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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결혼식(9일 오후 1시, 혜성교회)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화보에서 단아하고 고운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도하는 모습. 독실한 크리스찬답게 믿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경건함을 자아낸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나는 지난 가을 함께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만나 올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제 결혼에 이르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대기업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온화하고 반듯한 성품의 청년이다.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모습이 예비신랑의 매력이다”고 전했다.더불어 “한 가지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자면, 혼인예배 장소가 모든 분들을 모시기에는 협소해 가까운 일가친지들 및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여건상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 특히 차분하고 경건한 혼인예배를 위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결혼을 비공개로 치르는 이유를 설명했다.박나림은 1996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사진 = 월드비전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신현빈, 얼굴부터 몸매까지…’신민아 닮은꼴?’▶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엄지원, 깜짝 고백 "고지서 밀려 재산압류 당할 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방송인 김새롬이 배우 박효주에게 방송 도중 수위 높은 ‘19금 농담’을 던져 ‘막말’ 논란이 번지고 있다. 김새롬은 10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설문에 박효주를 꼽으며 “의외로 무식할 것 같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새롬은 “평소 박효주가 영어를 자주 섞어 말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외국 나가면 영어를 잘 못한다”며 “아마 출입국 카드에 성별을 묻는 SEX라는 질문에 ‘한 달에 한 두 번 한다’라고 써 넣을 것”이라고 위험한 성적 농담을 던졌다. 출입국카드에서 SEX라는 칸에는 여성과 남성을 구분 짓는 성별을 적는 곳인데, 이를 성관계(sex)를 묻는 질문으로 착각해서 실제 성관계 횟수를 써 넣을 것이라는 의미였다. 이에 박효주뿐만 아니라 MC인 이휘재까지 당황해 “뭐라 해줄 말이 없다”며 손 사레쳤다. 그러나 김새롬은 이에 아랑곳 않고 어깨를 으쓱하며 “그럴 수 있지 않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다수 시청자들은 “19세 이상 시청가능 프로에서나 나올 법한 토크 아닌가?”, “김새롬 발언 수위가 지나친 것 같았다”, “자기한테 저런 농담해도 웃을 수 있을까?” 등 김새롬의 가벼운 언행을 비난했다. 한편 VJ 출신 미라도 지난 8월 같은 프로그램에서 양미라에게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 같다”는 막말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하차한 바 있다. 사진 = QTV ‘순정녀’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박봄, 윌아이엠 대저택 공개 "오빠집서 봄과 다라"▶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슈퍼스타K2’ 장재인 학교모델 활약…스모키+발랄

    ‘슈퍼스타K2’ 장재인 학교모델 활약…스모키+발랄

    ‘슈퍼스타K 2’ 참가자 장재인이 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재인이 재학 중인 호원대학교의 홈페이지에는 장재인과 4명의 학생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장재인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의상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 장재인은 ‘슈퍼스타K 2’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 사진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장재인을 비롯, 해당 학과와 방송연예과의 학생들이 지난해 촬영한 홍보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재인은 현재 엠넷(Mnet)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한 4명의 지원자 중 유일한 여성 멤버다. 3주 연속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한 장재인은 강력한 1위 후보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호원대학교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깝 혹은 4차원”..민아·리지 ‘新예능퀸’ 급부상

    “깝 혹은 4차원”..민아·리지 ‘新예능퀸’ 급부상

    걸스데이 민아와 애프터스쿨 리지가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예능퀸으로 급부상했다. 먼저 민아는 거침없는 입담과 막춤을 선보이며 예능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민아는 MBC ‘꽃다발’에서 귀여우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또 MBC GAME ‘챔스토리’ MC로 나서 또 다른 재능을 선보였다. 그러자 각종 예능프로그램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 민아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의 음악에 맞춰 거침없는 막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예능계의 깝권인 조권을 연상시켜 ‘깝걸’이라는 자막까지 등장했다. 이외에도 민아는 앞서 1일 방송된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의 다섯 번째 멤버로 뒤늦게 합류해 귀여움과 당돌함을 오가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리지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새로운 ‘예능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지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서울 목동 SBS를 찾은 리지는 “SBS는 많이 안 와봤고 KBS가 더 익숙하다”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급기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모두가 기피하는 벌칙에 오히려 신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임에 패배한 팀은 한복을 입고 ‘생방송 모닝와이드’에 출연하는 벌칙을 받아야 했지만 리지는 “방송 출연하는 거예요? 방송이면 뭐든 하고 싶어요”라며 미소 지어 출연자들을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이 사랑받는 이유는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 있다. 민아는 ‘꽃다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다 넘어지기도 했고 리지 역시 예쁜 척 보다 게임에 대한 승부욕이 넘쳤다. 민아는 “많은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타진요’ 패러디물 화제…네티즌 “이청용 국대 위조?”

    ‘타진요’ 패러디물 화제…네티즌 “이청용 국대 위조?”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를 비꼬는 패러디물 ‘이청용을 의심해 보자’가 등장,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청용(볼턴)의 경기 장면 캡처 사진과 함께 “그의 유니폼 네임 마킹(name marking)이 매번 다르다”며 “우린 이청용이 진짜 우리가 아는 이청용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황당해 보이는 이 주장은 사실 ‘타진요’가 ‘다니엘 선웅 리’, ‘다니엘 리’, ‘다니엘 아만드 리’, ‘댄 리’ 등 각기 다른 타블로의 영어 이름 표기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주장을 패러디했다. 네티즌이 올린 관련 패러디물 사진 속 이청용은 각각 소속팀을 옮길 때마다 유니폼에 새겨지는 이름이 모두 달리 표기돼 있다. FC 서울 유니폼 마킹에는 한글로 ‘이청용’, 볼턴 원더러스 유니폼엔 영문으로 ‘CHUNG-YONG’, ‘C.Y. LEE’로 돼 있는 것. 또 국가대표팀 유니폼에는 ‘CHUNGYONG’이라고만 적혀 있고 성이 빠져있다. 이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클럽과 국대를 대표하는 유니폼에 자기 멋대로 이름을 쓸 수는 없다. 주민등록증하고 여권과 영국취업비자 공개를 요구한다”, “정당한 의혹제기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촉구한다”, “진상 규명이 시급하다”, “이제 국대 위조 논란인가?” 등 심각한(?) 패러디물의 댓글답게 진지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1일 방송된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에서는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학력 위조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모교인 스탠퍼드대학교를 찾아 성적증명서를 발급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타진요’는 방송 내용에 대해 비판을 가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비상식적인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그들의 정체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아빠엄마’ 장동건-고소영 아들, 가장 잘생긴 스타2세 등극

    ‘아빠엄마’ 장동건-고소영 아들, 가장 잘생긴 스타2세 등극

    10월 4일 오전 득남한 ‘장고커플’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가장 잘생긴 외모를 가진 스타 2세로 선정됐다.국제결혼정보업체 신성국제결혼 측은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한 달여간 ‘잘생긴 스타 2세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62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2세가 얼굴도 공개하기 전부터 전체 53%인 331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신성국제결혼 측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잘생긴 스타 커플과 2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1위를 차지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며 “이후 고소영씨의 임신 소식에 다수의 팬들은 ‘할리우드 스타 2세를 능가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자녀가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고 전했다.2위에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 2세 김찬희군과 김라희양이 전체 23.8% 149명의 지지를 얻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2세 차정민군과 차예은 차예진양이 전체 20%인 125명의 표를 얻어 3위에 랭킹됐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깝 혹은 4차원”..민아·리지 ‘新예능퀸’ 급부상

    “깝 혹은 4차원”..민아·리지 ‘新예능퀸’ 급부상

    걸스데이 민아와 애프터스쿨 리지가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예능퀸으로 급부상했다. 먼저 민아는 거침없는 입담과 막춤을 선보이며 예능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민아는 MBC ‘꽃다발’에서 귀여우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또 MBC GAME ‘챔스토리’ MC로 나서 또 다른 재능을 선보였다. 그러자 각종 예능프로그램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 민아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의 음악에 맞춰 거침없는 막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예능계의 깝권인 조권을 연상시켜 ‘깝걸’이라는 자막까지 등장했다. 이외에도 민아는 앞서 1일 방송된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의 다섯 번째 멤버로 뒤늦게 합류해 귀여움과 당돌함을 오가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리지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새로운 ‘예능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지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서울 목동 SBS를 찾은 리지는 “SBS는 많이 안 와봤고 KBS가 더 익숙하다”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급기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모두가 기피하는 벌칙에 오히려 신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임에 패배한 팀은 한복을 입고 ‘생방송 모닝와이드’에 출연하는 벌칙을 받아야 했지만 리지는 “방송 출연하는 거예요? 방송이면 뭐든 하고 싶어요”라며 미소 지어 출연자들을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이 사랑받는 이유는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 있다. 민아는 ‘꽃다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다 넘어지기도 했고 리지 역시 예쁜 척 보다 게임에 대한 승부욕이 넘쳤다. 민아는 “많은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엄지원, 깜짝 고백 “고지서 밀려 재산압류 당할 뻔”▶ 정가은, 과감한 블랙 초미니 시스루룩’시선집중’▶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공효진+임순례 감독 ‘소와 함께’, 부산영화제서 만나요

    공효진+임순례 감독 ‘소와 함께’, 부산영화제서 만나요

    배우 공효진과 임순례 감독이 호흡을 맞춘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이 11월 개봉에 앞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오는 7일 개막하는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돼 줄리엣 비노쉬의 ‘증명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등 세계적인 화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10월 10일과 12일, 13일 상영되는 이 영화의 온라인 예매는 이미 매진된 상태. 김도연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홧김에 소 팔러 나온 노총각 시인(김영필 분)이 7년 만에 느닷없이 찾아온 옛 애인(공효진 분) 그리고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소(먹보)와 함께 떠난 7박 8일 여행기를 다룬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임순례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연기파 연극배우 김영필을 선택했다. 공효진과 김영필은 7년 만에 만난 옛 연인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전국 각지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과 노영심 음악감독이 선사하는 풍성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사진 =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김새롬 “박효주, SEX 한달에 한두번?”’순정녀’ 막말논란

    김새롬 “박효주, SEX 한달에 한두번?”’순정녀’ 막말논란

    방송인 김새롬의 거침없는 ‘19금(禁) 막말’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새롬은 9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했다. 그는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박효주를 지목하며 “은연 중에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은근히 이런 분들이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공항부터 통과를 못할 것 같다”며 “입국신고서에 적는 성별(SEX) 란에는 ‘한 달에 한 두 번 한다’고 써 넣을 것”이라며 웃었다. 성별을 묻는 ‘SEX’란에 F(Female/여성)와 M(Male/남성)이 아닌 성관계 횟수를 적을 것 같다는 농담을 건넨 것. 이에 MC 이휘재는 “마땅한 애드리브를 칠 수가 없다”며 “효주 씨 미안하다. 내가 사과 드린다”고 수습 했지만 방송 후 논란은 일파만파 퍼졌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김새롬 정신 나갔나, 방송 제대로 해라”, “너무 선정적인 발언이다”, “방송을 보는 내가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등 비난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사진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강승윤, 사모곡 ‘당신께 쓰는 편지’ 음원사이트서 인기

    강승윤, 사모곡 ‘당신께 쓰는 편지’ 음원사이트서 인기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2’ TOP 4인에 진출한 강승윤이 사모곡 ‘당신께 쓰는 편지’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에서는 존박, 강승윤, 장재인, 김은비, 허각, 김지수에게 작사 미션이 주어졌다. 도전자들은 신인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멜로디에 주어진 주제에 맡는 가사를 써내려갔다. 존박과 팀을 이룬 강승윤은 ‘외아들’이란 주제로 작사를 시작했다. 1차 예선 당시 힘겨웠던 학창시절과 홀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강승윤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죄송스런 마음을 담은 사모곡 ‘당신께 쓰는 편지’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승윤은 가사를 통해 “언제나 난 혼자였었죠. 안에서도 밖에서도 혼자였죠. 외로움에 홀로 울기도 하고 짜증만 부렸어요. 바보같이. 미안해요. 말은 못했었지만” 등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최종 6인이 직접 작사한 노래는 미니앨범 ‘마이 스토리’(My story)로 제작됐다. 강승윤은 현재 음원사이트 멜론의 급상승 차트 2위로 떠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 TOP 6인의 ‘마이 스토리’에는 강승윤의 곡 외에도 김지수 삶의 애환(?)이 녹아있는 ‘어린 아저씨’ 존 박의 ‘내가 다 줄게요’, 김은비 ‘고백’, 장재인 ‘들어줄래’, 허각 ‘My Heart’가 수록돼 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시즌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송혜교 다리길이? 김태희 눈가주름? 포토샵에서 불가능은 없다. 10월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컴퓨터 응용프로그램 ‘포토샵’을 통해 스타들의 결점을 보정하는 작업이 소개됐다. 특히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김희애와 오연수도 모두 포토샵의 수혜자였던 사실이 탄로났다. 눈가 주름을 보정 작업을 통해 지워 팽팽한 피부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그대로 드러난 것. 눈웃음이 매력적인 김태희도 눈가 주름을 없앤 모습으로 환골탈태했고, 결점이라곤 없을 것 같은 전지현도 얼굴에 난 주근깨를 지워 티 없이 맑은 피부로 변신했다. 꿀벅지, 개미허리, 월등한 다리길이도 포토샵과 함께라면 문제없었다. 이효리, 송혜교, 신세경 모두 다리를 늘려 화보 속에서 8등신의 서구적인 체형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나친 보정 작업은 형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을 지키는 한에서 약간의 보정 작업을 거친다”고 말했다. 한편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 받는 신민아 역시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청바지 광고 화보 속 내 몸매는 포토샵 처리를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신민아는 포토샵을 조금만 하겠지만 나는 100%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홍상수 감독 “내 영화는 19禁, 청소년 볼 영화는 아냐”

    홍상수 감독 “내 영화는 19禁, 청소년 볼 영화는 아냐”

    “사실 내 영화는 청소년들이 볼 영화는 아니다.” 홍상수 감독이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 상영 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로 책정된 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옥희의 영화’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은 이번 영화의 상영 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인 것에 “상영 등급이 맞다고 생각한다. 청소년 친구들이 이런 영화를 봐서 뭐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하하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독특한 시각으로 본 영화를 만들어온 홍상수 감독은 “‘옥희의 영화’를 통해서는 전례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것이 거의 없었다는 홍상수 감독은 “준비 없는 상태에서, 스태프 4명이라는 악조건에 놓이면 평소와 다른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비는 전작 ‘하하하’의 절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영화의 대본 역시 ‘쪽대본’으로 당일 현장에서 배우들의 손에 쥐어졌다는 후문이다. 홍상수 감독은 “총 13회 촬영 중 마지막에 가서야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느꼈다”고 했다. 한편 ‘옥희의 영화’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 분)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분), 영화과 송교수(문성근 분)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를 동일한 등장인물로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11일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 ‘오리종티’ 폐막작으로 상영되기도 한 이 작품은 오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아저씨vs악마’, 19禁+잔혹에 빠진 관객…흥행 1·2위

    ‘아저씨vs악마’, 19禁+잔혹에 빠진 관객…흥행 1·2위

    영화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악명 높은 잔혹성에도 불구, 국내 스크린을 장악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빈 주연의 ‘아저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주말관객 75만 9095명(누적관객 236만 4730명)을 동원했다. 또 이병헌과 최민식의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 12일 개봉 후 첫 주말 3일 동안 51만 8142명의 관객을 모았다.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는 모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다. 또한 ‘악마를 보았다’는 개봉 이후 영화 속에서 묘사된 잔혹성으로 일부 관객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12세 관람가 등급의 영화 ‘인셉션’과 전체 관람가 등급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3’ 등 상대적으로 유리한 관람등급의 외화들에 밀리지 않으며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악마를 보았다’는 개봉에 앞서 실시된 2차례의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에서 모두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일반 상영관 개봉이 불가능해지는 위기를 만났다. 개봉일은 물론, 언론 시사회 등 홍보 일정에도 차질을 빚었던 ‘악마를 보았다’는 개봉 후 흥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흥행 2위의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한편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에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은 같은 기간 43만 4600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인셉션’은 개봉 4주째에도 여전한 흥행력을 과시하며 누적관객 481만 8432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3’와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 영화 ‘솔트’가 각각 주말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악마를 보았다’, 재심의 결과 19禁…“12일 개봉”

    ‘악마를 보았다’, 재심의 결과 19禁…“12일 개봉”

    배우 이병헌과 최민식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가 3차례에 걸침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심의 끝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악마를 보았다’ 제작사 측은 “세 번째 수정 제출한 필름이 영등위 심의 결과 청소년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4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진행한 2차례 심의에서 모두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일반 상영관 개봉이 불가능해지는 위기를 만났다. 하지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최종 판정이 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11일보다 하루 미뤄진 12일 개봉하게 됐다. 제작사 측은 “영화의 내용과 본질에 해당하는 측면을 놓치지 않고 영등위 측의 판단을 존중하기 위해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의 지속 시간을 기술적으로 줄이는 보완 작업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관객은 가해자를 찾고 단순히 죽이는 기존의 복수극들과는 달리 피해자의 시점에서 연쇄살인마를 응징하는 과정에 집중해 피해자의 감정을 공감하는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등위는 2차례나 선고한 ‘악마를 보았다’의 제한상영가 판정에 대해 “시신의 일부를 바구니에 던지는 장면, 절단된 신체를 냉장고에 넣어 둔 장면 등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현저히 훼손시킨다고 판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지운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사진 = 페퍼민트앤컴퍼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군 폭행사건’ 아시아나 항공기 회항…충격 ▶ 나르샤 "최근까지 월세방 생활" 눈물 고백 ▶ 리얼호러 ‘폐가’, 흉가에 들어선 듯…공포체험 ‘오싹’ ▶ ’나는 전설이다’ 고은미, 분노 찬 눈물연기 호평 ▶ 문근영 ‘담배 피는 모습 리얼하죠?’
  • 19禁 뱀파이어 시리즈가 온다

    19禁 뱀파이어 시리즈가 온다

    뱀파이어 영화 시리즈 ‘트와일라잇’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19금(禁)’ 뱀파이어가 등장한다. 영화채널 스크린은 23일 오후 11시부터 섹시 뱀파이어 시리즈 ‘트루 블러드’를 방영한다. 2008년 미국에서 시즌 1이 선보였을 때 회당 시청자가 1240만명을 넘어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뉴욕타임스 같은 언론으로부터도 “섹스 앤드 더 시티 이후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입소문 덕에 국내에도 열혈팬을 두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도 계속 출간되고 있는 샬레인 해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인기 미드 ‘식스 피트 언더’의 제작자 앨런 볼이 연출했다. 드라마의 기본 콘셉트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공존.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것은 일본인 과학자가 발명한 인공혈액음료 ‘트루 블러드’ 덕분이다. 이 음료가 개발되면서 뱀파이어들은 더 이상 피를 구하기 위해 사람을 해칠 필요가 없어졌다. 뱀파이어의 공식 메뉴에서 인간을 지워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들은 이제 더 이상 전설 속 괴물로 남아 있지 않으려 한다. 인간 사회로 내려와 인간들과 어울려 지내며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원래 습성은 어디 가지 않는 법. 여전히 사회성이 부족한 뱀파이어들이 넘쳐나고, 이를 지켜보는 인간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뱀파이어들을 적대시하는 교회 등에서는 여전히 삐딱한 시선을 감추지 않는다. 미국 남부의 소도시 본톰에 사는 웨이트리스 수키 스택하우스(안나 파킨)는 평범해 보이지만, 특출한 능력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 특출나다는 것 때문에 고통받는 뱀파이어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공존에 대해 아주 긍정적이다. 특히 173살 먹은 잘생긴 뱀파이어 빌 컴튼(스티븐 모이어)에 대해서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빌에 비해 훨씬 사회성이 부족한 다른 뱀파이어 동료들 때문에 두 사람의 사랑도 위기를 겪는다. 이 드라마 덕분에 안나 파킨은 골든 글러브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국내 팬들에게는 배역 이름의 발음 때문에 ‘숙희’라 불린다. 뱀파이어 드라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늑대인간 등 다양한 존재들이 등장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몽니, 동성애 뮤비 방송불가 판정 ‘19禁’

    몽니, 동성애 뮤비 방송불가 판정 ‘19禁’

    4인조 모던락 밴드 몽니의 ‘나를 떠나가던’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동성애 간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담은 몽니의 뮤직비디오는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와, Mnet 등에서는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전체관람가로 재편집 돼 방영 중이다. 이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추노’를 통해 얼굴을 알린 탤런트 김영애. 그녀는 동성간의 키스신을 물론 수위 높은 베드신까지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영애의 파트너로 ‘팬티꽃녀’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됐던 모델 리파나가 출연해 키스신을 연출했다. 한편 2005년 데뷔한 몽니는 최근 ‘나를 떠나가던’이 수록된 정규 2집 ‘디스 모먼트’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흥수 “부딪치고 깨지는 시기가 청춘”

    김흥수 “부딪치고 깨지는 시기가 청춘”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민태원의 ‘청춘예찬’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렇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아름답다. 청춘 하나면 두려울 게 없다. 하지만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네 청춘들은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 돈에 치이고, 취업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 그들에게 청춘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때마침 청춘의 음지를 여과 없이 다룬 영화가 24일 개봉한다. 권영철 감독의 ‘나쁜 놈이 더 잘 잔다’다. 돈과 섹스로 얼룩진 현실 속에서 살아갈 힘을 잃어버린 3류 막장 청춘들의 인생을 다룬, 이른바 19금(禁) ‘청춘 누아르’ 영화다. 주인공 ‘윤성’ 역의 김흥수(27)를 10일 서울 삼성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환경이 만든 3류인생 너무 안쓰러워 →실제 나이가 1983년 27살이다. 막장 청춘을 연기해보니 어땠나.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윤성이란 역할이 안쓰럽게 느껴졌다. 주변 환경이 너무 엉망이었다. 그의 아픔을 나눠줄 친구도 막장이고 가족조차도 그에겐 짐이 됐다. 주변 환경만 괜찮았다면 그렇게 살진 않았을 텐데. →누구에게나 슬럼프가 있고, 그럴 때 일탈을 꿈꾼다. 일탈의 도가 지나치면 영화처럼 막장이 되는 거고.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일탈을 꿈꾼 적 있었나. -나는 나약한 편이다. 힘든 일이 겹겹이 부딪치면 해결하려기보다는 손을 놔버린다. 방치를 한다고나 할까. 윤성처럼 뭔가 해보려고 그렇게 막장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윤성에 어떻게 그렇게 몰입할 수 있었나. 시사회 때 본 막장 연기가 상당히 인상적이던데…. -좋게 봐주니 감사하다(웃음). 윤성의 정서를 많이 느끼려 했다. 감독님과 동료배우들과도 많이 얘기했고. 윤성은 멍청한 사람이다. (기자가) 보기에 윤성이 어떤 캐릭터 같았나. →글쎄. 외로운 사람? -그렇다. 집착도 많고. 자기 등에 짊어진 짐이 무거워질수록 돈과 같은 다른 것에 집착이 크다. 여기서 외로움을 느끼는 거고. 나 자신을 많이 투영하려 했다. →외로움을 자주 느끼나. -사람인데 당연하다. 외로울 땐 힘들다. →구체적으로 묻겠다. 일할 때 힘든가, 안 할 때 힘든가. -(머뭇거리며) 솔직히 안 할 때 힘들다. →사는 게 다 비슷한 것 같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참 많더라. 사람들이 너무 바쁜 것에 익숙해서 그럴까. -일할 때는 나를 돌아볼 수가 없다. 하지만 쉴 때 거울을 보면 불안하고 안 좋은 생각들이 많이 든다. 이게 외로움이 되는 거고. 이런 외로움이 윤성을 연기하는 데 일말의 도움이 되지 않았겠나. →결국 윤성은 외로움에 못 견뎌 미쳐 버린다. 미쳐 가는 연기, 괜찮았다. -윤성이란 친구는 주변 상황에 계속 당하다가 결국 폭발해 버린다. 지금까지 비교적 착한 캐릭터를 많이 맡아서 이런 거친 역할에 욕심이 났다. 사실 내가 전형적인 A형이라 소심하게 꾹 참는 편이다(웃음). 그래서 이런 시원한 역할이 탐이 많이 났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쉬움이 컸다. 윤성이 변하는 과정이 너무 급작스러워 보였다. 지금 같았으면 좀 더 무게를 뺐을 것 같다. →자신의 연기에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건 아닌가. -사실 영화는 드라마랑 좀 다르다. 드라마는 곧바로 모니터링이 가능하지만 영화는 그렇지 않다. 시간이 꽤 흐른 뒤에 확인이 가능하다. 그 기간 동안 배우로서 성장을 하는 거고 그만큼 아쉬움의 여지가 커진다. 오래 전의 연기에 만족하는 게 배우 인생에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설렌 첫 베드신 비몽사몽 지나가 →다시 청춘 얘기로 돌아가보자. 영화를 통해 우리 시대의 청춘에게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나. -나 자신이 한창 청춘인지라 부족한 게 많은데 메시지까지야…. →거창할 필요는 없다. 식상하긴 하지만 막장 청춘 영화니 이런 질문, 왠지 해야 할 것 같아서. -글쎄…. (머뭇거리며)부딪치고 깨지는 시기가 청춘 아닌가. 잘 하느냐 못 하느냐의 판단은 나중 문제고. 그 좌절을 못 견디면 결국 영화처럼 막장 청춘으로 전락한다는 걸 (관객들이) 느꼈으면 싶다. →이런 질문도 왠지 해야 할 것 같다. 좀 선정적이긴 하지만(웃음). 첫 베드신인데. -솔직히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처음엔 설렘이 있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었으니까. 하지만 당시 몸 상태가 안 좋아 비몽사몽 중에 찍었다. 나중에 영화를 보는데 사실감이 떨어져 보였다. 포즈도 그렇고. →영화 흐름상 관객에게 불편함을 전해줘야 하는 베드신이었다. 어차피 강제 베드신이었으니까. 관객은 그 어색함 속에서 충분히 불편해했다고 본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면 다행이다. →인터뷰는 여기까지다. 앞으로도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다. -감사하다. 글 사진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주말박스 오피스 6월4~6일] ‘19禁’ 방자전 개봉 첫주 정상

    [주말박스 오피스 6월4~6일] ‘19禁’ 방자전 개봉 첫주 정상

    관객 동원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19금(禁)’ 영화 ‘방자전’이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김대우 감독이 연출하고 김주혁·류승범·조여정이 주연을 맡아 고전 ‘춘향전’을 파격적으로 뒤집은 이 영화는 59만 1687명(누적 86만 1290명)을 끌어모아 지난주 1위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37만 6794명)를 2위로 끌어내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9禁 ‘방자전’, 개봉 첫날 16만...’흥행예감’

    19禁 ‘방자전’, 개봉 첫날 16만...’흥행예감’

    ‘19금’ 사극 영화 ‘방자전’이 개봉 첫날 16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방자전’은 개봉 첫날 하루 동안 전국 449개 스크린에서 16만 5천명의 관객을 모았다.이에 ‘방자전’은 1위 ‘드래곤 길들이기’ 21만 9천여 명, 2위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20만 4천여 명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3일 오전 10시 예매율을 살펴보면 ‘방자전’은 26.05%로 1위 ‘드래곤 길들이기’(29.35%)를 바짝 뒤쫓고 있다. ‘방자전’이 ‘드래곤 길들이기’가 전체관람가인 것에 비해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방자전’을 관람한 관객들은 “예상외로 좋았다.”, “내용도 신선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생각보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주연의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은 작품으로 춘향을 사랑한 방자, 출세를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이몽룡, 두 남자에게 덫을 놓는 춘향,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더욱 많은 관객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사진 = 바른손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숙희, 마르코·이희진 ‘19금 뮤비’ 티저공개

    숙희, 마르코·이희진 ‘19금 뮤비’ 티저공개

    ‘19禁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숙희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마르코, 이희진이 출연한 숙희의 데뷔곡 ‘원 러브’(One love)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31일 오전 공개됐다. 이 영상은 주연배우 이희진의 “숙희란 여자 기억해”라고 시작해 “나는 숙희입니다.”로 끝맺음하는 대사가 노래의 주인공인 가수 숙희에 대해 강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남녀 주인공인 마르코와 이희진의 베드신 장면이 1~2초간 스치듯 삽입돼 파란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일부 가수들이 베드신을 암시하거나 연상되는 장면을 뮤직비디오를 내놓기는 했지만 파격적인 베드신을 적나라하게 다룬 작품은 드물기 때문이다. 또 이번 티저영상을 통해 연기자로 전업한 베이비복스 전 멤버 이희진의 팜므파탈적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 역시 시선을 모은다. 창감독의 감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19禁 버전 본편과 청소년 관람가 버전 두 편으로 제작되어 앨범 발매일인 6월 3일 동시에 공개된다. 숙희의 소속사 측은 “19禁 버전 본편은 외모지상주의적 사회풍토에 대한 스토리의 탄탄한 구성과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영상이 담긴 13분 분량의 영화와 같은 한 편의 뮤직드라마”라고 설명했다. 한편 숙희는 데뷔 앨범에 앞서 지난주 공개된 환희와 함께 부른 듀엣곡 ‘바보가슴’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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