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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동 鐘樓에서] 선행학습금지법의 실효성과 학부모의 의식개혁

    [이태동 鐘樓에서] 선행학습금지법의 실효성과 학부모의 의식개혁

    지난 20일 교육부가 제출한 선행학습금지법이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이 조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서 비생산적·고질적 정쟁 때문에 실행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중산층을 무너뜨리는 사교육의 피해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매우 적절한 정책으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중·고 학생 86%가 선행학습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학원비가 과목당 40만원에 육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우리나라의 중산층 붕괴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교육 문제는 나라살림을 너무나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역대 정권에서도 정권차원이 아닌 국가존립 차원에서 심각히 고려해 온 사안이었다. 박근혜 정부 역시 이 문제 해결 없이는 조국의 선진화를 이룩할 수 없다는 시각에서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이 특별법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행학습금지법을 두고 ‘교총’을 비롯해 일각에서는 모호한 법이라며 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광고 없이도 은밀한 과외교육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부정적으로 말하며, 대입경쟁과 학벌문제와 같은 구조적 사회개혁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입경쟁은 학벌위주의 병폐를 가져오는 문제점도 있지만, 다른 한편 그것 없이는 심각한 지식 평준화 문제가 야기됨으로써 지구촌의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는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이 법은 발전의 원동력인 경쟁체제를 없애자는 게 아니라 제한된 범위 내에서 자유로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기계적 학습보다는 인성 교육 및 창의적 학습을 균형 있게 유도하자는 것이다. 이 법의 성공 여부는 공교육 기관, 학원, 그리고 학부모들의 맹성(猛省)과 의식 개혁, 그리고 적극적 참여 여부에 달려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엄마 욕심의 분신이 아니며 독립된 개체임을 알아야 한다. 선진국에서처럼 학교에서 배운 것에 충실히 하고 교사들의 평가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자녀가 특별히 우수하면 영재들이 들어가는 특목고에 들어가면 된다. 특별한 재능이 보이지 않는데도 ‘황새걸음’을 걷기 위해 비싼 과외를 시킨다거나 조기 영어 교육을 위해 아이를 해외로 보내 견디기 힘든 어려움을 겪게 하고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다. 미국이나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는 선행학습을 위한 과외교육 없이 공교육 제도에 따라서 적성과 능력에 맞춰 대학에 들어가 사회에 진출한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생들은 우리 자녀처럼 과외공부에 매달리지 않는다. 선진사회가 과외와 같은 이중적 교육 구조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 사상사뿐만 아니라 영문학사에서 고전으로 평가되는 ‘자유론’(自由)을 쓴 영국의 존 스튜어트 밀은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라고 불릴 만큼 천재였다. 그는 5살 때 희랍어와 라틴어를 읽을 수 있었고 소년으로서 당대의 정치, 경제, 수학, 그리고 철학에 관한 지적인 토론을 수행할 수 있었다. 그의 자서전에 의하면 그는 가정에서 받은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17세의 나이에 이미 그의 동시대 사람들보다 사반세기 앞서 가는 사람이 됐다. 20세기 영국의 천재작가 버지니아 울프도 당시 유명한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의 거대한 서재에서 독학으로 공부해서 존 스튜어트 밀과 비교할 수 있는 지적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그들은 현대의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처럼 한 세기에 한두 사람밖에 나올 수 없는 천재들이다. 정부는 선행학습금지법의 시행과 더불어 누구보다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녀에 대한 지나친 허식적 욕심을 버리고 능력과 적성에 맞는 교육적 선택을 하도록 설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학부모들이 자녀교육 문제에 대해 의식 개혁과 함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대대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서강대 명예교수
  • 20대 女교사, 연기 가르친다는 핑계로 10대 제자와 성관계

    20대 女교사, 연기 가르친다는 핑계로 10대 제자와 성관계

    연기를 가르치는 20대 여교사가 제자인 10대 소년과 성관계를 맺은 것이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사우스웨일스에 사는 켈리 버제스(26)는 자신이 연기를 가르치던 10대 소년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제스는 지난 해 1월에서 8월 사이 해당 남학생과 불미스러운 관계를 맺었고, 같은 학교에 있던 또 다른 교사가 경찰에 제보하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이 여성은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연문화 관련 교사 4명 중 한명이며, 혼자 살고 있는 집으로 소년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들은 “집에 드나드는 사람이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면서 “꽤 오랫동안 한 남자와 함께 드나들었다”고 증언했다. 현지 경찰은 그녀를 청소년법 위반 및 청소년 성적 학대 혐의로 체포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여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소년의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지 경찰은 13~17세라고만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대제자와 성관계한 女교사 겨우 벌금형… 논란

    10대제자와 성관계한 女교사 겨우 벌금형… 논란

    자신이 가르치던 고등학교 미성년자 남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고등학교 여교사가 겨우 벌금형을 받고 풀려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州)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하는 니키 스케위츠(26)는 자신의 제자인 16살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녀는 학생들이 주관한 한 파티에서 술에 취한 채 야한 차림으로 참석해 나가달라는 학생들의 항의를 받고 이 남학생을 유혹해 데리고 나가 성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교사는 이미 수주전부터 이 남학생을 유혹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법원은 여교사가 학생의 부모에게 사과문을 제출했으며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고 남학생의 나이가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17세에 다다랐다는 점을 들어 이 여교사에게 벌금 5백만 원과 보호 관찰 10년을 선고하고 석방했다. 하지만 이러한 판결 결과에 대해 이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나이를 떠나 텍사스 법은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며 잘못된 판결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한 학생은 “남자 같았으면 25년형을 받았을 것인데 겨우 벌금 5백만 원이라니, 말이 안 된다”며 “남자 교사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 고 말했다.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여교사는 해당 사건 직후 교사직을 사임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 대해 한 학부모는 “10년 동안 미성년자 접근 금지령이 내려져 있지만, 미성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잘 관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기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그릇된 논리/곽진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기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그릇된 논리/곽진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갑오년 들어 한·일관계가 심상찮다. 작년 말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이어 지난달 28일 한국의 반발을 뻔히 알면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교과서 제작 지침을 발표했다. 아베 총리의 도발적 행위는 계산된 수순인데, 이는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교과서를 2016년부터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아베 총리의 우익적 행보가 한·일관계는 물론 동아시아에 미칠 파장을 미국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시마네현이 22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중앙정부 행사로 격상해 한·일관계에 격랑이 예상된다. 일본은 지역어민들의 ‘일본해’ 어업권에 대한 불만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2월 22일은 시마네현이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한 날이다. 일본은 200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문헌에 독도가 처음 언급된 것은 17세기 중반 일본 어부들에 의한 기록이다. 막부로부터 울릉도 도항을 ‘허가’받은 요나고 사람 오오야·무라카와 양가는 70년에 걸쳐 ‘죽도(울릉도)도해사업’을 독점해왔다. 이를 근거로 일본이 독도에 대해 고유영토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1660년 오오야와 무라카와 두 어부가문의 왕복서한에는 ‘죽도 안의 송도(독도)’(竹島之內松島)라고 기록돼 있다.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도서라는 뜻이다. 당시 일본 어부들도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그들은 독도에서 어업을 한 게 아니고 울릉도에서 어업을 했다. 한국은 이보다 200년 앞선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를 비롯해 여러 문헌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의 문헌 ‘강원도편’에 ‘于山·武陵二島 在縣正東海中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則可望見’이라고 씌어 있다. 즉 울릉도와는 별도로 하나의 섬이 있고 이곳에서는 독도가 우산도로 돼 있다. 메이지 정부가 1877년에 내린 ‘태정관 지령’에도 ‘울릉도와 그 외 1개 섬인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을 밝히고 있다. 이는 ‘울릉도쟁계(鬱陵島爭界: 일본에서는 竹島一件)’의 결론에 따라 1696년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한 결정이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증언으로는 1978년 6월 5일 중의원 상공위원회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후모토 다다시가 “도쿠카와 쓰나요시(1680~1709) 시대에는 쇄국정책을 강화했지만 나중에 일단 포기했는데 그 당시에는 ‘죽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후의 메이지 정부 역시 도쿠카와 쓰나요시 시대의 생각을 계승했다”라고 발언한 대목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러·일전쟁이 터지자 독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지, 자국 내무성의 “한국영토로 의심이 가는 불모의 암초”라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외무성이 주도하여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에 독도를 강제편입했다. 그래서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정에서 희생된 우리의 첫 번째 영토다. 일본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에 대해 도발 수위를 높여갈 것이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터무니없더라도 우리는 치밀한 논리와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일본의 그릇된 주장에 대응하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 최광복코치 나쁜손, 금메달 감격해 심석희 끌어안다 그만 가슴을? ‘억지’

    최광복코치 나쁜손, 금메달 감격해 심석희 끌어안다 그만 가슴을? ‘억지’

    최광복코치 나쁜손이 화제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맡고 있는 최광복 코치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막판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 심석희를 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이때 때 아닌 나쁜 손이 화제에 올랐다. 최강복 코치가 17세 여고생 심석희 선수의 가슴을 둥글게 껴안은 모습이 화면에 잡힌 것. 이는 코치진들의 자리가 빙상장에 비해 높이 있어 심석희 선수를 껴안아 줄 위치가 애매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광복코치 나쁜손을 네티즌은 “최광복코치 나쁜손, 최광복 나쁜 손은 의도치 않았겠지”, “최광복코치 나쁜손, 진짜 네티즌이 너무하네”, “최광복코치 나쁜손, 최광복이 너무 감격해서 실수한 듯”, “최광복코치 나쁜손, 최광복코치는 생각도 못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18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조해리 선수가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방송 캡처 (최광복코치 나쁜손)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설국열차’ 북미서 R등급 판정 ‘폭력적인 장면+욕설+약물 때문?’

    ‘설국열차’ 북미서 R등급 판정 ‘폭력적인 장면+욕설+약물 때문?’

    영화 ‘설국열차’가 결국 북미 지역에서 R등급(17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19일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올해 북미 지역 개봉을 앞두고 R등급 판정을 받게 됐다. 미국에서R등급은 17세 미만 관람불가라는 뜻으로 단, 보호자나 어른이 동반할 시에는 관람이 가능하다. ’설국열차’의 R등급 판정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폭력적인 장면과 욕설, 그리고 약물 등의 내용이 등장하기 때문. 앞서 ‘설국열차’는 북미지역 개봉 버전의 편집을 놓고 봉준호 감독과 북미 지역 배급을 담당한 와인스타인 컴퍼니와의 줄다리기로 한 차례 개봉이 지연된 바 있다. 당시 와인스타인 컴퍼니 측은 봉준호 감독에게 원본의 러닝타임 중 20분가량을 들어내고 보다 빠른 리듬으로의 액션 스릴러 장르성을 강화하자는 의견을 내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봉준호 감독과 와인스타인 컴퍼니는 원본으로 상영하는 대신 제한적 상영(Limited Release) 방식으로 개봉하는 것에 합의했다. 제한적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점점 상영관수를 늘려가며 장기 상영하는 경우도 있어 ‘설국열차’의 흥행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R등급을 받게 되면서 다시금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 관람 관객층에 제한이 있는 만큼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 특히 등급에 민감한 할리우드인 만큼 ‘설국열차’과 과연 이러한 장애들을 뛰어넘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설국열차’ 포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아이 키, 7cm만 더 키우는 방법으로 부모선택 어떻게?

    내 아이 키, 7cm만 더 키우는 방법으로 부모선택 어떻게?

    성장 클리닉 방문 환자의 70%가 치료비 낭비 ‘위험 수준’ 농구선수, 배구선수 등의 스포츠 선수들은 반복적인 점프운동 때문인지 대체로 키가 크다. 그러나 점프 같은 자극만으로 뼈와 뼈 사이 성장점을 자극하여 키가 커질 수 있으나, 그만한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오히려 골다공증이나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성장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다. 실제로도 유아동 시기에 적절하고 제대로 된 영양공급은 성인이 됐을 때의 발육상태를 크게 좌우한다. 키의 성장은 대체로 남자는 만 16~17세, 여자는 만 13~14세가 되면 거의 최종 성인 키의 95%가 자라, 그 상태로 성장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러나 요즘 같이 학교 수업이 바쁘고 방과 후에는 학원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성장에 관한 관리를 제대로 해줄 수 있을까? 부모들은 걱정이 먼저 앞선다. 특히 키가 작은 학부모들은 “키 작은 부모를 닮아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조급한 마음을 더 가질 것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뒷전으로 미루고, 성장만을 위한 시간을 내는 것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그 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엔 취업과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남녀를 불문하고 키가 등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씁쓸한 현실 때문에 ‘내 자녀의 키’에 대한 계속된 걱정은 결코 지나친 관심만은 아닌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채우거나, 키 성장 클리닉을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식품을 통한 영양소 공급은 성장필수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클리닉에서 이루어지는 성장판 자극을 통한 성장관리는 한계가 있으며, 실제 클리닉 환자 중 30%는 애초에 성장 클리닉이 필요치 않은 정상 성장이 예상되고, 그 외 70%는 이미 성장판이 닫혀 치료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바 있다. 결국 병원의 마지막 처방 또한 ‘영양’인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자극’과 ‘영양’이 병행되면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챙길 수 있는 ‘성장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 ‘우리 아이의 숨은 키, 7cm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먹여봤을 비타민, 단백질, 칼슘이지만 유명한 브랜드에 치우쳐, 안타깝게 가격대비 부족한 제품을 먹이고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살펴보자. ‘키 성장 영양제’를 구매할 때 체크해야 할 부분은 식약청에서 인정을 받은 ‘성장촉진 조성물’인지 아닌지와 자세한 성분표이다. 시중의 많은 제품을 비교했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은 오랫동안 꾸준한 판매성장을 거치며 현대인들과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롱키원 골드(longkeyone.com)제품이다.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는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와 함께 개발·임상 연구하여 한방과 양방에서 모두 특허를 받은 성장촉진조성물 CBP(Colostrum Basic Protein)와 SGA가 함유, 초유성분, 유청 칼슘은 물론 30여 가지 과채분말 등을 비롯해 각종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식사로 영양소가 부족해도, 뼈를 생성하여 조골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크게 도울 수 있다. 유아동 시기에는 이러한 성장물질이 키를 키우는데 필수적이며, 청소년기가 되면 골밀도를 증가시켜 뼈마디를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늦지 않게 섭취해야 청소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오늘 한 번, 내 아이에게 먹이고 있는 영양제 성분을 분석해보고, 적절한 제품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겠다.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츄어블이나 캔디 타입의 제품도 있으며, 단맛까지 가미하여 영양제에 대한 거부감도 줄여 인기를 끌고 있다. 새 학기 고민 많은 엄마를 위해 롱키원 골드(longkeyone.com)는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며 6일 무료 체험 이벤트(선착순)까지 진행하고 있다.
  • 소치의 피겨 새싹들, 평창에선 꽃피우렵니다

    소치의 피겨 새싹들, 평창에선 꽃피우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71명의 선수단에서 막내는 1997년생이다. 쇼트트랙 심석희(세화여고)와 알파인스키 강영서(성일여고), ‘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스케이팅 김해진(왼쪽·과천고)과 박소연(오른쪽·신목고)이 17세 동갑내기다. 심석희는 이미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올림픽 무대를 맛봤다. 이제 김해진과 박소연의 차례다. 둘은 오는 20일 ‘우상’ 김연아(25·올댓스포츠)와 함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둘의 국제대회 경험은 한 차례에 불과하다. 지난달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가 데뷔 무대였다. 올림픽이 임박해 열린 대회라 대다수 선수가 불참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김해진은 쇼트와 프리스케이팅 합계 166.84점으로 6위, 박소연은 162.71점으로 9위에 올랐다. 둘 다 개인 최고점을 돌파했다. 올림픽 대회 장소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는 1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경기장이다. 취재진도 미리 배부된 입장권이 있어야 출입할 수 있는 ‘하이 디맨드’(High Demand) 종목인 여자 피겨는 쇼트와 프리는 물론 갈라쇼까지 일찌감치 매진됐다. 경험이 없는 선수는 가득 찬 관중석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떨린다. 김해진은 “경기가 아닌 연습에도 사람이 많이 오는 게 신기하다.”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전했다. 둘의 목표는 쇼트에 출전하는 30명의 선수 중 24위 안에 들어 프리에도 나가는 것. 김연아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진은 “연아 언니가 점프할 때 스피드를 더 내라고 조언하고, 손동작 등 표현력도 가르쳐 준다”고 귀띔했다. 김연아는 지난 15일 휴식을 취하는 날에도 연습 링크에 나가 둘의 훈련을 관전할 정도로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이들은 지난달 미디어데이에서 “연아 언니가 은퇴하면 피겨가 지금처럼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언니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뮤지컬★ 소치올림픽 응원…신성록 등 ‘태양왕’팀 영상 공개

    뮤지컬★ 소치올림픽 응원…신성록 등 ‘태양왕’팀 영상 공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안재욱, 신성록, 김소현 등 주, 조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프랑스 뮤지컬의 백미인 화려한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댄서들까지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오는 4월 10일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뮤지컬 ‘태양왕’의 배우들은 바쁜 연습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 틈틈이 응원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연습실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응원 영상의 또 다른 재미로 꼽힌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4년 동안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뮤지컬 ‘태양왕’ 배우들의 영상은 ‘태양왕’의 공식홈페이지(http://www.leroisoleil.co.kr)를 비롯해 유튜브, EMK뮤지컬컴퍼니의 페이스북, ‘태양왕’의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를 강력한 왕권으로 다스렸던 루이14세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화려한 프랑스 왕실을 완벽하게 재현한 무대와 중독성 강한 음악, 시선을 뗄 수 없는 군무와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태양왕’은 4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4세 미녀교사, 제자들과 ‘음란 행위’ 들통나 결국…

    24세 미녀교사, 제자들과 ‘음란 행위’ 들통나 결국…

    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24세 여교사가 체포됐다고 현지 방송사인 ‘KIRO 7’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주(州) 터코마에 있는 링컨고등학교의 수학교사인 메레디스 파월(24)은 지난달 2명의 남학생과 각각 성적인 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당시 만 15세였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 하고 있다. 그 때문에 해당 교사는 3급 아동성폭력 혐의와 함께 또 다른 남학생과 부적절한 문자메시지와 음란 사진을 교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런 혐의는 최근 그 교사가 취한 상태에서 자신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또 다른 17세 남학생의 여자친구에게 사과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드러났다. 이후 그 교사는 다른 학생들과도 부적절한 문자메시지를 교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교사는 지난 5일 유급휴가를 냈고 6일 체포됐다. 교육 당국은 체포된 여교사를 급여 대상자 명단에서 삭제했다. 한편 세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의 재판은 오는 4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KIRO 7 캡처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준비된 영웅

    준비된 영웅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안긴 벅찬 감동을 이제 17세 소녀 심석희(세화여고)가 이어 간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차세대 여제’ 등극을 꿈꾸는 심석희는 13일 오후 7시 여자 500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1000m와 1500m, 여자 3000m 계주에서 3관왕이 기대되는 그는 사실 500m는 세계랭킹이 5위로 처질 만큼 주종목이 아니다. 174㎝의 큰 키로 인해 스타트와 동시에 전력 질주를 하는 500m는 적합한 종목이 아니다. 그러나 ‘천재’ 소리를 듣는 심석희의 레이스를 보면 기대감이 생긴다. 세계랭킹 1위 왕멍(중국)이 부상으로 빠진 것도 호재 중의 호재다. 1994년 릴레함메르와 1998년 나가노의 전이경,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고기현, 2006년 토리노 진선유 등 한국 여자 쇼트트랙에는 항상 ‘영웅’이 있었다. 그러나 2010년 밴쿠버에서는 중국에 4개의 금메달을 모두 내주며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여자 3000m의 경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돼 금메달을 빼앗겼다. 지난 4년간 절치부심한 한국이 소치에서 준비한 비장의 카드가 바로 심석희다. 중학교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오륜중 3학년이던 201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국내 빙상계를 깜짝 놀라게 했고 고교생이 된 지난해에도 1등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4관왕에 올라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오른 뒤에도 심석희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국제무대 데뷔전이었던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출전한 1000m와 1500m, 3000m 계주 세 종목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시즌 6차례 대회, 올 시즌 4차례 대회 등 총 10차례 월드컵에서 최소 1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냈다. 500m 세계랭킹 4위 박승희(23·화성시청)도 소치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지목한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밴쿠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았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4년 전 이 종목에서 15위에 그쳤던 박승희는 “소치에서 한국의 첫 여자 500m 금메달을 내 손으로 따고 싶다”며 야심을 감추지 않았다. 쇼트트랙은 동계올림픽에서 19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37개의 메달을 수확했지만, 아직 여자 500m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지 못했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17세 ‘빌보드 여왕’ 로드, 침대위 민낯 공개

    17세 ‘빌보드 여왕’ 로드, 침대위 민낯 공개

     지난 달 빌보드 싱글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빌보드의 ‘어린 여왕’에 등극한 17세 소녀 가수 로드(Lorde)가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찍은 민낯을 공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로드는 최근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에 여드름 크림을 바른 풋풋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76만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들에게 공개했다. 헝클어진 머리를 대충 묶고, 여드름 크림을 뺨에 찍어 바른 것이 천상 여고생 모습 그대로다. 로드는 사진과 함께 “파리에서 여드름 크림을 바르고”란 코멘트를 올려놓았다. 한편 로드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지난 해 ‘Royals’란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달 제 56회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파크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 없나요?”

    아이파크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 없나요?”

    삼송2차 아이파크, 삼송지구의 사실상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삼송지구 신원동의 한 아파트 중소형의 경우 지난해 9월 117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았지만 12월에는 12세대로 크게 줄었다. 삼송동의 또 다른 아파트 중소형도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동안 1000세대 가까이 소진됐다. 중소형 아파트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삼송지구 내 아파트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업체들의 적극적인 마케팅도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삼송지구에 대형 개발 호재가 집중되고,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삼송지구에 대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말 현재 삼송지구에서 분양받을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는 4개 단지에 약 700세대에 불과하다. 그중에서 잔여 물량이 넉넉한 단지는 별로 없다. 중소형 미분양이 전혀 없는 단지도 3곳이나 된다. 시기적으로 가장 늦게 공급된(2013년 하반기) 삼송2차 아이파크만이 삼송지구에서 중소형 분양아파트 공급을 도맡고 있는 상황이다.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 회복세도 완연하다. 지난해 초 분양가 이하로 떨어졌던 단지들이 몸값을 끌어 올리며 올 초에는 분양가 수준을 회복하며, 웃돈까지 붙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삼송지구 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단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3억8000만~4억1000만원을 호가한다. 국토부 실거래 자료에서도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4억원 이상 거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아파트의 최초 분양가가 3억7000만~3억9000만원 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1000만~2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수도권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삼송지구 아파트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때문에 삼송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 중소형 민간분양아파트인 삼송2차 아이파크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브랜드 파워가 우수한 1066세대의 대단지인데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 삼송지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요즘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소형(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주변에 백화점, 명품관, CGV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들어서고, 농협 하나로 마트도 올해 오픈할 예정이라 생활편의시설이 빠르게 확충될 전망이다. 또 서울시의 신분당선 삼송연장도 발표도 주목할 만한 호재거리다. 원흥~강매간 도로개통 예정도 호재다. 삼송주민은 물론 서울 은평뉴타운 주민들도 상습 정체구간인 통일로를 피해 원흥~강매간 도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 자연스레 도로 인근 부동산의 가치도 상승하는 게 보통이다. 삼송2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요즘 들어 삼송지구에서 중소형 분양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며 “인근 서울 은평뉴타운 등지의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전세매물 구하기도 어렵게 되자 매매로 돌아서기 위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으면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주말에는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특강을 받을 수 있고, 상담을 받으면 선착순으로 와플반트에서 제공하는 와플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또 사랑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면 덕양구 소재 사랑의 집 ‘신애원’ 기부를 통해 정을 나눌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헐크 다리 가진 남자, 근육질 남성 알고보니 여자? ‘걸그룹 얼굴’

    헐크 다리 가진 남자, 근육질 남성 알고보니 여자? ‘걸그룹 얼굴’

    헐크 다리 가진 남자에 이어 헐크 몸매 엘프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과 글이 함께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은 지난해 7월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동료 안드레 글라이펠(왼쪽)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의 허벅지 사진이다. 두 사람의 허벅지는 일반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두껍다. 당시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라고 밝혔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헐크 몸매 엘프녀’란 제목으로 러시아의 17세 소녀 줄리아 빈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17세 근육소녀는 인형처럼 예쁜 미모에 어울리지 않는 반전 근육질 몸매를 가져 화제를 모았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이어 헐크 몸매 엘프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헐크 다리 가진 남자..둘 다 믿을 수 없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근육 엘프녀도 믿을 수 없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엘프녀 운동을 얼마나 많이 했길래”, “헐크 다리 가진 남자..어떻게 운동하면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헐크 다리 가진 남자, 헐크 몸매 엘프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英언론 “스털링, 월드컵 출전 가능성 ‘UP’”

    英언론 “스털링, 월드컵 출전 가능성 ‘UP’”

    리버풀 대 아스널 전에서의 2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의 윙어 라힘 스털링이 월드컵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데일리미러, 더 선 등은 일제히 스털링이 장기 부상으로 월드컵 본선 출전이 좌절된 아스널의 티오 월콧의 대체자로 월드컵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보도내용을 종합해보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스털링을 월콧을 대신할 완벽한 선수로 판단하고 있으며 3월 5일 펼쳐지는 덴마크와의 평가전에 스털링과 팀 동료 조던 헨더슨을 동시에 기용해 스털링의 기량을 최종점검할 예정이다. 17세였던 2012년 스웨덴 전에서 이미 1차례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 적이 있는 스털링은 리버풀에서 1군 경기에 데뷔한 이후 뛰어난 드리블과 돌파 능력으로 점점 본인의 진가를 증명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야누자이보다 스털링이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며 두 선수를 비교하는 기사나 팬들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 스털링(오른쪽, 데일리미러)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이 얼굴이 18살?…세계 최고 노안 축구선수 화제

    이 얼굴이 18살?…세계 최고 노안 축구선수 화제

    세계에서 가장 늙어보이는 10대 축구 선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 입성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펠레(74·브라질)를 연상시키는 외모 주인공은 라치오의 ‘막내’ 조셉 미넬라(18·카메룬)다. 10일(한국시간) 아일랜드의 한 언론은 “라치오가 세계에서 가장 늙어 보이는 10대와 계약했다”면서 “지난해 여름 이 클럽에 합류한 조셉 미넬라는 도저히 17세라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미넬라를 다룬 기사에서 ‘노안의 대명사’로 유명한 아르연 로번(30·네덜란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문은 “로번은 이 소년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농담섞인 문장을 실었다. 같은 날 프랑스 ‘아프릭’도 “청소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해 라치오로 이적한 미넬라가 나이 논란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넬라의 나이를 놓고 강한 의혹이 일고 있지만 그가 18세가 아니라는 근거도 없다”고 전했다. 카메룬 국적의 미넬라는 지난해 여름 조국을 떠나 라치오로 이적했다. 1996년 8월 24일에 태어난 미넬라는 184㎝의 큰 키로 미드필더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노안 선수’는 앞서 언급한 로번이다. 로번은 20대 초반부터 훌쩍 벗겨진 머리와 관록있는 외모로 축구 외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로번 외에도 미국 프로농구(NBA)의 ‘절대 노안’ 그렉 오든(26·마이애미)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농구 원로’들 못지 않은 외모를 가진 선수로 유명했다. 마이클 조던에 이어 ‘새로운 농구 황제’로 떠오른 르브론 제임스(30) 역시 팀 동료 오든 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 않은 ‘노안’의 소유자로 분류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녀 김금화 다룬 ‘만신’ 박찬경 감독, 박찬욱 감독 동생?

    무녀 김금화 다룬 ‘만신’ 박찬경 감독, 박찬욱 감독 동생?

    무녀 김금화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드라마 ‘만신’이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만신’ 제작사는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각을 사로잡는 ‘만신’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2014년 가장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영화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만신’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김금화의 삶을 통해 본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무당이자 세계가 먼저 인정한 굿의 천재, 만신 김금화의 드라마틱한 삶을 한판 굿처럼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비주얼리스트 박찬경 감독이 직접 제작 및 편집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한 예고편은 강렬한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 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현진의 자작곡 ‘파경’ 등이 어우러져 드라마와 판타지, 다큐멘터리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만신’은 배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가 3인 1역으로 만신 김금화 역을 맡아 각각 신비한 재능을 지닌 어린 금화 넘세, 신내림을 받고 운명을 위해 목숨을 건 소녀 새만신, 신과 함께 살아가며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여인 금화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열연을 펼친다. 형 박찬욱 감독과 공동 연출한 영화 ‘파란만장’으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금곰상을 수상한 박찬경 감독이 ‘만신’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전통 무속 신앙과 굿 문화를 재조명했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분단, 새마을운동 등 한국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투영된 김금화의 삶을 통해 ‘지슬’, ‘변호인’의 뒤를 이어 가슴 아픈 현대사를 치유하는 씻김굿 같은 영화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서 주목해야 할 미녀스타 3인

    소치서 주목해야 할 미녀스타 3인

    4일 AFP통신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을 받는 3인방으로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24)와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일본·18),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미국·18)을 꼽았다. 통신은 “세 선수의 우아한 매력과 힘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의 ‘미남 스타’ 올레 아이나르 뵈른달렌의 아성을 넘어설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카나시 사라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2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며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미국의 차세대 스키 선수다. 그는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치 미녀 삼총사 ‘실력+미모 뽐내는 3인’ 김연아와 비교하니..

    소치 미녀 삼총사 ‘실력+미모 뽐내는 3인’ 김연아와 비교하니..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가 화제다. 4일 AFP통신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을 받는 3인방, 일명 ‘소치 미녀 삼총사’로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24)와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일본·18),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미국·18)을 꼽았다. 통신은 소치 미녀 삼총사에 대해 “세 선수의 우아한 매력과 힘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의 ‘미남 스타’ 올레 아이나르 뵈른달렌의 아성을 넘어설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카나시 사라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2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며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미국의 차세대 스키 선수다. 그는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가 최고”, “소치 미녀 삼총사, 이번 올림픽에서 눈여겨봐야지”, “소치 미녀 삼총사, 미모 기준인 줄 알았더니 실력 기준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안도 미키 트위터 캡처(소치 미녀 삼총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가미카제의 편지/최광숙 논설위원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아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그의 명작은 국내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다. 하지만 그의 은퇴작 ‘바람이 분다’는 많은 실망을 안겼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가미카제 특공대의 전투기인 ‘제로센’을 설계한 호리코시 지로의 삶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호리코시가 만든 자살 폭탄 비행기 제로센에는 적지에 갔다가 귀환할 연료를 아예 싣지 않았다. 조종사는 ‘천황과 국가를 위해’ 살아서 돌아오면 안 되는 운명이었다. 죽음의 비행기에 몸을 실은 이들의 나이는 불과 17~24세. 한국인 11명을 포함해 3000여명의 젊은이들이 특공대원으로 공중에서 산화했다. 가미카제는 2차대전 막바지인 1944년 10월 필리핀 전투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 필리핀 주둔 일본 공군 사령관 오니시 다카지로는 미군의 공세에 대처하기 위한 논의를 거듭해도 미군을 이길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자 입을 열었다. “폭탄 250㎏을 탑재한 전투기를 미군 함대에 충돌시켜 동반자살을 감행하자”는 제안이었다. 자살 특공대의 이름은 13세기 천하무적 칭기즈칸의 일본 침략을 물리쳐 줬다는 태풍, 신의 바람 ‘가미카제’(神風)로 붙여졌다. 가미카제의 마음은 어땠을까. 1945년 4월 12일 전사한 하야시 이치조는 “한발 먼저 천국으로 갑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기도해주세요. 어머니가 가시는 곳으로 제가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으니까요”라고 부모님께 편지를 보냈다. 1945년 3월 29일 17세 한국인 박동훈은 “몸을 던져 황국을 지키겠다”는 유서를 썼지만 떠나기 전 “군이 가족을 책임져 준다고 해 어쩔 수 없었다. 동생은 절대 군대에 보내지 말라”며 아버지를 안고 울었다고 한다. 특공대원들은 출격하기 전날 일왕이 하사한 술을 먹었다. 죽음의 공포를 이기기 위해서였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간 꽃다운 청춘들을 죽음으로 내 몬 일본이 참회는커녕 이들의 가슴 아픈 죽음을 미화하고 나섰다. 규슈의 가고시마 현 미니미큐슈시가 가미카제 특공대원들의 유서와 편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기로 한 것이다. 아베 정권의 우경화 정책이 하다 하다 이제는 세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자살 특공작전까지 왜곡하는 것을 보며 과연 그들의 역사 역주행이 어디까지 이어지려는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가미카제를 창설한 오니시는 종전 다음 날인 1945년 8월 16일 자결했다. 그 의미를 일본은 아직도 모르나.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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