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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형폭력 10명 구속/반공단체 인수,유흥가 금품 갈취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 노상균검사는 22일 문공부등록 반공단체인 한국정의중앙회의 사무국을 장악,각종 청부폭력과 유흥가의 이권다툼에 개입해온 이 단체 사무총장 김주평씨(35) 등 10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 단체 중앙위원회 위원장 임자균씨(39)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재정부장 선계열씨(42) 등 1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87년 문공부에 사회봉사단체로 등록해 활동해 오던 한국정의중앙회(회장 강금식)가 회원들의 참여부족으로 해체돼야 할 지경에 이르자 지난해 7월 사무국을 강제로 접수,동대문구 장안2동 321의29에 40여평의 호화사무국을 차려놓고 김씨 등이 주요 간부진을 독점한 뒤 이 단체를 업고 각종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사채업자 서모씨(62)로부터 『D영화사 대표 박모씨(62)에게 빌려준 15억원을 받아주면 사례금으로 1억5천만원을 주겠다』는 청탁을 받고 지난달 22일 박씨의 사무실인 강남구 논현동 D극장에 찾아가 박씨의 아들(37)을 납치,6시간동안 감금해 놓고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이다. 김씨는 조직원 30여명을 장안동ㆍ석관동 등 시내 여관에 나누어 합숙을 시켜오면서 경기도 포천군 내촌리에 안전가옥을 마련해 한달에 1번씩 전자총ㆍ가스총ㆍ야전용도끼ㆍ생선회칼ㆍ쇠파이프 등 흉기를 다루는 방법과 극기훈련을 시켜왔다는 것이다.
  • 단자사 CMA 인기 높아/수익성 높아 수탁고 7조원 돌파

    단자회사의 고수익 수신상품인 어음관리구좌(CMA)수탁고가 7조원을 돌파했다. 14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작년 연말로 접어들면서 계속 급등세를 보여온 단자사의 CMA수탁고는 지난12일 현재 7조18억원을 기록,처음으로 7조원대를 넘어섰다. CMA수탁고는 이로써 지난해 12월말의 6조3천3백62억원에 비해 불과 40여일만에 6천6백56억원이 늘어나 하루 평균 1백55억원 증가한 셈이며 지난 1월말의 6조7천6백15억원보다는 3천4백3억원이 증가,2월 들어서는 하루에 2백억원씩 늘어나는등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이처럼 CMA수탁고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이래 경기부양및 활성화를 위해 약9조원의 막대한 통화를 풀었으나 증시가 계속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시중의 부동자금이 제2금융권의 단기 고수익상품중에서도 수익성이 매우 높은 편인 CMA에 몰리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위탁계좌 잔고 늘어/총 27조원 넘어

    올들어 증시침체속에서도 일반투자자들의 주식투자규모가 다시 늘고 있다. 14일 증권전산㈜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25개 증권사에 개설된 전체 주식위탁계좌수(활동계좌 기준)는 3백9만4천9백91계좌,잔고는 현금과 유가증권을 합쳐 총 27조9천15억원에 달해 1계좌당 잔고는 평균 9백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말 현재 총 위탁계좌수 3백3만3천4백65계좌,잔고 26조6천5백17억원으로 위탁계좌당 잔고가 평균 8백79만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올들어 1개월여만에 계좌당 잔고가 22만원(2.5%)늘어난 것이다. 반면 작년말의 계좌당 잔고 8백79만원은 88년말의 1천13만원에 비해 1백34만원(13.3%)이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증시침체에 따른 일반투자자들의 증시이탈 현상을 반영했다.
  • 증권 가명구좌 다시 늘어/실명제 완화설에 전체의 4.2%로

    민자당 일각에서 금융실명제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그동안 계속 줄어들었던 증권 가명구좌의 비중이 최근 다시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주)증권전산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현금과 유가증권을 합친 전체 증권위탁계좌의 예탁잔고 27조9천15억원중 가명구좌에 예치된 금액은 모두 1조1천7백64억원으로 전체의 4.2%에 달했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가명계좌 잔고가 1조1천99억원으로 전체의 4.1%에 달한데 비해 0.1%포인트(6백65억원) 증가한데 불과한 것이지만 그동안 가명계좌의 비중이 금융실명제 실시에 대한 우려로 계속 줄어들었던 추세에서 처음으로 반전됐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위탁계좌 총잔액에서 가명계좌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88년12월말 6.0%에서 지난해 7월말 4.8%,12월말 4.1%로 계속 줄어들었다.
  • 은행 중장기자금 해외차입 허용/어제부터

    ◎외화대출 한도 70억불로 확대/「특별대출」상반기 40억불 배정/39억불 시설재수입 지원… 금리도 다소인하 외채축소 및 통화관리를 위해 86년부터 금지해온 외국환은행의 중장기 해외차입이 6일부터 허용된다. 이에 따라 외국환은행이 해외에서 1년이상 3년짜리 중장기자금을 빌려와 국내기업에 싼이자로 지원하는 일반 외화대출한도가 지난 86년 8월이후 지금까지 56억달러로 동결됐으나 올해에는 70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난다. 또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화를 외국환은행에 빌려줘 기업에 대출해주는 특별외화 대출자금의 지원 규모도 지난해 50억달러에서 올해에는 70억달러로 확대됐다. 6일 재무부에 따르면 70억달러의 올해 특별외화대출 자금 중 40억달러를 상반기에 배정,이중 39억달러는 시설재 수입용으로,나머지 1억달러는 중소기업의 해외투자자금으로 지원키로 했다. 시설재자금중 29억달러는 일본이외 지역으로부터의 수입에,나머지 10억달러는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각각 배정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에 27억달러가,중소기업에 13억달러가 각각지원된다. 한편 특별외화대출자금의 금리도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75%를 더한 지난해 수준보다 0.25%포인트가 낮은 리보가산 0.5%수준으로 낮아진다. 이는 한은이 특별외화대출용으로 외국환은행에 예탁하는 외화자금의 금리를 지난해보다 0.25%포인트 낮은 리보수준으로 인하한데 따른 것이다. 특별외화대출자금은 30대 계열기업군에 대한 여신한도 규제를 받지 않는 자금으로 업체당 2억달러 이내에서 대기업의 경우 소요자금의 90%를,중소기업은 1백%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허용되는 외국환은행의 중장기 해외차입규모는 일반 외국환은행이 15억∼16억달러,수출입은행이 4억달러이다. 재무부는 외국환은행에 중장기차입을 허용한 것은 ▲외화대출 재원을 스스로 조달하도록 하는 한편 ▲외국환은행의 국제금융업무 수행능력을 육성하며 ▲단기차입금을 장기차입금으로 바꿔 외채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외화대출은 원칙적으로 무역흑자국으로부터의 수입자금으로 지원되는 특별외화대출과 달리 수입선 제한이 없으며 여신한도 규제를 받는다. 또 대기업의 경우 소요자금의 60%가,중소기업은 80%만 지원된다.
  • 대학 학술연구비 1백90억원 지원

    문교부는 6일 지방대학육성을 위한 지방대학교수 지역개발연구비 30억원을 포함,모두 1백90억원을 올해 각 대학의 학술연구조성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연구조성비는 지방대학교수 지역개발연구비를 비롯,연구과제지원비 1백17억4천만원,기초과학연구비 25억원,반도체 및 유전공학연구소지원 15억원 등이다. 지금까지 교수수의 비율에 따라 배정하던 연구과제지원비도 올해부터는 연구과제별로 지급하며 대학에 일괄적으로 지급해오던 일반과정연구 지원비는 아예 없앴다.
  • 60억대 오피스텔 분양 사기/5명 영장

    ◎1백6명에 청약금등 받아 가로채 치안본부는 3일 서대문구 홍제동 306의2 홍제종합시장 운영관리업체인 성진유통 공동대표 최성만씨(54ㆍ전과13범ㆍ경기도 송탄시 서정동 317의25)와 김진석씨(65ㆍ전과5범ㆍ인천시 서구 성남동 553의13),박성관씨(51ㆍ전과8범ㆍ은평구 응암동 123의47)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유호석씨(32ㆍ마포구 신수동 82의57)와 김대은씨(23ㆍ전남 목포시)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성진유통 경리부장 김석주씨(45ㆍ인천시 서구 성남동 553의13) 등 5명을 입건했다. 최씨 등은 홍제동 시장에 지하5층,지상8층 규모의 그렌저타운이라는 현대식 상가오피스텔 건물을 신축,분양한다고 속여 지난해 2월부터 6월 사이 김순옥씨(40ㆍ서초구 서초동 은마아파트) 등 1백5명으로부터 청약금 명목으로 모두 15억6천7백48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은 또 박씨의 고모인 재일교포 최금채씨(67)가 양로원 설립자금 50억원을 가지고 귀국하자 시장의 운영권을 넘겨 주겠다고 속여 47억9천4백48만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 증권사 지점 약정액 월평균 2백3억원

    89사업연도(89년 4월∼90년 3월)들어 증권사들은 한달에 평균 1개 지점당 2백3억원,지점직원 1명당 7억1백만원의 주식약정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25개 증권사중 월간 지점당 평균약정고는 대우증권이,직원 1인당 평균약정고는 건설증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대우증권이 89년 4∼12월까지 9개월간을 대상으로 분석한 「89사업연도중 증권사 지점 및 1인당 평균약정실적현황」에서 이같이 밝혀졌는데,이 기간중 25개 증권사의 6백19개 지점(본사 영업부포함)은 총1백13조2천6백26억원의 약정고를 기록,지점당 월평균 약정액이 2백3억2천2백만원에 달했다. 또 증권사 지점의 직원 총수는 작년 12월말 현재 1만7천9백88명,지점당 평균 직원수는 29.06명으로,이를 기준으로 한 직원 1인당 월평균 약정액은 7억1백만원을 기록했다. 지점당 월평균 약정고는 대우증권이 2백55억6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동양 2백38억7천7백만원,한흥 2백22억원,쌍용 2백21억8천8백만원,신영 2백21억원,한신 2백20억3천3백만원,고려 2백15억4천4백만원,제일증권 2백14억6천6백만원 등의 순이었다. 직원 1인당 월평균 약정액은 지점인원수가 59명에 불과한 건설증권이 9억4천8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제일 8억9천만원,대한 8억8천2백만원,신한 8억6천9백만원,서울 8억6천5백만원,유화증권 8억5천7백만원 등의 순으로 지점수 및 직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사의 실적이 높았다.
  • 주가 또 내리막… 880선 붕괴/9포인트 떨어져 올 최저 기록

    ◎기관도 “침묵”… 6백8개종목 하락/8일새 지수 46포인트 빠져 속락 수렁에서 벗어나는듯 하던 주가가 하룻만에 다시 큰폭으로 떨어졌다. 17일 주식시장은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개장부터 후장막판까지 매도세가 장을 휩쓸어 주가는 수직으로 하락,전날보다 9.02포인트나 떨어졌다. 이날의 종합주가지수 8백74.41은 연중 최저치이며 전날의 보합세(+0.39)를 무시한다면 최근의 연속하락이 시작되기 직전인 9일의 지수보다 46포인트가 빠진 것이다. 주문건수도 격감,평일장이면서도 개회일의 반나절장수준과 비슷한 6백92만주가 매매되는데 그쳤다. 매기를 부추길 재료가 거의 전무했고 후장 한때 증권금융에서 증권사에 대출하기로 방침이 정해진 4천여억원의 인수가 가까워졌다는 호재성 소식이 전해졌으나 투자자들은 시큰둥하기만 했다. 기관들은 증시침체가 길어진데 따른 자기앞가림에 바빠 전혀 개입할 여지를 갖지못했다. 생보사는 결산을 앞두고 있는데다 투신사는 환매사태를 걱정하는 처지. 7백43개종목(89%)에서 매매가 이뤄졌으나 6백8개 종목이 내린 반면 86개종목만이 올랐다. 하한가는 28개,상한가는 15개 종목이었다. 거래대금은 1천4백15억원.
  • 올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

    ◎기획원/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정/지역 균형발전 계획 4월내 마련 ▷당면과제해결 추진◁ ◇대통령 5대과제 시행방안 ▲민생치안ㆍ교육개혁ㆍ과학기술진흥ㆍ환경보존ㆍ도시교통난 개선등 5대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별 사업계획 수립과 정책대안 개발 ▲관련정책의 종합조정과 재정지원 ◇5대과제 재정지원 ▲90년도 관련예산의 우선집행 ▲89년도 세계잉여금 활용 ▲중장기사업예산은 91년에 최대한 반영 ◇과학기술ㆍ환경보존ㆍ교통난 해소대책 종합조정 ▲과학기술 진흥 위한 제도정비 ▲상수도 수질개선에 역점 ▲투자재원 종합조달방안 강구 ◇지방자치제 대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 재정립 ▲지방양여세등 재정지원제도 재정비 ▷대북경협기금 설치◁ ◇남북경제협력추진 ▲경제관계 개선에 대비한 협력기금설치 및 제반조치 마련 ▲경협기금 규모 2천억∼3천억선 책정 ◇동구변혁등 유럽신질서 대비 ▲통합EC 등장에 대한 본격 연구와 진출지원방안 마련 ▲공산권 관계정상화 및 투자보장협정 체결 ▲대외경제협력기금 활용 강화 ◇아ㆍ태지역 협력관계 주도 ▲90년 싱가포르,91년 서울개최 아태각료회의 준비 철저 ◇자유무역주의 신장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대책마련 ▲GATT에 제시할 수입자유화 추가계획수립 및 이해당사국과의 사전교섭 강화 ◇쌍무간 통상마찰 예방 ▲미국과는 합의된 사항 충실히 이행하고 쇠고기수입등 현안 타결해 우선협상국 지정 대비 ▲EC와는 대통령순방에 따른 후속조치 착실히 추진 ▲OECD와는 2∼4월 개최예정인 정책토론회에 적극 참여 ▲개도국에 대해서는 경협자금 지원,투자촉진등 협력사업 확충해 시장다변화ㆍ산업구조조정 달성 ▷공정거래확대◁ ◇경제력집중억제 ▲대기업집단 계열회사간 출자한도 위반행위에 과징금 부과제 도입 ▲이종업종간 기업결합 규제 ▲출자규제한도를 금융ㆍ세제ㆍ산업정책과 연계운용 ▲경쟁제한적인 정부규제는 완화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공 ▲공정거래위 지방사무소 개설 ▷제7차 5개년 계획◁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실현가능한 경제사회 비전 및 단계별 발전전략 제시 ▲민간경제활동의 행동양식 제시 ▲과학기술 교통 주택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미시적 견지에서 해결 ▲지역균형발전 계획과 상호 연계운용 ▲오는 4월까지 계획작성지침,5월이후 부문별ㆍ지역별 계획수립 ▲각계의견 수렴후 91년 9월까지 발표 ◎재무부/중기 구조조정에 6천억원 지원/2천억원의 대외경협기금 조성 ▷성장잠재력 확충◁ ◇통화관리 ▲연간 총통화증가율을 15∼19%로 정해 분기별ㆍ월별로 신축공급 ▲만기 5년짜리 외국환 평형기금채권 3조원어치 발행 ▲금리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해서 국내외 금리격차 축소 ◇수출ㆍ제조업ㆍ중소기업 애로 타개 ▲해외증권 발행대상에 첨단산업용 시설재 수입자금을 추가 ▲신용보증 규모를 89년 4조원에서 5조1천억원으로 확대 ▲인천ㆍ광주ㆍ대전등 3개 직할시에 중소기업 전담은행 신설 ◇기업체질 강화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자금 규모를 89년 3천7백88억원에서 6천8백억원으로 증액 ▲기업체당 신용보증한도를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 ▲기업의 부설연구소외에 연구전담부서도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관세감면 대상으로 추가 ▷세제개편◁ ◇개편방향 ▲비 현실적 고세율을 낮춰 법대로 세금을 내는 풍토 확립 ▲종래의 성장지원 세제를 복지재정세제로 전환 ▲비과세ㆍ조세감면 축소 ▲방위세와 교육세의 시한만료,지방자치제 실시,국제간 장단기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비하는 조세체계 재정립 ▲국세와 지방세의 합리적 조정 ▷금융실명제◁ ▲주민등록증 외에 운전면허증 학생증등으로도 실명확인 가능하도록 절차 간소화 ▲금융거래의 비밀보장 위해 종합과세를 위한 자료도 이자ㆍ배당소득액만 제출토록 하고 구체적 금융거래내역은 제외 ▲실명제에 따른 금융저축감소 및 자금흐름의 왜곡등 부작용 방지책 마련 ▲증권시장에 대한 충격 최소화 방안 강구 ▷금융산업개편 및 국제화◁ ◇금융산업의 능률화 ▲금융기관 업무영역의 합리적 조정 추진 ▲콜거래시장과 무역어음시장의 활성화 ▲기관투자가 확대등 증권시장의 장기안정 수요기반 확충 ▲보험요율 및 이익배분의 차등화 유도 ▲전국은행연합회산하 금융경제연구소를 조세금융연구원으로 확대개편 ◇국제화 및 대외경협강화 ▲현 복수통화 바스켓제도를 외환의 수요ㆍ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시장평균환율제도로 전환 ▲기관투자가의 해외증권 투자한도를 확대 ▲EC통합에 대비,금융기관의 적극적 진출 유도 ▲외국 증권사의 국내 영업기준 마련 ▲신고납부제도 전면실시등 선진 수출입통관제도 확립 ▲대외경제협력기금을 2천억원으로확충,필리핀 인도등 12개국에 1억6천만달러를 지원 ▲동구권 국가와 개별적인 관세협상 추진 ▲몰타ㆍ포르투갈ㆍ폴란드ㆍ유고등 4개국과 2중과세 방지협정체결
  • 초중고교 올해 93곳 신설/1천9백억 들여 내년 개교

    ◎학급 평균인원 50명선으로 낮추게 문교부는 올해안에 공립 초ㆍ중ㆍ고교 93개교를 신설,91년에 개교키로 했다. 또 91년에도 인구과밀지역인 대도시중심으로 초중고교 90여개를 신설,58학급이상되는 대규모 학교를 없애고 한학급 평균학생수를 50명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 9일 문교부에 따르면 올해 신설될 학교는 국민학교 58개(학급수 1천7백40개)와 중학교 33개(학급수 3백50개),고교2개교 등으로 총사업비 1천9백15억원을 들여 학교부지가 확보되는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각 시도별로는 국민학교의 경우 서울이 15개교로 가장 많고 경기9개,경남5개,부산 인천 광주 전북이 각각 4개,대구 전남 각3개,대전 경북 각2개이며 강원 충남 충북은 1개교씩이다. 중학교는 서울10개,부산 대구 경남 각 4개,인천 3개,대전 경기 경북 각2개이며 고등학교는 경기도 광명시에 광명고와 경남 삼천포시에 삼천포고가 신설된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올해 서울시내 국민학교에 교실 4백36개를 증축하는 등 전국에서 3천4백78개의 교실을 짓되 중학교는 수도권지역의 3백8개교실을 포함,1천2백3개교실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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