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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화학물질 탱크 세척업체서 40대 작업자 사망

    울산 화학물질 탱크 세척업체서 40대 작업자 사망

    17일 낮 12시 29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화학물질 탱크 세척업체에서 40대 작업자가 숨졌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40대 작업자 A씨는 운송용 화학탱크 내부 고체 라텍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쓰러졌다. 회사 관계자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고와 관련,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와 ‘희망곳간’ 후원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와 ‘희망곳간’ 후원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가 17일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와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BPA 송상근 사장과 BPT 이정행 대표이사, 양 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BPT는 ‘BPA 희망곳간’에 연간 1,000만원 상당을 정기 후원한다. 후원금은 BPA 희망곳간 8호점(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9호점(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BPT는 올해 1월 부산 남구청‘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명절 생필품 나눔과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정기 후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나눔 실천을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BPT 이정행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 기부를 시작으로 하반기 남구청 협업 사업과 지역행사 후원도 준비 중”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PA 송상근 사장은 “BPT의 참여로 BPA 희망곳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부문화의 토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부산항 운영사 및 배후단지 등 부산항 연관업단체들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6·27 대출 규제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6·27 대출 규제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을 6억원 이하로 규제하는 내용의 6·27 부동산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3주째 둔화했다.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와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 등에서 상승세가 누그러지고, 대책 발표 직후 잠시 가격이 올랐던 과천과 성남 분당구 등 지역에서도 이런 경향이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17일 발표한 7월 둘째 주(7월 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9% 올라 직전 주 0.29%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2주 전에는 0.40%였고, 3주 전에는 0.43%였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다섯째 주(6월 30일 기준) 이후 3주째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0.34%에서 0.15%로 낮아진 것을 비롯해 서초구(0.48%→0.32%), 송파구(0.38%→0.36%)도 둔화세를 보였다. 성동구가 0.70%에서 0.45%로, 마포구가 0.60%에서 0.24%로 상승폭 둔화가 컸다. 용산구도 0.37%에서 0.26%로 상승세가 약화했다. 6·27 대책 직후 크게 올랐던 양천구가 0.55%에서 0.29%로, 영등포구가 0.45%에서 0.26%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에서 상승폭이 커진 지역은 중구(0.16%→0.18%)와 도봉구(0.05%→0.06%) 2곳에 불과했다. 부동산원은 “일부 신축·역세권 단지 등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매수 관망세가 심화하면서 거래가 감소하는 등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2주 전 0.98%로 매매가가 뛰었던 과천시는 지난주 0.47%, 이번 주엔 0.39%로 2주째 상승폭이 둔화했다. 성남시 분당구도 2주 전 1.17%에서 지난주 0.46%, 이어 이번 주에는 0.40%로 줄었다. 수도권 전체로는 0.11%에서 0.07%로 오름폭이 감소했다. 지방(-0.20%)은 전주(-0.30%) 대비 내림폭이 소폭 둔화하긴 했지만 59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5대 광역시는 0.04%, 8개 도는 0.01% 각각 하락했고 세종시는 0.03%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상승폭이 직전 주(0.01%) 대비 소폭 확대된 0.02%로 조사됐다. 서울은 전셋값이 0.07% 올랐지만 지난주 0.08% 대비 축소됐다. 수도권 전체로는 0.03% 상승했다.
  • 부산도시공사, 공공구매 상담회 성료 ..부산 공기업 최초

    부산도시공사, 공공구매 상담회 성료 ..부산 공기업 최초

    부산도시공사는 부산 지방공기업 최초로 주최하는 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15일 지역기업의 공공기관 구매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상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랸됐다. 부산지역 소재 공공기관 14곳과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등 5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기관과 기업 간 1대1 구매 상담 등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기술개발제품, 녹색제품, 여성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다양한 인증 기업은 공공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지역 기업들의 공공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농업 분야 시장개방 요구 강력 대응

    김영록 지사, 농업 분야 시장개방 요구 강력 대응

    김영록 전남지사는 미국이 25%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농업 분야 시장개방 확대를 압박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면서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17일 미국의 부당한 농업 분야 시장개방 확대 요구에 반대하며 정부에 굴복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전남은 전국 쌀 생산량의 19.8%, 한우 사육의 18%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농축산물 최대 공급지로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 안전한 먹거리를 국민께 공급하고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런 가운데 한미통상협상에서 미국은 쌀 수입 쿼터 확대와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 허용, 유전자변형 농산물(LMO) 수입 확대, 사과·블루베리 등 농산물 검역 기준 완화를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는 한 국가의 근본 산업이자 식량주권인 농업을 단순한 거래 수단으로 여기는 행태다. 이에 전남도는 미국 정부의 부당한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 요구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49.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인 상황에 주식인 쌀마저 추가 개방을 요구하는 것은 식량주권과 검역 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현재 농가들이 경기침체, 생산비 폭등, 기후위기 등 불확실성으로 고통을 겪는 상황서 저가 농산물의 대량 수입을 강요하는 것은 이미 고통받는 우리 농가의 현실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영록 지사는 “농업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근본 산업으로 미국의 통상 이익을 위한 협상의 도구가 될 수 없다”며 “정부에서도 미국의 부당한 압박에 굴복하지 말고, 국민의 건강과 식량 주권, 우리 농업인의 생존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박찬대 “당대표 되면 ‘내란 청문회’ 추진”…선거 막판 속도전

    박찬대 “당대표 되면 ‘내란 청문회’ 추진”…선거 막판 속도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및 야당 의원 등을 ‘내란 10적’으로 지목하며 “내란 청문회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상대 후보인 정청래 후보와의 선명성 경쟁이 더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박 후보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안팎의 내란 주범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면서 “제2의 5공 청문회, 즉 ‘내란 청문회’를 국회에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공 청문회에 준하는 청문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 당일의 전모를 밝히겠다는 취지다. 박 후보는 비상계엄에 연루된 ‘내란 10적’으로 윤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권성동·권영세 의원 등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5공 청문회가 그랬듯 12·3 내란 청문회 역시 불러야 할 자들은 많고 파헤치고 드러내야 할 숨겨진 진실도 많다”면서 “10적, 20적, 어쩌면 그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사태의 전모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겠다”면서 “청문회는 복수가 아니라,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한 약속이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전날 감사원과 대법원을 겨냥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이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불법·강압적인 감사를 벌였고, 대법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는 게 이유다. 그는 “권한을 남용하고 진실을 은폐한 사법·감사권력의 실체를 밝히기 위함”이라면서 “3특검, 특별법, 청문회, 국정조사까지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준비하고,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사람은 박찬대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견에 동행한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현재 판세에 대해 “내부적 평가로는 (박 후보가) 대의원에선 앞서가고, 권리당원에선 좀 차이가 있었지만 어느 정도 접전에 이르고 있다고 본다”면서 “우위에 있는 흐름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다”고 평가했다. 당초 박 후보 측은 전세를 역전할 ‘터닝포인트’로 이날을 제시했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 원안 가결... 집행부와의 충분한 소통 결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 원안 가결... 집행부와의 충분한 소통 결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파주2)는 제3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제1차 및 제2차 회의를 열고,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인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의 조직 개편 방향과 행정 수요에 따른 정원 조정 사항을 담고 있으며, 도정 전반의 운영체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조례다. 특히, 민선8기 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개정안은 위원회 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논의가 이어져 왔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조례안 심사에 앞서, 도 집행부와의 충분한 사전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개정안의 주요 쟁점과 세부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 그 과정에서 단순한 조직 확대나 인력 증원이 아닌, 도정 운영의 실효성과 도민 행정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춰 조정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위원회는 이 같은 협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정안을 ‘원안 가결’ 처리하며, 집행부와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중요한 포석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성환 위원장은 “의결에 앞서 기획조정실장님께 한 가지 당부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개정안에는 의회사무처 의정국 신설과 관련해, 의회사무처 내부적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시행규칙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본 개정안이 의결되면 공포 시점에 맞춰 해당 시행규칙도 함께 공포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에서 관심을 갖고 조속히 처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향후에도 행정조직과 예산, 재정 운영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적 보완을 통해, 도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지속가능 로봇’ 제시한 현대차 로보틱스랩 “기술로 삶 속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

    ‘지속가능 로봇’ 제시한 현대차 로보틱스랩 “기술로 삶 속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랩장(상무)가 17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서 “로보틱스가 가야 하는 방향은 비싸지만 좋은 기술이 아니라, 살 수 있는 가격에 쓸만 한 기술”이라며 “현대차 로보틱스의 연구개발(R&D) 목표는 퍼포먼스가 아니라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품질 관리부터 유지 보수, 애프터서비스(AS)까지 고려한 ‘엔드 투 엔드’ 설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 ‘사람을 위한 공간과 인터렉티브 기술, 로보틱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현 상무는 로봇의 지속가능성을 주요 가치로 꼽았다. 현 상무는 과거 개발됐던 혼다의 ‘아시모’, 소프트뱅크의 ‘페퍼’ 등이 로봇이 지속가능성을 잃고 대량생산에 실패해 결국 사라지게 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이어 “로보틱스는 로봇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기술의 집합체’로서 기술로 공간을 바꾸고, 그 공간을 통해 사회를 바꾸는 활동”이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공간 속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로보틱스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현 상무를 대표적으로 산업용 착용 로봇인 ‘엑스블 숄더’ 제품을 예로 들었다. 엑스블 숄더는 반복적으로 어깨를 들고 위를 보며 작업을 해야 하는 노동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하는 착용로봇으로,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엑스블 숄더를 착용하면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이 줄어들어 부상 위험이 낮아진다. 또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완전 마비 환자의 보행을 보조하는 로봇 ‘메디컬 엑소스켈레톤 로보틱 시스템’도 연구 중이다. 마비 환자들이 구매 가능한 가격선을 맞추는 데에 실패해 아직 시장 출시 계획이 잡히지 않았으나, 로보틱스랩은 2등급 마비 환자에서 3등급 중풍 환자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로보틱스랩의 두 번째 양산 제품인 ‘모베드’를 출시할 예정으로,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모베드는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에 기능성 바퀴 4개가 달린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현 상무는 “기존의 로보틱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로보틱스랩이 추구하는 방향성으로 엑스블 숄더 등 목적형 웨어러블로봇, 비정형 환경 대응 로봇팔, 문맥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AI), 이종 로봇 통합 관리 클라우드 등을 제시했다.
  • IVE的弟弟偶像组合 ‘IDID’ 将于9月15日 正式出道

    IVE的弟弟偶像组合 ‘IDID’ 将于9月15日 正式出道

    以破格出道计划公开,瞄准全球粉丝的心IVE的弟弟组合即将诞生。 Starship娱乐公司于17日宣布,由七名成员组成的新男团IDID将于9月15日正式出道。 IDID由张容勋、金珉载、朴元彬、秋有灿、朴成贤、白俊赫和郑世珉组成。这个七人男子组合通过Starship娱乐的超级大型项目“出道计划”已经给全球K-pop粉丝留下了深刻印象,该项目曾推出过Sistar、凯伍、Monsta X、宇宙少女、IVE和Kiki等艺人。 16日下午9点30分,IDID的官方SNS上发布了一段20秒的简短时间表视频,展示了从现在到24日预出道期间的活动安排,吸引了大量关注。 在预出道之后两个月内确定正式出道,IDID以破格性的出道步伐迅速宣布了这一消息,引发了全球粉丝对他们将以何种身份和独特性在第五代偶像市场中迈出第一步的期待。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VE 남동생 그룹 ‘아이딧(IDID)’, 9월 15일 베일 벗는다, 정식 데뷔 확정! 파격적 데뷔 플랜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 정조준아이브의 남동생 그룹이 탄생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오는 9월 15일 정식 데뷔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딧은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씨스타,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아이브, 키키 등을 배출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이미 글로벌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 아이딧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오는 24일 프리 데뷔까지의 스케줄이 담긴 20초 분량의 짧은 타임테이블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이 영상은 압축적인 구성 속에 아이딧의 데뷔 일정을 속도감 있게 전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프리 데뷔에 이어 단 2개월 뒤 정식 데뷔를 확정 지었다는 점이다. 최근 K팝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이고도 파격적인 데뷔 전략이다. 아이딧이 지닌 자신감과 강한 포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파격적 데뷔 계획을 통해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아이딧이 어떤 정체성과 차별성을 지닌 그룹으로 팬들에게 다가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재용 ‘사법 족쇄’ 풀었다… 대법 ‘부당합병·회계부정’ 무죄 확정

    이재용 ‘사법 족쇄’ 풀었다… 대법 ‘부당합병·회계부정’ 무죄 확정

    이재용(57)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로직스) 분식 회계’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검찰이 이 회장을 기소한 지 4년 10개월 만이자 지난 2월 3일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지 5개월여 만에 나온 결론이다. 특히 이 회장은 2017년 2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이후 9년여 만에 ‘사법 족쇄’를 완전히 풀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주식회사의 외부 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등 23개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도 무죄가 확정됐다. 이 회장의 무죄가 확정된 배경에는 증거 능력에 대한 법원의 엄격한 기준이 작용했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 중 일부는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이며 증거 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고법 판단이 그대로 인정됐다. 로직스의 18테라바이트(TB) 규모 백업 서버와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 서버, 장 전 차장의 휴대전화 메시지 등 검찰이 제시한 증거 대부분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선별 절차나 피고인의 실질적 참여권 보장이 부족했다는 취지다. 또 만약 증거 능력이 인정되더라도 혐의 성립이 어렵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었다. 특히 2심에서 새롭게 쟁점으로 부상한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서도 대법원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회계 처리가 재량을 벗어난 것이라 단정할 수 없고, 처리 결과가 경제적 실질에 부합한다”고 봤다. 에피스 합작사 바이오젠의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될 경우 로직스가 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잃는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은폐했고, 2015년 합병 과정 중 콜옵션을 부채(1조 8000억원)로 반영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본 잠식을 회피하기 위해 회계 처리 방식을 갑자기 바꿨다는 검찰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최소 비용으로 경영권을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전략실 주도의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부정 등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합병 과정에서 삼성물산의 기업 가치는 인위적으로 낮추고 이 회장의 지분이 많은 제일모직의 기업 가치를 올려 적은 지분으로 지배력을 강화하려 했다는 것이 골자다. 이 과정에서 제일모직의 자회사였던 로직스 분식 회계에 관여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 IVE的弟弟偶像组合 ‘IDID’ 将于9月15日 正式出道

    IVE的弟弟偶像组合 ‘IDID’ 将于9月15日 正式出道

    以破格出道计划公开,瞄准全球粉丝的心IVE的弟弟组合即将诞生。 Starship娱乐公司于17日宣布,由七名成员组成的新男团IDID将于9月15日正式出道。 IDID由张容勋、金珉载、朴元彬、秋有灿、朴成贤、白俊赫和郑世珉组成。这个七人男子组合通过Starship娱乐的超级大型项目“出道计划”已经给全球K-pop粉丝留下了深刻印象,该项目曾推出过Sistar、凯伍、Monsta X、宇宙少女、IVE和Kiki等艺人。 16日下午9点30分,IDID的官方SNS上发布了一段20秒的简短时间表视频,展示了从现在到24日预出道期间的活动安排,吸引了大量关注。 在预出道之后两个月内确定正式出道,IDID以破格性的出道步伐迅速宣布了这一消息,引发了全球粉丝对他们将以何种身份和独特性在第五代偶像市场中迈出第一步的期待。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VE 남동생 그룹 ‘아이딧(IDID)’, 9월 15일 베일 벗는다, 정식 데뷔 확정! 파격적 데뷔 플랜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 정조준아이브의 남동생 그룹이 탄생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오는 9월 15일 정식 데뷔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딧은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씨스타,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아이브, 키키 등을 배출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이미 글로벌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 아이딧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오는 24일 프리 데뷔까지의 스케줄이 담긴 20초 분량의 짧은 타임테이블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이 영상은 압축적인 구성 속에 아이딧의 데뷔 일정을 속도감 있게 전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프리 데뷔에 이어 단 2개월 뒤 정식 데뷔를 확정 지었다는 점이다. 최근 K팝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이고도 파격적인 데뷔 전략이다. 아이딧이 지닌 자신감과 강한 포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파격적 데뷔 계획을 통해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아이딧이 어떤 정체성과 차별성을 지닌 그룹으로 팬들에게 다가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하)는 17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가 주관하여(박선하 위원장, 윤종호 부위원장, 김경숙·김용현·김진엽·박창욱·최덕규·한창화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장애인부모단체 및 관련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별·유형별 상황에 맞는 교육체계 구축 및 특수학교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선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일반학교는 폐교가 이뤄지고 있지만, 특수교육은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폐교된 학교를 특수학교로 사용해 지역별 특수교육의 수요를 반영하는 정책을 고민할 시점”이라며 이날 토론회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먼저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강정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은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특수교육의 현시점을 진단하고 통합교육의 현실적 문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등의 현실 대안들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윤종호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유진선 경북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장, 배예경 경북도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준상 대구대학교 교수, 최명숙 봉계초등학교장 등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특수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운영에서의 개선점,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 구축, 특수학교 사회적 인식 개선방안 등 현실을 반영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윤 부위원장은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학교과정에 따른 소규모 특수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병설특수학교, 장애유형별 직업특성화학교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수학교가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형성을 통해 인식개선에도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특수교육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든 장애인이 교육의 기회를 통해 사회 참여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지사, 호우 대비 도민 안전 확보 강조

    김영록 지사, 호우 대비 도민 안전 확보 강조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호우대비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19~20일 남해안 지역에 최대 200mm 이상의 강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재난 협업부서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 등과 분야별 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과거 피해지역 중심 점검 강화 ▲빗물받이·배수로 전수정비 ▲침수 예상 지역 사전 통제 ▲댐·저수지 저수율 관리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 이어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에 신속히 통제하고 야간 대피가 어려운 만큼 일몰 전 대피를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며 “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지역의 선제적 대피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과 공무원 담당제 이행 등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 마을 안전지킴이 등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위험지역 주민을 직접 방문·안내하는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주문했다. 전남도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저지대, 마을 주변 급경사지 등 대규모 인명피해나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관리 강화에 나섰다.
  • ‘기후 위기의 시대’…서울 관악구, 서울대와 시민환경대학

    ‘기후 위기의 시대’…서울 관악구, 서울대와 시민환경대학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17기 시민환경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환경대학’은 2009년부터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성인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진을 강사로 구성된 환경·기후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하는 게 특징이다. 강의 주제는 ▲ 기후위기와 대한민국의 미래 ▲ 서울의 생물다양성 ▲ 미세먼지와 대기환경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변화 연구 등 최근 이슈와 과학 흐름을 반영한 생활 밀접형 내용으로 구성된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올해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탄소 중립’도 주제로 추가됐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차다. 관악구는 다음달 29일까지 홈페이지 등에서 수강생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악구민을 우선 접수하며 다른 지역 주민은 1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9회 이상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관악구청장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 공동명의로 수료증이 수여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시민환경대학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토너먼트행’ 한국 여자농구, 1차 목표까지 1승…열쇠는 “출전 불투명” 강이슬 대체할 박지현·최이샘

    ‘토너먼트행’ 한국 여자농구, 1차 목표까지 1승…열쇠는 “출전 불투명” 강이슬 대체할 박지현·최이샘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유기적인 외곽 전술로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이제 1차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1승이 필요하다. 박지현(무소속)을 중심으로 최이샘(인천 신한은행), 강유림(용인 삼성생명) 등이 슈팅력을 끌어올려 허리를 다친 강이슬과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박지수(이상 청주 KB)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강이슬이 허리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으나 남은 일정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8강전을 펼친다. 6위 안에 들어야 FIBA 여자 월드컵 최종예선의 출전권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1승이 절실한데 주장이자 간판 슈터 강이슬이 이탈한 것이다. 대표팀은 16일 A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5-62로 제압하며 2승1패,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강이슬이 뛰지 못하는 가운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박지현(18점 7도움 5리바운드)과 신지현(신한은행·15점), 강유림(11점)이 각각 3점을 3개씩 꽂으며 팀을 이끌었다. 이날 한국의 3점 성공률은 42.1%(38개 중 16개)였다. 기둥 박지수도 이날 7분 41초 동안 6점을 올리는 데 그쳤기 때문에 필리핀전에서도 3점 능력을 갖춘 포워드들의 활약이 중요할 전망이다. 이에 박 감독은 박지현과 최이샘을 공격의 중심에 둘 가능성이 높다. 최이샘은 14일 뉴질랜드전에서 3점슛 5개 포함 23점, 다음날 중국전에서 3점 4개 등 16점을 올렸다. 박 감독은 지난 8일 서울신문에 “지수의 출전 시간이 줄면 공격의 핵은 강이슬이다. 그러나 특정 선수에게 치중하지 않고 5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중국을 상대로 10점을 올린 박지현은 “이슬 언니가 갑자기 빠져 걱정이 크지만 우리은행 시절부터 이럴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배웠다. 동료들과 마음을 다잡았다. 모두 이슬 언니의 공백 채우자는 분위기”라며 “체력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각자 맡은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인도네시아전에 승리한 뒤 “강이슬의 부재에도 최이샘, 박지현이 잘해주고 있다. 책임감으로 주장의 빈 자리를 메웠다”면서 “승리를 위해 필리핀 전력을 철저히 분석하겠다”고 다짐했다.
  • ‘네가 짱이야? 나랑 일 하나 하자’…조폭 양성소 ‘진성파’ 39명 검거

    ‘네가 짱이야? 나랑 일 하나 하자’…조폭 양성소 ‘진성파’ 39명 검거

    ‘조직 선배의 명령은 무조건 이행하며, 이행하지 않으면 빠따(야구방망이나 각목, 쇠파이프 등)를 맞는다. 타 조직과의 다툼에 대비해 칼이나 쇠파이프 등 흉기를 휴대한다.’ 서울 서남권에서 활개 치던 조직폭력단체 ‘진성파’의 신규 조직원들은 조직 가입 직후 이런 내용이 적힌 20여개의 ‘행동강령’을 달달 외우고 다녔다고 한다. 복싱·유도 선수 출신이거나 지역 고등학교 싸움꾼인 이른바 학교 ‘짱’ 출신들이었지만, 조직 가입 이후엔 합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조폭이 되는 훈련을 받아야 했다. 흉기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서 합숙소 근처에 쌓아놓은 20ℓ 생수통을 흉기로 찌르는 연습을 여러 차례 반복하기도 했다. 그렇게 훈련받은 이후엔 특수강도, 집단 폭력, 도박 사이트 운영, 성매매 알선 등 각종 범죄에 뛰어들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폭력단체 구성 및 활동 등 혐의로 진성파 조직원 39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행동대장인 A씨를 포함해 조직 간부 등 조직원 9명을 구속했고, 나머지 조직원 30명은 이달 중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1983년 같은 중·고등학생 출신이 모여 폭력 서클을 조직한 진성파는 2000년대 초반 서울 서남권 일대를 장악했다. 초창기 조직원들이 은퇴한 이후 1980년대생 조직원들이 주축이 된 2021년부터 세력을 더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조직 간부를 중심으로 필요한 조직원 3~4명을 차출해 이른바 ‘프로젝트 조직’을 꾸렸고 ▲도박사이트 운영 ▲불법 유심 유통 ▲투자 사기 등을 통해 수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폭력조직과 분쟁에 대비해 흉기로 무장한 이른바 ‘비상 타격대’를 만들기도 했다. 이들이 세력을 지속적으로 불릴 수 있었던 건 신규 조직원들이 꾸준히 영입돼서다. 조직 행동대장인 A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복싱·유도 등 투기 종목 선수 출신, 다른 폭력조직 조직원, 학교 짱 출신 등 20명을 조직에 새로 가입시켰다. 훈련받은 신규 조직원들은 2023년 8월 특수강도 등 집단폭력 현장 등 진성파의 각종 범죄 활동에 동원됐다. 진성파는 검거된 조직원의 영치금과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원으로부터 매달 20만~100만원을 거둬 총 1억 1000만원을 모았으며, 수사 대상에 오른 조직원에게 은신처를 마련해주거나 도피자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조직 전체로 수사가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들의 행동강령에는 ‘수사 기관의 조사를 받을 때 범죄를 진술하면 무조건 응징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배은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2계장은 “젊은이들이 조폭 단체에 호기심이나 환상을 가질 수 있으나, 실제로는 반드시 검거되며 그 끝은 참혹하다”고 말했다.
  • 전재수 “직원 정주여건 마련”…노조위원장 단식해제

    전재수 “직원 정주여건 마련”…노조위원장 단식해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국회 앞에서 단식농성을 하던 윤병철 국가공무원노조 해수부지부 위원장을 찾아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자는 애초 장관 임명 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이 지연되는 가운데 단식 장기화로 윤 위원장의 건강이 악화할 것을 우려해 후보자 신분으로 현장을 찾았다. 해수부 직원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달라는 윤 위원장의 요구에 전 후보자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경험과 우주청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플러스 알파로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수부 공직자들이 희생한 만큼 반드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아이들 교육의 문제도 있고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문제가 있다. 공직자들이 일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 조건과 근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자는 “해수부는 특수 임무를 받아 부산으로 이전한다”면서 “해수부 이전으로 대한민국 남단을 전진기지로 북극항로 시대를 잘 준비하고 선도하면 성장엔진을 하나 더 장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수 임무에 맞게끔 해수부 공직자들의 처우 문제와 해수부의 기능 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자는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여러분의 희생에 걸맞은 정주 여건과 생활 기반이 조속히 마련되도록 관계부처와 끝까지 협의하겠다”며 “해수부는 직원과 함께 걷는 부처가 돼야 한다. 소통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식농성 9일 차를 이어가던 윤 위원장은 전 후보자와의 면담을 마치면서 단식 해제를 선언하고 “후보자와 함께 해수부의 미래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해가 있는데 해수부 이전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준비 없는 이전에 반대한 것”이라면서 “해양수도 건설과 북극항로 개척에 힘을 합치겠다는 마음은 하나다”라고 말했다. 노조는 이후 성명을 통해 “전재수 후보자의 진정성과 책임 있는 자세에 공감해 단식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화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교통사고 파편으로 택시 기사 숨지게 한 10대 무면허 운전자 ‘징역 6년’ 구형

    교통사고 파편으로 택시 기사 숨지게 한 10대 무면허 운전자 ‘징역 6년’ 구형

    검찰이 무면허 운전을하다 사고 충격으로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택시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운전자에게 징역 6년형을 구형했다. 17일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19)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무면허 운전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A씨는 지난 5월 11일 오전 4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 기둥이 날아가 맞은편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를 덮쳐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친구가 빌린 렌터카를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당시 차량에 함께 탄 10대 2명이 입원 치료 중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유족들의 분노를 샀다. 최후 진술에 나선 A씨는 “감히 유가족의 아픔은 상상이 안 된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고통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고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1일이다.
  • 19일까지 남부지방 최대 300㎜ 거센 비…李대통령 “대응에 만전 기하라”

    19일까지 남부지방 최대 300㎜ 거센 비…李대통령 “대응에 만전 기하라”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는 폭우가 19일까지 전국 곳곳에 쏟아지겠다. 18일부터 남부지방에 시간당 80㎜에 달하는 ‘극한 호우’ 수준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이후 20일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덮어 다시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까지 충남 서산에는 438.5㎜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특히 서산의 연평균 강수량(1253.9㎜)을 감안하면 1년 치 비의 35%가 10시간 동안 내린 것이다. 이처럼 충청권에 폭우가 집중된 것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로 인한 고온다습한 공기가 찬 공기와 충돌하며 만들어진 저기압의 영향이다. 성질이 서로 다른 두 공기가 충돌하는 지점이 충청권이라 이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비구름대는 19일까지 남북을 오가며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겠다. 특히 비구름대가 오래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호남과 경남권은 최대 3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충청권도 18~19일 이틀간 최대 180㎜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지겠다. 같은 기간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는 최대 120㎜ 이상, 전북은 50~100㎜, 대구·경북은 30~100㎜의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나 주택 침수, 산사태,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폭우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호우가 심각하게 내리고 있는 것 같다”며 “다행히 대규모 피해는 없지만 이미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일부 침수 피해도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반지하,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하천 범람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이런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 경북도의회, 영양군 초·중·고등학교 학생, 본회의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자질 및 역량 함양

    경북도의회, 영양군 초·중·고등학교 학생, 본회의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자질 및 역량 함양

    경북도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영양군 초·중·고등학교 학생 1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4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영양군 초·중·고등학교(수비고등학교 등) 학생들은 먼저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학교를 편하게 다니자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야 합니다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방지 및 근절 정책),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조례안 발의(▲교내 CCTV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실제 본회의 방식에 따라 처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철남 도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방자치의 핵심인 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미래의 정치 리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낯설면서도 평소 생각했던 주제를 친구들과 자유롭게 토론해 보는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실제 지방의회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폐회 순으로 진행되며, 지방의회와 민주주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운영 중이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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