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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쪽 방패 두산 vs 무딘 창 LG, 대체자가 승부 가른다

    반쪽 방패 두산 vs 무딘 창 LG, 대체자가 승부 가른다

    핵심 투수와 핵심 타자가 없는 팀이 붙으면 어떤 승부가 펼쳐질까. 완전체로 붙어도 모자랄 가을야구지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전력 공백을 가진 채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에 맞붙었다.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하는 단기전에서 누가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울지가 이번 준PO의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두산과 LG가 4일부터 잠실구장에서 맞붙는 ‘잠실 라이벌’의 준PO에는 양팀 모두 외국인 핸디캡이 존재한다. 두산은 올해 225탈삼진으로 역대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운 아리엘 미란다가 어깨 부상으로 빠졌다. 부상으로 지난달 미국으로 떠난 워커 로켓도 없다. 반면 LG는 타격 부진으로 열외 전력이 된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가 없다. 미란다가 없는 두산의 가을야구에서는 토종 에이스 최원준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원준은 올해 12승4패 평균자책점(ERA) 3.30을 거뒀다. 외국인 투수가 건재한 LG가 1차전 선발로 10승2패 ERA 2.18로 활약한 앤드류 수아레즈를 냈다. 보어가 잘해줬다면 꿰찼을 1루수 자리에 LG는 문보경이 들어갔다. 류지현 LG 감독은 이날 “수비에서 문보경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다”며 1루에 세운 이유를 밝혔다. 외국인 선수뿐만 아니라 두 팀의 전력 공백은 또 있다. LG는 대체불가 유격수 오지환의 이탈이 뼈아프다. 오지환은 올해 타율 0.254(464타수 118안타) 8홈런 57타점 62득점을 기록했고 탄탄한 수비력으로 LG의 내야를 책임졌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쇄골 골절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구본혁을 대체 선수로 낙점한 류 감독은 “구본혁의 비중이 커서 이천에서 훈련할 때 가까이서 연습을 시켰다”면서 “수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다만 후보 유격수로는 누구를 쓸지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다. 부상 이탈은 아니지만 두산 역시 유격수 김재호의 부진이 아쉽다. 김재호는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홀로 유일하게 안타를 치지 못했다. 1차전에서는 뼈아픈 수비 실책으로 패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결국 김재호 대신 박계범을 준PO 1차전에 냈다. 김 감독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했지만 김재호의 부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감독이 “상황에 따라 움직이겠다”고 공언한 만큼 어떤 선수가 미친 활약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가 ‘왕조’ 두산의 가을야구 운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도 “1인 가구가 바라는 1순위 정책은 주택 안정”

    경기도 “1인 가구가 바라는 1순위 정책은 주택 안정”

    20~34세는 남성 3.81점·여성 4.14점,65세 이상은 남성 2.74점·여성 2.93점 등으로 청년보다 고령층이,여성보다 남성의 만족도가 낮았다. 경기지역 1인 가구가 가장 원하는 정책은 주택 안정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7~8월 20~80대 도민 1인 가구 3540명에게 한 ‘경기도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1인 가구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실태조사는 이번 처음으로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3.48점으로 나왔다. 20~34세는 남성 3.81점·여성 4.14점, 65세 이상은 남성 2.74점·여성 2.93점 등으로 청년보다 고령층이, 여성보다 남성의 만족도가 낮았다. 1인 가구에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는 임대주택 입주 조건 완화 등 주택 안정(4.17점), 낙후시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4.06점), 개인 능력개발 프로그램 제공 등 경제·일자리 지원(3.97점) 순으로 꼽았다. 자신의 주거비 부담에 대해 2.18점,주거환경 안전성에 대해 3.74점으로 각각 평가했다. 현재의 거주 형태는 자가 31.5%, 전세 29.3%, 월세 23.8% 등이며, 평균 주거면적은 54.8㎡(16.6평)로 조사됐다. 도내 1인 가구의 월평균 총소득은 289만5000원, 월평균 총생활비는 161만6800원이었다. 이는 전국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 247만원 보다는 다소 높은 편이다. 전체의 80.4%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의 경제활동률은 59.0%에 그쳤다. 이 밖에 혼자 산 기간은 평균 7년 7개월로, 1~5년이 전체의 40.2%로 가장 많았다. 혼자 생활하는 이유로는 직장 또는 학교와의 거리(31.2%), 이혼·별거(21.5%),사별(20.5%), 개인 편의와 자유(18.5%) 등을 들었다. 도내 1인 가구는 2018년 119만명에서 2020년 140만명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 ‘보수의 험지’서 본경선 스타트… 국민의힘, 이번엔 호남 흔들까

    ‘보수의 험지’서 본경선 스타트… 국민의힘, 이번엔 호남 흔들까

    김종인 비대위 이어 ‘호남 구애’ 연장선이준석 “민주당 아닌 새 정치 선택해 달라” 4개월 동안 호남 당원 1만여명 증가 결실24%가 ‘정권교체’ 응답해 국민의힘 고무 22%서 12%로 주춤한 당 지지율은 한계다음달 5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시작한 국민의힘이 권역별 순회토론 첫 지역을 호남으로 정하고,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11일 일제히 광주를 방문했다. 한때 ‘보수의 불모지’로까지 불렸던 호남의 민심이 이번에는 국민의힘에 얼마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당 지도부는 이날 4강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에 눈길을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지난 5개월 동안 호남 주민들께서 화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잘못했던 것이 있다면 또 다른 민주당을 선택하실 게 아니라, 젊은 세대와 함께 가늘게 비치기 시작하는 새로운 정치문화의 빛과 함께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지원도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당시부터 ‘호남 구애’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이 대표가 이를 계승하며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6월 이 대표 취임 이후 4개월 동안 호남권 신규 당원은 1만 175명이 증가했다. 직전 같은 기간보다 8배 증가한 수치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1002명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정권교체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호남에서 24.0%로 나타났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보수 정당 후보들이 얻은 득표와 비교하면 야당 지지 여론이 호남에서도 상당히 높아진 것이다. 지난 대선 당시 광주·전남·전북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55%·2.45%·3.3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2.18%·2.09%·2.56%를 득표했다. 다만 최근 호남 지역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이 대표 취임 직후보다는 주춤한 상태다. KSOI의 6월 말 조사에서 호남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21.5%였으나 이날 나온 조사에서는 11.7%였다. 경선 투표권을 가진 당원의 대다수가 영남과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호남에 꾸준히 공을 들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 8일 2차 컷오프(예비경선)를 앞두고도 대부분 후보들은 영남에서 막판 일정을 집중 소화했다. 하지만 본선 확장력을 고려해야 하는 본경선 후보들은 최대한 호남을 끌어안고 갈 수밖에 없다. 이날 광주를 찾은 후보들은 저마다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잘못된 정책으로 나라가 어렵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통합의 정신으로 국민이 하나 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호남 사위 홍준표를 적극 지지해 달라”면서 호남에서 20% 이상 득표를 목표로 제시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에 광주 의원들의 요청을 수용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법을 통과시킨 인연을 언급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5·18을 안 뒤 20대를 민주화운동에 바쳤다면서 “온 가슴을 담고 (호남과) 동행하겠다”고 했다.
  • 다 합쳐도 ‘한자릿수’ 野 호남 득표율, 이번엔 다를까?

    다 합쳐도 ‘한자릿수’ 野 호남 득표율, 이번엔 다를까?

    다음달 5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시작한 국민의힘이 권역별 순회토론 첫 지역을 호남으로 정하고,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11일 일제히 광주를 방문했다. 한때 ‘보수의 불모지’로까지 불렸던 호남의 민심이 이번에는 국민의힘에 얼마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당 지도부+4강 후보, 전원 광주 방문 당 지도부는 이날 4강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에 눈길을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지난 5개월 동안 호남 주민들께서 화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잘못했던 것이 있다면 또 다른 민주당을 선택하실 게 아니라, 젊은 세대와 함께 가늘게 비치기 시작하는 새로운 정치문화의 빛과 함께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지원도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당시부터 ‘호남 구애’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이 대표가 이를 계승하며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6월 이 대표 취임 이후 4개월 동안 호남권 신규 당원은 1만 175명이 증가했다. 직전 같은 기간보다 8배 증가한 수치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1002명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정권교체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호남에서 24.0%로 나타났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보수 정당 후보들이 얻은 득표와 비교하면 야당 지지 여론이 호남에서도 상당히 높아진 것이다. 지난 대선 당시 광주·전남·전북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55%·2.45%·3.3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2.18%·2.09%·2.56%를 득표했다. 이번 경선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DJ적자’ 장성민 전 의원은 당시 국민대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호남 득표율은 0.1% 이하였다. 본선 확장력 생각하면 ‘호남 동행’ 필수 다만 최근 호남 지역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이 대표 취임 직후보다는 주춤한 상태다. KSOI의 6월 말 조사에서 호남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21.5%였으나 이날 나온 조사에서는 11.7%였다. 경선 투표권을 가진 당원의 대다수가 영남과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호남에 꾸준히 공을 들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 8일 2차 컷오프(예비경선)를 앞두고도 대부분 후보들은 영남에서 막판 일정을 집중 소화했다. 하지만 본선 확장력을 고려해야 하는 본경선 후보들은 최대한 호남을 끌어안고 갈 수밖에 없다.이날 광주를 찾은 후보들은 저마다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잘못된 정책으로 나라가 어렵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통합의 정신으로 국민이 하나 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호남 사위 홍준표를 적극 지지해 달라”면서 호남에서 20% 이상 득표를 목표로 제시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에 광주 의원들의 요청을 수용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법을 통과시킨 인연을 언급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5·18을 안 뒤 20대를 민주화운동에 바쳤다면서 “온 가슴을 담고 (호남과) 동행하겠다”고 했다.
  • 美 휘발유·中 석탄·유럽 천연가스…에너지발 ‘인플레이션 공포’

    美 휘발유·中 석탄·유럽 천연가스…에너지발 ‘인플레이션 공포’

    유가 7년만에 최고가, 석탄 13년만에 최고가천연가스 1년만에 2배로… 연쇄 인플레 우려‘코로나19로 타격’ 전세계 서민에 부담 가중미국의 휘발유, 중국의 석탄, 유럽의 천연가스 등 전세계 주요국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무엇보다 겨울철을 앞두고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미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서민들의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이 1년 전보다 휘발유 1갤런 당 1달러를 더 지출하고 있다”며 “천연가스 가격은 1년간 150% 이상 올랐고 이번 겨울에 식품·화학제품·플라스틱 제품의 가격과 난방비도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갤런 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3.2달러였고, 1년 전에는 2.18달러였다. 휘발유 가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같은 기간 갤런당 3.2달러에서 4.4달러로 상승했다. 한국보다 휘발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미국에서는 갤런 당 3달러를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본다. 신재생에너지를 강조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8월 OPEC 플러스(석유수출국기구+이외 주요 산유국)에 증산을 요구한 이유다. 하지만 OPEC 플러스는 오는 11월에도 기존 증산 속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날 유가는 7년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유럽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AP통신은 이날 유럽 국가들이 룩셈부르크에서 각료급 회의를 연 가운데 “프랑스와 스페인이 유럽연합(EU)에 에너지 가격과 관련한 규칙을 변경하라고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유럽노동조합연맹은 근로빈곤층의 15%인 270만명이 난방자금이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영국은 트럭 운전사 부족 등으로 주유소에서 기름이 부족해지는 주유 대란까지 겪고 있다. 나디아 칼비뇨 스페인 경제디지털혁신부 장관은 “국가적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EU의 조율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U는 오는 21∼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 문제를 추가 논의키 로 했다. 이날 천연가스 가격은 100만 BTU(열량 단위)당 5.7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1년 전 2.62달러보다 2배 이상으로 급등했다.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EU가 재생에너지 중 불과 2년이면 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천연가스로 전기를 충당하면서 천연가스가 품귀현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추가 가격 상승이 예상되자 주요 공급원인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늘려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계절적으로도 통상 10월부터 난방수요를 감안해 각국이 천연가스 구매에 열을 올리기 때문에 수요는 더 증가할 수 있다. 여기에 중국과 인도의 전력난이 겹쳤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이지만 석탄 공급난과 강력한 탄소 배출 억제 정책 때문에 극심한 전력난을 겪으면서 철강, 섬유, 완구 등 다양한 업종이 당국의 전기 공급 제한으로 정상적인 조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석탄 화력 발전소 135곳 가운데 72곳의 석탄 재고가 사흘 치도 남지 않아 중국과 같은 전력난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석탄 가격은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전력난은 미국과 호흡을 맞춰 온 호주에서 석탄 수입을 막은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면서 통상을 보복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문제는 발작에 가까운 연쇄 물가 상승 쇼크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평가했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내년까지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수 있다며 전망을 바꾸고 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공급망의 병목현상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공장 가동이 계속 미진할 경우 현대판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후임병에 입맞춤”…추행으로 타부대 파견, 그곳에서도 또 추행

    “후임병에 입맞춤”…추행으로 타부대 파견, 그곳에서도 또 추행

    후임병을 추행해 타 부대로 파견된 20대 남성이 파견 부대에서도 또 다른 후임병에게 추행 범죄를 저질렀다. 3일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심재현)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A씨에 대해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해병대 복무 중이던 지난 2월18일부터 3월1일까지 보름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후임병에게 입맞춤하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작년 11월에도 부대 후임병을 추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으로, 해군 검찰단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다른 부대로 분리파견 조처된 상태였다. 재판부는 “병영 내에서 후임병을 추행했고, 파견된 부대에서 또다시 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라며 “병영 내 강제 추행은 피해자의 성적 자유뿐 아니라 소속 부대의 건전한 질서를 저해하고 부대원 사이의 신뢰를 깨뜨리는 중대한 범죄”라고 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초범이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주사기에 정액 담아…처음 본 여성에 찌르고 도망친 美변태남

    주사기에 정액 담아…처음 본 여성에 찌르고 도망친 美변태남

    미국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주사기 정액 테러를 벌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11일 현지 매체 ‘더 선’ 등 따르면 51세 남성 토마스 바이런 스테먼은 지난해 2월18일 메릴랜드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자신의 정액을 주사기에 채워 한 중년 여성의 엉덩이에 찔렀다. 당시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슈퍼마켓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쇼핑 카트를 제자리에 두기 위해 보관대에 들어서는 장면이 담겼다. 그 뒤로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주머니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여성의 엉덩이에 찌른다. 이에 여성은 화들짝 놀라며 주위를 살핀다.당시 피해자 케이티 피터스는 “순간적으로 벌에 쏘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정액 테러를 당한 후에 각종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분노했다. 나아가 케이티는 “(정액 테러를 당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아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토마스는 검거됐다. 경찰은 토마스의 차량에서 정액이 담긴 다량의 주사기를 발견했다. 그는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토마스는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에서 검사 측은 “토마스가 케이티를 공격하기 전에도 2명의 여성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지르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 ‘세계 1위’ 꺾은 허광희 잡더니…코르돈, 결승 진출은 좌절

    ‘세계 1위’ 꺾은 허광희 잡더니…코르돈, 결승 진출은 좌절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배드민턴 단식 4강까지 진출해 파란을 일으켰던 세계 랭킹 59위 케빈 코르돈(35·과테말라)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코르돈은 세계 랭킹 1위를 꺾어 또 다른 이변을 연출한 허광희(세계 38위)를 8강에서 잡은 인물이다. 코르돈은 1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빅토르 악셀센(27·덴마크)에게 0-2(18-21 11-21)로 패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악셀센은 도쿄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했다. 코르돈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코르돈은 지난달 31일 8강전에서 허광희(26·삼성생명)를 2-0(21-13 21-18)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허광희는 전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겐토(일본)를 2-0으로 꺾는 뚝심을 보여줬지만, 코르돈의 돌풍을 넘지는 못 했다. 코르돈은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9위 응카롱 앵거스(홍콩)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16강에 올랐다. 이어 16강에서 세계랭킹 29위 마크 칼야우(네덜란드)를 제압한 데 이어 8강에서 또 다른의 이변의 주인공인 허광희까지 잡았다. 코르돈은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도 출전한 베테랑이다.
  • ‘라켓 소녀’ 안세영의 올림픽 성년식은 8강까지 “계속 도전”

    ‘라켓 소녀’ 안세영의 올림픽 성년식은 8강까지 “계속 도전”

    ‘한국 셔틀콕의 미래‘ 안세영(19·삼성생명)의 올림픽 성년식이 8강에서 마무리 됐다. 안세영은 30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에게 0-2(18-21 19-21)로 막혀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천위페이는 안세영의 국가대표 데뷔전이었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2강전에서 쓰라림을 준 상대다. 이후 3번 더 겨뤘으나 모두 졌다. 안세영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25년 만에 단식 메달을 따내려면 천위페이를 넘어야 했으나 아쉽게 4전5기에 실패했다.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첫 10대 메달리스트도 무산됐다. 안세영은 이날 헤어핀 등 네트를 활용한 플레이에서 우위를 보였고, 천위페이는 강력한 점프 스매시와 좌우를 흔드는 대각 공격이 인상적이었다. 안세영은 1세트와 2세트 한 때 각가 6점 차, 5첨 차까지 앞서기도 했으나 노련한 천위페이에 따라잡혀 결국 두 세트 모두 내줬다. 2세트 막판에는 푸시를 하다가 발목을 접질려 응급 치료를 받기도 했다. 아픈 발목에도 끝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안세영은 경기 뒤 고개를 푹 숙이고 의자에 걸터앉아 한동안 코트를 떠나지 못했다. 눈물이 그렁그렁 한 채로 믹스트존에 들어선 안세영은 “아시안 게임 이후 ‘하루도 안 쉬고 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며 “후회 없이 준비했는데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중간 중간 울먹이다 말을 잇지 못하던 안세영은 “공격력을 키우기 위해 쉬는 날 없이 계속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공으로 연습했다”며 “기대도 많이 해주시고 정말 열심히 훈련해주셨는데 정말 죄송하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속상해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서는 “인내심과 집중력에서 천위페이보다 부족해서 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접질린 발목은 개의치 않았다. 그는 “이보다 더 크게 다쳤어도 훈련한 게 아까워서라도 계속 뛰었을 것”이라고 했다. 안세영은 특히 “한국 배드민턴 하면 복식을 많이 떠올린다”며 “단식을 많이 알리고 싶었는데 단식이 약하다는 말이 또 나올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마냥 눈물만 흘린 것은 아니다. 그는 “후회 없이 준비했는데 이 정도의 성과가 나왔다”며 “그렇게 준비해서도 안 됐으니 이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천위페이를 쓰러뜨릴 때까지 “계속 도전하겠다”고도 했다. 안세영은 한국에 돌아가면 스무살의 자유를 느껴보고 싶다고 말하며 잠시 웃음을 되찾았다. 그는 “스무살이 되면 하고 싶은 게 여러가지 있었는데 한 번도 안 먹어본 술을 딱 한 잔만 하고 싶다. 종류에 상관 없이 딱 한잔만”이라며 “기분 좋게 마시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진천선수촌 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안정을 찾았던 그는 “일본에서는 멋진 달을 봤는데 소원이 안 이뤄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 2분기 전국 땅값 1.05% 상승… 세종 1.79% 올라 4분기 연속 1위

    2분기 전국 땅값 1.05% 상승… 세종 1.79% 올라 4분기 연속 1위

    지난해 국회발 ‘수도 이전론’ 이후 세종 땅값이 4분기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2분기엔 1.79% 상승했다. 서울과 대전, 대구, 경기 땅값도 전국 평균 상승률(1.05%)을 웃돌았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지가는 전분기 대비 1.05% 상승했다. 올 1분기(0.96%)보다 0.09% 포인트, 지난해 2분기(0.79%)보다 0.26% 포인트 높았다. 올 상반기 기준으론 2.02% 상승해 전년 대비 0.30% 포인트 확대됐다. 수도권(1.11%→1.19%)과 지방(0.72%→0.80%) 모두 상승률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서울(1.34%), 경기(1.07%), 인천(0.96%) 순으로 올랐다. 특히 서울과 경기는 전국 평균(1.05%)보다 높았다. 지방에선 세종이 1.79% 올라 서울을 뛰어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은 지난해 수도 이전론이 급부상하며 ‘부동산 바람’이 불자 지난해 3분기 4.59% 급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3.60%)과 올 1분기(2.18%)를 거쳐 4분기 연속 전국 1위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이어 대전(1.21%), 대구(1.11%), 부산(1.02%) 등의 순이었다.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제주(0.23%)였다. 올 2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89만 8000필지로 1분기 대비 6.1% 증가했다. 전년 대비론 11.5% 늘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1분기 대비 7.4% 증가한 약 33만 9000필지를 기록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연초 감소세를 보이다 올 3월부터 개발사업지 인근 농지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4월 이후로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정부정책 시행에 따른 토지 가격과 토지 거래량 변동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단독] 통계부터 관리까지… 우울한 엄마는 정책에서 빠졌다

    [단독] 통계부터 관리까지… 우울한 엄마는 정책에서 빠졌다

    산후우울증 고위험군 지역별 최대 9배차정부, 지역 보건소에만 검사·관리 떠넘겨보건소 접근성·관심도 따라 발견 비율 달라2019년 산모 검사율, 출생아 수의 21%뿐 저출산 대응서도 산후우울 대책은 빠져정신과 찾는 위기의 산모 10년새 2배 급증산후우울증의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비율이 지역별로 최대 9배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후우울증을 겪는 산모들의 비율이 이처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지역적 특성의 영향보다 정부가 지역 보건소에만 이 문제를 맡겨 놨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매년 출산을 위해 수십조원의 예산을 쏟아부으면서도 정작 산모들이 첫째 이후 출산을 꺼리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는 산후우울증 문제는 내팽개치고 있다고 비판한다. 13일 서울신문이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을 통해 받은 ‘지역별 보건소 산후우울증 고위험군 판정 현황’과 ‘시도별 출생아 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출생아 대비 고위험군 판정 산모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전북으로 1000명당 45.3명이었다. 가장 적은 지역은 광주로 1000명당 5.1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38.9명), 부산(37.4명)은 고위험 판정 비율이 높았고, 대전(8.9명), 경남(12명)은 낮았다. 2019년 전국 산후우울증 유병률은 1000명당 24.4명이다. 이처럼 지역별 유병률 차이가 큰 것은 정부가 체계적인 관리를 하지 않고, 지역 보건소에만 산후우울증 검사·관리를 떠넘겼기 때문이다. 산후우울증 검사는 출산 후 보건소에 직접 방문한 산모에 한해 이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소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도에 따라 고위험군 산모를 발견하는 비율이 다르게 나타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다 보니 선별검사도 소극적으로 이뤄졌다. 2019년 보건소 우울증 검사 산모는 6만 6336명으로, 같은 해 출생아 수 30만 3000명의 21.8%에 불과하다. 최근 임신·영아를 대상으로 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산후우울증 검사를 선제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생겼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는 전국 30개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산모가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민해야 하지만, 정부의 무관심으로 산후우울증 유병률에 대한 공식 통계조차 산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산후우울증 등 산모에 대한 체계적 관리·지원은 내팽개치고는, 출산율 문제 해결도 어렵다고 말한다. 정부는 ‘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서 올해만 36조원, 2025년까지 196조원의 저출산 대응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정작 산후우울 예방 및 치료 관련 대책과 예산은 없다. 그러는 사이 산후우울증으로 개인적으로 정신과를 찾는 산모는 2010년 148명에서 지난해 268명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정 의원은 “산전후우울증과 관련해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보건소에 비치된 자가검사질문지뿐”이라면서 “출산을 거부하는 여성을 비판하는 것보다 산후우울증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 주거밀집지 오피스 일수록 만족도 UP

    주거밀집지 오피스 일수록 만족도 UP

    주거 밀집지역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성이 높고, 임대료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신설법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신설 법인수는 12만 3,305개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1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6%), 부동산업(27%) 비대면 관련 법인들이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들 법인들은 대부분 오피스 등과 같은 영업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프라는 풍부하면서 임대료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실제 주거 밀집지역 내 오피스는 임대료 부담이 낮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 1분기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목동과 잠실/송파 지역의 오피스 평균 임대료는 ㎡당 각각 1만 2,700원, 1만 2,3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 평균(2만 2400원) 보다 낮으며, 광화문(3만 2,700원)이나 강남대로(2만 5,600원) 등과 같은 주요 업무지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공실률 역시 목동 1%, 장안 4.6% 잠실새내역 5.6% 등으로 서울 평균(8.3%)를 밑돌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은 5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서 ‘금천 롯데타워’ 내 오피스를 임대로 공급한다. 금천 롯데타워는 4월에 준공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독산역 롯데캐슬’(전용 59~84㎡ 927가구)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개동 규모로 이뤄진다.지상 2~18층에는 오피스가, 지상 19층~25층에는 오피스텔이,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 시설 및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는 지상 2~3층의 16실 규모다. 특히 지상 4~18층에 롯데 그룹사가 사옥으로 이용할 예정에 있어 업무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피스 반경 약 800m 이내에 1만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어 직주근접 업무시설로 손색이 없고, 지하철 1호선 독산역도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특히 반경 약 1㎞ 거리에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신독산역도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대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금천교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금천 롯데타워 오피스는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설법인들 주목하는 주거밀집지역 오피스… 임직원 높은 만족도

    신설법인들 주목하는 주거밀집지역 오피스… 임직원 높은 만족도

    주거 밀집지역 오피스에 신설법인들이 주목하면서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업무지역 못지 않게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성이 높고, 임대료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신설법인들의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신설 법인수는 12만 3,305개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1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6%), 부동산업(27%) 비대면 관련 법인들이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들 법인들은 대부분 오피스 등과 같은 영업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프라는 풍부하면서 임대료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실제 주거 밀집지역 내 오피스는 임대료 부담이 낮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 1분기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목동과 잠실/송파 지역의 오피스 평균 임대료는 ㎡당 각각 1만 2,700원, 1만 2,3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 평균(2만 2400원) 보다 낮으며, 광화문(3만 2,700원)이나 강남대로(2만 5,600원) 등과 같은 주요 업무지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공실률 역시 목동 1%, 장안 4.6% 잠실새내역 5.6% 등으로 서울 평균(8.3%)를 밑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거밀집지역 내 오피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건설은 5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서 ‘금천 롯데타워’ 내 오피스를 임대로 공급한다. 금천 롯데타워는 4월에 준공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독산역 롯데캐슬’(전용 59~84㎡ 927가구)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개동 규모로 이뤄진다.지상 2~18층에는 오피스가, 지상 19층~25층에는 오피스텔이,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 시설 및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는 지상 2~3층의 16실 규모다. 특히 지상 4~18층에 롯데 그룹사가 사옥으로 이용할 예정에 있어 업무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피스 반경 약 800m 이내에 1만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어 직주근접 업무시설로 손색이 없고, 지하철 1호선 독산역도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특히 반경 약 1㎞ 거리에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신독산역도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대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금천교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녹지 및 편의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안양천, 독산유수지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내 휴게시설 및 산책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금천 롯데타워 오피스는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직원 만족도 높이는 주거밀집지역 오피스 ‘눈길’

    임직원 만족도 높이는 주거밀집지역 오피스 ‘눈길’

    주거 밀집지역 오피스에 신설법인들의 관심이 높다. 업무지역 못지않게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성이 높고, 임대료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신설법인들 사이에서 인기다.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신설 법인수는 12만 3305개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1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6%), 부동산업(27%) 비대면 관련 법인들이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들 법인들은 대부분 오피스 등과 같은 영업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프라는 풍부하면서 임대료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밀집지역 내 오피스는 교통이나 편의·문화 및 녹지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임대료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신설법인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제격이다”며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대료 부담으로 사무실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법인은 고려해볼만 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거밀집지역 내 오피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건설은 5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서 ‘금천 롯데타워’ 내 오피스를 임대로 공급한다. 금천 롯데타워는 4월에 준공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독산역 롯데캐슬’(전용 59~84㎡ 927가구)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개동 규모로 이뤄진다. 지상 2~18층에는 오피스가, 지상 19층~25층에는 오피스텔이,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 시설 및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는 지상 2~3층의 16실 규모다. 특히 지상 4~18층에 롯데 그룹사가 사옥으로 이용할 예정에 있어 업무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피스 반경 약 800m 이내에 1만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어 직주근접 업무시설로 손색이 없고, 지하철 1호선 독산역도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특히 반경 약 1㎞ 거리에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신독산역도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대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금천교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금천 롯데타워 오피스는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중석씨 장인상, 홍순철씨 모친상, 이현우씨 별세

    ■ 김중석(강원도민일보 사장)씨 장인상 △ 김삼성씨 별세, 김중석(강원도민일보사 사장)씨 장인상, 13일 오후, 대구시 본리동 허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장지 영천호국원. 010-6720-2012, 033-260-9000 ■ 홍순철(코난테크놀로지 이사)씨 모친상 △ 한정자씨 별세, 홍순철(코난테크놀로지 경영지원실 이사)·홍미선씨 모친상, 권수정씨 시모상, 조형근씨 장모상, 13일 오전 2시18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20분. 02-3010-2000 ■ 이현우(국민일보 산업부 기자)씨 별세 △ 이현우(국민일보 산업부 기자)씨 별세, 정수진씨 남편상, 이창엽(그빛교회 담임목사)·이선자씨 아들상, 이현영씨 오빠상, 12일 오후 1시43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장지 동화경모공원. 02-6986-4451
  • “친구 떠나고 정민씨 혼자 있을때 본 목격자는 없나요?”[이슈픽]

    “친구 떠나고 정민씨 혼자 있을때 본 목격자는 없나요?”[이슈픽]

    조금씩 확인되는 손씨 친구 행적목격자, A씨 휴대폰 사용 모습 확보“핸드폰 사용하다가 정민씨 깨우기도”새벽 3시 40분까지 손씨 본 목격자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와 친구 A씨를 사고 당일 봤다는 목격자가 추가로 나왔다. 또 이날 A씨가 사건 당일 정민씨와 있으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12일 정민씨의 실종 사건 당시 목격자 B씨는 정민씨의 아버지 손현(50)씨에게 “(정민씨)친구 A씨가 지난 4월 25일 오전 2시18분쯤 휴대전화를 보는 사진이 찍혔다”며 “저렇게 쭈그려서 휴대전화를 하다가 (정민씨를)깨웠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B씨가 자신의 친구를 찍다가 그 뒤에 있던 A씨까지 화면에 잡히면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아버지 손씨에게 “오전 2시10분 큰 대(大)자로 누워있는 정민씨 위에 A씨가 올라타 (둘이)겹쳐서 누워 있는 것을 가까이에서 봤다”, “오전 2시15분 A씨가 정민씨의 주머니를 뒤적이고 가방을 챙기는 것을 멀리서 봤다”, “오전 2시18분 A씨가 정민씨를 한 차례 깨우다가 축 늘어져 안 일어나니, 쭈그리고 앉아서 휴대전화를 봤다”, “오전 2시50분 두 사람이 나란히 누워 있었고, A씨가 뒤척였다” 등 실종 당일의 목격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B씨는 “주변에 술 같은 것이 안 보였고 물건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A씨가 가방 안에 다 챙겼다”고 말했다. 앞서 B씨와 지인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구로경찰서에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들 진술, 새벽 3시 40분까지는 손씨 행적 확인 경찰은 목격자들이 이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제출받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일까지 총 5개 그룹, 7명의 목격자를 불러 실종 당일 상황과 관련된 진술을 들었다. 하루 뒤인 8일 진술이 일치하는 3명을 대동해 한강공원에서 현장 조사도 진행했다. 이들은 “새벽 3시 40분쯤 손씨는 자고 있었고, 그 곁에 친구 A씨는 서 있는 걸 봤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당시 A씨가 손씨를 깨우고 있었고, A씨가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것 같았다”, “두 명 모두 만취 상태로 구토하는 것을 봤다” 등의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밝힌 새벽 3시 40분까지는 일단 손씨 행적이 확인됐다고 보고, 이후 손씨 실종 시간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친구 A씨의 통화 내역 등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두 사람의 동선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목격자들의 공통된 진술에도 네티즌은 “두 사람 같이 있을 때 목격자는 있고, 정민씨 혼자 있을 때 목격자는 없네요”, “목격자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정민씨 사고 당시에도 목격자가 있지 않을까요?” 등 다소 의아해했다. A씨는 손씨 실종 당일 새벽 4시 30분쯤 한강을 빠져나갔다가 1시간 20분 뒤인 새벽 5시 50분쯤 다시 한강공원에 나타나, 누군가를 찾는 듯 배회하다 부모로 추정되는 인물 2명을 만나 주저앉는 듯한 모습이 CCTV에 찍혔다.친구 A씨 휴대폰, 하류 떠내려 갔을 가능성은 희박 경찰과 민간구조사들은 A씨 친구 휴대폰을 찾아 연일 한강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휴대폰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황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방범순찰대와 한강경찰대, 민간수색팀인 ‘아톰’은 전날에도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A씨의 휴대전화 수색 작업을 벌였다. 잠수사로 나온 김철주 UTR(Underwater Technical Research) 본부장은 전날 “깡통, 자전거 등 쓰레기는 많이 나왔지만 휴대전화를 찾지 못했다”며 “시야가 30㎝가량으로 넓게 나오는 등 어제보다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지만 결과물이 없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수색 구역의 절반 정도 거리를 수색했는데 수색 구역이 광범위하고 예상대로만 수색하게 돼 아쉬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수색한 구역에는 휴대전화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만 수색을 안한 곳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을 곧 재개할 것이다”며 “이번 주말에 인원과 전문 장비, 금속탐지기 등 장비를 더 투입해서 한강 하류를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대전화가 실제 하류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에 대해선 “희박하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한편 앞서 정민씨는 지난 4월 24일 새벽 친구 A씨와 반포한강공원 잔디밭에서 술을 마시다 실종됐고, 실종 닷새 만인 지난 4월 30일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서초한강공원 인근 CCTV 54대와 서초한강공원에 출입한 차량 133대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A씨의 휴대전화로 알려진 ‘아이폰8’을 찾기 위해 연이어 수중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의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부검 결과가 발표돼야 드러날 전망이다. 검사 결과는 이달 중순 안으로 나올 전망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1분기 세종 땅값 2.18% 상승… 전국 평균 2배 넘어

    국토교통부는 올 1분기 전국 땅값이 0.96%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나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슷한 상승률이다.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1분기에만 무려 2.18%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배 이상 올랐다. 세종시 땅값은 지난해에도 10.62% 오르면서 전국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세종시 땅값이 상승한 원인은 아파트값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 데다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 생활권역 확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를 업고 주변 지역 땅값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근 대전 땅값도 1.16% 올랐는데, 세종 아파트값 상승 분위기가 대전까지 이어지면서 땅값도 덩달아 올랐다. 세종시에 이어 경기 하남시 땅값도 1.83% 올랐다. 하남 교산 신도시 건설 보상금이 풀리면서 주변 땅값을 움직였고, 아파트값 강세도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이어 경북 군위(1.71%), 서울 강남(1.47%)·서초(1.45%)도 땅값이 많이 올랐다. 토지 거래량은 84만 6000필지(544.3㎢)로 지난해 4분기(95만 2000필지)나 전년 1분기(87만 1000필지)보다 감소했다. 연초 주택 공급 정책, 금리 인상, 보유세 부담 등에 따른 주택 매수세 감소로 전 분기 대비 주거용 토지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집값 불지른 천도론...세종시 1분기 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

    집값 불지른 천도론...세종시 1분기 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1분기 전국 땅값이 0.96%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4분기나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슷한 상승률이다.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1분기에만 무려 2.18%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배 이상 올랐다. 세종시 땅값은 지난해에도 10.62% 오르면서 전국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세종시 땅값이 상승한 원인은 아파트값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데다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 생활권역 확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를 업고 주변 지역 땅값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근 대전 땅값도 1.16% 올랐는데 세종 아파트값 상승 분위기가 대전까지 이어지면서 땅값도 덩달아 올랐다. 세종시에 이어 경기 하남시 땅값도 1.83% 올랐다. 하남 교산 신도시 건설 보상금이 풀리면서 주변 땅값을 움직였고, 아파트값 강세도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이어 경북 군위(1.71%), 서울 강남(1.47%)·서초(1.45%)도 땅값이 많이 올랐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09%, 상업지역 1.00%, 녹지 0.82%, 농림 0.79%, 계획관리 0.78%, 공업지역 0.65% 순으로 땅값이 올랐다. 토지 거래량은 84만 6000필지(544.3㎢)로 지난해 4분기(95만 2000필지)나 전년도 1분기(87만 1000필지)보다 감소했다. 연초 주택공급 정책, 금리 인상, 보유세 부담 등에 따른 주택 매수세 감소로 전분기 대비 주거용 토지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1만 6000필지(500.8㎢)로 전분기 대비 0.2% 감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증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여자 농구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 13년 만에 고향팀 부산 BNK행

    여자 농구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 13년 만에 고향팀 부산 BNK행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32·180㎝)이 프로 데뷔 13년 만에 고향팀 유니폼을 입었다. 부산 BNK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아정을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총액 3억 3000만원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강아정은 청주 KB에서만 뛰어오다 처음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부산 동주여고 출신인 강아정은 FA 최대어 중 한 명으로 포지션이 겹치는 강이슬이 부천 하나원큐에서 KB로 옮겨오며 고향팀 이적 전망이 우세했다. 고교 선배인 박정은 감독이 BNK 지휘봉을 잡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강아정은 2011년과 2015년, 2017년 아시아선수권 등에서 국가대표 주전 슈터로 뛰었으며 특히 지난해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한국 여자농구가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최근 발표된 본선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강아정은 “마지막 FA에 앞으로 선수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즐거운 농구를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면서 “고향 팀에서 뛰게 돼 가족들도 기뻐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국대 슈터’ 강아정의 마지막 농구는 고향에서

    ‘국대 슈터’ 강아정의 마지막 농구는 고향에서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32·180㎝)이 프로 데뷔 13년 만에 고향팀 유니폼을 입었다. 부산 BNK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아정을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총액 3억 3000만원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강아정은 청주 KB에서만 뛰어오다 처음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부산 동주여고 출신인 강아정은 앞서 고교 선배 박정은 감독이 BNK 지휘봉을 잡은 데 이어 FA 최대어 중 한 명으로 포지션이 겹치는 강이슬이 부천 하나원큐에서 KB로 옮겨오며 고향팀 이적 전망이 우세했다. BNK 에이스 안혜지도 동주여고 출신이다. 강아정은 승부처에 한 방을 터뜨려주는 해결사는 물론, 젊은 선수 사이에서 정신적 리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아정은 2011년과 2015년, 2017년 아시아선수권 등에서 국가대표 주전 슈터로 뛰었으며 특히 지난해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에서는 한국 여자농구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최근 발표된 본선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강아정은 “마지막 FA에 앞으로 선수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즐거운 농구를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면서 “고향 팀에서 뛰게 돼 가족들도 기뻐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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