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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우수상 시상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우수상 시상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3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청소년부 우수상을 시상했다.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특별시의회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의 시상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1),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 노식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산2) 등도 참석했다. ‘내 삶을 채우는 서울특별시의회–OO으로 행복해진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상금 1600만원 규모로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한 작품씩, 부문 관계없이 특별상과 장려상이 두 작품씩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관련 조례안을 주제로 한 강병하 감독의 ‘복학’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부에서는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주제로 한 김나연 감독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로 행복해진 나의 삶’이 대상을 받았다. 청소년부 우수상(구현민 감독, ‘화장실로 행복해진 나의 삶’)을 시상한 박 부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서울시의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감독님, 스태프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를 통해 정책이나 조례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30초 영화제라는 방식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시도한 것은 처음인데, 시민들께서 220여 편의 작품을 출품해주시며 활발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매 새 역사…나이키 최초 러닝화 ‘문 슈’ 5억원에 팔렸다

    경매 새 역사…나이키 최초 러닝화 ‘문 슈’ 5억원에 팔렸다

    운동화 경매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세계적 경매장 뉴욕 소더비에 전시됐던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가 우리 돈으로 5억원의 넘는 거액에 낙찰됐기 때문이다. 24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소더비는 캐나다 사업가 마일스 나달이 경매물품 ‘문 슈’를 43만7500달러(약 5억1600만원)에 사들여 운동화 경매 세계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인 ‘문 슈’(정식명 나이키 와플 레이싱 플랫 문 슈)는 나이키 공동창업주 빌 바워먼이 1972년 올림픽 예선전에 나가는 육상 선수들을 위해 디자인한 수제화다.특히 이번 경매에 나왔던 ‘문 슈’는 만들어진 총 12켤레 중 유일한 미시착 제품으로 경매 전부터 입찰 시작가인 8만 달러(약9300만원)의 두 배인 16만 달러(약 1억8700만원)에도 낙찰될 수있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그런 ‘문 슈’의 낙찰가가 운동화 경매 역대 최고가 기록을 보유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신었던 ‘컨버스 농구화’의 낙찰가 19만373달러(약 2억2400만원)를 두 배 이상 넘긴 것이다. 이번 경매의 행운(?)의 낙찰자인 나달은 얼마 전에도 문 슈와 함께 이번 온라인 경매를 위해 전시됐던 운동화 99컬레를 경매가 끝나기도 전에 개인 거래로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각 운동화의 거래가격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그가 쓴 총액은 85만 달러(약9억97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나달은 그때도 문 슈까지 사들이려 했다. 하지만 이번 경매를 위탁한 캐주얼의류 전문 판매업체 스타디움 굿즈가 문 슈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개인 거래보다 공개적인 경매를 유지하기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공개 경매에서도 누구도 문 슈를 향한 나달의 열정을 꺾지 못한 모양이다. 그는 애초 최대 낙찰 예상가보다도 두 배가 넘는 거액을 입찰해 최종 낙찰자가 됐기 때문이다.이제 나달은 이전 거래에서 사들인 공상과학(SF) 영화 ‘백투더퓨처 2’(1989)에서 나온 신발을 본떠 나이키가 2011년과 2016년에 각각 출시한 ‘자동 끈 운동화’ 한정판과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데릭 지터의 은퇴를 기념해 단 5켤레 생산된 에어조던 11 데릭 지터(2017년), 프랑스 화가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으로 장식돼 150~200여켤레 한정 출시됐던 나이키 SB 덩크 로우(2002년) 등 희귀 운동화와 함께 ‘문 슈’를 자신의 개인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데어 투 드림’(Dare to Dream·꿈을 가져라)이라는 이름의 이 박물관에는 이미 그의 수집품인 클래식카 등 자동차 142대와 오토바이 40대가 전시돼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년도에 뉴욕에서 탔던 검정색 피아트 500라운지를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에 낙찰받아 한 차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면 카메라 2500만 화소+30만원대’ 갤럭시 A40 출시

    ‘전면 카메라 2500만 화소+30만원대’ 갤럭시 A40 출시

    SK텔레콤은 30만원대 5.9인치 스마트폰 ‘갤럭시A40’을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출고가를 중저가(39만 9300원)로 책정해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SK텔레콤 고객이 4만원대 요금제인 T플랜 안심 2.5G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1만 6000원을 받아 28만 3300원에 가입 가능하다. 갤럭시A40은 5.9인치 디스플레이로 한손에 잡히며 무게가 140g으로 가볍다. 선명한 화면과 높은 몰입감을 위해 풀HD+ 슈퍼 아몰레드와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가 더해졌다. 그동안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는 지원되지 않던 ‘삼성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셀피’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국내 스마트폰 중 최고인 2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후면의 듀얼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카메라와 123도 초광각 카메라다. 색상은 블랙, 블루, 화이트 3종으로 출시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류승룡 염정아,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서 부부 호흡 [공식]

    류승룡 염정아,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서 부부 호흡 [공식]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다. 1600만 관객을 동원한 국민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류승룡과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 드라마 ‘SKY캐슬’과 영화 ‘완벽한 타인’의 염정아가 ‘인생은 아름다워’(가제, 감독 최국희)에서 부부로 만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과 어쩔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명곡 레퍼토리가 이야기에 녹아든 뮤지컬 형식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까지 무려 4편의 천만 영화를 빛낸 대한민국 대세 배우 류승룡이 일명 동사무소 쌈닭으로 통하며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하고 성질 급한 남편 강진봉 역을,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과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흥행 연타석을 날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염정아가 남편과 아이 둘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며 살다 문득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된 아내 오세연 역을 맡았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국가부도의 날’, ‘스플릿’을 통해 연출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완벽한 타인’, ‘극한직업’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택시운전사’, ‘말모이’를 제작한 더 램프(주)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프레인TP,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급 5억원’ 받는 거미손 데헤아

    ‘주급 5억원’ 받는 거미손 데헤아

    다비드 데헤아(28·스페인)가 세계에서 가장 주급을 많이 받는 골키퍼가 될 전망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6일(한국시간) “데헤아가 매주 35만 파운드(약 5억 1600만원) 이상을 받는 조건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러지는 데헤아가 5년간 총액 9750만 파운드(약 1445억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다수 언론이 데헤아의 재계약 임박 소식을 다룬 가운데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이 데헤아에 끈질기게 구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데헤아를 잔류시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그가 맨유에 오래 남아 있기를 희망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데헤아는 2011년 6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당시 골키퍼로는 역대 최고 이적료인 1890만 파운드(약 280억원)를 받고 맨유에 합류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데헤아의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원다. 맨유와 재계약하게 되면 데헤아는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4000만원)를 받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1·칠레)에 이어 팀내 두 번째 고액 연봉자가 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40년 독재자’ 아들에게 압류한 슈퍼카 수십 대 경매 나온다

    ‘40년 독재자’ 아들에게 압류한 슈퍼카 수십 대 경매 나온다

    약 3년 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적도기니 부통령에게서 검찰이 압수한 슈퍼카 십여 대가 마침내 경매에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드라이버 등에 따르면, 오는 9월 2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본햄스 자동차 경매에서 이런 이력을 지닌 자동차 25대가 출품된다. 아프리카 3대 산유국인 적도기니를 40년간 통치한 독재자 테오도르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대통령의 아들이자 부통령인 테오도르 응게마 오비앙 망게로부터 압류한 이들 차량은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차량으로 알려졌다.그중에서도 판매 가격이 330만 유로(약 43억 원)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는 총 9대가 생산된 한정판으로, 돈 많은 갑부들조차 쉽게 구할 수 없는 차종으로 유명하다.이밖에도 2017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군림한 부가티 베이론과 단 7개만 생산된 스웨덴 슈퍼카 코닉세그 원, 엔초 페라리와 라 페라리 그리고 페라리 599GTB 등 페라리 스포츠카 4대, 포르쉐 918 스파이더, 애스턴마틴 원-77, 맥라렌 P1, 메르세데스 마히바흐 그리고 벤틀리 등이 이번 경매에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경매로 인한 순수익은 적도기니의 사회 프로그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외교부(DFAE)가 협상할 국제 협정에 근거해 투명하게 시행된다.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권좌에 앉아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적도기니 대통령에 의해 2016년 정권 2인자로 임명된 망게 부통령은 엄청난 사치로 전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국민 120만 명 가운데 약 76%가 빈곤에 허덕이는데 석유로 벌어들인 나랏돈을 빼돌려 아버지의 비호 아래 호의호식한다는 것이다. 2017년 프랑스 법원은 부패 혐의로 기소된 망게 부통령에게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호화주택 등 그가 프랑스에서 보유한 자산을 압류했다. 같은 해 그는 스위스에서는 고급차 25대를 압수당하기도 했다. 스위스 검찰은 망게 부통령이 적도기니의 석유 수입을 빼돌려 전용기와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기념품을 비롯한 사치품을 샀다고 발표했다. 망게 부통령은 2015년에는 브라질 삼바 댄스 그룹에 350만 달러(39억 원)를 ‘지원’해 구설에 올랐다. 망게 부통령과 그 일행은 지난해 9월 브라질 비라코푸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시가 1600만 달러(180억 원)의 현금과 귀중품을 신고하지 않아 압수당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남 ‘행복한 삶 위한 마음치유 공모전’

    서울 강남구는 ‘제1회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치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남구는 “‘힐링’(치유) 산업을 강남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나의 힐링이란? 강남의 힐링이란?’을 주제로 행복·힐링 이모티곤, 행복·힐링 영상, 행복·힐링산업 정책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다음달 30일까지 이메일(ubkujb@gangnam.go.kr)로 응모작 파일과 참가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별로 최대 5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17편에 총상금 1600만원을 준다. 결과 발표와 시상은 9월 중 진행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경기광주역 인근 ‘광주역 자연&자이’ 7월 분양 예정

    경기광주역 인근 ‘광주역 자연&자이’ 7월 분양 예정

    판교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모여 있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산업단지다. 국내 대표 IT기업을 비롯해 메디컬, 바이오 등 4차 산업 혁명 핵심의 산업군들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기업뿐만 아니라 벤처나 스타트업의 창업 등도 활발해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렇게 기업들이 모여들면서 교통, 쇼핑 시설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춰졌다. 실제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은 주택경기가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교 신도시의 2019년 3월 기준 3.3㎡당 평균 아파트 가격은 3309만 원으로 2기 신도시 평균 1600만 원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가격 상승률도 가파르다. 판교신도시는 최근 1년간(2018.03~2019.03) 7.3%(226만 원) 상승하며 같은 기간 2기신도시 평균 상승률 3%(49만 원)를 웃돌았다. 상황이 이렇자 판교신도시와 가까운 주변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지는 경기광주역 인근에서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이 분양 예정인 광주역 자연&자이다. 이 단지는 2016년 개통한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입지로 경기광주역을 통해 판교 테크노벨리가 있는 판교역까지 3정거장 10분대, 강남역까지 7정거장 20분대 만에 닿을 수 있다. 편리한 대중교통을 바탕으로 판교 테크노밸리,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판교 및 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으로 역동초·경안초·광주초·광주중·광주중앙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단지 반경 1km에 대형 멀티플렉스 경기광주 CGV,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이 자리하며, 대형쇼핑몰 이마트 경기광주점도 가깝다. 이 밖에도, 경안근린공원 및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여가공간도 가까이 자리한다. 도로교통망도 풍부하다.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개통돼 도로 교통이 개선됐으며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구리~세종)가 개통될 경우 일대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이 시공에 참여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다. 단지는 총 10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다양한 조경 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74㎡ 170가구 △전용 84㎡A 702가구 △전용 84㎡B 74가구 △전용84㎡C 85가구다. 전 가구가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광주역 자연&자이의 견본주택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산업부지에 들어서며 7월 중 문을 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멜로가 체질’ 공명 “패기·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役”

    ‘멜로가 체질’ 공명 “패기·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役”

    ‘멜로가 체질’ 공명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평범하고 온순한 신입사원으로 변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공명은 드라마 제작사에 갓 입사한 마케팅팀 신입사원 ‘추재훈’ 역을 맡았다. 험난한 드라마 판에서 한주(한지은)와 찰떡궁합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예정이라고. 최근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뜻밖의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폭탄 웃음을 선사했던 공명.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멜로가 체질’을 통해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청년”이라고 재훈을 표현한 공명이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신입사원이지만, 일을 향한 열정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라고 설명한 것. 더불어 “마냥 순진하고 해맑아 보이는 그에게도 반전 속사정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오늘(10일) 공개된 스틸컷만 본다면, 재훈은 지켜주고 싶은 청순미를 간직한 신입사원 그 자체. 심지어 주방에서 집게를 들고 당황한 얼굴은 순진무구해 보이기까지 한다. ‘극한직업’에서 치킨과 깊은(?) 연을 맺었던 공명이 또다시 집게를 들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그러고 보니, ‘극한직업’의 막내 형사 이름도 ‘재훈’이었다. 이에 “이병헌 감독님과 또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멜로가 체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힌 공명은 “감독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라는 촬영 소감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공명은 “‘멜로가 체질’은 보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라며, “재훈뿐만 아니라 눈 돌릴 틈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포진돼있다. 인물 각각의 매력에 집중한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 같다”라는 관전 팁까지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최근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맛깔나는 ‘말맛’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다. 올여름, 안방극장에서도 극한의 웃음 폭탄이 터질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보좌관’ 후속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천우희, ‘멜로가 체질’로 안방 컴백 “30대 여자 이야기에 끌려”

    천우희, ‘멜로가 체질’로 안방 컴백 “30대 여자 이야기에 끌려”

    배우 천우희가 본격 수다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작가로 분한 그녀가 보여줄 색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오는 7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천우희는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았다. “30대, 그리고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가장 끌렸다”라고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힌 그녀는 지금의 자신이 실제로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유쾌하고 신선하게 풀어져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진주는 예측이 불가한 막무가내 성격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따뜻한 면과 진중한 면을 동시에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다. “진주는 정상 범위에서 한 10도 정도 각이 다른, 똘끼가 다분한 친구다”라고 소개한 천우희 역시 캐릭터의 매력을 “말도 툭툭 던지고 행동도 거침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속도 깊고 제 할 일도 멋있게 해내는 점”이라고 꼽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한, ‘멜로가 체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극 중 동갑내기 친구들, 은정(전여빈), 한주(한지은)와의 케미다. 강제로 한집살이를 하게 된 이들은 크고 작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함께한 리얼한 친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천우희 역시 “캐릭터들이 각자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갖고 있음에도 묘하게 잘 맞아 들어가는 합이 너무 좋다”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할 수 있기에 고맙고, 끈끈하고 훈훈한 현장이다.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너무나 즐겁다”라며 극중 동갑내기 친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멜로가 체질’은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천우희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작품”이라는 천우희. “대본을 처음 펼친 순간부터 내내 재미있게 읽었다.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와 이병헌 감독님의 말맛 살린 대사까지 모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하며, “뻔하지 않게 새로운 ‘멜로가 체질’과 배우 천우희를 기대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멜로가 체질’은 최근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맛깔나는 ‘말맛’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다. 올여름, 안방극장에서도 극한의 웃음 폭탄이 터질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보좌관’ 후속으로 오는 7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단독] 일부 공무원, 위장이혼으로 연금 수억원 더 챙길 수 있어

    [단독] 일부 공무원, 위장이혼으로 연금 수억원 더 챙길 수 있어

    당사자 간 협의로 비율 조정 조항 악용 이혼 배우자에 수령액 100% 넘길 땐 사망 시 60% 받는 유족연금보다 많아 “국민·군인·사학연금도 제도보완 시급”정부가 공무원연금 분할연금제도를 손질하려고 나선 것은 일부 공무원이 배우자와 실제 이혼할 의사가 없음에도 자신보다 나이 어린 배우자에게 수급권을 넘겨 경제적 이득을 취하겠다는 의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부부가 공무원연금을 분할할 때 당사자 간 협의로 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바꿔 이혼해도 유족연금 이상 금액을 받지 못하게 관련법 개정을 고심하고 있다. 7일 공무원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2016~2018년 공무원연금을 분할한 퇴직 공무원 363명 가운데 이혼 배우자에게 연금 수령액을 100% 제공하는 이는 모두 13명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이혼 뒤에도 같은 곳에서 살면서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의심된다. 이혼 시 배우자에게 자신의 연금 100%를 모두 주기로 결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공무원연금은 자신이 평생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봉사한 대가이자 본인의 노후를 보장할 가장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평생 일군 공무원연금을 이혼 배우자에게 모두 넘겨준 것에 대해 연금공단 등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분석 중이다. 일부 공무원이 위장이혼을 하면서까지 자신의 연금을 100% 넘겨주는 것은 이렇게 하면 본인 사망 시 가족이 유족연금을 받는 것보다 많게는 수억원을 더 챙길 수 있어서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공무원연금 수급자 49만 5052명 가운데 월 200만~300만원 수급자는 19만 3035명, 300만∼400만원 수급자는 11만 9078명이다. 400만원 이상도 4505명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85명은 500만원을 넘게 받는다.남성 퇴직공무원이 사망한 뒤 배우자가 혼자 사는 기간은 10년 정도다. 공무원연금을 300만원 받는 퇴직자가 세상을 떠나면 가족은 기존 연금의 60% 수준의 유족연금을 받는다. 배우자 생존 기간에 받게 될 유족연금 예상액은 약 2억 1600만원이다. 하지만 퇴직 공무원이 배우자에게 연금 수급권을 넘기면 그가 죽더라도 기존 연금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약 3억 6000만원을 얻는다. 위장이혼을 하면 1억 5000만원가량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부부간 나이 차가 클수록 두 연금 간 격차는 더 벌어진다. 정부 관계자는 “이 문제는 공무원연금 하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국민연금이나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다른 연금에서도 비슷한 악용 사례가 나올 수 있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이혼 시 연금 최대 분할비율이 유족연금(60%) 수준을 넘지 않게 해 위장이혼의 경제적 동기를 없애는 쪽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분할연금제는 부부가 이혼할 때 결혼 생활을 하면서 함께 일군 재산을 공평하게 나눈다는 우리 사회 보편적 가치를 체계화한 것”이라면서 “사회구성원 전체가 문제로 볼 만한 부작용이 있으면 그것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주춤한 ‘삼성폰’ 2분기 실적…기대작 출격하는 3분기에 반등하나

    주춤한 ‘삼성폰’ 2분기 실적…기대작 출격하는 3분기에 반등하나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조원선을 지켜내긴 했지만 스마트폰 부문의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문별 실적은 공시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사업 부문은 2분기에 2조 초반대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예상치대로라면 작년 동기 영업이익 2조 6700억원보다 크게 줄고, 직전 분기(2조 2700억)보다 줄거나 비슷한 수치다.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늘었지만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갤럭시S10의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멀티 카메라, 광학식 지문인식 등을 채택한 중저가폰 판매량이 많아지면서 평균 판매 가격이 떨어지고 수익성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3월 출시 이후 5월까지 1600만대가 팔리며 전작인 갤럭시S9보다 약 12%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갤럭시S10 5G의 주요 국가 출시가 본격화하면 현재 다소 주춤한 판매가 다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업체는 예상했다. 3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의 출시 시기가 가장 주목된다. 갤럭시폴드는 지난 4월 출시가 연기된 후 아직 명확한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업계 일부에서는 갤럭시 노트10이 출시된 이후인 9월쯤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또다른 기대작인 갤럭시노트10은 오는 8월 7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 일반형(6.4인치)과 플러스형(6.8인치) 2가지 모델로 나오고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중 처음으로 이어폰 단자를 없앳을 것이란 게 업계의 중론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갤러리아포레 단지 전체 가구 공시가격 정정…제도 도입 후 처음

    전용 171.09㎡ 6층은 19억 9200만원으로 4억 1600만원 낮아져 ‘가격’ 인하폭 최대 “층별 효용격차·시장 변동 따른 하락 반영” 감정원 공시가격 산정 방식 불신 커질 듯 서울 최고급 아파트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의 공시가격이 통째로 정정됐다. 2005년 공동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도입 이후 아파트 단지 전체의 공시가격이 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감정원이 맡고 있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감정원은 지난달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 기간에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2개동 230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이번 공시가 정정은 이들 단지 주민의 집단 이의신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6월 26일 고시됐다. 감정원은 “공시가격 이의신청분을 검토한 결과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의 층별 효용 격차와 시장상황 변동에 따른 시세하락분에 대해 추가 반영 필요성이 인정돼 공시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정정 결과 갤러리아포레 전체의 공시가격은 4월 말 확정 공시분보다 낮아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 전체의 공시가격이 정정된 것은 200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도입 이후 전무할 것”이라면서 “특히 갤러리아포레는 서울의 대표 고가 아파트라 상징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정 고시 내용을 보면 전용면적 271㎡ 45층 공시가격은 지난해 4월 46억 4000만원으로 공시됐으나 이번에 46억원으로 4000만원 낮아졌다. 전용면적 241.93㎡도 정정 공시가격이 36억원으로, 지난해 공시가격(37억원)보다 1억원 떨어졌다. 전용 171.09㎡는 6층의 공시가격을 4월 말 24억 800만원에서 19억 9200만원으로 4억 1600만원(17.3%) 낮춰 인하 폭이 가장 컸다. 공시가격이 낮아진 것은 갤러리아포레 주변이 개발되면서 조망권과 일조권 등이 훼손됐는데, 감정원이 공시가격 산정 시 이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이번 사건이 감정원의 공시가격 산정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더 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세금 등 생활과 밀접한 60가지의 행정 목적에 기준 가격으로 활용된다. 한 감정평가사는 “감정원이 정확한 감정평가를 통해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세와 실거래가 등을 활용한 조사산정 방식으로 공시가격을 책정하면서 발생한 문제”라면서 “결국 부동산 공시가격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현재 감사원은 최근 경실련이 청구한 공익감사를 받아들여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지자체 등을 상대로 ‘부동산 가격공시 과정에서의 직무유기 등 관련’ 공익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청송사과’ 명성 먹칠 청송사과유통공사 문 닫는다

    ‘청송사과’ 명성 먹칠 청송사과유통공사 문 닫는다

    부실 경영과 적자 등으로 ‘청송사과’ 명성에 먹칠을 했던 경북 청송사과유통공사가 설립 8년 만에 결국 문을 닫는다. 26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사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통체계 개선 등을 위해 2011년 총 사업비 22억 1600만원(군예산 18억원, 민간자본 4억 1600만원)으로 청송사과유통공사를 설립했다. 유통공사는 2014년까지만 해도 청송 전체 사과 생산량 4만 5515t의 10.1%인 4600t을 처리했다. 이로 인한 당기 순이익도 2억 9200만원에 달해 효자노릇을 했다. 그러나 2016년을 기점으로 연간 사과 처리량이 5000t 이하로 떨어지면서 매출액도 덩달아 감소했다. 2016년 145억원, 2017년 136억원, 2018년 109억원을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결산 결과 누적 적자가 6억 3200만원으로 전체 자본금 22억 1600만원의 28.5%에 이르렀다. 게다가 경영비리 등에 따라 지난해 새 경영진을 구성했으나 이들도 최근 사퇴했다. 공사 설립 초기 17명이던 직원도 대부분 떠나고 6명만 남았다. 무엇보다 2014년∼2016년 사이 사과유통공사 전 사장 등 경영진이 저지른 비리로 공공성이 미흡하고 신뢰도가 크게 추락했다. 군은 사과유통공사가 회생불능 상태에 이렀다고 판단하고 이르면 오는 8월까지 해산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선 다음 달 초 사과유통공사 해산·운영체계 변경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연 뒤 7월 말에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법인 해산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경찰은 2017년 9월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사과유통공사 임직원 5명과 전 청송군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대구고등법원은 지난달 29일 당시 사과유통공사 관계자에게 6차례에 걸쳐 1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벌금 2400만원, 추징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사과유통공사가 더는 사과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없다”며 “사과 산업 재도약을 위한 전문 조직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성남, 전국 첫 아동 의료비 지원… 지자체 ‘현금 복지’ 실험 중

    전북·경북은 결혼·출산 축하금 등 확대 “서비스 직접 제공하고 先인프라 구축을” 전국 지자체의 현금복지 경쟁이 뜨겁다. 신생아, 신혼부부, 청년, 노인 등을 위한 현금 지원에 이어 어린이 병원비 보조금 등 다양하다. 경기 성남시는 7월부터 만 12세 미만 아동 본인이 부담하는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을 전국 최초로 전액 지원한다. 일명 ‘12세 미만 아동 병원비 완전 100만원 상한제’다. 입원, 외래, 약제비 등의 본인 부담 상한액을 100만원으로 설정하고 초과 비용은 시가 전액 부담하는 내용이다. 시는 복지부와 협의를 벌여 만 12세 미만까지 우선 지원하고 만 18세 미만까지는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성남의 아동인구는 전체의 15.3%인 14만 5737명이다. 중위소득 50% 초과 가구의 경우 시가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90%를 지원하고 본인이 10%를 내도록 했다. 중위소득 50% 미만 가구는 전액 시가 지원한다. 의료비 초과액이 5000만원 이상인 경우 아동 의료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 여부를 정한다. 앞서 시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6년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지역 내 18세 미만 아동 가운데 연간 100만원 넘게 의료비를 쓰는 인원이 7100여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100만원을 초과해 지출하는 의료비는 연간 약 73억원으로 시의 지원 대상은 1300여명, 금액은 연간 15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현금복지는 지자체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추세다. 정부 사업으로 확대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성남시에서 시작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로 확대됐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015년 성남시장 시절에 시작했으며, 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하게 됐다.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누구나 1년에 1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복지부의 동의를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만 24세가 되면 지역 화폐로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배당 사업도 시작했다. 지방에서는 결혼·출산 축하금이 많다. 전북 장수군에선 결혼축하금 1000만원(분할지급)을 준다. 경북 봉화군에선 첫째 아이를 낳으면 일시금·분할금으로 최대 700만원을 준다. 둘째는 1000만원, 셋째 1600만원, 넷째 1900만원을 준다. 서울 중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삼았다. 지난 2월부터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 대상자 1만1000여명에게 ‘어르신 공로수당’ 월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현금복지에 대해 일선 지자체예서 실험적으로 실시한 뒤 성공할 경우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한다. 반면 선진국들은 1990년대 이후 현금 주는 복지는 줄이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인프라 구축에 투자해 다음 세대도 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LG전자, 트리플 카메라 장착 3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

    LG전자, 트리플 카메라 장착 3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

    LG전자가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전자는 14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보급형 중저가 스마트폰 LG X6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고가는 34만 9800원이다. 이 제품은 후면에 16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 화각 120도를 지원해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넓은 풍경을 담아내는 초광각 카메라, 사진의 깊이를 추출해 아웃포커스를 구현해주는 심도 카메라 등 총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6.26인치 대화면에 중앙 상단 카메라 부위를 물방울 모양으로 감싸 화면을 제외한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했으며 저장 공간은 64GB, 배터리 용량은 3500mAh다. 또한 32비트 고해상도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댁(DAC)’과 이어폰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7.1채널 사운드의 입체감을 구현하는 ‘DTS:X’ 기술도 적용됐다. LG페이와 구글 어시스턴트 등을 지원하며 일명 ‘밀스펙’으로 불리는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규격(MIL-STD 810G) 중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을 통과했다. 색상은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두 가지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탄탄한 기본기와 차별화된 카메라 성능으로 뛰어난 모바일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국민은 굶고있는데…베네수엘라 권력실세, 딸 초호화 결혼식 논란

    국민은 굶고있는데…베네수엘라 권력실세, 딸 초호화 결혼식 논란

    차베스 정권에서 2인자로 군림한 베네수엘라의 고위공직자가 딸에게 초호화판 결혼식을 열어줬다는 폭로가 나왔다. 베네수엘라의 퇴역 장성 카를로스 페냘로사는 "제헌의회 의장 디오스다도 카베요의 딸 다니엘라가 1600만 달러(약 190억원)를 들여 초특급 호화판 결혼식을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디오스다도 카베요는 과거 우고 차베스 정권에서 2인자로 군림한 권력 실세다. 차베스가 사망한 후에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다. 페냘로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최근 카라카스에서 약 160km 떨어진 베네수엘라의 특급 휴양지 로스로케스 군도에서 열렸다. 로스로케스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겐 평생 방문하기 힘든 꿈의 휴양지다. 중남미 언론이 카라카스에 있는 복수의 여행사에 문의한 결과 로스로케스에서 주말을 보내려면 1인당 최소한 350달러(약 41만5000원)를 지불해야 한다. 얼마 되지 않는 돈 같지만 베네수엘라 국민에겐 평생 만져보기 힘든 거액이다. 현재 베네수엘라의 최저임금은 월 8달러(약 9500원)다. 디오스다도 카베요의 딸 다니엘라는 그간 사귀여온 남자친구 오마르 아세도 결혼식을 올렸다. 레게톤 가수인 오마르 아세도에겐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다. 그에겐 첫 부인 사이에서 얻은 딸이 있다. 페냘로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이틀 동안 성대하게 열렸다. 결혼식에는 초청을 받은 인사만 참석, 휴양을 겸한 이벤트처럼 열렸다고 한다. 여기에 퍼부은 돈이 1600만 달러나 된다는 것이다. 결혼식 비용을 두고는 비난이 거세다. 베네수엘라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정치권 고위 인사가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에 따르면 경제난이 깊어지면서 조국을 등지고 이민 길에 오른 베네수엘라 국민은 4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국민은 먹지 못해 조국을 탈출할 때 정치권은 돈을 펑펑 쓰며 특급 파티를 열고 있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결혼식에는 사망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막내딸 로시네스 차베스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프랑스 소르본대학을 나온 로시네스 차베스는 현재 프랑스에 살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방콕서 호주로 간 1조원대 마약…스피커 속에 1.6t 분량

    방콕서 호주로 간 1조원대 마약…스피커 속에 1.6t 분량

    호주 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 밀수건이 적발됐다. 호주국경경비대(ABF)는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1.6t에 달하는 필로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항구로 들어온 해상화물에서 엄청난 규모의 마약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ABF는 “방콕에서 온 해상화물에 포함돼 있던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해 수색해 보니 진공 포장된 마약이 대량으로 쏟아져나왔다”고 밝혔다. 압수된 필로폰 1.6t은 시가 9900억 원대로 1600만 회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ABF는 “일명 ‘아이스’로 불리는 마약 필로폰과 1.6톤 외에 150억 규모의 헤로인 37kg도 함께 나왔다. 밀봉된 마약은 모두 스피커 내부에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고 전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ABF 빅토리아 지역 사령관 크레이그 파머는 “이번 적발로 호주 내 마약 공급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당국의 정교한 탐지 능력이 빛을 발했다”고 자평했다. 호주에서는 지난 2017년 서부 제럴드턴의 선박에서 1.2t 상당의 필로폰이 압수된 바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1.6톤이 스피커 속에 차곡차곡…방콕서 호주로 간 1조원대 마약

    1.6톤이 스피커 속에 차곡차곡…방콕서 호주로 간 1조원대 마약

    호주 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 밀수건이 적발됐다. 호주국경경비대(ABF)는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1.6t에 달하는 필로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항구로 들어온 해상화물에서 엄청난 규모의 마약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ABF는 “방콕에서 온 해상화물에 포함돼 있던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해 수색해 보니 진공 포장된 마약이 대량으로 쏟아져나왔다”고 밝혔다. 압수된 필로폰 1.6t은 시가 9900억 원대로 1600만 회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ABF는 “일명 ‘아이스’로 불리는 마약 필로폰과 1.6톤 외에 150억 규모의 헤로인 37kg도 함께 나왔다. 밀봉된 마약은 모두 스피커 내부에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고 전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ABF 빅토리아 지역 사령관 크레이그 파머는 “이번 적발로 호주 내 마약 공급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당국의 정교한 탐지 능력이 빛을 발했다”고 자평했다. 호주에서는 지난 2017년 서부 제럴드턴의 선박에서 1.2t 상당의 필로폰이 압수된 바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文대통령,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文대통령,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문 요청사유서에서 “김 후보자는 투철한 공직관과 바른 윤리의식의 소유자로서 국세청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능통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로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난 전문성과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자발적 성실납세를 통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불공정 탈세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해 공평과세를 실현해야 하는 국세청장의 직무를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된다”라고 했다. 김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모두 34억6431만3000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 보유 재산은 경기도 화성 임야(1억2036만8000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12억1600만원), 2012년식 제네시스 자동차(1548만원), 예금(4억8958만5000원), 용평타워콘도 회원권(900만원) 등 18억5043만3000원이었다. 김 후보자의 아내는 인천 중구 임야(9165만6000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9억3000만원), 예금(5억4967만4000원) 등 15억9223만1000원을 신고했다. 장남과 장녀는 인천시 중구 임야(1028만5000원)와 예금 등 각각 1046만7000원과 1118만2000원을 보유했다. 병역의 경우 김 후보자는 육군 상병으로 소집 해제됐고 장남은 재학생으로 입영 연기 중이다.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 요청안은 지난 3일 국회에 접수됐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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