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5연승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점퍼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어묵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지아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1억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0
  • 위풍당당 / 156㎞ 광속구투수 로이 할러데이 15연승서 멈춤… “다음엔 19연승”

    투수가 빠른 공을 던진다고 통하는 것은 아니다.공이 어디로 올지 예측이 가능하고 속도에는 금방 익숙해지기 때문에 방망이 빠른 선수들에겐 두들겨 맞기 일쑤다.전문가들도 “시속 155㎞의 직구보다 가라앉거나 옆으로 휘는 148㎞의 공이 더 좋다.”고 강조한다. 로이 할러데이(사진·26·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시속 156㎞의 빠른 공을 거침없이 뿌리는 투수다.지난 199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빠르지만 움직임이 거의 없는 정직한 투구로 2001년까지 제대로 된 성적표를 내놓지 못했다.특히 2000년에는 기록적인 방어율(10.64)로 화제 아닌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러나 그는 2001년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공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효과는 바로 나타났다.지난해 19승7패(방어율 2.93)를 올려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을 했고,올해도 6일 현재 15승3패로 다승 공동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챙긴 15승은 연승이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15연승은 지난 98년 로저 클레멘스가 세운 팀내 최다연승 기록과 타이.지난 4월15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시즌 2패째를 당한 이후 이달 초까지 팀내 최다인 11경기 연속 선발승을 포함,무패행진을 한 것.지난 2일 시즌 3패째를 당해 15연승에서 멈춘 할러데이가 7일 탬파베이전에서 심기일전해 메이저리그 최다연승 기록인 19연승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는 “원하는 대로 공을 던질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프로야구 / 정민태 “오래 기다렸다”

    정민태(사진·현대)가 55일 만에 승수를 보태며 15연승,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정민태는 8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5와3분의2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7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버텼다. 이로써 정민태는 지난 5월14일 광주 기아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부상 결장 등으로 55일 만에 승리를 추가,8연승을 달렸다.정민태는 셰인 바워스(현대)와 임창용(삼성 이상 10승),이상목(한화 9승)에 이어 다승 공동 4위. 또 정민태는 올시즌 8연승을 포함,지난해 7월30일 수원 두산전부터 15연승을 질주했다.국내 연승 기록은 프로 원년인 지난 82년 박철순(OB)의 22연승이 최다이며 김시진(84∼85년 삼성)·김태원(94∼95년 LG)·김현욱(97∼98년 쌍방울) 등 3명이 두 시즌에 걸쳐 16연승을 기록했다. 정민태는 5월27일 수원 기아전에 선발로 나서 3분의2이닝 동안 무려 6실점하는 등 연승이 끊길 위기를 몇 차례 맞았으나 팀 타선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기며 ‘마의 7승’벽을 뚫고 연승을 이어갔다. 현대는 정민태의 역투와 정성훈·박종호의 3점포 2방을 앞세워 12-6으로 승리,롯데전 5연승을 달렸다.롯데는 수원구장 7연패. LG는 대전에서 김광수의 호투와 홈런 3방 등으로 한화를 9-4로 누르고 2연승했다.LG는 대전구장 4연패를 끊었고 한화는 3연패했다.고졸 4년차 김광수는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낚으며 4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아 3연승했다.지난달 11일 새로 영입된 알칸트라는 홈런 2개 등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 LG는 1회 4안타 1볼넷을 묶어 4득점,기선을 제압한 뒤 3회 알칸트라-김상현의 랑데부포로 2점을 추가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잠실에서 8-8로 맞선 8회말 1사 1·3루에서 최경환의 짜릿한 우익선상 2타점 3루타로 SK를 11-8로 물리치고 2연패를 끊었다.한편 삼성-기아의 광주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 13연승 댈러스 최다연승 도전

    댈러스의 연승 질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02∼03시즌 개막 이후 13연승을 달리고 있다.댈러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그렇게 강한 팀은 아니다.눈에 확 띄는 스타도 없다. 하지만 선수들간의 호흡과 공수의 조화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빅3’로 불리는 센터 더크 노비츠키와 마이클 핀리,가드 스티브 내스가 팀 전력의 60%를 담당한다.팬들이 관심은 현재 댈러스가 NBA 최다연승 기록인 15연승을 돌파할 것이냐는 점.15연승은 48∼49시즌 워싱턴 캐피털스와 93∼94시즌 휴스턴 로키츠 등 단 두팀만이 이룬 대기록.14연승까지는 57∼58시즌 보스턴이 또 한번 달성한 적이 있다.이들 3개팀은 모두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이기철기자 chuli@
  • 프로야구/ 삼성, 한국시리즈 직행

    삼성이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삼성은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80승46패4무를 기록한 삼성은 남은 3경기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지었다.삼성이 한국시리즈에 나선 것은 통산 8번째.삼성은 새달 3일부터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승자와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갖는다. 삼성은 1위 확정을 위해 에이스 임창용을 6회부터 투입시키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기선은 롯데가 잡았다.롯데는 3회 말 조성환 이계성 박정태의 연속 3안타 등으로 2점을 올리며 삼성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삼성은 공수교대 뒤 김한수의 2점 홈런으로 가볍게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이어 5회 초에는 강동우의 2루타에 이어 박한이의 3루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이승엽의 내야땅볼로 한 점을 추가,4-2로 앞서 나갔다.6회에는 1사 1,3루에서 박정환의 스키즈번트로 5-2로 달아났다.진갑용은 6-3으로 앞선 8회 초 2점 홈런을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6회부터등판한 임창용은 등판하자마자 김주찬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지만 이후 안정된 투구로 롯데 타선을 잠재웠다.홈런왕 2연패를 노리는 이승엽은 비록 홈런은 추가하지 못했지만 1타점을 보태며 시즌 124타점을 기록,자신이 지난 99년에 세웠던 한 시즌 최다 타점(123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의 승리로 2위는 기아로 확정됐다.기아는 이날 한화를 7-4로 물리쳤고 선발 마크 키퍼는 시즌 19승째를 낚으며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서 사상 첫용병 다승왕의 꿈을 부풀렸다. 삼성의 1위 원동력은 타선과 마운드의 조화였다. ‘홈런타자’ 이승엽과 ‘해결사’ 마해영이 쌍두마차로 나선 타선은 상대투수를 주눅들게 하기에 충분했다.여기에 ‘원투펀치’ 임창용,나르시소 엘비라와 전담 마무리 노장진은 마운드를 한층 더 튼튼하게 만들었다. ‘호화군단’의 명성도 그대로 입증됐다.삼성은 팀 홈런을 비롯해 타율,득점 등 공격 부문에서 최고를 자랑했다.중심타선은 물론 하위타선인 김한수와 강동우 진갑용 등도 3할을 오르내리는 불방망이를 휘둘러 상대 투수에게 쉴 틈을 주지 않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진인 임창용과 엘비라가 각각 17승(다승 3위)과 13승(다승 7위)을 거두며 팀의 승수사냥에 앞장섰다.특히 엘비라는 시즌이 계속되면서 한층 위력적인 투구를 과시,21년 묵은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어 줄구세주로 떠올랐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좌절 후 와신상담했던 ‘우승제조기’ 김응용 감독의 용병술도 투·타의 안정을 바탕으로 빛을 더해 역대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전반기 한때 5위까지 처졌던 삼성은 이러한 이유로 후반기 막판 15연승의 고공비행을 하며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박준석기자 pjs@ ■김응용감독 일문일답 “두번 실패는 없다”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삼성의 김응용 감독은 지난해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소감은 선수들에 감사한다.여러번 고비가 있었지만 전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한국시리즈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 ◆팀 전력은 어떤가 솔직히말해 지난해보다 썩 좋지 않다. ◆한국시리즈 전망은 우리팀은 지난해보다 호흡이 잘 맞는다.경험도 많이 쌓였다.단기전이라 의외의 변수가 많을 것이다.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을 잘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 ◆한국시리즈 상대로 어느팀이 좋은가 어느팀이든 똑 같다.
  • 정선민 트리플더블…여자프로농구

    신세계가 정선민의 트리플 더블에 힘입어 여자프로농구 최다 연승기록을 갈아 치웠다. 신세계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팀의 기둥 정선민이 트리플 더블(25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을작성해 금호생명을 87-65로 완파했다.겨울리그에서만 4연승을 보탠신세계는 삼성생명이 지닌 연승기록을 깬 1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금호는 4연패에 빠졌다. 1쿼터를 22-16으로 마친 신세계는 조직력이 엉성한 금호를 정선민의골밑 돌파로 몰아붙여 전반을 50-32로 앞선 뒤 줄곧 20점 안팎의 리드를 지킨 끝에 낙승했다.
  • 비너스 天下…톱시드 차례로 꺾고 15연승

    ‘검은 여신’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윔블던챔피언인 윌리엄스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서 열린 아큐라 클래식테니스대회(총상금 53만5,000달러) 결승에서 모니카 셀레스(미국)를2-1(6-0 6-7 6-3)로 꺾고 우승,최근 15연승을 이어갔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를 누르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군 비너스는 지난달 31일 뱅크오프더웨스트대회에서도 데이븐포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비너스는 윔블던 8강에서 힝기스를 물리쳤고 데이븐포트에도 2연승을 거두고 있어 당분간 그녀의 독주체제가 계속될 전망이다.힝기스는 비너스의 시속 200㎞에 육박하는 강서브에 눌려 강점인 백핸드 스트로크를 살리지 못하고있다.힘이라면 자신있는 데이븐포트는 비너스보다 느리고 셀레스는 나이(27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힝기스는 게다가 이번대회 8강에서 무명의 에이미 프레지어(미국)에게 덜미를 잡히는 등 슬럼프에 빠져있고 데이븐포트도 8강에서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에게 수모를 당했다. 드롭샷과 네트플레이 등 단점으로 지적받던 경기운영능력을 강화한 비너스가 이달말 열릴 US오픈 우승컵마저 거머쥘 것인지 주목된다. 류길상기자
  • 박찬호 “아깝다 홈런포”

    박찬호(LA 다저스) 시즌 4승 도전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6과 3분의 2이닝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홈런 1개를 포함해 3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아쉽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시즌 6차례 등판해 3승2패,방어율 4.25를 기록했다.박찬호는 이날 볼넷을 무려 7개나 허용,들쭉날쭉한 제구력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고비를 넘기며 다저스가 3-2로 앞선 7회 2사에서마운드를 테리 아담스에게 넘겼다.그러나 다저스는 아담스의 난조와 이를 틈탄 애틀랜타의 뒷심에 눌려 5-3으로 역전패,박찬호의 승리를 날려보냈다.특히 박찬호는 1-1로 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멀홀랜드의 초구를통타,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펜스에 맞는 볼을 관중이 글러브로걷어낸 것으로 심판들이 합의 판정,아쉽게 2루타로 선언됐다.또 그동안 박찬호 등판 때마다 홈런포를 가동,‘도우미’로 활약한 게리 셰필드는 7회 무사 만루 등 하루 3차례의 병살타를 때려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다.내셔널리그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는 막판 무서운 집중력으로 다저스전 5전 전승을 포함,파죽의 15연승을 질주했다. 박찬호는 1∼3회 매회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안타없이 빼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버텼다.다저스도 2회 벨트레의 안타와 헌들리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 박찬호를 도왔다.그러나 4회 1사1루에서 로페스에게 동점 2루타를 허용한 박찬호는 5회를 3자 범퇴로 가볍게 요리한 뒤 5회말 자신의 2루타로 득점 찬스를 만든 뒤 그린의 적시타로 홈까지 밟았다.2-1로 앞선 6회초 조이너에게 동점포를 맞은 박찬호는 6회말 벨트레와 헌들리의연속 안타로 3-2로 다시 리드한 뒤 7회 2사후 퍼컬에게 볼넷을 내주자 아담스로 교체됐다.아담스는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8회 무사에서 연속 볼넷과 폭투로 내준 2·3루에서 앤드류 존스에게 뼈아픈 2타점 역전타를 맞았다. 박찬호는 오는 9일 ‘핵잠수함’ 김병현이 소속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 등판,시즌 4승에 3번째 도전한다. 김민수기자
  • LG·두산 ‘서울찬가’

    LG와 두산이 용병 데니 해리거와 마이크 파머를 앞세워 오랜만에 ‘서울 찬가’를 합창했다.최상덕(해태)은 2경기 연속 완투승으로 팀의 시즌 첫 3연승을 이끌었다. LG는 28일 잠실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에서 해리거의 쾌투와 오랜만에 장단 14안타를 폭발시켜 한화를 10-1로 물리치고 5연패를 탈출,한숨을 돌렸다. 해리거는 7이닝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4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틀어막아시즌 3승째로 정민태(현대)에 이어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0-0이던 2회 2사만루에서 이병규의 통렬한 3루타로 3점을 뽑은 LG는 3회 김재현·양준혁의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얻은 무사 만루에서 서용빈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보태고 계속된 2사 2·3루에서 이종열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다시 추가,7-0으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인천에서 파머의 호투와 심정수·타이론 우즈·장원진의 홈런 3발로 6점을 뽑는 장타력으로 SK를 11-1로 대파했다.두산은 인천구장 5연승과 SK전 3연승.파머는 6이닝동안 3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째를 올렸다.두산은 1회 심정수가 3점포(5호)를 뿜었고 2회에는 우즈가 1점(6호),3회 장원진이 2점포(1호)를 터뜨렸다.강혁은 5타수 4안타. 해태는 광주에서 최상덕의 완투에 힘입어 현대를 7-1로 격파,시즌 첫 3연승으로 10승 고지에 올라섰다.해태는 이날 승리로 현대의 최근 7연승과 원정 15연승,광주구장 3연승을 한꺼번에 끊었다.최상덕은 9이닝동안 삼진을 무려 12개 낚으며 6안타 3사사구 1실점으로 강타선을 묶어 시즌 3승째를 거뒀다.최상덕은 앞선 23일 잠실 LG전에서 9이닝동안 5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완투했었다.해태는 2-1로 앞선 6회 1사3루에서 최해식의 안타로 1점을 보태고 볼넷에 이은 정성훈의 1타점 적시타와 계속된 2사 2·3루에서 이호성의 1타점적시타로 모두 3점을 추가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LA 파죽의 15연승

    [로스앤젤레스(미국) AP 연합] LA 레이커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파죽의 15연승을 기록했다. LA 레이커스는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99∼00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글렌 라이스(23점 10리바운드)와 ‘공룡센터’ 샤킬 오닐(17점 11리바운드)이 40점을 합작,마이애미를 93-8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49승11패를 기록한 LA 레이커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2경기차로 제치고 NBA 최고승률 팀 자리를 지키게 됐다. 서부 컨퍼런스 중서부지구 선두 유타 재즈는 ‘우편배달부’ 칼 말론(30점)의 활약에 힘입어 뉴욕 닉스를 88-79로 물리치고 4연승을 거뒀다. 캐나다 팀들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끈 토론토 랩토스와 밴쿠버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차세대 조던’ 빈스 카터(28점)가 활약한 토론토가 94-92,2점차 승리를 거뒀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케빈 가넷(21점 13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연장전끝에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105-100으로 물리쳤다.
  • 삼성화재 3연패 힘찬시동

    삼성화재가 대회 3연패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삼성화재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된 99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최종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을 3-0(25-22 25-21 25-19)으로 제압했다.삼성화재는신진식(24득점)이 왼쪽 공격에서 맹위를 떨치고 김세진(12득점)이 오른쪽을거들어 가볍게 1승에 선착했다.강호 현대자동차를 밀어내고 창단 13년만에처음 결승에 나선 대한항공은 박선출(16득점)의 속공이 위력을 보였으나 박희상(8득점)의 왼쪽 공격이 침묵을 지켜 첫게임을 싱겁게 내주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들어 대한항공에 6전전승을 올리면서 시즌 통산 15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또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과의 슈퍼리그 역대전적에서 10전전승의 압도적 우위를 자랑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최종결승전 첫게임에서는 LG정유가 안정된 서브리시브를 바탕으로 현대를 3-0(25-20 25-15 25-16)으로 누르고 기분좋은 첫출발을보였다.LG정유의 국가대표 트리오인 장윤희·정선혜·홍지연은 44점을 합작하는 수훈을 세웠다.LG정유는 이로써 올시즌 통산 17전 전승을 기록하며 전승 우승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주부 스타 장윤희는 특히 오픈공격과 백어택 등으로 혼자서 17점을 엮어냈고 공격성공률에서도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55%를 기록했다. 1,2세트를 연이어 따낸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 권순찬의 왼쪽 공격과 신정섭·권순찬의 블로킹 득점,대한항공의 오버타임 실책 등을 묶어 순식간에 5-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늘의 전적] ●남자부 삼성화재(1승) 3-0 대한항공(1패) ●여자부 LG정유(1승) 3-0 현대(1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