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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영어’ 대체할 ‘국가영어능력시험’ 어떻게…

    ‘수능 영어’ 대체할 ‘국가영어능력시험’ 어떻게…

    고교생용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의사소통 능력 측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6년 넘게 배우고도 정작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능력은 떨어지는 ‘벙어리 영어실력자’만 만들어 낸다는 비판에 따른 보완책인 셈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급과 3급으로 구분된다. 2급은 영어 관련 학과 등 대학에 진학해 공부할 때 필요한 기초학문 영어 사용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이에 비해 3급은 일상에서 쓰이는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한다. 비교하자면 2급은 토플, 3급은 토익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오석환 교육과학기술부 영어교육정책과장은 “2급과 3급 구분은 수준 차이가 아니라 중점 평가항목에 따라 구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교생용인 2·3급 시험은 고3 때 또는 대입 희망자가 일정 기간 동안 2차례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선행학습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고3 이전에는 응시할 수 없다. 2차례 시험성적 가운데 좋은 성적을 택하면 된다. 시험 유형도 응시자가 선택하며, 2·3급 중 하나를 두번 칠 수도, 둘을 번갈아 볼 수도 있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이뤄져 A, B, C 등 패스(Pass)등급 3등급과 평가 불가인 F(Fail) 등 4등급으로 나눈다. 다른 응시자와 점수를 비교하는 현재의 수능 외국어 영역의 상대평가와 달리 일정한 능력을 갖추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게 고안됐다. 2급과 3급 모두 듣기·읽기·말하기·쓰기 4개 영역으로 시행되며, 문항수는 듣기와 읽기가 각각 32문항이다. 말하기는 2급, 3급 모두 4문항씩이다. 쓰기의 경우 2급은 2문항, 3급은 4문항이 출제된다. 시험시간은 듣기 35분, 읽기 50분, 말하기 15분, 쓰기 35분 등 4개 영역에 총 135분이 주어진다. 시험은 현행 수능 영어보다 조금 더 쉽게 출제된다. 시험에 나오는 어휘 수도 2급은 3000개로, 현행 수능보다 1000단어 이상 적고 3급은 이보다 더 적은 2000개가 나온다. 2급 시험 읽기영역의 예상정답률도 수능보다 5~10% 정도 높게 출제할 방침이다. 객관식도 수능의 5지 선다형과 달리 4지 선다형이다. 쉬운 시험과 의사소통 능력 강조는 이날 제시된 예시문제에서도 확인됐다. 예시문제에는 현행 수능에서 나오는 문법상 오류를 찾는 문제 대신 인터넷쇼핑몰의 환불 안내문을 제시하고 빈칸에 들어갈 말이나 맞는 내용을 고르거나(읽기 3급), 약 처방전에 맞는 복용법을 찾는 문제(읽기 2급) 등이 제시됐다. 쓰기도 교과서에 근거해 정보를 주고 약간의 의견을 추가해 쓰는 정도의 문제를 낸다. 예컨대 “농민을 돕고 아이들을 방과 후에 가르치는 봉사활동에 친구들이 함께할 것을 권유하는 글을 40~50단어로 쓰라.”(쓰기 3급)거나, “자신의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의 장소, 방문시간, 그곳을 택한 이유 등을 60~80단어를 사용해 쓰라.”(쓰기 2급)는 등의 문제들이다. 말하기에서도 발음 평가는 최소화한다.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 여부가 아니라 이해 가능한 수준의 발음인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발음보다는 의사소통력이나 얼마나 유창하게 말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금감원에 무슨 일이] “행장님, 車 사주면 은혜 안 잊어” 그랜저 챙긴 금감원 간부

    보해저축은행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감독기관과 저축은행 간의 ‘검은 고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이를 오가며 불법대출을 주도하는 등 각종 불법을 일삼은 금융 브로커들의 전방위 로비도 주목되고 있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호경)는 23일 이미 구속된 금감원 출신 고위 간부 등이 뇌물을 받은 대가로 보해저축은행의 불법대출 등을 눈감아 줬는지를 집중적으로 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일부는 은행 대표에게 승용차 등 뇌물을 직접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리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광주지검이 이런 혐의로 구속, 기소하거나 수사 중인 금감원 출신 전·현직 직원은 모두 4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최근 구속된 금감원 부국장인 정모(2급)씨는 지난해 10월 보해저축은행 오모(구속) 대표로부터 4100만원짜리 그랜저 1대를 받았다. 그는 “그랜저 TG 3.3 승용차가 참 좋은데, 행장님이 한 대 사주시면 은혜를 잊지 않겠다.”며 노골적으로 뇌물을 요구했다. 2009년 보해저축은행 검사역을 맡았던 금감원 3급 출신인 김모(44)씨도 편의를 봐준 대가로 이 은행으로부터 시가 1500만원 상당의 그랜저 승용차 1대를 받았다. 김씨는 또 보해저축은행 직원의 단체 상해보험과 차량 7대에 대한 보험 계약을 보험설계사인 자신의 아내와 체결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이모 전 금감원 부국장은 불법을 눈감아 준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수배 중이고, 역시 금감원 간부인 S씨도 금융 브로커와 돈거래를 한 혐의가 포착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보해저축은행에서 S씨의 은행계좌를 통해 2억원이 입금된 뒤 수배 중인 브로커 H씨의 은행계좌로 흘러 들어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검사 연기나 무마, 예금 확보 과정에서 은행과 금감원, 은행과 사채업자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한 금융 브로커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1000억원대 사채예금을 끌어들여 보해저축은행의 유동성을 높여 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동산개발업자 박모(46)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천사령 전 경남 함양군수를 구속했다. 또 이철우 현 군수와 관련 공무원 4명도 불러서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가 경남 함양군에 골프장과 워터파크 등을 갖춘 옥매리조트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전·현직 군수 등을 상대로 전방위 금품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오모 보해저축은행 대표, 뉴질랜드로 도피해 검찰이 추적 중인 박모 전 대표와의 친분을 이용해 2009년 6월~2010년 10월 옥매리조트 관련 61억원을 포함해 모두 170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금융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사채 1300억원을 끌어들여 보해저축은행에 예금하도록 알선해 은행 유동성을 높이고, 이를 대가로 9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이자 서울 명동의 사채시장 등지에서 ‘큰손’으로 통하는 브로커 이모(52·수배 중)씨도 사채를 끌어들여 보해저축은행의 유동성을 높여 주는 대가로 이 은행의 경영진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씨가 이 은행으로부터 2000억원을 불법적으로 대출받아 다른 저축은행의 지분 인수 등 인수·합병 용도로 쓴 것으로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이씨가 금융권과 정·관계 인사들에게 광범위하게 로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고시&취업플러스]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정규직 채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일반직 6급 4명. 일반행정분야(3명)는 기관평가·기획업무, 예산·회계업무, 인사업무 담당. 교육행정분야(1명)는 교육기획·운영업무. 응시연령 및 전공 제한 없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지원 가능. 일반행정분야는 업무 관련 3년 이상 유경험자 우대. 응시원서는 개발원 홈페이지(www.kohi.or.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7일까지 우편(충북 청원군 강외면 연제리 643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운영지원부) 또는 방문 제출. 운영지원부 (043) 710-9132.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국토해양부 계약직 모집 국토해양부 행정자료실 사서 보조원 1명. 간행물 및 도서출납 관리업무 담당. 연령제한 없이 전문대학 도서관 관련 학과 졸업자(준사서 이상). 응시원서는 부처 홈페이지(www.mltm.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3일까지 우편(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4동 국토해양부 정보화통계담당관실) 또는 방문 제출. 정보화통계담당관실 (02) 2110-6164~5. ●부산진 우체국 집배원 채용 상시계약 집배원 1명. 우편물 수집 및 배달 관련 업무.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인 자. 제1종 또는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 정보화 자격증 소지자, 우편물 배달 경력자, 저소득층 우대. 응시원서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5일까지 우편(부산 진구 가야대로 579 부산진우체국 지원과 인사담당) 또는 방문 제출. 지원과 (051) 810-0852. ●창원지검 방호원 특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방호원(기능 10급) 1명.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남인 자. 무술유단자, 취업 보호·지원대상자 우대. 응시원서는 대검찰청 홈페이지(www.spo.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31일까지 방문(경남 진주시 동진로 77 진주지청 1층 총무계) 제출. 총무계 (055) 760-4543~6. ●국립전주박물관 일본어 통역 채용 기간제 일본어 통역사 1명. 안내 데스크 운영 및 관람객 안내 업무. 20세 이상으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일본어 관련 학과 졸업자, 일본어 관련 인증서·자격증 소지자. 박물관·미술관 등 관련 기관 근무 경력자 우대. 응시원서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jeonju.museum.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3일까지 방문(전북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전주박물관 기획운영과) 제출. 기획운영과 (063) 220-1018.
  • 법원, 예방접종 후유장애 인과관계 인정

    홍모(14)군은 생후 7개월의 아기였을 때 DTaP(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와 소아마비 백신을 맞았다. 아기들이 필수로 접종하는 백신이었다. 다음 날부터 홍군은 하루에 다섯 차례씩 의식을 잃었고, 온몸에 경련이 일어났다. 접종을 한 보건소를 찾아갔지만 백신 부작용이 아니라고 우겼고, 다른 병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홍군의 증세는 날로 심해져 그해 12월 예방접종 피해보상액으로 242만원을 지급받았다. 더 큰 문제는 다음에 일어났다. 경련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치료를 계속 받았는데도 상태는 간질로 악화됐다. 결국 홍군은 간질장애 2급, 지적장애 3급, 종합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홍군의 아버지가 장애보상금을 신청했지만, 질병관리본부는 ‘백신 투여 후 급성으로 경련이 발생할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난치성 간질과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하지만 미성년자인 홍군을 대신해 부모가 이를 법정으로 가져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 서태환)는 18일 홍군이 질병관리본부장을 상대로 제기한 예방접종으로 인한 장애 인정 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장애 인정거부 처분을 취소한다.”면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백신을 투여받고 바로 하루 만에 복합 부분발작 장애 증세가 나타났으며, 이 같은 증세를 초래한 원인이 백신이 아니라는 의학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면서 “간질 증세도 다른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DTaP백신과 영구적인 간질 발병의 관련성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마포구 장애인들의 ‘희망’ 전시회

    마포구 장애인들의 ‘희망’ 전시회

    뇌병변장애 1급 오성학(25)씨가 발가락 사이에 붓을 쥐고 ‘푸른 자전거’를 써내려 나간다. 팔이 불편해도 발이 있어 다행이다. 이를 지켜보던 강병인(49)씨가 말문을 연다. “자전거가 굴러가는 느낌을 살려보는 거야. ‘전’의 ‘ㄴ’을 둥글게 굴리니 바퀴 느낌이 나지? 또 ‘ㅓ’를 더 길게 빼면 자전거 모양을 글씨에 담을 수 있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성산동 마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장애인을 위한 마포 캘리그래피 교실’의 모습이다. 캘리그래피는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뜻한다. 이 수업을 이끈 사람은 바로 캘리그래퍼인 강씨. 지난해 뉴욕에서 개인전을 연 데 이어 지난달에는 서울 개인전에서 ‘흥행 신화’를 이끌어 냈던, 캘리그래퍼계의 유명 인사다. 개인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기 위해 직접 자원봉사에 나선 것이다. ●캘리그래퍼 강병인씨 1년여간 무료 지도 홍익대 부근에 연고를 둔 강씨는 미술과 서예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장애인을 선발해 캘리그래피의 이론과 실기를 무료로 가르쳤다. 매주 목요일, 3시간씩 교육을 하면서 6명의 장애인을 제자로 키워 냈다. 강씨는 17일 “장애를 극복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냥 예술을 즐기라고, 단점이 곧 장점이라고 줄곧 강조했다.”면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한 학생도 있었다. 무엇보다 열심히 따라와 준 수강생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기회도 마련됐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 ‘희망’에서다. 강병인 캘리그래피연구소가 주관한다. 일종의 ‘졸업 전시회’인 셈이다. 19일 개막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과 함께 박홍섭 구청장의 격려사, 수료생들이 직접 손글씨를 시연하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20일부터 구청 로비에서 전시 전시회를 앞둔 강양욱(39·지적장애 2급)씨는 “아직 실력이 못 미쳐 부끄럽다.”면서도 “처음엔 글씨를 쓸 때 구도가 맞지 않아 종이를 접은 선에 맞춰 썼지만 지금은 종이를 접지 않아도 돼 기쁘다. 선생님한테 꾸중도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칭찬도 종종 듣는다.”며 웃었다. 강씨는 올 한 해도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계속한 뒤 새해에는 지역 디자인 기업과 연계해 캘리그래피 사회적 기업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강씨는 “이들에겐 지금이 시작이다.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돕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글 사진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SPC 통한 비자금 조성? 정·관계인사 ‘특혜인출’?

    검찰이 13일 금융감독원의 전직 비은행검사국장까지 체포함에 따라 금감원 고위층과 저축은행 간의 ‘검은 커넥션’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날 붙잡힌 유모(61)씨는 검찰이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체포·구속하거나 기소한 금감원 전·현직 인사 13명 중 직급이 가장 높다. 광주지검 특수부가 보해저축은행 검사 과정에서 편의를 봐 주고 시가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김모씨는 금감원 3급 검사역이다. 또 같은 은행으로부터 4100만원 상당의 풀옵션 그랜저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씨는 2급 검사역이었다. 이 밖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1억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한 이모씨는 부국장급(2급) 간부였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한 최모씨는 부산지원 수석조사역(3급) 신분이었다. 금감원도 전·현직 인사들의 비리가 속속 드러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사 초기만 해도 금감원은 검찰이 여론에 밀려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불만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미 붙잡은 인사 외에 지난 수년간 저축은행 검사를 담당했던 5개 팀 30여명이 저축은행과 유착관계를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소환할 예정이다.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 있었던 ‘특혜인출’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도 활기를 띠고 있다.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 방침이 정해진 지난 1월 25일부터 실제 영업이 정지된 2월 17일까지 3주간 총 4300여명이 예금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들의 신원조회를 의뢰했다. 검찰은 이 중 5000만원 이상의 예금을 찾아간 사람과 가족 및 지인 등 차명으로 거액의 예금을 맡겼다가 빼낸 사람을 상대로 인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만약 금융당국 관계자가 이들에게 영업정지 방침을 사전에 흘린 사실이 드러나면,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이 이번 ‘특혜인출’에 정관계 인사가 연루돼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검찰이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인출자들의 신원을 확인했음에도 건보에 추가로 신원조회를 요청한 것이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건보공단 자료를 보면 인출자들의 직업이 나온다.”고 밝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복 ■강제동원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사무국 지원심사관 이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이사 임명 △사업본부장 이준태 ■인천항만공사 ◇2급 전보 △인천신항건설TF팀장 함성진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홍보지원국 홍보지원정책과장 류정영△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보호과장 송병호△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도서관정책과장 황두연△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기획관실 홍보콘텐츠과장 조기철△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 관리과장 허정석△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 총무과장 문정석△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김정표△〃 외신홍보팀장 하현봉△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손진호 ■지식경제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도규상◇과장급 전보△대통령실 파견 박덕렬 ■한국장애인개발원 ◇승진 △전략기획부장 오남주△편의증진〃 김인순△직업재활종합센터장 윤용구 ■한국석유관리원 ◇1급 승진 △경영관리처장 정환조◇2급 승진△대구경북지사장 김완식△경영지원팀장 권혁승△정책총괄〃 주동수△녹색기술연구소 청정연료〃 임의순 ■한겨레신문사 △연구기획조정실장 이병△연구기획조정실 부실장(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설립추진팀장 겸임) 이창곤△한겨레말글연구소장(논설위원 〃) 박창식 ■이데일리 △편집국장 상무 손동영△이데일리TV 제작부장 이상명 ■상지대 △입학홍보처장 박장재△국제교류센터장 정의철
  • 수사 확대에 충돌 양상

    ‘1월 25일’. 검찰은 금융 당국이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영업 정지를 정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영업 정지 결정 방침을 정하지 않았다.”며 검찰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검찰의 수사망이 정보를 누설한 금융 당국 관계자의 색출로 좁혀지면서 검찰과 금융 당국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부산저축은행 ‘특혜 인출’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수사를 확대한 배경은 금융 당국이 이미 지난 1월 25일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영업 정지 결정을 내리기로 방침을 정했고, 정보도 이때부터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검찰은 금융 관계자들의 진술에서 이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융위원회 등은 “(검찰 발표처럼) 방침을 정하지 않았다.”며 반박, 수사 확대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희생양을 찾기 위해 금융 당국 관계자를 엮으려는 게 아니냐는 것이 금융 당국의 생각이다. 그동안 검찰이 가장 초점을 맞춰 수사한 부분은 특혜 의혹 인출자들의 영업 정지 소식 인지 시점과 영업 정지 정보 누설자다. 검찰은 금융 당국 관계자가 유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산저축은행 영업 정지 전날인 2월 16일 마감 시한(오후 5시) 이후 인출자를 상대로 광범위한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수사에 나선 지 열흘이 지나도록 누설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에 검찰은 금융 당국이 부산저축은행 영업 정지 방침을 이미 지난 1월 25일 정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이날 이후 인출자로 ‘시야’를 넓힌 것이다. 실제로 부산저축은행그룹 박연호(61·구속) 회장의 경우 영업 정지보다 1주일 앞선 2월 10일 자신과 아내 명의의 정기예금 1억 7100만원을 인출하는 등 영업 정지 훨씬 이전부터 정보가 누설된 정황이 보인다. 하지만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는 검찰의 수사 확대 소식을 접한 후 이례적으로 자료를 내고 “지난 1월 옛 삼화저축은행의 영업 정지 이후 예금 인출이 많은 다른 저축은행에 대해 견딜 수 있는 기간을 추정하고 유동성 지원 방안 등을 계속 논의했지만, 부산저축은행의 영업 정지 방침을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 “부산저축은행의 영업 정지는 예금 인출 동향과 유동성 상황을 계속 점검하던 중 더는 예금 지급이 어렵게 되자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어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이 갑작스레 수사 대상을 확대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검 우병우 수사기획관은 “(조사를 했던) 금감원 관계자들이 1월 25일 영업 정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며 “당시에는 (영업 정지 방침 결정이) 비밀이었을 수 있고 그래서 수사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억대의 금품을 받고 부산저축은행그룹에 부실 검사를 한 금융감독원 부국장급(2급) 간부 이모(54)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하는 등 금감원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 중이다. 홍지민·임주형기자 icarus@seoul.co.kr
  • 금감원 ‘부실감독’의 달인

    금감원 ‘부실감독’의 달인

    금융감독원이 2005~09년 19곳의 저축은행이 의무 대출비율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한 곳만 제재했을 뿐 나머지 18곳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축은행들이 편법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왜곡 보고했음에도 내버려 두는 등 저축은행 전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감사원의 ‘서민금융 지원시스템 운영 및 감독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금감원은 2005년 말부터 4년 동안 저축은행이 매월 제출하는 업무보고서를 통해 총 19곳이 의무 대출비율을 위반한 사실을 파악했다.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은 저축은행이 서민과 중소기업에 금융 편의를 제공하도록 이들에게 신용공여 총액의 50% 이상을 공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어긴 것이다. 하지만 금감원은 한 곳만 제재를 가하고, 나머지 18곳에 대해서는 합리적 이유 없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금감원은 또 13개 저축은행이 의무 대출비율을 허위 보고했음에도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내버려 뒀다. 금감원은 저축은행들이 분기 말에 위험 가중치가 높은 금융상품을 우체국에 일시 예치하는 방법으로 BIS 비율을 왜곡했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지난 2007년 감사원으로부터 저축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자산건전성을 제고하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2년이 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금감원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산저축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 전체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했던 것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도 이 같은 정황을 인식,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금감원 실무진 30여명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치면 국장급 이상 등 고위 간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금감원의 부실 감독이 단순히 실무진 개개인의 비리가 아니라 총괄 책임자가 개입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검찰은 또 2009년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검사 업무를 총괄했던 금감원 대전지원 이모(48) 팀장(2급)에 대해 은행 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부산저축銀 관련 금감원 2급 또 체포 “부실검사 대가 수천만원 수뢰”

    부산저축銀 관련 금감원 2급 또 체포 “부실검사 대가 수천만원 수뢰”

    금품을 제공받고 부산저축은행에 대해 ‘부실 검사’를 한 금융감독원 간부가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부실 저축은행과 금융당국의 유착관계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검찰이 금감원 직원들을 줄소환하는 등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9일 금감원 대전지원 이모(48) 팀장(2급)을 전격 체포, 조사하고 있다. 2009년 3월 본원 저축은행서비스국 검사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이씨는 부산저축은행의 검사 업무를 총괄하면서 은행 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우병우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부동산업자에게 불법 대출 등을 알선하고 8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6일 긴급 체포된 금감원 부산지원 소속 수석조사역(3급) 최모(50)씨를 구속 기소했다. 최씨는 2009년 4월 지인 송모(46)씨에게서 “아파트 시행사업을 하는데 대출을 도와 달라.”는 청탁을 받고 부산저축은행 강성우(구속) 감사에게 전화해 220억원대 부실 대출을 알선하고 사례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주형·강병철기자 hermes@seoul.co.kr
  • 현장애로 ‘깨알수첩’에… 꼭 정책 반영

    현장애로 ‘깨알수첩’에… 꼭 정책 반영

    지난달 14일 서울 독산동의 한 금형 제작 공장을 찾은 박재완(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고용노동부 장관은 양복 안주머니에서 작은 수첩을 꺼냈다. 건축법상 공장 내에 식당을 지을 수 없어 5교대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공장 측의 애로사항을 적었다. 그리고 한 달 후 고용부 실무진은 금천구에서 가건물로 식당을 지어도 좋다는 대답을 얻어냈다. 장관은 잊지 않고 현장의 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졌는지 물었다. 박 장관의 측근들이 “그의 힘은 현장이며, 현장은 작은 수첩에 모두 들어 있다.”고 말하는 이유다. 8일 박 장관의 측근들에게 청와대 정무수석, 국정기획수석, 고용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주요 보직에 연이어 오른 그의 저력과 한계에 대해 물었다. 가장 많은 이들이 박 장관 힘의 원천을 ‘현장’이라고 지목했다. 거의 매주 지방청에 예고 없이 들른다. 국·실장 회의는 되도록 짧게 하지만 민원인을 상대하는 일선 공무원과의 회의는 예정 시간을 넘기기 일쑤다. 박 장관의 이런 습관은 지난달 출범한 일자리현장지원단이라는 정책으로 종합됐다. 프로야구 마니아인 박 장관은 ‘특급 유격수는 안타성 타구의 방향을 예측해 손쉽게 처리하고, 1급 유격수는 안타성 타구를 어렵게 잡아 호수비하며, 2급 유격수는 평소 위치대로 수비하다가 안타를 허용한다.’고 즐겨 말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박 장관은 일선 기업을 방문해 인터넷 장애부터 공단의 진입 도로 확장까지 애로사항을 해결해야 하는 지방 근로감독관들을 특급 유격수로 만들기 위해 애를 썼다.”고 지적했다. 박 장관의 다른 장점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청와대에서는 경차를, 현재는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이용하는 것은 관계에서 유명하다. 지난 6일 지진대피훈련에서 각 부처 장·차관의 대피시간을 눈여겨보던 기자의 눈에 가장 먼저 띈 것도 박 장관이었다. 가끔은 ‘지나친 겸손’이나 ‘무서울 정도의 평정심 유지’로 호사가들의 대화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그가 가장 참지 못하는 공무원은 ‘나태형’이다. 실제 지난해 말 고용부는 ‘무능·태만·리더십 부재’로 공무원 13명을 퇴출시켰다. 또 박 장관은 ‘실용적 아이디어’를 중시한다. 평소 ‘실용적 공정사회론’을 주창했다. 그는 “일을 원해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고용 불공정”이라면서 “전일제 직업 중 일부를 시간제로 만들고 연 2000시간이 넘는 근무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나누고 기존 직원에게는 재교육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아이디어에 비해 추진력이 다소 약하고 조직 장악력이 강하지 않아 돌파력을 갖춘 부하 직원을 선호한다는 평가가 있다. 정부 관계자는 “현장조직이 없는 재정부에서 본인의 현장 친화적인 장점을 어떻게 보여줄지가 관건”이라면서 “그는 경제관료의 눈을 갖춘 일자리 전문가이기 때문에 경제정책에 비전문가라는 일부의 지적을 잘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고시&취업플러스]

    ●서울 교육청 계약직 특채 전임계약직 라급 평생교육사 3명. 평생교육프로그램 기획·개발 업무. 18세 이상으로 지역제한 없음. 평생교육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직무분야 경력자, 학위 미 취득자는 5년 이상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7일까지 방문(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2-77 시교육청 총무과) 제출. 우편 및 대리접수 불가. 문의 총무과 (02)399-9239. ●경북대 청년인턴 채용 경북대 국제농업훈련원 행정업무보조 1명. 29세 이하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제외. 농업계열 전공자,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우대. 응시원서는 대학교 홈페이지(www.knu.ac.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1일까지 우편(대구 북구 산격동 1370번지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406호) 또는 방문 제출. 문의 국제농업훈련원 (05 3)950-6775. ●대전 서구 계약직 채용 대전 서구 SBN 방송 아나운서 1명.(전임계약직 마급)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인 자. 신문방송·국어국문·언론정보학과 등 직무관련 학사학위 취득자, 학사학위 취득 후 방송아카데미 및 사설 아나운서 과정 수료자 등. 응시원서는 구청 홈페이지(www.seogu.go.kr)에서 내려받아 13일까지 방문(대전 서국 둔산서로 100 구청 3층 총무과)제출. 대리접수 가능. 문의 총무과 (042)611-6524. ●승강기 안전원 인턴 모집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행정인턴. 승강기 기사 취득 교육연수 및 고객만족 업무 지원 등. 서울·경기·인천·부산·창원 등 권역별 모집. 29세 이하로 대학 재학생·휴학생 제외. 국가유공자, 장애인, 저소득층 우대. 응시원서는 안전원 홈페이지(www.kesi.or.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2일까지 이메일(insa@kesi.or.kr) 제출. 접수 완료 시 확인메일 발송 예정. 문의 성과인사팀 (02)3497-7413.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창원지검 전기보조원 특채 창원지방검찰청 기간제 전기보조원 1명. 창원지검 마산지청 개청준비단 근무. 전기안전관리 업무 담당.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남인 자. 전기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가스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사용시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이수자 우대. 응시원서는 지검 홈페이지(www.spo.go.kr/changwon/)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3일까지 방문(경남 창원 성산구 창이대로 669 창원지검 410호 총무과) 제출. 우편 및 휴일 접수 불가. 문의 총무과 (055)239-4543, 4559.
  • 4급까지 재산등록·감사 추천 금지… 금감원 ‘환골탈태’

    4급까지 재산등록·감사 추천 금지… 금감원 ‘환골탈태’

    금융감독원이 1999년 출범한 뒤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바람 앞의 등불 신세다. 금융 보안 대란, 저축은행 부실 및 도덕적 해이 사태 등에 대한 책임론과 전·현직 직원 비리 의혹이 집중되며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현직 직원이 자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급기야 4일 이명박 대통령의 전격적인 금감원 방문이 이뤄졌다. 외부 행사에 참석 중이던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대통령의 방문 소식에 부랴부랴 돌아왔다. 이 대통령의 호된 질책에 김 위원장과 권혁세 금감원장은 고개를 숙여야 했다. 이 대통령은 금융 당국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전하면서 제도와 관행 혁파를 지시했다. 사상 유례없는 대통령의 전격적인 방문과 강도 높은 질책은 금감원의 엄청난 변혁을 예고한다. 금감원은 이 대통령 방문 직후 전 직원의 청렴도를 평가해 업무에 반영하고, 금융기관 감사 추천 관행을 폐지한다는 내용 등의 쇄신책을 제시했다. 특권적 지위를 전면 포기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본연의 업무 자세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을 현행 2급에서 4급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보고했다. 하지만 이 정도 쇄신책만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최근 사태로 드러난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부실 감독과 정책 실패, 전관예우다. 대검찰청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금감원의 검사·감독 부실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제대로 된 현장 검사가 이뤄지지 않아 대형 비리를 오랫동안 적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감사원도 지난해 비슷한 감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금감원의 독점적인 검사·감독 권한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은 그래서 나온다. 정책 실패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저축은행 문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잘못된 대안으로 구조 조정 시기를 놓쳐 문제가 심화됐다는 것이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장은 “감독 부실 이전에 정책의 문제도 있다.”면서 “저축은행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지 않고 질질 끌어 온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정책 당국의 문제도 있다.”고 꼬집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은 물론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에 내부 임직원들을 감사로 내려보내곤 했는데 이번 부산저축은행그룹 사건을 보면 이는 결과적으로 ‘비리의 씨앗’이 됐다. 금감원은 낙하산 감사에 대한 비난 여론에 전문성을 강조했지만, 부산저축은행그룹 사건은 대주주와 경영진의 비리를 견제하지 못하고 외려 동조한 ‘눈먼 감사’의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최근 김황식 국무총리는 “금융 당국 퇴직자가 민간 금융회사에 재취업해 오던 관행에 너무 관대한 기준을 적용했던 측면이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관행을 고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임직원에 대한 채찍만 거세졌을 뿐 문제를 일으킨 근본 원인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금융 감독 시스템 자체를 변경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규제, 감독 권한의 독점을 막아서 경쟁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금감원 외에도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으로 감독 분야를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도 “단일 감독 체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합 감독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하며 전문성과 권한,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 금감원 차원의 수습책이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외부 수술 가능성도 높다. 그만큼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갖는 엄중한 의미를 금감원이 제대로 새겨야 할 것이다. 홍지민·오달란기자 icarus@seoul.co.kr
  • VIP실체 밝혀 금융당국 커넥션 ‘정조준’

    검찰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 예금을 인출한 예금주들의 신원조회를 요청한 것은 차명계좌의 실제 명의자를 끝까지 추적해 밝혀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검찰의 수사 의지가 강한 만큼 거액의 예금을 차명으로 맡긴 ‘VIP’ 등 사전 인출자들이 금융감독기관이나 다른 권력기관과의 ‘커넥션’이 있었는지도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검찰이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의 자료 제출에도 불구하고 사전 인출 계좌에 대한 추적 영장을 청구한 것은 CIF(Customer information file)라고 불리는 고객정보 파일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CIF에는 예금주가 계좌를 개설하면서 은행에 제출한 인적사항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이 담겨 있다. 하지만 CIF만으로는 3588개에 달하는 계좌의 주인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직업 등은 선택적 기재사항이기 때문에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차명으로 계좌를 개설했을 경우 실제 예금주가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CIF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에 검찰은 건보의 자료를 통해 예금주들의 직업이나, 재산, 가족관계 등을 파악하려는 것이다. 검찰이 차명계좌의 실제 예금주를 찾아내면 부산저축은행그룹에 거액의 돈을 맡긴 ‘VIP’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예금 인출과 영업정지 소식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VIP들이 재력가이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인물이라면, 금융 당국 등과 모종의 ‘관계’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금융 당국 관계자가 영업정지 사실을 흘린 게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처벌할 수 있다. 우병우 대검 수사기획관은 지난 2일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3억원을 은행에 예금할 때 한 계좌에 모두 넣지 않는다. (가족 등 지인들 계좌로) 쪼개서 넣는 게 관행이다. 5000만원 이하 (소액) 계좌라고 제쳐 버리면 실체를 추적하지 못한다.”며 예금주 전수조사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부산저축은행그룹 주요 임직원들에 대한 기소를 마친 검찰이 다음 ‘칼끝’을 금융 당국으로 정조준하고 있다는 관측도 많다. 건보공단을 통한 사전 인출자들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금융감독기관 인사들의 차명계좌가 나올 공산도 크다. 검찰은 이미 금감원 전·현직 간부 상당수를 사법처리했으며, 점점 ‘그물망’을 조이고 있다. 금감원 출신인 부산2저축은행 문모 감사가 구속기소됐고, 중앙부산·대전·전주저축은행 감사 3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금감원 출신인 이모 KB자산운용 감사를 전국에 수배했고, 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2급 조사역 정모씨를 구속했다. 이 밖에 금감원 부산지원의 3급 조사역인 최모씨도 부산저축은행 그룹 부실대출 수사 과정에서 개인 비리가 밝혀져 구속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한국사 시험 2만여명 지원 사상최대

    정부의 한국사 교육 강화 정책에 따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지원자가 사상 최대규모로 늘어났다. 4일 한국사 검정 시험 주관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4일 치러지는 11회 한국사 고급(1·2급) 시험에 응시원서를 낸 사람은 모두 2만 117명으로 한국사 시험 시행 이후 최고 응시 지원을 기록했다. 8일까지 원서접수 취소기간이 남아 있어 현재까지는 잠정적인 수치이지만, 이는 지난 10회 시험 응시자 8347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이 같은 지원자 폭증 현상은 2012년부터 5급 공채와 입법고시 등 국가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으로 제한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접수된 원서를 분석해 본 결과 고시촌이 있는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의 지원율이 특히 높았다.”고 말했다. 한국사 시험 지원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사 임용시험에도 전공 교과에 관계없이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3급 이상 취득을 응시 자격으로 추가할 방침인 만큼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5급 공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에 앞서 한국사검정시험 2급(60점 이상 합격)이상을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행된 3차례 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32.5%였지만 마지막 10회 시험의 합격률은 4.49%에 그쳐 문제 출제 난이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수험생 신정은(26·여)씨는 “PSAT 준비만 해도 막막한데 한국사 시험에 합격해야 5급 공채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 부담감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면서 “특히 시험 회차별로 문제 난도가 고르지 않아 어느 수준에 맞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행된 8, 9회 시험의 합격률은 각각 39.8%, 47.9%였지만 10회 시험은 한자릿수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출제 난도 실패에 대해 “지금까지는 대학교 역사 전공 과목의 수준으로 문제를 낸다는 기준에 따라 시험을 시행해 왔지만, 출제위원의 성향에 따라 문제 난이도 폭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1회 시험부터는 응시인원이 대폭 늘어나고, 역사 전공자가 아닌 공무원 수험생들도 시험에 임하는 만큼 이번 시험부터 고급시험의 합격률이 50% 수준에서 형성될 수 있도록 출제 난이도를 조절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정현준 게이트 이후 11년만의 최대 위기”

    저축은행 부실 및 도덕적 해이 사태로 책임론에 휩싸인 금융감독원이 끊이지 않는 악재에 망연자실 상태에 빠졌다. 저축은행 비리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금감원 전·현직 직원들의 연루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정현준 게이트’와 연관돼 당시 국장이 자살한 뒤 11년 만의 최대 위기라는 게 금감원의 반응이다. 3일 검찰에 따르면 보해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금감원 부국장 출신인 KB자산운용 감사 이모씨에 대해 뇌물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금감원 내부에서는 이씨가 저축은행 검사 때 횡령을 적발해 내는 등 피검기관으로부터 우수 검사역으로 추천돼 2005년 포상까지 받았던 터라 더욱 허탈하다는 분위기다. 이에 앞서 광주지검은 금감원 부국장 검사역(2급) 정모씨를 역시 뇌물 혐의로 구속하기도 했다. 정씨의 경우 이번 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파견된 직원이라 충격을 줬다. 금감원 전·현직 직원에 대한 사법 처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3일 대검찰청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 수사 과정에서 적발한 개인 비리 혐의로 금감원 부산지원 수석조사역(3급) 최모씨를 구속했다. 또 서울남부지검은 부실상장기업 유상증자 과정에 도움을 건네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금감원 선임조사역(4급) 황모씨와 전 금감원 직원 조모·김모씨를 구속기소하기도 했다. 금감원의 한 선임조사역은 “권혁세 원장 부임 뒤 파격적인 인사와 조직 쇄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려는 마당에 악재들이 끊이지 않아 힘이 빠진다.”면서 “요즘 일할 맛이 안 난다고 이야기하는 동료들이 많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금감원 직원들이 걱정하는 것은 사법처리 사태가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금감원 직원들의 비리가 고구마 줄기처럼 이어져 나오고 있는 탓이다. 게다가 이날 부산지원 수석조사역 김모씨가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금감원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김씨의 업무가 기획·홍보 담당으로 저축은행과 관련이 없지만 사건 발생 시점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특히 검찰은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와 관련해 불법대출 과정에 가담한 금감원 간부 출신 감사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김씨의 자살이 저축은행 사건과 관계가 없어도 앞으로 검찰 수사가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보해저축銀서 수억 수뢰’ 금감원 前간부 수배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호경)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에 수사관들을 보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금감원 부국장 출신으로 현 KB자산운용 감사인 이모씨가 금감원에 재직하던 2009년 보해저축은행 오문철 대표이사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수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수천억원대의 불법·부실 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KB자산운용 사무실에서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이씨가 금감원 재직 시절 저축은행에 대한 관리·감독을 하면서 돈을 받았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이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나 이씨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잠적하자 전국에 수배했다. 검찰은 보해저축은행 조사과정에서 40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금감원 2급 검사역 정모씨를 구속한 바 있어 이번 수사가 금감원을 조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 지석배)는 이날 금품을 받고 부동산개발업체에 600억원을 불법대출해 준 제일저축은행 총괄책임자 유모(50) 전무이사를 금품수수 혐의로, 금품을 제공한 시너시스 대표 공모(50)씨를 금품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 유씨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공씨로부터 모두 1억 8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고 대가로 공씨가 운영하는 업체 3곳과 공씨 개인 명의로 모두 600억원을 대출해줬다. 금감원은 제일저축은행에 대해 특별검사를 하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장충식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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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공사 인턴 모집 인턴사원 600명. 사무영업(269명), 운전(175명), 차량(65명), 토목(91명) 등. 인턴 중 평가 상위 30% 내외 정규직 채용 예정. 18세 이상으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지원자는 5월 5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info.korail.com)에서 온라인 지원. 우편 및 방문 접수 불가. 불합격 신체조건 및 기타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경남 지방계약직 채용 전임계약직 라급 2명. 공보관실(인터넷 신문 편집·운영), 국제통상과(중국 북경지소) 근무 등. 지역·연령·성별 제한 없음. 공보관실 근무자는 신문·방송·홍보학과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5년 이상 관련 직무분야 경력자. 국제통상과 근무자는 인문·사회·경제계열 학과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5년 이상 직무분야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도청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exam.gsnd.net)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5월 6일까지 우편(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인사과 고시교육담당) 또는 방문 제출. 인사과 (055)211-3365.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경북교육청 공·특채 교육행정 9급 공채 63명, 9급 특채 7명 등 70명(장애인 5명, 저소득층 1명 포함).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인 자(특채는 거주지 제한 없음). 응시원서는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http://oldneis.kbe.go.kr)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신청. 총무과 (053)603-3525~8. ●제주 자치도 연구사 특채 학예연구사 2명, 녹지연구사 1명. 제주특별자치도 근무. 20세 이상으로 거주지 제한 없음. 학예연구사는 국문학·고고학·역사학·역사교육학·민속학·보존과학 등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3급 정학예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녹지연구사는 임학·생물화학공학·조경학·농생물학 등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등. 응시원서는 5월 4일까지 인터넷 접수사이트(http://local.gosi.go.kr)에서 지원. 총무과 (064)710-6214~5. ●경북대 계약직 선발 사무 계약직 1명. 경상대학 행정실 업무 보조.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 또는 경북인 자.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이상 또는 워드프로세서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응시원서는 대학 홈페이지(www.knu.ac.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5월 9일까지 방문(대구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 경상대학 행정실 227호) 제출. 행정실 (053)95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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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전문위원 채용 전문계약직 다급 2명. 국가습지사업센터 근무. 연구원 건립관리 분야 및 국제연대 분야. 연구원 건립관리는 건축·토목·조경·지리학과 및 유사학과, 국제연대는 환경 및 교육·홍보관련학과 석사학위 취득자.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오는 25일까지 우편(경기 과천시 별양동 1-12 영덕개발빌딩 5층 국가습지사업센터) 또는 이메일(skymoon@korea.kr) 제출. (02)509-7966.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청년인턴 모집 연구인턴 3명. 연구 참여 및 지원 업무. 29세 이하로 신문방송학·사회학·경영학·경제학·법학·통계학 등 인문사회분야 석사학위 취득자 중 신규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층 우대. 응시원서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isdi.re.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recruit@kisdi.re.kr) 제출. (02)570-4432.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경력 정규직 공채 기술직 6급. 승강기 및 주차장치 법정검사, 승강기 등에 관한 기술 업무 등.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기계기술사, 전기기술사 또는 전자기술사로서 승강기 실무경력이 1년 이상인 자. 승강기산업기사 이상 자격자로서 승강기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 응시원서는 관리원 홈페이지(http://kesi.or.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5월 9일까지 이메일(insa@kesi.or.kr) 제출. 성과인사실 (02)3497-7413. ●강원교육청 기능직 특채 기능 10급 사무직렬 1명. 속기 및 사무업무 담당. 18세 이상으로 학력제한 없음. 주민등록상 주소가 강원도인 사람으로 한글 속기 2급 이상인 자. 속기경력자, 컴퓨터관련 자격증(워드프로세서 1급, 컴퓨터활용능력 1·2급) 소지자 우대. 응시원서는 교육청 홈페이지(www.gwe.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오는 27일까지 방문(강원 춘천시 사농동 84 교육청 2층 총무과 인사담당) 제출. 인사담당 (033)-258-5233. ●특허청 전문계약직 특채 전문계약직 나급 52명. 금속·건축·화공·섬유·약무·농업 심사관 등.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 취득자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 학사학위 취득 후 4년 이상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오는 28일까지 우편(대전 서구 선사로 139 정부대전청사 4동 특허청 인사과) 또는 방문 제출. 인사과 (042)48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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