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년 연속 수상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기업 연계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금품 수수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80
  • 안타왕 레이예스, 3년째 롯데와 동행…투수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

    안타왕 레이예스, 3년째 롯데와 동행…투수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2년 연속 리그 최다 안타를 때려내며 골든글러브를 연속 수상한 빅터 레이예스는 3년째 롯데와 동행을 이어간다. 롯데 구단은 11일 새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 제레미 비슬리와 각각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하고,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와는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른팔 투수인 로드리게스는 키 193㎝, 체중 97㎏의 체격을 갖췄으며 최고 시속 157㎞의 직구와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미국프로야구(MLB)와 마이너리그 통산 747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687개를 잡았고, 일본프로야구(NPB)에서도 78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비슬리는 키 188㎝, 체중 106㎏으로 최고 시속 158㎞의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삼는다. 오른손 투수로, 올해 일본 한신 타이거스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로드리게스는 디셉션(투구 숨김 동작)이 좋고 스트라이크 존을 폭넓게 활용하는 유형”이라며 “비슬리는 땅볼 유도 비율이 높아 장타 억제 능력이 뛰어나고 경기 운영 능력이 검증된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롯데 외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재계약에 성공한 례이예스는 2년간 KBO리그에서 타율 0.339, 21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3을 기록했다. 두 시즌 모두 전 경기 출장하면서도 큰 기복 없이 타격감을 유지했다. 레이예스는 “2026시즌에는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팀 성적이라는 선물을 팬 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고흥군,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고흥군,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고흥군이 11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군은 귀농어·귀촌 인구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분야에 명실상부한 으뜸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관련 사업 추진 실적과 귀농어·귀촌인 유입 실적 등 10개 항목 16개 평가 지표의 세부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귀농어·귀촌인 교육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 실적 ▲귀농어·귀촌인과의 소통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와 지적 측량비 지원을 비롯해 읍면 단위 간담회 등 정기적 소통 강화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정착과 융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농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성군,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최고 등급(S) 수상

    장성군,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최고 등급(S) 수상

    전남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유통공사는 올해 농촌·도농복합형, 도시형 시범 2개 분야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장성군은 서면 및 현장 평가에서 △자치단체장 추진 의지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지역 먹거리 공급 노력 △탄소 감축 정책 지원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지수 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0년부터 6년 연속 꾸준히 우수 또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은 올해가 처음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022년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 이후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과정의 지속성과 식품 안전성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것이 장성 최초 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내년부터 ‘장성로컬푸드 인증제’를 도입해 먹거리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광주광역시 쌍촌동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개장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 한전, 한국·미국·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전, 한국·미국·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국전력이 올 한 해 동안 국내와 미국, 유럽의 최고 권위 인적자원개발(이하 HRD) 분야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한전은 지난 10일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미국 ATD(인재개발협회) 주관 글로벌 최고 권위의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지난 10월엔 EU Unleash 그룹이 주관한 ‘HRD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한전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미국-유럽의 인적자원개발 분야 종합대상을 한 해에 동시 석권하며, 인재육성 체계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과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HRD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교수진,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는 점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전은 이번 심사에서 ‘Global Energy & Solution Lea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 HRD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교육을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확고히 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의 행동과 사고의 기준인 인재상 ‘P.O.W.E.R(Passionate, Open-minded, Wise-thinking, Ethical, Responsible)’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를 채용부터 평가·교육까지 인사 전반에 연계한 일관된 HR 전략이 주목받았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학사과정-전문자격증-기술경영 MBA’의 신성장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도 심사위원단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졸 직원 대상의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 학사과정 개설은 직무 역량을 대졸 수준으로 강화하고 포용적 육성을 실현한 공기업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혔다. 아울러 디지털전환(DX) 기반의 학습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 점 역시 혁신적 성과로 인정받았다. 초실감(VR) 안전훈련시스템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큐레이션을 개발 및 시범 적용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환경을 조성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韓·美·유럽을 아우르는 ‘HRD 트리플 크라운’ 달성은 AI의 급격한 발전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인재 육성을 미래 핵심 자산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 역시 메시! MLS 최초 2년 연속 MVP

    역시 메시! MLS 최초 2년 연속 MVP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년 연속 최우수선수(MLS)로 뽑혔다. MLS는 10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수 메시가 ‘2025 랜던 도너번 MLS MVP’로 선정됐다”면서 “MLS 역사에서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는 메시가 역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국가대표로 A매치 157경기에 출전해 57골을 넣은 레전드 공격수 랜던 도너번의 이름을 딴 MLS MVP는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메시는 MLS MVP 투표에서 70.43%의 몰표를 받아 앤더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11.15%), 드니 부앙가(LAFC·7.27%)를 압도했다. 메시는 프레키(1997년, 2003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MLS MVP를 두 차례 수상한 선수가 됐다. 정규리그 28경기에서 29골 19도움을 작성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메시는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15개의 공격포인트(6골 9도움)를 기록했고, 지난 7일 챔피언결정전인 MLS컵에서도 2도움을 올려 ‘MLS컵’ MVP에도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대상’ 수상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대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성과를 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가 그간 구민 곁에 힘이 되는 구정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탄탄한 복지시스템 구현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전체 예산 중 약 65%인 7500억원을 복지 예산으로 편성했다. 이후 ‘부정수급 관리, 복지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주제 아래 ▲부정수급 정보 공유 및 예방 교육 ▲부정수급 저감 운동 ▲맞춤형 복지 지원 등 복지 수요에 맞는 재정건전성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용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년 연속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부문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평구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부정수급 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분야 수상

    관악구, 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분야 수상

    서울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평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관악구는 우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이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고립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확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형 관계망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서는 보건·복지·치안·구급을 아우르는 통합 위기대응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 복지 안전망을 강화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든 관계 기반의 촘촘한 복지정책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서로 연결돼 고립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폰세, 97% 득표로 황금장갑… 한국 생활 ‘화려한 피날레’

    폰세, 97% 득표로 황금장갑… 한국 생활 ‘화려한 피날레’

    양의지, 10번째 수상… 최다 타이최형우, 41년 11개월 ‘최고령 신화’안현민, 신인왕·골든글러브 석권 올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를 지배하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황금 장갑’을 거머쥐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상 수상을 시작으로 연말 시상식을 휩쓴 폰세는 골든글러브까지 챙기며 뜨겁고 화려했던 한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폰세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투수 부문에서 유효표 316표 중 309표(득표율 97.2%)를 쓸어 담으며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화 소속 투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건 2010년 류현진 이후 15년 만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폰세는 다승(17승), 평균자책점(1.89), 탈삼진(252개), 승률(0.944) 부문 1위에 오르며 투수 부문 4관왕을 달성했다. 개막 최다 연승(17승)과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등 KBO 주요 기록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한화를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끈 그는 최근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3000만 달러(약 440억원) 대형 계약을 맺고 한국을 떠났다. 폰세는 손혁 단장을 통해 “‘최강 한화’를 외치는 한화 팬들의 열정과 함성이 없었으면 이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나는 언제나 한화의 일원이라는 걸 항상 기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규 타격왕에 오른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10번째 황금장갑 수집에 성공하며 종전 최다 수상자인 이승엽 전 두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의지는 2014~16년, 2018~23년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고, 지명타자로 상을 받은 2021년을 제외한 9번은 모두 포수로 수상했다. 그는 올해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홈런 20개, 89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떠나 9년 만에 친정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온 최형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1983년 12월생인 그는 만 41세 11개월에 이 상을 받으며 지난해 자신이 세운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도 새로 썼다. 앞선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안현민(kt 위즈)은 골든글러브 외야수(총 3명) 부문에 선정됐다.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사례는 안현민이 통산 9번째다. 이밖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가 2년 연속 황금장갑 주인이 됐고, 삼성은 최형우 외에 구자욱(외야수)과 르윈 디아즈(1루수)도 각각 수상하며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통합우승팀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신설된 감독상을 받았고, LG 2루수 신민재도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3루수 부문은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부문은 김주원(NC 다이노스)이 각각 수상했다.
  • 한화 불꽃시즌 이끈 폰세, ‘97%’ 압도적 골든글러브로 화려한 피날레

    한화 불꽃시즌 이끈 폰세, ‘97%’ 압도적 골든글러브로 화려한 피날레

    올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를 지배하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재입성에 성공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황금 장갑’을 거머쥐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상 수상을 시작으로 연말 시상식을 휩쓴 폰세는 골든글러브까지 챙기며 뜨겁고 화려했던 한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폰세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투수 부문에서 유효표 316표 중 309표(득표율 97.2%)를 쓸어 담으며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화 소속 선수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건 2010년 류현진 이후 15년 만이다. 올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으며 KBO리그에 데뷔한 폰세는 정규시즌에서 다승(17승), 평균자책점(1.89), 탈삼진(252개), 승률(0.944) 부문 1위에 오르며 투수 부문 4관왕을 달성했다. 개막 최다 연승(17승)과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등 KBO 주요 기록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한화를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끈 그는 최근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3000만 달러(약 440억원) 대형 계약을 맺고 한국을 떠났다. 폰세는 손혁 단장을 통해 “‘최강 한화’를 외치는 한화 팬들의 열정과 함성이 없었으면 이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나는 언제나 한화의 일원이라는 걸 항상 기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규 타격왕에 오른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10번째 황금장갑 수집에 성공하며 종전 최다 수상자인 이승엽 전 두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의지는 2014~16년, 2018~23년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고, 지명타자로 상을 받은 2021년을 제외한 9번은 모두 포수로 수상했다. 그는 올해 정규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홈런 20개, 89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떠나 9년 만에 친정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온 최형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1983년 12월생인 그는 만 41세 11개월에 이 상을 받으며 지난해 자신이 세운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도 새로 썼다. 앞선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안현민(kt 위즈)은 골든글러브 외야수(총 3명) 부문에 선정됐다.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사례는 안현민이 통산 9번째다. 이밖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가 2년 연속 황금장갑의 주인이 됐고, 삼성은 최형우 외에 구자욱(외야수)과 르윈 디아즈(1루수)도 각각 수상하며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통합우승팀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신설된 감독상을 받았고, LG 2루수 신민재도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3루수 부문은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부문은 김주원(NC 다이노스)이 각각 수상했다.
  • 관악구, ‘전국 장애인 복지 사업 평가’ 2년 연속 대상

    관악구, ‘전국 장애인 복지 사업 평가’ 2년 연속 대상

    서울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의 장애인 복지 정책과 성과를 점검해 지역 장애인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관악구가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한 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앞서 2021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이기도 하다. 관악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지역 특성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활성화해 통합돌봄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악구는 올해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애인단체 운영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음악치료 교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을 마련했다. ‘장애인 행복미용실’ 5곳을 지정하고 자동문과 경사로 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상 자립 지원에도 힘 써왔다. 지난 10월 열린 온라인 취업박람회에서 ‘장애인 전용 상담 홍보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고,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매 부스를 마련했다. 12개 민간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장애인 전담협의체를 기반으로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치유 활동가 연결 등 통합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이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1등 도시의 명성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가족의 목숨값, 얼마입니까?”… 돈 앞에 무너진 천륜, 보험 범죄의 민낯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가족의 목숨값, 얼마입니까?”… 돈 앞에 무너진 천륜, 보험 범죄의 민낯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악마의 계산법“범죄를 통해 얻게 될 기대효용이 합법적인 대안 활동으로 얻게 될 효용보다 클 때 범죄는 발생한다.” 199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게리 베커(Gary Becker)는 범죄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이같이 말했다. 인간의 행동이 철저한 손익 계산하에 이루어진다는 그의 이론은, 오늘날 자본주의의 가장 어두운 그늘인 ‘보험 살인’에서 섬뜩할 정도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 사랑하는 아내, 헌신적인 부모, 혹은 자기 자신의 목숨까지. 돈이라는 ‘효용’ 앞에서 인간의 생명은 단순한 ‘비용’으로 치환된다. ‘보험’은 본래 예기치 못한 불행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안전장치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것은 일확천금을 위한 로또 복권이자, 가장 가까운 이를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 면허가 되기도 한다. 여기, 탐욕에 눈이 멀어 혹은 지독한 가난에 쫓겨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넌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8억 원의 유혹… 교통사고로 위장된 독살극2001년 10월의 어느 늦은 밤, 전남 담양의 고요한 국도변. 적막을 깨고 둔탁한 충돌음이 울려 퍼졌다. 고속도로 터널 입구를 들이받은 승용차 한 대가 찌그러져 있었고, 운전석에서 내린 남편 K씨는 조수석에 늘어진 아내 A(당시 28세)씨를 부여잡고 오열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으나, 위독한 상태였다. 의료진의 15분간에 걸친 필사적인 심폐소생술 끝에 잠시 호흡이 돌아오는 듯했으나, 다음 날 오후 그녀는 끝내 눈을 감았다. 남편 K씨는 “나 때문에 아내가 죽었다”며 바닥을 치며 통곡했다. 경찰과 119구급대원 모두 운전 부주의로 인한 비극적인 교통사고라 생각했다. 적어도 시신을 검안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반전은 부검대 위에서 일어났다. 검시관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시속 80~90km로 터널 벽을 들이받은 사고 치고는 A씨의 몸에 치명적인 외상이 부족했다.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늑골 골절과 멍 자국은 있었지만,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될 만한 장기 손상은 미미했다. 오히려 부검의의 눈길을 끈 것은 A씨의 눈이었다. 눈꺼풀 안쪽 결막에 좁쌀 같은 붉은 점, 즉 일혈점(溢血點)이 발견된 것이다.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에게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목이 졸리거나 기도가 막혔을 때 나타나는 급성 질식사의 전형적인 징후였다. 결정적인 증거는 혈액에서 나왔다. A씨의 위 내용물과 혈액에서 치사 농도를 훌쩍 넘기는 ‘청산염’이 검출된 것이다. 혈중 농도는 1.14㎍/㎖. 청산가리로 불리는 이 맹독은 아주 적은 양으로도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경찰의 추궁 끝에 드러난 진실은 추악했다. 남편 K씨는 도박과 사업 실패로 인한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 명의로 가입된 2개의 생명보험, 수령액은 무려 8억 원에 달했다. 그는 친구와 공모해 차 안에서 비닐봉지로 아내를 질식시킨 뒤, 청산염을 먹여 확인 사살을 하고 조수석에 태워 사고를 위장했던 것이다. 아내의 죽음 앞에서 흘린 그의 눈물은 완벽한 알리바이를 위한 연기였을 뿐이다. 비뚤어진 부성애… 가족을 위해 자살을 사고로 판 가장탐욕이 부른 살인이 있는가 하면, 벼랑 끝에 몰린 가장이 가족에게 보험금을 남겨주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비극도 있었다. 어차피 사기 범죄라는 점은 같지만, 그 동기는 우리 사회의 슬픈 단면을 보여준다. 2004년 8월, 전북 정읍의 한적한 시골길. 농수로 아래로 추락한 승용차 한 대가 화염에 휩싸였다. 불길이 잡힌 차 안에서는 지체장애인 가장 B(당시 44세)씨가 새까맣게 타버린 시신으로 발견됐다. 1차 검안 소견은 ‘교통사고 충격에 의한 화재사’. 하지만 담당 검사는 직감적으로 이상한 낌새를 챘다. 평소 운전이 능숙했던 그가 직선 도로에서 추락한 점, 그리고 사고 직전 고액의 보험에 가입한 정황 때문이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부검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시신의 기도와 폐에서는 다량의 매연이 검출됐다. 이는 불이 났을 당시 B씨가 살아 숨 쉬고 있었다는 증거다. 그러나 그의 혈액에서는 또다시 익숙한 독극물, ‘청산염’이 검출됐다. 농도는 5.63㎍/㎖. 치사량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 게다가 혈중알코올농도는 0.10%로 만취 상태였다. 수사 결과, B씨는 3년 전 중풍으로 지체 장애를 얻은 뒤 경제 활동이 어려워지자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 그는 사고 이틀 전, 본인 사망 시 가족에게 최고 1억 원이 지급되는 자동차 보험 특약에 가입했다. 그리고 청산염을 입에 털어 넣은 뒤 취한 상태로 차를 몰아 농수로로 돌진했다. 남겨질 아내와 아이들에게 ‘돈’을 남겨주기 위해, 아버지는 스스로를 지옥불로 던진 것이다. 법적으로는 명백한 보험 사기였지만, 그 이면에는 사회 안전망에서 소외된 빈곤층의 처절한 절규가 배어 있었다.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경 넘은 ‘패륜 범죄’이처럼 돈을 위해 천륜을 저버리거나 생명을 도구화하는 현상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급격한 경제 성장과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중국에서도 최근 엽기적인 보험 살인 사건이 발생해 대륙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1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중급인민법원이 20대 남성 루모(23)씨와 공범 양 모 씨에게 ‘고의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범행의 동기와 대상 선정 과정이 너무나도 작위적이고 파렴치해 중국 사회에 큰 공분을 샀다. 루 씨와 그의 중학교 동창인 양 씨, 청 씨 등 세 명은 일정한 직업 없이 빈둥거리며 유흥비를 탕진하고 있었다. 이들의 범죄 행각은 루 씨의 어머니 쉬 (44) 씨가 우연한 교통사고로 보험금 32만 위안(약 6,400만 원)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어머니의 보험금을 뺏어 흥청망청 다 써버린 루 씨는 돈이 떨어지자 또다시 ‘보험금’을 노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소극적이었다. 어머니를 계단에서 밀거나 다치게 해 상해 보험금을 타내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자 타깃을 아버지로 바꿨다. 루 씨는 친아버지의 눈을 대나무 막대로 찔러 실명 위기에 빠뜨리는 인면수심의 범행을 저질렀고, 이를 통해 보험금 1,300위안(약 26만 원)을 타냈다. 고작 26만 원에 아버지의 눈을 판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 푼돈으로는 그들의 탐욕을 채울 수 없었다. 결국 이들은 사망 보험금을 노린 ‘살인’을 모의하기에 이른다. 범행 대상을 정하는 과정에서 오고 간 대화는 인간이길 포기한 수준이었다. 공범 양 씨가 제안했다. “노인을 차로 치면 형량이 감옥에 가지 않거나 형량이 낮다더라. 네 할아버지를 죽이자.” 그러자 루 씨가 정색하며 거절했다. “할아버지는 나를 어릴 때부터 키워주신 분이라 안 된다. 차라리 엄마를 죽이자. 엄마랑은 사이가 안 좋으니까.”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는 죽일 수 없지만, 관계가 소원한 어머니는 죽여도 된다는 기괴한 도덕관념이었다. 결국 루 씨는 2023년 9월, 어머니에게 “바람 쐬러 가자”며 외출을 제안해 인적 드문 길가로 유인했다. 그리고 미리 대기하고 있던 양 씨가 차를 몰고 돌진해 쉬 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들은 완전 범죄를 꿈꾸며 보험금 분배 계획까지 세웠으나, 사고 조사 과정에서 엇갈린 진술과 수상한 행적(잦은 보험 청구 이력 등)이 드러나 덜미를 잡혔다. 중국 법원은 “범행 동기가 지극히 비열하고 수법이 잔혹하다”며 주범 두 명에게 즉각적인 사형을 선고했다. 돈 앞에 부모 자식 간의 천륜마저 찢겨나간 비극적인 결말이었다. 생명의 가치가 실종된 사회금융감독원 통계를 보면 보험사기 적발액은 해마다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2022년 1조 818억 원, 2023년 1조 1,164억 원에 이어 2024년에는 1조 1,503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했다. 이 기간 적발된 인원 역시 2022년 10만 2,679명, 2023년 10만 9,522명, 2024년 10만 8,997명으로 매년 10만 명을 웃도는 실정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적발된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보험 사기가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국의 8억 원을 노린 남편, 1억 원을 남기려던 장애인 가장, 그리고 중국의 20대 패륜아. 이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그 본질은 하나로 귀결된다. 바로 ‘생명의 상품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그것이 생존을 넘어 생명 그 자체의 가치를 앞지를 때, 우리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보험금’이라는 이름의 먹잇감으로 노리는 정글로 변해버린다. 게리 베커의 차가운 경제 논리가 인간의 뜨거운 피보다 우위에 서는 세상, 지금 우리가 마주한 씁쓸한 자화상이다.
  • ‘41세 전성기’ 노경은, 2년 연속 홀드왕·태극마크 이어 페어플레이상까지

    ‘41세 전성기’ 노경은, 2년 연속 홀드왕·태극마크 이어 페어플레이상까지

    프로야구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41·SSG 랜더스)이 국가대표 1차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페어플레이상까지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25 KBO 페어플레이상의 주인공으로 노경은을 뽑으며 “평소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과 팬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았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인 품행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스포츠 정신에 따라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모범이 되고, 리그 이미지 향상에 공헌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2001년 초대 수상자는 박진만 현 삼성 라이온즈 감독(당시 현대 유니콘스)이다. 지난해는 삼성의 투수 원태인, 2023년엔 키움 히어로즈 소속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돌아갔다. 노경은은 9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다. 2024시즌을 마치고 SSG와 3년 총액 25억원에 SSG와 재계약한 노경은은 지난해(38홀드)에 이어 올해(35홀드)에도 홀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자신의 최고령 홀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평균자책점은 지난 시즌 2.90에서 올 시즌 2.14로 더 낮췄다. 이에 지난 3일 KBO가 발표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1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부산, 메디컬아시아 의료관광 2연연속 대상 수상

    부산, 메디컬아시아 의료관광 2연연속 대상 수상

    부산시는 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2018·2024·2025년 수상으로 의료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3만 165명을 유치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올해는 국가별 타깃 마케팅 강화 , 몽골 공무원 연수단 유치 체계 구축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일본 ‘강남언니’ 플랫폼 기획전 등 이미지 브랜딩과 외국인환자 유치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들이 부산에서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의료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 치유(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삼성디스플레이, 대한민국 기술대상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 160PPI 고해상도 모니터용 QD-OLED와 4000니트 고휘도 TV용 QD-OLED 제품으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60PPI 모니터용 QD-OLED는 화면 1인치당 160개의 픽셀이 배열된 초고밀도 디스플레이다. 동일한 해상도라도 PPI가 높을수록 더욱 선명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최열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개발실장(부사장)도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퓨처엠, 美 팩토리얼과 ‘맞손’ 포스코퓨처엠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퓨처 배터리 포럼’에서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인 ‘팩토리얼 에너지’와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적용해 안전성과 에너지밀도를 높인 차세대 배터리다. 팩토리얼은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 중인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업계 최초 ‘9억불 수출탑’ 삼양식품은 제6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9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9억 7000만 달러(1조 4269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7억불 수출탑 수상 이후 수출 규모가 4000억원 이상이 늘어났다. 주력 수출 품목인 불닭볶음면을 앞세워 K푸드 열풍을 부르고 있는 삼양식품은 현재 10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80%에 이른다. 이에 글로벌 주요 거점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생산공장을 증설하는 등 해외사업기반을 강화 중이다. 이날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식품 수출 확대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K푸드 위상을 높인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 부회장은 “음식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를 더 널리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아 PV5, 영국 ‘왓 밴 어워즈’ 2관왕 기아는 첫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가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상용차 전문 매체 ‘왓 밴’이 주관한 ‘2026 왓 밴 어워즈’에서 ‘올해의 밴’ 및 ‘올해의 콤팩트 밴’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기차인 PV5는 지난해 왓 밴 어워즈에서 ‘주목할 모델’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왓 밴은 지난달 리뷰에서 PV5에 대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편안하면서도 정밀한 핸들링, 실용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정숙성을 갖췄다”고 호평하며 평점 10점 만점을 줬다.
  • 보성군, 2025년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보성군, 2025년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보성군이 4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보성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강력한 반부패·청렴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입증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라남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종합 평가 제도다. ▲반부패 시책 추진 노력도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반부패 정책의 지역사회 확산 노력 등 3개 부문, 14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가 이뤄진다. 군은 평가 지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기관장의 청렴도 향상 관심 및 노력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청렴 군민 감사관 제도 도입 및 운영 등 정량 지표 11개 항목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청렴행정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814명) ▲청렴해피콜 운영(2323건) ▲전 직원 청렴 교육(10회) 및 청렴콘서트 개최 ▲청렴 상시 자가 학습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된 점이 우수 평가로 이어졌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 공직자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2024년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바 있다.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서 국회 문체위원장상 수상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서 국회 문체위원장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인쇄사외보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만드는 인쇄 사보, 전자 사보, 방송, 사사 부문 등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보인 단체와 기관에 수여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회원사 및 골프장을 찾는 내장객에게 양질의 골프 콘텐츠를 제공할 목적으로 1992년 월간 ‘CLUB HOUSE’를 창간해 매월 골프장 산업 관련 현안과 골프장 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과 수상의 영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기관 창립 이래 ‘투명사회상’ 첫 수상 쾌거

    한국마사회, 기관 창립 이래 ‘투명사회상’ 첫 수상 쾌거

    건전 경마문화 조성·반부패 노력 결실… ‘국민 신뢰 기관’ 입증 한국마사회가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제25회 ‘투명사회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특히 건전한 경마 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한국투명성기구(TI 한국본부)는 UN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앞두고 한국마사회를 포함한 올해 수상자를 3일 발표했다. 이 상은 2001년 ‘반부패상’과 ‘청백리상’으로 시작되어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투명사회 구현 공헌상이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그간 전사적인 청렴도 제고 활동을 주도해왔다.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청렴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경마 고객에게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캠페인을 실시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청렴 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객관적인 지표로도 확인됐다. 한국마사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2년(2023년, 202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청렴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경주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윤리 경영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성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기획·디자인 부문)

    안성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기획·디자인 부문)

    경기 안성시가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이 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안성시 소식』은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는 지역 내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시정 정보를 외국어로 번역해 게재함으로써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고 도농 복합도시로서 안성시의 비전과 성과 등을 알리며 시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소통 중심 행정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소식’은 안성시의 대표 소통 창구로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이천 시정 알림이 ‘이천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4년 연속 수상

    이천 시정 알림이 ‘이천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4년 연속 수상

    경기 이천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이천소식’이 3일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상(디자인 부문)을 받았다. 이천소식은 2022년 홍보·출판 부문 우수상, 2023년 기획·디자인 부문 특별상, 2024년 기획·디자인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며, 지방자치단체 홍보 매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천시는 신문형으로 발행되던 소식지를 책자형으로 개편해 가독성을 높였고,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 사진을 적극 활용해 시정 정책과 생활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월 콘셉트에 맞춘 디자인과 편집, 지역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고정란 ‘창의로운 사람들’, 큐알코드를 통한 소상공인 영상 콘텐츠 등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소식지는 주요 시정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출향인사들이 이천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소식’은 출향 인사와 구독을 원하는 모든 시민에게 무상 배포되며, 이천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주요 아파트 등 150여 곳에 비치돼 있다.
  •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가 지난 3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편집대상과 웹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 협회, 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웹진), 방송 등 총 2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대상으로 약 120명의 홍보 전문가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서울의회’는 유익한 기획과 충실한 내용,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시민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진 ‘서울의회’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SNS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조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의정정보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 과정을 담은 ‘의회 삶의 현장’, 시의원의 조례 발의 과정을 소개하는 ‘조례人사이드’, 의원 111명의 지역 활동을 조명해 보는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성과가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서울시의회가 실시한 ‘2025 서울의회 독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의견이 86.6%에 달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 이후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과 공감의 매체로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의회 활동과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회’는 구독을 희망하는 시민, 각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발행·배포 중이며, 웹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