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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태극기의 위기’..나이지리아전서 못 볼 뻔

    ‘대형태극기의 위기’..나이지리아전서 못 볼 뻔

    2010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대형태극기를 사용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지난 23일 나이지리아와의 B조 3차전 경기의 뜨거운 현지 응원 열기를 전한다. 당시 나이지리아전이 열린 남아공 더반 지역은 나이지리아 이민자가 많은데다 다혈질로 소문난 나이지리아 응원단 때문에 한국 응원단이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 무려 6만 5000여명의 나이지리아 관중 속에 한국 응원단은 단 500여 명. 수많은 나이지리아 관중에 둘러싸여 ‘태극기 휘날리며’의 MC군단은 태극기를 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최대 위기 상황에 놓였다. 응원 상황은 열악했지만 이 날 대한민국은 나이지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행을 결정지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26일 열리는 우루과이와 16강전에도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 잠자기 글렀다… 주말 빅매치 놓칠수 없지

    아~ 잠자기 글렀다… 주말 빅매치 놓칠수 없지

    ■어게인 1990 vs 1966 독일·잉글랜드 ‘또 하나의 결승전’ 20세기 초 두 차례나 세계대전의 중심에 선 잉글랜드와 독일. 축구전쟁에서도 양보가 없었다. 역대 A매치 전적 12승5무10패. 잉글랜드가 조금 앞선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4차례 만났다. 그 중 3차례가 연장혈투. 1승2무1패로 팽팽했다. 물론 월드컵 성적표는 3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독일이 1차례 우승에 그친 잉글랜드를 압도한다. 27일 오후 11시 블룸폰테인의 프리스테이트경기장. 8강이나 4강쯤에서 만나야 할 두 팀이 조금 일찍 만난다. 두 나라 국민은 가슴을 졸이겠지만 제3자로선 흥미 만점의 빅매치가 16강에서 성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어쩔 도리가 없다. 두 나라를 1그룹에 배치해 16강 대결을 피하도록 ‘설계(?)’했지만 잉글랜드가 슬로베니아, 알제리와 비긴 탓이다.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전력만 놓고 보면 독일이 좀 낫다. 3경기에서 5득점 1실점. 세르비아전(0-1 패)을 빼면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뽐냈다. 특히 호주와의 1차전(4-0 승)은 진화한 독일축구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경고누적으로 가나전을 뛰지 못한 월드컵 통산 득점 2위 미로슬라프 클로제(바이에른 뮌헨)가 출격 채비를 마친 것도 든든하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기사회생한 잉글랜드가 8강에 합류하려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활이 급선무다. 2006년 독일대회부터 7경기 연속 무득점. 조별리그 2득점으로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는 잉글랜드로선 루니-저메인 디포(토트넘) 투톱의 화력이 살아나지 않는 한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잉글랜드 팬은 1966년 6월30일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의 기억을 떠올릴 터. 대회 결승에서 서독과 만난 잉글랜드는 연장에만 두 골을 몰아친 조프 허스트의 활약으로 4-2로 승리, 첫 월드컵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잉글랜드 올드팬에게는 아름다운 기억이다. 반면 독일 팬은 두 나라가 마지막으로 본선에서 만났던 1990년 이탈리아대회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 당시 잉글랜드에는 폴 개스코인과 게리 리네커, 서독에는 로타르 마테우스, 위르겐 클린스만 등 슈퍼스타들이 뛰었다. 4강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4-3으로 서독이 웃었다. 서독은 내친김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통산 3회 우승의 대업을 이뤘다. 월드컵 역사에 오롯이 남은 1966년과 1990년의 두 명장면 중 어느 나라가 데자뷔를 만들어낼지 세계 축구팬의 심장은 벌써 뛰고 있다. 임일영기자 agus@seoul.co.kr ■아르헨 “영광 재현” vs 멕시코 “복수 혈전” ●28일 오전 3시30분 이런! 공교롭다. 또 만났다. 2006년 독일월드컵 16강전에서도 만났던 두 팀이다. 1930년 첫 대회에서 승부를 겨룬 뒤 다시 만나기까지 76년이 걸렸는데, 두 번째에서 세 번째 만남까지는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28일 격돌하는 아르헨티나(FIFA 랭킹 7위)와 멕시코(17위)의 이야기다. 4년 전 8강 티켓은 아르헨티나가 챙겼다. 당시 라파엘 마르케스(FC바르셀로나)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멕시코가 기세를 올렸으나, 곧 아르헨티나의 에르난 크레스포(파르마)가 균형을 맞췄다. 피 말리던 경기는 연장전에 가서야 막시 로드리게스(리버풀)의 결승골에 힘입은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났다. 역대 전적이 11승10무4패로 아르헨티나가 앞서지만 일방적인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사실 두 팀 모두 2006년의 ‘그 팀’은 아니다. 독일 대회 엔트리 23명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6명, 멕시코는 8명만 남아공 땅을 밟았다. 아르헨티나가 크게 변했다. 전방에서는 4년 전 백업 멤버였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가 주전이 된다. 수비 라인에는 가브리엘 에인세(마르세유)가 남아 있지만 대부분 물갈이됐다. 특히 후안 리켈메(보카 유니오르스)를 대신해 ‘올드 보이’ 후안 베론(에스투디안테스)이 플레이메이커로 나서기 때문에 경기 스타일이 다를 수밖에 없다. 멕시코는 아르헨티나에 견줘 공격진의 화려함이 떨어진다.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갈라타사라이), 카를로스 벨라(아스널) 등 20대 초반 선수들이 전방을 책임진다. 노련미를 보태기 위해서 백전 노장 콰우테모크 블랑코(베라 크루스)가 8년 만에 월드컵에 등장했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끈적끈적한 수비 라인이 2006년 멤버 그대로 건재한 게 장점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미국 “뒷심 폭발” vs 가나 “철벽 수비” ●27일 오전 3시30분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북중미의 강자’ 미국(FIFA랭킹 14위)과 ‘아프리카의 희망’ 가나(FIFA 32위)가 8강 티켓을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매치업만 보면 밍밍하다. 딱히 국내 팬에게 인기 있는 스타 선수도 없다. 그럼에도 관심이 쏠리는 까닭은 딱 한 가지. 한국이 우루과이를 16강에서 잡는다면 미국-가나전의 승자와 8강에서 다투게 되기 때문이다. 두 나라는 A매치에서 한 번 만났다.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나가 2-1로 이겼다. 2승1패가 된 가나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지만 미국은 1무2패,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4년 전 맞대결에서 득점을 올렸던 스티븐 아피아(가나·볼로냐), 클린트 뎀프시(미국·풀럼)를 포함해 가나는 9명, 미국은 8명이 이번 대회 엔트리에 포함돼 흥미를 더한다. 조별리그에서 드러난 전력이나 분위기를 보면 미국이 좀 낫다. 미국은 슬로베니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0-2로 뒤지다가 후반에만 2골을 몰아쳤다. 알제리와 경기에서도 후반 인저리 타임에 결승골을 만들었다. 2차전 추격골과 3차전 결승골의 주인공 랜던 도노번(LA 갤럭시)의 결정력이 무섭다. 조별리그 4득점 가운데 3골이 후반, 또 그중 두 골은 후반 35분 이후에 나올 만큼 뒷심도 돋보인다. 가나는 간판 마이클 에시엔(첼시)의 공백이 커 보인다. 1승1무1패로 힘겹게 16강에 올랐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가 세르비아를 잡아준 덕에 16강에 턱걸이한 것. 아사모아 기안(렌)이 넣은 페널티킥 2골이 전부다. 필드골은 없다. 외려 수비는 쓸 만하다. 3경기를 2실점으로 버텨냈다. 존 멘사(선덜랜드), 존 판칠(풀럼) 등 유럽파가 버틴 두꺼운 수비벽에 독일도 1골에 그쳤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TN포토] 영동대로 적시는 갑작스러운 비

    [NTN포토] 영동대로 적시는 갑작스러운 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16강전 경기가 열리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펼치던중 비가 내리자 우의를 입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콜롬비아 미녀’ 안젤라, 한국 최고!

    [NTN포토] ‘콜롬비아 미녀’ 안젤라, 한국 최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16강전 경기가 열리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미수다’ 안젤라가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청용아, 결혼하자!’

    [NTN포토] ‘청용아, 결혼하자!’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16강전 경기가 열리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부부젤라 힘차게 부는 김흥국

    [NTN포토] 부부젤라 힘차게 부는 김흥국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16강전 경기가 열리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김흥국이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대한민국 화이팅!’

    [NTN포토] ‘대한민국 화이팅!’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16강전 경기가 열리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흥국 ‘콧수염 자르고 응원왔어요’

    [NTN포토] 김흥국 ‘콧수염 자르고 응원왔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16강전 경기가 열리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김흥국이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월드컵응원에 지하철승객 폭증

    서울시내 월드컵 주요 응원장과 가까운 지하철역인 시청역, 삼성역의 이용객이 평소보다 최대 42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메트로(서울 지하철 1~4호선 운영)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전이 끝난 23일 오전 5~7시 사이 서울광장 인근 시청역 승하차 인원이 지난주 같은 시간대에 비해 4216% 증가했다. 시청역 승하차 인원은 일주일 전인 16일 같은 시간대 409명에 불과했으나 16강행이 결정된 나이지리아전 직후에는 1만 7654명이나 됐다. 삼성역도 같은 시간대에 1만 2297명이 승하차해 지난주 같은 때의 798명보다 1441% 늘었다. 오전 5~6시 지하철 1~4호선 이용객은 모두 8만 1964명으로 평소의 3만 9140명의 2배가 넘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우루과이와 월드컵 16강전을 치르는 26일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은 대규모 응원전이 열리는 서울광장과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 한강공원 주변에 있는 시청역과 광화문역, 을지로입구역, 삼성역, 여의나루역 등에서 27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하고, 배차 간격은 10분 이내로 줄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골에 목마른 메시·루니 “이번엔 꼭”

    골에 목마른 메시·루니 “이번엔 꼭”

    ■ 메시 - 신들린 공격에도 번번이 실패 23일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최종 3차전 후반 41분. 아르헨티나가 마르틴 데미첼리스(바이에른 뮌헨)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날린 강력한 왼발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한국과의 2차전에 이어 벌써 두 번째 골대를 때렸다. 4분 뒤 메시는 어시스트와 다름없는 장면을 연출했다. 상대 문전을 돌파해 만든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날린 슈팅이 슈퍼세이브에 걸린 것. 공이 흘러나오자 마르틴 팔레르모(보카 유니오르스)가 왼쪽에서 달려들며 빈 골문으로 꽂아 넣었다. 이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리버풀)를 대신해 역대 최연소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메시는 8.15㎞를 뛰며 72개 패스 가운데 54개를 성공했고, 5개의 슈팅 가운데 유효슈팅 4개를 기록했다. 생일을 이틀 앞둔 메시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음에도 당당하게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빅3’ 가운데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1골 1어시스트, 브라질의 카카(레알 마드리드)가 2어시스트로 체면치레를 하고 있으나 메시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전무한 상태. 2009~1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4골 9어시스트라는 경이로운 공격력을 과시했던 메시는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20개의 슈팅을 쐈다. 최다 슈팅 1위다. 유효 슈팅도 11개로 역시 최다. 주체할 수 없는 공격 본능이 꿈틀대고 있는 그가 27일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루니 - 7경기 무득점… 월드컵 불운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기둥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좀처럼 월드컵과의 좋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루니는 24일 남아공월드컵 C조 조별리그 슬로베니아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12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회심의 일격이 상대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의 손끝을 살짝 스치며 왼쪽 골 포스트를 때렸다. 답답해하던 루니는 후반 27분 교체되며 또다시 무득점에 머물렀다. 생애 첫 월드컵인 2006년 독일 대회부터 7경기 505분 연속 무득점으로 이름값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가 겪고 있는 골가뭄의 중심에 루니가 있는 셈이다. 불운은 4년 전에 싹을 틔웠다. 열아홉의 나이에 유로2004 무대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승승장구했으나,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부상으로 낙마했던 루니는, 독일 대회 직전 부상을 당했다. 산소 텐트 치료 요법까지 쓰며 간신히 독일 무대를 밟았으나,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다. 게다가 8강전에서 포르투갈 선수를 발로 밟아 퇴장당했고, 잉글랜드는 유로2004 때와 마찬가지로 승부차기 끝에 무릎을 꿇었다. 골 대신 종종 ‘성질’로 말해 왔던 골잡이 루니에게 야유를 날려버릴 절호의 기회가 왔다. 잉글랜드가 27일 16강전에서 최고 앙숙인 독일과 맞닥뜨리게 된 것. 이 경기에서 루니가 월드컵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해 잉글랜드의 승전고를 울린다면 역적에서 영웅으로 단숨에 인생 역전을 할 게 분명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축구팬 47%, ‘한국, 우루과이에 고전할 것’

    축구팬 47%, ‘한국, 우루과이에 고전할 것’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10남아공 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우루과이-한국전에서 축구팬 47.76%가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애국베팅족은 34.94%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17.29%는 양팀의 무승부를 전망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2 한국 승리가 14.65%로 가장 많았고, 2-1 우루과이 승리(12.78%), 3-1 우루과이 승리(9.22%) 순으로 집계됐다.  2경기 미국-가나전의 경우 미국(44.39%)이 가나(33.19%)에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2.41%는 양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미국 승리가 16.33%로 1순위를 차지했고, 1-0 미국 승리(13.42%), 1-2 가나 승리(13.30%)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이 우루과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첫 원정 16강 진출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객관적인 전력상 우루과이가 한국에 앞서있지만 단기 토너먼트인 만큼 주변의 변수를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26일(토)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27일(일) 오전 3시30분에 벌어지는 미국-가나전이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출처 : 스포츠토토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AGAIN 2002’ 유·쾌·한·상·상

    ‘Again 2002’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희망봉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4강 신화’를 쏘아 올릴 수도 있겠다. 유쾌한 상상이다. 26일 16강전에서 만날 A조 1위 우루과이를 꺾고 8강에 올라가면, 개인기가 뛰어난 남미팀보다는 비교적 한국이 상대하기 쉬운 팀과 맞서기 때문이다. 23일 C조와 D조의 16강 진출팀은 C조 1·2위에 미국과 잉글랜드가, D조 1·2위에 독일과 가나가 각각 결정됐다. 따라서 한국이 8강에 진출하게 되면 27일 미국-가나전 승자와 다음 달 3일 경기를 치른다. 유럽의 전통 강호 잉글랜드와 독일을 만나지 않게 된 것은 한국으로서는 대진표상의 행운이다. 문제는 우루과이를 꺾고 올라가야 한다는 것. 물론 미국과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한국의 47위보다 높다. 미국은 14위이고, 가나는 32위이다. 그러나 남아공월드컵에서 9위 프랑스가 탈락한 것에서 보듯 FIFA랭킹은 큰 의미가 없다. 역대전적을 보면 미국을 만나는 게 유리하다. 한국은 미국과 총 10차례의 A매치를 펼쳐 5승3무2패로 앞선다. 마지막 맞대결은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으로 1-1 무승부였다. 오히려 한국은 가나와의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가나와의 상대전적은 1승2패로 열세다. 2006년 2차례 A매치를 치렀지만 모두 1-3으로 패했다. 그러나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8차례 나갔고, 가나는 2차례인 점을 따져볼 때 큰 경기에서 한국이 심리적으로 가나보다 다소 유리할 수는 있겠다. 여기에 한국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은 스피드와 조직력을 앞세워 조별리그에서 5골을 넣었다. 3경기에 최소 1골씩은 넣었다. 득점부문에서 아르헨티나·포르투갈(7득점)에 이어 브라질·독일과 공동 3위다. 반면 미국은 4득점, 가나는 2득점에 그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외신 “한국, 첫 골 넣으면 우루과이 이긴다” 예측

    외신 “한국, 첫 골 넣으면 우루과이 이긴다” 예측

    한 외신이 한국의 승리를 점쳐 눈길을 끈다. 영국 축구전문 온라인매체 인사이드풋볼은 25일(한국시각)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에 대해 “한국이 선제골을 넣으면 1:0으로 한국이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풋볼은 프리뷰 기사에서 “남미팀들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루과이도 그 중 한 팀”이라고 소개한 후 “우루과이는 충분한 능력이 있는 팀이지만 중요한 고비에서 정신력 약화로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서는 “한국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부담감이 있지만 결국 이를 이뤄냈다. 객관적 전력으로는 우루과이에 뒤지지만 이를 뛰어넘을 충분한 전략과 전술을 갖고있다.”고 평가한 후 “만약 한국이 선제골을 넣는다면 1:0의 점수차로 승리는 한국의 몫이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8강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許… 고민되네

    許… 고민되네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의 목표를 이룬 허정무 감독(55). 기뻐할 틈도 없이 또 깊은 고민이 시작됐다. 26일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은 단판 승부다. 지면 그대로 탈락이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로 가겠다.”는 유쾌한 약속을 지키려면 허 감독은 반드시 이 숙제를 풀어야 한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선발 엔트리에 변화가 있던 것은 딱 한 자리였다. 포백라인의 오른쪽 풀백. 그리스전에선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아르헨티나전에선 오범석(울산)이 나섰다. 나이지리아전에선 다시 차두리였다. 둘은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 차두리는 체격이 좋고 스피드가 뛰어나다. 오범석은 테크닉이 좋고 정교하다. 허 감독은 힘과 체격 조건이 좋은 유럽·아프리카팀을 상대할 때는 차두리를, 민첩하고 개인기가 뛰어난 남미팀을 상대로는 오범석을 기용해 왔다. 기존 패턴대로라면 우루과이전엔 오범석이 나설 차례다. 그러나 오범석은 아르헨티나전에서 상대를 효과적으로 마크하지 못했다. 실수도 잦아 팬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그렇다고 차두리가 만족스러운 건 아니다. 그리스전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저돌적인 돌파로 합격점을 받은 반면 나이지리아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다. 허 감독은 24일 회복훈련 뒤 “둘 다 아쉬움이 있다. 지금까지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했는데….”라면서 고민을 드러냈다. 왼쪽 풀백인 베테랑 이영표(알 힐랄)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다. 왼쪽엔 김동진(울산)을 배치하는 것. 실제로 허 감독은 그리스전을 앞두고 이 조합을 시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동진은 나이지리아전에서 교체로 1분 정도 뛴 게 전부라 선뜻 ‘좌 동진-우 영표’ 카드를 꺼내기도 어렵다. 게다가 우루과이는 주 공격라인이 오른쪽이다. 멕시코와의 3차전을 보면 오른쪽 공격비중이 무려 46.9%에 이른다. 풀백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벤피카)와 날개 에딘손 카비나(팔레르모)가 겹쳐지는 오른쪽 중원지역의 공 점유율(22%)이 가장 높다. 현재 이영표-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지키는 왼쪽라인과 충돌한다는 뜻. 오히려 더 큰 구멍을 만들 우려까지 있다. 고민은 또 있다. 박주영의 허 감독이 월드컵 시작 전부터 고민하던 박주영(AS모나코)의 짝꿍 자리다. 허 감독은 일단 4-4-2시스템을 유지할 생각이다. 아르헨티나전에서 박주영을 원톱으로 세웠지만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키는 축구’로는 미래가 없다는 것도 확인했다. 투톱으로 꾸렸던 나이지리아전에선 이동국(전북) 카드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염기훈(수원)이 세 경기 연속 박주영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허 감독이 “이동국은 나이지리아전을 위해 데려온 선수”라고 했었기에 다소 의외였다. 아르헨티나전이 끝난 뒤 염기훈의 플레이에 불만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허 감독은 나이지리아보다 16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에서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동국은 나이지리아전에서도 몸을 풀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선제골을 먹자 허 감독이 박태하 코치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8분 뒤 이정수(가시마)의 동점골이, 후반 4분에는 박주영의 역전골까지 터졌다. 결국 몸만 달구다 끝났다. 조별리그에서 염기훈은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팀의 활력소가 됐다. 그러나 세밀한 패스워크나 연계 플레이에 약점을 보였다. 골 결정력도 부족했다. 이미 ‘너무’ 많이 뛰었다. 상대에게 간파당했다. 우루과이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은 “한국은 굳어진 공격패턴 몇 가지를 갖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 경우 이동국은 ‘깜짝 카드’가 된다. 우루과이전에서 ‘변화’가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이동국을 선뜻 내밀기도 부담스럽다. 이동국은 지난달 에콰도르 평가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아르헨티나전에서 9분간 감을 익힌 것이 전부. 컨디션은 100%이지만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서 얼마만큼의 활약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다만, 이동국의 결정적인 한 방은 여전히 기대를 걸 만하다. 정통 타깃형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수비수를 끌고 다닌다면, 박주영의 플레이가 좀 더 날카로워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허 감독의 고민은 킥오프 휘슬이 울릴 때까지 계속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관련기사 이청용 “우루과이 측면이 공격포인트” 일본,덴마크에 3-1 완승…원정 첫 16강 진출 北감독 “따뜻한 환영 받을 것” 공수 조율 ‘캡틴 박’… 90분 11㎞ 질주
  • 이들의 발끝서 새로운 신화… “이젠 8강”

    이들의 발끝서 새로운 신화… “이젠 8강”

    동틀 무렵 끝난 숨막히는 ‘B조의 전쟁’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23일 새벽 3시30분 더반의 모저스마비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겨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 3전 전승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에 이어 조 2위로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전반 12분 칼루 우체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전반 38분 이정수의 동점골로 16강 희망을 살렸고, 후반 4분 박주영의 ‘속죄포’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24분 야쿠부 아이예그베니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꺾어 16강행이 확정됐다. 우리 대표팀은 26일 밤 11시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A조 1위인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운명의 한판을 벌인다. 한국 축구사를 새로 쓴 월드컵 첫 원정 16강 축포는 ‘양박(박주영·박지성)’의 발끝에서 터져나왔다. 나이지리아전에서 박지성과 박주영은 특유의 장기를 선보이며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서울신문이 실시한 ‘붉은 악마가 뽑은 베스트 태극전사’ 이벤트에서 국민들은 박주영, 박지성을 최고로 뽑았다. 전체 참가자 3674명 중 785명이 박주영을, 652명이 박지성을 선택했다. 이정수가 598표로 뒤를 이었다. 회사원 이영섭(59)씨는 “첫 번째 이정수 골과 두 번째 박주영의 골이 분위기 반전에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양일(27·여)씨도 “박주영의 골이 없었다면 1대2로 졌을 것”이라면서 “박지성이 나타나는 곳이면 어김없이 골이 터지는 모습에 ‘역시 캡틴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같은 의견을 내놨다. 박항서 전남 감독은 “박주영을 꼽지 않을 수 없다.”면서 “아르헨티나전 자책골로 심적인 부담감이 많았을 텐데 골을 성공한 것이 대단하다.”며 “박지성, 이영표, 이정수 등 모두 빼어났다.”고 고루 칭찬했다. 박경훈 제주 감독은 “박지성의 플레이는 최고였다.”면서 “박지성이 당당하게 뛰는 것만으로도 다른 선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극찬했다. 또한 “김정우는 패스 연결과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하는 선수다.”고 말했다. 이제는 16강전. 26일 밤은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이틀. 태극전사를 향한 국민들의 심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SBS 표정관리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면서 국내 독점 중계권자인 SBS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는 단독 중계의 폐해에 따른 각종 비난에 시달려 왔으나, 대표팀이 16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광고 효과 상승은 물론 불만 여론도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컵 초반 SBS의 단독 중계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눈길은 곱지 않았다. 지난 12일 그리스전 직후 방송 상태가 불량해 박지성 선수와의 인터뷰가 방송되지 않자 항의가 빗발쳤다. ‘아르헨티나-나이리지아’ 전에서도 해설하는 소리가 이중으로 방송돼 SBS가 사과 문구를 경기 도중 자막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서 이 같은 비난 여론은 희석되고, SBS는 광고 판매와 중계 영상 재판매에 따른 수익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23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에 따르면 한국팀의 16강 진출로 SBS의 광고판매액은 최소 65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금까지 열린 한국팀의 조별 예선 세 경기의 광고 판매액은 그리스전 70억원, 아르헨티나전 70억원, 나이지리아전 63억원이었다. 한국시간으로 프라임 타임에 열린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은 15초짜리 광고 한 편에 9200만원이었다. 또 새벽 3시에 열린 나이지리아전은 편당 8300만원으로 세 경기 광고가 모두 완전히 판매됐다. 26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 역시 15초짜리 광고 한 편이 92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역대 한국 방송사상 최고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태극전사 8강고지 3대변수

    태극전사 8강고지 3대변수

    이제 뒤가 없는 단판 승부다. 한 번이라도 지면 바로 짐을 싸야 한다. 사소한 것들조차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때론 별 것 아닌 걸로 보이는 경기 외적 변수가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6일 우루과이와 16강전에 유의해야 할 변수 세 가지를 짚어보자. ●체력 당장 발등의 불이다. 현재 대표팀의 체력은 바닥 수준이다. 예선 3경기 베스트 11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당시부터 고지대-저지대-고지대-저지대를 옮겨 다닌 피로감이 슬슬 나타나고 있다. 실제 나이지리아전 후반 막판엔 체력이 떨어져 몸이 무거운 선수가 여럿 포착됐다. 여러 가지로 여건이 안 좋다. 나이지리아전이 워낙 격렬했다. 그러고도 B조 2위로 올라가 실질적인 휴식시간은 3일밖에 없다. 체력 트레이너 레이몬드 베르하이옌의 마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바람 아르헨티나전을 치른 요하네스버그는 추웠다. 반면 더반은 따뜻했다. 우루과이와 16강전이 열릴 포트엘리자베스도 따뜻하다. 6월 평균기온이 섭씨 9도에서 20도 정도다. 일교차도 적고 온화하다. 문제는 바람이다. ‘윈디 시티(Windy City)’란 별명이 붙을 만큼 거센 바람이 분다. 지난 12일 그리스전에선 바람이 약해 경기에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16강전이 열리는 26일 오후엔 시속 20km의 바람이 불 것으로 남아공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가뜩이나 예측불허의 움직임을 보이는 자블라니다. 바람까지 거세면 움직임을 예측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거기다 강수 확률도 30%다. 거센 비바람 속에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있다. ☞[화보]해냈다! 16강!…한국-나이지리아전 ☞[화보]“행복하다”…대한민국 ‘밤샘응원’ ●잔디 또다시 잔디다. 이번 대회 내내 지적되고 있다. 남아공월드컵 경기장 그라운드는 대체로 미끄러운 상태다. 잔디가 짧은 데다 물을 많이 뿌리고 있다. 공이 미끄럽게 나가다 보니 컨트롤이 잘 안 된다. 패스미스도 잦다. 현재까지 4경기를 치른 만델라베이 스타디움 잔디는 상태가 엉망이다. 폭우와 이어지는 경기 때문에 표면이 균일하지 않다. 공이 엉뚱한 곳으로 튈 가능성도 있다. 유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상대 수비의 컨트롤 실수나 골키퍼가 공을 놓치는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상대를 끝까지 압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온라인 몰, 월드컵 8강 기원 이벤트 돌입 ‘풍성~’

    온라인 몰, 월드컵 8강 기원 이벤트 돌입 ‘풍성~’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해외 원정 월드컵에서의 첫 16강 진출로 온 국민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몰에서는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 진출을 기원하는 각종 이벤트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심야 중계 시 졸음방지를 위한 ‘공짜 커피’ 선물부터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응원 댓글 이벤트까지 8강 진출 응원 열기를 배가시켜 줄 이벤트가 다양하다. 디앤샵 정은실 홍보팀장은 “26일 격전의 날을 앞두고 서둘러 8강 기원 이벤트를 오픈했다.”며 “16강 진출이 현실로 다가온 만큼 8강, 4강 신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태극전사 응원이벤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앤샵은 오는 26일 치러질 우루과이전 승리를 응원하는 의미로 스타벅스 커피 1만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차 앵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타벅스 받기’를 클릭한 뒤 4만 5천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는 전국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기프티쇼’가 핸드폰으로 자동 발송된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실장은 “지난 주 진행한 1차 이벤트에서 커피 2만 잔이 빠른 시간에 전량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성원이 굉장히 높았다.”며 “우루과이와의 8강 진출 경기도 졸음 및 피로와의 한판승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 2차 앵콜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GS샵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승을 거둘 때마다 5천만 원의 경품을 증정하는 ‘승리하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GS샵 이벤트 페이지 응모자는 10명을 추첨해 5백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지난 그리스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10명의 고객에게 총 5천만 원 증정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아쉽게도 아르헨티나전과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지만 16강전을 비롯해 대한민국이 계속 승리할 경우 5천만 원씩 경품금액이 추가된다. 11번가는 16강 진출 축하 및 8강 기원을 위해 할인 쿠폰 및 푸짐한 경품 혜택을 주는 ‘장하다 태극전사여! 해냈다 16강!’ 행사를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강을 간절히 염원하는 의미의 응원 댓글 이벤트로 태극전사에게 응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 구입 시 800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8천명에게 제공하는 것. 또한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념해 1만 6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폰 ‘갤럭시 S’를 추첨해 16명에게 증정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베이 입장권과 자블라니, 스타벅스 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인터파크는 태극전사 16강 진출을 기념해 26일까지 대표 여름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16강 폭풍질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농협 수박 4~5kg’을 7,120원에 무료배송 판매 중이며 여름 신상 커플 반바지를 3천 원대부터 무료배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샌들, 레인부츠, 기내용 캐리어 등 각종 여름 필수 아이템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등 할인이벤트를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 NX10 대한민국 8강 진출 기원 1+1 사은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을 사면 8강 진출 시 듀얼디지털카메라 PL100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8강 진출 시 8GB 메모리를 발송해준다. 상품 구매 후 6월 중 ‘삼성이미징’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응모가 가능하다.엔조이뉴욕은 16강 진출 축하 및 8강 기원을 위해 타임 리미티드 행사와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타임 리미티드 행사는 대한민국 경기 당일 3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만 전 상품에 대해 파격적인 세일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나이지리아 경기 전에 진행된 ‘모든 상품 16% 할인’ 타임 리미티드 이벤트는 고객의 반응이 좋아 이번 8강 진출 경기에는 더 큰 혜택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대한민국 16강전 경기 스코어를 맞춘 고객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각 10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동 응원의 메카, 인터컨티넨탈 호텔 예약 ‘만실’

    삼성동 응원의 메카, 인터컨티넨탈 호텔 예약 ‘만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동 코엑스는 새로운 월드컵 응원전의 메카로 부상하는 장소다. 이곳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덩달아 월드컵 특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월드컵 16강전을 앞둔 26일 호텔 객실 투숙율이 월드컵 응원객으로 만실을 기록한 것. 그리스전이나 아르헨티나전, 나이지리아전에도 호텔의 투숙율은 만실을 기록했으나 월드컵과 무관한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들이 대부분이었다. 호텔 측은 기존 비즈니스 수요 때문에 월드컵 기간에는 객실을 이용하고 싶어도 예약이 불가능했던 반면 이번 주말 한꺼번에 예약문의가 폭주하면서 이 같은 현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호텔 수익관리팀 이영기 팀장 “호텔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보통 주중에는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으로 몰리다가 주말에는 빠지던 패턴이 이번 주 들어 16강전으로 내국인들의 예약 폭주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6강을 축하하기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호텔 베이커리 ‘그랜드 키친 델리’에 8강을 기원하는 축구공 모양의 ‘8강 기원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랜드 키친 델리 김미화 지배인은 “선물용 케이크를 찾다가 축구공 모양의 케이크를 보고 재밌어해 구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호텔은 대한민국이 8강에 오를 경우 ‘4강 기원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8강 기원 케이크는 3만8000원이다. (세금포함) 문의 : 02-559-7623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크밸리,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 이벤트

    오크밸리,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 이벤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오크밸리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열띤 접전이 펼쳐지는 오는 26일 23시 빌리지센터 앞 야외 광장에서 경기를 생중계한다. 우루과이전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판매하는 야외 비어가든을 운영하며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념해 추첨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날 광장에 설치된 중계 스크린 앞에서 투숙객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나눠주며 경기 시작 30분 전인 22시 30분에 추첨해 비어가든의 생맥주 3,000cc 이용권 16매와 오크밸리 주중 무료 숙박권(102.3㎡ 1실, 1박) 4매를 경품 지급한다. 우천시 빌리지센터 3층 대연회장에서 진행. 한편 오크밸리는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할 경우 오는 27일에 한해 단지 내 수영장, 사우나 이용 및 오크카페 커피를 모든 고객에게 50% 할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문 의 : 033) 730-3981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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