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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전사’ 이영표, ‘맨발의 꿈’ 이뤄준다…동티모르 후원

    ‘태극전사’ 이영표, ‘맨발의 꿈’ 이뤄준다…동티모르 후원

    ‘태극전사’ 이영표 선수가 영화 ‘맨발의 꿈’의 모티프가 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을 후원한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행을 이끈 이영표 선수는 2일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맨발의 꿈’의 아역배우들이자 김신환 감독이 이끄는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에 소속된 선수들과 만나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에 소속된 아이들은 동티모르에서 ‘한국 대 그리스 전’을 보며 한국을 응원했다. 또 한국을 방문해 ‘우루과이 전’을 관람하며 ‘맨발의 꿈’ 주연배우 박희순, 김태균 감독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친 바 있다. 축구 영화 ‘맨발의 꿈’과 월드컵 관람을 통해 한국의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아이들은 이영표 선수와 만나기를 고대해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영표 선수는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를 전해 이번 후원 체결식을 진행하게 됐다. ‘맨발의 꿈’ 관계자는 “이영표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은 아이들에게 있어 자신들의 장래희망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4일 개봉한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의 히딩크’로 불리는 김신환 축구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축구영화다. 박희순, 고창석 등과 동티모르 현지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영화 ‘맨발의 꿈’ 포스터,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슬픈 파라과이’ 월드컵 설욕의 꿈

    ‘슬픈 파라과이’ 월드컵 설욕의 꿈

    파라과이 월드컵 대표팀의 다섯 번째 키커 오스카르 카르도소의 발 끝에서 자블라니가 날아오르던 순간 그들 파라과이 사람들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연주한 ‘천상의 오보에’ 소리를 들었을까. 자블라니가 일본 대표팀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의 손 끝을 비켜 골 망을 흔드는 순간 옛 과라니족의 후예들은 영화 ‘미션’을 적셨던 선교사 가브리엘의 눈물을 보았을까. 파라과이가 월드컵 8강 고지에 섰다. 29일 일본과의 16강전에서 연장 무승부와 뒤이은 승부차기 혈전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그들에게 8강은 그저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1930년 이후 80년 만에 찾아온 영광이 아니다. 140여년의 멀고 먼 역사를 돌고 돌아 자신의 영토를 갈가리 찢어 간 침략자들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승리의 전장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남미 4개국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우루과이의 비극은 식민지 시대를 막 벗어난 1865년 시작됐다. 아르헨티나·브라질과 국경 분쟁을 벌여온 파라과이는 우루과이에 대한 브라질의 내정 간섭을 경계하기 시작했고, 날로 힘이 커져 가는 그들이 두려워 전쟁을 감행했다. 파국이었다. 파라과이와 이웃한 아르헨티나의 바르톨로메 미트레 대통령은 즉각 브라질, 우루과이와 동맹을 맺고는 1865년 5월1일 파라과이의 옆구리를 쳤다. ‘3국 동맹 전쟁’으로 불리는 이 파라과이 전쟁의 결과는 처참했다. 군사강국이었던 파라과이도 동·서·남 세 방향에서 밀고 들어오는 동맹군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전쟁은 파라과이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가 숨지면서 5년 만에 막을 내렸다. 그리고 파라과이는 모든 것을 잃었다. 52만명에 이르던 인구는 22만 1000명으로 반 토막 났다. 남자의 90%가 전장에서 스러졌다. 살아남은 성인 남성은 단 2만 8000명. 남자의 씨가 말랐다. 남녀 인구비는 끔찍했다. 남자 1명에 여자 4명꼴. 심지어 여자가 20명이면, 남자는 1명뿐인 곳도 나왔다. 여성과 아이들만 남겨진 파라과이의 영토는 갈가리 찢겼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14만㎢에 이르는 영토를 빼앗겼고, 전쟁이 끝나고도 6년간 두 나라의 통치를 받아야 했다. 2010년 여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파라과이는 4일 스페인과 맞붙는다. 3국동맹 전쟁을 한참 거슬러 올라 1525년부터 식민지 침탈의 역사를 쓰게 만든 스페인이다. 파라과이 원주민 인디오 과라니족의 평화로운 일상을 참혹하게 깨버린 그들이다. 1750년대 남미를 식민 지배하고 있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파라과이와 브라질 사이에 새롭게 영토 경계선을 그었고, 포르투갈령으로 편입을 거부한 과라니족은 저항 끝에 한 줌의 재가 됐다. 강대국에게 짓밟힌 과라니족의 비극적 운명은 1986년 롤랑 조페 감독이 만든 영화 ‘미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지 199년이 흘렀다. 그들을 갈라놓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30일 새벽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자웅을 겨뤘고 스페인이 남았다. 이제 파라과이가 스페인 앞에 선다. 500년을 이어온 질곡의 역사가 4일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또 한 페이지를 맞는다. FIFA 랭킹 2위다. 질지 모른다. 아니 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그러나 그래도…좋다. 아름다웠던, 하지만 강대국들의 침탈에 한껏 작아져 슬픈 파라과이의 가슴 벅찬 월드컵은 결코 골 스코어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브라질 16강에서 탈락” 브라질 최대 일간지 광고사고

    “브라질 16강에서 탈락” 브라질 최대 일간지 광고사고

    ”영원한 월드컵 우승후보 브라질이 탈락했다고?” 브라질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황당한 대형 광고 사고가 났다. 브라질의 월드컵 조기 탈락을 애석해하는 황당한 광고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신문에 실렸다. 브라질은 전날 열린 16강전에서 칠레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8강에 올랐다. 신문은 황급히 광고사고의 책임을 인정하고 바로 잡는 기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문제의 광고는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인 할인 마트 ‘엑스트라’가 낸 것이다. 브라질의 16강 탈락을 애석해하면서 실망하는 국민을 위로하는 내용이다. “브라질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우리의 가슴에선 지울 수 없는 대표팀이다. 고맙다, 브라질 대표팀이여.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다시 만납시다.” 대표팀을 후원하다 졸지에 증오와 미움을 한 몸에 받게 된 ‘엑스트라’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서둘러 해명성명을 냈다. 브라질이 탈락할 때를 대비해 위로 광고를 준비한 건 사실이지만 29일 나갈 광고는 그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칠레와의 16강전 승리를 축하하는 광고를 제작했는데 신문이 광고 파일을 잘못 꺼내 사용하는 바람에 엉뚱한 광고가 나갔다.”고 해명했다. 잔뜩 대표팀과 축구 팬들의 눈치를 보면서 “잘못 나간 광고가 행여나 흉조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폴랴 데 상파울루는 “광고가 잘못 나간 건 신문의 실수였다.”면서 사과·정정을 약속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박지성 등 ‘베스트 11’ 포상금 1억7000만원

    박지성 등 ‘베스트 11’ 포상금 1억7000만원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베스트 11’이 1억 7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극전사들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보너스까지 두둑하게 챙기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 23명 가운데 기여도에 따라 A등급 1억 7000만원, B등급 1억 4000만원, C등급 1억 1000만원, D등급 9000만원 등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총액은 40억~4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출전시간, 득점 등 활약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허정무 감독 등 코치진이 등급을 결정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따라서 조별리그 3경기와 우루과이와의 16강 등 네 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뛰며 그리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쐐기골까지 사냥한 박지성을 비롯해 중앙수비수 이정수(30·가시마), 조용형(27·제주), 골키퍼 정성룡(25·성남), 미드필더 김정우(28·광주), 왼쪽 풀백 이영표(33·알 힐랄) 등은 A등급 1순위로 꼽힌다. 간판 골잡이 박주영(25·AS모나코)과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던 이청용(22·볼턴),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21·셀틱)도 마찬가지. 네 등급씩 나누면 평균 6명씩 해당되지만 허정무 감독은 베스트 11급 선수들을 전부 A등급에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교체 선수로 투입된 김재성(27·포항), 염기훈(27·수원), 이승렬(21·FC서울), 김남일(33·톰 톰스크), 이동국(31·전북) 등은 B나 C등급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 번도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던 골키퍼 이운재(37·수원), 김영광(27·울산), 공격수 안정환(34·다롄 스더) 등은 D등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허정무 감독은 16강 진출 포상금으로 3억원을 확보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남미 vs 非남미 4강행 맞대결

    남미 vs 非남미 4강행 맞대결

    남아공월드컵을 규정지을 만한 키워드는 뭐가 있을까. 이변? 오심? 둘 다 타당하지만 ‘남미’만한 키워드도 없을 듯하다. 월드컵 본선에 나선 남미 5개국이 모두 16강에 진출한 데 이어 브라질과 붙은 칠레를 제외한 4개국이 ‘최후의 8팀’에 속했다. 공교롭게도 8강전 네 경기 모두 남미와 비(非) 남미의 대결이다. 네덜란드-브라질, 우루과이-가나, 아르헨티나-독일, 파라과이-스페인이 각각 4강행을 다툰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첫 월드컵이 시작된 이후 8강에 유럽보다 남미가 많았던 적은 없다. 남미 언론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끼리의 준결승’이 열릴 수 있다며 들뜬 모습이다. 유럽은 역대 최소진출의 ‘굴욕사’를 썼다. 남미와 함께 세계축구를 양분해 온 유럽은 13개팀이 본선에 올랐지만 스페인·독일·네덜란드만 남았다. 지난 대회 결승을 치렀던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했고, 잉글랜드·포르투갈도 줄줄이 탈락했다. 하지만 남미가 샴페인을 터뜨리기엔 이르다.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스페인·독일·네덜란드 모두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스페인은 2008년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상승세로 월드컵 첫 우승까지 노린다.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의 골폭풍이 시작됐고, 16강에서 포르투갈을 꺾은 자신감도 오롯하다. 게다가 2000년대 남미와의 A매치에서 무패(10승1무)일 정도로 ‘남미 킬러’다. ‘토너먼트의 절대강자’ 독일은 화끈하고 날카로운 공격력에 물이 올랐다. 아르헨티나와 막강 화력쇼를 펼칠 예정. 4년 전 똑같이 8강에서 만났던 두 팀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독일이 4-2로 이겼다.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바이에른 뮌헨)와 루카스 포돌스키(쾰른) 등 공격진이 고르게 골을 넣었다. 롱패스에 이은 순도높은 득점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맞붙지만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월드컵 본선 상대전적도 1승1무1패. 네덜란드는 1994년 미국월드컵 8강, 1998년 프랑스월드컵 4강에서 브라질에 잇달아 발목을 잡혀 복수 의지가 결연하다.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을 앞세워 36년 만의 ‘타도 브라질’을 선언했다. 견고한 수비와 원샷원킬의 네덜란드는 경기를 치를수록 안정감을 더해 가고 있다. 역대 18번의 월드컵에서 남미와 유럽은 9번씩 우승을 나눠 가졌다. 유럽 세 팀이 ‘남미축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자쿠미 통신] 테베스 “오프사이드 알았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골잡이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가 28일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전반 26분 나온 헤딩 선제골에 대해 “오프사이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실토했다. 로베르토 로세티(이탈리아) 주심은 멕시코 선수들의 격렬한 항의를 무시하고 테베스의 골을 선언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29일 테베스가 “처음엔 로세티 주심이 노골을 선언한다고 생각하는데, 주심이 골을 인정하는 것을 보고 나서 축하 세리머니를 펼치며 즐거워했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 [NTN포토] 박지성, ‘신발이 불편하네’

    [NTN포토] 박지성, ‘신발이 불편하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지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은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환영행사를 가지고 해산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호날두, 또 침뱉어 ‘논란’... 외신 “세계적 망신”

    호날두, 또 침뱉어 ‘논란’... 외신 “세계적 망신”

    포르투갈의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메라를 향해 침을 뱉어 구설수에 휘말렸다.호날두는 30일 새벽 3시 30분 (한국시각)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스페인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의 결승골로 스페인에 패배하자 자신에게 다가온 카메라를 향해 가로막지 말라고 손짓했다.하지만 카메라맨이 물러서지않고 계속 자신의 모습을 찍자 호날두는 카메라에 침을 뱉었다. 그가 침을 뱉는 모습은 그대로 전파를 탔고 곧 언론의 표적이 됐다. 특히 잉글랜드 언론들은 호날두가 침을 뱉는 장면을 캡처한 뒤 “침을 뱉은 호날두가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했다.”며 비난성 보도를 쏟아냈다.한편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지난 해에도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사진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족집게 점쟁이’ 문어 “독일, 아르헨 누른다”

    ‘족집게 점쟁이’ 문어 “독일, 아르헨 누른다”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4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아공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과연 독일에게 고배를 마실까. 족집게 점쟁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독일의 문어가 내달 3일 열리는 아르헨티나­독일 8강전에서 독일의 승리를 점쳤다. 통산 3회 우승의 기대에 흠뻑 빠져있는 아르헨티나는 “문어의 점괘에 신경 쓸 일은 없다.”면서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지만 내심 개운치 않은 표정이다. 경기 전부터 아르헨티나에 쓴맛을 주고 있는 문어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이 기르고 있는 파울. 파울은 지금까지 독일이 치름 4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춰 족집게 점쟁이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 파울이 이번엔 독일의 8강전 승리를 예측했다. 파울은 29일 장고(?) 끝에 독일의 승리를 점쳤다. 점을 치는 방식은 이렇다. 격돌하는 국가의 국기가 그려진 상자를 수족관에 넣고 파울의 선택을 기다린다. 두 상자에는 홍합이 들어 있다. 파울은 이날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국기가 그려진 2개 상자를 놓고 고민을 하다 결국 독일 국기가 그려진 상자에서 홍합을 꺼내 먹었다. 독일 축구 팬들은 “아르헨티나를 맞아 어려운 경기를 하겠지만 결국 승자는 독일이 될 것이라는 정확한 점괘가 나온 것”이라고 박수를 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문어가 점을 볼 리 없다. 승리가 맞은 건 우연일 뿐”이라고 애써 의미를 축소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어 파울이 영국 출신이지만 독일­영국과의 16강전에서 영국의 패배를 점쳤을 정도로 솔직하고도(?) 정확하게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독일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며 경계하는 팬들도 나오고 있다. 파울은 지금까지 독일의 조별리그 호주전·가나전 승리, 세르비아전 패배, 잉글랜드와의 16강전 승리를 정확히 맞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英·獨 월드컵 장외대결…오심 잡는 기술경쟁

    지난 27일 열린 남아공월드컵 잉글랜드와 독일의 16강전이 주심의 골 판정 오심 속에 잉글랜드의 패배로 끝난 가운데 골 판독 기술 도입을 둘러싼 양국의 장외 2차전이 시작됐다. 28일 BBC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은 이미 각각 골라인 테크놀로지(GLT)라는 기술을 개발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이 기술을 도입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BBC는 테니스와 크리켓 등은 전자 판독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명백한 오심이 속출하고 있는 만큼 축구에도 골 판독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국 호크아이사의 시스템은 초당 500프레임을 찍는 6개의 고성능 카메라를 골대 옆에 설치, 이를 통해 경기장면을 찍은 뒤 실시간으로 컴퓨터에 전달, 공이 골라인을 통과하면 시계나 이어폰 등을 통해 0.5초 내에 주심에게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2004년 US오픈 테니스에서 세리나 윌리엄스가 주심의 잇따른 오심으로 경기에서 패하자 도입 논의가 일기 시작해 2006년부터 적용되고 있다. 영국과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독일의 카이로스사는 카메라 대신 페널티 지역 내 경기장 바닥에 얇은 케이블을 설치하고 공 안에 소형 칩을 심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페널티지역에서 발생된 자기장이 공의 자기장을 인식해 공이 골라인을 통과하면 암호화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것이다. 호크아이 측은 “뛰어난 정확성으로 경기 판정을 개선함으로써 오심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고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에 카이로스사는 “FIFA가 클럽 월드컵 대회가 열린 2007년 우리 기술을 실험한 바 있다.”고 응수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NTN포토] 이영표·박주영, ‘이정수는 모르는 비밀 얘기’

    [NTN포토] 이영표·박주영, ‘이정수는 모르는 비밀 얘기’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영표와 박주영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은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환영행사를 가지고 해산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박지성·이영표,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

    [NTN포토] 박지성·이영표,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지성과 이영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은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환영행사를 가지고 해산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차범근, “일본 승부차기 실축 이해한다”

    차범근, “일본 승부차기 실축 이해한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지난 30일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일본 대 파라과이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일본이 실축한 것에 대해 감회를 밝혔다. 차 위원은 “담이 약해서 승부차기를 싫어한다.”라고 운을 뗀 후 승부차기에 대한 본인의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19살 때 국가대표로 처음 선발된 차 위원은 이라크와의 조편성 경기에서 승부차기 상황에 이르렀는데 선배들이 첫 번째 키커로 지정했다. 당시 잔뜩 긴장한 차 위원은 공을 골키퍼 앞으로 데굴데굴 굴려버렸지만 다행히 심판이 골키퍼가 먼저 움직였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줬다. 이번에는 뒤에서부터 뛰어와 힘을 실어 찼지만 공이 스탠드까지 날아갔고 그 때 이후로 ‘승부차기 알레르기’가 생겼다. 차 위원은 “5분 동안 3골도 넣어봤지만, 골 많이 넣는 공격수라고 패널티킥을 잘 차는 게 아니고 배짱이 필요한 좋아야 한다.”며 “(일본 대표팀의 수비수) 고마노 선수가 실축하는 것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은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남미·유럽 자존심… 둘중 하나는 운다

    얄궂은 운명의 두 팀이 만났다. 벌써 월드컵 본선에서만 4번째 격돌이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세계 랭킹 1위)과 ‘오렌지군단’ 네덜란드(4위)가 다음달 2일 남아공월드컵 본선 8강전에서 12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창’과 ‘창’의 대결이라고 할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남미와 유럽간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에 지구촌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역대 A매치 상대전적은 브라질이 3승4무2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하지만 월드컵 무대에서는 두 팀 모두 1승1무1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의 첫 대결은 1974년 서독 월드컵이었다. 당시에는 요한 크루이프를 앞세운 네덜란드가 2-0으로 삼바군단 브라질을 격파했다. 두 팀이 다시 월드컵 본선에서 만난 건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였다. 1994년 미국월드컵 8강에서는 브라질이 3-2로 설욕에 성공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4강에서 두 대회 연속으로 만나게 된 두 팀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이 신승했다. 두 대회 연속 브라질에 패해 우승컵에 도전할 기회를 날려버린 네덜란드는 12년 만에 벼르고 별렀던 세기의 설욕전을 갖게 됐다. 카를로스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말이 필요없는 세계 최강팀. 월드컵 최다 우승팀인 브라질은 통산 6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운 공격력에 ‘실리축구’를 가미해 막강한 조직력까지 갖췄다. 카카(레알 마드리드)와 루이스 파비아누(세비야), 호비뉴(산투스)가 조화를 이루는 삼각편대의 위력은 당해내기 쉽지 않다. 포백 수비는 더 탄탄해졌고, 중원에서의 날카로운 침투 능력도 돋보인다. 이미 3장의 경고를 받은 카카의 경고 누적만 조심한다면 우승으로 가는 티켓을 따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토털사커의 대명사인 네덜란드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조별 예선 8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뒤 조별리그와 16강전 포함 12경기째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부상으로 조별리그 1, 2차전에 모두 결장했던 세계 최고의 윙어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복귀해 슬로바키아와의 16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공격력에 날개를 달았다. 두 팀은 2000년 이후 평가전조차 치른 적이 없어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가장 최근 열린 경기는 1999년 9월11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2-2 무승부였다. 이번에 이기는 팀은 가나(32위)와 우루과이(16위)의 승자와 4강전에서 맞붙게 돼 8강전 승리가 사실상의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는 것이나 다름없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행복했던 6월의 붉은 밤… 고맙습니다

    행복했던 6월의 붉은 밤… 고맙습니다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의 ‘유쾌한 도전’을 마친 태극전사들이 29일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지난달 22일 일본 평가전을 위해 떠난 지 꼭 38일 만에 밟는 한국 땅이다. 23명의 태극전사 중 바로 러시아로 이동한 김남일(톰 톰스크), 스코틀랜드 셀틱과 입단협상을 벌이러 영국으로 떠난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빠졌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을 출발한 지 16시간이 걸렸지만 태극전사들의 표정은 밝았다. 떠나면서 걸었던 ‘원정 16강 진출’의 목표를 이뤘고, 너무 잘싸워 아쉬움이 남을 만큼 발전된 경기력을 보였다. 허정무 감독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밤잠을 설치면서 힘을 실어준 국민께 감사한다. 대한민국 축구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아쉬움도 드러냈다. 허 감독은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원정 16강 진출을 이뤘다는 것은 정말 기쁘지만 더 올라갈 수 있는 기회에서 좌절된 것은 두고두고 아쉽다. 선수들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릴 때 너무 안타까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국 축구는 세계 수준에 육박할 수 있다. 강호들과 나란히 할 수 있을 단계에 와 있지만, 그 단계를 뛰어넘기 위해선 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가 시급하게 보강해야 할 것은 공수와 미드필더 부분도 있지만 세계 강팀들과 경기에서 절대로 주눅이 들지 않는 자신감을 얻었다. 좀 더 세밀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장·단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즐기면서 하자는 말만 했는데 다들 프로선수라 모두가 잘 해줬다. 2002년엔 막내라 월드컵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주장으로 나선 이번 대회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대표팀 은퇴에 대해서는 “4년 뒤 월드컵은 아직 생각 안 해봤고, 내년에 있을 아시안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영표(알 힐랄)는 “큰 경기에서 대범하게 뛰는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고 4년 뒤에 얼마나 성장할까 하는 기대도 할 수 있었다.”며 후배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국민대축제, 특별생방송 남아공월드컵 선수단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해산했다. 대표팀은 짜릿했던 기억을 지우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김정우(광주)·정성룡(성남)·이동국(전북)·조용형(제주) 등 K-리거들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월드컵 브레이크’를 가졌던 K-리그는 새달 10일 재개한다. 시즌 중인 J-리거 이정수(가시마), 김보경(오이타)도 마찬가지. 2009~10시즌이 끝난 뒤 월드컵까지 쉼 없이 달려온 유럽파 ‘양박쌍용(박지성·박주영·이청용·기성용)’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NTN포토] 이정수, ‘(박)주영이 얼굴만 봐도 흐뭇해’

    [NTN포토] 이정수, ‘(박)주영이 얼굴만 봐도 흐뭇해’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정수와 박주영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은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환영행사를 가지고 해산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파라과이, 일본 이겨줘서 고마워” 대사관 홈페이지 다운

    “파라과이, 일본 이겨줘서 고마워” 대사관 홈페이지 다운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30일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 홈페이지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일본과의 16강전 경기에서 승리한 파라과이를 축하해주기위해 한국 네티즌들이 몰려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문제는 파라과이 승리 자체를 축하해주기보다는 ‘앙숙’ 일본을 격파해준데에 대한 고마움과 기쁨이 묻어나는 글들이 더 많았다는 것. 몇몇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형제의 나라 파라과이, 일본을 이겨줘서 고맙다.”, “승리를 축하한다. 혈맹국 파라과이 앞으로도 쭉 올라가길 바란다.” 등의 글을 올렸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스포츠는 스포츠 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여서도 안 된다. 승자를 축하하고 패자를 위로하는 스포츠맨십 정신이 필요할 때”라면서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한편 서버가 다운됐던 파라과이 대사관 홈페이지는 30일 오전 10시부로 다시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사진 =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일본 ‘질식 축구’에 팬들이 ‘질식’...최악의 경기 ‘혹평’

    일본 ‘질식 축구’에 팬들이 ‘질식’...최악의 경기 ‘혹평’

    일본이 29일(한국시간) 열린 파라과이와의 월드컵 16강전에서 이번 월드컵 최악의 경기를 펼쳐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경기 해설을 맡은 차범근 위원은 “16강 경기를 보면 근사한 골들이 많이 생기고 멋진 경기들이 많다. 하지만 오늘은 양쪽 팀 모두가 색깔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미안한 감이 있지만 경기가 너무 재미가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외신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데일리 미러’는 “오늘 경기를 보고 일본의 공포 영화 ‘링’이 떠올랐다. ‘링’에서는 어떤 사람이든 보기만 하면 저승길로 가는 저주의 비디오테이프가 나오는데 아마 그 테이프의 내용이 일본과 파라과이의 16강전 경기일 듯 싶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마찬가지. 한 네테즌은 ‘질식축구’라는 표현을 쓰며 “일본의 압박축구는 압박이 아닌 ‘질식축구’ 수준이었다. 120분 내내 졸다 보다를 반복한 지루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두 팀 모두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등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승부차기 끝에 5-4로 석패,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포르투갈 카르발류 “스페인 결승골은 오프사이드”

    포르투갈 카르발류 “스페인 결승골은 오프사이드”

    “비야의 결승골은 오프사이드 상황” 포르투갈 수비수 히카르도 카르발류가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를 가른 스페인 다비드 비야의 골이 오심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카르발류는 경기 후 축구전문매체 ‘풋볼365’(football365)와 한 인터뷰에서 ‘무엇이 잘못됐느냐’는 질문에 “뭐가 잘못됐다니? 그 골은 오프사이드였다.”고 답했다. 실제로 득점 장면 직전 패스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비야의 발이 조금 앞서 있어 오프사이드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카르발류의 발언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수비수가 직접 문제를 제기한 셈이 됐다. 그러나 그는 이 인터뷰에서 자국 포르투갈의 경기력도 문제 삼았다. 카르발류는 “우리가 볼 점유율을 높이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라며 “공격을 더 했어야 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더 공격적이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 [NTN포토] 박지성, “아시안 컵에 전념하겠다”

    [NTN포토] 박지성, “아시안 컵에 전념하겠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지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은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환영행사를 가지고 해산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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