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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패 현대건설 반등 스타트 준비?

    4연패 현대건설 반등 스타트 준비?

    위기에 빠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반등할 수 있을 것인가. 개막 15연승을 달렸던 현대건설이 최근 4연패를 당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 이미 리그 1위 자리는 흥국생명에게 넘겨줬고, 이제는 연패를 벗어나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새로 영입한 이보네 몬타뇨가 점점 팀에 적응하고 있다며 반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현대건설은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승점 62점(21승8패)로 흥국생명(승점 66)에 4점차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8)와는 승점 차가 크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안심할 수 없다. 현대건설이 지난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5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7-25 18-25 25-22 29-27 13-15)으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3라운드까지 16승 2패, 승점 45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지켰다. 흥국생명과의 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4라운드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팀 내 득점 1위였던 야스민 베다르트가 지난해 12월 18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7일 페퍼저축은행전 수비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여기에 황민경도 허리 통증, 고예림도 무릎이 좋지 않다. 결국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 당해 5라운드 들어 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야스민 대신 몬타뇨를 영입했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않다. 몬타뇨는 3경기에서 57득점을 올렸으나 공격 성공률은 35.77%에 불과하고, 범실은 22개나 된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를 기점으로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몬타뇨가 인삼공사전 3세트부터 호흡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면서 “연패를 끊고 반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각각 정규시즌 7경기를 남기고 있다. 만약 두 팀의 승점 차가 3 이내로 유지된다면 다음달 19일 최종전에서 우승팀이 가려질 가능성도 있다.
  • ‘골든 보이’ 생일날 도움 쏘며 자축 쇼

    ‘골든 보이’ 생일날 도움 쏘며 자축 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골든보이’ 이강인이 시즌 4호 도움으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넉 달 만이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81분 동안 뛰며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2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11분 이강인은 3-2로 앞서는 다니 로드리게스의 결승골을 도왔다. 팀은 7분 뒤 터진 베다트 무리키의 골까지 더해 4-2로 비야레알을 눌렀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강인은 2선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전매특허인 정교한 킥을 선보였다. 이강인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왼쪽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크로스를 올려 안토니오 라이요의 헤더슛을 만들어 냈다. 또 전반 45분에는 왼쪽 코너에서 수비수 2명에게 포위됐지만 개인기로 틈을 만든 후 크로스를 올려 2-1로 앞서 나가는 득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후반에는 이강인의 왼발이 빛났다. 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코너킥이 골대 쪽으로 휘감기며 로드리게스의 머리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강인의 올 시즌 4호 도움으로, 지난해 10월 23일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골맛을 본 후 약 넉 달 만에 기록하는 공격 포인트다. 후반 28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수비수가 없는 비야레알의 후방을 홀로 내달려 골키퍼와 1대1 상황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슈팅이 골대 옆으로 살짝 비껴 나가 승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올 시즌 이강인은 정규리그에서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29개의 패스를 시도해 성공률 86%를 보였다. 특히 득점 기회로 연결되는 키패스도 두 차례 성공했다. 이강인은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7.7의 평점을 받았다. 9승4무9패가 된 마요르카(승점 31)는 승점이 같은 비야레알을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9위로 끌어내리고 8위가 됐다. 한편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입단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 교체가 될 때까지 뛰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애버딘을 4-0으로 완파하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 셀틱은 시즌 24승1무1패로 선두(승점 73)다.
  • 생리대 논란 사과한 우즈 3라운드 분위기 UP

    생리대 논란 사과한 우즈 3라운드 분위기 UP

    7개월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리대 논란으로 고개를 숙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3라운드에서 힘을 내며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우즈가 4라운드에서도 별탈 없이 경기를 마치게 되면 지난해 4월 이후 PGA 투어 한 경기를 완주하는 것이 된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우즈는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3타, 공동 58위로 컷 통과 기준에 턱걸이를 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적어내 공동 26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2라운드를 마치고 컷 통과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우즈는 이날 잔여 경기 결과를 기다린 끝에 컷 통과가 결정돼 3라운드를 치를 수 있었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건 지난해 5월 PGA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이다. 우즈는 당시 공동 53위로 컷을 통과했지만 3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기권했다. 이후 지난해 7월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던 우즈는 자신의 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7개월 만의 투어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 4라운드를 문제없이 치르면 우즈는 지난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47위) 이후 약 10개월 만에 PGA 투어 한 대회를 완주하는 것이 된다. 이날 우즈는 첫 홀인 10번 홀(파4)부터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어 14번 홀(파3) 프린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5)에선 홀까지 190야드를 남기고 러프에서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붙으며 이글이 됐다. 우즈는 공동 10위(6언더파 207타) 그룹과 3타 차이라 복귀 후 첫 톱10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세계랭킹 3위 욘 람은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타를 줄인 람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람은 지난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연이어 우승했고, 이후 2개 대회에서도 모두 톱10에 드는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엔 김주형과 임성재가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45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골든보이 이강인 시즌 4호 AS… 날카로운 킥 살아있네

    골든보이 이강인 시즌 4호 AS… 날카로운 킥 살아있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골든보이’ 이강인이 시즌 4호 도움으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넉 달 만이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비야레알과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1분 동안 뛰며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2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11분 이강인은 3-2로 앞서는 다니 로드리게스의 결승 골을 도왔다. 팀은 7분 뒤 터진 베다트 무리키의 골까지 더해 4-2로 비야레알을 눌렀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강인은 2선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전매특허인 정교한 킥을 선보였다. 이강인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왼쪽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크로스로 올려 안토니오 라이요의 헤딩 슛을 만들어냈다. 또 전반 45분에는 왼쪽 코너에서 수비수 2명에 포위됐지만, 개인기로 틈을 만든 후 크로스를 올려 2-1로 앞서나가는 득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 후반에는 이강인의 왼발이 빛났다. 후반 11분 오른 측면에서 올린 코너킥이 골대 쪽으로 휘감기며 로드리게스의 머리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강인의 올 시즌 4호 도움으로, 지난해 10월 23일 친정팀 발렌시아와 원정 경기에서 골 맛을 본 후 약 넉 달 만에 기록하는 공격포인트다. 후반 28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수비수가 없는 비야레알의 후방을 홀로 내달려 골키퍼와 1대1 상황도 만들어냈다. 하지만 슈팅이 골대 옆으로 살짝 빗겨나가 승점을 기록하지는 못 했다. 올 시즌 이강인은 정규리그에서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29개 패스를 시도해 성공률 86%을 보였다. 특히 득점 기회로 연결되는 키패스도 두 차례 성공했다. 이강인은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7.7의 평점을 받았다. 9승 4무 9패가 된 마요르카(승점 31)는 승점이 같은 비야레알을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9위로 끌어내리고 8위가 됐다. 한편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입단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 교체가 될 때까지 뛰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버딘을 4-0으로 완파하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 셀틱은 시즌 24승 1무 1패로 선두(승점 73)다.
  • “너 소녀야?” 경기 중 생리대 꺼낸 타이거 우즈…비난 폭주

    “너 소녀야?” 경기 중 생리대 꺼낸 타이거 우즈…비난 폭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7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생리대로 장난을 쳤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다. 17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9번 홀에서 우즈가 동반 선수 저스틴 토머스에게 생리대를 슬쩍 건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자신이 친 티샷이 토머스보다 더 멀리 날아가자 토머스를 놀리려고 미리 준비한 소품이었다. 생리대를 건네받은 토머스는 박장대소했다. 우즈와 토머스는 친형제처럼 허물없이 어울리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장면이 전파를 타고,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일부 비평가들은 “우즈가 토머스에게 ‘소녀처럼 경기한다’고 폄하한 것”이라고 우즈의 행동을 지적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새러 스터크는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다. 정말 실망스럽다”고 우즈를 비난했다. USA투데이의 칼럼니스트 크리스틴 브레넌은 “15세 딸을 가진 우즈가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고 우즈의 장난을 꼬집었다. 변호사이자 작가인 것 줄리 디카로는 “남자들은 이런 장난이 재미있을지 몰라도 여성을 모욕한 것”이라면서 “바보 같은 짓”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우즈는 다음날인 18일 2라운드를 마친 뒤 “나쁜 의도가 없는 장난이었다”며 “의도와 다르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 ‘홀란 26호 골’ 선두 오른 맨시티, 3연패 희망

    ‘홀란 26호 골’ 선두 오른 맨시티, 3연패 희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 및 통산 아홉 번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1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1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널에 3-1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은 맨시티(골득실 +36)는 아스널(+26)과 함께 승점 51점을 기록하고, 골득실에서 앞서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로 아스널은 올 시즌 홈에서 이어 가던 무패 행진(8승2무)을 멈췄다. 하지만 여전히 ‘무패 우승’ 신화를 쓴 2003~04시즌 이후 19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24분 아스널의 수비 실수를 이용한 케빈 더브라위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아스널의 일본인 풀백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골키퍼에게 한 백패스를 더브라위너가 가로채 골키퍼 키를 넘기는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부카요 사카가 전반 42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맨시티가 후반 공격력을 폭발시켰다. 후반 27분 잭 그릴리시가 골 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이 후반 37분 더브라위너가 내준 컷백을 골로 연결시켜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홀란은 시즌 26호 골로 득점 랭킹 1위를 질주했고, 2014~15시즌 세르히오 아궤로(은퇴)가 작성한 팀 선수 최다 득점 기록 26골과 타이를 이뤘다. 1위로 올라섰지만 맨시티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맨시티는 23경기, 아스널은 22경기로 아스널이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기 때문이다. 맨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아스널이 1위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두에게 어려운 과정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도 “우리 선수들은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LPGA 컷오프 65위로 상향… 상금 받기 힘드네

    LPGA 컷오프 65위로 상향… 상금 받기 힘드네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 받기가 어려워진다. 16일(한국시간) LPGA투어는 컷 통과 기준을 종전 2라운드 공동 70위 이내에서 공동 65위로 변경했다. 변경된 규정은 3월 24일 개막하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부터 적용된다. 다만 컷이 없거나 출전 선수가 제한된 대회, 그리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여자오픈 등은 예외다. LPGA투어가 컷 통과 선수를 줄인 이유는 현재 경기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안팎의 비판 때문이다. LPGA투어 대회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 토니 타미 탕티파이분타나는 “3라운드부터 선수 숫자가 관리 가능한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더 빠른 경기 속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3, 4라운드에서 모든 선수가 1번 홀부터 시작하는 ‘원웨이’ 방식 대회 운영도 수월해진다. 이번 컷 통과자 기준 변경에는 선수 이사인 스테이시 루이스의 의견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다. 루이스는 LPGA투어 대회가 너무 느리게 진행된다는 불만을 여러 차례 제기한 바 있다. 루이스는 2020년 스코티시여자오픈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프 경기가 온종일 걸린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선수들이 더 빠르게 경기하도록 이사회가 조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LPGA투어도 규정 변경에는 선수 이사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도 2019년에 2라운드 공동 65위 이내 선수만 3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 맨시티 EPL 1위 등극… 아스널 “안 끝났다”

    맨시티 EPL 1위 등극… 아스널 “안 끝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와 통산 9번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1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1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널에 3-1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은 맨시티(골득실 +36)는 아스널(+26)과 함께 승점 51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로 아스널은 올 시즌 홈 무패 기록 행진도 멈췄다. 아스널은 올 시즌 홈에서 8승 2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아스널은 ‘무패 우승’ 신화를 쓴 2003~2004시즌 이후 19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24분 아스널의 수비 실수를 이용한 케빈 더브라위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아스널의 일본인 풀백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골키퍼에게 한 백패스를 더브라위너가 가로채 골키퍼 키를 넘기는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부카요 사카가 전반 42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맨시티가 후반 공격력을 폭발시켰다. 후반 27분 잭 그릴리시가 골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이 후반 37분 더브라위너가 내준 컷백을 골로 연결시켜 3-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홀란은 시즌 26호 골로 득점 랭킹 1위 질주했고, 2014-2015시즌 세르히오 아궤로(은퇴)가 작성한 팀 선수 최다 득점 기록 26골과 타이를 이뤘다. 1위로 올라섰지만 맨시티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맨시티는 23경기, 아스널은 22경기를 치러, 아스널이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 때문이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아스널이 1위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두에게 어려운 과정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도 “우리 선수들은 여전히 우승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7개월 만에 복귀 타이거 우즈 “목표? 우승!”

    7개월 만에 복귀 타이거 우즈 “목표? 우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7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복귀한다. 지난해 디오픈 이후 칼을 갈아온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 목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우즈는 “대회에 나선 이상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여기 나온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출전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녹이 잔뜩 슬었지만 녹을 벗겨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우즈는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토머스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우즈는 2021년 교통사고 이후 치료와 재활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4월 마스터스를 통해 돌아온 우즈는 그해 5월 PGA챔피언십, 7월 디오픈에 잇달아 출전해 재기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기량이 예전같지 않았고, PGA챔피언십에서는 다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결국 지난해 디오픈 이후 PGA투어 대회를 포함한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우즈는 자신의 상태가 지난해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밝혔다. 회견장에 들어설 때 걸음걸이가 조금 불편해 보였지만 “지난해보다 다리가 나아졌다. 하루하루가 힘겹긴 하지만, 점점 힘이 붙는다. 지난 몇 달 동안 훨씬 좋아졌다”고 몸 상태를 설명했다. 우즈는 “더는 우승 경쟁을 할 수 없는 때가 조만간 오겠지만 대회에 나와서는 홍보대사 역할이나 하는 건 아직 때가 이르다”라는 우즈는 “내 DNA는 그런 게 아니다. 나는 우승하려고 대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PGA 투어 선수와 LIV 골프 선수 간의 갈등에 대해선 날선 반응을 보였다. 우즈는 오는 4월 마스터스 때 LIV 골프 선수들과 대면하면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또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에서 매킬로이가 패트릭 리드 등 LIV 골프 선수들과 신경전을 벌인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의 우정이 다른 길로 갈라진 건 잘 알고 있다. 아직 몇 달 남았다”고 덧붙였다.
  • 황인범 선발 출장, 올림피아코스 6-1 대승

    황인범 선발 출장, 올림피아코스 6-1 대승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7)이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네톨리코스와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6-1로 대승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최근 정규리그 14경기에서 9승 5무로 패배하지 않고 있다. 이날 승리로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46(13승 7무 2패)으로 3위에, 파네톨리코스는 8위(승점 24·6승 6무 10패)에 자리했다. 황인범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32분 파이팀 카사미와 교체될 때까지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림피아코스는 경기 시작 후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호지네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세드리크 바캄부가 문전에서 차 넣어 골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45분에는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추가 골로 2-0까지 달아났다. 파네톨리코스가 후반 5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올림피아코스는 4골을 더 폭발해 추격을 따돌렸다. 후반 16분 하메스 로드리게스, 6분 뒤 세르히 카노스가 한 골씩을 넣어 4-1을 만들었고, 후반 30분엔 로드리게스가 페널티킥골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45분에는 마티외 발뷔에나가 팀의 여섯 번째 골을 터트려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한국팬들이 태극기와 ‘대전의 아들’이라고 써진 포스터를 들고 황인범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황인범은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한국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했다. 경기 후 황인범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응원 소리 덕분에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 고향 대전에서 그리스까지 와서 응원해준 한국팬들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내가 태어나고 내가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고향 대전을 잊지 않고 있다”며 “K리그2에서 여러 해를 보낸 대전은 K리그1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응원했다.
  • 600억원짜리 이적생 각포, 리버풀 데뷔 7경기 만에 첫 골

    600억원짜리 이적생 각포, 리버풀 데뷔 7경기 만에 첫 골

    리버풀이 ‘이적생’ 코디 각포의 데뷔골을 쐐기 삼아 뒤늦은 2023년 첫 승을 신고했다. 리버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 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에서 2-0으로 이겼다. 승점 32(9승5무7패)를 쌓은 리버풀은 첼시를 밀어내고 종전 10위에서 한 계단 높은 리그 9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10월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던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에버턴과의 이번 시즌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1승1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최근 4경기 더비 성적은 3승1무다. 머지사이드 더비는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에 연고지를 둔 리버풀과 에버턴간 맞대결이다.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라이벌전인 머지사이드 더비는 1894년 10월 13일 처음 시작됐다. 최근 긴 부진에 빠져있던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뒤늦은 2023년 첫 승을 기록했다. 그동안 리버풀은 브렌트포드전 1-3 패배, 브라이튼전 0-3 완패 등 새해 EPL 4경기서 1무3패로 크게 부진했다. 반면 에버턴은 4승6무12패(승점 18)에 그치며 강등권인 1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리버풀의 EPL 무승 사슬을 끊는 데 쐐기를 박은 건 ‘이적생’ 각포였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4000만파운드(약 610억원)에 이적해 리버풀의 상징인 붉은 유니폼을 입은 각포는 데뷔 7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이날 리버풀은 팀 간판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가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각포가 추가골을 기록, ‘라이벌전’을 2-0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36분 에버턴의 코너킥 기회를 무산시킨 다윈 누녜스가 수비 진영부터 공을 몰고 달렸고,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받은 살라흐가 원터치로 골망을 갈랐다. 살라흐의 이번 시즌 8호골. 후반 각포의 추가골도 역습에서 비롯됐다. 공을 잡은 앤디 로버트슨이 순식간에 상대 진영을 뚫고 들어가 살라흐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를 거치며 페널티박스 안으로 투입된 공을 각포가 가볍게 받아넣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살라흐에게 두 팀 통틀어 최다 평점인 8.1을 부여했다. 각포는 두 번째로 높은 7.7점을 받았다.
  • ‘배달부’ 김민재, 몸 날려 첫 도움

    ‘배달부’ 김민재, 몸 날려 첫 도움

    ‘나폴리의 벽’ 김민재(27)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훌륭한 ‘배달부’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의 세리에A 22라운드 홈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빅터 오시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리그’에 진입한 뒤 올린 첫 도움이다. 지난해 8월 몬차전에서 데뷔골, 지난해 9월 라치오전 2호골을 포함,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3개(2골 1도움)로 늘었다. 김민재의 활약을 앞세운 나폴리는 크레모네세를 3-0으로 제압, 승점 59(19승2무1패)로 세리에A 선두를 내달렸다. 지난달 초 인터 밀란에 0-1로 덜미를 잡혀 이번 시즌 첫 패를 기록한 뒤 6연승째. 2위 인터 밀란(승점 43·14승1무6패)과의 격차도 승점 16으로 더 크게 벌렸다. 나폴리는 전반 22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페널티 지역 안까지 파고들어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 그물을 흔들었다. 후반 20분엔 김민재가 발판을 놓은 오시멘의 추가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조반니 디로렌초가 헤더로 이어 준 공을 김민재가 골 지역 왼쪽에서 몸을 날려 머리로 받아 넣으려 했고, 이를 오시멘이 골대 앞에서 밀어 넣어 나폴리는 한 발 더 달아났다. 오시멘은 이 득점으로 이번 시즌 리그 17호 골을 터뜨려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렸다. 후반 34분에는 엘리프 엘마스의 쐐기골까지 터져 나폴리의 대승이 완성됐다. 김민재의 진가는 ‘본업’인 수비에서 더 빛났다. 5차례를 기록한 걷어내기 중 4회를 머리로 해결했다. 공중볼 경합에서 이긴 횟수도 7회로 팀에서 가장 출중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나폴리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은 8.1점을 줬다. 디로렌초가 두 팀 최고인 8.5점을 받았다. 축구 기록 사이트인 ‘풋몹’ 평점에선 김민재가 두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8.5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 ‘나폴리의 벽’ 김민재, ‘배달부’로도 불러주세요

    ‘나폴리의 벽’ 김민재, ‘배달부’로도 불러주세요

    ‘나폴리의 벽’축구 김민재(27)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훌륭한 ‘배달부’로도 이름을 올렸다.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의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빅터 오시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 리그’에 진입한 뒤 올린 첫 도움이다. 지난해 8월 몬차전에서 데뷔골, 지난해 9월 라치오전 2호골을 포함,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3개(2골 1도움)로 늘었다. 김민재의 활약을 앞세운 나폴리는 크레모네세를 3-0으로 제압, 승점 59(19승2무1패)로 세리에A 선두를 내달렸다. 지난달 초 인터 밀란에 0-1로 덜미를 잡혀 이번 시즌 첫 패를 기록한 뒤 6연승째. 2위 인터 밀란(승점 43·14승1무6패)과의 격차도 승점 16으로 더 크게 벌렸다. 나폴리는 전반 22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페널티 지역 안까지 파고 들어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 그물을 흔들었다. 후반 20분엔 김민재가 발판을 놓은 오시멘의 추가 골이 터졌다.코너킥 상황에서 조반니 디로렌초가 헤더로 이어준 공을 김민재가 골 지역 왼쪽에서 몸을 날려 머리로 받아 넣으려 했고, 이를 오시멘이 골대 앞에서 밀어 넣어 나폴리는 한 발 더 달아났다. 오시멘은 이 득점으로 이번 시즌 리그 17호 골을 터뜨려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렸다. 후반 34분에는 엘리프 엘마스의 쐐기골까지 터져 나폴리의 대승이 완성됐다. 김민재의 진가는 ‘본업’인 수비에서 더 빛났다. 5차례를 기록한 걷어내기 중 4회를 머리로 해결했다. 공중볼 경합에서 이긴 횟수도 7회로 팀에서 가장 출중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나폴리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은 8.1점을 줬다. 디로렌초가 두 팀 최고인 8.5점을 받았다. 그러나 축구 기록 사이트인 ‘풋몹’ 평점에선 김민재가 두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8.5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 ‘지한파’ 소폴드, WBC 한국전 나올까

    ‘지한파’ 소폴드, WBC 한국전 나올까

    ‘B조 복병’ 호주 출전 선수들 주목투수 헨드릭스·내야수 미드 불참 6년 만에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20개국의 최종 엔트리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발표된다. 각 팀은 엔트리 마감일인 지난 8일 30인 최종 명단을 WBC 사무국에 제출했다. 팀들은 이 엔트리로 WBC 본선 라운드에 나서며 부상으로 빠지는 선수만 다른 선수로 교체할 수 있다. 공식 발표는 10일이지만 참가팀 대부분은 이미 언론을 통해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 대표팀은 코치진을 포함한 최종 명단을 공개했고, 오는 14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WBC 대비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같은 B조의 일본도 최종 명단을 완성해 17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한다. 반면 B조 복병으로 꼽히는 호주의 최종 명단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이 포함됐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호주 출신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구원투수 리엄 헨드릭스는 최근 혈액암 진단을 받아 엔트리에서 빠졌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커티스 미드도 WBC에 뛰지 않기로 했다. 호주는 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워릭 소폴드 등 자국 리그 선수를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본선 2라운드 진출의 분수령을 호주전으로 예상한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은 지난달 호주를 방문해 WBC 출전 예상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하기도 했다. 약체인 중국 또한 투수에 KBO리그 kt wiz 소속 주권, 타자에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에서 뛰었던 마사고 유스케가 합류한 것 외에는 출전 명단이 드러나지 않았다. 한국은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WBC 본선 1라운드 B조에 속해 있으며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 현대건설 vs 흥국생명…오늘 다섯 번째 ‘빅뱅’

    프로배구 V리그 여자 코트에서 7일 시즌 다섯 번째 ‘빅뱅’이 펼쳐진다. 정규리그 1, 2위를 질주 중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맞대결이다. 승점 차는 불과 3점, 리그 일정은 아직 30%나 남았지만 둘의 맞대결은 사실상 미리 보는 ‘챔프전’이나 다름없다. ●2위 흥국생명, 승점 3 따내면 동점 현대건설은 지난 25경기에서 승점 60점(21승4패)을 쌓았다. 예전 같으면 너끈하게 정규리그 선두를 굳힐 성적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2위 흥국생명(승점 57·19승6패)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흥국생명이 이날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면 두 팀의 승점 차는 없어진다. 물론 현대건설이 패하더라도 승수 덕에 1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남은 10경기를 두고 겪어야 하는 압박감은 이만저만이 아니게 된다. 지난 1~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3승1패로 앞섰다. 외국인 공격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출전한 1, 2라운드에서는 현대건설이 이겼고, 야스민이 코트를 비운 3, 4라운드에서는 1승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6일 야스민의 ‘대체 선수’인 이보네 몬타뇨(등록명 몬타뇨)를 영입했지만 몬타뇨를 7일 흥국생명전에 즉시 출전시킬 수는 없다. V리그 선수 등록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몬타뇨 즉시 출전 못 해 야스민 없이 치른 최근 11경기에서 현대건설은 7승4패로 잘 싸웠다. 그러나 같은 기간 흥국생명은 8승(3패)을 거두며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두 팀의 장단점은 시즌 맞대결 결과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흥국생명은 지난 4차례 맞대결에서 공격 성공률 38.54%로, 38.13%의 현대건설을 앞섰다. 블로킹 득점은 21-41로 적고 서브 에이스도 12-24로 절반에 그치지만 김연경,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포진한 흥국생명의 날개는 V리그 여자부 최고 화력을 자랑한다. 현대건설은 황연주, 정지윤 등이 야스민의 자리를 잘 메꾸고 있지만 높이와 힘에서 흥국생명에 밀린다. 하지만 양효진과 이다현이 버티는 네트 중앙은 흥국생명보다 우위에 있다. 특히 선수 간 기량의 편차가 적은 고른 경기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점 중의 장점이다.
  •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시즌 5번째 ‘빅뱅’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시즌 5번째 ‘빅뱅’

    프로배구 V리그 여자 코트에서 7일 시즌 다섯 번째 ‘빅뱅’이 펼쳐진다. 정규리그 1, 2위를 질주 중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맞대결이다. 승점 차는 불과 3점, 리그 일정은 아직 30%나 남았지만 둘의 7일 맞대결은 사실상 미리보는 ‘챔프전’이나 다름없다. 현대건설은 지난 25경기에서 승점 60(21승4패)을 쌓았다. 예전 같으면 너끈하게 정규리그 선두를 굳힐 성적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2위 흥국생명(승점 57·19승6패)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흥국생명이 7일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점 3을 따내면, 두 팀의 승점 차는 없어진다. 물론 현대건설이 패하더라도 승수 덕에 1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나머지 10경기를 남기고 겪어야 하는 압박감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 1∼4라운드 네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3승1패로 앞섰다. 외국인 공격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출전한 1, 2라운드에서는 현대건설이 이겼고, 야스민이 코트를 비운 3, 4라운드에서는 1승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현대건설은 6일 야스미의 ‘대체 선수’인 이보네 몬타뇨(등록명 몬타뇨)를 영입했지만, 몬타뇨를 7일 흥국생명전에 즉시 출전시킬 수는 없다. V리그 선수 등록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야스민 없이 치른 최근 11경기에서 현대건설은 7승4패로 잘 싸웠다. 그러나 같은 기간 흥국생명은 8승(3패)을 거두며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두 팀의 장단점은 시즌 맞대결 결과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흥국생명은 지난 4차례 맞대결에서 공격 성공률 38.54%로, 38.13%의 현대건설을 앞섰다. 블로킹 득점은 21-41로 적고 서브 에이스도 12-24로 갑절이나 적지만 김연경,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포진한 흥국생명의 날개는 V리그 여자부 최고 화력을 자랑한다. 현대건설은 황연주, 정지윤 등이 야스민의 자리를 잘 메꾸고 있지만 높이와 힘에서 흥국생명에 밀린다. 하지만 양효진과 이다현이 버틴 네트 중앙은 흥국생명보다 우위에 있다. 특히 선수간 기량의 편차가 적은, 고른 경기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점 중의 장점이다.
  • ‘부상 투혼’ 이대성, 4년 만에 라운드 MVP 포효

    ‘부상 투혼’ 이대성, 4년 만에 라운드 MVP 포효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에이스 이대성(33)이 2022~23 프로농구 정규시즌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L은 6일 “4라운드 MVP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109표 중 20표를 얻은 이대성이 17표를 받은 변준형(안양 KGC)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이대성과 변준형을 포함해 모두 7명이 10표 이상을 받을 정도로 표가 분산된 가운데 이대성이 극적으로 최다 득표자가 됐다. 이대성의 경우 팀은 4라운드 2승7패로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오른손 부상을 안고서도 경기당 34분 59초를 뛰며 20.7점(국내 1위), 어시스트 3.4개(전체 10위), 3점슛 1.89개(전체 5위) 등의 성적을 내며 고군분투했다. 이대성으로서는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이던 2018~19시즌 6라운드 이후 4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이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1, 3라운드는 전성현(캐롯), 2라운드는 변준형이 각각 MVP에 선정됐다.
  • ‘천적’ 리버풀 탈탈 털었는데… 황소 뒷다리가 또 말썽

    ‘천적’ 리버풀 탈탈 털었는데… 황소 뒷다리가 또 말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27)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팀의 천적인 리버풀을 잡는 데 앞장섰지만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22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팀의 선제골에 관여하며 울버햄프턴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울버햄프턴은 5승5무11패(승점 20)를 기록하고 리그 순위 15위까지 뛰어올랐다. 강등권인 18위 에버턴(승점 18)과 2점 차다. 울버햄프턴은 최근 3경기에서 2승이나 따내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리버풀은 10위(승점 29)에 자리했다. 리버풀은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 중이다. 전반 5분 황희찬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로빙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중앙에서 쇄도하는 동료를 향해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그런데 이게 리버풀 조엘 마티프의 다리를 맞고 그대로 골이 됐다. 마티프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사실상 황희찬이 만들어 낸 골이다. 리버풀은 울버햄프턴에 천적으로 불릴 만큼 강하다. 울버햄프턴은 2010년 이후 리버풀을 상대로 EPL 리그 첫 승을 거둔 뒤 단 한 번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특히 2018년 EPL로 승격한 이후에는 리그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로 황희찬은 리버풀에 유독 강하다. 황희찬은 리버풀을 상대로 개인 통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2019~20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잘츠부르크 3-4 패)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또 올 시즌에는 울버햄프턴의 일원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 나서 리버풀을 상대로 승부를 재경기로 넘기는 2-2 동점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날 황희찬은 웃을 수가 없었다. 전반 42분 만에 부상으로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기 때문이다. 황희찬은 돌파를 시도하다가 멈추고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이어 오른쪽 허벅지 뒤쪽 부위(햄스트링)를 잡고 쓰러졌다. 앞서 황희찬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예선 두 경기를 뛰지 못했다. 황희찬은 최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가던 상황이라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전반 12분 크레이그 도슨이 골을 추가해 2-0으로 앞선 울버햄프턴은 후반 26분에는 트라오레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후벵 네베스의 슈팅으로 3-0 대승을 거뒀다.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복귀전 아쉬운 무승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복귀전 아쉬운 무승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2)가 3년 2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최두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페더급 3라운드 경기에서 버팅 감점 1점을 받는 바람에 카일 넬슨(32·캐나다)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3연패를 끊어낸 것에 만족해야 했다. UFC 통산 3승1무3패.최두호는 전체 타격 수 79-39, 중요 타격 수에서 50-20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판정까지 가야 했다. 심판 1명은 29-27로 최두호의 우세로 평가했고, 나머지 두 명은 28-28로 동점을 줬다. 버팅 감점이 없었더라면, 최두호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둘 수 있었다. UFC에서 판정승을 거두려면 심판 3명 중 최소 2명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 최두호는 1라운드에서 로킥을 앞세워 상대에 타격을 줬다. 앞차기를 하다가 테이크다운으로 반격을 당했으나 상대 초크 공격을 잘 막아내고 사이드 탑 포지션을 잡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2라운드에서는 한 차례 카운터를 맞고 비틀거렸으나 곧바로 데미지를 회복해 반격했다. 넬슨은 최두호를 두 차례 테이크 다운 했으나 그라운드 포지션에서 별다른 공격을 하지 못했다. 문제의 장면은 3라운드 종료 1분 전에 나왔다. 탑 포지션을 찾아 위에서 압박하던 최두호와 넬슨의 이마가 서로 닿았다. 이때 주심은 최두호가 고의로 넬슨의 머리를 들이받았다며 감점 1점을 선언했다. 넬슨은 클린치 상황을 질질 끌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2019년 12월 부산 UFC 대회 이후 3년 2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최두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의 지도로 체력 훈련에 힘을 쏟았고, 이날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체력 문제를 노출하지 않고 경기를 잘 풀었으나 석연찮은 판정에 승리를 놓쳐야 했다.경기 뒤 최두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비하고 보여주고 싶은 경기를 보여드렸다. 다만 오랜만의 경기로 몸이 조금 둔했다”면서 “다행히 데이나 화이트 사장이 승리 수당을 챙겨주기로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아이언 터틀’ 박준용(32)이 데니스 툴룰린(34·러시아)과 미들급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3연승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테이크다운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박준용은 1라운드 4분 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UFC 통산 6승2패가 된 박준용은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면 랭킹(15위)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뛰고 있는 정다운(30)은 데빈 클라크(32·미국)의 힘에 밀려 0-3으로 판정패했다. 2019년 UFC에 데뷔해 6경기에서 5승 1무로 질주했던 그는 지난해 7월 더스틴 자코비전(35·미국)에 이어 UFC 2연패에 빠졌다. 아시아 지역 격투기 선수에게 UFC 계약 기회를 주기 위해 앞서 열린 ‘로드 투 UFC’에서는 두 명의 한국인 UFC 파이터가 탄생했다. 이정영(28)은 페더급 결승전에서 이자(26·중국)를 상대로 2-1 판정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플라이급 결승전에서는 박현성(28)이 최승국(27)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 폼 올라왔는데... ‘황소’ 황희찬 부상

    폼 올라왔는데... ‘황소’ 황희찬 부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27)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팀의 천적인 리버풀을 잡는데 앞장섰지만,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2라운드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팀의 선제골에 관여하며 울버햄프턴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울버햄프턴은 5승5무11패(승점 20)를 기록하고 리그 순위 15위까지 뛰어올랐다. 강등권 18위 에버턴(승점 18)과 2점차다. 울버햄프턴은 최근 3경기에서 2승이나 따내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리버풀은 10위(승점 29)에 자리했다. 리버풀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전반 5분 황희찬은 골지역 오른쪽에서 로빙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중앙에서 쇄도하는 동료를 향해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그런데 이게 리버풀의 조엘 마티프 다리를 맞고 그대로 골이 됐다. 마티프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사실상 황희찬이 만들어낸 골이다. 리버풀은 울버햄프턴에 천적으로 불릴 만큼 강하다. 울버햄프턴은 2010년 이후 리버풀을 상대로 EPL 리그 첫 승을 거둔 후 단 한 번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특히 2018년 EPL로 승격한 이후에는 리그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로 황희찬은 리버풀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다. 황희찬은 리버풀을 상대로 개인 통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2019~20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잘츠부르크 3-4 패)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또 올 시즌에는 울버햄프턴의 일원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 나서 리버풀을 상대로 승부를 재경기로 넘기는 2-2 동점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날 황희찬은 웃을 수가 없었다. 전반 42분만에 부상으로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기 때문이다. 황희찬은 돌파를 시도하다가 멈추고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이어 오른쪽 허벅지 뒷 부위(햄스트링)를 잡고 쓰러졌다. 앞서 황희찬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예선 두 경기를 뛰지 못 했다. 황희찬은 최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상황이라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하는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나온 크레이그 도슨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26분에는 트라오레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후벵 네베스의 슈팅으로 3-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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