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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다시 자맥질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26)이 수영교실 회원 자격으로 올림픽수영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박태환 측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에서 운영하는 노민상(59)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수영교실 회원으로 등록해 조만간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림픽수영장 관계자는 “특혜 없이 일반인과 같은 조건이라면 박태환 선수도 자연인으로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올림픽수영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수영경기를 치른 곳으로 국제규격의 50m 레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징계를 받은 박태환이 공공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지 한때 논란이 일었지만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 시설이라면 박태환도 쓸 수 있다는 것이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유권해석이다. 박태환의 옛 스승인 노민상 전 감독은 “박태환이 6개월가량 수영을 안 한 상태”라며 “근육의 질이 굉장히 떨어졌을 것이라서 이런 부분부터 잡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이 지금 후원사 없이 독자적으로 훈련해야 하는 형편이라 저를 도와주는 자원봉사 식으로 트레이너 등 스태프를 꾸리려고 알아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훈련은 이르면 다음달 1일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3일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WADA 금지약물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됐다. 박태환은 자신을 진료한 병원 측 부주의를 주장했지만 FINA 청문회에서 선수 자격정지 18개월 징계를 받았다. 징계는 내년 3월 2일 끝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8살 연상 남편과 화촉 “실감 안나”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8살 연상 남편과 화촉 “실감 안나”

    고은미 8살연상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 “실감 안나”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배우 고은미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고은미는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 웨딩 홀에서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에서 고은미는 따스한 봄 날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을 짓는 등 세상 가장 행복한 새 신부의 얼굴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고은미와 예비 신랑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결혼식의 주례는 현 한라대학교 총장이신 이정무, 사회는 배우 김재원과 정찬이 각각 1, 2부 진행을 나눠 결혼식을 빛냈다. 또한 1부 웨딩 축가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고은미는 “아직까지 결혼을 했다는 실감이 잘 나질 않네요. 식이 끝나고 집으로 가면 그제서야 결혼했다는 실감이 날 것 같아요. 오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활기찬 목소리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개월 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사랑의 화촉을 밝혔으며 식을 올린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고은미는 이날 오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8살 연상의 남편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은미는 “사업을 하는 데 인력 관리회사를 운영하고 건설업에도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화보]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고은미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 웨딩 홀에서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에서 고은미는 따스한 봄 날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을 짓는 등 세상 가장 행복한 새 신부의 얼굴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고은미와 8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결혼식의 주례는 현 한라대학교 총장이신 이정무, 사회는 배우 김재원과 정찬이 각각 1, 2부 진행을 나눠 결혼식을 빛냈다. 또한 1부 웨딩 축가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개월 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사랑의 화촉을 밝혔으며 식을 올린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름다운 무지개 위에 뜬 치명적인 토네이도 포착

    아름다운 무지개 위에 뜬 치명적인 토네이도 포착

    아름다운 무지개 위로 수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한 토네이도가 뜬 역설적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이즈 상공 위에 뜬 토네이도와 무지개의 이색적인 모습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사진 때문에 당초 포토샵으로 가공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낳았던 이 장면은 지난 9일(현지시간) 한 스톰체이서(Storm chaser·폭풍 추적 전문가)에 의해 촬영됐다. 무지개를 뚫고 나와 하늘 위로 치솟은 토네이도의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 같지만 사실 이 토네이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콜로라도를 비롯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 등지에 총 73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 당했다. 특히 아칸소주에서는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사건도 발생했다. 이동식 주택에 살던 20대의 마이클과 멜리사 무니한 부부가 토네이도 속에서 18개월 된 딸을 지키다 끝내 목숨을 잃었지만 아기 만은 살려냈기 때문이다. 현지 검시관은 "트레일러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뒤집힌 후 폭발했지만 부부는 아기를 끝내 보호했다" 면서 "현재 아기는 건강한 상태로 친척들이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강력한 토네이도에 딸 아기 구하고 숨진 20대 부부

    강력한 토네이도에 딸 아기 구하고 숨진 20대 부부

    미 중부와 남부를 휩쓴 강력한 토네이도에 수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비극적이지만 감동을 주는 한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등 현지언론은 아칸소주 내쉬빌의 한 이동식 주택에 살던 마이클(28)과 멜리사 무니한(29)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부부에게 비극이 닥친 것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일요일 밤. 저녁 늦게 갑자기 강력한 토네이도가 나타나 부부가 사는 트레일러를 덮쳐왔다. 그 순간 부부는 18개월 된 딸아이를 지키기 위해 토네이도와 싸웠지만 트레일러는 바람에 휩싸여 뒤집힌 후 폭발했다. 부부는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망했으나 놀라운 사실은 아기는 손 끝 하나 다치지 않은 점이다. 멜리사의 친구는 "부부가 함께 힘을 합쳐 토네이도로 부터 아기를 보호하다 숨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며 눈물을 떨궜다. 사고를 수습한 현지 전문가들도 부부의 희생에 고개를 숙였다. 검시관 하워드 그레이는 "한마디로 기적적으로 아기가 살았다" 면서 "아기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지도 기억하지도 못할 것" 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 현재 아기는 건강한 상태로 친척들이 보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콜로라도를 비롯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 등지에 총 73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 당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 “행복추구권 침해” 반대 입장도 나와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 “행복추구권 침해” 반대 입장도 나와

    담뱃갑 경고그림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 “행복추구권 침해” 반대 입장도 나와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제동이 걸렸던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담배 제조사가 담뱃갑 앞뒷면 면적의 50% 이상을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로 채우고 이 가운데 경고그림의 비율이 30%를 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반시 담배 제조사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을 수 있고, 담배사업법에 따라 제조허가를 박탈당할 수 있다. 법안은 개정 뒤 18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소위에서는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가 과도한 규제인지를 두고 논의를 거친 끝에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지나치게 혐오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추가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3월 3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담배를 피울 때마다 흉측한 그림을 봐야 하는 것은 행복추구권 침해”라며 반대했고, 이 때문에 개정안이 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이번 소위에 회부됐다. 일부에서는 소위가 단서조항을 달아 원안을 수정한 데 대해 ‘월권행위’라는 비판도 제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법사위는 상임위에서 올라온 법률안의 체계, 형식, 자구 심사만 가능하게 국회법에 명시돼 있다”며 “이밖의 법안 내용을 수정한 것은 국회 상임위 중심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법사위가 법률 개정 취지를 무력화했다”며 “법사위의 월권행위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정식으로 다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사위는 오는 6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흡연 경고그림 의무화 관련 법안은 지난 2002년 이후 11번이나 발의됐지만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파울볼’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명희진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파울볼’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명희진 산업부 기자

    “‘파울볼’ 15개 받기로 했는데 사기당한 거 같아.” 지난 주말 한 지인이 한 말이다. 파울볼이 뭐냐고 물었더니, 통신 출입기자가 그것도 모르냐는 핀잔을 받았다. 파울볼 15개는 휴대전화를 구입하면 현금 15만원을 돌려준다는 뜻의 통신 은어다. 지인은 지난해 말 아식스(아이폰6)를 구입한 뒤 6개월에 걸쳐 15만원의 현금을 받기로 했는데 판매점이 일방적으로 지급을 중단했다는 사연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지 만 6개월이 지났다. 유통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게 단통법의 취지인데, 정작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선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 ‘파울볼’ 같은 불법 영업도 좀체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3월 SK텔레콤에 부과된 수백억원대 과징금은 과도한 페이백을 지급했다는 게 그 이유다. 단통법은 소비자 간 차별을 없애기 위해 보조금 상한을 두고 1주일 단위로 지원금을 공시하도록 규정한 게 핵심이다. 과거에는 통신사가 배정한 마진율을 뜻하는 ‘정책표’의 변경 시기에 따라 같은 단말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끼리도 구입 가격에 차이가 많이 났다. 처방은 신통치 않았다. 최근 갤럭시S6 사태만 봐도 그렇다. 이통사가 보조금 폭을 1주일 사이 최대 20만원까지 높이면서 먼저 구매한 소비자들만 봉이 됐다. 업계는 단통법과 상관없이 통신사나 제조사의 전략에 따라 얼마든지 보조금을 바꿀 수 있다는 설명을 내놨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결국 ‘잘 모르는 소비자만 손해’를 보는 상황은 단통법 시행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지도 의문이다. 방통위는 앞서 중고폰 선보상제를 실시한 이동통신 3사에 대해 34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때렸다. 중고폰 선보상제는 스마트폰 신규 약정 시 18개월 후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반납할 스마트폰의 중고가격을 먼저 할인해 주는 제도다. 자동차 업계의 중고차 선보상제를 본뜬 이 상품은 고객 입장에서 이통사 지원금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방통위는 특정 요금제를 연계하게 하고, 반납 조건이 불분명해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며 이를 법 위반으로 봤다. SK텔레콤의 ‘T가족 포인트’ 폐지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쩝’ 소리가 나기 마찬가지다. 가족끼리 포인트를 공유해 새로운 단말기 구입이나 애프터서비스 비용 등으로 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건데, 방통위는 이를 불법 보조금의 소지가 있다고 해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의 단통법으로는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소비자 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보조금 상한 자체가 이통사와 제조사의 가격 마케팅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어 이통 3사 간에 일어나는 보조금 경쟁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만 줄어든 채 계속 될 것이란 얘기다. 단통법이 비싼 단말기 가격과 비싼 요금제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국회에는 다수의 단통법,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소비자와 소비자의 선택을 외면한 규제는 좋은 규제가 아니다. 4월 임시국회에서 신속한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mhj46@seoul.co.kr
  • 올여름 옷 소재는 ‘리넨’

    올여름 옷 소재는 ‘리넨’

    패션업계가 올여름 옷 소재로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의 ‘리넨’을 꼽았다. 제일모직의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천연소재 리넨과 기능성 소재 폴리에스테르를 혼방해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딜라이트 리넨’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빈폴이 18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거쳐 출시한 딜라이트 리넨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에 맞춰진 제품이다. 리넨 제품은 통상 마(麻) 소재로 만든 제품을 말하며 어떤 천연 섬유보다도 수분의 흡수 및 발산이 빨라 여름철에 입기 적합하다. 다만 물에 취약하고 형태가 쉽게 틀어지며 구김이 많기 때문에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딜라이트 리넨은 피케 셔츠와 함께 재킷, 카디건, 라운드티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출시됐다. 김수정 빈폴 디자인 실장은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쿨비즈룩을 선도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리넨은 고가 의류 브랜드 외에도 저가 의류 브랜드에서도 선택한 소재다. 글로벌 제조·유통일괄화 의류(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최근 벨기에와 프랑스 북부산 프렌치 리넨 원단을 활용해 ‘2015 봄·여름 리넨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세월호 인양 결정 “인양 비용 최대 2000억원” 9월부터 현장작업

    세월호 인양 결정 “인양 비용 최대 2000억원” 9월부터 현장작업

    세월호 인양 결정 세월호 인양 결정 “인양 비용 최대 2000억원” 9월부터 현장작업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만t 선체 누운 채 통째 인양… ‘세계 유례없는 작업’에 도전

    1만t 선체 누운 채 통째 인양… ‘세계 유례없는 작업’에 도전

    정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을 결정함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작업에 돌입한다. 정부는 시신 훼손과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누운 채 통째 인양’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인양 작업에 도전하게 됐다. 인양 기간은 인양업체 선정부터 12~18개월, 비용은 평균 1000억~1500억원에서 최악의 경우 2000억원까지 들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국민안전처 산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선체 인양 기술검토안을 원안대로 확정함에 따라 인양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수부 세월호 선체 인양 태스크포스(TF)팀은 해상크레인과 플로팅 독 장비를 이용해 수심 44m에 있는 대형 여객선 세월호를 절단하거나 바로 세우지 않고 93개 인양점을 배에 뚫어 와이어를 건 뒤 시야 확보가 가능한 얕은 수심(30m)으로 2.3㎞ 이동해 플로팅 독에 담아 물 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해상크레인은 세월호(6825t)의 수중 무게가 8400t, 물 위 무게는 1만 200t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현대삼호중공업의 1만t급 ‘현대-10000’호와 삼성중공업의 8000t급 ‘삼성5호’가 동원될 예정이다. 크레인 두 대의 하루 임차료는 각 10억원이며 30일 정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업체는 국내에서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기 때문에 국내외 컨소시엄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인양업체가 선정되면 3개월간 세부 인양 설계 과정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 잔존유 제거 등 사전 정비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양 작업의 최대 난제는 역시 잠수 작업이다. 모두 93개의 인양점을 뚫어야 하는데 인양점 1개를 확보하는 데는 4명의 잠수사가 투입돼 최소 3~4일 정도가 걸린다. 해수부는 약 100여명의 잠수사를 투입한다는 계획이지만 맹골수도의 해역 특성상 조류가 세고 시야가 혼탁해 이 작업에만 최소 6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실제 인양은 내년 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세월호가 침몰하는 과정에서 선적 화물의 이동으로 인해 인양 계산에서 중요한 무게중심을 정확히 찾기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해수부는 화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선체 내부 조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칫 인양 과정에서 와이어가 끊어지거나 인양점이 파괴돼 선체가 해저면으로 추락하는 등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수중에서 1년간 약해질 대로 약해진 선체가 부서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해수부는 일단 국비로 비용을 조달한 뒤 세월호 선주가 든 선주상호보험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계적 인양컨설팅업체인 영국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지금까지 한국이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는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세월호 ‘통째 인양’…9월부터 현장작업

    정부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오는 9월 세월호 선체 인양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비용은 1000억~2000억원, 기간은 지금부터 12~18개월로 잡았다. 중대본은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인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인양 결정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외를 대상으로 인양에 참여할 업체 선정에 나선다. 예정대로 오는 9월 현장작업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인양까지 7~13개월이 걸린다. 인양은 선체 안에 있을지도 모르는 실종자 유실을 막기 위해 현재 형태에서 통째로 들어 올리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러나 사고해역인 맹골수도처럼 빠른 물살 등 불리한 여건에서 총중량 1만여t이나 되는 대형선박을 통째로 인양한 사례가 없는 데다 20년을 웃도는 노후한 선박에 수중에서 1년이나 지나 허약해진 선체, 화물 쏠림으로 인한 무게중심 변화 등으로 2차 위험도 따른다. 해수부는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10명 안팎으로 과장급 전담부서를 설치한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선체를 인양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세월호 인양 결정 “인양 비용 최대 2000억원” 실제로 계산해보니

    세월호 인양 결정 “인양 비용 최대 2000억원” 실제로 계산해보니

    세월호 인양 결정 세월호 인양 결정 “인양 비용 최대 2000억원” 실제로 계산해보니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비용 최대 2000억원” 500억원 추가 조건은?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비용 최대 2000억원” 500억원 추가 조건은?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비용 최대 2000억원” 500억원 추가 조건은?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성공가능성 좋은 편 “최대 2000억원 소요될 듯”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성공가능성 좋은 편 “최대 2000억원 소요될 듯”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성공가능성 좋은 편 “최대 2000억원 소요될 듯”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비용 최대 2000억원” 6개월 연장시 500억원 추가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비용 최대 2000억원” 6개월 연장시 500억원 추가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비용 최대 2000억원” 6개월 연장시 500억원 추가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이르면 9월 “최대 2000억원 소요될 듯”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이르면 9월 “최대 2000억원 소요될 듯”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이르면 9월 “최대 2000억원 소요될 듯”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최대 2000억원 필요할 듯” 12~18개월 소요 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최대 2000억원 필요할 듯” 12~18개월 소요 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최대 2000억원 필요할 듯” 12~18개월 소요 왜?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6개월 연장할 때마다 비용 500억원씩 늘어나”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6개월 연장할 때마다 비용 500억원씩 늘어나”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6개월 연장할 때마다 비용 500억원씩 늘어나”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 비용, 12~18개월에 1000억~1500억원 필요할 듯”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 비용, 12~18개월에 1000억~1500억원 필요할 듯”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인양 비용, 12~18개월에 1000억~1500억원 필요할 듯”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현장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작업이 시작된 후 선체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12∼18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1000억∼1500억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세월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인 해수부가 앞서 제출한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인양방식, 인양과정의 위험·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대책, 전문가·실종자가족 여론수렴 결과, 인양 결정 후속대책 등을 검토했다. 해수부는 기술 검토 결과 실종자 유실·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장비를 이용, 선체를 누운 채 통째로 인양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제시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양업체 선정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인양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의 컨소시엄이 구성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업체 선정 후 3개월간 세부 인양설계와 준비작업을 병행, 가능한 한 9월 중에 현장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선체 인양 전담 부서를 부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다. 선체 인양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1500억원,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인양 기간이 6개월 연장될 때마다 비용이 약 500억원씩 늘어나고,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2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을 포함해 1만t에 이르는 선박을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거센 해역에서 인양하는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성공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컨설팅 업체인 영국의 TMC는 인양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볼 때 좋은(good) 편”이라고 말했다. 중대본부장인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정부는 이번 중대본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한 부처별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 아들에게 ‘하늘나는 초능력’ 준 아빠 감동

    장애 아들에게 ‘하늘나는 초능력’ 준 아빠 감동

    자식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장애 아들에게 하늘나는 초능력을 준 것 같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는 생후 18개월 된 아기가 아빠 덕에 하늘나는 슈퍼히어로가 됐다며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했다.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된 화제의 주인공은 유타에 사는 아빠 알란 로렌스와 아들 윌. 부자의 사연은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빠는 세상에 태어난 아들 윌이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너질 듯 아팠다. 그러나 낙담도 잠시, 아빠는 '한계'가 많은 아들에게 '한계'를 모르는 삶을 주기위해 남들은 없는 능력을 전수했다. 바로 하늘나는 능력. 물론 아들 윌이 실제로 하늘을 나는 것은 아니다. 사진작가인 아빠의 '기술' 덕에 사진 속에서 나마 하늘나는 능력을 가진 것이다. 아빠의 사랑을 가득담아 촬영된 사진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준다. 붕~ 공중에 떠서 밥먹는 윌, 마트에서 나는 윌 등 주로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럴듯하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후 아빠는 '윌은 하늘을 날 수 있다'(Wil Can Fly)는 제목으로 이 사진들을 모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고 곧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사진들을 모아 캘린더로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아빠는 "윌이 태어나기 전에는 다운증후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면서 "캘린더를 제작하는 이유는 다운증후군을 세상에 알리고 그 수익금을 관련 재단에 기부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윌은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빛을 가져다 줬다" 면서 "앞으로 한계가 없는 여러 '문'을 아들에게 열어 보여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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