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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재 “외화 밀반출 검색, 위탁받은 적 없다” 반박

    이학재 “외화 밀반출 검색, 위탁받은 적 없다” 반박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외화 밀반출 검색은 인천공항공사가 위탁을 받아서 한다’는 발언에 대해 “위탁받은 적 없다”며 반박했다. 이 사장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외화 불법 반출 단속의 법적 책임은 관세청에 있고 인천공항공사는 (관세청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업무 협조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MOU는 협력 의사를 나타내는 것이고 법적 책임이 없다”며 “이와 달리 위탁은 법령 혹은 계약에 따라 업무를 다른 기관에 맡기는 것으로 법적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이 말하는 MOU는 지난해 8월 5일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세관이 체결한 것으로, 양 기관이 ‘미화 1만불 초과 외화’의 검색 주체를 인천공항공사로 합의한 내용이 담겼다. 이 사장은 “외환 불법반출 관련 (인천공항공사가) 법적 권한과 책임이 없어서 MOU를 체결, 유해물품 보안검색시 관세청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며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보고를 해줄 것을 국정최고책임자의 참모들께 당부드린다”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외환 밀반출 검색 책임은 인천공항공사에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 대통령은 “관세청장은 (외환 반출 검색 업무를) 인천공항공사가 한다고 했다”며 “MOU를 맺고 인천공항공사에 위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1만 달러 이상 외환 반출 문제는 인천공항공사가 검색을 대신 한다”며 “이걸 댓글을 보고 알았다”고 했다.
  • 정청래 “사사건건 美 허락 받아서야…통일부 결정 지지”

    정청래 “사사건건 美 허락 받아서야…통일부 결정 지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통일부가 최근 외교부가 주도한 한미 정례회의 개최 하루 전 불참을 선언한 것을 두고 “통일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절의 한미 워킹그룹의 문제점이 또다시 불거질 수 있다며 협의 주체는 통일부가 돼야 한다고 힘을 실은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강원 춘천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부·외교부 간 갈등설에 대해 “항간에선 대북 주도권을 둘러싼 부처 간 갈등으로 보도되는데 이는 진실이 아니다”며 “문재인 정부 때 ‘한미 워킹그룹’에 대한 우려와 경고”라고 말했다. 앞서 역대 통일부 장관 6명은 지난 15일 외교부가 주도하는 한미 대북정책 공조회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외교부 주도로 회의가 열릴 경우 과거 한미 워킹그룹이 재현될 것이라며 통일부 주도에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후 통일부는 입장문을 내고 “남북 대화, 교류 협력 등 대북정책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필요시 통일부가 별도로 미측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불참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민주 정부 전직 통일부 장관들이 한미 대북 정책 조율 정례회의를 비판하는 성명 발표했다”며 “한미 동맹을 굳건히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문제를 펴는 데 걸림돌이 됐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상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사건건 미국의 결재를 맡아 허락된 것만 실행에 옮기는 상황이 된다면 오히려 남북관계를 푸는 실마리를 꽁꽁 묶는 악조건으로 빠져들 수 있다”며 “정동영 통일부의 정책적 선택과 결정이 옳은 방향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모두발언 이후 “외교 정책은 외교부가, 통일 정책·남북 관계·한반도 평화는 통일부, 국가 안보·국방 정책은 국방부가 맡아서 하는 게 맞다”며 “통일부는 남북 관계·한반도 평화를 주무 부처로 주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통일부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게 맞다”고 재차 통일부 방침에 힘을 실었다.
  • 단국대 산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코스닥 상장

    단국대 산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코스닥 상장

    단국대학교는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18일 코스닥에 상장된다고 17일 밝혔다. 알지노믹스는 국내 유일의 RNA 편집 기반 유전자치료제 기업이다. 이 회사는 단국대 생명융합공학과 교수인 이성욱 대표가 20년 동안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한 대표적인 딥테크 바이오 기업이다. 알지노믹스는 독보적인 RNA 치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지정한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 보유·관리’ 자격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알지노믹스 주요 파이프라인은 △간암·교모세포종 치료제 ‘RZ-001’ △알츠하이머 치료제 ‘RZ-003’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RZ-004’ 등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RZ-001’은 두 적응증 모두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및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단국대는 기술지주회사 중심의 자회사 설립을 비롯해 단계별 투자 연계, 전문 경영·법률 자문, 임상·특허 전략 지원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교원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연구 성과 사업화를 뒷받침한다. 안순철 총장은 “알지노믹스는 교원 연구 성과가 산업화로 이어져 글로벌 바이오산업 성장의 핵심 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 사례”라며 “교원 딥테크 창업을 적극 지원해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와 대학 R&D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민주당 경주지역위, 경주시 명예시민 추진에 반발…“내란 혐의자 다수 포함”

    민주당 경주지역위, 경주시 명예시민 추진에 반발…“내란 혐의자 다수 포함”

    경북 경주시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으로 기소된 인물들을 명예시민증 수여 대상에 포함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17일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념한다는 명분으로 명예시민증을 남발하듯 수여하려고 시의회에 제안했는데 그 명단에 내란 관련 혐의를 받는 인물이 다수 포함돼 깊은 우려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상자 명단에는 내란 이후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 범인도피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장호진 전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비상계엄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포함됐다”고 했다. 또한 “내란 관련 혐의, 증거인멸 의혹, 공권력 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인물들에게까지 부여하려는 시도는 최소한의 문제의식조차 없는 처사”라며 “시민사회의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할 기관이 오히려 헌정 질서를 거스르는 선택을 한다면 이는 역사 앞에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봉구, ‘토익스피킹·오픽’ 집중강좌 마련

    도봉구, ‘토익스피킹·오픽’ 집중강좌 마련

    서울 도봉구는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과정 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1월 한 달간 운영한다. 토익스피킹 강좌는 총 8회차로 비대면 실시간 줌(ZOOM)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다음달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10명이다. 오픽 강좌는 총 12회차로 역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이다.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진행한다. 정원은 10명이다. 도봉구에 거주 중인 19세~45세 취업 준비 청년이라면 오는 19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데 필요한 실무 영어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강좌가 청년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北 공작원 교류’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징역형 집유

    ‘北 공작원 교류’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징역형 집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선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7단독(김준희 판사)는 17일 국가보안법 위반(회합·통신 등 편의 제공) 혐의로 기소된 방 전 부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쌍방울그룹 전 직원 A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공범 B씨 등 2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방 전 부회장 등은 2019년 중국의 한 호텔 등에서 북한 정찰총국 출신 대남공작원 리호남을 만나고 인터넷 도박사이트 해킹 프로그램 제작을 모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방 전 부회장은 당시 해킹툴 제작에는 관여하지 않고 B씨 등과 리호남의 만남을 주선하고 회합 장소 조율 등 여러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방 전 부회장은 2018년 쌍방울 대북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리호남을 만나 그의 신분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대한민국의 존립이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고려하지 않고 개인 이익만 바라보며 범행했다”며 “대남공작원과 접촉하고 해킹 프로그램을 만들어 불특정 다수의 컴퓨터를 감염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며 반국가단체와 회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반성하면서 인정했고 북한 체제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지는 않았다”며 “해킹 프로그램 제작·배포에 이르지 못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해하는 행위로까지 나아가지는 않아 현실적 피해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또래 여성에 접근해 100억 뜯어낸 20대 항소심서 감형…징역 16년

    또래 여성에 접근해 100억 뜯어낸 20대 항소심서 감형…징역 16년

    교제를 빌미로 또래 여성에게 접근해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한 뒤 그 부모의 자산 100억원을 가로챈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구고법 형사2부(부장 왕해진)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범 B(20대)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20년, B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20대 여성 C씨에게 자신에게 호감을 갖자 사귀는 것처럼 속인 뒤 재력가인 부모가 가진 100억원 상당의 자산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 중 70억원 상당을 자금 추적이 어려운 상품권으로 전환한 뒤 이를 다시 개인 상품권 업자에게 되파는 방식으로 현금화해 숨겼다. 일부는 B씨에게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외국계 한국인이라고 소개하며 C씨에게 “연루된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접근해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확보한 29억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명품 시계, 가방 등을 가압류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죄질이 나쁘지만, 원심판결이 양형 기준을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수법이 계획적이고 지능적이며 피해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에서 죄책이 극히 무겁다”며 “피고인들이 가로챈 돈으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긴 반면, 피해자들은 평생 모아온 재산을 모두 잃고 가정이 파탄됐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에게 압수한 현금과 명품이 피해자들에게 교부되면 피해가 일부나마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이 사건의 주된 범죄인 사기에 대한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은 징역 6년에서 징역 13년 6개월인데, 원심판결은 양형 기준을 너무 크게 벗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 21달러짜리 입장권 판매한다며?…고가 논란에 FIFA 60달러짜리 최저가 입장권 발매

    21달러짜리 입장권 판매한다며?…고가 논란에 FIFA 60달러짜리 최저가 입장권 발매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축구팬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자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이 60달러(약 8만8000원)짜리 최저가 입장권을 내놨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FIFA는 1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에서 치러지는 104경기 전체를 대상으로 60달러짜리 최저가 입장권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서포터 엔트리 티어’라는 이름이 붙은 새로운 가격대 입장권은 참가국 축구협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각 팀당 450~700장 정도의 입장권이 분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티켓은 각국 축구협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충성도 높은 축구 팬’에게만 입장권을 판매하도록 했다. FIFA의 저가 입장권 발매는 이번 대회가 다른 대회에 비해 터무니없이 입장권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공동 개최국은 8년전 대회 유치 당시 토너먼트 이전 경기에 한 해 수십만장의 21달러짜리 입장권을 판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렇지만 FIFA는 이런 약속을 무시하고 가격을 책정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각국 축구협회를 통해 판매되는 기존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은 조별리그 180∼700달러(26만∼103만원), 결승전은 4185~8680달러(616만~1279만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의 69∼1607달러와 비교해 최대 5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 수가 32개에서 48개로 늘어난 첫 번째 대회이며 FIFA에 최소 100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60달러짜리 최저입장권이 발매된다는 소식에도 축구팬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유럽축구서포터즈협회(FSE)는 “월드컵 전통에 대한 역대급 배신으로 월드컵이라는 볼거리에 기여하는 팬들의 역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반발했다. FIFA는 “이번 새 가격대 입장권 발표는 입장권에 대한 전 세계적인 폭발적 수요 속에 나온 것”이라며 “진행 중인 무작위 추첨 판매 단계에서만 이미 2000만 건의 구매 요청이 접수됐다. 이번 대회로 창출된 수익은 축구 발전에 재투자된다. 2023~2026년 예산의 90% 이상을 211개 회원국의 남성, 여성, 유소년 축구 성장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 부하 직원 차에 위치추적기 설치 혐의…50대 해경 간부 입건

    부하 직원 차에 위치추적기 설치 혐의…50대 해경 간부 입건

    부하 직원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로 경남지역 해양경찰 간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경찰청은 경남 한 해양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위치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 경감은 올 하반기 정보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달 4일 오전쯤 같은 부서 직원인 40대 B 경위 차에 동의 없이 위치추적기를 설치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는다. B 경위는 같은 날 오후 차량 트렁크 아래쪽에서 위치 추적기를 발견한 뒤 소속 경찰서에 알렸고 경남경찰청은 관련 첩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경감과 B 경위는 현재 분리 조처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제 막 접수된 사안이어서 왜 위치추적기를 달았는지 등 정확한 내용은 수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와 청사 내 주차장을 비추는 폐쇄 회로(CC)TV를 확보한 상태다. 해경은 경찰 수사 결과 등을 토대로 A 경감 감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선정한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서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부서인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디자인정책관,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이번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전 지역 토허제 지정 관련 서울시 부동산 동향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거래량 감소에 따른 지방세 손실분 예측 필요성 ▲국토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에 경인선 등 서울시 주요 철도 구간이 차질 없이 포함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 촉구 ▲곤돌라 소송과 별개로 남산 전체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컨텐츠 구상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디자인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청년일자리사업의 중복 지원 필터링 시스템 마련 ▲DDP 내 보일러 관리 부실로 수도권대기환경청으로부터 행정처분과 사업장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사전 대응 미흡으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 점 지적 ▲서울이 선진 정책을 선 제안하고 해당 정책의 도입을 원하는 국가를 발굴하는 형태의 ODA 챌린지 사업 방식에 대한 검토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직접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우수의원을 선정해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감은 현장에서 두 발로 뛰면서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서울시 정책과 제도를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체감형 사업과 예산으로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정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을 1명씩 선정했다.
  • 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 생명·환경 무시…끝까지 책임 묻겠다”

    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 생명·환경 무시…끝까지 책임 묻겠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7일 “반복되는 중대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포스코이앤씨에 손해배상 소송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 인근 통로박스·수로암거 전면 재시공 ▲신안산선 붕괴 사고 피해 주민에게 설 명절 전까지 보상 ▲신안산선 공사 재개 과정에서 시민 동의·참여 보장 등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모든 재정적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는 단 한 치의 타협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1일 오후 3시 13분쯤 발생한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오리로 인근 통로박스(도로 하부에 설치된 직사각형 통로 구조물)는 현재까지 이용이 중단된 상태이며, 지반 침하로 인근 수로암거(도로에 고이는 물이 빠지도록 땅속에 관 모양으로 설치한 배수로)의 내구성 역시 크게 저하돼 추가 파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 오리로 통행이 금지되면서 시내버스 2개 노선이 우회 운행하며 임시정류소 설치 등 추가적인 행정 비용이 발생했고 시민 불편도 컸다. 우회 운행은 사고 발생일부터 임시도로 개통 전인 9월 29일까지 약 5개월간 이뤄졌다. 준공영제 노선의 운행 거리가 늘면서 유류비 등 제반 운송비용이 증가했고, 우회 운행에 따른 이용객 감소로 운송 수입이 줄어드는 등 시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했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박 시장은 “통로박스·수로암거에 대한 보수·보강만으로는 사고로 약화한 하부 지반의 안전을 확보하지 못한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전면 재시공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안을 대한민국 건설 안전 시스템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시립수목원, 광주 제1호 공립수목원 됐다

    광주시립수목원, 광주 제1호 공립수목원 됐다

    광주시립수목원이 광주지역 첫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다. 광주시 수목원·정원사업소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립수목원이 광주시 제1호이자 국내 38번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립수목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수목원으로 ▲10㏊ 이상의 부지 확보 ▲1000종 이상 수목유전자원 보유 ▲전문인력 배치 ▲재배·관리·전시시설 확보 등 요건을 충족해야 등록할 수 있다. 시립수목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돼 외면받던 광역위생 쓰레기 매립장 주변 훼손지에 수목을 심어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시민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시는 이번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시민이 자연환경을 향유할 수 있는 녹색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전시·연구·학습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민이 자연과 수목유전자원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남구 양과동에 자리한 광주시립수목원은 24만㎡(24㏊) 규모로, 1047종의 다양한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자센터 등 관리시설과 전시온실, 한국정원, 잔디광장 등 10개의 주제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자연 관람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립수목원은 2023년 10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45만명을 기록했다. 숲해설, 생태환경프로그램, 방학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자연생태 학습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을 획득,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수목원 조성 성과를 거뒀다. 시립수목원은 지난 2008년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훼손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시공원형 수목원 조성’을 계획하면서 시작됐다. 광주시는 2017년 수목원 조성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2020년 4월 조성공사에 착수했으며, 2022년 12월 준공했다. 조성 단계부터 공립수목원 등록 기준을 충족하도록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췄고, 편익시설 보완을 거쳐 2023년 10월20일 정식 개원했다. 정준호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이번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시민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색공공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전시·연구·학습 기능을 강화해 수목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최근 한 달 경남 교통사고 사망 47.8% 감소…경남경찰 예방 활동 효과

    최근 한 달 경남 교통사고 사망 47.8% 감소…경남경찰 예방 활동 효과

    최근 한 달(11월 7일~12월 8일) 경남지역 교통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4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남경찰청은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경찰관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인력을 지원받아 교통근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러한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경남경찰청은 도심권과 농촌지역 등을 중심으로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경력 3280여명을 지난달 7일부터 약 한 달간 교차 배치했다. 그 결과 지난달 7일부터 지난 8일까지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8%(23명 사망) 줄었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최근 3년 연말 기간(11∼12월) 지구대와 파출소 단위로 세부적인 교통 사망사고 사례 등을 분석하고 지역별 사고 특성과 근무 여건을 반영한 방식으로 경력을 운용하기로 했다. 특히 연속된 교차로 등 일정 구간에 경력 다수를 배치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 실효성을 높였다. 농어촌 등 소규모 지역은 정보 공유가 빠르게 이뤄져 교통안전활동 효과가 더욱 확산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경남청은 지역별 사망사고 분석을 지속하고 지역 특성과 겨울철 기온 강하 등 근무 여건을 고려해 교통경력을 탄력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가시적인 교통안전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고령 보행자 통행이 잦은 경로당 등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기존 교통경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교통안전활동에 기동대, 기동순찰대 지원 교통근무가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력 지원과 운영 개선을 통해 도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만송, 편백 피톤치드 여행용 향수 ‘이프란’ 출시

    만송, 편백 피톤치드 여행용 향수 ‘이프란’ 출시

    탈취와 향수 기능 결합한 실용적 제품… 휴대성 높인 15ml 사이즈 브랜드 ‘만송(MANSONG)’이 국내산 편백나무 피톤치드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여행용 향수 ‘이프란(Ifrane)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남부지방 자생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단순히 향을 입히는 것을 넘어 체취 제거(탈취)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형 제품이다. 15ml 소형 사이즈로 제작되어 여행이나 출장 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식물성 주정 알코올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유니섹스 향으로 기획됐다. 은은한 숲의 향이 오래 지속되어 비즈니스 미팅 등 격식 있는 자리에도 적합하다. 제품을 기획한 김만중 만송 대표는 영화·CF 감독 출신이다. 김 대표는 “사람을 가장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향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제작 배경을 밝혔다. 만송은 향후 국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피톤치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학재 공개 비판한 이 대통령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우는 법 가르치는 거냐”

    이학재 공개 비판한 이 대통령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우는 법 가르치는 거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업무보고) 여긴 정치 논쟁의 자리가 아니다”라며 “정치 색깔로 누굴 비난하고 불이익을 줬나. 유능하면 상관없이 쓴다”고 말했다. 최근 업무보고 자리에서 논쟁을 벌인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공개 비판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행정 영역에서는 허위보고해서는 안 된다. 제가 모른다고 야단쳤나. 공부하고 노력해서 보완하면 된다”며 “아무리 강조해도 정치물이 들었는지 그런 사람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을 겨냥한 이 대통령은 “이 자리는 행정을 하는 자리”라며 “여기는 지휘하고 명령하고 따르는 행정 영역이다. 정치적 논쟁의 자리가 아니다. 왜 그렇게 악용을 하느냐”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관세청이 공항공사에 지난해 MOU(업무협약)를 맺고 만 달러 이상 외화반출을 대신 검색한다는 걸 기사 댓글 보고 알았다”며 “그런데 공항공사 사장은 처음에 자기가 하는 거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세관이 하는 일이라고 계속하는데 결국 제가 기사보다가 댓글이 있더라. 대중들이 다 아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걸 뭐 범죄를 대통령이 가르치려 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댓글에 다 나온다”며 “국민이 저걸 다 봤는데 뭘 새로 가르치느냐”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작심한 듯 “누가 그런 얘기도 하더라. ‘사랑과 전쟁’(드라마)은 바람피우는 법을 가르치는 거냐고 하더라”라며 “국민은 집단지성으로 보고 있다. 업무보고 공개하는 것도 그런 것으로 우리도 여기에 적응해야 한다. 직접 민주주의가 강화되고 있다”고 했다. 또 “국민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공개 행정의 원칙 법에 있다. 공개하는 것을 왜 탐탁지 않아 하느냐”며 업무보고를 생중계하는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와 관련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술자리의 담소를 나눈 것과 여의도를 중심으로 정치적 갈등 속에서 대응하는 것과 국민의 삶과 국가의 운명을 놓고 행정을 직접 집행하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틀려도 괜찮은데 정치 세계에선 조금 다르다.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권한만큼 책임을 지는 것이다”라며 “그런데 권한을 행사하면서 온갖 명예와 혜택은 누리면서도 책임은 다하지 않겠다는 태도는 천하의 도둑놈 심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돈과 명예를 누리고 싶으면 열심히 (그만두고) 나가서 돈 벌어라”라며 “공직자들이 그러면 되겠나”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사장에게 외화 밀반출과 관련해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책에) 끼워서 (해외로) 나가면 안 걸린다는 데 실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사장은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가 업무보고가 끝날 때쯤 “현재의 기술로는 발견이 좀 어렵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시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 사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천공항에서 책 전수 개장검사는 불가능하다”고 이 대통령의 지시에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 ㈜한화 건설부문,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도입

    ㈜한화 건설부문,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도입

    2026년 한화포레나 단지 도입… 화재감지 센서로 안전성 강화 ㈜한화 건설부문이 전기차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주차 공간 효율을 높인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EV Airstation)’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입주 예정인 한화포레나 단지부터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EV 에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충전 커넥터가 내려오는 방식이다.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통해 충전기 1대로 차량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스탠드형 충전기가 차지하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차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이다. ▲화재 감지 센서 ▲화재 감지 카메라 ▲배터리 정보 교환용 PLC(전력선 통신)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이 시스템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 측은 내년부터 강화되는 ‘친환경자동차법’(충전시설 의무 설치 비율 10% 확대)에 발맞춰 신규 단지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기입주 아파트 단지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EV 에어스테이션은 화재 안전성과 공간 제약 해소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해결한 솔루션”이라며 “한화포레나 입주민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안종혁 충남도의원 “충남TP, 특정기관 장기 무상임대”

    안종혁 충남도의원 “충남TP, 특정기관 장기 무상임대”

    이사회 의결 없이 원장 전결 안 의원 “상위법 위반, 감사·제도 필요” 안종혁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이 충남테크노파크(TP)의 부적절한 시설 무상 임대 사례를 발견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전수 점검과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안 위원장은 제36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출자·출연기관 장비·건물·부동산 임대 현황 전수 점검 중 공공기관 재산 관리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안 위원장에 따르면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국도비 매칭 사업 수주를 위해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TP와 협약을 체결했다. 무상 임대는 이사회 의결 없이 TP 원장 전결로 결정됐고, 사업 종료 후에도 성과 활용을 명목으로 최대 5년간 무상 사용이 가능하도록 운영됐다. 그러나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은 기본 재산 관리·처분과 수익금 사용 등에 대해 이사회 의결을 필수로 규정한다. 충남TP는 내부 규정상 ‘입주 부담금에 대해서는 원장이 별도로 정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이사회 의결을 생략했다. 결국 상위 법령과 정관의 취지를 우회한 것이라고 안 위원장은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해당 사안에 대해 필요시 감사를 실시하고 제도적 보완 조치 및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요구했다. 안 위원장은 “향후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공공기관 재산 관리·감독을 규정에 맞게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공공기관 재산 관리의 투명성 제고, 이사회 견제 기능 회복, 국·도비 매칭 사업 운영 기준 정비 등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공개 ‘2주’ 차에 결국 큰일 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오른 ‘한국 드라마’

    공개 ‘2주’ 차에 결국 큰일 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오른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비영어 시리즈물 중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1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 8~14일 ‘자백의 대가’는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공개된 ‘자백의 대가’는 공개 2주 차에 57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 튀르키예, 케냐, 볼리비아 등 총 39개국에서 글로벌 TOP 10 리스트에 올라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전도연 분)가 교도소에서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으로부터 거래를 제안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모은은 안윤수에게 거짓 자백으로 억울한 누명을 벗겨 줄 테니, 교도소 밖에서 다른 사람을 한 명 죽여달라는 제안을 한다. 전도연과 김고은의 강렬한 연기력은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전도연은 누명을 쓴 안윤수의 절박한 심정과 생존 본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작품 출연을 위해 반삭까지 감행한 김고은은 서늘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작품의 흡인력 있는 전개도 돋보인다. tvN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이두나!’ 등을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이 이번 작품에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구성해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이외에도 비영어권에서는 장기용·안은진의 로맨틱 코미디 ‘키스는 괜히 해서!’는 440만 시청수를 기록해 4위, 정경호 주연의 법정 드라마 ‘프로보노’는 160만 시청수로 7위에 올랐다.
  • 부산 고향사랑기부금 34억 돌파...첫해 2023년 대비 20배 ↑

    부산 고향사랑기부금 34억 돌파...첫해 2023년 대비 20배 ↑

    부산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제도 시행 이후 최다인 34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지난 6월 10억원을 돌파한 이후 최근 34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 4억5500만원 대비 7배 이상,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억5500만원 대비 20배 이상 늘어난 액수다. 모금된 기금은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사용처는 발달장애인 드림밴드 프로젝트, 경계선 지능인 유소년 축구교실, 사회복지관 행복 나눔버스 구입,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쉼터 지원 및 자원봉사센터 커피차 구입 등이다.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홈페이지(ilovegohyang.go.kr)에서 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이 모인 기금인 만큼,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부산’을 만드는 데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 소재 대학들, ‘안산 탐구’ 교양 과목 선택

    안산 소재 대학들, ‘안산 탐구’ 교양 과목 선택

    경기 안산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교양과목 선택을 통해 안산 지역을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16일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에서 관내 소재 대학과 ‘지역대학 연계형 교양 교육 모델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김도균 서울예술대학교 교무처장, 손승우 한양대학교 ERICA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원영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학장이 참석했다. 각 대학은 ‘안산탐구’ 교과목을 기반으로 한 교양 교과목 ‘안산하세요’(가칭) 개발을 위해 공동 콘텐츠를 마련하고, 개발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교과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학에서 지역을 탐구하는 교양과목 운영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가 단순히 경유지가 아닌 생활의 기반인 만큼 학생들이 지역의 현안을 탐구하며 애향심을 키우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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