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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고3도 출마 가능한 시대, 청년 정치인 기반이 관건

    [사설] 고3도 출마 가능한 시대, 청년 정치인 기반이 관건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그제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를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피선거권 연령 조정은 내년 3월 9일 재보선부터 적용돼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도 시행된다.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73년 만에 낮춰진, 너무나 늦은 개혁이다. 그나마 20대 대통령 선거의 캐스팅보트로 주목된 청년층을 겨냥해 여야가 적극 나서 신속하게 법 개정이 이뤄졌다. 그동안 정당들은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기보다는 선거철에 유명 인사를 영입하는 행태를 반복했다. 정치 신인을 발굴해 키우려 하지 않고, 정치권 밖에서 전문직 자격증을 땄거나 뛰어난 실적을 올린 인물 외에 사회적으로 이름난 청년 인사를 데려오는 데 그쳤다. 중소기업이 키운 인재를 빼앗는 대기업과 같은 구태를 계속한다면 피선거권 하향은 법조문 개정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할 것이다. 청년들은 입시지옥, 취업전쟁, 집값 급등으로 인한 주거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거나 스스로를 ‘n포 세대’(어려운 사회 상황으로 취업, 결혼, 출산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하는 세대를 이르는 말)라 자조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이들이 정치에 참여해 자신들의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정치권은 청년 교육 시스템 구축은 물론 내년 선거에 출마하려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 청년 공천은 당대표, 지역위원장 등과의 친분이 아닌 공정에 기반을 둬야 하며 조직과 자금 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 국회는 이번 기회에 만 40세인 대통령 출마 가능 연령의 하향은 물론 지역구 여성 후보자 공천도 30% 이상 가능하도록 법 개정 논의를 시작하길 바란다.
  • 李 “대통령 부인은 공적 존재지만 아들은 남”

    李 “대통령 부인은 공적 존재지만 아들은 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9일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사과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와 자신의 아들 의혹을 비교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 부인은 공적 존재이고, 대통령 아들은 남”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MBC 라디오에서 ‘김건희씨는 국민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사과했는데 도박,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이 후보 아들은 모습을 드러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씨의 사과와 관련해서는 “경쟁하는 상대 후보여서 좀 (평가하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여하튼 모르겠는데 사과를 원하니까 해줄게’ 이런 건 조금 국민들 보시기에 불편하시겠다”고 했다. 윤 후보가 영부인 호칭과 청와대 제2부속실 폐지 등을 거론한 데 대해서는 “본인에게 생긴 문제를 덮기 위해서 제도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은 납득이 안 된다”며 “힐러리 클린턴의 경우 독자적으로 부인으로서 국제활동을 했다. 국가를 위해 그럴 기회를 다 봉쇄하겠다는 게 대체 누구를 위해서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측에서 자신의 과거 석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를 거론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잘못했으니 반납했는데 학교에서 이 정도는 괜찮다며 취소를 안 해 주더라”며 “담당 교수 이름으로 문서가 왔는데, 이 정도로는 야간대학원 학위로 충분하다고 왔다. 필요 없다고, 제발 취소해 달라고 그러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한국사회보장원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신복지 공약을 내놨다. 앞서 선대위 신설기구인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와 동행을 이어 가며 ‘원팀 정신’을 강조한 것이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경제순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0위권임에도 삶의 질은 최하위권인데, 차기 정부의 사회정책 목표는 OECD 30위권인 삶의 질을 임기 내 15위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 직속 신복지위원회는 아동수당을 현행 만 7세에서 1단계로 15세까지 확대해 최저기준을 충족시키고, 임기 내 18세까지 확대를 추진한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 李 40대·尹 60대 이상 ‘강세’… 스윙보터 2030 표심은 ‘4파전’

    李 40대·尹 60대 이상 ‘강세’… 스윙보터 2030 표심은 ‘4파전’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다자대결 구도에서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8%의 지지율로 윤석열(오른쪽) 국민의힘 후보(30.8%)에게 6% 포인트 앞섰다. 오차범위(6.2% 포인트)를 넘어서기 직전의 격차다. 대선후보 선출 후 상승세를 구가하던 윤 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소멸되면서 이 후보에게 추격을 허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준석 대표와의 당내 갈등, ‘가족 리스크’, 실언 논란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허위이력 의혹과 관련해 지난 26일 전격적으로 사과했지만 지지율 반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김씨의 사과 다음날부터 이틀간 진행됐기 때문이다. 반면 이 후보의 지지율도 30%대 중반의 박스권을 탈피하지 못한 모습이다. 이번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3%를 얻어 두 자릿수 지지율에 육박했는데, 윤 후보한테서 이탈한 중도성향의 지지세가 안 후보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6%를 얻었다. 결국 윤 후보에게서 빠진 지지율이 이 후보에게 가지 않고 제3 후보 쪽으로 옮겨가거나 판단을 유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양강 후보의 현재 지지율이 다분히 불안정하며, 언제든 다시 요동칠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이 후보는 연령별로는 40대(57.0%)와 50대(42.3%)에서, 지역별로는 광주·전라(61.8%)와 경기·인천(41.7%), 제주(49.9%) 등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윤 후보는 60대 이상(53.5%)에서만 이 후보를 앞섰고,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 밀렸다. 특히 서울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민심의 불만으로 열세에 처했던 이 후보가 이번 조사에서 오차범위 안이긴 하지만 33.4%의 지지율로 윤 후보(30.5%)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 후보의 잇단 부동산 관련 감세 공약이 영향을 미친 것인지 주목된다. 반면 이 후보는 고향인 대구·경북(TK)에서 18.3%로 윤 후보(47.6%)에게 크게 뒤져 민주당 후보로서의 한계를 아직 돌파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호남에서 역대 보수정당 후보를 통틀어 최다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윤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7.2%를 기록,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윤 후보는 유권자가 가장 많은 인천·경기(26.0%)에서도 이 후보(41.7%)에게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의 아들’임을 주장하는 윤 후보(40.1%)는 대전·세종·충청에서 이 후보(31.5%)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캐스팅보터인 2030세대 표심은 어느 후보도 확실하게 차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이 후보 25.4%, 윤 후보 9.5%, 안 후보 18.9%, 심 후보 15.7%로 나타났다. 30대는 이 후보 34.3%, 윤 후보 18.0%, 안 후보 14.3%, 심 후보 7.3%였다. 직업별로는 이 후보가 기능·노무·서비스, 사무·관리, 학생층에서 우세했고, 윤 후보는 농림어업, 가정주부, 무직에서 우세했다. 자영업자는 이 후보 40.1%, 윤 후보 38.0%로 팽팽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文 긍정평가 40.2%…임기 5년차 ‘선전’, 부정평가 54.5%…18~29세 64.6% 최고

    文 긍정평가 40.2%…임기 5년차 ‘선전’, 부정평가 54.5%…18~29세 64.6% 최고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40.2%)가 부정평가(54.5%)에 비해 14% 포인트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 5년차 3분기 국정지지율이 10~20%대에 머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서울신문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27~28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0.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4.5%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의 부정평가가 64.6%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집권 초 인천국제공항공사 파동과 조국 사태 등 ‘공정’ 이슈가 이어지면서 청년세대가 등을 돌린 것과 맞닿은 결과로 풀이된다. 60세 이상에서도 부정평가가 61.1%에 달했다. 반면 문 대통령의 핵심지지 연령대로 꼽히는 40대에서 유일하게 긍정평가(56.9%)가 부정평가(39.4%)를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평가(66.5%)가 부정평가(32.6%)를 앞섰다. 보수성향이 짙은 대구·경북(64.9%), 부산·울산·경남(58.8%)은 물론, 서울(55.7%)과 인천·경기(54.2%), 대전·세종·충청(56.7%)에서도 부정평가가 높았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9.2%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진보층의 64.1%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39.0%, 부정평가 56.0%로 전체 응답과 대체로 비슷했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90.3%가 부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8.4%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차기 대선 지지후보별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77.6%가 ‘잘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 중 89.2%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민주 36%·국민의힘 31.2%… “지지 정당 없다” 16.5%

    민주 36%·국민의힘 31.2%… “지지 정당 없다” 16.5%

    대선을 두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36%, 국민의힘은 31.2%를 기록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각각 4.2%, 열린민주당이 2.9%, 그 외 정당이 1.5%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16.5%,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3.4%였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이 광주·전라와 제주, 인천·경기 등 세 지역에서 각각 63.2%, 32.8%, 38.6%로 국민의힘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국민의힘은 세 지역에서 각각 10.2%, 17.5%, 31.3%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각각 45.8%, 43.6%로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민주당은 두 지역에서 각각 19.1%, 18.7%였다. 서울에서는 민주당이 33.5%, 국민의힘이 29.1%였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민주당이 33.2%, 국민의힘이 35.4%,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이 33.2%, 국민의힘이 34.4%였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다. 남성 유권자층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36.7%, 국민의힘은 31.9%였다. 여성에서는 민주당이 35.4%, 국민의힘은 30.5%였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30대에서 36.7%, 40대에서 50.5%, 50대에서 41%로 국민의힘(30대 23.4%, 40대 18%, 50대 33%)을 오차범위 밖에서 이겼다. 국민의힘은 60세 이상에서 48.4%로 27.6%의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대선에서 ‘스윙보터’로 떠오른 20대에서 지지정당이 없는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8~29세에서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과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40.4%에 달했다. 18~29세에서 민주당은 28.8%로 21.1%의 국민의힘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어떻게 조사했나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57.9% “박근혜 사면 잘했다”… 56.1% “이석기 석방은 잘못”

    57.9% “박근혜 사면 잘했다”… 56.1% “이석기 석방은 잘못”

    지난 24일 발표된 박근혜(왼쪽) 전 대통령 신년 특별사면에 대해 국민 과반수는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석기(오른쪽)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가석방에 대해선 과반수가 ‘잘못된 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29일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응답자의 57.9%는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33.6%, ‘모름·응답거절’은 8.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에선 긍정평가가 많았고 30대 이하에선 부정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세대 간 견해차가 뚜렷했다. 구체적으로는 60세 이상은 84.1%, 50대는 65.6%, 40대는 58.8%가 긍정평가를 보였다. 반면 30대는 부정평가가 54.0%로 긍정평가(33.9%)보다 높았고, 18~29세는 부정평가가 60.6%로 긍정평가(25.0%)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지역별로는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강원(71.5%), 대구·경북(71.4%), 서울(61.0%), 대전·세종·충청(60.2%), 부산·울산·경남(60.1%), 인천·경기(52.3%), 제주(47.6%), 광주·전라(47.5%) 순이었다. 그러나 부정평가는 제주가 52.4%로 가장 높아 긍정평가(47.6%)보다 유일하게 높았다. 특히 광주·전라는 ‘모름·응답거절’이 11.3%로 전 지역에서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중도·진보 모두 긍정평가가 더 높았다. 긍정평가는 보수 72.8%, 중도 53.4%, 진보 48.6% 순이었고 부정평가는 진보 44.5%, 중도 36.4%, 보수 20.8% 순이었다. 지지후보별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지지자 모두 긍정평가가 높았다. 긍정평가는 윤 후보(81.1%), 이 후보(51.9%), 안 후보(50.4%), 그 외 인물(43.8%) 지지자 순이었다. 그러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지지자는 부정평가(66.3%)가 긍정평가(32.4%)보다 더 많았다.한편 이 전 의원에 대한 법무부의 가석방에 대해선 응답자의 56.1%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된 일’이란 응답은 24.5%, ‘모름·응답거절’은 19.4%였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이 전 의원 가석방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았다. 부정평가는 30대(64.0%), 60세 이상(61.9%), 18~29세(55.0%), 50대(53.2%), 40대(44.2%) 순이었다. 지역별로도 광주·전라(긍정 46.3%, 부정 31.2%)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 74.9%, 중도 57.3%, 진보 39.4%가 부정평가를 보였다. 긍정평가는 진보 39.8%, 중도 21.1%, 보수 14.1% 순이었다. 지지후보별로는 윤 후보(82.8%), 안 후보(72.2%), 그 외 인물(66.9%), 심 후보(54.9%), 이 후보(29.9%) 순으로 부정평가를 보였다. 다만 이 전 의원 측에서 가석방이 아닌 사면·복권을 요구했던 만큼 진보 진영의 부정평가는 다층적일 수 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52.3% “정권교체” 기대 못 미치는 윤석열, 37.6% “정권유지” 여론 흡수하는 이재명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제1야당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30.8%에 그쳐 정권교체 여론을 온전히 흡수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2.3%로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37.6%)를 앞섰다.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10.1%였다. 여당 후보 당선을 원한다는 응답(37.6%)과 이 후보 지지율(36.8%)은 유사한 수치를 보이며 정권재창출 여론 대부분을 이 후보가 흡수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윤 후보의 지지율(30.8%)은 높은 정권교체 여론(52.3%)에 미치지 못했다. 윤 후보에게 가지 않은 정권교체 여론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9.3%) 등에게 분산되거나 판단을 유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18~29세(58.1%), 30대(47.3%), 50대(50.8%), 60세 이상(63.1%) 등으로 40대(35.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정권 교체를 원했다. 40대는 정권재창출 여론이 57.0%로 정권교체 여론을 앞섰다. 지역별로도 광주·전라(정권재창출 68.7%, 정권교체 27.5%), 제주(49.8%, 35.0%)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우세했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59.4%), 무직(59.3%), 농림어업(56.3%), 자영업(53.6%), 학생(52.8%), 기능·노무·서비스(49.3%), 사무관리(45.4%) 등 전 직업군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재창출 여론보다 높았다. 캐스팅보트를 쥔 중도층·무당층 등에서도 정권교체 여론이 높았다. 무당층(지지정당 없음 등)에서는 정권교체 응답이 53.9%로 정권재창출 응답(19.4%)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정치 성향별로도 중도층에서 야권 후보의 당선을 원한다는 응답이 55.3%로 정권 유지(30.9%) 응답을 앞섰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조금 더 정권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40.0%는 정권재창출을, 51.3%는 정권교체를 원했고 여성의 35.3%는 정권재창출을, 53.3%는 정권교체를 원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57.9% “박근혜 사면 잘해”… 56.1% “이석기 석방은 잘못”

    57.9% “박근혜 사면 잘해”… 56.1% “이석기 석방은 잘못”

    지난 24일 발표된 박근혜 전 대통령 신년 특별사면에 대해 국민 과반수는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가석방에 대해선 과반수가 ‘잘못된 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29일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응답자의 57.9%는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33.6%, ‘모름·응답거절’은 8.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에선 긍정평가가 많았고 30대 이하에선 부정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세대 간 견해차가 뚜렷했다. 구체적으로는 60세 이상은 84.1%, 50대는 65.6%, 40대는 58.8%가 긍정평가를 보였다. 반면 30대는 부정평가가 54.0%로 긍정평가(33.9%)보다 높았고, 18~29세는 부정평가가 60.6%로 긍정평가(25.0%)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지역별로는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강원(71.5%), 대구·경북(71.4%), 서울(61.0%), 대전·세종·충청(60.2%), 부산·울산·경남(60.1%), 인천·경기(52.3%), 제주(47.6%), 광주·전라(47.5%) 순이었다. 그러나 부정평가는 제주가 52.4%로 가장 높아 긍정평가(47.6%)보다 유일하게 높았다. 특히 광주·전라는 ‘모름·응답거절’이 11.3%로 전 지역에서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중도·진보 모두 긍정평가가 더 높았다. 긍정평가는 보수 72.8%, 중도 53.4%, 진보 48.6% 순이었고 부정평가는 진보 44.5%, 중도 36.4%, 보수 20.8% 순이었다. 지지후보별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지지자 모두 긍정평가가 높았다. 긍정평가는 윤 후보(81.1%), 이 후보(51.9%), 안 후보(50.4%), 그 외 인물(43.8%) 지지자 순이었다. 그러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지지자는 부정평가(66.3%)가 긍정평가(32.4%)보다 더 많았다.한편 이 전 의원에 대한 법무부의 가석방에 대해선 응답자의 56.1%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된 일’이란 응답은 24.5%, ‘모름·응답거절’은 19.4%였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이 전 의원 가석방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았다. 부정평가는 30대(64.0%), 60세 이상(61.9%), 18~29세(55.0%), 50대(53.2%), 40대(44.2%) 순이었다. 지역별로도 광주·전라(긍정 46.3%, 부정 31.2%)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정치성향별로는 보수 74.9%, 중도 57.3%, 진보 39.4%가 부정평가를 보였다. 긍정평가는 진보 39.8%, 중도 21.1%, 보수 14.1% 순이었다. 지지후보별로는 윤 후보(82.8%), 안 후보(72.2%), 그 외 인물(66.9%), 심 후보(54.9%), 이 후보(29.9%) 순으로 부정평가를 보였다. 다만 이 전 의원 측에서 가석방이 아닌 사면·복권을 요구했던 만큼 진보 진영의 부정평가는 다층적일 수 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이재명 36.8% 윤석열 30.8% … ‘오차범위 경계’까지 벌어졌다

    이재명 36.8% 윤석열 30.8% … ‘오차범위 경계’까지 벌어졌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서기 직전 수준까지 앞서는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새해를 맞아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 후보의 지지율은 36.8%, 윤 후보는 30.8%로 격차(6.0% 포인트)가 오차범위(6.2% 포인트) 경계선에 근접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9.3%, 심상정 정의당 후보 6.6%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0.3%였다. 이 후보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이 후보는 만 18세 이상을 포함한 20대에서 25.4%, 30대 34.3%로 윤 후보보다 우세했고 40대, 50대에서도 각각 57.0%, 42.3%로 우위를 점했다. 윤 후보는 20대 9.5%, 30대 18.0%, 40대 20.3%, 50대 35.8%로 약세를 보였지만, 60세 이상에서는 53.5%로 과반을 점했다. 지역별로 이 후보는 서울 및 인천·경기 등 수도권, 광주·전라, 제주에서 앞섰다. 반면 윤 후보는 강원,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앞섰다. 성별로는 이 후보가 남성에게 40.1%를 얻어 윤 후보(28.2%)보다 우위를 점했다. 여성 지지율은 이 후보 33.5%, 윤 후보 33.4%로 팽팽했다. 이번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정권교체론이 52.3%로,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정권유지론 37.6%보다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못하고 있다’가 54.5%, ‘잘하고 있다’가 40.2%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6.0%로 국민의힘(31.2%)보다 오차범위 안에서 높았다.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4.2%로 동률을, 열린민주당은 2.9%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6.5%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대해서는 57.9%가 잘된 일이라고, 33.6%는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반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가석방은 56.1%가 잘못된 일이라고, 24.5%는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20명(51.6%), 48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3%, 30대 15.5%, 40대 18.2%, 50대 20.6%, 60세 이상이 29.5%다. 지역별로는 서울 20.0%, 인천·경기 31.1%, 강원 3.1%, 대전·세종·충청 10.1%, 광주·전라 9.7%, 대구·경북 9.8%, 부산·울산·경남 14.9%, 제주 1.3% 등이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6536명 중 1008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5·7급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 하향

    5·7급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 하향

    현재 20세 이상인 5·7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 연령이 낮아진다. 5급 공채 2차 시험의 선택과목도 폐지된다. 인사혁신처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청년 인재의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5·7급 공채 등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 연령을 현재 20세에서 더 낮추기로 했다. 정확한 연령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현재 8급 이하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 연령은 18세 이상이라는 점이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5급 공무원 공채 2차 시험의 선택과목도 폐지한다. 또 현재 5년간 인정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유효기간은 2022년 법령 개정을 거쳐 2023년부터 유효기간 없이 평생 유지된다. 감염병 위기 등 신속 대응이 필요한 분야는 상시 원서접수 및 협의기간 단축 등을 통해 경력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 아울러 공모직위 대상을 중간관리자급(사무관)까지 확대해 직급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공무원이 2회 이상 연속으로 선발된 개방형 직위에 대해서는 국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민간 인재 선발이 가능한 직위로 변경을 추진한다. 균형인사를 위해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을 1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장애인 구분 모집(공채)·의무고용 미달기관 우선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각 부처가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인재 규모도 내년에는 7급 165명, 9급 320명 이상으로 확대 채용한다. 시대 변화를 반영한 ‘제2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23~2027)도 수립한다. 국민안전과 직결된 분야에 근무하는 현장공무원에 지급되는 수당을 인상하고, 재난대응과 같은 불가피한 초과근무시 보상도 확대한다. 한편 공무원의 재산등록·심사와 관련해서는 부동산 업무 관련 기관에 속해있다 하더라도 업무와 전혀 관련이 없거나 정보 취득 가능성이 없는 공직자는 재산등록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한다. 김우호 인사혁신처장은 “2022년은 국민과의 약속인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근본적인 공직혁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고민하여 공직사회와 공무원 제도의 발전 방향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다자대결 이재명 37.4% 윤석열 29.3%...“후보 결정 못해” 41.9%

    다자대결 이재명 37.4% 윤석열 29.3%...“후보 결정 못해” 41.9%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7.4%, 윤 후보는 29.3%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1% 포인트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7.0%,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4.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1.0%로 뒤를 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3.2%, 모름·무응답은 6.0%로 부동층이 19.2%에 달했다. 내년 대선 ‘투표할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1.9%로 집계됐다. ‘결정했다’는 응답은 57.2%였다. 특히, 18∼29세의 70.3%가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30대에서도 같은 대답을 한 응답자가 51.7%로 나타났다.정권 교체론이 정권 유지론보다 약 10% 포인트 높게 나타났지만, 지난 10월 29∼30일 진행된 같은 조사에서 정권 교체론 53.6%, 정권 유지론 36.9%로 격차가 16.7% 포인트였던 데 비해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0.0%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개 식용’ 세계 2위 베트남…주인 눈앞에서 전기충격기로 개 훔친 10대들

    ‘개 식용’ 세계 2위 베트남…주인 눈앞에서 전기충격기로 개 훔친 10대들

    베트남에서 상습적으로 개를 훔쳐 도살장에 팔아넘긴 10대들이 붙잡혔다. 이들은 두 달간 약 1200마리의 개를 훔쳤는데, 특히 주인이 보는 앞에서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개를 훔치기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시 경찰은 17∼18세인 10대 4명을 절도 혐의로 최근 붙잡았다. 이들의 범죄 행각이 찍힌 폐쇄회로(CC)TV을 보면, 10대 4명은 지난 3일 호찌민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멈춰섰다. 이들 옆에는 주인 앞에서 걸어가던 개 한 마리가 있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리면서 전기충격기로 개를 쏴 기절시켰다. 뒤따라오던 주인이 황급히 뛰어오며 이들을 제지하려 했지만, 다른 한 명이 주인을 위협해 물러나게 한 뒤 쓰러진 개를 들고 도망쳤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에 잡힌 이들은 이날에만 개 10마리가량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로 새벽에 전기충격기나 페퍼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개는 도살장에 팔아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10대 4명이 지난 두 달간 1200마리가 넘은 개를 훔쳤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한편 베트남은 식용 개 소비량이 중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라다. 한해 약 500만마리가 도살된다. 이 때문에 개를 훔쳐 파는 ‘개 도둑’에 관한 기사가 종종 보도된다. 지난 8월에는 중부 응에안성 응이록에서 20대 남성 3명과 40대 여성 1명이 지난 6월초부터 두 달간 50여차례에 걸쳐 개를 훔친 혐의로 공안 당국에 체포됐다. 이들 역시 전기충격기로 개를 기절시키는 방식으로 개를 훔쳤다.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매체에 따르면 보통 훔친 개들은 소규모의 무허가 도살장에 팔린 뒤 개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으로 넘어간다.
  • 與도 野도 청년 구애… ‘40세 미만 대통령’ 논의 확대될까

    내년 3월 9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부터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의 피선거권자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진 것은 여야 정치권이 ‘스윙보터’로 떠오른 청년층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대선에서 청년층의 지지가 절실한 여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30세대 표심이 캐스팅보트 전망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지부진했던 피선거권 연령 인하 논의는 지난달 6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주장하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응하면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번 대선에서 2030세대의 표심이 캐스팅보트를 쥘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여야 대표 모두 청년 표심에 적극 구애하는 메시지를 내보인 것이다. 이제 피선거권과 선거권 연령이 다르게 설정된 분야는 대통령 선거뿐이다. 한국에서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출마는 공직선거법상 25세가 넘어야 가능하다. 헌법 67조 4항에 따르면 대통령 후보 자격에 대해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40세에 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1962년 12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정 대통령제 개헌을 단행해 대통령 출마 나이 제한을 헌법에 명문화했다. 앞으로 정치권에서는 ‘40세 미만 대통령 출마 제한’을 개선하자는 논의가 불붙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 제한에 대한 헌법소원이 제기된 적은 없다. 반면 국회의원의 피선거권 연령을 25세로 제한한 것에 대한 헌법소원은 있었다. 하루 차이로 피선거권을 얻지 못해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못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지난해 3월 26일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그러나 헌재는 지난 9월 “청구인이 만 25세가 넘어 출마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보호할 이익이 없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 ●윤석열 ‘한국의 오바마·마크롱’ 언급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의 오바마, 마크롱이 되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현행 40세인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현재 미국은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이 35세이고, 프랑스는 18세다. 우리나라도 지금보다는 낮춰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가 언급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008년 11월에 만 47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17년 5월 만 39세의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대통령 피선거권의 경우 프랑스가 만 18세로 가장 낮다. 미국·브라질·멕시코 등은 35세, 싱가포르 45세, 이탈리아 50세 이상이다. 일본은 참의원을 30세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내각책임제인 일본은 의원이 돼야 총리가 될 수 있는 구조다.
  • 고3도 국회의원·지자체장 될 수 있다

    고3도 국회의원·지자체장 될 수 있다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진다. 내년 3월 9일 대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부터 적용돼 고등학교 3학년도 생일이 지나 만 18세가 되면 선거에 출마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열린 소위원회에는 피선거권 하한 연령을 하향 조정하는 법안 9개가 상정됐다. 법안마다 18세, 19세, 20세, 21세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지만 선거권 하한 연령과 같은 18세로 바꾸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전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앞으로 국회의원·지방선거에 만 18세 후보가 출마할 수 있게 된다. 전체회의를 마친 후 여당 정개특위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기자와 만나 “다가오는 3월 9일 보궐선거에도 18세 청년들이 후보자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선거법과 정치관계법은 여야 각 정파가 반드시 합의로 처리하자는 데서 여야 간사와 소위원장이 뜻을 굳게 같이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선거는 피선거권자 연령이 만 40세 이상으로 규정돼 있어 이 법안 처리와는 무관하다. 이 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이르면 30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1월 중순쯤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한편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는 당초 연말까지 예정됐던 활동 기한을 21대 국회 전반기 기간에 맞춰 내년 5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내부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언론중재법은 내년 3월 대선 전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 청년, 피선거권 하향 환영…한시간 차 출마무산 강민진 “환영하고 자축”

    청년, 피선거권 하향 환영…한시간 차 출마무산 강민진 “환영하고 자축”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를 현행 25살 이상에서 18살 이상으로 낮추는 법안이 28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청년 청치인들은 잇따라 환영의 뜻을 표하며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하루 차이로 출마가 무산됐던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이’는 정치할 자격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며 “오늘 국회 정치개혁특위 1소위 회의에서 피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하향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고 자축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피선거권 연령하향 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되면, 이제 내년 3월 보궐선거, 6월 지방선거부터 18세 이상 모든 청년들이 출마할 수 있게 된다”며 “국회 본회의까지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지난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피선거건 제한에 걸려 출마가 무산되자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1995년 4월 17일 새벽 1시에 태어났다는 당시 강 대표는 ”단 한 시간이 모자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 만 24세 이하 시민은 공직자가 될 수 없도록 한 현행법 때문”이라며 “새파랗게 어린 여자가 국회의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원회 공보단도 이날 논평을 통해 “이제부터는 해외의 젊은 정치인 등장 사례를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것”이라며 “진정한 정치개혁의 서막이 올랐다”고 반겼다. 또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는 정치 참여 연령 하향 소식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치가 젊어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총선·지방선거 출마연령 18세로 하향…정개특위 소위 통과

    [속보] 총선·지방선거 출마연령 18세로 하향…정개특위 소위 통과

    [속보] 총선·지방선거 출마연령 18세로 하향…정개특위 소위 통과
  • 다자대결서 이재명 41.1% vs 윤석열 40.1%…오차범위 내 접전

    다자대결서 이재명 41.1% vs 윤석열 40.1%…오차범위 내 접전

    다자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 후보가 41.1%, 윤 후보가 40.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3.1% 포인트) 내인 1.0% 포인트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순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지역별로 광주·전남·전북(64.4%), 대전·충청·세종(46.5%)에서, 연령대별로는 40대(56.4%), 50대(48.1%)에서 전체 평균 대비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윤 후보는 지역별로 대구·경북(55.7%), 서울(43.9%)에서,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49.1%)에서 전체 평균 대비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대선후보 TV토론회가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63.4%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35.1%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후보 배우자의 선거운동 동참 필요성을 묻는 질문엔 ‘참여해야 한다’(48.7%),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43.4%)로 집계됐다. 후보 가족의 도덕성이 후보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엔 69.6%가 ‘영향을 미친다’, 28.9%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선 윤석열(31.1%), 이재명(30.7%), 안철수(3.2%), 심상정(1.8%) 후보 순으로 유리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6%, 국민의힘 35.4%, 국민의당 11%, 정의당 2.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얼미터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소년 교통비 지원 광주에 요청… 논쟁보다 결단의 대통령 바란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 광주에 요청… 논쟁보다 결단의 대통령 바란다”

    지난달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참석한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은 고3 남진희(사진·18) 학생이었다. 광주시당이 기후위기 대응과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운동을 펴던 그를 전격적으로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 것.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내년 대선부터 50만명으로 추정되는 만 18세 유권자가 탄생하는 상황과 맞물려 민주당 충남도당·대전시당에서 고3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에선 고3 김민규 학생이 선대위 출범식 연설을 하는 연쇄작용을 일으켰다. 남 위원장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시행한 청소년 교통비 지원 정책이 인상 깊었다”며 “청소년 복지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여고 학생회장이자 광주지역 고교 학생의회 의장을 역임한 남 위원장은 자치기구인 학생의회 활동 범위에 한계를 느끼고 현실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청소년의 편의와 권리 등 청소년 복지와 노동인권에 관심이 많다. 연간 최대 12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청소년 교통비 지원 정책을 도입해 달라고 광주 서구청에 요청했다. 남 위원장의 부모를 포함해 가족 누구도 민주당과 관련이 없지만, 광주시당 제안으로 선대위에 합류하게 됐다. 부모도 반대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모두 있을 테니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남 위원장은 “한 명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합류했다”고 말했다. 내년 대선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남 위원장은 사사건건 갑론을박을 벌이는 정치권에 ‘결단’을 내려 줄 수 있는 대통령을 바란다는 희망사항을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을 두고 50조·100조원 공약 경쟁을 벌이기보다는 K방역을 위해 노력해 온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 위원장은 “논쟁이 너무 길어지면 국민들은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한다”며 “방역패스를 어기면 점주의 불이익은 큰데, 손님의 불이익은 적지 않나. 이런 부분을 해결해 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남 위원장은 내년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한다. ‘여의도 정치’가 아닌 유엔개발계획(UNDP) 같은 국제기구에서 개발도상국 지원과 해외 원조 업무를 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남 위원장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려면 국내 정치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 “날카로운 도로표지판 둥글게 만들면 어떨까요”…올해 ‘최우수 국민생각’ 선정

    “날카로운 도로표지판 둥글게 만들면 어떨까요”…올해 ‘최우수 국민생각’ 선정

    날카로운 도로표지판의 모서리를 둥글게 개선하자는 국민의 정책제안이 ‘올해 최우수 국민생각’으로 선정됐다. 27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민생각함에 올라온 정책제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도로표지판 개선 아이디어를 낸 김화중 씨는 “현재 설치된 도로표지판은 모서리가 날카롭게 마감돼 태풍, 차량추돌 등의 사고 시 사람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다”면서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하거나 보호 캡을 씌우자”고 의견을 냈다. 우수상은 “실제 정신연령이 5∼8세에 불과한 중증 장애아동은 나이가 들어도 돌봄이 필요하니 중증장애아를 키우는 근로자의 육아휴직 시기를 아동 나이 만 18세까지로 확대하자”고 밝힌 이민정씨와 “학생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체육복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학교에 탈의실을 설치하자”고 제안한 윤창인 학생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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