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500원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18
  • GS강남방송 와이파이 서비스

    GS강남방송이 케이블 업계 최초로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GS강남방송의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존에 구축된 카페 거리나 사무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중계기보다 최대 2.5배 빠른 속도로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는 GS강남방송 가입자라면 누구나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단독상품일 경우에는 2000원.
  • ‘안랩’ 김홍선 대표, IT 트렌드 및 생활 속 활용 방법 ‘스마트폰’ 강의

    ‘안랩’ 김홍선 대표, IT 트렌드 및 생활 속 활용 방법 ‘스마트폰’ 강의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오는 31일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이라는 제목으로 김홍선 대표가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홍선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학부모와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최근 IT 트렌드 및 생활 속 활용 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김 대표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로 대표되는 새로운 IT 패러다임의 생활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주부들이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특별 강좌에서 쉽고 편리하게 배울 수 있게 됐다. 김홍선 대표는 최근 ’가정 PC의 보안 위협과 예방법(현대백화점)’, ‘스마트폰 시대와 우리의 미래(테드X한강행사)’, ‘스마트폰 시대의 IT와 보안(인하대학교)’ 등 IT 트렌드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연들을 펼쳐왔다. 김 대표는 이같은 활동으로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등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플랫폼 위주의 변화가 IT를 인간 친화적인 제품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이 여성의 섬세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지론을 밝혀왔다. 특히 오는 31일 있을 강연에서는 안철수연구소 PC주치의 고영욱 팀장이 ‘생활 속 보안위협과 30분으로 완성하는 안전한 PC사용 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갖고 PC 문제를 스스로 쉽게 해결하는 방법 및 PC주치의를 통한 PC문제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비는 1000원이며 ‘V3 365 클리닉’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강연 참가자 전원에게 친환경 장바구니와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60일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정가 7만1500원 상당의 신제품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Cool~ 하게 음·료·전·쟁

    Cool~ 하게 음·료·전·쟁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다. 찜통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은 가슴 속 갈증까지 해결해 시원한 마실거리를 찾고 있다. 음료업계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 줄 주력 제품을 내세우며 여름철 ‘유통전쟁’에 나서고 있다. ●여름 잡는 주력 음료들로 승부 롯데칠성은 새로 출시한 비타민 음료인 ‘데일리C 레몬워터’(500㎖·1500원)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330㎖·1500원)을 내세워 여름 사냥에 나섰다. 두 제품은 각각 비타민C 1000㎎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레몬 32개 분량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0배에 해당한다. 피부 보습을 돕는 히알루론산도 들어 있어 여성들이 먹는샘물처럼 들고 다니며 마시면 효과가 크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동아메디팜은 마시는 식초음료인 ‘웰초’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웰초는 100% 과일 자연발효 식초다. 이 가운데 복분자는 무농약 원료를 사용해 과일주스 못지 않게 맛이 뛰어나다. 특히 몸에 유익한 유기산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입소문으로 퍼져 롯데마트 등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가격은 9800원. 국순당은 지난 4월 출시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750㎖·1500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막걸리 업체와 달리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만들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하다. 제품 용기도 투명 페트병을 채택해 초록색병 제품 일색인 타사 막걸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국순당 측은 “백세주 등 고급주에 적용하던 생쌀발효법을 사용해 막걸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유제품 차별화로 자신만만 유제품 업계도 각자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워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7월부터 모든 유제품에 실시하고 있는 제조일자 표기제로 시행 1년 만에 큰 성과를 거뒀다. 현행법에 따라 우유 등 유통식품은 유통기한이나 제조일자 가운데 하나만 표기하면 된다. 하지만 서울우유는 고객들이 우유를 선택할 때 신선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해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두 가지를 함께 표시했다. 이후 서울우유는 하루 평균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지난해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조일자 표기 도입 이전인 2008년 매출액 1조 2900억원과 비교하면 16.3%나 늘어난 수치다. 남양유업은 최근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을 내세워 프리미엄 홈메이드 스타일 주스인 ‘앳홈’(1.5ℓ·1750원)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신선하다.’는 의미를 담은 앳홈 주스는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인 ‘DORT’ 공법을 사용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이 공법을 사용하면 원료 가공에서부터 제품 포장까지 생산공정 전 과정에서 산소를 차단해 천연 상태의 과일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남양유업 측은 자신했다. 업체는 앳홈을 통해 올해 주스 부문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내놓은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가 하루 평균 25만개 이상 팔리며 연매출 700억원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기존 요구르트에 흔히 쓰이던 안정제, 합성향 등을 넣지 않아도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덕분에 전체 요구르트 시장에서 7~8%에 불과했던 플레인 요구르트 부문이 20%로 커지는 데 일조했다는 게 업체 측의 자평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LGG 복합유산균이 ㎖당 10억마리 이상 함유돼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매일유업은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유통플러스] CJ뉴트라 건강식품 ‘슬림메이트’

    CJ뉴트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메이트’를 내놓았다. 출시한 제품은 2종으로 가볍게 씹어 먹는 바 타입의 ‘슬림메이트 바’와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티 타입의 ‘슬림메이트 티’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 소재로 알려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HCA)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슬림메이트 바’의 가격은 1개 1500원·6개입 9000원이고, ‘슬림메이트 티’는 15개입 9900원·30개입 1만 8000원이다.
  • 엔高에 원高 겹친 수출전선 이상없나

    엔고(高) 현상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1달러=85엔 이하로 진입할 기세다. 10일 엔·달러 환율은 85.8엔이었다. 85엔 이하로 떨어지면 15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엔고 현상이 일본과 경쟁하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엔고 현상이 한국경제에 호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엔화 강세는 엄밀히 따지자면 달러화와 유로화의 약세이고 이는 세계 경제의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의 엔고는 미국 경제의 ‘더블딥’ 우려로 인한 달러화 약세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거시경제실장은 “엔·달러 환율 하락으로 엔화표시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지면 가전, 조선, 반도체, 자동차 등 세계 시장에서 일본과 경쟁하는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으로부터 자본재 수입이 많은 우리로서는 수입제품 가격 부담이 커지는 측면이 있다. 특히 자동차·IT의 중간 부품 수입이 늘어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엔고의 양날인 셈이다. 현재 일본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져 있는 만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대일 수출이 늘어나는 데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또 국내 엔화 대출자들은 엔고와 금리상승으로 인해 상환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원·달러 환율이 1160.30원을 기록할 정도로 최근 원화 강세(환율 하락)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처럼 우리가 엔고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엔고는 우리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2007년 원·엔 환율은 100엔당 700~800원을 오가다가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150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후 대략 1300~1400원대를 오가면서 우리의 주력 수출상품인 자동차·IT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하지만 원화의 지속적인 강세 때문에 갈수록 엔고에 따른 반사이익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상황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우리의 올 연말 환율은 달러당 1120원, 내년은 1010원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경제회복세가 지속될 경우 정부개입으로 환율을 방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장재철 씨티그룹 한국담당 이사는 “일본 정부가 급격한 엔고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엔화 초강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기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서귀포 관람시설 적자 골머리

    서귀포시가 감귤박물관과 서복전시관, 천문과학관 등 공공 관람시설 적자 운영에 골머리를 앓고있다. 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감귤박물관은 지난 2005년 2월 신효동 9만 8426㎡ 부지에 총사업비 217억원을 투자해 세계감귤전시관, 아열대식물원 등 부대시설 등을 갖춰 개관했다. 그러나 테마의 한계성, 콘텐츠 부족 등으로 연간 방문객이 7만5000여명에 불과해 인건비와 운영비 등 개관 이후 해마다 7억 27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람료 1000~1500원을 폐지하고 감귤을 이용한 아이스크림 생산 등 단순 관람에서 벗어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파격적인 변신을 모색하기로 했다. 중국인 관광객 등을 겨냥해 2003년 9월 개관한 서복전시관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중국 진시황의 불로장생 꿈을 위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던 당시 중국인의 행적 등을 테마로 하는 서복전시관은 콘텐츠 빈약 등으로 연평균 관람인원이 3500명에 불과해 연간 1억 2000만원의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06년 6월 문을 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역시 접근성 취약과 체험시설 부족 등으로 연간 1억33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한국시장을 뚫지 못하고 떠났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최근 슬며시 돌아와서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다. 세계 최고라는 자존심을 버린 채 눈높이를 낮추고 현지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특징을 면밀하게 따져 재도전에서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저가정책으로 20년만에 영업재개 4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타코벨’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1호점을 내고 20년 만에 한국 영업을 재개했다. 타코벨은 미국 등 19개국에서 6000여개에 이르는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는 피자헛, KFC, 버거킹 등과 함께 1984년 처음 상륙했다. 당시 타코벨은 “한국인은 서서 먹는 것을 싫어한다.”고 판단,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고급 레스토랑 형태로 진출했다. 자장면 한 그릇이 350원에 불과하던 시절에 타코벨은 세트 메뉴 가격으로 7000원을 받았다. 지나친 고가정책을 고집하다 결국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자 1990년 홀연히 한국을 떠났다. ‘돌아온 타코벨’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저가정책으로 승부를 걸었다. 제일 저렴한 타코 메뉴가 1500원으로, 업계 전체에서 가장 싸다. 신상용 타코벨코리아 대표는 “빠른 시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QSR(초고속 서비스 음식점) 본연의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판매→직영체제 전환 세계 1위 침대 브랜드인 ‘씰리’도 최근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한국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1980년 국내 침대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씰리는 1996년 독자 브랜드로 독립해 제품을 판매했지만, 실적은 부진했다. 2007년 국내 가구업체와 다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재기에 나섰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라이선스 판매 방식만으로는 한국시장 안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씰리는 2008년 12월 호주 법인과 함께 ‘씰리코리아’를 세워 직영 체제를 갖췄다. 김인호 씰리코리아 사장은 “씰리가 한국에 직접 나서 재상륙한 만큼 제품 품질 등 모든 분야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저가격 다기능 스마트폰 출시 2003년 한국을 떠났던 세계 1위 휴대전화업체 ‘노키아’도 최근 부는 스마트폰 열풍에 편승해 한국시장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저기능·저가격 제품이라는 강점을 가진 노키아는 1990년대 국내에 2세대 휴대전화를 출시했지만 다양한 기능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X6’을 출시하는 등 올해 한국시장에 4~5종의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다른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춰 한국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커피브랜드 1위 업체인 ‘도토루’도 1996년 철수한 지 13년 만인 지난해 7월 서울우유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 재진출했다. 서울우유의 넓은 유통망을 확보한 도토루는 대표 제품인 ‘도토루 더 클래식’을 하루 8만개가량 판매하며 순항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KT 쿡허브, 스마트홈 기반 ‘홈게이트웨이’로 진화한다

    KT 쿡허브, 스마트홈 기반 ‘홈게이트웨이’로 진화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오는 2일 속도와 커버리지가 개선된 AP(Access Point) ‘쿡허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쿡허브’는 802.11n 기술과 Dual 안테나를 채택해 기존 AP 보다 3배 빠른 최대 150Mbps에 속도와 넓어진 도달거리를 제공하는 등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는 KT 프리미엄 와이파이 서비스 ‘olleh Wi-Fi Zone’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쿡허브’는 스마트폰, PC, 인터넷전화 등 유무선 단말기로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쿡TV, 스마트폰, 쿡인터넷전화 등 유무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쿡허브’는 프랑스 1대 통신사 France Telecom(FT)의 외형 디자인 채택과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패턴디자인을 채택해 IT기기 같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디자인을 보강했다. 또한 듀얼 안테나를 내장형으로 설계함해 감각적인 집안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과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송영희 KT 홈고객전략본부장은 “‘쿡허브’를 통해 외부에서 집안의 PC를 원격으로 부팅할 수 있고 자녀를 위한 PC 사용시간도 원격 조절 가능하다.”면서 “집안에 있는 단말의 콘텐츠를 외부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공유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KT가 향후 ‘쿡허브’를 통해 스마트홈의 기반이 되는 ‘홈게이트웨이’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한편 ‘쿡허브’ 쿡인터넷 이용자는 월 1500원의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년이 지나면 무상임대로 전환된다. 쿡인터넷전화 가입자는 2년 약정시 ‘쿡허브’를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수출 효자식품, 우리 입맛도 잡는다

    수출 효자식품, 우리 입맛도 잡는다

    해외에서 잘 나가는 수출효자 식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러 되돌아오고 있다. 롯데칠성은 최근 국내에서 한 가지 맛으로만 판매되던 ‘밀키스’(500㎖ 1500원)에 오렌지맛과 바나나맛을 추가했다. 밀키스는 러시아에서만 지난 10년간 2820만달러를 벌어들일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를 끈 음료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다양한 맛으로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돌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과일 맛 출시를 원했다.”면서 “라인업 확대로 밀키스 브랜드를 되살려 올해에는 작년보다 20% 많은 42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승승장구해 온 한국야쿠르트의 ‘도시락’(800원) 라면도 시판 25주년을 앞두고 국내에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1986년 처음 출시된 ‘도시락’은 러시아에서 작년에만 1600억원어치가 팔렸으나 내수시장에서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연간 60억원가량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치킨맛, 소고기맛 등으로 맛을 다양화한 전략이 러시아에서의 성공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국내에서도 ‘도시락 새우탕’과 ‘도시락 라볶이’ 등 새로운 맛을 추가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가 국내에서 개발해 지난해 중동과 미국에 수출했던 아이스크림 케이크 메뉴도 최근 국내로 되돌아왔다.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서 인기를 끄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압둘라의 초코팡’, 미국에 수출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메리의 스폰지 쇼콜랄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우리가 수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를 기념하기위해 국내에서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2차전지 ‘제2의 반도체 신화’ 쏜다] 글로벌 1위 전쟁

    [2차전지 ‘제2의 반도체 신화’ 쏜다] 글로벌 1위 전쟁

    한국이 글로벌 2차전지 시장에서 20여년전에 이룩한 반도체 신화를 재현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에 올인해 결국 세계 1위 일본을 따라잡고 기술대국으로 성장했던 바로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2차전지 시장에서 터닝 포인트의 시점이다. 한국 기업들이 10여년의 추격 끝에 일본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한국의 2차전지 기업들과 손잡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치열한 한·일 경쟁, 자동차업체와 2차전지 업체들의 짝짓기, 한국 2차전지산업의 과제 등을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글로벌 2차전지 시장에서 치열하게 전개됐던 ‘한·일 대전’의 승부 추가 한국 쪽으로 서서히 기울고 있다. 삼성과 LG 등 한국기업들이 10여년간의 추격 끝에 일본을 따돌릴 기세다. 26일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IIT에 따르면 삼성SDI가 2분기에 시장점유율 21.3%로 산요(20.2%)를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으로 점쳐졌다. 3위 LG화학은 18.2%의 시장점유율로 4위 소니(10.9%)와의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2분기 삼성SDI와 LG화학 등 국내 기업들의 시장점유율 전망치 합계는 39.5%로 산요와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대표 기업들의 전망치 합계(37.1%)를 웃돌 전망이다. 한국이 글로벌 2차전지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게 되는 것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관련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시장에서 각각 세계 1위인 HP와 노키아에 공급하는 리튬이온전지 물량이 10%씩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 관계자도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시장이 살아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글로벌 2차전지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한국 기업들이 10여년간의 레이스 끝에 일본 기업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는 공격적인 투자와 엔화 강세, 철저한 품질관리 등이 꼽힌다. 한국은 1999년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전지를 양산하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2차전지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SDI도 이듬해 월 220만셀 규모의 리튬이온전지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그러나 2005년까지도 일본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했다. 산요와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기업들이 시장의 50% 가까이를 차지했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시장점유율 합계 17.4%로 일본의 3분의1수준이었다. 후발주자로서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초기엔 가동률이 떨어졌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뒤졌다. 김영준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은 “지난 10년동안 2차전지 기술의 기본 틀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 후발주자인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품질에서도 간격이 좁혀지기 시작했다. 2006년부터 산요와 소니 등 일본기업들이 대량 리콜 사태를 겪으면서 기술적 신뢰도에 상처를 입었다. 결정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였다. 2007년까지 100엔당 700~800원 수준이던 환율이 2008년 말 1400~1500원으로 치솟았다. 대등한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한국 기업들이 일본 기업들의 공급 물량을 급속도로 잠식했다. 삼성SDI와 LG화학은 각각 2008년과 2009년에 소니를 제치고 2, 3위에 올라섰다. 1990년대 글로벌 반도체시장에서 후발주자인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정상에 올라섰던 ‘반도체 신화’가 재현되는 양상이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이 일본의 기술력과 품질을 따라잡고 있던 시기에 엔화 강세라는 호재를 만나 상승작용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용어 클릭] ●2차전지 한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와 달리 충전과 방전 과정을 통해 반복해서 쓸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의 배터리가 대표적인 2차전지로 니켈-카드뮴, 리튬이온, 니켈-수소, 리튬폴리머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가 기술적으로 강세인 리튬이온 2차전지는 용량과 성능이 뛰어나 전기차 등 중대형 2차전지의 주력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 [신용카드 특집] 5대 카드사 하반기 전략

    [신용카드 특집] 5대 카드사 하반기 전략

    한국인은 1인당 평균 2.2장의 신용카드를 갖고 있다. 경제활동 인구로 따지면 1인당 4.4장꼴이다. 신용카드사들로서는 고객 한 명 유치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얘기다. 특히 수수료 인하 압력과 치열한 시장경쟁으로 하반기 경영환경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카드사들의 공통된 전략은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이다. 외형 경쟁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힘쓰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신한·삼성·현대·KB·우리 등 5대 카드사의 하반기 전략과 주력 상품을 소개한다. ■ 신한카드 소프트 경쟁력 강화… 업계 1위 굳힌다 신한카드의 하반기 경영 화두는 ‘질적 성장’이다. 시장 점유율 21.2%, 회원 수 1470만명으로 압도적인 업계 1위지만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27일 “하반기에는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시너지 모델을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등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소프트 경쟁력이란 감성 마케팅과 1대1 맞춤형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전략이다. 신한카드가 더 이상 외형을 키우기 쉽지 않고 또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성장함에 따라 1위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꺼내든 경영 카드다.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업계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가맹점 수수료, 현금서비스 수수료 등 가격 인하 압력이 심해져 하반기 수익성이 지금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경영 돌파구로 삼을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500만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의 정보와 소비 패턴 등을 분석·운용하는 기술이 다른 회사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만큼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고객 계정관리(AM)본부의 역량을 키우고, 고객 관계관리(CRM) 개념을 전사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고객 개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신한카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그룹 시너지도 충분히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인 만큼 타사가 제공할 수 없는 은행, 증권, 생명 등의 통합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차별화의 길을 걷겠다는 포부다. 특히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핵심 수익원 중 하나다.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그간의 경영 노하우를 살려 금융과 통신의 융합에 발빠르게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또 그룹 차원의 전략에 따라 해외사업에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신한은행이 먼저 진출한 베트남, 일본 등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신한 에스모어(S-MORE)카드 적립된 포인트에 최고 연 4%의 이자를 더해 주는 포인트 특화카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특별 가맹점에서 0.2~5%, 일반 가맹점에서는 0.2~2%를 쌓을 수 있다. 특별 가맹점은 롯데·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CJ오쇼핑 등이다. 해외 결제금액과 자동이체된 이동통신 요금도 특별가맹점에 들어간다. 현대오일뱅크와 에스오일에서는 ℓ당 60원을 적립해 준다. 전국 9만여개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쌓을 수도 있다. 포인트는 전용 포인트 통장에 적립된다. 연 1%의 이자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카드 결제계좌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일 경우 최고 연 4%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통장 포인트는 다른 계좌로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뽑을 수 있다. ●생활애(愛)카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월납 요금, 주요 할인점, 병원·약국 할인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상품이다. 가장 큰 매력은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생활가전 렌털비, 방문학습지 대금 등 월납 요금을 월 최대 2만원까지 깎아주는 것이다. 전월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6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관리비 할인 대상 아파트는 1만 4000여개로 인터넷(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업체는 KT, SKT, LGT, LG U+, SK브로드밴드 등이다.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렌탈 요금과 웅진씽크빅, 교원(구몬학습), 한솔교육의 방문학습지 대금도 자동이체 할인 대상이다. 연 회비는 국내 전용 7000원, 해외 겸용 1만 2000원. ■ 삼성카드 트위터로 소통… 모바일 시장 선점할 것 삼성카드는 하반기에 내실을 다지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우량회원을 확보하고 전략 가맹점과 제휴를 늘려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인기를 끌었던 카앤모아카드, 쇼핑앤모아카드와 같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동시에 고객가치 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주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발굴해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카드는 상반기부터 고객의 생활 속 바람을 실현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와이 낫?(Why not)’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삼성카드는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는 등 모바일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대형 통신사와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추진해 모바일 결제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미 전업계 카드사 최초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등 3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전 기종에서 30만원 미만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자결제 서비스도 시작했다. 하반기에도 모바일 분야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굳히며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말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mySamsungcard)를 열었다.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바로 답변을 해줌으로써 불만을 빠르게 해소하는 공간이다. 오픈 한 달 만에 1500여명이 친구(팔로워)를 맺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트위터를 통해 상품 및 주요행사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상담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은 “하반기 경영환경이 불확실할 것에 대비해 내실·효율 중심의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건강한 동료애가 넘치는 신바람 나는 조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 ●삼성카앤모아카드 정유사에 관계 없이 모든 주유소에서 ℓ당 60원, LPG 충전소에서는 30원을 깎아주는 주유 할인카드다. 삼성카드와 특별계약을 체결한 ‘카앤모아 멤버스 주유소’에서는 최대 40원까지 추가로 할인된다. 단, 주유 할인 혜택은 전월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되며 주유금액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주유 외 카드 사용금액은 별도의 주유포인트로 쌓아준다. 일반가맹점에서 금~일요일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이용금액의 0.4%, 월~목요일에는 0.2%를 적립해준다. 1만포인트가 쌓이면 주유금액으로 쓸 수 있다. 자동차 서비스 업체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카젠’의 전국 지점에서 타이어 펑크수리, 엔진오일 1만 5000원 할인 등 혜택을 준다. ●이마트 삼성쇼핑앤모아카드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쇼핑 특화카드다. 이마트 연간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100만원 미만은 월 5000원, 100만원 이상은 월 1만원, 200만원 이상은 월 2만원까지 이용금액의 5%를 깎아준다. 예를 들어 6월까지 이마트에서 결제한 금액이 200만원을 넘으면 7월부터 12월까지 이마트에서 장 본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할인된 금액은 월 2만원을 넘을 수 없다. 전달 이마트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이마트 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최대 1%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5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이마트에서 장 볼 때 자동 차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KB카드 CRM 등 고객 중심 성장 확대 “앞서거나 새롭거나.” KB카드가 이달부터 선보인 TV 광고 문구다. 이 안에는 올 하반기를 맞는 각오가 고스란히 들어있다. 남보다 앞선 새 상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오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조만간 분사를 앞두고 전략방향을 ‘고객 중심의 성장기반 확대’로 설정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KB카드의 목표다. 출발이 괜찮다. 올 4월 출시된 ‘굿쇼핑카드’는 한 달에 3만좌 가량 가입하는 등 반응이 좋다. 백화점·대형할인점 등 모든 쇼핑 관련 업종에서 쓰면 최고 10% 할인이 되는 조건에 고객 호응이 잇따랐다. 스테디셀러는 2005년 2월 출시된 ‘스타카드’다. 상반기 25만좌가 가입돼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상품들에 힘입어 상반기 KB카드 매출액은 32조원(기업구매 제외)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7% 성장한 수치다. KB카드는 하반기에도 ▲효율적 자산운영을 통한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 ▲고객관계관리(CRM) 고도화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실현 ▲신상품 개발 및 기존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한 고객가치 제공 ▲지속 성장을 위한 신기술 기반의 컨버전스(융합)와 같은 성장동력 확충 등을 주요 전략과제로 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통신사의 카드시장 진입 확대 등 시장구도 상의 변화와 카드 수수료 인하로 인한 카드사의 수익성 증대 노력, 시장 점유율 경쟁 등 영업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KB카드의 설명이다. 이에 대비해 KB카드는 상반기의 전략적 기조를 유지하면서 카드 영업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갈 계획이다. 최행현 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올 하반기에는 외부적인 환경 변화 뿐만 아니라 KB카드 내부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시기”라면서 “KB카드는 안팎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2010년 경영목표인 ‘고객가치 창조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달성을 위해 전 조직원의 역량과 열정을 결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KB굿쇼핑카드 쇼핑 관련 업종에서 쓰면 최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쇼핑특화카드. 전국 모든 백화점,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면세점 및 홈쇼핑(GS·CJ·현대·롯데·농수산), 인터넷쇼핑몰(G마켓·옥션·인터파크·11번가·롯데닷컴·신세계몰)에서 건당 결제금액이 10만원이 넘으면 10%, 10만원 미만이면 5% 할인된다. KB카드의 후불교통카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 할인(월 최대 4000원 한도)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해피오토 KB카드 SK네트웍스 및 더케이손해보험과의 다자간 제휴를 통해 자동차보험료·차량 정비·주유 할인 등 자동차 관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더케이손해보험(에듀카)의 자동차 보험료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연 최대 3만원)과 6개월 무이자 할부가 된다. 또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를 이용하면 7대 차량 정비 항목을 정비 때 2만원 정액 할인(월 1회·연 3회), 엔진오일 무료 교환(연 1회), 무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주유소 이용시 ℓ당 60원 할인(이용금액 기준 1일 20만원, 월 30만원까지) 된다. ■ 우리카드 차세대 모바일기프트 카드 출시 “우리가 당신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우리카드는 올 하반기 고객의 다양한 니즈(욕구)에 맞춘 특화카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신상품으로 여성·직장인·유학생·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층에 맞춘 특화카드를 준비하고 있고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카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현금결제 시장을 카드 결제 영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3월에 출시한 ‘모바일 신용카드’를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모바일 기프트카드’ 발급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등록 카드납부 확대를 위해 제휴계약 체결 대학도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및 보다 정교한 고객관리를 위해 차세대 카드시스템도 다시 구축한다. 올 상반기 우리카드는 안정적 내실성장을 경영목표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2007년 5월 출시 후 13개월 만에 최단기간 300만 고객을 돌파한 ‘우리V카드’의 할인서비스를 더 확대하는 등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상품인 ‘뉴(NEW) 우리V카드’를 지난 4월 출시했다. 또 은행계 카드사의 장점을 활용해 이용실적에 따른 포인트를 고객 적금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해주는 ‘우리V적금카드’도 1월 출시했다. 이 밖에 가맹점 기반 매출 증대를 위해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5% 캐시백을 제공하는 우리V오토캐시백 서비스와 최고 70만원을 아낄 수 있는 뉴 우리V세이브 서비스, 정부 보조금 시장 지원을 위한 화물차 유가보조금 영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 상반기 우리카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17조 6천억원을 기록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NEW 우리V카드 우리카드의 히트상품인 ‘우리V카드’의 할인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카드. 일부 가맹점에서 제공되던 5% 할인 서비스(월 최대 1만원)를 모든 주유소·백화점·대형마트·병원·학원으로 확대했다. 급여이체·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우리VM뱅킹이용 고객에게 매월 최대 2000원, 연 2만 4000원까지 캐시백도 제공한다. 외식 분야 혜택도 더욱 늘렸다. 기존 우리V카드에서 20% 할인해 주던 VIPS, 씨푸드오션 등 7개 패밀리 레스토랑과 스타벅스 외에 한국형 패밀리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스무디 전문점인 ‘스무디킹’,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를 추가했다. ●우리V적금카드 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포인트를 적금계좌에 현금으로 넣어주는 카드. 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자동이체금액에 대해 최고 5%의 적립률을 적용해 월 최대 1만원까지 고객이 지정한 적금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카드 이용액의 0.3%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서비스도 같이 적용된다. ■ 현대카드 고객 불만 최소화·中企 특화 주력 현대카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고객만족(CS)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조화,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SME)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간 균형을 맞추고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올해를 ‘고객만족 원년’으로 선포한 현대카드는 상반기에 성과를 거뒀던 10대 CS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불만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10대 과제란 고객의 입장에서 시급히 해결돼야할 문제점을 모은 것이다. 각 실·본부장들은 매달 개선 과제의 진행 현황과 처리결과를 정태영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고, 경영진 스스로 ‘경영진 고객불만 해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고객과 대면할 방침이다. 다음달 여의도 사옥 2관 로비에 설치되는 ‘통곡의 벽’은 현대카드의 CS 강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고객의 불만을 여러 대의 모니터를 통해 가감 없이 전달하는 수단이다. “생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CS 마인드를 가다듬지 않으면 회사의 미래도 없다.”는 정태영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통곡의 벽을 만들어냈다. 영업과 마케팅에서는 안정적인 위험 관리에 주안점을 두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중인 사업 솔루션 브랜드 ‘마이 비즈니스’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관련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재정관리 솔루션, 매출 분석, 부가세 환급 리포트 제공 등 중소기업의 사업 특성에 맞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VVIP 마케팅의 원조로 불리는 현대카드는 확대되고 있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도 신경 쓸 생각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VVIP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량회원을 끌어들여 고객 사용률과 1인당 이용금액을 높이는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모바일 마케팅도 강화한다. 지난 상반기 M포인트몰,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던 현대카드는 하반기에도 특화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현대카드T·현대카드T 플래티넘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무료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 특화카드로 ‘트래블(Travel)’의 머리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현대카드T는 카드 결제액 1500원 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마일을 제공한다. 연간 결제액이 1500만원을 넘을 때마다 10만원짜리 기프트카드를 준다. 최대 3장까지 지급된다. 연간 결제액이 4500만원이 되면 국내선 동반자 무료항공권도 준다. 현대카드T 플래티넘은 혜택이 더 많다. 대한항공 마일리지(1500원당 1마일)와 M포인트(0.5~3%)를 동시에 적립해준다. ●현대카드O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ℓ당 60원을 깎아주는 주유 할인카드다. LPG 충전소에서는 30원을 깎아준다. 단 하루 1회, 회당 이용금액은 10만원 이내로 제한되며 월 4회까지 할인된다. 자동차 관련 부가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자동차 종합 서비스 업체 ‘스피드메이트’에서 1년에 2번 18개 항목 무료 안전점검과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2만원 할인 혜택도 연 2회까지 주어진다. 워셔액 보충과 정비공임 10% 할인 서비스는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단체장 공약수정·포기 잇따라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타당성 검토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공약을 수정하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단체장들이 후보자 시절 진지한 고민 없이 표만을 의식해 공약을 남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후보자 시절 空約 남발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방선거 당시 ‘초·중학생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해 당선됐다. 그러나 현재 충북에서 추진되는 것은 초·중학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다. ‘친환경’이란 단어가 슬그머니 빠진 것이다. 도 관계자는 “초등학생 한 끼 급식 단가가 1500원인데 이 가격에서 모든 재료를 친환경 농산물로 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친환경 농산물 가격을 낮추더라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 얼마 안돼 초·중학생 급식을 모두 친환경 재료로 해결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지사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정책기획단이 민선5기 출범 이후 공약사항에 포함한 농업기술업과 축산위생연구소 이전은 아예 백지화됐다. 균형발전 차원에서 낙후지역으로 옮기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사용 중인 청사가 지은 지 10년도 안된 상황에서 새 건물을 지어 이사 가는 것은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게 이유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내년부터 초·중·고 무료급식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재원 마련이 여의치 않아 실시 시기를 2012년으로 미뤘다. 충남 전체 초·중·고에서 무상급식을 하려면 연간 1286억원이 드는데 식재료까지 전부 친환경 농산물로 사용할 경우 수백억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교육청은 무상급식을 2014년부터 하자고 해 시행시기가 또 바뀔 수도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공약했으나 이달 초 인사청문회 절차 없이 경제자유구역청장을 임명해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강진만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약속했으나 어민들이 생계권 침해를 우려하며 반대하자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당선 후 뒤늦게 현실성 검토 현재 상당수 지자체들이 단체장들의 공약평가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실천 가능성 있는 공약들을 선별하고 있어 수정되거나 백지화되는 공약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애초부터 현실성을 따져 공약을 발표해야 하는데 일의 순서가 바뀐 셈이다. 충북도는 이 지사가 발표한 공약 200여건을 100여건으로 줄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경실련 관계자는 “단체장들이 예산확보 방안도 고려치 않고 유권자들의 귀가 솔깃한 공약을 남발하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현실성 있는 공약들이 아쉽다.”고 했다. 한편에서는 선거 때 내놓은 공약이라고 무조건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공약은 더 늦기 전에 솔직하게 인정하고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다듬어 알차게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시각도 있다. 전국종합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신용카드사 제휴마케팅의 비밀

    신용카드사 제휴마케팅의 비밀

    신용카드 마케팅의 핵심은 매력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을 끌어들이고, 그들로부터 최대한 많은 카드 결제를 유도하는 데 있다. 그러려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제휴사를 확보하는 게 관건이다. 카드업계는 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업종이나 업체에 따라 천차만별인 카드사와 제휴사의 계약 내용은 외부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 다만 분명한 것은 아쉬운 쪽에서 먼저 손을 벌린다는 사실이다. 22일 카드사와 제휴사들로부터 마케팅 제휴의 속사정을 꼼꼼히 들어봤다. 항공사는 아쉬울 게 없는 ‘슈퍼 갑(甲)’으로 통한다. 항공 마일리지 특화카드의 경우 사용액 1000~1500원당 1~2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항공권을 무료로 구입하거나 좌석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쓴다. 마일리지는 카드사가 항공사에 생돈을 주고 사오는 것이다. 1마일리지 가격은 13~18원 선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마일리지 카드를 쓰는 고객은 쉽게 이탈하지 않고 이용 실적이 좋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항공사에 거액을 주고 마일리지를 사 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유사도 유리한 위치에서 카드사와 제휴를 한다. 주유 할인 혜택은 카드에 빠져서는 안 될 ‘기본사양’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주유 할인카드 경쟁이 심해지면서 이런 경향이 뚜렷해졌다. 시중에 출시된 카드는 보통 ℓ당 40~100원을 할인 또는 적립해 주는데 정유사는 이 가운데 일괄적으로 12~13원 정도만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ℓ당 20~30원 할인해 주던 10년 전에도 정유사는 10원 정도를 부담했다.”고 말했다. 수입 식자재를 취급하는 대형마트 코스트코는 아주 특별한 ‘갑’이다. ‘1국가 1카드사’라는 사칙이 있는 코스트코는 국내에서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다. 일반 대형마트 가맹점 수수료(1.6~1.9%)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파격 우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매력이 좋은 중산층 가정이 주로 이용하는 마트이기 때문에 카드사들은 고객 확보 차원에서 서로 제휴를 맺으려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심지어 한 카드사는 가맹점 수수료를 ‘0%’에 해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대형마트도 코스트코만큼은 아니지만 카드사들이 어려워하는 제휴사다. 시장을 꽉 쥐고 있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개사가 마음에 드는 카드사를 고를 수 있는 구조다. 카드사가 회원 수, 1인당 사용금액 등 장점을 내세운 ‘마케팅 제안서’를 제출하면 마트가 주도권을 쥐고 협상을 한다. 업계에 따르면 마케팅 비용은 카드사가 60~70% 정도를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오쇼핑 등 5대 업체가 있는 홈쇼핑 업종도 비슷한 수준이다. 인터넷 쇼핑몰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 카드사에 먼저 손을 내밀기도 한다. 특정기간 무이자할부, 5% 할인 이벤트 등이 열리면 비용을 카드사와 제휴사가 사이좋게 절반씩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3개월 무이자 할부에 5% 할인 이벤트에서 1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면 카드사는 3개월 할부수수료 2만 5000원(2.5%)과 5% 할인액의 절반인 2만 5000원, 총 5만원을 부담한다. 쇼핑몰 측은 나머지 할인액인 2만 5000원을 부담하게 된다. 놀이공원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오션월드처럼 규모가 큰 몇 개 업체를 제외하면 카드사와 마케팅 비용을 똑같이 나누는 게 일반적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다이어트도 ‘이열치열’? HOT 다이어트가 뜬다!

    다이어트도 ‘이열치열’? HOT 다이어트가 뜬다!

    해마다 여름 혹은 바캉스 시즌이면 여성들은 살과의 힘겨운 전쟁을 시작한다. 매년 등장하는 다이어트의 종류만해도 수백 가지에 이를 정도. 최근엔 지방조직과 체액, 콜라겐 섬유 등 결합조직이 뭉쳐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일명 ‘셀룰라이트’가 지방조직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를 제거하려는 여성들도 늘어났다.특히 체내의 열을 상승시키면 지방조직을 분해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올 여름 다이어트에 ‘이열치열’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체내의 열을 높여 지방을 분해해주는 다이어트 제품들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옥션(www.auction.co.kr) 뷰티팀 이은희 팀장은 “매년 여름이면 바르거나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양한 다이어트 제품들의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특히 올해는 열을 발산해서 지방조직을 분해하는 HOT한 다이어트 상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나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바르기만 해도 HOT한, 슬리밍제품간편하게 바르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제품들이 인기다. 그 중 ‘이하얀 핫바디(4만9900원)’는 옥션에서 다이어트 제품군 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식물성 천연 추출물로 만들어져 피부의 자극이 없고 팔, 다리 등 부위별로 충분히 흡수되도록 바르면 바른 부위가 화끈거리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 생성을 방지 또는 제거 하는 과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테차, 커피콩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효과까지 뛰어나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와 다이어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자미안 쵸코릿 핫팩(9900원)’ 은 체내의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이다. 겔타입으로 끈적이지 않고 흡수력이 좋아 운동시나 외출시에도 용이하다.다리만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레그 코르셋(1만 3800원)’도 여름을 맞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골드펄을 함유해 바르면 다리가 얇아 보이는 효과로 각선미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이 특히 선호한다. 붓기를 완화시키는 카페인 성분과 보습효과가 있는 은행을 함유해 하체를 집중적으로 매끄럽고 슬리밍하게 관리할 수 있다. ◆‘땀복’으로 노폐물 빼고, 살도 빼고~ ‘땀’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굳이 사우나를 가지 않고 착용만 해도 땀을 흘려 노폐물을 배출하는 ‘땀복’이 인기다.‘매직슬림 다이어트웨어(1만7000원)’는 엠보싱 재질로 땀은 배출하고 공기를 차단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엄청난 양의 땀을 배출하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전신, 하반신, 복근 등 부위별로 구성되어 있어 특정 부위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에버라스트 땀복(3만 1500원)은 박음질 없이 고압축으로 눌러 틈새가 없다. 마치 사우나에 온 듯 다량의 땀을 배출하도록 돕는다. 자신의 신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복부전용 ‘웨이스트랩(1만 5000원)’도 눈에 띈다. 4겹의 시트로 구성되어 있어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로 지방연소를 도와준다. 단시간 착용에도 땀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군살 없는 늘씬한 복부와 잘록한 허리를 만들 수 있어 인기다.◆간편하게 붙이기만 해도 다이어트 OK!스티커처럼 간단하게 붙이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능이 있는 “다이어트 패치”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 패치 분야 큰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리앤유 PPC바디슬림패치(2만 3900원)’는 지방을 분해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허벅지, 배, 팔 등 원하는 특정부위에 패치 하나만 붙이면 8시간 지속되어 지방 분해를 도와준다.복부에 작은 패치 하나만 붙여도 과식을 억제해 음식조절을 도와주는 패치들도 인기다. ‘예스라인 이중자극 다이어트 패치(3500원)는 일명 ‘배꼽봉’이라고 해 6개의 특수 돌기로 복부의 독을 빼준다. 한의학의 온열자극요법을 적용해 몸의 순환를 도와 다이어트는 물론 체내의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이 외에 ‘마이슬림 패치(1만 6900원)’는 약 3일간 효능이 지속되며 간단히 복부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칩의 원리에 의해 나쁜 식생활 습관을 조절하여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관리를 도와준다. ◆하루 한 알이면 살들아 안녕~기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다이어트 식품들도 올 여름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배우 윤은혜가 모델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에스라이트 슬리머(3만 4000원)’는 드링크 타입으로 자기전에 하루 한 병씩 섭취하면 지방을 분해하는 홍화씨유의 리놀레산 성분이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준다. 이 제품은 콜라겐과 비타민C까지 함유해 다이어트는 물로 피부 건강 등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인체시험을 통해 이미 복부지방 감소효과가 인증된 ‘팻다운(3800원)’도 여름을 맞아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저렴한 가격과 휴대가 간편함은 물론 운동 전에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캡슐 형태로 되어 있는 ‘다이어트 CLA(1만 3900원)’는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내의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시켜준다. 이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하는 등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사진 = 옥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100Mbps 와이파이

    100Mbps 와이파이

    LG유플러스가 유선에 이어 무선도 초고속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LG유플러스는 15일 가정용 와이파이 중계기(AP)를 100Mbps 속도로 높인 ‘유플러스 와이파이 10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보다 2.5배 정도 속도가 빠르고 수신 가능 지역도 50m에서 100m까지 확대됐다. 집안에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PC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가족이 동시에 쓸 수 있는 속도다. 이 서비스는 16일부터 제공된다. 아울러 ACN(AP 중심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개인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단말기를 오가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플러스 박스(U+Box)’ 서비스도 다음달에 출시한다. 이정식 LG유플러스 홈솔루션(HS) 사업본부장은 서울 남대문로 사옥에서 열린 서비스 시연회에서 “업·다운로드 100Mbps급의 초고속 와이파이 시대를 열게 됐다.”면서 “특히 유플러스 박스를 통해 홈 인터넷을 개인 인터넷으로 발전시켜 디지털 기기의 사용환경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까지 전국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핫스팟존 1만 1000여곳을 구축하고 2012년까지 5만여곳을 세우기로 했다. 2012년까지 가정 및 기업에 250만~280만개의 100Mbps급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인터넷 전화(U+070)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만 무선 AP가 제공됐지만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IPTV) 사용자도 초고속 와이파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플러스 와이파이’ 이용료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함께 쓰는 경우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1500원, 3년 뒤부터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초고속인터넷만 이용할 경우 월 2500원이며 인터넷전화를 이용하지 않아도 AP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토요 포커스] 행안부직원들의 ‘사랑의 집 고치기’

    [토요 포커스] 행안부직원들의 ‘사랑의 집 고치기’

    “이제야 사람 사는 집 같습니다. 말도 못하게 힘들었는데 젊은 사람들이 와서 싹 고쳐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제야 사람 사는 집 같아” 작은 냉장고 하나 놓으면 지나가기도 어려운 비좁은 주방, 고개를 돌리면 바로 나오는 안방. 서울 중화동에 사는 박모(65) 할머니는 10여년간 이런 집에서 홀로 살아왔다. 여름이면 천장과 바닥에서 새어드는 빗물 때문에 걸레를 대 놓아야 하고, 벽에는 시커먼 곰팡이가 사시사철 피어 있었다.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아 거동이 힘든 데다 1999년 남편과 이혼한 뒤 기분부전증(가벼운 우울증이 지속되는 상태)과 ‘해리성 정체 장애(복수의 인격으로 인한 정체성 혼동)’까지 겹쳤다. 소득은 동주민센터에서 지급하는 기초생활수급 비용 30만원이 전부다. 더 이상 번질 데도 없는 곰팡이를 보면서 “이게 사람 사는 건가.”하고 한숨이 나왔지만 딱히 방도가 없었다. 하지만 박 할머니에게는 ‘선한 이웃’들이 있었다. 박 할머니의 딱한 사정은 이웃들에 의해 동주민센터로 알려졌고, 다시 한국 사랑의 집 짓기 운동(한국 해비탯) 서울 지회에까지 전해졌다. 결국 한국 해비탯으로부터 소식을 들은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박 할머니를 돕기 위해 나섰다. 류성수 주무관을 비롯한 12명의 행안부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박 할머니의 집을 찾아 대공사를 펼쳤다.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집이 모양을 갖춰갈수록 힘이 났다. 류 주무관은 “이런 환경에서 할머니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의아할 정도로 열악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습기 가득한 장판을 들어내고 벽지도 뜯어낸 뒤 곰팡이를 모두 긁어냈다. 녹슨 싱크대를 밖으로 빼내고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겨울이면 찬바람이 그대로 들이치던 창문에는 단열재를 끼워 보강했다. 원래 색깔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변색됐던 벽은 베이지색 벽지로 깨끗이 도배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네 복지관에 가 있던 박 할머니는 저녁 때 집으로 돌아와 깜짝 놀랐다. ●벽지 갈고 싱크대도 새것으로 방 전체에 감돌던 퀴퀴한 냄새는 싹 사라졌고, 벌레가 기어다니던 장판도 새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새로 들여온 싱크대는 허리높이에 딱 맞았다. 박 할머니는 “새집에 들어온 것 같다.”면서 “날도 더운데 늙은 사람 위해서 힘써 줘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작업을 총괄했던 류 주무관은 “오히려 저희가 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화장실 천장에도 금이 가 있는데 마저 고쳐 드리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2008년부터 취약계층돕기 활동 행안부의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8년부터 지적장애아동·무의탁 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교육비와 의료비 명목으로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서울 시내 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봉사도 하고 있다. 재원은 모두 직원들 급여에서 적게는 1500원에서 많게는 1만원까지 공제한 돈으로 충당한다. 직원들 스스로도 봉사활동에 매력을 느끼지만 행안부가 다른 어느 정부부처보다 국민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랑의 집 고치기’도 이번 봉사를 계기로 분기별로 1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8월에는 을지연습이 예정돼 있어 가을쯤 두 번째 ‘이웃’을 찾아가기로 했다. 대외 봉사활동업무를 담당하는 김정한 사무관은 “예산과 인력, 근무시간 등 실질적인 한계는 분명히 있다.”면서도 “그런 어려움을 딛고 봉사를 실천할 때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경제플러스] ‘데일리 C 레몬워터·스파클링’

    롯데칠성음료는 1일 비타민 음료 ‘데일리C 레몬워터’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을 출시했다. 레몬수 음료인 ‘레몬워터’와 탄산을 넣은 ‘레몬스파클링’에는 각각 한 병당 비타민 1000㎎과 히알루론산 1㎎이 들어 있다. 레몬워터(500㎖)와 레몬스파클링(330㎖)의 예상 판매가는 각각 1500원.
  • 월드컵 응원 패션 포인트 ‘타투’가 뜬다

    월드컵 응원 패션 포인트 ‘타투’가 뜬다

    월드컵 시즌, 다양한 응원 패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팔이나 얼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타투’가 월드컵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섹시스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타투’는 노출이 대중화된 요즘,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멋진 카리스마를 표현할 수 있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최근 발목이나 손목, 허리 등에 깜찍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타투가 봇물을 이루고 있으며 월드컵 시즌을 맞아 섹시함과 개성을 표현하려는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문샵을 찾지 않고 혼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패션 타투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문신을 새길 때의 고통과 영구적이라는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의 화장품 담당 이지민 대리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타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부쩍 증가했다.”며 “최근 부담스러운 영구 문신보다 일시적으로 문신 효과를 즐길 수 있는 패션 타투 제품이 봇물을 이루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커 하나로 다양한 디자인을 최근 타투재료로 그리는 것 보다 1장에 4~5가지 디자인이 있는 스티커형 타투는 일명 ‘판박이’ 형식으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타투가 인기다. 디자인은 축구공, 태극기, I ♡Korea 등으로 스티커형 타투는 1~2장만 구입하면 얼굴과 팔다리에 골고루 할 수 있다. 컬러플한 타투는 눈에 잘 띄고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스텐실로 간편하게, 집에서 그리는 타투문신의 단점을 보완한 패션 타투는 언제든 쉽게 그릴 수 있고, 지울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는 스텐실 타투, 스티커 타투, 입는 타투 등 현재 300여가지 넘게 선보이고 있으며,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게다가 잉크와 스텐실(타투용 밑그림)만 있으면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시도해 볼만 하다. 보통 타투에는 ‘헤나’ 제품을 사용했으나 피부염이나 호흡장애, 실명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대체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옥션의 ‘고비파투’(8000원)는 헤나의 장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타투의 가장 기본재료이다. 원하는 부위에 스텐실을 붙이고 스틱으로 파투 물감을 스텐실 위에 펴 바른 후, 20분이면 선명하게 나타나며 1주일간 지속된다. 따뜻한 물에 피부를 불리고 타월로 문지르면 지워지니 편리하다.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인 나비, 팅커벨, 장미꽃 등 컬러플한 타투를 원한다면 ‘네오타투 컬러잉크’(1만2000원)를 쓰면 된다. 블랙, 다크블루, 핑크펄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코코타투 스텐실’(1500원~8000원)에는 200여 개의 다양한 스텐실이 크기별로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귀차니스트를 위한 손쉬운 타투다양한 컬러나 섬세한 디자인의 문양일 경우, 스텐실을 이용해서 그리는 것은 쉽지 않다. 타투 스티커는 판박이처럼 물을 사용해 붙이기만 하면 아무리 화려하고 복잡한 모양도 쉽게 표현할 수 있어 귀차니스트에게 제격이다.또 호랑이, 장미꽃, 해골귀신 등 완성도가 높은 다양한 문양을 즐길 수 있으며, 마사지크림으로 문지르면 쉽게 제거된다. ‘망고샵 타투 스티커’(개당 1000원)에는 독특한 디자인과 형형색색의 컬러로 구성된 타투 스티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타투를 입은 패션 아이템반영구 타투조차 부담스럽다면 페이크(Fake) 문신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타투 슬리브’(7900원)는 겨드랑이부터 소매까지 착용하는 밴드스타일의 제품으로 반팔 티셔츠에 레이어드하면 문신 효과를 준다. 3미터 밖에서 보면 실제 문신한 것처럼 감쪽같으며, 촘촘한 그물망소재로 통풍이 잘 되어 시원하다.문신 문양이 새겨진 패션 소품으로 타투 패션을 즐겨도 좋다. 문신으로 자주 활용되는 문양이 새겨진 팔 전용 밴드나 팔꿈치보호대는 스타일은 살리고 신체도 보호할 수 있는 1석2조 아이템. 스포티한 패션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하다.‘엠비넘버원 암 밴드’(3900원)는 면 스판 소재로 손목이나, 팔꿈치, 종아리 등을 보호하며 타투 문양이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완벽한 패션타투를 위한 Tip패션 타투를 하기 전, 각질제거는 필수이다. 묵은 각질층이 쌓여있으면 컬러가 고르지 않게 나타나니,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스크럽을 사용해 건강한 피부상태를 만들어 놓는 것은 필수. 각질제거는 지나치게 자주 하면 피부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 1-2회가 적당하다.사진 = 옥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H몰, 월드컵 ‘KFC 기프티쇼’ 35% 할인 판매

    현대H몰, 월드컵 ‘KFC 기프티쇼’ 35% 할인 판매

    현대H몰은 오는15일부터 17일까지 ‘KFC 기프티쇼로 축구 응원 신명나게!’ 이벤트를 열고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쇼’로 판매하는 KFC 인기메뉴 2종을 35% 할인해 판매한다.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5조각과 코오슬로로 구성된 ‘KFC 하프치킨팩’은 1만 1500원에서 35% 할인한 7,480원에 판매하며 매콤한 치킨 통가슴살을 넣어 만든 ‘KFC 징거버거 세트’는 5,800원에서 35% 할인한 3,770원에 판매한다.기프티쇼는 온라인으로 상품을 결제하면 핸드폰 문자메시지(MMS)로 바코드를 전송해주고 이 바코드를 가지고 매장에서 직접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구매한 기프티쇼는 구매일로부터 60일간 전국 KFC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스카이, 베이스타운, 서울대공원 등 일부 매장 제외)최유진 현대H몰 문화MD는 “월드컵 응원 간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기프티쇼로 KFC 치킨 메뉴를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 기간에 미리 구매했다가 직접 사용하거나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선물로 전송할 수도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자도 올레길 26일 개장

    낚시 천국 굴비의 섬 추자도에도 올레길이 생긴다. 제주올레와 제주시는 오는 26일 추자도에서 제주올레 18-1코스 개장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추자도 올레 코스는 추자면사무소를 기점으로 상·하추자를 왕복하는 17.3㎞로 상·하추자 6개 마을의 명소와 바다 풍경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제주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하는 추자도행 여객선 2척이 임시로 투입된다. 1호 여객선은 이날 오전 6시30분 출발(상추자항 도착 오전7시40분), 2호는 오전 9시30분 출발(상추자항 오전 10시40분 도착)한다. 제주로 돌아오는 여객선은 상추자항에서 1호가 오후 3시 출발(제주 오후 4시10분 도착), 2호가 오후 6시 출발(제주 오후 7시10분 도착)한다. 여객선 왕복 승선료는 2만 1500원이며 12세 미만 어린이는 50% 할인해 준다. 추자면에서는 추자올레를 찾는 탐방객을 위해 추자 명품인 참굴비 시식회를 열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