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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T 뜨자… 윤석준, 하이브 주식 팔아 247억 벌었다

    NFT 뜨자… 윤석준, 하이브 주식 팔아 247억 벌었다

    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관련 일부 회사의 임원과 최대주주 특별관계자가 연이어 고점에 주식을 팔아 이익을 봤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소속사 하이브의 윤석준 글로벌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과 7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주당 1062원에 하이브 주식 12만주를 취득했다. 이어 이달 16일과 17일 주당 41만원대에 장내매도로 처분했다. 하이브 주가는 이달 초 NFT 사업 진출 발표 후 급등했다. 역대 장중 고가인 42만 1500원에 가까운 가격에 주식을 매도한 윤 글로벌CEO가 실현한 차익은 247억 3542만원 규모다. 하이브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 37만원대로 밀려났다. 시장은 최대주주나 임원의 주식 매도 소식을 보통 부정적 신호로 받아들인다. 최대주주나 임원의 지분 처분 후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기도 한다. 메타버스 관련 호재가 있었던 한글과컴퓨터의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인 헤르메스홀딩스유한회사는 지난 18일 보유 주식 129억 6000만원 규모를 매도했다. 뒤이어 한글과컴퓨터 비등기임원인 이창주 상무이사는 지난 19일 보유 주식 3000주를 주당 3만원에 장내매도로 처분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브컴퍼니의 임원들 역시 입고된 주식을 줄처분한 바 있다.
  • 천원에 취득해 41만원대 매각…하이브 CEO 등 고점 이익

    천원에 취득해 41만원대 매각…하이브 CEO 등 고점 이익

    주당 1062원에 취득해41만원대에 장내매도NFT·메타버스 관련사임원 등 고점 매각 줄이어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관련 일부 회사의 임원과 최대주주 특별관계자가 연이어 고점에 주식을 팔아 이익을 봤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소속사 하이브의 윤석준(사진) 글로벌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과 7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주당 1062원에 하이브 주식 12만주를 취득했다. 이어 이달 16일과 17일 주당 41만원대에 장내매도로 처분했다. 하이브 주가는 이달 초 NFT 사업 진출 발표 후 급등했다. 역대 장중 고가인 42만 1500원에 가까운 가격에 주식을 매도한 윤 글로벌CEO가 실현한 차익은 247억 3542만원 규모다. 하이브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 37만원대로 밀려났다. 시장은 최대주주나 임원의 주식 매도 소식을 보통 부정적 신호로 받아들인다. 최대주주나 임원의 지분 처분 후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기도 한다. 메타버스 관련 호재가 있었던 한글과컴퓨터의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인 헤르메스홀딩스유한회사는 지난 18일 보유 주식 129억 6000만원 규모를 매도했다. 뒤이어 한글과컴퓨터 비등기임원인 이창주 상무이사는 지난 19일 보유 주식 3000주를 주당 3만원에 장내매도로 처분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브컴퍼니의 임원들 역시 입고된 주식을 줄처분한 바 있다.
  • [여기는 중국] 1500원 상당 부추 훔쳤다고…징역 6개월 받은 현대판 장발장

    [여기는 중국] 1500원 상당 부추 훔쳤다고…징역 6개월 받은 현대판 장발장

    8위안(약 1500원) 상당의 부추를 훔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중국 남성의 사건에 대해 ‘현대판 장발장’이라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제기됐다.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의 구이린시 링촨현인민법원은 최근 타인의 밭에 들어가 3차례 부추 한 줌을 훔친 혐의로 피고인 마오 씨에게 징역 6개월과 벌금 1000위안을 선고해 논란이 됐다. 관할 법원은 지난 5월 29일 인적이 드문 새벽에 인근 주민 탕 씨가 재배한 부추밭에 들어가 한 줌의 부추를 칼로 베어 달아난 혐의로 피고 마오 씨를 법정에 세웠다. 관할 공안국은 수사 결과 마오 씨가 이후에도 6월 8일, 15일 추가로 주택가 인근 타인의 밭에 무단으로 진입해 부추를 뽑아 달아났다고 여죄에 대한 수사 내역을 공개했다. 당시 마오 씨는 훔쳐 달아난 부추를 인근 시장에서 판매해 불법 이득을 사취했다고 공안국 측은 밝혔다. 수사 결과, 마오 씨가 얻은 부당 이득은 약 8위안(약 1500원) 남짓에 불과했다. 하지만 수사 당국의 마오 씨에 대한 강력한 구속 수사와 징역형 부과 등은 속전속결로 빠르게 처리됐다. 하지만 단돈 8위안 상당의 부추를 훔친 죄목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마오 씨의 사건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논란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 '현대판 장발장' 사건으로 불리는 등 징역형은 지나치게 무거운 형벌 부과라는 목소리가 우세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현지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마오 씨에 대한 구속 수사에 이은 징역형 처벌은 공정성을 원칙에 둔 형법에 위배되는 무리한 규제라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중국의 유명 법률 전문 블로거로 활동 중인 장신년 변호사는 “세 차례에 걸친 절도로 단 8위안의 이익을 얻은 마오 씨에 대한 징역형 처분 사건은 범죄로 인한 사회적 해악의 경중을 고려하지 않은 채 오직 사법부의 편의에 따른 처리였다”면서 비판의 입장을 공개했다. 이 같은 입장이 공개된 이후 현지 누리꾼들도 사법부의 징역형 처분 사실에 대해 경솔한 처분이었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상태다. 한 누리꾼은 “학교에 다니면서 배운 것 중 하나는 형사 처벌은 우리 사회가 사용하는 마지막 방어선이라는 것”이라면서 “행정 벌금형으로도 충분히 제재가 가능한 사건에 징역형을 남발한 것은 과잉 처벌의 대표적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 같은 비판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관할 재판부는 마오 씨에 대한 징역형을 취소 처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해당 법원 관계자는 “절도죄 선고의 가장 중요한 기준에 마오 씨가 세 차례에 걸쳐 연이어 절도를 이어갔다는 점이 주요했다”면서 “현행 형량 기준에 부합한 처분이었으며 과거 마오 씨의 행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판결이 결정됐다”고 완고한 입장을 유지 중이다.
  • ‘1달러숍→ 1.25달러숍’… 인플레 못 버틴 미국판 다이소

    인플레이션 타격이 미국 경제를 덮치면서 ‘1달러숍’으로 유명한 미국판 다이소 ‘달러트리’가 30년 넘게 고수해 온 1달러 정책을 포기했다. 23일(현지시간) 달러트리가 공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달러트리는 연말까지 매장 2000여곳에서 가격을 1.25달러(약 1500원)로 인상한 뒤 내년 1분기 말까지는 전 매장에서 인상가를 적용할 방침이다. 달러트리는 “이후에도 1.25달러 가격을 적용할 것”이라며 시장 상황에 따른 일시적인 대응이 아니라고 공지했다. 달러트리 측은 “화물 운송과 유통 가격 그리고 인건비와 같은 운영비 인상으로 물가가 유례없이 올랐다”면서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병목으로 미국 내 제조·운송 가격이 올라가면서 소매업자들은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한테 비용을 전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접시부터 칫솔, 크리스마스 장식품까지 다양한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달러트리는 35년간 1달러 정책을 고수해 왔으나, 최근 몇 년 동안 투자자들의 압력에 시달리며 이미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달러트리의 3분기 순이익은 2억 1680만 달러(약 257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4% 급감했다.
  • ‘무야호’ 8초 영상이 950만원… NFT ‘황금알 낳는 거위’ 맞나

    ‘무야호’ 8초 영상이 950만원… NFT ‘황금알 낳는 거위’ 맞나

    “무~야~호~!” 2010년 3월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알래스카 편에 출연한 교포 최규재씨는 “무한~”을 외친 방송인 노홍철에게 생뚱맞은 “무야호~”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로부터 11년도 더 지난 2021년 11월 12일 이 8초짜리 클립 영상은 950만 1000원이라는 가격에 팔려 나갔다. 물론 유튜브 등에서 구할 수 있는 단순한 영상 파일이 아니라 MBC가 자사 플랫폼 ‘아카이브 by MBC’를 통해 공식적으로 경매에 부친 대체불가토큰(NFT) 상품이 팔린 것이다. 경매를 통해 낙찰된 가격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통된 의문을 버리기 힘들 것이다. ‘이 영상이 정말 950만원의 가치가 있을까?’●‘미르4’에 NFT 위메이드 주가 345% 급등 NFT는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고유한 인식표를 부여한 디지털 자산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해 무분별한 복제를 막아 준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디지털 자산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예술, 문화, 게임 업계 등에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무야호’라고 외치는 짧은 영상이 1000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팔려 나갔듯이 많은 기업들에서 NFT 붐이 불고 있다. 대표적으로 게임사 엔씨소프트가 지난 11일 게임에 NFT 모델을 도입한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29.92%나 급등하면서 70만원 선이 붕괴한 지 3개월 만에 78만 6000원으로 올라섰다. 비록 다음날부터 다시 주가가 떨어졌지만, NFT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 ‘NFT를 적용한 게임을 만들겠다’는 말 한마디 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없다시피 했는데도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게임업계만이 아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싸이월드와 손잡고 메타버스 서비스와 함께 NFT 사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는데, 그 여파로 지난 17일 29.98%나 급등한 2만 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TS 소속사인 하이브도 NFT 관련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난 17일 42만 1500원이라는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미 게임 ‘미르4’ 글로벌 버전에 NFT를 적용한 위메이드는 최근 6개월 사이에 주가가 345.49% 올랐다. 해외에서의 NFT 열기는 더욱 거세다. 비플이라는 작가가 2007년부터 온라인에 게시해 온 사진을 모아 만든 JPG 파일 형식의 작품 ‘매일: 첫 5000일’이 무려 6980만 달러(약 780억원)에 팔리기도 했다.●돈 버는 투자로만 관심…“거품 빠져야 성장” NFT는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로도 불린다. NFT 시장 분석 플랫폼 논펀지블닷컴에 따르면 2017년 3100만 달러에 불과했던 NFT 글로벌 시장은 2018년 1억 8020만 달러, 2019년 2억 1060만 달러, 2020년 3억 1570만 달러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올해 전망치는 7억 1090만 달러로, 2017년 대비 20배 이상 크다. 문제는 NFT에 실제로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느냐는 점이다. 단적으로 950만원짜리 ‘무야호’ NFT엔 저작권도 없다. 구매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무야호 영상을 보거나 공유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MBC도 NFT를 구매하더라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고 못박고 있다. 단지 ‘MBC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인증한 영상’을 소유한다는 의미뿐이다. 현재로선 ‘무야호’ NFT를 구매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는 많지 않다. 전문가들도 NFT 기술의 중요성은 인정하지만, 현시점에선 거품이 지나치게 껴 있다고 지적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메타버스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 결합된 NFT 기술도 성장성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NFT 시장에 과도한 거품이 껴 있다. NFT의 본질도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거품이 빠지면 그때부터 성장성이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NFT가 적용된 게임은 사행성을 부추긴다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같은 이유로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선 NFT 게임에 대해선 등급 분류를 하지 않고 있다. 위정현(한국게임학회장)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NFT 열풍에 편승하려는 소셜 카지노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산업 측면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 9일 쇼핑 라이브로 파주 숙소·포천 관광지 20∼30% 할인 판매

    경기도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파주 숙소와 포천 관광지 이용권을 20∼3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오는 9일 오후 7시 ‘경기도 가을여행 라이브 쇼핑 기획전’을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파주 출판도시 숙소 ‘라이브스테이 지지향’ 1박권(조식 2인 포함) 3매를 29만7000원에서 23만원(23% 할인), 포천아트밸리 입장권(어린이) 1500원에서 1000원(33% 할인), 포천 어메이징파크 입장권(어메이징+과학관) 9500원에서 7500원(21% 할인) 등으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쇼핑 라이브에서는 집 없이 사는 여행 크리에이터인 ‘잼쏭부부’가 파주 지지향,포천아트밸리,어메이징 파크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숙박 및 여행지를 선정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경기도형 문화뉴딜 사업이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관광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평가 논란 못넘은 IPO 대어들…카카오페이는 다를까

    고평가 논란 못넘은 IPO 대어들…카카오페이는 다를까

    3일 코스피 입성하는 카카오페이‘따상’시 시총 30조 카뱅과 비슷“플랫폼 우호적 분위기 살아있어”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들이 고평가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기록)에 실패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IPO 대어인 핀테크 업체 카카오페이의 성공적인 증시 데뷔에 관심이 쏠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오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한다. 공모가 9만원 기준으로 산정한 시가총액 규모는 11조 7330억원이다. 카카오페이 시초가가 공모가 2배인 18만원으로 정해지고 나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하면 상장일 주가는 최고 23만 4000원까지 오른다. 따상을 달성하면 1주당 수익은 14만 4000원이 되고 시총은 단숨에 30조 5000억원으로 불어난다. 이는 이날 오전 기준 코스피 시총 10위인 카카오뱅크에 맞먹는 규모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 청약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요예측 결과 154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714.47대 1(160억 3025만 5771주)로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중복청약이 불가능한 가운데 182만 4364명이 몰렸다. 최근 증권사 중복청약이 금지된 후 진행된 카카오뱅크(186만명)에 살짝 못 미치고, 현대중공업(171만명)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카카오페이는 공모가 고평가 논란·규제 확산 리스크도 있어 주가 급등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카카오페이는 애초 지난 8월 상장 예정이었지만 고평가 논란으로 금융당국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았다. 이후 9월 말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전면 시행에 따라 일부 상품 판매가 중단되면서 연이어 두 차례 상장 일정을 연기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의 전략적인 관계를 고려하면 알리페이가 상장 이후 보유한 물량을 팔 가능성은 낮다”며 “기관 확약 물량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유통 가능 물량은 5~6%밖에 되지 않아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내려갈 위험은 낮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더 나아가 지난해 연달아 따상에 성공한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과 달리 올해 하반기 대형 공모주들 성적은 비교적 저조했다. 지난 7월 상장한 카카오뱅크 시초가는 공모가(3만 9000원) 대비 약 38% 높은 주당 5만 3700원에 형성됐다. 당시 상한가를 기록하며 6만 98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따상에는 실패했다.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업체 크래프톤도 지난 8월 상장 첫날 공모가의 8.84% 밑도는 45만 4000원에 마감했다. 롯데렌탈 역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과 일반청약 경쟁률 비교적 저조한 수치 기록했는데,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인 5만 9000원보다 낮게 형성되고 하락세로 장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은 상장 첫날 11만 1500원에 마감했다. 첫날 공모가(6만원) 대비 올랐지만, 주가 상승률은 0.45%에 그쳤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년 동안 언택트와 4차산업 관련 상장업체들이 성장세에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지난해 폭발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따상이 이례적으로 많이 나온 것”이라며 “지금도 지난해보다 진정돼 있는 상황일 뿐,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는 살아 있다”고 말했다.
  • “주위시선 의식하지 말고 복지혜택 누리세요”

    “주위시선 의식하지 말고 복지혜택 누리세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혜택이 쏟아지고 있지만 낙인효과로 인해 대상자들이 지원받기를 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러자 자치단체들이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편히 복지혜택을 누릴수 있는 안전장치를 속속 마련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을 지원하는 `꿈자람 카드’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카드는 충주지역화폐 카드와 90% 이상 유사하다. 자세히 보지않으면 구분하기 힘들정도다. ‘꿈자람 카드’를 사용하는 아동들이 낙인감 없이 카드를 사용할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카드를 이용중인 아동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재발급 받을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카드를 사용할때 마다 자신들의 환경노출을 걱정한다는 민원이 수시로 들어와 디자인을 바꿨다”며 “이제는 아이들이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카드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충주에선 아동 1004명이 꿈자람 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카드 사용처는 식당, 편의점 등 286곳이다. 주말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한달에 최대 6만원까지 쓸수 있다. 충북 영동군은 낙인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보편적 복지를 선택했다. 군은 10월부터 관내에 주소를 둔 만 11세~18세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가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선별적 지원을 하다보니 신청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서다. 군 관계자는 “정부가 만든 국민행복카드로 생리용품을 구매하다보니 낙인효과가 발생할수 있다”며 “군이 모든 청소년을 지원하면 이런 부작용은 차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영동군에선 130명이 여가부 지원을 받아왔는데, 군이 나서면서 1150명이 혜택을 받는다. 대상자들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의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금을 신청한 청소년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만1500원이다. 매 분기초 3개월치 지원금 3만4500원이 지역화폐로 연계돼 카드 충전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영동페이 발급이 불가한 만14세 미만 청소년은 보호자에게 지급된다.
  • 영동군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지원

    영동군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지원

    충북 영동군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관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한다. 군은 저소득 여성청소년만 지원하던 생리용품을 모든 여성청소년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조례 제정과 관련 예산 확보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이 보편적 지원으로 시책을 변경한 것은 취약계층 청소년만 선별 지원할 경우 낙인효과 우려가 있어서다. 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만 11세~18세 모든 여성청소년으로 대략 1150명이다. 단 여성가족부의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금을 신청한 청소년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들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만1500원이다. 매 분기초 3개월치 지원금 3만4500원이 지역화폐로 연계돼 카드 충전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레인보우영동페이 발급이 불가한 만14세 미만 청소년은 보호자에게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직은 지원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할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여성청소년들의 양심에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한달 1만1500원을 위생용품 지원금으로 주고 있다.
  • 주식 팔고 대출받고… 수천억~수십조 상속세 고심 중인 재계

    주식 팔고 대출받고… 수천억~수십조 상속세 고심 중인 재계

    삼성 총수 일가가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삼성 계열사 주식을 2조원가량 매각에 나선다. 재벌들마저도 높은 상속세를 버티지 못해 대출을 받는 것은 다반사고 주식까지 처분하다보니 경영권이 흔들리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은 삼성전자 주식 1994만 1860주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처분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처분 이유에 대해선 ‘상속세 납부용’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종가(7만 150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1조 4258억원에 달한다.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삼성SDS 주식 150만 9430주(2422억원),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 주식 345만 9940주(2473억원)과 삼성SDS 주식 150만 9430주(2422억원)에 대해 상속세 납부를 위한 신탁 계약을 맺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신탁 계약에 대해선 따로 공지가 없었다. 결국 삼성 총수 일가가 이번에 처분하는 주식가치는 지난 8일 종가 기준 총 2조 1575억원에 달한다. 삼성 총수 일가는 지난해 10월 이 전 회장이 별세하면서 주식 재산만 25조원어치를 상속받았는데 납부해야 하는 상속세는 총 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고의 ‘부자 가족’으로 불리지만 워낙 상속세가 막대하다보니 자금 마련이 녹록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속세를 5년에 걸쳐 6회에 나눠서 내는 연부연납제를 활용하고, 지난해 삼성전자에서만 받은 총수 일가의 배당금이 약 1조원에 달하지만 결국 계열사 주식까지 팔아야 했다. 지난 8월 서울 장충동 저택을 196억원에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손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에게 매각한 것도 내년 4월에 또 한차례 내야 하는 상속세 재원 마련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삼성 총수 일가는 상속세 때문에 금융권에서 주식담보 대출·신용대출 등을 받기도 했다. 삼성뿐 아니라 LG, 롯데, 한진, 농심·율촌화학 등도 상속세 납부로 고심 중이다. 구광모 LG그룹 대표는 고 구본무 LG회장이 남긴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내기 위해 2018년 그룹 내 물류회사 판토스 지분 7.5%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에서도 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남긴 재산에 대한 상속세 4500억원 중 3200억원은 한국에서, 1300억원은 일본에서 납부하고 있다. 한진그룹에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월부터 10여차례 한진칼 주식 411억원어치를 처분해 상속세를 마련했다. 고 신춘호 농심 창업자의 주식을 상속받은 신동원 농심 회장 일가도 마찬가지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상렬 농심 경영기획팀 부장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 농심 주식을 담보로 107억원의 대출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상속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다. 상속 재산이 30억원이 넘으면 상속세 최고세율이 50%가 적용된다. 이 때 최대주주 지분 등은 20%를 할증 평가하기에 상속세는 최대 60%까지 높아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경영권이 흔들리는 사례도 있다. 2017년 타계한 고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 이우현 부회장은 상속세 19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해 OCI의 3대 주주로 내려 앉았다. 국내 최대 콘돔 제조사이자 한때 세계 1위였던 ‘유니더스’의 김성훈 전 대표는 선친에게 물려받은 주식에 대한 상속세가 50억이 넘게 나오자 2017년 회사 경영권을 매각했다. 재계 관계자 “OECD 36개국 중 13국은 상속세가 없다”면서 “상속세 개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갈비·과자 가게·과태료…“윤미향, 217차례 정대협 후원금 횡령”

    갈비·과자 가게·과태료…“윤미향, 217차례 정대협 후원금 횡령”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후원금을 고깃집 등 식당에서 쓰거나 과태료 및 소득세 납부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윤 의원 공소장에 따르면 윤 의원은 2011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217차례에 걸쳐 총 1억 37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한 번에 1500원~850만원을 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개인 계좌로 이체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소장에 첨부된 범죄일람표를 보면 윤 의원은 2015년 3월 1일 ‘○○갈비’에서 26만원을, 7월 27일에는 ‘○○과자점’에서 2만 6900원, 8월 12일에는 ‘○○삼계탕’에서 5만 2000원을 결제했다. 2016년 속도위반 과태료 8만원 등을 대납한 내역도 포함됐다. 2018년 5월에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계좌에서 윤 의원 계좌로 25만 1670원을 이체하면서 ‘윤미향 대표 종합소득세 납부’라고 적기도 했다. 2018년 3월에는 정대협 계좌에서 182만 4674원을 윤 의원의 딸 명의 계좌로 이체하기도 했다. 윤 의원 측은 이러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정대협 회계 업무를 맡았던 담당자는 증인으로 출석해 “먼저 지출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한 뒤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면 보전했다”면서 윤 의원이 영수증 없이 돈을 보내달라고 한 적은 없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 “신의 선물·교통혁명” NYT가 극찬한 서천 ‘100원 택시’

    ‘신이 내린 선물, 9센트(100원) 택시를 타는 한국 농촌’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100원만 내면 면 소재지까지 가 주는 충남 서천군의 ‘100원 택시’가 뉴욕타임스(NYT)의 극찬을 받았다. NYT는 “100원 택시는 한국 농촌 대중교통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천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버스 노선이 폐지되기 시작했다. 승객 수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돼서다. 지자체는 버스 보조금 지급보다 100원 택시 사업 비용이 예산이 적게 든다고 판단했다. 서천군은 2013년 5월 ‘희망택시’ 운행 관련 조례를 만들고 6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콜택시를 불러 100원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군이 책임지는 방법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700m 이상 떨어진 마을에선 누구나 100원 택시를 부를 수 있다. 요금이 1만원 나오는 거리까지는 100원이며, 이후 미터기 요금 1000원 당 100원씩 더 내야 한다. 일반 택시를 타면 요금이 1만원~2만 5000원 나오는 거리도 100원 택시를 타면 100원~1500원만 내면 된다. NYT는 “수입이 적은 고령자 사이에서 이 택시 인기가 아주 많다”며 “택시 기사들도 이 제도를 통해 추가 수입을 얻고 있어, 100원 택시를 환영한다”고 했다. 100원 택시가 도입된 뒤, 농촌 사람들은 이전보다 두 배 더 많이 외출했다고 NYT는 덧붙였다.
  • “잘라줘” 호떡 던지며 갑질…오른팔 화상당한 주인(영상)

    “잘라줘” 호떡 던지며 갑질…오른팔 화상당한 주인(영상)

    대구에서 한 남성이 호떡을 잘라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단 이유로 끓는 기름에 호떡을 던져 가게 주인에게 화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8일 KBS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45분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에 위치한 한 프랜차이즈 호떡 가게를 방문한 A씨는 개당 1500원짜리 호떡 2개를 주문한 뒤 “호떡을 잘라달라”고 요청했다가 주인이 거절하자 호떡을 기름 안으로 내던졌다. 기름통 앞에 있던 주인은 오른쪽 어깨 등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호떡 2개를 건네받은 뒤 매장 내 비치된 가위를 가리키며 호떡을 잘라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호떡을 던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가게 주인은 오른팔에 화상을 입어 사건 발생 당일부터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해당 가위는 음식용이 아니어서 더럽기 때문이다.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가 부착돼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가게 주인이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 [유통단신]

    [유통단신]

    큐브미, 단백질 대용식 ‘프로틴 큐브’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웰니스 뷰티 브랜드 큐브미가 온라인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 ‘다이어트 위드 챌린지’를 출시했다. 큐브미몰에서 그룹 단위로 이뤄지는 온라인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로, 4주간 4㎏ 감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동시에 단백질과 멀티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식사 대용식인 ‘프로틴 큐브’도 출시했다. 2주분에 4만 5000원.삼양식품, 업계 최초 점자 표기 컵라면 삼양식품이 업계 최초로 점자 표기 용기면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은 라면을 구매할 때 점자 표기 제품이 없어 용기면 물을 맞추려면 용기 안에 손가락을 직접 넣어 확인해야 했다. 점자는 용기면 제품 하단에 삽입했으며 빠른 제품 확인을 위해 불닭볶음면은 ‘불닭’, 삼양라면은 ‘삼양’으로 축약했다.LG생활건강, 美 보인카 1억 달러에 인수 LG생활건강은 미국의 프리미엄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폭스’를 소유한 ㈜보인카 지분 56%를 1억 달러(약 1170억원)에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물성 성분 등을 배제한 비건 콘셉트를 내세우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력 제품은 고급 패션 염모제다.‘C콘 핫멕시칸할라피뇨’ 100만봉 돌파 크라운제과가 지난 7월 선보인 ‘C콘 핫멕시칸할라피뇨’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 봉지를 돌파했다. 3초에 한 봉지씩 팔린 셈이다. 누적 매출은 닐슨 가격 환산 기준 13억원으로 출시 첫달부터 제과업계 히트 제품 기준인 월 10억원을 넘어섰다. 제품은 바삭한 옥수수 칩에 할라피뇨 시즈닝을 더해 고소함에 이어 서서히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70g 1500원.
  • 시흥시도 내년부터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보편 지원

    경기도 내 14개 시군에 이어 시흥시도 내년부터 만 11∼18세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안에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시흥 관내 거주 1만8700여명의 여성청소년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여성가족부로부터 같은 지원을 받는 청소년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당 월 1만1500원, 연간 13만8000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 지원사업에 필요한 연간 예산 25억8500여만원을 도비 30%,시비 70% 비율로 마련할 방침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관련 예산 확보 등이 늦어지면서 도내 다른 14개 시군과 같은 시기에 지원을 시작하지 못했다”며 “내년부터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크라운 C콘칲 ‘핫멕시칸할라피뇨’ 출시 첫 달 100만 봉지 돌파

    크라운 C콘칲 ‘핫멕시칸할라피뇨’ 출시 첫 달 100만 봉지 돌파

    크라운제과는 ‘C콘? 핫멕시칸할라피뇨’(사진)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3초에 한 봉지씩 팔린 셈이다. 누적 매출은 닐슨 가격 환산 기준 13억원으로 출시 첫 달부터 제과업계 히트 제품 기준인 월 10억원을 넘었다. 이 제품은 바삭한 옥수수 칩에 할라피뇨 시즈닝을 더해 고소함에 이어 서서히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70g 1500원.
  • 이재명 “11~18세 생리대 지원” 이낙연 “공무원 노동기본권 확대”

    이재명 “11~18세 생리대 지원” 이낙연 “공무원 노동기본권 확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각각 여성과 노동·청년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여성 지지율이 낮은 이 지사가 성평등 공약을 발표하며 여성 표심에 호소한 반면 이 전 대표는 전남지사·국무총리로 쌓은 경륜을 드러내고자 공무원 노조, 전국 청년 100명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를 연달아 가졌다. 이 지사는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1차 성평등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만 11~18세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구입비를 지급해 생리 빈곤 사각지대를 없애고 빈곤층의 낙인을 지우겠다”며 “양질의 산후조리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공공산후조리원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 산후조리 격차를 해소하고 출산의 경제적 부담도 낮추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성 청소년 기본 생리용품 보편지원’과 ‘경기도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전국화하겠다는 것이다. 도는 14개 시군의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 1500원씩 6개월간 총 6만 9000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경기도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일반 산후조리원 평균 요금의 70% 수준이다. 이와 함께 젠더 폭력을 해결하고자 스토킹처벌법의 반의사불벌제를 폐지하고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사무실에서 공노총 대선정책기획단과 간담회를 갖고 공무원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 강화, 공적 연금 강화 등을 담은 대선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이 전 대표는 “투표권도 18세로 내려 학생들도 투표권과 정치적 자유를 갖는데 어른들은 못 갖고 있다는 건 맞지 않는다”며 “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과 정치적 중립성을 어떻게 양립시킬 것인가는 지혜를 짜내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본다”고 답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정책은 확대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지사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계속됐다. 최근 이 지사의 전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까지 맞물려 ‘지사 찬스’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전 대표 측의 정운현 공보단장은 이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경기도와 산하기관 인사 비리 폭로 글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채용비리 왕국. 이래서 지사직을 내려놓지 못하는 걸까”라고 적었다. 황씨 내정이 ‘공정 프레임’으로 번지면서 이 지사 측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이 지사 측은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 중이고,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겸허하게 지켜볼 것”이라면서도 “다만 캠프 내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 지사 측은 17일 본경선 4차 TV토론회 정면돌파와 토론회 전 자진 사퇴 형식의 철회 등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따상’ 쳤다 추락한 SK바사, 백신 ‘3상 임상’에 최고가 경신

    ‘따상’ 쳤다 추락한 SK바사, 백신 ‘3상 임상’에 최고가 경신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 이후 최고 실적모더나 생산 앞둔 삼바 주가도 상승곡선 유한양행·녹십자 등 전통 제약株는 하락“성장동력 마련못해 투자 심리 위축” 분석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올해 2분기 전반적인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자체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임상 3상 진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 대비 6만 9000원(29.7%) 오른 30만 15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가격 제한 폭인 30만 20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쳤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18일 코스피 입성 당일 ‘따상’에 성공한 이후 연일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상장 3주 만에 약 25% 빠진 12만 5500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출범 이후 처음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최고 수준인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와 계약한 미국 노바백스 4000만회분에 대한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 발생한다는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서서히 오르다 이날 임상 3상 진입 소식과 함께 최고점을 찍었다. 모더나의 위탁생산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이날 한 달 전 대비 8.9% 오른 94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일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 비전’ 발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완제품을 시생산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백신 완제품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올해 2분기 전년 대비 34.0% 상승한 412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처럼 코로나19 백신 관련주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반면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전통 제약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모양새다. 실제 유한양행은 전년 동기보다 4.2% 오른 43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어 녹십자와 종근당이 각각 3876억원(전년동기대비 7.7%), 3268억원(4.3%)으로 매출을 키웠지만 주가는 한 달 전보다 각각 2.9%, 2.5%, 2.6%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매출을 14.7% 늘린 한미약품과 올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JW중외제약 주가도 각각 7.3%, 4.6%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관련 성장동력을 마련하지 못한 제약주들은 수익 창출 경로를 넓히지 못하면서 투자 심리 이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를 생산 중인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199억원(21.2%), 2263억원(24.5%)으로 추정된다. 주가는 한 달 전보다 2.9% 상승한 27만원을 기록했다.
  •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진입에 상한가 친 SK바이오...다른 제약바이오株는?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진입에 상한가 친 SK바이오...다른 제약바이오株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올해 2분기 전반적인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자체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임상 3상 진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 대비 6만 9000원(29.7%) 오른 30만 15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가격 제한 폭인 30만 20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쳤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18일 코스피 입성 당일 ‘따상’에 성공한 이후 연일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상장 3주 만에 약 25% 빠진 12만 5500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출범 이후 처음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최고 수준인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와 계약한 미국 노바백스 4000만회분에 대한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 발생한다는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서서히 오르다 이날 임상 3상 진입 소식과 함께 최고점을 찍었다.모더나의 위탁생산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이날 한 달 전 대비 8.9% 오른 94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일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 비전’ 발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완제품을 시생산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백신 완제품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전년 대비 34.0% 상승한 412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처럼 코로나19 백신 관련주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반면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전통 제약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모양새다. 실제 유한양행은 전년 동기보다 4.2% 오른 43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어 녹십자와 종근당이 각각 3876억원(전년동기대비 7.7%), 3268억원(4.3%)으로 매출을 키웠지만 주가는 한 달 전보다 각각 2.9%, 2.5%, 2.6%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매출을 14.7% 늘린 한미약품과 올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JW중외제약 주가도 각각 7.3%, 4.6%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성장동력을 마련하지 못한 제약주들은 수익 창출 경로를 넓히지 못하면서 투자 심리 이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를 생산 중인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199억원(21.2%), 2263억원(24.5%)으로 추정된다. 주가는 한 달 전보다 2.9% 상승한 27만원을 기록했다.
  • 카카오T, 택시 이어 자전거 요금도 올린다

    새달 6일부터 분당 100원→최대 150원카카오T측 “이용 형태 다변화 반영”‘독점적 지위’ 바탕 요금 인상 지적도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1위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부 지역에서 운행 중인 전기자전거의 분당 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최대 150원으로 인상한다. 일각에서는 독점적인 플랫폼 지위를 바탕으로 서비스 요금을 인상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달 6일부터 카카오T 바이크 요금제의 15분 기본요금을 없애고, 분당 추가 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140~15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예컨대 2019년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했던 성남은 기본요금 1500원(15분 기준)에 1분당 1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됐는데 앞으로는 기본요금 200원(0분)에 분당 150원 추가 부과로 변경된다. 이렇게 되면 1시간 이용 시 6000원이던 요금은 9000원을 넘게 된다. 안산,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서는 성남과 같았던 요금체계가 이후 기본요금 300원에 1분당 요금 140원으로 바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단거리 수요가 많아지는 등 고객의 이용 형태가 다변화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10분만 타더라도 기존 기본요금보다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이용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로 택시 호출 시 배차 성공률을 높여주는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 ‘스마트호출’의 요금을 기존 1000원(야간 2000원) 정액제에서 ‘최소 0원~최대 5000원’의 탄력요금제로 변경하기도 했다. 수요가 늘면 호출비가 늘어나는 구조로, 취소 수수료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요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는 설명이지만, 특정 시간에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달 초 카카오모빌리티는 신규법인을 통해 대리운전업계 1위인 ‘1577 대리운전’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전화호출 시장에 본격 뛰어들며 골목시장을 침탈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은 바 있다. 전화 호출은 대리운전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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