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6강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분원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사채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누락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분식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47
  • 28~29일은 A매치 데이

    ‘FIFA(국제축구연맹) A매치 데이’를 맞아 28일 저녁과 29일 새벽 지구촌 곳곳에서 A매치 35경기가 일제히 열린다.이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경기는 2002한·일 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의 4강 신화에 나란히 제물이 됐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격돌.올해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04) 우승을 노리고 있는 양팀은 오는 29일 새벽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FIFA 랭킹 11위인 ‘아주리군단’ 이탈리아의 공격진을 이끄는 크리스티안 비에리-프란체스코 토티 듀오와 3위인 스페인의 라울-페르난도 모리엔테스 콤비의 매치업이 볼 만하다.특히 조바니 트라파토니 이탈리아 감독이 세리에A 200골의 위업을 달성한 ‘말총머리’ 로베르토 바조를 5년 만에 대표팀에 불러들여 고별 무대를 갖도록 해 바조의 마지막 활약이 기대된다. 28일 오후 7시 인천에서 열리는 한국-파라과이전과 29일 새벽 프라하에서 열리는 일본-체코전은 한·일 양국이 각각 남미,유럽의 강호를 맞아 재정비한 전열을 시험하는 빅 카드로 꼽힌다. 또 FC 바르셀로나 1.5진에 6골차 참패를 당해 체면을 구긴 중국은 알제리와 원정경기를 치르고,‘삼바군단’ 브라질은 유럽 원정에 나서 동유럽의 복병 헝가리를 상대로 전열을 가다듬는다. 남미예선 중간순위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카사블랑카로 날아가 2010년 월드컵유치 희망국 모로코와 A매치를 벌이고,댈러스에서 미국과 맞붙는 북중미 라이벌 멕시코는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6월 초 한국과 더블 매치를 치르는 한·일월드컵 3위 터키는 벨기에를 상대로 유로2004 본선 진출에 실패한 분풀이를 할 기세이고,세대교체에 돌입한 폴란드는 만만찮은 강호 아일랜드를 맞아 전력을 가늠한다. 홍지민기자˝
  • [UEFA 챔피언스리그] FC포르투-데포르티보 0-0

    나라도,소속 리그도 다르지만 정말 가깝다.FC 포르투(포르투갈)의 연고지 포르투와 데포르티보(스페인)의 연고지 라 코루냐 간 거리는 약 250㎞.한국으로 치면 서울∼대구보다 가깝다. 두 팀은 22일 포르투의 드라가웅 구장에서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갖고 가까운 거리만큼이나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끝내 득점없이 비겼다.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AC 밀란(이탈리아)을 대파하고 4강에 오른 데포르티보가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그러나 원정 다득점 우선원칙을 감안하면 이번 원정에서 골을 낚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팀의 주장 마우로 실바와 수비수 조르제 안드라데가 각각 퇴장,경고 누적에 이르렀고 왼쪽 날개 알베르트 루케마저 부상으로 다음달 5일 2차전에서 전력 누수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전반은 데포르티보의 공세로 시작됐다.챔피언스리그 득점 3위(6골) 왈테르 판디아니의 감각적인 슈팅과 천재 미드필더 후안 발레론,빅토르 산체스의 날카로운 측면 크로스가 포르투의 문전을 위협했다. 반면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한 포르투는 남아공 특급 베니 매카시와 신예 카를루스 알베르투를 투톱으로 맞불을 놨고,후반 21분 마니셰 리베이로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홈 팬들의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UEFA 챔피언스리그] 데포르티보 - 포르투 22일 격돌

    ‘이변은 계속돼야 한다.’ 이변과 파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점화됐다. 통산 10회 우승을 노리던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도,‘종가의 자존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4강의 주인공이 아니다.프리미어리그에서 33경기 무패(24승9무)로 선두를 질주하는 아스날도 8강 탈락의 쓴잔을 들어야만 했다. 4강 대결은 AS모나코(프랑스)-첼시(잉글랜드),FC포르투(포르투갈)-데포르티보(스페인)로 압축된 상태.지난 1986년 우승팀 포르투를 제외하곤 모두 결승 경험이 없다. 특히 22일 포르투와 맞붙는 ‘도깨비 팀’ 데포르티보가 주목된다.조별 예선에서 모나코에 3-8로 패할 때까지만 해도 32강에 오르기만 해도 다행이라는 평이었다.그만큼 기복이 심했다.하지만 16강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유벤투스를 제압한데 이어 8강 1차전 대패(1-4)의 절망을 뒤집고 디펜딩챔피언 AC밀란(이탈리아)을 원정경기에서 4-0으로 대파,기적 같은 4강행을 이뤄냈다.우루과이 특급 판디아니와 주포 발레론을 앞세워 우승컵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UEFA컵 우승팀 포르투 또한 만만치 않다.맨체스터를 꺾는 파란에 이어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제쳤다.스트라이커 매카시,마니셰를 중심으로 18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홍지민기자 icarus@˝
  • [NBA] 새크라멘토 먼저 1승

    새크라멘토 킹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미프로농구(NBA)에서 팀 득점랭킹 1,2위에 오른 공격적인 팀이다.새크라멘토 화력의 원천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특급’ 페야 스토야코비치(27·208㎝)이고,‘독일병정’ 더크 노비츠키(26·213㎝)는 댈러스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19일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전(16강전·7전4선승제)에서도 두팀은 화끈한 공격농구로 맞섰다.결과는 5개의 3점포를 작렬시킨 스토야코비치(28점)의 새크라멘토 승리.4번 시드 새크라멘토는 이날 홈에서 5번 시드 댈러스를 116-105로 물리치고 1승을 먼저 올렸다.스토야코비치 말고도 크리스 웨버(26점),더그 크리스티(21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공격도 불을 뿜었다.86-85로 앞선 상황에서 4쿼터를 시작한 새크라멘토는 스토야코비치와 마이크 비비의 연속 3점슛으로 92-85로 점수 차를 벌렸고,이후 웨버와 크리스티의 골밑 돌파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새크라멘토의 3점포 11개는 플레이오프 팀 신기록.댈러스는 노비츠키(32점 13리바운드)가 분투했지만 새크라멘토의 외곽포를 막지 못했다. 이창구기자˝
  • [NBA] 미네소타 ‘챔프반지’ 끼나

    농구 마니아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미국프로농구(NBA) 03∼04시즌 정규리그가 15일 막을 내렸고,18일부터는 2개월여의 플레이오프 열전이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동부와 서부콘퍼런스에서 각각 8위 안에 든 16개팀.콘퍼런스별로 1회전(16강전)과 2회전(8강전)을 치른 뒤 콘퍼런스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이상 7전4선승제)에 오를 두 팀을 가리게 된다. 시카고 불스의 몰락 이후 6년째 ‘서고동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플레이오프의 최대 관심은 ‘트리플 더블러’ 케빈 가넷(211㎝)이 이끌고 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최초로 챔프에 오르느냐다.미네소타는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 플레이오프 1회전 탈락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을 맞는 각오가 남다르다.미네소타는 시즌 58승24패를 기록해 강팀이 즐비한 서부콘퍼런스에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미네소타의 적수는 디펜딩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호화군단’ LA 레이커스.샌안토니오는 3년 연속 MVP를 노리는 ‘미스터 기본기’ 팀 던컨(213㎝)의 기량이 여전하고,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198㎝)와 샤킬 오닐(216㎝),챔피언 반지를 위해 지난해 이적해온 게리 페이튼(193㎝)과 칼 말론(206㎝)이 만들어내는 공격력이 NBA 최고를 자랑한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 김동문­나경민조 16강 올라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31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회전에서 홍콩의 리우콱와-쿤와치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또 황지만(한체대)-주현희(대교눈높이),김용현(당진군청)-이효정(삼성전기)조도 16강에 합류했다.남자 단식에는 황정운(화순실고)이 기권승으로 16강에 나갔다.˝
  • EBS 수능강의 모레 시작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교육방송(EBS) 수능강의는 초급(5강좌)과 중급(66강좌),고급(12강좌) 등 모두 83개 강좌로 이뤄진다.수험생은 미리 제 실력을 가늠해 강의를 고루 들어본 뒤 눈높이에 맞춰 강좌를 골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언어영역 초급과정인 ‘7차 언어유형으로 시작하기’(15강)는 핵심유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기초를 다지는 강좌로,수능을 낯설어하는 수험생에게 좋다.‘현대시 100선’(33강)은 현대시의 기본 개념이 부족한 수험생에게 필요하다. 고급과정인 ‘언어영역 오답 줄이기’(15강)는 문제를 풀 때 오답을 고르게 되는 이유 등을 설명한다.공부한 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품격 문학특강’(20강)은 지문분석·해결능력을 길러주는 강좌.‘비문학 독해원리’(16강)에서는 많은 사례를 소개해 배경지식과 응용력을 배울 수 있다. ‘언어종합’(18강)은 전반적인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유형을 제시,낯선 문학작품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는 강좌다. ●수리영역 초급과정인 ‘수학Ⅰ초급’(30강)에서는 핵심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본소양을 기를 수 있다.‘수능수학Ⅱ초급’(30강)에서는 기본개념을 실전문제와 연계,문제를 푸는 기본 감각과 다양한 풀이방법,다른 과목과의 연계 등을 공부할 수 있다. 고급과정인 ‘수학Ⅰ심층분석’(20강)은 중·상위권 수험생 대상으로 기본문제와 연습·실전문제로 구성됐다.‘수학Ⅰ’(16강)은 고급문제와 3∼4점짜리 문제를 다룬다.‘미분과 적분’(28강)은 기본 개념이 문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기 때문에 문제풀이에 필요한 단서를 찾는 능력을 키워준다.‘수학Ⅱ고급’(28강)은 심층문제를 다룬다. ●외국어(영어)영역 초급과정인 ‘영어독해기법’(16강)은 유형에 관계없이 독해능력을 기를 수 있어 기초가 부족하다면 들을 만하다. 고급과정인 ‘영어독해연습1’(16강)은 지문 유형별로 독해 방법을 소개한다.문제 접근과 풀이,해석,주요 단어·숙어 정리 순으로 진행된다.‘영어독해연습2’(16강)는 수능독해에 필요한 단어와 숙어,문법을 정리해준다.‘수능영문법’(40강)은 고교 영문법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한 심화 강좌.‘1등급 수능어휘 특강’(24강)은 주요 구문과 단어,문장,독해지문 등을 통해 심층 독해력을 배울 수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하프타임] 박지성·이영표 UEFA컵 8강 도움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PSV 에인트호벤)가 26일 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컵 16강 2차전 오세르전에서 각각 전반 4분과 27분에 도움을 올려 팀이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1차전을 1-1로 비긴 에인트호벤은 이날 완승으로 8강에 올라 레알 마요르카(스페인)를 제압한 뉴캐슬(잉글랜드)과 준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 [UEFA 컵] “8강 우리가 쏜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에인트호벤의 ‘태극듀오’ 이영표와 박지성이 유럽축구연맹(UEFA)컵에서 팀의 8강 진출 첨병으로 나선다. 지난 11일 오세르(프랑스)와의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긴 에인트호벤은 26일 홈구장 필립스스타디움에서 UEFA컵 16강 2차전을 갖는다.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던 에인트호벤은 이날 0-0으로 비기기만 해도 8강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태극 듀오에게 걸린 기대감이 크다.1차전에서 비록 공격 포인트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루시우스의 천금 같은 동점골은 이영표의 발끝에서 나왔다.후반 26분 상대 왼쪽 진영을 파고들어 중거리 슛을 날렸고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루시우스가 가볍게 차넣은 것.박지성도 부상을 입은 로벤 대신 전반 25분 교체 투입돼 오세르의 진영을 휘저으며 제 역할을 해냈다.또 지난 21일 NAC브레다와의 네덜란드 정규리그 홈경기에 풀타임 출장,동료들에게 수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오세르와의 2차전에서도 팀의 주포 로벤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박준석기자˝
  • 24일부터 국가대표 선발전

    ‘금메달 따기보다 힘들어.’ 92바르셀로나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단체 2관왕 조윤정은 4년 뒤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김경욱 등에 밀려 선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역시 2관왕에 오른 김경욱도 올림픽을 2연패하지는 못했다. 윤미진(경희대)이 혜성처럼 등장해 2000시드니올림픽 정상을 밟았기 때문.이렇듯 한국 양궁의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것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오히려 더 힘들다. 아테네올림픽 개막 5개월을 앞둔 24일,드디어 한국 양궁의 지존을 뽑기 위한 국가대표선발전이 본격 개막해 두달동안의 피말리는 장정에 들어간다. 원주에서 열리는 이번 2차선발전에서는 지난해 1차전을 통해 발탁된 윤미진 박성현(전북도청 이상 여자) 장용호(예천군청) 임동현(충북체고 이상 남자) 등 남녀 국가대표 16명을 포함,모두 167명(남자 77명 여자 90명)의 궁사들이 나선다.랭킹라운드와 토너먼트 방식을 적용,종합 배점에 따라 우선 32강을 가리고 이후 3차(16강) 4차(8강)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각 8명의 새로운 국가대표팀이 꾸려질 예정이다. 그러나 국가대표가 됐다고 해서 모두 아테네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테네에 갈 수 있는 인원은 겨우 6명.5월 말까지 다시 치열한 세차례의 자체 평가전을 치러 남녀 각각 3명씩 최종 선발된다. 현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하며 세계 정상을 지켰지만 초야에 쟁쟁한 실력자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지난 1월 서울국제실내양궁 대회에서는 20년 동안 무명이었던 주부궁사 이점숙(인천시청)이 윤미진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서거원 대표팀 감독은 “지금 대표팀이 현재 기록을 유지한다면 무난히 선발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언제,어디서,어떤 선수가 치고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2004아테네올림픽 지역예선] 이천수, 팀합류 이틀만에 수훈

    이란 테헤란은 이천수에게 약속의 땅이었다. 생애 처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지 2개월만인 지난 2000년 6월 테헤란에서 열린 LG컵 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또 5개월 뒤 같은 곳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도 비록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예선에서 3골을 터뜨리는 등 발군의 활약을 했다. 17일 이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전반 39분 박용호의 프리킥에 이은 조재진의 백헤딩으로 맞이한 일대일 단독찬스에서 날린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오는 아쉬움도 있었다.그러나 두번 실수는 없었다.후반 15분 조재진의 패스를 받아 모래바람을 가르는 강슛을 날린 것. 긴급수혈된지 이틀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후반 32분 교체될 때까지 가벼운 몸놀림으로 이란 진영을 뒤흔들었다.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라는 큰 물에서 뛰어본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인천 부평고 시절 청소년대표에 발탁돼 국가대표를 오가며 기량이 급성장했고,2002월드컵에서도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인 그는 지난해 7월 이적료 350만달러(약 42억원) 연봉 50만달러(약 6억원)의 조건으로 울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스페인 리그에서는 14경기나 연속해서 벤치를 지키는 등 좀처럼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했으나 최근 4경기에 잇따라 교체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지난달 25일 한국인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쉬어가기˙˙˙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인 크리스티안 비에리(인터 밀란)의 동생 마시밀리아노(나폴리)가 호주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프랭크 파리나 호주대표팀 감독은 공격수인 마시밀리아노를 이달 말 열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친선경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고 축구전문 ‘플래닛 풋볼’이 17일 보도했다.형 크리스티안은 2002월드컵 한국과의 16강전에서 선취골을 넣는 등 한국팬들에겐 깊은 인상을 남겼다.
  • [하프타임] 지단 결승골 마드리드 8강진출

    호나우두와 카를루스가 빠진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중원의 사령관’ 지네딘 지단이 있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 홈 구장인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03∼04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32분 공중발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지단의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1-0으로 제압했다.아스날(잉글랜드)은 셀타 비고(스페인)를 2-0으로,AC밀란(이탈리아)과 AS모나코(프랑스)도 각각 스파르타 프라하(체코)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를 4-1,1-0으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 [UEFA 챔피언 리그] 맨체스터, FC 포르투에 밀려 8강 좌절

    0-1로 뒤진 후반 인저리 타임.FC포르투(포르투갈)는 패색이 짙었다.지난달 26일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2-1로 꺾었지만 이대로 끝나면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16강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차전의 영웅인 ‘남아공 특급’ 배니 매카시가 있었다. 그는 종료직전 얻은 20m짜리 프리킥을 맨체스터의 골문 오른쪽으로 침착하게 감아올렸다. 맨체스터의 골키퍼 팀 하워드가 몸을 날려 쳐냈지만 문전으로 쇄도한 미드필더 코스티냐가 다시 슛,동점골을 터뜨렸다. 포르투는 10일 영국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03∼04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극적으로 1-1 무승부를 일궈내며 1승1무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 2회,프리미어리그 15회 우승에 빛나는 맨체스터의 자존심을 구겨버리고 8강에 진출했다. ‘신흥 강호’ 데포르티보(스페인)는 이날 우루과이 출신 골잡이 판디아니의 결승골로 지난해 준우승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1-0으로 격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8강에 합류했다.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는 원정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에 0-1로 져 2연패를 당하며 탈락했다.이천수는 출장하지 못했다. 한편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은 12일 새벽 프랑스리그 5위 오세르와 유럽축구연맹(UEFA)컵 16강 1차전을 갖는다. 홍지민기자˝
  • [하프타임] 안정환 伊결승골 ‘세계8대 골든골’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홈페이지에 조만간 사라질 골든골 제도를 회고하면서 안정환(요코하마)이 2002한·일월드컵축구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터뜨린 헤딩 결승골을 ‘추억의 세계 8대 골든골(Golden Goal)’로 선정했다.이밖에 유로2000 프랑스-포르투갈의 4강전에서 나온 지네딘 지단의 결승골,유로1996 체코와의 결승전에서 터진 올리브 비어호프(독일)의 골 등이 이름을 올렸다.˝
  • [하프타임] 호나우두 허벅지 부상

    7일 열린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8강전에서 사상 첫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아스날이 각각 2골을 작렬한 티에리 앙리와 프레드릭 융베리를 앞세워 포츠머스를 5-1로 꺾고 4강에 올랐다.대회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도 풀햄과의 8강전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한편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는 이날 라싱 산탄데르와의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10일)과 사라고사와의 스페인 국왕배 결승전(19일)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 [하프타임]에인트호벤, 16강서 오세르와 격돌

    유럽축구연맹(UEFA)은 박지성과 이영표가 활약하고 있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이 UEFA컵 16강전에서 프랑스리그 5위 오세르와 맞붙는다고 5일 발표했다.32강전에서 페루자(이탈리아)를 꺾은 에인트호벤은 오는 12일 원정경기,26일 홈경기를 치른다.에인트호벤은 지난 시즌에도 오세르와 맞붙어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홈에서 3-0으로 승리했다.˝
  • [하프타임] 이영표, 에인트호벤 16강 견인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의 이영표가 4일 03∼04유럽축구연맹(UEFA)컵 페루자(이탈리아)와의 32강전 2차전에서 전반 33분 교체 출전,팀의 16강행을 견인했다.에인트호벤은 케빈 호플랜드가 전반 22분 선제골을 날린데 이어 마테야 케즈만이 연속 2골을 뽑아내 페루자를 3-1로 꺾었다. 팀 동료 박지성이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하는 바람에 홀로 출전한 이영표는 2-0으로 앞선 후반 3분 아리옌 로벤에게 송곳같은 직선 패스를 연결했고,로벤이 이를 다시 케즈만에게 배달해 쐐기골을 합작했다. 에인트호벤은 지난달 27일 원정 1차전에서의 0-0 무승부를 포함,1승1무로 16강에 올랐다.한편 조원광이 속한 FC소쇼(프랑스)는 이날 이탈리아 인터 밀란과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으나 역시 무승부였던 지난달 홈 경기에서 2골을 내줬기 때문에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의해 탈락했다.조원광은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겐클레르비를리기(터키)는 강호 파르마(이탈리아)에 3-0 대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연출했다.AS 로마(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등도 16강에 합류했다.˝
  • [하프타임] 액센추어매치플레이, 폭우로 순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라코스타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32강전이 폭우로 하루 순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6홀 결승에 진출하는 선수들은 28일 32강전과 16강전,29일 8강전과 4강전을 포함해 사흘 동안 매일 36홀의 강행군을 펼치게 됐다.˝
  • 태극전사 ‘펄펄’ 박지성·이영표 유럽컵 32강서 맹위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PSV 에인트호벤)가 유럽축구연맹(UE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 출장해 맹활약했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27일 적지에서 열린 페루자(이탈리아)와의 3라운드 1차전에서 오른쪽 미드필더와 왼쪽 수비수로 각각 나서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특히 최근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국전(3월3일)에 부름을 받은 박지성은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여러 차례 결정적인 패스로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어웨이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에인트호벤은 16강 티켓을 놓고 다음달 4일 홈에서 2차전을 갖는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이 2개의 결정적인 찬스를 건넸지만 동료들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놓쳤다.”면서 “특히 박지성이 자신감을 찾은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