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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포토] 한국, 아르헨에 패배…경기 이모저모 (종합)

    [월드컵@포토] 한국, 아르헨에 패배…경기 이모저모 (종합)

    아르헨티나의 벽은 높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주눅 들지 않은 모습으로 공방을 펼쳤지만 끝내 1-4로 패했다. 어두운 그림자는 아르헨티나의 첫 득점부터 한국을 향했다. 리오넬 메시가 찬 프리킥이 박주영의 정강이에 맞고 한국 골문 안으로 들어간 것. 시야가 가린 박주영이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미처 보지 못해 자책골을 내줬다. 이후 곤살로 이과인이 헤딩슛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는 2점차로 앞서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 이청용은 상대 수비의 느슨한 플레이를 틈타 공을 가로채 골로 연결시키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골키퍼의 위치를 보고 바깥쪽 발등으로 살짝 공을 띄우는 감각적인 슛이었다. 그러나 희망은 오래 가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전에 이과인에게 2골을 내주며 더 이상 뒤쫓지 못했다. 이과인은 이로써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의 슛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밀어 넣은 두 번째 골에서 이과인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나 심판이 미처 보지 못해 득점으로 인정됐다. 한국으로서는 후반 12분 염기훈이 아르헨티나 문전에서 세르히오로메로 골키퍼와 바로 맞서는 기회를 놓친 장면이 아쉬웠다. 경기 후 허정무 감독 역시 “염기훈이 골을 넣어주었으면 경기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고 이 순간을 돌아봤다. 후반 37분 이동국을 투입돼 반전을 노렸지만 아르헨티나는 더 이상 기회를 내주지 않았고 결국 1-4로 경기가 끝났다. 한국은 오는 오는 23일 더반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oe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잊자… 23일 새벽이 있잖아

    잊자… 23일 새벽이 있잖아

    실망하긴 이르다. 도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나쁜 기억은 하루빨리 잊자. 사상 첫 원정 16강의 꿈은 아직 생생하다. 최종전인 23일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하면 된다. 붉은 함성이 뒤에 있다. ☞[한국-아르헨] ‘대~한민국!…가자 16강’ 사진 보러가기 한국은 17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4로 패했다.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이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박주영(AS모나코)이 자책골을 보탰다. 이어 벌어진 B조 경기에선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2-1로 눌렀다. 그리스가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하지 않는 한,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한다. 물론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와 비길 경우, 한국은 반드시 나이지리아를 꺾어야 한다. 아쉬운 한 판이었다. 출발이 불안했다. 전반 17분 박주영이 자책골을 넣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날카롭게 올린 프리킥을 걷어낸다는 것이 골망을 흔들었다. 15분 뒤에는 메시의 크로스를 받은 이과인이 머리로 한 골을 보탰다. 전반 종료 직전 이청용(볼턴)이 감각적인 칩샷으로 한 골을 만회해 1-2로 쫓아갔지만 후반 31분과 35분, 이과인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이과인이 이번 월드컵 최초로 해트트릭을 완성한 순간이었다. 한국은 후반 들어 조직력과 세밀한 패스가 살아났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무엇보다 네 골을 내준 게 안타까웠다. 그리스전 2골을 넣은 한국은 이날 3골차로 패해 골득실 ‘-1’이 됐다. 조별순위를 다툴 때 한 골이 절박한 상황이 올 수도 있어 불안하다. 그래서 나이지리아전이 ‘승부수’다. 애초에 허정무 감독은 조별리그 목표를 밝히면서 아르헨티나전 승점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우리의 전략은 ‘그리스전 필승, 아르헨티나전 선전, 나이지리아전 승부수’다.”고 말했다. 경기 후 허 감독은 “후반 들어 우리가 분위기를 주도했는데, 실점 뒤 급격히 무너졌다. 나이지리아전에 모든 것이 걸려 있으므로 잘 싸워서 반드시 16강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24년 전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에 1-3으로 졌다. 당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을 전담마크했던 허 감독은 이날도 ‘마라도나 사냥’에 실패했다. 그러나 주저앉기엔 이르다. 이젠 ‘슈퍼이글스’ 나이지리아를 쓰러뜨리러 출발할 시간이다. 요하네스버그 최병규 서울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붉은 악마 티셔츠 불티

    월드컵 축구 길거리 응원의 필수품인 ‘붉은악마 티셔츠’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애초 판매가 부진했으나 그리스전 승리로 응원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응원 인파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파리 날리던 티셔츠 판매 업체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그리스전을 치르고 난 뒤 각종 응원 티셔츠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티셔츠를 판매하는 훼미리마트는 지난 주말에만 평소보다 2배 넘는 티셔츠를 팔았다. 훼미리마트는 그리스전이 열린 12일 전까지 하루평균 3500장을 팔았지만, 이날 하루 동안 8000장을 팔아치웠다. 준비한 물량 10만장 대부분이 소진된 상태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행사물량을 제외하고 남아 있는 티셔츠가 거의 없다.”면서 “조만간 추가 물량을 공급받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국제축구연맹 티셔츠를 판매하는 홈플러스는 현재까지 티셔츠 63만장을 팔았다.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1만 4000장을 팔았지만, 이번 주 들어 하루 2만~3만장이 판매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티셔츠를 판매하는 롯데마트는 지난달 15일부터 붉은색 티셔츠 8만 1000장을 판매했다. 이 가운데 4만장이 지난 주말 이후 팔렸다. 일주일 동안 한달치를 판 셈이다. 그리스전이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예년 월드컵보다 붉은색 티셔츠 판매율은 저조했다. 그러나 그리스전 승리로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티셔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우리 이청용 골!” 볼턴 홈페이지 대서특필

    “우리 이청용 골!” 볼턴 홈페이지 대서특필

    이청용(22)은 역시 ‘볼턴의 별’이었다. 이청용의 골이 터지자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에서도 환호가 나왔다. 이청용이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기록하자 볼턴 구단은 빠르게 이 소식을 홈페이지 톱기사로 내걸었다. 볼턴 홈페이지는 “이청용이 월드컵 본선에서 골을 기록한 세 번째 볼턴 선수가 됐다.”고 클럽 입장에서 그의 골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청용 이전에 월드컵 본선에서 골을 기록한 볼턴 선수는 50년대 잉글랜드를 이끌었던 ‘헤딩의 달인’ 나트 로프트하우스와 튀니지 출신 첫 프리미어리거 라디 자이디 뿐이다. 홈페이지는 “이청용이 전반전 추가시간에 아르헨티나 골키퍼를 넘기는 슛으로 골을 만들었지만 한국은 1-4로 패하고 말았다.”고 전체적인 경기 내용을 전했다. 이어 “이청용의 한국은 대니 쉬투의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고 볼턴 선수 간 맞대결을 예고했다. 한국 선수들은 앞선 경기에서도 친분이 있는 선수들을 만나 맞대결을 가졌다. 기성용은 그리스전에서 셀틱 팀동료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와 만났으며 박지성은 카를로스 테베스와 아르헨티나전에서 ‘절친 대결’을 펼쳤다.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오는 23일 새벽 3시 30분 더반 스타디움에서 B조 마지막 경기로 맞붙는다. 사진=볼턴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리스-아르헨’전 결과 맞춘 ‘예언자’ 화제

    ‘그리스-아르헨’전 결과 맞춘 ‘예언자’ 화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두 차례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맞춘 한 네티즌이 화제다. 이 네티즌은 지난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인 코너에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국팀이 치를 세 경기의 스코어를 예측했는데 그 중 두 번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춘 것. 특히 그는 해박한 축구 지식을 바탕으로 최근 각 대표팀의 국제 경기 역량을 진단해 “한국은 나이지리아, 그리스에 비해 16강 진출 가능성이 위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그리스전에 대해 “그리스는 최근 수비력이 불안하고 스피드가 느리다.”며 한국의 2:0 승리를 점쳤는데 실제 12일 경기에서 우리는 그리스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전을 예상한 것은 더 놀랍다. 아르헨티나가 강팀이라는 것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인정했지만 우리 대표팀이 1:4로 대패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옛날만큼 막강한 팀은 아니지만 강한 건 여전하다. 특히 테베즈 메시 이과인 등의 공격력은 세계 최강”이라며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냉정하게 평가, 우리나라가 1:4의 점수로 패할 것이라 예상했다. 결과는 정확했다. 지난 17일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에 1:4로 패하자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름돋는 예언’이라고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 ‘예언자’의 나이지리아전 예측에 희망을 품고있다. 그가 “나이지리아는 최근 감독 교체와 주전 선수의 줄부상 등의 문제가 있어 한국이 2:1로 이길 것이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23일 오전 3시 30분 나이지리아와 16강을 결정짓는 마지막 조예선 경기를 치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왜 안넣어? 오범석 ‘풀백’에 ‘빽’이 작용했나?”

    지난 17일(한국시간)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 대패하면서 실망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허정무 감독과 수비수 오범석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이날 허 감독은 1차전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차두리를 빼고 오범석을 오른쪽 풀백으로 투입했다. 전문 수비요원인 오범석이 민첩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막는데 적합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오범석은 위험 지역에서 반칙이 잦았다는 점에서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전반 박주영의 자책골과 이과인의 헤딩골 모두 오범석의 반칙에서부터 시작됐다.  네티즌들은 “펄펄 날던 차두리를 빼고 대체 왜 오범석을 집어 넣어 구멍을 만들었냐.”고 모질게 질타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범석의 가족 관계를 거론하며 ‘영향론’을 제시하고 있다. 오범석의 아버지 오세권씨가 대한축구협회 상벌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오범석이 출장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란 주장이다.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경기 결과 게시판에 “오범석 ‘풀백’에 ‘빽’이 작용한 거냐.”고 적었다.  허 감독의 해명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허 감독은 이날 경기후 “차두리가 그리스전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 오범석을 넣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월드컵에서 특정 선수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전적으로 감독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그리스도 똑같은 시간에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의 승패에 따라 ‘원정 첫 16강행’에 대한 성패 여부가 가려진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오범석, ‘부인’에 ‘누나’까지...우월한 女라인

    오범석, ‘부인’에 ‘누나’까지...우월한 女라인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오범석의 미모의 아내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누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해 6월 결혼한 오범석의 부인 민수지 씨는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신세대 ‘왝스’(Wags 빼어난 미모로 유행을 선도하는 축구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그녀는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나기도 했다.오범석의 2살 터울 누나 오유미는 2003년 미스코리아 메르삐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미스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유미는 출전당시 키 172cm, 몸무게 53kg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처럼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오유미 역시 지난해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오범석의 아내와 누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인과 누나의 미모만큼 축구도 잘해주세요.”, “오범석 선수 눈이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경기만 잘해주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르헨티나에 1:4로 대패한 우리나라는 오는 23일 오전 3시 30분, 나이지리아와 16강행 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사진 = 뉴트리라이트, 오유미 팬카페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범석 “어이없는 초반 실점에 자중지란…아쉽다”

    오범석 “어이없는 초반 실점에 자중지란…아쉽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에게 1-4로 참패를 당했다. 박주영은 전반 17분 비운의 자책골로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으며, 우왕좌왕 흔들리는 수비는 아르헨티나의 이과인에게 헤트트릭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어야 함에도 사령탑은 무전략과 무대응으로 자중지란을 보였다. 이제나 저제나 반전을 학수고대하며 최선을 다해 선전하기를 응원했던 시민들은 결국 기대 대신 실망을 안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경기 후 오범석은 “초반에 너무 일찍 어이없는 실점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경기력을 살리지 못하고 대패하게 됐다”며 “만회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가다보니 상대에게 공간을 계속 허용하고 말았다”고 패인을 분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오늘 경기는 선수들 모두 불만스러운 경기였다.”고 아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와 이번 월드컵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나이지리아에게 패할 경우 16강행은 좌절되고, 비길 경우에도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2010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아르헨티나] 아쉬운 박주영의 자책골 > < 제공: SBS & SBS콘텐츠허브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예언 ‘적중100%’ 네티즌 “나이지리아에 2:1 승”

    월드컵 예언 ‘적중100%’ 네티즌 “나이지리아에 2:1 승”

    한국대표팀의 두 차례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예언한 한 네티즌이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예상했다. 한 네티즌은 지난 6월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인 코너에서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국팀이 치를 세 경기의 스코어를 예측해 지금까지 열린 두 번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췄다. 이 네티즌은 “나이지리아는 최근 감독 교체와 주전 선수의 줄부상 등의 문제가 있어 한국이 2:1로 이길 것이다.”고 말해 네티즌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그는 그리스전에 대해 “그리스는 최근 수비력이 불안하고 스피드가 느리다.”며 한국의 2:0 승리를 점쳤고 실제 지난 6월 12일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그리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전도 정확히 적중했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옛날만큼 막강한 팀은 아니지만 강한 건 여전하다.”면서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냉정하게 평가하며 한국대표팀이 1:4의 점수로 패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지난 17일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에 1:4로 패하자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름 돋는 예언’이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3시 30분 나이지리아와 16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범석, 아내는 신세대 ‘왝스’(Wags) 누나는 미스코리아

    오범석, 아내는 신세대 ‘왝스’(Wags) 누나는 미스코리아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오범석의 미모의 아내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누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6월 결혼한 오범석의 부인 민수지 씨는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신세대 ‘왝스’(Wags 빼어난 미모로 유행을 선도하는 축구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그녀는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나기도 했다. 오범석의 2살 터울 누나 오유미는 2003년 미스코리아 메르삐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미스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유미는 출전당시 키 172cm, 몸무게 53kg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처럼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오유미 역시 지난해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범석의 아내와 누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인과 누나의 미모만큼 축구도 잘해주세요.”, “오범석 선수 눈이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경기만 잘해주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르헨티나에 1:4로 대패한 우리나라는 오는 23일 오전 3시 30분, 나이지리아와 16강행 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 = 뉴트리라이프, 오유미 팬카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책골’ 박주영 미니홈피에 ‘위로·응원’ 쇄도

    ‘자책골’ 박주영 미니홈피에 ‘위로·응원’ 쇄도

    축구 팬들이 자책골을 넣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주영(25) 선수를 위로하고 나섰다. 박주영은 지난 17일 열린 ‘2010남아공 월드컵’ B조 2차전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오범석의 파울로 얻은 메시의 프리킥이 박주영의 다리를 맞고 연결돼 자책골을 기록하게 됐다. 박주영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후반 37분 이동국과 교체됐다. 결국 한국은 1-4로 완패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위로글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박주영 선수 너무 기죽어 있지 말아요.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어요.”, “대한민국 파이팅! 박주영 파이팅! 힘내세요.”, “당신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예요. 끝까지 힘내주세요.”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 조별 3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와 그리스도 같은 시간에 경기를 펼쳐 이 경기의 승패에 따라 16강행의 성패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리스 16강 기사회생

    그리스 16강 기사회생

    직전 경기에서 한국이 아르헨티나에 대패를 당했기 때문에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의 눈빛은 더욱 격렬하게 빛났다. 1차전에서 각각 한국과 아르헨티나에 패했던 터라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쌓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이었다. ‘지중해 해적선’ 그리스가 힘차게 닻을 올렸다. 17일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그리스(FIFA 랭킹 13위)가 디미트리오스 살핑기디스(파나티나이코스)와 바실리오스 토로시디스(올림피아코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나이지리아(21위)에 2-1로 역전승했다. 그리스는 1승1패를 이루며 한국과 승점 3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를 달렸다. 2패를 당한 나이지리아는 벼랑 끝에 몰렸다. 역대 전적에서 1승1패로 팽팽하던 두 팀은 탐색전으로 출발했다. 먼저 웃은 팀은 나이지리아였다. 전반 16분 그리스 진영 오른쪽에서 피터 오뎀윙기에(로코모티프 모스크바)가 그리스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제노바)의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칼루 우체(알메리아)가 오른발로 감아올린 공은 문전 앞에서 크게 튀기더니 그대로 그리스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스 수문장 알렉산드로스 조르바스(파나티나이코스)가 문전쇄도하던 오뎀윙기에의 헤딩을 예상하고 역방향으로 몸을 튼 것이 화근이었다. 돌발 변수가 생긴 것은 17분 뒤. 나이지리아의 미드필더 사니 카이타(알라니야)가 그리스의 토로시디스와 공을 다투다 상대에게 발길질을 하는 장면을 연출했던 것. 주심은 즉시 레드카드를 뽑아들었다. 숫적 우위를 점한 그리스는 파상 공세 끝에 전반 44분 균형을 맞췄다. 살핑기디스의 오른발 강슛이 상대 수비수 루크먼 하루나(AS모나코)의 몸에 맞고 나이지리아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것. 하지만 승부의 추는 그리스로 쉽게 기울지 않았다. 나이지리아 수문장 빈센트 에니에아마(텔아비브)의 ‘슈퍼 세이브’가 번번이 빛났기 때문이다. 그리스가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열어젖힌 것은 후반 26분. 알렉산드로스 지올리스(시에나)의 대포알슛을 에니에아마가 놓치자 토로시디스가 달려들어 마침표를 찍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르헨이 월드컵 8경기 연속 무패?

    아르헨이 월드컵 8경기 연속 무패?

    아르헨티나가 한국을 제물로 삼아 월드컵 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세웠다고 현지 최대 스포츠신문 올레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전적은 승부차기로 진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을 비긴 경기로 간주한 것이라 억지라는 지적도 나온다. 올레가 찍은 8경기 무패 행진의 출발점은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당시 아르헨티나는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웨덴과 1대1로 비겼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코트디부아르와 세르비아를 꺾고 네덜란드와 비기면서 조별리그 2승1무를 기록,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6강에서 만난 멕시코마저 격파하면서 월드컵 연속 무패 기록은 5경기로 늘어났다. 아르헨티나는 그러나 8강에서 독일과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올레는 “경기에서 비기고도 탈락한 것”이라면서 이 경기를 무승부로 간주했다. 신문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승(나이지리아전과 한국전 승리)을 합쳐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면서 “역사에 남을 만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아르헨티나의 최다 경기 무패 기록은 디에고 마라도나 현 대표팀 감독의 전성기였던 80년대 세워졌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며 통산 2번째로 월드컵을 제패했다. 사진=올레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응원녀’ 오초희 “밟아 버리자”

    ‘아르헨 응원녀’ 오초희 “밟아 버리자”

    ’그리스 응원녀’에 이어 ‘아르헨티나 응원녀’가 등장했다. 17일 오후 (한국시간)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2차전 ‘한국-아르헨티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강남 반포 응원단 속에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해 입고 온 미모의 여성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바로 오초희(24)로 2006년 함양 아가씨출신이다. 왁스의 ‘전화 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케이블 방송 온스타일 ‘데이트쇼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하늘색 줄무늬가 들어간 아르헨티나 복장을 갖춘 오초희는 얼핏 보면 상대팀을 응원하는 듯 보였지만 리폼한 유니폼엔 커다란 워커 발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오초희는 “옷 속에 발자국을 그려 넣은 이유는 아르헨티나를 밟아 버리자는 의미”라고 밝힌 뒤 “대한민국이 반드시 16강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은 아르헨티나에 1:4로 완패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범석 “아르헨 대단했다” 경기소감 밝혀

    오범석 “아르헨 대단했다” 경기소감 밝혀

    아르헨티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오범석 선수가 심경을 밝혔다. 17일(한국시간) 경기 후 오범석 선수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에 실점을 당해 경기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아쉽다.”며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공격 위주로 경기를 진행하다가 오히려 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범석 선수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에 대해서는 “정말 잘 하더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에게 1-4로 참패를 당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와 이번 월드컵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나이지리아에게 패할 경우 16강행은 좌절되고, 비길 경우에도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리스-아르헨’전 결과 맞춘 ‘예언자’ 화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두 차례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맞춘 한 네티즌이 화제다. 이 네티즌은 지난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인 코너에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국팀이 치를 세 경기의 스코어를 예측했는데 그 중 두 번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춘 것. 특히 그는 해박한 축구 지식을 바탕으로 최근 각 대표팀의 국제 경기 역량을 진단해 “한국은 나이지리아, 그리스에 비해 16강 진출 가능성이 위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그리스전에 대해 “그리스는 최근 수비력이 불안하고 스피드가 느리다.”며 한국의 2:0 승리를 점쳤는데 실제 12일 경기에서 우리는 그리스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전을 예상한 것은 더 놀랍다. 아르헨티나가 강팀이라는 것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인정했지만 우리 대표팀이 1:4로 대패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옛날만큼 막강한 팀은 아니지만 강한 건 여전하다. 특히 테베즈 메시 이과인 등의 공격력은 세계 최강”이라며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냉정하게 평가, 우리나라가 1:4의 점수로 패할 것이라 예상했다. 결과는 정확했다. 지난 17일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에 1:4로 패하자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름돋는 예언’이라고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 ‘예언자’의 나이지리아전 예측에 희망을 품고있다. 그가 “나이지리아는 최근 감독 교체와 주전 선수의 줄부상 등의 문제가 있어 한국이 2:1로 이길 것이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23일 오전 3시 30분 나이지리아와 16강을 결정짓는 마지막 조예선 경기를 치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또 오프사이드 오심 불운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우리대표팀이 또 한 번 석연치 않은 오프사이드 오심에 땅을 쳤다.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후반 첫번째 골.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선 후반 31분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이 골을 터뜨려 3-1이 된 이 골로 경기는 급격히 아르헨티나 쪽으로 기울었다. 그러나 이 골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넣은 것으로 드러나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슛이 골키퍼 정성룡(성남)의 몸을 맞고 나왔고 메시가 재차 차넣은 공은 골포스트를 맞고 이과인이 서 있는 곳으로 흘러갔다. 이과인은 편안한 ‘주워 먹기’로 골을 만들었으나 바로 이 장면이 오프사이드라는 것이다.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상황에서 이과인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이때 판정이 제대로 됐다면 계속 한 골 차 상황에서 우리에게 기회가 왔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국은 이청용(볼턴)이 전반 종료 직전 2-1을 만드는 만회골을 터뜨린 이후 후반 들어 아르헨티나를 압박하며 동점골 기회를 계속 노리고 있었다. 만일 이과인의 이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경기 분위기가 한국 쪽으로 흘렀을 가능성이 충분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심 탓에 이 골이 득점으로 인정되며 기세가 꺾인 한국은 한 골을 더 내줘 4-1 대패를 당해 남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됐다. 4년 전 독일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3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논란 끝에 0-2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요하네스버그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허정무 감독 부인 최미나씨 응원메시지

    허정무 감독 부인 최미나씨 응원메시지

    “4강까지 오른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16강이든 8강이든 매 경기 하나하나가 모두 값지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의 부인 최미나(56)씨가 1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담담하게 속내를 드러냈다. 1970년대 대표적인 미녀 스타MC로 꼽혔던 그녀는 “원래 경기 당일은 부담스러워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간단한 메시지만 남기겠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애 아빠가 많이 지치고 피곤한 상태로 (남아공에) 갔는데, 건강은 어떤지 걱정된다. 그냥 무조건 마음 편히, 건강하게만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게 제일 염려되고 바라는 바다.”라면서 온 국민의 기대를 무겁게 짊어진 남편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편에게 또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예상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견디고 애써온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선수들과 애 아빠가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들에게 남기는 말로 “뜨거운 환호와 지지로 응원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린다. 선수들 가족들도 다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사실 선수들이나 감독, 코치까지 다들 얼마나 부담이 되고 힘든지 알기에 이렇게 경기 중간에 인터뷰하는 것도 그렇고, 하나하나 마음이 쓰인다. 그래도 국민 여러분의 격려가 큰 힘이 된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다. 응원해주셔서, 아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끝까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자책골’ 박주영, 미니홈피에 위로글 ‘쇄도’

    ‘자책골’ 박주영, 미니홈피에 위로글 ‘쇄도’

    축구 팬들이 축구선수 박주영(25)이 아르헨티나전 경기에서의 자책골 실수를 위로하고 나섰다.박주영은 지난 17일 열린 나아공 월드컵 B조 2차전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오범석의 파울로 얻은 메시의 프리킥이 박주영의 다리를 맞고 연결돼 자책골을 넣었다.박주영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후반 37분 이동국과 교체됐다. 결국 한국은 1-4로 완패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박주영 선수 너무 기죽어 있지 말아요.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어요.”, “대한민국 파이팅! 박주영 파이팅! 힘내세요.”, “당신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예요. 끝까지 힘내주세요.”등 그를 위로하는 글이 쇄도했다.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 조별 3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와 그리스도 같은 시간에 경기를 펼쳐 이 경기의 승패에 따라 16강행의 성패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가 박주영을 욕하는가···아르헨전을 되새김질 한다

    누가 박주영을 욕하는가···아르헨전을 되새김질 한다

     지난 17일 밤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2차전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에 1-4로 참패를 했다. 포백 수비는 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에게 번번이 뚫렸으며, 미드필더들은 부정확한 패스로 경기의 주도권을 넘겨줬다. 공격수들 또한 둔한 움직임으로 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 후 팬들은 허정무 감독의 전술 실패를 비난했고, 자책골을 넣은 박주영을 탓했다. 결정적인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오범석에 대한 원망이 가득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건 박주영의 자책골도, 이과인의 해트트릭과 메시의 개인기도 아니다. 이청용이 첫 골을 넣을 때 보여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고, 정성룡의 ‘슈퍼 세이브’를 되새겨야 한다. ☞[사진] 한국-아르헨전…메시는 ‘펄펄’ 지성은 ‘꽁꽁’  ● 이청용 ‘골’…집념의 승리  16강행이 걸린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첫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집중력’이다. 이청용이 첫 골을 넣은 장면에서 집중력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다.  전반 46분 아르헨티나의 수비수들이 자기 진영에서 볼을 돌리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을 때였다. 중앙에 있던 데미첼레스가 공을 받고 좌에서 우로 도는 순간 이청용이 날카롭게 공을 낚아챘고 골로 연결시켰다. 공에 대해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와 반대로 한국팀은 후반 초반 공세를 이어갔지만, 1-3으로 벌어진 뒤 집중력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한 골을 더 내주고도 후반 막판에 한 차례 더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 한국의 수호신…정성룡의 ‘슈퍼세이브’  허정무 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수문장으로 이운재를 쓸지 정성룡을 쓸지 내내 고심하다가 결국 신예 정성룡을 기용했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아르헨티나에 비록 4골을 내주긴 했지만, 실제 정성룡의 판단 실수나 실책으로 인한 실점은 아니다. 오히려 정성룡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위력적인 슛을 수차례 막아내며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수문장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일대일 상황, 공격수가 골대에 근접한 상황에서 민첩한 움직임을 보이며 슛을 막아냈다. 정성룡의 선방에 16강 진출의 희망이 보인다.  ● 이동국이 12년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월드컵 불운’에 시달렸던 이동국이 지난 아르헨티나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허정무 감독은 1-4로 뒤진 후반 36분 박주영 대신 이동국을 투입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동국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두어차례 헤딩 경합을 벌였고, 서너차례 공을 만졌을 뿐이다.  하지만 당시 1-4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한국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이동국이 직접 그라운드를 밟았다는 게 중요하다. 총력을 기울일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감을 잡고,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의미를 둬야 한다.  ● 호재…나이지리아 부상과 퇴장  나이지리아의 왼쪽 풀백을 맡는 선수들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 이와 함께 오른쪽 주전 미드필더 사니 카이타가 17일 그리스전에서 퇴장을 당해 한국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나이지리아의 왼쪽 풀백 자원이 모두 부상을 당하면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 호재됐다. 카이타는 스물네살의 젊은 선수로 나이지리아내 볼 배급을 담당하고, 활발한 활동력으로 중원을 책임지던 선수였다. 이런 그의 공백은 우리에겐 기회다.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의 왼쪽 풀백을 맡는 선수 2명이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우리 팀에 또다른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타예 타이워가 먼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고, 대신 투입된 우와 에치에질레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 나이지리아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반대로 우리팀이 이 부분을 잘 공략한다면 경기 승리와 더불어 16강 진출도 유력해진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관련기사 나이지리아 “박지성만 없으면…” 2-0, 1-4 맞춘 예언자 “나이지리아전 2-1승” 잉글랜드-알제리, 0-0 지루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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