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8세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CEO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110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158
  • 오세훈, 강북서도 송영길에 앞서… 우선 해결 과제 53%가 “부동산”

    오세훈, 강북서도 송영길에 앞서… 우선 해결 과제 53%가 “부동산”

    국민의힘 지지율 47.2% 민주 36% 吳·宋 후보간 10.4%P 격차와 비슷吳, 동남·서북권 오차범위 밖 우세 宋, 30~50대서 근소한 차로 앞서 서울시장 우선 해결해야 할 현안 吳지지층 ‘부동산’ 宋 ‘복지’ 꼽아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2.9%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42.5%)에게 10.4% 포인트 앞서고 있고,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7.2%로 민주당(36.0%)을 11.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 지지율 격차와 정당 지지율 격차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정당 지지율이 후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서울신문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강남은 물론 강북 지역에서도 오 후보가 앞섰다. 오 후보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등 동남권(오 57.5%, 송 39.7%)과 종로·중·용산·마포·은평·서대문구 등 서북권(오 57.3%, 송 36.7%)에서 오차범위 밖 격차로 우세했다. 오 후보는 도봉·강북·성북·노원·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동북권(오 50.2%, 송 45.6%)과 양천·영등포·동작·구로·금천·관악·강서구 등 서남권(오 50.0%, 송 44.5%)에서도 오차범위 안에서 송 후보를 앞섰다. 오 후보는 여성 응답자에서 50.5% 지지율을 기록해 44.2%의 송 후보를 6.3% 포인트 격차로 앞섰고, 남성 응답자에서는 55.4%로 송 후보(40.6%)보다 14.8% 포인트 앞섰다. 60대 이상에선 오 후보가 68.0%로 송 후보(30.0%)를 크게 앞섰다. 20대(오 48.9%, 송 45.0%)는 오차범위 안에서 오 후보가 앞섰다. 반면 30대(오 42.9%, 송 46.2%)·40대(오 48.0%, 송 48.7%)·50대(오 48.0%, 송 49.6%)는 오차범위 안에서 송 후보가 우세했다.서울시장이 우선 해결해야 하는 지역 현안 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집값 안정 등 부동산 문제 해결(53.0%)이 가장 많았다. 특히 ‘집값 안정 등 부동산 문제 해결’을 선택한 응답자는 오 후보(61.5%) 지지층이 송 후보(34.5%) 지지층보다 훨씬 많았다. 오 후보 지지자의 대부분이 부동산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는 의미다. 수도권 매립지 사용 연장(오 53.4%, 송 44.4%),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교통 환경 개선(오 66.4%, 송 33.6%),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오 47.9%, 송 46.8%)를 선택한 응답자 중에서도 오 후보 지지자가 많았다. 복지 정책 강화를 선택한 응답자는 송 후보(70.5%) 지지자가 오 후보(22.8%) 지지자를 압도했고, 코로나19 극복에서도 송 후보가 53.9%로 오 후보(32.9%)보다 우세했다. 지역 현안 사업 가운데 부동산 문제 해결을 선택한 응답자는 남성(59.3%)과 60대 이상(61.0%)에서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는 여성(19.6%)과 50대(25.2%)에서, 복지 정책 강화는 여성(14.4%)과 30대(18.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했다. 남녀 각각 515(51.5%), 485(48.5%)명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3.9%, 30대 15.3%, 40대 19.3%, 50대 20.8%, 60대 이상이 30.7%다.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1%(전체 1만 9747명 중 10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2·3위 박선영·조전혁 지지율 합치면 1위 조희연 앞서

    2·3위 박선영·조전혁 지지율 합치면 1위 조희연 앞서

    ‘단일화 불발’ 朴·趙 오차범위 내 “지지 후보 없다”“모르겠다” 18%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현직 교육감인 조희연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결과 ‘차기 서울시교육감으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조희연 후보를 꼽은 응답자가 31.5%였다. 이어 박선영 후보 22.2%, 조전혁 후보 17.3%, 조영달 후보 9.2%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는 1.8%, 지지 후보 없음은 11.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4%였다. 조희연 후보는 2018년 보수 단일 후보로 나섰던 박선영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인 9.3% 포인트 앞섰다. 단일화가 불발된 박선영 후보와 조전혁 후보의 2, 3위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다. 또 박선영 후보와 조전혁, 조영달 후보의 지지율 합이 조희연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선거 막판 단일화가 변수로 꼽힌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박선영(35.0%) 후보, 조전혁(28.0%) 후보, 조영달(11.5%) 후보, 조희연 후보(8.5%)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조희연(60.0%) 후보, 조전혁(13.2%) 후보, 박선영(12.6%) 후보, 조영달(8.5%) 후보 순이었다. 조희연 후보는 서울 동북권(35.3%), 서남권(33.5%), 남성(33.8%)과 30~50대 연령층 지지에서 앞섰다. 서울 동남권(27.6%)과 60대 이상(27.4%) 연령층에선 박선영 후보가 조희연 후보에게 앞섰다. ■서울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했다. 남녀 각각 515(51.5%), 485(48.5%)명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3.9%, 30대 15.3%, 40대 19.3%, 50대 20.8%, 60대 이상이 30.7%다.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1%(전체 1만 9747명 중 10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尹 잘할 것” 54.2%… 대선 때 민주 지지한 50대도 ‘긍정’

    “尹 잘할 것” 54.2%… 대선 때 민주 지지한 50대도 ‘긍정’

    20대 긍정 앞서… 3040은 부정적 서울 전 권역 “잘할 것” 절반 넘어서울시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수행 능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 수행 능력 전망’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54.2%, ‘잘못할 것’이라는 답변은 40.6%로 집계됐다. 격차는 13.6% 포인트였다. ‘매우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37.8%로 가장 높았고, ‘매우 잘못할 것’(28.6%), ‘대체로 잘할 것’(16.4%), ‘대체로 잘못할 것’(12.0%) 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5.2%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71.0%)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가장 높았고, 20대(긍정 48.0%, 부정 45.2%)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이었던 50대(긍정 53.7%, 부정 42.9%)에서도 긍정 평가가 높았다. 반면 40대(긍정 47.1%, 부정 50.4%)와 30대(긍정 41.8%, 부정 48.1%)에선 부정 평가 비율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58.5%), 여성(50.3%) 모두 긍정 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동남권(긍정 57.7%, 부정 38.5%), 서북권(긍정 54.3%, 부정 39.7%), 서남권(긍정 53.3%, 부정 43.0%), 동북권(긍정 52.7%, 부정 42.8%) 등 서울 전 권역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절반이 넘으며 부정 평가 비율을 앞섰다. ■서울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했다. 남녀 각각 515(51.5%), 485(48.5%)명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3.9%, 30대 15.3%, 40대 19.3%, 50대 20.8%, 60대 이상이 30.7%다.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1%(전체 1만 9747명 중 10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서울거주 성인 1000명 대상 성별·연령별 무작위로 추출

    서울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했다. 남녀 각각 515(51.5%), 485(48.5%)명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3.9%, 30대 15.3%, 40대 19.3%, 50대 20.8%, 60대 이상이 30.7%다.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1%(전체 1만 9747명 중 10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서울시장 오세훈 52.9% 송영길 42.5%

    서울시장 오세훈 52.9% 송영길 42.5%

    서울교육감 조희연 31.5% 선두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차기 서울시장으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라는 응답이 52.9%, 송 후보라는 응답이 42.5%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4% 포인트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3%, 기타 다른 후보는 0.2%로 조사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2.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8%였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할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31.5%가 3선에 도전하는 조 교육감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선영 후보 22.2%, 조전혁 후보 17.3%, 조영달 후보 9.2%, 기타 다른 후보 1.8% 순이었다. ■서울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했다. 남녀 각각 515(51.5%), 485(48.5%)명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3.9%, 30대 15.3%, 40대 19.3%, 50대 20.8%, 60대 이상이 30.7%다.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1%(전체 1만 9747명 중 10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한부모 81% “양육비 못 받아”… 25%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

    한부모 81% “양육비 못 받아”… 25%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10명 중 8명은 현재 비양육 부모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수준이 감소했다. 여성가족부는 23일 ‘2021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7~11월 전국 한부모가족 가구주 33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2018년 조사와 비슷하게 한부모가족 80.7%는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72.1%가 양육비를 한 번도 받은 적 없다고 응답했고, 8.6%는 최근에 받지 못하고 있었다. 15.0%는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지급받았다고 응답했다. 정부지원을 받는 한부모 비율은 54.4%로, 2018년 조사보다 8.4% 포인트 증가했다. 조사가 시작된 2012년과 비교하면 20% 포인트 이상 늘어난 수치다. 여가부는 이를 만 14세 미만에서 18세 미만으로 지원 자녀 연령이 확대되고, 아동양육비가 인상되는 등 지속적인 지원 확대 정책의 효과로 분석했다. 한부모가족의 월평균 소득은 245만 3000원으로, 2018년 2019만 6000원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가구 소득 대비 절반(58.8%) 수준이었다. 코로나19는 한부모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 이 기간 해고·퇴직·폐업을 경험한 비율은 14.0%였다. 47.4%는 코로나19 이전과 동일한 소득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25.4%는 소득수준이 줄고 5.2%는 실직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필요한 지원으로는 ‘생계비·양육비 지원’(64.5%)이 첫 손에 꼽혔고 ‘시설 및 임대주택 등 주거지원’(12.0%)이 다음이었다. 한부모의 평균 연령은 2018년 조사 결과와 유사하게 43.6세다. 대다수(81.6%)가 이혼 한부모이며 평균 1.5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었다. 가구 구성은 ‘모자가구’가 53.4%로 가장 많고, ‘부자가구’가 20.7%다. 모자와 조부모 등 다른 세대원이 같이 사는 ‘모자+기타가구’는 14.0%, ‘부자+기타가구’는 11.9%다.
  • “서울시장 송영길 37.6% 오세훈 55.9%…오차범위 밖 앞서”

    “서울시장 송영길 37.6% 오세훈 55.9%…오차범위 밖 앞서”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넘어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오 후보는 55.9%를 기록해 송 후보(37.6%)를 오차범위(±3.1%포인트)를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격차는 18.3%포인트로, 약 한 달 전(4월 22~23일) 같은 조사의 12.8%포인트보다 5.5%포인트 더 벌어졌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오 후보는 49.7%에서 6.2%포인트 올랐고, 송 후보는 36.9%에서 0.7%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50.2%, 민주당 31.0%, 정의당 4.6% 순이었다. 지난 조사에서 38.7%를 기록했던 국민의힘은 11.5%포인트 급등했고, 민주당은 37.8%에서 6.8%포인트 하락했다. 6·1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서는 새 정부 안정을 위해 여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방선거에서 새 정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국정안정론’ 답변은 53.5%, 새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다른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정부견제론’ 답변은 40.9%를 기록했다. 국정안정론과 정부견제론 간 격차는 12.6%포인트로, 지난 조사와 비교했을 때 국정안정론은 6%포인트 상승했고 정부견제론은 6%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조희연 후보가 27.4%로 조전혁(20.6%), 박선영(11%)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지사 김은혜 45.7%, 김동연 37.8%…강용석 5.1%”

    “경기지사 김은혜 45.7%, 김동연 37.8%…강용석 5.1%”

    경기지사 다자대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래한국연구소·시사경남 의뢰로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20~21일 경기도민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휴대전화 80%, 유선전화 20%)를 한 결과다. 지난 22일 발표됐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은 45.7%를 기록했고, 김동연 후보는 37.8%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9%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밖이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5.1% 지지를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2022년 5월 20~21일 경기도 만 18세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율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국힘 2년 3개월 만에 지지도 50% 넘어”…국힘 50.1%vs민주 38.6%

    “국힘 2년 3개월 만에 지지도 50% 넘어”…국힘 50.1%vs민주 38.6%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5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2528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지난 주보다 2.0% 포인트 높아진 50.1%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50%를 넘은 것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당시의 지난 2020년 2월 3주차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0.8% 포인트 상승한 38.6%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2.7%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학생(10.0% 포인트↑), 서울(5.7% 포인트↑), 가정주부(5.6% 포인트↑) 등에서 상승했고 민주당 지지도는 부산·경남(5.2% 포인트↑),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2% 포인트↑), 40대(4.6% 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 이어 호남에서도 4.3%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 공을 들인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52.1%, 부정 평가가 40.6%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11.5% 포인트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조사방법은 무선(97%)·유선(3%) 자동응답을 활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기시다 “일상 되찾는다”…관광 재개하려는 日의 ‘외국인 입국’ 딜레마

    기시다 “일상 되찾는다”…관광 재개하려는 日의 ‘외국인 입국’ 딜레마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일일 입국자 수를 2만명으로 늘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받는 방향으로 코로나19 규제 조치를 완화한다. 2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전날 오사카에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의료 제공 체제를 유지하면서 다음달부터 입국 완화 대책 및 관광을 시작하는 것으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일상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먼저 다음달 1일부터 일일 최대 입국자 수를 현재 1만명에서 2만명으로 두 배 늘린다. 입국 시 검역 조치도 완화된다.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검토해 국가와 지역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검역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양성률이 가장 낮은 그룹은 백신 3차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 시 검사와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이다. 중간 그룹은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으면 검사와 자가격리를 면제한다. 양성률이 가장 높은 그룹의 입국자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3일간 대기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쇄국’이라고 비판받을 정도로 외국인 입국에 신중해왔다. 그랬던 일본 정부가 이처럼 조금씩 봉쇄를 풀고 있는 데는 세계 각국이 입국 완화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일본만 역으로 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의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은 “일본은 쇄국 상태”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다만 일본 국민의 상당수는 이러한 입국 완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3~1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5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국 완화 대책에 대해 41%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 신문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어 감염 재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본 내 마스크 착용은 대폭 완화되면서 외국인에게만 유독 가혹하게 대응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후생노동성이 지난 20일 발표한 마스크 착용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실외에서 타인과 거리가 2m 이상 확보되면 대화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2m 이상 거리를 확보하지 않아도 대화를 거의 하지 않으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후생노동성은 실내에서 2m 간격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 “계양을 이재명 45.8% 윤형선 49.5%…李, 오차범위 내 처음 역전 당해”

    “계양을 이재명 45.8% 윤형선 49.5%…李, 오차범위 내 처음 역전 당해”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밀리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가 지난 19~20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 후보는 49.5%를 기록했다. 지지율 차이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3.3%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49.8%였고, 윤 후보는 45.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92.9%, ‘바꿀 수도 있다’는 6.1%, ‘잘 모르겠다’는 1.1%를 기록했다. 이 후보 지지층의 93.3%와 윤 후보 지지층의 92.4%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도 오차범위 내로 접전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남춘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41.1%,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47.0%였다. 이어서 이정미 정의당 후보 4.3%, 김한별 기본소득당 후보 2.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4.6%, 민주당 35.7%를 보여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국민 55% 격리 의무 해제 반대…78% 실외 마스크 계속 쓰겠다”

    “국민 55% 격리 의무 해제 반대…78% 실외 마스크 계속 쓰겠다”

    국민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격리 권고로 전환하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외 마크스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10명 중 8명은 마스크를 계속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리서치가 지난 16일부터 17일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웹조사(신뢰수준 95%, 오차 ±3.1% 포인트)를 한 결과, 응답자의 54.7%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자율 격리를 반대한다고 답했다. 다만 격리 의무 대신 자율 격리로 전환하는 데 찬성하는 응답자도 42.7%로 적지 않았다. 격리 의무 해제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새로운 변이 출현 시 신속한 격리·대응 지연’(56.9%)을 가장 많이 꼽았다. 확진자 격리 해제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56.4%)도 우려됐다. 자율 격리에 찬성하는 경우 ‘격리 의무 해제를 통한 사회 기능 정상화’(49.1%)나 ‘엄격한 환자 격리 체계 없이 유행 통제 가능’(42.7%), ‘일상의료체계에서 코로나 관리·치료 가능’(40.9%) 등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응답자의 80% 가량은 격리 의무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는 데 공감했다. 격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시점을 ‘일정 기간 유예’으로 답한 응답자는 48.2%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29.0%는 오미크론이 완전히 소강된 뒤 재논의하자고 답했다. 당초 정부가 안착기 전환 시점을 예고한 대로 오는 23일 격리 권고로 전환해야 한다는 응답은 18.6%에 그쳤다. 응답자의 78.3%는 실외 마스크를 계속 착용한다고 응답했다. 여전히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마스크를 아직 벗기가 불안하다’는 이유가 73.7%로 우세했다. 앞으로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할지에 대해서는 82.6%가 ‘그렇다’고 답했다. 질병청은 “최근 국민 인식 조사에서 성별·연령대와 무관하게 자율격리 전환과 관련하여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면서 “찬성 의견도 40%를 넘었으나 오는 23일 자율 격리를 바로 시작하기 보다 신중하게 시간을 둘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밝혔다.
  • 민주당 지지율 반년 만에 20%대로…尹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51%

    민주당 지지율 반년 만에 20%대로…尹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51%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6개월만에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하락세가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둘째주 직무 수행 지지율은 51%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5월 셋째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본 결과 국민의힘이 43%, 민주당이 29%, 무당층이 23%, 정의당이 4%, 그외 정당 1%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셋째주(16~18일) 29%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30%선이 무너졌다. 한국갤럽은 “지난 3월 대선 직전부터 5월 첫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지난주 윤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이 상승하고 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과반을 기록했다.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견을 유보하거나 답변을 하지 않은 응답자는 15%에 달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8%), ‘공약 실천’(7%), ‘통합·포용’(7%), ‘결단력·추진력·뚝심’(7%)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24%), ‘인사’(23%), ‘독단적·일방적’(8%) 등이 나왔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요양병원 대면 면회 연장…백신 미접종자도 소견서 내면 가능

    요양병원 대면 면회 연장…백신 미접종자도 소견서 내면 가능

    정부가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가 당분간 유지된다.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잦아들고 대면 면회에 대한 요구가 많은 점을 고려한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를 방역 지표와 현장 요구 등을 고려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접촉 면회는 추후 방역 상황에 따라 확대 또는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접촉 면회를 한시적으로 허용해왔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지난 3월 셋째주 131건(543명)에서 4월 셋째주 21건(286건)으로 떨어졌다. 대면 면회를 허용한 뒤인 5월 둘째주에도 3건(88명)으로 감소했다. 요양병원·시설 4차 접종률은 이날 0시 기준 80.9%에 달한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2차 이상 접종을 마친 기 확진자나 3차 이상 접종을 마친 18세 이상 면회객을 대상으로 면회를 허용한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뒤 3~90일 이내인 경우도 면회가 가능하다. 입소자의 경우 미 확진자는 3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경우 4차 접종까지 마쳐야 한다. 다만 이상반응 등으로 예방접종이 어려운 입소자는 의사 소견서 등을 제출하여 면회가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입소자 1명당 면회객 인원은 4명 이하로 제한하지만 병원이나 시설이 현장 여건을 판단해 4인 이상 면회를 허용할 수도 있다. 면회는 1인실이나 독립된 별도 공간에서 진행하며, 면회 전에 면회객은 48시간 이내 PCR이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등을 실시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을 유지해야 하며 음식이나 음료 섭취는 금지된다.
  • “경기지사 김은혜 46.0%, 김동연 38.5%…강용석 6.4%”

    “경기지사 김은혜 46.0%, 김동연 38.5%…강용석 6.4%”

    내달 1일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2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 의뢰로 지난 17~18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은혜 후보는 46.0%, 김동연 후보는 38.5% 지지율을 기록했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6.4%를 기록했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강용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무거운 마음, 책임의식을 갖고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과정 중”이라고 신중론을 이어갔다.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5%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세계육상 새별 떳다, 태국 푸리폴 분손 200m 20초37 세계 세 번째

    세계육상 새별 떳다, 태국 푸리폴 분손 200m 20초37 세계 세 번째

    육상 불모지 태국에서 세계육상연맹(WA)이 주목하는 ‘단거리 유망주’가 탄생했다.WA는 20일 공식 SNS에 “만 16세의 푸리폴 분손이 200m에서 20초37을 기록했다. 만 16세 이하의 나이에 분손보다 빠른 기록을 낸 선수는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와 이리언 나이턴(미국) 뿐”이라며 “분손의 이름을 기억하라”고 썼다. 분손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동남아시안(SEA)게임 육상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37로 우승했다. 2위는 20초74에 레이스를 마친 은간 은고치 응히아(23·베트남)였다. WA는 만 18세 미만, 만 20세 미만, 모든 나이 등으로 ‘연령별 기록’을 집계하고 있는데, 만 16세 이하 남자 200m 세계 최고 기록은 1986년 8월생인 우사인 볼트가 2003년 7월에 작성한 20초13이다. 미국의 2004년 1월생 이리언 나이턴이 2020년 3월에 세운 20초33이 ‘역대 2위 기록’으로 분류된다. 세계기록은 볼트가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19초19다. WA는 만 16세 이하 3위 기록을 세운 분손을 ‘황제’ 볼트, ‘신성’ 나이턴과 함께 거론했다. 분손이 동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20초37은 만 18세 미만으로 시야를 넓혀도 ‘공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분손은 2022년 남자 200m 아시아 전체 2위 기록도 세웠다. 올해 남자 200m 아시아 1위 기록은 이즈카 쇼타(일본)가 세운 20초34로, 분손보다 0.03초 빠르다. 이 때문에 분손은 단박에 아시안게임 남자 200m 메달 후보로 부상했다. 2016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200m 1위는 20초23의 고이케 유키(일본)였고, 같은 기록을 세운 양춘한(대만)이 사진 판독 끝에 2위로 밀렸다. 3위 야쿠브 야쿠브(바레인)의 기록은 20초55였다. 1년새 자신의 200m 개인 최고 기록을 20초70에서 20초37로 줄인 성장세를 고려하면 분손을 향한 태국 육상의 기대감은 더 커진다. 분손은 동아시안게임 100m에서도 10초44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200m 한국기록은 박태건이 2018년에 세운 20초40이다. 만 16세의 태국 선수가 한국 기록보다 0.03초 빠른 기록을 세운 것이다.
  • 세상의 욕망이 세운 열녀문… 조선의 청춘, 죽음으로 내몰렸나[김별아의 도시 기행문-서울을 걷는 시간]

    세상의 욕망이 세운 열녀문… 조선의 청춘, 죽음으로 내몰렸나[김별아의 도시 기행문-서울을 걷는 시간]

    ●산 자의 욕망이 죽은 자와 만날 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고 살아 있는 돼지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고 했다. 개인에게 죽음은 세계의 소멸이니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더라도 살아 있는 것, 살아가는 것이 좋다는 게다. 어수선한 시내 한복판에 난데없이 서 있는 표석을 지켜보노라니 마음이 복잡하다. 거룩한 뜻이 무엇이든 결국은 자멸이다. 팔홍문의 주인들은 자결하거나 살해되거나 자해에 가까운 자포자기로 세상을 떠났다. 500여년 전 조상들은 그 비절참절한 죽음을 고무하고 찬양했다. 500여년 뒤 후손들은 세계 1위 자살률과 최저 출산율로 스스로를 소멸시키고 있다. 철학자 조지아 로이스는 ‘본래 나는 수없이 많은 조상들의 기질이 합류한 만남의 장소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삶이 아닌 죽음으로 경도되는 집단 무의식이라도 있는 걸까? 표류하다 구조되어 조선에서 13년 동안 머물렀던 네덜란드인 하멜은, 청나라 군대가 침략했을 때 숲속에서 목매달아 죽은 조선인의 숫자가 적군에게 살해당한 수보다 많았다고 썼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자살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문화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종교적인 이유를 포함해 자살을 스스로에게 저지른 살인죄로 여기며 자살자의 시신을 교수대에 매달기까지 했던 서양과 사뭇 다르다. 지금도 죄에 대해 벌을 받기보다는 자살로 ‘공소권 없음’을 택하는 유명인들이 왕왕 나타나는 것을 보면, 미국 속담마따나 ‘일시적인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으로써 자살을 선택하는 경향은 분명한 듯하다. 팔홍문은 조선 말까지 김포와 자인암을 번갈아 옮겨 다니다가 일제강점기에 이르러 서울역이 개발되면서 종로 운니동을 거쳐 파주 적성리로 이전된다. 그조차 한국전쟁이 발발해 1차 소실되었고, 1968년 남양주 진건면 이돈오의 묘역에 재건했으나 붕괴됐고, 1984년에 김포시 감정동에 연안이씨 13정려각으로 확장·복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안이씨 종친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니 13정려각은 천지개벽한 김포 신도시 귀퉁이에서 철망을 둘러치고 문이 잠긴 채로 시간을 견디고 있다.김포 대신 신월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수도권 2호선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에서 교차로 건널목을 건너면 인도를 끼고 자그마한 도심공원이 펼쳐진다. 장수마을에 걸쳐진 장수공원이라는 이름답게 벤치에 앉아 한담을 나누거나 장기를 두는 노인들이 가득하다. 길쭉한 장수공원의 끝이 보일 무렵 길가에 붉은 비각 하나가 불쑥 나타난다. 서울 시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열녀문이다. 1729년 영조 때 세운 것을 신월동 606 후손의 집에서 보존해 오다가 2004년 양천구청이 기증받아 숭정각을 짓고 이전했다고 한다. ‘열녀 학생 원종익 처 유인(孺人) 전의 이씨 지문’. 비각 안 정문의 글귀를 또렷이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과 보존 상태가 좋지만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서 있어 조경의 일부분처럼 보이기도 한다. ●백성 교화하려 만든 ‘삼강행실도’ 이씨의 남편 원씨는 갑작스런 중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씨는 ‘사별한 남편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에 식음을 전폐하였고 결국엔 대상(大祥·사람이 죽은 지 두 돌 만에 치르는 제사)을 지낸 직후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단식사함으로써 남편의 뒤를 따랐다.’ 382일 동안 단식한 초고도비만 사나이가 기네스북에 올라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물 없이 3일, 음식 없이 3주가 인간 생명의 한계점이다. 식음을 전폐한다는 것은 음식과 물을 모두 끊은 상태이니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열량 소모가 빠른 20대의 이씨는 사나흘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을 것이다. 이씨는 굶어 죽었다. 슬픔도 아니고 그리움으로! 수상하다. 그토록 치명적인 ‘그리움’의 정체가.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책인 ‘삼강행실도’는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패륜 범죄가 발생하자 삼강오륜의 덕목을 널리 알려 백성들을 교화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군위신강에 부위자강에 부위부강, 부자유친과 군신유의와 부부유별과 장유유서와 붕우유신, 참 좋은 말씀들이다. 향 싼 종이에서 향이 나듯 진정한 덕행은 숨겨도 천리향이라 소문이 나기 마련이다. 그런 충효열은 도덕적 의미를 지닌 윤리적 행동이다. 헌데 ‘경국대전’ 반포 후 각 지방에서 효자·충신·열녀 등을 뽑아서 포상 대상자를 해마다 보고하게 하면서 뭔가 야릇해지기 시작한다. 강상죄를 대역죄로 취급해 채찍을 때리는 한편 효행 포상이라는 당근을 주어 유교적 이상을 실현하려는 의도가 엉뚱한 방향으로 먹혀들어 갔다.집 앞에 정문을 세우고 자랑 삼는 게 전부가 아니었다. 부역이나 조세를 면제해 주고(복호·復戶), 과거에 급제하지 않은 자에게도 벼슬자리를 주고(상직·賞職), 곡식과 옷감 등의 상물(賞物)을 내렸다. 요즘 식으로 하면 자손들에게 명문대 특례입학과 5급 공무원 채용 자격을 주고 역세권 30평형대 신축 아파트를 준다고 할까. 대번에 없던 문벌이 생기고 현실적인 이득도 쏠쏠하다. 그러다 보니 18세기 후반 고문서로 소지(所志)와 상서(上書)등이 쏟아진다. 개인이나 집안 혹은 현감과 군수 등이 효열을 ‘청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몇 년이나 몇십 년 동안, 심지어 40년이 넘도록 죽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매달린 집념의 후손도 있다. 염불보다 잿밥이다. 효자와 열녀가 되는 것보다 효자와 열녀가 되어 얻는 보상에 대한 열망이 컸다. 그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압박이 커졌고 괴이하고 엽기적인 사례도 많아졌다. 몸을 베어 병든 부모에게 피를 먹이다가 과다출혈로 죽는가 하면 어린 자식들을 버려 둔 채로 남편을 따라 죽기도 했다.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이 딱한 정황을 꼬집어 비판했다. “효자가 허벅지살을 베어서 생명을 상하게 하고, 열부가 남편을 잃고 절박한 사정도 없는데 갑자기 순절한 경우에는 정려를 내리지 않아야 한다.”●죽어야 할 이유보다 살아야 할 이유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보다는 삶의 본능이 강하다. “왜 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을 수밖에 없다. 목적과 의미가 없을지라도 삶은 생명의 지상명령이다. 지금은 빛바랜 채 눈여겨보는 사람도 별로 없이 길가에서 우두망찰하지만 한때 그 붉은 문은 강력한 압박과 유혹의 빛을 띠고 있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 빛에 홀려 에밀 뒤르켐 식의 ‘이타적 자살’을 했지만 모두가 그렇게 죽을 수는 없었다. 남아 있는 정문들은 역설적으로 그렇게 살지 못한, 살 수 없었던 수많은 존재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서울 무반 집안의 둘째 딸 풍양 조씨가 1792년에 남긴 ‘자기록’은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다. 조씨는 15세의 나이로 안동 김씨 집안에 시집가 5년을 살고 20세에 동갑내기 남편과 사별했다. 병에 걸린 남편의 목숨이 경각에 이르자 아는 대로 배운 대로 죽을 생각부터 한다. 그러나 아주 비밀하게 숨긴 건 아니었는지 품었던 칼을 언니에게 들키고, 죽어야 할 이유보다 훨씬 많은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다. 훌륭한 집안에서 잘 배워 ‘여자에게 남편은 오륜의 첫째요, 삼강의 으뜸’임을 알고 있지만 이대로 자결을 하면 친정아버지와 시어머니에게 불효하고 언니와의 의리를 저버리는 것이다. ‘자기록’은 구구절절한 변명의 기록이다. 하지만 애당초 스무 살의 그녀가 자살하지 않았다고 죄책감과 회한에 몸부림칠 이유가 없다. 온전히 그녀의 것이 아닌 욕망, 구역질 나는 세상의 욕망에 떠밀려. “나의 남은 해를 생각하니 푸른 머리와 붉은 얼굴이 시들 날이 멀어 남은 세월이 일천 터럭을 묶은 것 같으니 어찌 견디어 살리오. 그러나 사세는 이미 끝났으니 하여금 하릴없으나 잠깐 머물다 가는 세상에 사람의 수명은 백세가 되지 않으니 나의 세상이 또 얼마리오.” 조씨는 그로부터 23년을 더 살았다. ‘가족’의 이름으로 죽은 자와 살아남은 자, 그들 모두가 떠난 자리에 바람이 분다. 소설가
  • “왜 속삭이듯 말하느냐”…총기난사 신고전화 끊어버린 미국 911

    “왜 속삭이듯 말하느냐”…총기난사 신고전화 끊어버린 미국 911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 피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응급구조 상황실 직원이 신고 전화를 받고도 중간에 끊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AP통신은 19일 문제의 911 상황실 직원이 현재 휴가를 낸 상태이며 이달 말 징계 청문회에 서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911 상황실의 한 여성 직원은 총격이 한참 벌어지는 상황을 긴급하게 알리려는 신고 전화를 받고도 목소리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전화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 사건 현장에서 접수되는 신고는 추가 피해나 보복을 우려한 신고자가 분명하게 정보를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까지 감안해 세심하게 신고 내용을 파악하는 게 통상적이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 911 상황실의 대응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총격이 발생하던 당시 911에 신고 전화를 했다는 슈퍼마켓 사무 보조원은 지역 매체와 인터뷰에서 “911 직원이 ‘왜 속삭이듯 말하느냐’면서 소리를 지르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대신 신고해 달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총격범이 들을까봐 무서워서 속삭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에리 카운티의 피터 앤더슨 대변인은 “사건 발생 이튿날부터 내부 조사가 진행됐다”며 “청문회에서는 해고가 청구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 사건은 슈퍼마켓에 있던 흑인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참혹한 결과를 낳았다. 백인우월주의자인 18세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사전에 세운 계획에 따라 총기를 난사해 벌어진 참사로 기록됐다. 데일리메일이 인터넷 생중계 화면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총격범은 한 남성이 백인인 걸 확인하고 겨눴던 총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까지 한 후 자리를 떴다고 전해졌다.
  • 지방선거 어느 정당 지지?…“국민의힘 38% vs 민주당 26%”

    지방선거 어느 정당 지지?…“국민의힘 38% vs 민주당 26%”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정부 안정을 위해 여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을 지지해야 하는 여론을 앞서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6∼18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42%,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30%로 집계됐다. 격차는 12%포인트다. 지난 2~4일 이뤄진 같은 기관의 직전 조사에 비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변화가 없었다. 어느 정당 소속의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물음에는 국민의힘 후보 38%, 더불어민주당 후보 26%로 답변이 나왔다.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변이 53%로 조사됐다. 이는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변 (36%)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치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정안정론은 1%포인트 상승했지만, 정부견제론의 경우 2주 만에 3%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도 긍정 비율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로, 부정 평가(29%)보다 19%포인트 높았다. 취임 전인 지난 2∼4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부정 평가는 20%포인트나 줄어들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고 답한 적극적 투표층은 71%,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는 소극적 투표층이 21%, ‘비투표층(별로+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은 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 포인트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부산시장 박형준 55.1% vs 변성완 26.2%”

    “부산시장 박형준 55.1% vs 변성완 26.2%”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KBS부산, 부산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 지지율은 55.1%, 변 후보 지지율은 26.2%를 기록했다. 여야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28.9%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김영진 정의당 후보 지지율은 1.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이다. 시장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서 부산 유권자는 가덕 신공항 건설을 34.7%로 가장 중요하게 꼽았고, 이어 동·서부산 균형 발전 25.6%,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23% 등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긍정 여론이 60.7%로 부정 여론인 23.9%보다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