인·10시·3주’ 방안 적용 가능성 전문가 “이미 의료 현장은 지옥”정부 어떤 결론 내리든 방역 부담 위중증·사망자가 17일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섣부른 방역 완화가 위기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주 초만 해도 위중증 환자가 급속히 늘지 않아 방역 조기 완화론에 힘이 실렸지만, 현재는 뚜렷한 반등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 870명으로, 10만명대를 첫 돌파했다. 위중증 환자 역시 하루 새 76명 급증한 389명(0시 기준)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말부터 200명대를 유지하다 지난 14일(306명) 300명대로 올라섰고, 사흘 만에 400명대에 근접했다. 약 2주 전 신규 확진자가 2만명 수준이었을 때 감염된 이들이 위중증으로 악화한 것이다. 지금은 확진 규모가 5배가량 커졌으니, 앞으로 2~3주 시차를 두고 중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막판까지 사적모임인원 제한을 현행 6인으로 유지하고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을 고려해 다음달 13일까지 3주 동안 새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당초 정부는 사적모임인원 제한도 8인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 확산세를 고려해 거리두기 완화 폭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어떤 결론을 내리든 방역 악화 부담을 피할 순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이미 현장은 지옥”이라며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면 늘어나는 환자 관리가 가능한지 보여 줘야 한다.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지면 의료기관부터 축소 진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미국처럼 오미크론 변이가 휩쓸고 간 후 확연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문제는 어디가 정점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앞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확산 예측을 연구하는 심은하 교수는 다음달 중순 27만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유행 정점 예측은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정확한 시점과 규모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신규 확진 첫 10만명 넘겼다… 3주 만에 1만→10만 870명 폭증(종합)

    신규 확진 첫 10만명 넘겼다… 3주 만에 1만→10만 870명 폭증(종합)

    전날보다 1만 642명 폭증…서울 첫 2만명대경기 3만 884명…수도권만 6만 3368명부산 5000명, 경남·대구 4000명 넘어3차 접종 58.3%…1주 일평균 6만 6천명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어 10만 870명을 기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만 642명이 급증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다 확진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만명 넘어선 뒤 3주만에 10만명↑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0만 870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1만 3007명) 처음 1만명대에 진입한 뒤 약 3주 만에 10만명선을 돌파하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동시간대 집계 최고치인 전날 9만 228명과 비교하면 1만 642명 급증했다. 매주 확진자 수는 2배 이상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 집계치(4만 9721명)와 비교하면 2배 수준이고, 2주 전인 지난 3일 집계치(2만 2345명)의 4.5배에 달한다. 방역 당국은 이달 말 하루 확진자 수가 13만∼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런 수치에 예상보다 일찍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서울 2만 5672명, 인천 6812명부산 5010명, 경남 4114명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 3368명(62.8%), 비수도권에서 3만 7502명(37.2%)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3만 884명, 서울 2만 5672명, 인천 6812명, 부산 5010명, 경남 4114명, 대구 4037명, 경북 3297명, 대전 2973명, 충남 2915명, 광주 2670명, 충북 2574명, 전북 2512명, 울산 1954명, 강원 1922명, 전남 1911명, 제주 909명, 세종 704명 등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신규 확진자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연일 급증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5만 3920명→5만 4938명→5만 6430명→5만 4615명→5만 7169명→9만 443명→9만 3135명으로 하루 평균 약 6만 5807명이다.사망자 36명 늘어 누적 7238명재택치료 31만명 넘어…4만 8500명↑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313명)보다 하루 새 76명이 급증한 3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부터 200명대를 유지했던 위중증 환자 수는 서서히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지난 14일(306명)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날 4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3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44%다. 사망자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이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0대 5명, 60대, 50대 3명, 40대·30대가 각 1명이다. 확진자의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증가 속도도 빠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1만 4565명으로 전날(26만 6040명)보다 4만 8525명이나 늘었다.앞서 당국은 전체 확진자 중 10%는 병원·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90%는 재택치료자로 분류된다고 밝혔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재택치료자도 이에 비례해 연일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2%(누적 4426만 1705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8.3%(누적 2989만 8777명)가 마쳤다. 정부는 이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간 위중증 환자·사망자 수, 중환자 병상 등 의료 여력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현행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오후 9시’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왔지만 최근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위중증 환자도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완화 수위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신규 확진 이미 8만 6637명, 동시간대 최다… 18일 10만명 갈 듯(종합)

    신규 확진 이미 8만 6637명, 동시간대 최다… 18일 10만명 갈 듯(종합)

    전날보다 9388명 폭증…서울 첫 2만명대경기 2만 6177명…수도권만 5만 2274명부산 5000명, 경남·대구 4000명 넘어3차 접종 58.3%…1주 일평균 6만 6천명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8만명을 넘어 8만 663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9388명이 급증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다 확진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매주 확진자 2배 이상↑ ‘더블링’ 현상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8만 6637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까지 8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524명으로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매주 확진자 수가 2배 이상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 집계치(4만 3515명)와 비교하면 2배 수준이고, 2주 전인 지난 3일 집계치(1만 7196명)의 5배에 달한다. 전날에는 오후 6시까지 7만 7249명으로 집계된 후 자정까지 1만 5886명이 추가돼 총 9만 3135명이 확진됐다. 이를 고려했을 때 18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서울 2만 524명, 인천 5573명부산 5010명, 경남 4063명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 2274명(60.3%), 비수도권에서 3만 4363명(39.7%)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 6177명, 서울 2만 524명, 인천 5573명, 부산 5010명, 경남 4063명, 대구 4037명, 경북 3285명, 충남 2915명, 대전 2733명, 광주 2570명, 충북 2032명, 울산 1954명, 강원 1657명, 전남 1305명, 전북 1301명, 제주 854명, 세종 647명 등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신규 확진자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연일 급증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5만 3920명→5만 4938명→5만 6430명→5만 4615명→5만 7169명→9만 443명→9만 3135명으로 하루 평균 약 6만 5807명이다.사망자 36명 늘어 누적 7238명재택치료 31만명 넘어…4만 8500명↑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313명)보다 하루 새 76명이 급증한 3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부터 200명대를 유지했던 위중증 환자 수는 서서히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지난 14일(306명)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날 4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3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44%다. 사망자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이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0대 5명, 60대, 50대 3명, 40대·30대가 각 1명이다. 확진자의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증가 속도도 빠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1만  4565명으로 전날(26만 6040명)보다 4만 8525명이나 늘었다.앞서 당국은 전체 확진자 중 10%는 병원·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90%는 재택치료자로 분류된다고 밝혔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재택치료자도 이에 비례해 연일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2%(누적 4426만 1705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8.3%(누적 2989만 8777명)가 마쳤다. 정부는 이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 확진 10만명 근접, 중환자마저 증가...방역완화 고민 깊어진 정부

    확진 10만명 근접, 중환자마저 증가...방역완화 고민 깊어진 정부

    위중증·사망자가 17일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섣부른 방역 완화가 위기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주 초만 해도 위중증 환자가 급속히 늘지 않아 방역 조기 완화론에 힘이 실렸지만, 현재는 뚜렷한 반등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만 3135명으로, 10만명 진입을 눈앞에 뒀다. 위중증 환자 역시 하루 새 76명 급증한 389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말부터 200명대를 유지하다 지난 14일(306명) 300명대로 올라섰고, 사흘 만에 400명대에 근접했다. 약 2주 전 신규 확진자가 2만명 수준이었을 때 감염된 이들이 위중증으로 악화한 것이다. 지금은 확진 규모가 5배가량 커졌으니, 앞으로 2~3주 시차를 두고 중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막판까지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허용하면서 사적모임 인원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을 고려해 다음달 13일까지 3주 동안 새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하지만 어떤 결론을 내리든 방역 악화 부담을 피할 순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아직 정점 규모와 시기를 몰라 안전하지 않은 것이다. 중환자는 늘 게 뻔하다”고 우려했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이미 현장은 지옥”이라며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면 늘어나는 환자 관리가 가능한지 보여 줘야 한다.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지면 의료기관부터 축소 진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미국처럼 오미크론 변이가 휩쓸고 간 후 확연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문제는 어디가 정점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앞서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3월 초 20만명을 찍었다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봤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확산 예측을 연구하는 심은하 교수는 다음달 중순 27만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유행 정점 예측은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정확한 시점과 규모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사랑의 헌혈/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사랑의 헌혈/박현갑 논설위원

    # 혈액 절대 부족.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오는 첫 번째 공지 사항이다. 헌혈자가 해마다 감소 추세다. 2017년 약 271만명에서 2021년에는 약 242만명으로 떨어졌다. 헌혈 인구의 대부분인 청년층이 저출산으로 줄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혈 대상인 중장년층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코로나19로 더 악화될 조짐이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데다 헌혈 과정에서의 감염 불안감으로 인해 헌혈 동참자가 감소했다. 16일 현재 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은 3.4일분이다. B형이 4.1일분으로 제일 많고, O형은 2.9일분에 불과하다. 적정 혈액 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이다. 하루에 최소 5400명이 헌혈을 할 때 확보할 수 있는 양이다. 하지만 현재 하루 4000명 선에 그치고 있다. 적십자사의 채성 홍보팀장은 “지난해 10월 적정 혈액 보유량이 2.9일분까지 떨어졌다가 11월에 재난문자를 발송하면서 7.6일분으로 늘었었는데 현재는 3.4일분 선”이라면서 “단체든, 개인이든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한다. 국민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헌혈을 기피하는 이유는 외부활동 위축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감염 불안감이 크다. 그러나 헌혈이든 수혈이든 코로나19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가 혈액을 통해 감염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헌혈에 사용되는 모든 기구는 무균 처리하며 한 번 사용하면 모두 폐기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면 접종일로부터 7일간 헌혈을 금지하고 있다. 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헌혈을 할 수 없다. 헌혈한 사람 중 확진자로 판명되는 경우 해당 혈액은 폐기 처분한다. 수혈 없이도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이 나오기 전까지 헌혈은 환자 살리기에 필수적이다. 헌혈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다. 그 30분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좌우할 소중한 시간이다. 한 방울의 피로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활동에 많은 사람의 동참을 기대해 본다. 특히 여야 대선후보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헌혈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로 이벤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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