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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금빛 총성 울렸다… ‘골든 데이’ 출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금빛 총성 울렸다… ‘골든 데이’ 출발!

    ‘효자 종목’ 사격의 ‘금맥’이 봇물처럼 터졌다. 김지혜(한화갤러리아)와 박대훈(동명대)이 나란히 2관왕에 등극하는 등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이 쏟아졌다. 유도에서도 금메달 2개를 보탠 한국은 금메달 10개로 중국을 끌어내리고 종합 1위로 올라섰다. 김지혜와 한지영(충북보건과학대), 조문현(부산시청)은 6일 나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25m 권총 단체전에서 1738점을 합작,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김지혜는 이어 열린 같은 종목 개인전 결승에서도 저우칭위안(중국)을 7-5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최고의 하루를 보낸 김지혜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사격은 메달에 욕심내는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박대훈(동명대)과 장하림(경기도청), 이태환(정선군청)도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65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대훈은 이 종목 개인전 결승에서도 193.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4~5일 3개의 금메달을 휩쓸어 효자 노릇을 한 유도는 이날도 두 차례나 금빛 메치기를 선보였다. 안창림과 안바울(이상 용인대)이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73㎏급과 66㎏급 결승에서 상대에게 시원한 한판승을 따냈다. 재일교포 3세 안창림은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선수다. 고은지(독도스포츠단)와 문나윤(인천광역시청)은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선에서 총점 281.88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선희(서울시청)도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양궁 간판 기보배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마야 야게르(덴마크)를 접전 끝에 6-5(28-28 28-29 28-28 29-29 30-26)로 제압,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4세트까지 승리를 한 차례도 따지 못한 기보배는 승점 3-5로 뒤져 탈락 위기에 몰렸다. 마지막 5세트에서 동점을 쏴도 패하게 될 처지. 3발 5세트 경기인 양궁 개인전은 세트 승리 시 2점, 무승부 시 1점이 주어지며 6점 이상을 먼저 얻으면 이긴다. 기보배는 그러나 5세트에서 10점 세 발을 연달아 꽂아 넣는 집중력으로 승점 5-5를 만들었고, 마지막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서도 10점을 쏴 9점에 그친 야게르를 물리쳤다. 최미선(광주여대)도 준결승에서 슝메이젠(대만)을 6-2(29-26 30-28 28-28 30-30)로 꺾고 결승에 안착, 기보배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구본찬(안동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각각 결승에 올라 금메달과 은메달 한 개씩을 확보했다. 남녀 리커브 개인전 결승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7일은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4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골든 데이’로, 태권도 등 강세 종목이 시작돼 태극전사들의 금메달 사냥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셀렉토커피, 브랜드 철학과 감성 담아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셀렉토커피, 브랜드 철학과 감성 담아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컨셉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셀렉토커피의 브랜드 슬로건인 ‘Select your Americano’에 맞게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바뀐 ‘셀렉토커피’ 홈페이지는 메인 페이지부터 차별화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브랜드 주조컬러인 레드를 강조하면서도 화이트톤과 블랙톤의 간결함을 살려 미니멀하면서도 감성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또한 모바일 버전도 함께 오픈해 모든 UI를 사용자 위주로 구축, 편리성을 강화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리뉴얼 소문 내고, KBS 파랑새의 집 경수진 사인컵 받자’ 이벤트를 셀렉토커피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셀렉토커피’는 KBS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 이후 ‘파랑새의 집 커피’, ‘영주 카페(경수진 역)’로 불리며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파랑새의 집’을 통해 인기상종가인 신예스타 경수진 사인 머그&텀블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셀렉토커피에게 휴가계획 말하고 THE BLUE 초대권 받자’ 문화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THE BLUE’는 속초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 특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버라이어티 쇼로 박칼린 연출의 기대작이다. ‘셀렉토커피’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초대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셀렉토커피’는 브랜드 컨셉부터 ‘Select your Americano’를 모토로 삼고 있을 정도로 차별화와 트랜드에 강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다양한 맛과 향으로 브랜드 론칭부터 커피 시장에 큰 반향을 이끈 바 있으며, 지난해 프랜차이즈 대상 2관왕에 선정됐다. 26m²기준 39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2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 약 13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전액 본사 지원하기 때문에 창업비용부담이 적다. 또한 외환은행과 MOU를 체결해 5000만원까지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는 7일 구로구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나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평일에 사업설명회에 오기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및 전국 모든 지역에 찾아가는 개별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SELECT YOUR AMERICANO 셀렉토커피 셀렉토커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고객을 위한 생각에서 시작했다. 셀렉토커피의 ‘SELECTO’는 스페인어로 ‘엄선된’이란 의미와 영어의 ‘SELECT’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셀렉토커피에는 5가지 아메리카노가 있다. 세계3대 프리미엄 커피인 하와이안 코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4가지 싱글오리진 커피뿐만 아니라 셀렉토만의 로스팅 기법으로 탄생한 블렌드 아메리카노 등 총 5가지 아메리카노를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이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곳이 바로 셀렉토커피이며, 셀렉토커피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다.문의전화: 1600-564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레이양, 밀착 레깅스 입고 시구 연습… 8등신 몸매 ‘황홀’

    [포토] 레이양, 밀착 레깅스 입고 시구 연습… 8등신 몸매 ‘황홀’

    ’머슬매니아 2관왕’ 레이양의 무보정 시구 연습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오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의 시구에 앞서 투구 연습에 한창인 레이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레이양이 몸매가 드러나는 스포티한 블랙 레깅스 차림으로 글러브를 착용한 채 시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양은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구자로 나설 레이양은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며, “고향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트니스모델 겸 트레이너’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 최종 주자는?

    3일 개회식 이후 열이틀 동안 광주U대회를 밝힐 성화를 누가 점화할 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의 관례를 좇아 ‘특별 주자’라고만 표현할 뿐 누가 성화 최종 주자로 낙점됐는지 함구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는 개막 전날 배우 이영애가 성화 점화자란 사실을 알 수 있는 문서를 유출해 흥행 포인트를 놓쳤다는 비난을 들었다. 이전 대회에서는 U대회와 인연이 깊은 지역 출신 선수가 최종 주자로 나섰다. 2003년 대구대회에서는 육상 간판스타로 대구 출신이었던 이진택이 대표적인 예다. 이번 대회도 전례를 좇는다면 광주 출신 여홍철(체조)과 김덕현(육상)이 첫손 꼽힌다. 여홍철은 1991년 영국 셰필드대회에서 도마 금메달을, 1993년 미국 버펄로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멀리뛰기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덕현은 2007년 태국 방콕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에는 전남 화순 출신인 이용대(배드민턴, 2013년 러시아 카잔대회 금메달)와 이번 대회 축구와 핸드볼 경기가 열리는 전북 고창 태생인 양학선(기계체조, 카잔대회 금메달), 기보배(양궁, 중국 선전대회 2관왕)가 있다. U대회와 큰 인연은 없지만 이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기성용과 프로야구의 선동열 전 KIA 감독이 있다. 연예인이 점화자라면 광주 출신의 가수 겸 배우로 대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수지가 있다. 수지 말고도 전남 목포 출신의 가수 김경호와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대회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광주 U대회 D-1] 반가운 금빛얼굴… 광주는 ‘별빛고을’

    [광주 U대회 D-1] 반가운 금빛얼굴… 광주는 ‘별빛고을’

    6년여 정성을 다해 준비해온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3일 개회식에 앞서 2일부터 축구와 농구, 수구 사전경기로 열전에 들어간다. 1일 선수촌에 입촌해 2일 공식 입촌식을 거행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25개 이상을 따내 메달 순위 종합 3위 탈환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은 유도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대회 중반 사격과 양궁 등이 메달 레이스를 떠받친 뒤 대회 막바지 배드민턴과 태권도가 메달 사냥의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단체종목 대표팀과 스타 선수들을 중심으로 꼭 챙겨봐야 할 경기를 꼽아본다. ●축구 남자대표팀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 대만, 캐나다와 A조에 편성됐다.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 토너먼트를 치른다. 1991년 영국 셰필드대회 금메달 이후 2001년 중국 베이징대회의 동메달이 최근에 거둔 가장 나은 성적이었다. 대표팀은 2일 약체 대만을 상대한 뒤 5일 이탈리아와 격돌한 뒤 7일 캐나다와 만난다. 여자대표팀은 12개국이 출전,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전 이후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2009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대회에서 우승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A조에 속한 대표팀은 2일 체코, 4일 대만, 6일 아일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야구 1993년 미국 버팔로대회와 2년 뒤 일본 후쿠오카대회에서 야구 경기가 열린 뒤 20년 만에 광주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경기만 열리며 한국과 일본·중국·프랑스가 A조, 미국· 대만· 체코·멕시코가 B조에 묶였다. 대표팀은 6일 숙적 일본과 첫 경기를 벌인 뒤 7일 프랑스, 8일 중국과 만난다. ●농구 대학생 선수들에 프로 4명(허웅 동부, 이재도 kt, 이승현 오리온스, 정효근 전자랜드)이 가세한 남자대표팀은 4일 모잠비크, 앙골라, 중국, 독일, 에스토니아와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러 상위 세 팀이 오른다.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챌린지에서 러시아를 제압한 자신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민현 (조선대) 대표팀 감독은 “독일과 에스토니아는 전력이 월등히 나을 것으로 점쳐져 모잠비크, 앙골라, 중국전까지 최소 2승을 거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러시아 카잔대회 때 팀워크에 문제가 있었다는 자체 진단에 따라 미국 최고의 명문팀 캔자스대학이 미국 대표팀으로 나서는데 러시아와 치열한 우승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도 18개의 금메달이 걸린 유도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 낭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여자 78㎏급의 박유진(용인대), 여자 78㎏ 이상급 김민정(동해시청), 남자 100㎏ 이하급 조구함(수원시청), 남자 100㎏ 이상급 김수완(남양주시청)이 ‘금빛 메치기’에 나선다. 다음날 남자유도의 간판 왕기춘(양주시청)이 81㎏급에서 금맥 잇기에 나선다. ●기계체조 4일부터 시작되는 기계체조는 5일 단체전과 6일 개인종합을 거쳐 7일 종목별 결선이 펼쳐진다. 가장 관심 가는 경기는 양학선(23·한국체대대학원)이 출전하는 도마. 7일 오후 4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허벅지 통증에 발목을 잡혀 은메달에 그친 양학선은 고향인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절치부심했다. 그러나 최근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양학선은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자신감은 있다”면서 “경기 당일 컨디션을 봐서 쓸 기술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리듬체조 손연재(21·연세대)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는 리듬체조는 대회 막바지인 11~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12일 개인종합 금메달의 주인이 가려지고, 13일에는 후프·볼·곤봉·리본의 종목별 우승자가 결정된다. 2013년 카잔대회에서 볼 종목 은메달을 따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된 손연재는 올해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 물론 다관왕도 꿈꾸고 있다. 당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세계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과 3위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가 출전을 포기, 메달 사냥이 한결 유리해졌다. 하지만 멜리치나 스타뉴타(벨라루스·8위)와 안나 리잣디노바(우크라이나·18위) 등도 세계적인 선수들이라 방심할 수 없다. ●양궁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 양궁은 개회식 다음날인 4일 시작해 8일까지 진행되며, 7일과 8일 각각 다섯 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결정된다. 양궁은 2011년 중국 선전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으나 카잔대회에서는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4년 만에 다시 U대회 무대에 선 태극 궁사들의 각오가 그만큼 다를 수밖에 없다. 7일에는 활에 도르래가 달린 컴파운드 종목의 남녀 단체전과 혼성, 남녀 개인전 결선이 차례로 열린다.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닌 컴파운드는 그동안 국내에서 소외된 종목이었으나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등 선전했다. 다음날 전통적인 강세 종목 리커브 경기가 이어지며 기보배(27·광주시청)와 강채영(19·경희대)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기대된다. ●배드민턴 모두 6개의 금메달이 걸린 배드민턴에서 12일에만 5개의 금메달이 쏟아진다. 남녀 단식과 복식, 혼성 복식 결승이 잇따라 열려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카잔대회에서 단체전과 남녀 복식, 여자 단식, 혼성 복식 등 5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은 셔틀콕 전사들이 또 한번 금빛 스매싱을 준비 중이다. 간판스타 이용대(27·삼성전기)는 남자 복식과 단체전 2관왕을 노리고 있으며, 여자 복식 세계랭킹 10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는 중국의 쌍둥이 자매 뤄잉-뤄유(세계랭킹 3위) 조와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테니스 당초 윔블던테니스대회 3회전 이상 진출하면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정현(상지대)이 일찌감치 1회전에서 탈락, 1일 귀국해 대회에 참가한다. 윔블던의 아픔을 U대회 우승으로 달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현은 4일 남자단식 예선에 나선다. 한국 테니스는 이번 대회 3개의 금메달을 겨냥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19대 국회 평가] 입법 70배差… 의원님, 밥값 하고 계십니까

    [19대 국회 평가] 입법 70배差… 의원님, 밥값 하고 계십니까

    서울신문은 법률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19대 국회 출범 이후 3년간의 성과를 세 차례 시리즈를 통해 분석 보도했다. 전수조사를 통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입법 실적은 최대 70배(최고 70건, 최저 0건), 법안 표결 참석률은 4배(98.8%, 최저 23.4%), 본회의 재석률은 3배(최고 99.0%, 최저 33.4%)까지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하는 국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가 단순한 헛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국회 차원의 자정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야 의원들의 목소리를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국회의원 제1 사명은 입법, 권한은 막강…역할은 한심” 법률소비자연맹 김대인 대표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 대표는 26일 “막강한 책임을 갖고 있는 입법부 소속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권익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는 한심할 정도”라고 일갈했다. 서울신문과 공동으로 19대 국회 3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김 대표는 “법안을 제대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지, 법안 표결 과정에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지, 예산 감사는 철저히 하는지 등 국회의 기능을 두루 살펴보고 내린 결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법안 처리’ 과정의 부실함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8대 국회에서 분석을 시작한 이후) 포퓰리즘이나 로비, 청탁에 의해 만들어지는 법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면서 “의원의 제1사명은 지역구도 챙겨야 하고 할 일이 많지만 결국은 국민 5000만명을 지키는 입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법안 하나가 부정부패와 비리를 만연하게 만드는 중차대한 결과를 자아낼 수 있다”며 ‘입법 과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전문성 강화’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의원들은 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국회 수석전문위원의 (법안)검토의견만 듣고 악법을 만드는 경우를 많이 봤다”면서 “입법 과정에서 수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공청회를 개최하고, 의원들도 치열하게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를 통해 의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법안을 신중하게 대하는 풍토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8대 국회가 출범한 2008년부터 국회 회의 출석, 법안 발의 등 13개 분야에서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평가하고 있는 단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책상머리 정부 법안은 한계… 지역구·현장 경험이 더 중요” 우수 입법 처리 강창일·이명수 의원 19대 국회 3년 동안 법안 대표발의·처리 성적이 우수한 여야 의원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낮은 자세를 취했다. 전체 여야 의원 중 입법 실적 1위(70건)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3선, 제주 제주시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오른쪽·3선, 제주 제주시갑) 의원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행정부를 감시·감독하고 법안을 만드는 것은 의원의 기본 업무”라면서 “선수가 높다고 해서 이를 소홀히 하면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공무원들은 책상에서 법을 만들다 보니 현실감이 떨어질 수 있다”면서 ‘정부 입법’의 한계를 지적한 뒤 “의원들은 늘 지역 주민들과 만나고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얘기를 듣기 때문에 현장감 있는 법을 발의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역사 바르게 세우기 관련법, 제주특별자치도법, 자살예방법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어떻게 해야 다수의 국민들이 법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을까 항상 고민하며 입법 활동을 할 때 사회적 약자를 가장 많이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여당 의원 중 가장 활발하게 입법 활동을 펼친 새누리당 이명수(왼쪽·재선, 충남 아산시) 의원은 “국회가 입법기관이기 때문에 의원도 당연히 입법 활동이 제1의 책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 내무부, 국무총리실 등 다양한 곳에서 20여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 온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어느 부처 소관이라는 판단을 빨리 할 수 있어 이를 입법과 연관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이 19대 국회 들어 대표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안 등 총 53건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평일 국회, 주말은 지역구 관리” “참석률 공천 심사에 반영 검토” 표결 참석률 본회의 재석률 여야 1위 의원 새누리당 김한표(왼쪽·초선, 경남 거제) 의원은 26일 “여야 의원들이 질의하고 국무위원들이 답변하는 모습이 국정에 대한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19대 국회 여야 의원 298명 중 ‘법안 표결 참석률’(98.8%)과 ‘본회의 재석률’(99.0%)에서 ‘2관왕’에 오른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들이 위임해 주신 이 자리가 소중하기 때문에 의원을 그만두는 날까지 자리를 지킬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100점을 받을 생각을 했는데 한 문제를 틀린 것 같은 기분”이라면서 “평일은 국회, 주말은 지역구로 생활 패턴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지역구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야당 의원 중 표결 참석률 1위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오른쪽·5선, 경기 의정부갑) 의원은 김 의원보다 불과 0.3% 포인트 뒤졌다. 문 의원은 “기본 의무를 다하지 않고 다른 것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회의 참석률을 공천 심사, 세비 측정 등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회의 재석률에서 야당 의원 중 가장 높은 92.9%를 나타낸 새정치연합 김춘진(가운데·3선, 전북 고창·부안) 의원은 “정략은 자제하고 정책을 우선시하는 의원이 되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부를 따르는 것일 뿐”이라면서 “본회의에 출석해 다른 의원들의 질의를 듣기만 해도 많은 정책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회 의사정족수 규정을 4분의1(현행 5분의1)로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숫자보다 법안 내용이 중요” “발의한 법안 심의 길어진 탓” 법안 0건 처리 이유있는 항변 19대 국회 들어 입법 실적이 없는 국회의원들도 할 말이 없진 않았다. 법안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숫자보다는 내용을 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중요 법안일수록 심의 기간이 길어져 재·보궐 선거를 통해 회기 도중 국회에 입성해 발의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물리적 시간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새누리당 나경원(왼쪽·3선, 서울 동작을) 의원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법안 발의를 안 한 것이 아니라 이미 여러 개 했는데 아직 통과가 되지 않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지난해 7·30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재입성한 나 의원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4개 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다. 나 의원은 “법안을 많이 통과시키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면서 “(문구 등을) 정리하는 법안을 내면 금방 통과되는데 이런 것보다는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변화가 있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과 함께 국회에 들어온 새누리당 김용남(오른쪽·초선, 경기 수원병) 의원도 “법조문을 우리말화하거나 조사를 바꾸는 식의 법안이 100건, 1000건이 통과되면 무슨 의미가 있나”면서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일부 의원들의 ‘실적 쌓기’식 법안 발의 관행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법안이 실질적으로 국민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내용이어야 한다”며 “이러한 법안이 1~2개라도 발의·통과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중요한 법안은 본회의까지 통과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현재 변호사시험법 개정안 등 7건을 대표 발의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레이양 탈의실 셀카… 개미 허리·애플힙 ‘볼륨감’ 넘치는 뒷태

    [포토] 레이양 탈의실 셀카… 개미 허리·애플힙 ‘볼륨감’ 넘치는 뒷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담당 트레이너 레이양이 잘록한 개미 허리와 애플힙 뒤태를 과시했다. 레이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 탈의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운동을 마치고 홀로 남은 탈의실에서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레이양은 남자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탈의실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2015 머슬마니아’ 2관왕에 빛나는 머슬미녀답게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모델 레이양은 지난 5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셀렉토커피, 오는 30일 커피창업설명회에서 창업특전 프로모션 대공개

    셀렉토커피, 오는 30일 커피창업설명회에서 창업특전 프로모션 대공개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컨셉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오는30일 무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無 혜택, 무이자대출, 평형별 추가혜택 등의 창업특전 프로모션도 대공개한다. 하나, ‘셀렉토커피’는 먼저 2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 약 13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전액 본사 지원해 창업비용을 크게 낮췄다. ‘셀렉토커피’는 26m²기준 39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창업할 수 있다. 둘, 외환은행과의 MOU체결을 통해 무이자대출을 지원해 창업 시 부족한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낮췄다. 5000만원까지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셋, 99m²이상 개설 시 사계절 인기메뉴인 눈꽃빙수를 제조할 수 있는 눈꽃빙삭기와 냉난방기기 지원, 49m²이상 개설 시 냉난방기기지원, 49m²미만 개설 시 눈꽃빙삭기지원 등 오픈 평형별 추가혜택을 제공해 창업 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추가혜택을 크게 높였다. ‘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에서는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셀렉토커피’만의 차별화된 컨셉과 시장경쟁력, 가맹점 운영 노하우, 본사지원시스템 등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이번 해 커피시장 전망 및 트랜드 분석, 커피전문점 창업 노하우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커피창업설명회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커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셀렉토커피’는 차별화와 트랜드에 적합한 R&D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권에 따른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예비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셀렉토커피’에서는 상권에 따라 화이트 톤의 간결함을 컨셉으로 깔끔한 색감이 돋보이는 모던타입 인테리어와 감성적이고 편안하면서 자연스런 느낌의 빈티지 타입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브랜드 철학부터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 돼있다. ‘Select your Americano’를 모토로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고객을 위한 생각에서 시작된 커피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다.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 이후 ‘파랑새의 집 커피’, ‘영주(경수진)카페’로 불린다. 지난해에는 프랜차이즈 대상 2관왕에 선정된바 있다. ‘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는 오는 30일 구로구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나 대표번호(1600-5649)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평일에 사업설명회에 오기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및 전국 모든 지역에 찾아가는 개별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썸남썸녀’ 레이양, ‘개미허리+애플힙’ 환상 몸매 공개

    ‘썸남썸녀’ 레이양, ‘개미허리+애플힙’ 환상 몸매 공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레이양(양민화)이 잘록한 개미 허리와 애플힙을 과시했다. 레이양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 탈의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운동을 마치고 홀로 남은 탈의실에서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탱크톱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레이양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장난스런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2015 머슬마니아’ 2관왕에 빛나는 머슬미녀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탱탱한 애플힙과 볼륨감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뷰] ‘도마의 神’ 양학선

    [스타뷰] ‘도마의 神’ 양학선

    ‘도마의 신’ 양학선(23·한국체대 대학원)은 금메달 수집가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 2011년과 2013년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 2013년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까지 양학선은 항상 시상대 맨 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외신들도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금메달’, ‘세계 최고 난도 기술’ 등 온갖 수식어를 동원해 그를 추어올렸다. ●인천AG 은메달… 한때 우울증 앓을 만큼 낙담 그러나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허벅지 통증에 발목을 잡혀 은메달에 그쳤고, 양학선은 눈물을 흘렸다. 부상 투혼으로 따낸 은메달은 금메달 못지않게 값진 것이지만 양학선은 한때 우울증 증상을 보일 정도로 실망이 컸다고 한다. “사실 인천아시안게임은 부모님이 처음으로 참관한 국제대회였어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컸죠. 또 2010년 이후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라 좌절했습니다.”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양학선은 이제는 자신감 넘치는 밝은 얼굴이었다. 지난 1월 입촌해 꾸준히 훈련을 펼친 덕에 허벅지 통증에서 벗어났고, 지난 11일 끝난 전국종별체조선수권에서 일반부 2관왕을 차지하며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양학선은 “근육은 한 번 다치면 완벽히 낫지 않는다고 해서 지금도 꾸준히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을 병행하며 오는 7월 광주 U대회와 10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최고 난도 기술을 2개나 갖고 있는 양학선이지만 2013년 개발한 ‘양학선2’(도마를 앞으로 짚은 뒤 세 바퀴 반 돌기)는 아직 완벽한 수준이 아니다. 지난해 4월 인천에서 열린 ‘코리안컵 국제체조대회’에서 처음으로 시전했을 때는 성공했으나, 10월 세계선수권에서는 착지에서 실수가 나왔다. 광주 U대회에서는 양학선2를 다시 감상할 수 있을까. “U대회까지 50일 정도 남았는데, 치러야 할 경기가 너무 많아요.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과 U대회 등 4차례나 시합이 있더라고요.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 ‘양학선2’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을지 솔직히 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내 기술은 ‘스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 돌기)이 아닌 ‘양학선2’라고 꾸준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요. 남은 기간 잘 훈련하면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족을 모르는 양학선은 재작년 한창 컨디션이 좋을 때 ‘양학선3’와 ‘양학선4’ 개발까지도 구상했다.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때는 이 기술들을 가지고 간다는 생각이었다. 양학선은 “최고 난도인 6.4의 기술 2개를 갖고 있지만, 북한의 리세광 등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라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보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위험도 크고, 지금 몸 상태로는 ‘양학선2’도 버겁다. 당분간은 성공 확률이 높은 기술로 가겠다”고 말했다. ●드라이브·애니·게임·야구 즐기는 청춘 천재에게도 스트레스는 있고 휴식이 필요한 법. 주말에는 훈련 없이 쉬는 양학선의 취미는 드라이브다. 친구들과 경치 좋은 곳으로 가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있는 게 제일 좋다고 했다. 외박을 나와도 시간이 많이 없어 주로 경기 안산 대부도와 화성 제부도 등 서해안으로 나간다. 또 다른 취미는 만화책.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원피스’를 즐겨본다. 또래들이 좋아하는 PC 게임은 그동안 관심 없었는데 최근 들어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다른 운동 중에서는 야구를 좋아해요. 가끔 TV로 중계를 보고, 지나가다 배팅 연습장이 있으면 꼭 들어가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우람한 근육의 그라 잘 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양학선은 “전혀 그렇지 않다. 보통 사람과 똑같다. 다만 운동신경이 약간 더 있을 뿐”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지난 2월 학사 과정을 마친 양학선은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은 종일 수업을 듣는다. 아직 전공은 정하지 않은 상황.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목표는 있다. “지도자가 되는 것은 내 인생 중 무조건 밟아야 하는 코스”라며 힘주어 말했다. “더 큰 꿈이 있다”고 덧붙였는데, 말을 흐리며 공개하지는 않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아니라고 했다. 양학선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뜀틀 앞에 섰다. 앞서 체조를 시작한 두 살 위 형 학진씨를 따라서였다. 양학선의 체조 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초등학교 시절 출전했던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어느 국내 대회다. 동메달을 땄는데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내가 1등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이후 양학선은 변했다. 종종 훈련을 빼먹거나 요령도 부렸던 그였지만, 코치가 시키는 연습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소화하는 선수가 됐다. “저도 사실 학창 시절 선생님께 많이 혼났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이유 없이 혼내거나 체벌하는 건 아닙니다. ‘이 아이가 이 기술만 습득하면 상을 탈 수 있는데’라는 마음에 다그치는 거예요. 요즘 체조를 배우는 학생들은 조금만 혼나도 대들거나 반발해 안타깝습니다. 스포츠는 결국 강한 정신력이 바탕이 돼야 하고, 저를 엄하게 가르쳤던 선생님들이 더 기억에 남아요.” ●다시 한 번 가족 앞에 실력을 보여줄 U대회 광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양학선에게 U대회는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가족 앞에서 실력을 보여줄 기회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신을 세계 최고 선수로 키워 준 아버지 관권씨와 어머니 기숙향씨 앞에서 꼭 금빛 점프를 뛴다는 각오다. 초등학교 시절 발목 부상으로 체조를 그만뒀지만 항상 든든한 후원자인 형에게도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양학선은 2년 후배인 박민수(21·한양대)의 활약도 지켜봐 달라고 했다. “요즘은 민수가 대세다. 나는 이제 (관심 밖에) 묻혀 있다”며 웃었다. 전통 무예 택견을 하다 체조에 입문한 박민수는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과 안마 동메달로 가능성을 보였고,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철봉과 평행봉이 주종목이며, 도마에서도 고난도 기술을 구사해 개인종합 메달 가능성도 있다.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힘들어요. 정상까지 올라가는 게 얼마나 고된 것이지 알기에 겁이 나는 거죠. 그러나 1등을 못 하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아요. U대회에서는 나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모든 선수들이 목표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양학선은 ▲1992년 12월 6일 광주 출생 ▲160㎝, 51㎏ ▲광주광천초-광주체중-광주체고-한국체대-한국체대 대학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 ▲2011년, 2013년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금메달▲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 ▲2013년 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 도마 금메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도마 은메달, 단체전 은메달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 김준홍 속사권총 비공인 세계신기록

    김준홍 속사권총 비공인 세계신기록

    진종오(36·kt)와 함께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김준홍(25·KB국민은행)이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준홍은 지난 2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대회 남자 일반부 25m 속사권총에서 38점을 획득, 자신이 2013년 9월에 세운 한국신기록(33점), 지난해 6월 마제티 리카르도(이탈리아)가 중국 베이징월드컵에서 작성한 세계신기록(35점)을 뛰어넘었다. 이날 그의 기록은 한국신기록으로는 인정됐지만 국제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세계기록으로 공인되지 않는다. 소속팀의 선배 오창윤(28)은 30점, 송종호(24·상무)는 26점으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홍은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 장대규, 오창윤, 김대웅과 1736점으로 금메달을 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3일 고등부 50m 권총을 우승한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김청용(18·청주 흥덕고)도 이날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일반부 50m 소총복사에서는 권준철(27·상무)이 206.2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고, 김준현과 전동주(이상 IBK기업은행)가 각각 205.8점, 184.0점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임신 6개월의 몸으로 2주 전 창원국제월드컵에 출전해 리우올림픽 출전 쿼터를 놓쳤던 정미라(28·화성시청)는 26일 여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 출전을 포기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복면가왕 석고부인, 우아한 석고부인은 장혜진 ‘황금락카 두통썼네 증거 포착’

    복면가왕 석고부인, 우아한 석고부인은 장혜진 ‘황금락카 두통썼네 증거 포착’

    ‘복면가왕 석고부인’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3일 방송을 앞두고 2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지난 주 ‘복면가왕’ 석고부인이 가수 장혜진이란 사실도 재조명 받았다. 지난달 26일 방송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2차 경연 1라운드에서 생존한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에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아한 석고부인은 남산위에 저 소나무와 대결하며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이전과 다른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무대 위에서 우아한 석고부인은 애절한 목소리로 차분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구라는 “석고부인이 거지와 왕자급의 반전을 보여줬다”고 극찬하며 “1라운드에서는 트로트 가수라고 추측했는데 지금 보니 전혀 아니다”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석고부인은 정확하게 반갈렸네와 승부했고 이승철의 ‘인연’을 완벽히 소화했지만 패하고 말았다. 복면가수가 승부에서 질 경우 얼굴이 공개된다. 이에 우아한 석고부인은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장혜진이었다. 복면가왕 석고부인 장혜진은 “3라운드까지 오게될 줄 몰랐다.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회 연속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왕은 복면을 벗지 않는 룰로 인해, 지난 4주간 정체를 드러낼 수 없다. 일각에선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가 에프엑스의 루나와 동일하다는 점을 비교하며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또 가수 유미, 배다해 등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로 거론된 바 있다. 복면가왕 석고부인, 복면가왕 석고부인, 복면가왕 석고부인, 복면가왕 석고부인, 복면가왕 석고부인, 복면가왕 석고부인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석고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역시 진종오 ‘첫날부터 2관왕’ 여자부 김장미도 우승꽃 ‘활짝’

    한국사격의 ‘간판’ 진종오(36·kt)가 2015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첫날부터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2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50m 권총 결선에서 195.5점을 기록, 금메달을 땄다. 자신이 2013년 작성한 세계기록 200.7점에는 한참 모자랐다. 최영래(청주시청)가 189.9점으로 2위를, 한승우(kt)가 170.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진종오는 한승우, 강경탁과 함께 나선 남자 일반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78점으로 1위를 차지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상무(1661점), 3위는 청주시청(1654점)이 차지했다. 진종오는 24일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3·우리은행)는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금메달 결정전에서 한유정(KB국민은행)을 7-1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황성은(부산시청)이 김윤미(서산시청)를 8-6으로 제쳤다. 차세대 간판 김청용(18·청주 흥덕고)은 남자 고등부 50m 권총에서 194.7점을 얻어 최보람(광주체고·190.1점), 신지홍(환일고·165.8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한국 신기록 2개가 나왔다.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경기도청(최창훈 김대선)이 1874.8점으로 지난해 9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작성한 1872.4점을 넘어섰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정미란 서수완)이 1246.8점으로 지난해 7월 IBK기업은행이 수립한 1245.1점을 경신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단원고 탁구부, 이기고도 울었다

    단원고 탁구부, 이기고도 울었다

    ‘하늘의 친구들아, 잘 보고 있지?’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급우 250여명과 교사 15명을 잃은 아픔을 이겨내고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일궈 냈던 경기 안산 단원고 탁구부 선수들이 1년이 흐른 뒤 또다시 먹먹한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꼭 1년 전 이날 준결승을 마친 뒤에야 하루 전 제주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친구들의 참변 소식을 듣고도 슬픔을 이겨 내고 대회 2연패를 일궜던 김민정, 이지은, 박세리, 노소진은 이날 3학년 졸업반으로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대회 여고부 단체전 준결승에 나섰다. 상대는 서울 독산고. 친구들을 보고 싶은 마음과 슬픔을 가슴에 꾹 눌러 담은 채 선수들은 윗옷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경기 중 목을 축이는 물병에도 노란 리본이 새겨져 있었다. 노소진이 독산고 박승희와의 단식 1게임을 2-3으로 내준 뒤 박세리가 허미례와의 단식 2게임을 3-0으로 잡고 박세리와 노소진이 짝을 이룬 복식에서 이은섭과 양현아를 3-1로 눌러 전세를 2-1로 뒤집었다. 단식 3게임에 나선 김민정이 독산고 이은섭에게 0-3으로 무릎을 꿇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단원고는 단식 4게임에 나선 이지은이 김민정에게 3-0 완승을 거둬 3-2 극적인 재역전승을 일궜다. 단원고는 울산 대송고를 3-0으로 제압한 대구 상서고와 17일 오전 11시 결승에 나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박세리는 개인전에서도 여지연(대송고)을 3-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린다. 참사 이후 탁구부 선수들은 늘 땀을 흘리며 연습하던 교내 체육관이 사고 상황실로 바뀌는 바람에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하고 실업팀 훈련장 등을 찾아다니며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와중에 한 선수가 끝내 정신적인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학교를 옮기는 아픔도 겪었다. 오윤정 코치와 선수들은 경기 뒤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내일 결승이 있다. 우승에 자신 있다”는 말로 완곡하게 거절의 뜻을 밝히고 체육관을 떠났다. 박세리의 부친 박성범(53)씨는 “탁구부원들이 경기 전 ‘꼭 우승해 먼저 하늘로 간 학생들에게 좋은 선물을, 재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고 선수들의 각오를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개콘 헬스여신 ‘이연’, SNS에서 눈부신 몸매 비결 공개… “이거였어?” 대박

    개콘 헬스여신 ‘이연’, SNS에서 눈부신 몸매 비결 공개… “이거였어?” 대박

    얼마 전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몸매’로 화제인 모델 이연이 SNS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안에 안 보이게 붙어 있던 나의 비밀 병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은 매끈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톱에 숏팬츠를 입고 배, 팔 부분 등 패치를 붙인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 최근 황금 몸매의 대세 스타로 떠오른 이연은 셀카에서도 신이 내린 듯한 아름다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게재 직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다시 한 번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연은 “요즘 바빠서 운동하기 힘든데 간편한 네 덕에 버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이연, 신이 내린 몸매인줄 알았는데 사기 캐릭터”, “이연이 쓰는 바디패치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 “이연이 쓰는 제품 쓰면 이연처럼 핫한 몸매가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이 직접 부착한 패치는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는 리포존의 바디패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의 큰 고민인 복부, 팔, 허벅지 등에 직접 사용하며 늘씬한 모델도 관리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모델 이연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대회 2관왕, 비키니 톨 부문 1위 그랑프리 챔피언 등을 기록하면서 황금 몸매를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깜짝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연, ‘탄력 넘치는 균형잡힌 몸매’… 스포츠브랜드 ‘배럴’ 모델 되다

    이연, ‘탄력 넘치는 균형잡힌 몸매’… 스포츠브랜드 ‘배럴’ 모델 되다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이연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의 어반 피트니스 라인 모델로 낙점되었다. 지난 3월 26일 일요일 개그콘서트 라스트헬스보이에 출연 뒤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피트니스 모델 이연은 172cm의 키에 33-24-33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하며, 유명 피트니스 대회로 알려져 있는 ‘머슬마니아 2014’ 비키니 톨 부문 1위, 스포츠모델 톨 부분 1위등 2관왕을 차지한 스포츠 피트니스 전문 모델이다. 최근 큰 인기를 얻게된 이연은 워터 액션 스포츠 대표 브랜드 배럴의 피트니스 라인 전속 모델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연의 배럴 어반 피트니스 라인 화보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었다. 이연의 탄력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화보는 배럴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ww.getbarrel.com) ’배럴’은 서핑 등 워터 액션스포츠를 위한 기능성 제품과 일상과 피트니스에서 편안한 입을 수 있는 어반 피트니스 라인를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어반 피트니스 라인 모델 이연과 진행한 3차 화보를 공개함으로써 더욱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묶음] 최민정, “2관왕, 종합우승...어떨떨해요...기대 많이 안했는데...”

    [포토묶음] 최민정, “2관왕, 종합우승...어떨떨해요...기대 많이 안했는데...”

    한국 쇼트트랙의 샛별 최민정(17, 서현고)이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릴라츠스코예 빙상장에서 열린 2015 ISU(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세계선수권에서 1000m, 3000m에서 금메달을 탔다. 앞서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7개의 금메달을 땄었다. 최민정의 세계선수권 참가는 처음이다. 최민정은 “(심)석희 언니, (김)아랑 언니 등 잘하는 언니들이 많고, 외국 선수들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서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얼떨떨하다. 감독님, 코치님, 선배 언니들이 잘 도와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3000m 파이널에선 석희 언니가 견제를 잘 해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이트 갓’ 예고편, 이래도 ‘개 학대’ 하시겠습니까?

    ‘화이트 갓’ 예고편, 이래도 ‘개 학대’ 하시겠습니까?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과 ‘팜 도그 상’ 수상으로 칸 영화제 2관왕에 오른 영화 ‘화이트 갓’이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참고로 팜 도그 상은 칸 영화제 상영작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를 펼친 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화이트 갓’은 애완견이었다가 하루아침에 주인에게 버려지면서 생존을 위해 인간에게 맞서는, 길 잃은 유기견들의 우두머리인 ‘하겐’과 그를 지켜내려는 13살 소녀의 눈물겨운 투쟁을 그린다. 인간으로부터 버림받은 개들의 혁명을 세련된 방식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개들에 대한 학대를 암묵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당신의 반려견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주인에게 버려져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유기견들의 모습과 점점 공격적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 엄청난 수의 개들이 소녀의 뒤를 쫓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이는 영화 속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특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소녀와 개의 모습이 담긴 마지막 신은 종잡을 수 없는 반전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화이트 갓’은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사진·영상=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하프타임] 빙속 이승훈 동계체전 2관왕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27·대한항공)이 동계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1500m에서 1분49초12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승훈은 2013년 대회부터 1500m 3연패를 달성하는 동시에 지난 25일 치러진 5000m에 더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빙상 박승희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빙상 박승희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박승희(23·화성시청)가 2014년 한국 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에게 수여하는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박승희가 체육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박승희는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1000m, 3000m 계주)와 동메달 1개(500m)를 획득하고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현재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 맹활약하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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