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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억 제안 받았다”… 홍준표, 과거 ‘공천헌금’ 폭로

    “15억 제안 받았다”… 홍준표, 과거 ‘공천헌금’ 폭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정치권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세 지역의 경우) 공천헌금이 10억원 이상이었다”고 폭로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서 “2004년 4월 17대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을 할 때였다”며 “TK 지역 중진 의원이 ‘재공천해 주면 15억원을 주겠다’고 제의해 이를 바로 공심위(공천심사위원회)에 알리고 그 선배를 컷오프(공천 배제), 신인 공천을 결정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2006년 5·31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 간부 공무원 출신이 ‘동대문구청장으로 공천해 달라’면서 10억원을 제시해 깜짝 놀랐었다”며 “그때 (10억원 제시한 공무원을 빼고) 내가 데리고 있던 지구당(서울 동대문구을) 사무국장 출신(홍사립)을 재공천해 줬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도 공천헌금이 광역의원 1억, 기초의원 5000만원이라는 게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김경 서울시의원 사례를 보니 공천헌금은 오르지 않았나 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방의원 공천비리는 해당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에게 사실상 공천권이 전속적 권한으로 돼 있는 각 당의 공천 구조와 부패한 정치인들 때문”이라며 “눈 감고 아웅 하는 지금의 제도로는 타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병기 의원도 최근 공천헌금 수수와 배우자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탈당계를 제출했다.
  • “여기라도 사 두자”… 집값 불안에 9억~15억 ‘신고가’ 늘었다

    “여기라도 사 두자”… 집값 불안에 9억~15억 ‘신고가’ 늘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중고가 구간의 신고가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 잠시 주춤했음에도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자, ‘더 늦기 전에 여기라도 사두자’는 불안 심리에 따라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나은 중고가 매물에서 경쟁이 치열해진 탓으로 보인다. 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분기 5만 5755건에서 2분기에 7만 3324건으로 증가했지만 3분기 5만 3346건, 4분기 5만 9883건 등으로 조정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신고가 거래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며 이어졌다. 서울의 경우 가격 상단은 비교적 견고하게 유지됐지만 신고가가 형성되는 중심 가격대가 중고가로 이동했다. 지난해 1분기의 경우 아파트 가격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구간의 신고가 비중은 3.4%였고, 30억원 초과 구간이 3.7%였다. 고가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에는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구간의 신고가 비중은 4%,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구간은 5.2%로 중고가 아파트 매매에서 신고가 거래가 많았다. 반면 ‘30억원 초과’ 구간의 신고가 비중은 2.4%로 1분기보다 크게 낮아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의 풍선효과는 경기도로 이어졌다. 경기 아파트 거래 중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구간의 신고가 비중은 지난해 1분기 0.3%에서 4분기에 1.5%로 증가했고,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구간의 신고가 비중도 같은 기간에 0.3%에서 1.0%로 늘었다. 일각에서는 대출 규제와 서울 입주 물량 감소 전망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가 초고가에 이어 중고가 아파트의 신고가 행진을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아파트 가격 수준 자체가 높아 대부분의 수요가 일정 수준 대출을 전제로 거래에 나설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하지만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 여력이 상대적으로 제한되면서 고가보다는 부담이 덜한 가격대에서 거래하는 방향으로 움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 초고가 아파트에서 신고가 기록 비중은 낮아졌지만 거래는 활발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50억원 이상 아파트의 매매 계약은 703건으로 전년(451건)보다 55.9% 증가했다.
  • [서울데이터랩]1월 19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월 19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오늘 여러 주요 가상자산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1억 3661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729조 1622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2.61%를 기록하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16%로 소폭 반등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6조 6158억 원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현재 473만 520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571조 5139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3.11%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4%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 거래량은 32조 7818억 원에 달한다. 또한, 비앤비(BNB)는 136만 396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85조 9921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2.45% 하락했으나, 1시간 동안 0.51%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은 3조 7915억 원이다. 리플은 현재 2899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176조 2342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4.44% 하락하였으나, 1시간 동안 0.50%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조 4922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19만 7445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6.19%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11조 6719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69원으로 -0.51% 하락하며 거래량은 1조 669억 원이다. 도지코인은 187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7.30%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31조 6264억 원이다. 같은 시각 에이다는 539원으로 -7.53% 하락하며, 거래량은 1조 1273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86만 986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78%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7조 3822억 원이다. 같은 시각 모네로는 89만 9152원으로 7.37% 상승하며, 거래량은 5393억 4033만 원이다. 체인링크는 1만 897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6.02%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3조 4385억 원이다. 같은 시각 레오는 1만 3682원으로 2.29% 상승하며, 거래량은 17억 4896만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3만 5272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6.07%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0조 6549억 원이다. 같은 시각 스텔라루멘은 316원으로 -6.39% 하락하며, 거래량은 2934억 490만 원이다. 지캐시는 54만 585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6.82%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8조 9158억 원이다. 같은 시각 수이는 2345원으로 -10.64% 하락하며, 거래량은 1조 4187억 원이다. 아발란체는 1만 8745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7.08%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8조 784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각 자산의 거래량과 등락률을 면밀히 살펴보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125만원 vs 1.2억… 97배 차 넘어 日과 어깨 나란히 한 KLPGA [권훈의 골프 확대경]

    125만원 vs 1.2억… 97배 차 넘어 日과 어깨 나란히 한 KLPGA [권훈의 골프 확대경]

    1982년 日 대회 36개, 한국은 5개韓 최정상급 선수들 일본서 뛰어강춘자 “日 진출은 선택 아닌 필수”2026년 대회 수 비슷, 총상금 근접한국 모든 대회 총상금 10억 넘어日 여자선수 되레 한국 진출 타진 1982년 5월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월드 레이디스 오픈이 열리던 이곳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강춘자와 구옥희, 한명현이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1978년 KLPGA 첫 프로 테스트에서 1~3위를 차지한 KLPGA 1세대 프로 선수들인 이들이 처음 접한 일본 무대는 신세계였다. 1982년에 치러진 JLPGA투어 대회는 36개였다. 3월부터 11월까지 거의 매주 대회가 열렸다. 시즌 총상금은 약 5억 2000만엔에 이르렀다. 당시 환율로 따지면 16억원이 조금 넘는다. 1982년 JLPGA투어 상금왕 투아이위가 챙긴 상금은 3900만엔이었다. 그때 한국 돈으로 1억 2000만원이다. 같은 1982년 KLPGA투어는 ‘투어’라고 하기도 어려웠다. 대회는 달랑 5개가 열렸을 뿐이다. 구옥희가 이 5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손에 넣은 상금 총액은 고작 125만원이었다. 우승할 때마다 25만원씩 받은 셈이다. JLPGA투어 상금왕은 KLPGA투어 상금왕보다 97배 더 많은 돈을 벌었다. 1982년 KLPGA투어 대회 총상금은 100만~200만원이었고, JLPGA투어 월드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은 1500만엔, 당시 환율로 4650만원이었다. 한국 대회보다 얼추 25배 많았다. 우승자는 270만엔, 당시 환율로 837만원을 가져갔다. 구옥희가 국내 대회에서 우승해서 받은 상금의 33배다. 양국 경제 규모를 고려해도 비교하기가 민망할 수준이었다. 구옥희와 강춘자, 한명현이 한국을 떠나 일본 무대에 진출한 건 당연한 순서였다. 나중에 KLPGA투어 대표를 지냈던 강춘자 KLPGA 고문은 “프로 선수가 됐지만 출전할 대회도 거의 없고 상금으로는 도저히 생활이 되지 않았던 시절”이라며 “일본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들 셋을 기점으로, 선수라는 존재감과 더 나은 수입을 목표 삼아 일본으로 건너가는 한국 여자 골프 선수는 줄을 이었다. 이영미, 고우순, 김애숙, 원재숙이 JLPGA투어를 주무대로 삼았고 2000년대 들어서자 이지희, 전미정, 안선주, 신지애, 김하늘, 이보미 등 한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일본에서 뛰었다. 2026년의 풍경은 완전히 다르다. 올해 KLPGA투어가 개최하는 대회는 31개. 일본은 37개다. 큰 차이라고 보기 어렵다. 덩치 못지않게 KLPGA투어는 질적으로도 부쩍 성장했다. KLPGA투어 올해 총상금은 347억원. JLPGA투어는 48억 9550만엔(441억원)이다. 거의 근접했다. 대회당 상금을 따져보면 한국과 일본의 격차는 더 좁아진다. KLPGA투어 대회당 평균 상금이 약 11억 2000만원, JLPGA는 12억원이다. 사실상 대등하다. 게다가 KLPGA투어는 모든 대회가 총상금 10억원이 넘는다. 대회 총상금 하한선이 높다. 일본은 메이저대회 등 특정 대회 상금이 유난히 높은 구조다. 상금이 한국보다 적은 대회가 많다. JLPGA투어에서 7개 대회는 총상금 9000만엔에 미치지 못한다. 한국에는 하나도 없는 총상금 10억원 이하 대회가 19%에 이른다는 뜻이다. 7000만엔 짜리 대회도 2개나 열린다. 총상금이 7억원도 안 되는 대회는 한국에선 사라진 지 꽤 됐다. 일본은 상후하박(上厚下薄) 구조라면 한국은 선수 모두가 상금을 비교적 고르게 나눠 가지는 방식이라는 차이도 있다.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사쿠마 슈리는 2억 2728만엔, 약 21억원을 벌었다. 지난해 15억 8420만원을 받았던 KLPGA투어 상금왕 홍정민보다 5억원 가량 많다. 그렇지만 상금 랭킹 60위 선수 수입은 차이가 확 좁아진다. 작년 KLPGA투어 상금 랭킹 60위 선수가 따낸 상금은 1억 6900만원이었다. JLPGA투어 상금 랭킹 60위가 가져간 상금 2092만엔(약 1억 9476만원)과는 불과 2500여만원 차이다. JLPGA투어에 대회가 더 많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차이가 없다. 이런 모든 지표는 우리 선수들이 굳이 낯선 타국 생활과 이동의 피로, 더 많은 경비를 감수하며 일본으로 갈 경제적 유인이 사라졌다는 것을 뜻한다. 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가 돈을 벌러 갔던 일본은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급 무대’가 된 셈이다. KLPGA 투어를 포기하고 일본으로 건너가는 선수는 이제 찾아볼 수 없다. 최근에는 오히려 일본 여자 선수가 KLPGA투어 진출을 타진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살짝 추월했다고 하지만 프로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들은 경제 규모 차이, 특히 인구를 감안하면 어떤 프로 스포츠에서도 일본의 시장 규모가 한국보다 2배 가량 더 커야 정상이라고 본다. 이제 JLPGA투어와 대등한 규모로 성장했고 어쩌면 뛰어넘을 지도 모르는 KLPGA투어의 힘이 주목받는 이유다.
  • “햄버거 살 돈도 없다”…자산 3조 ‘세계 1위’ 유튜버 무슨 일

    “햄버거 살 돈도 없다”…자산 3조 ‘세계 1위’ 유튜버 무슨 일

    자산 규모가 3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개인 통장에는 현금이 거의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투자를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는 해석과 함께 “가난한 척을 한다”는 비판도 거세다. 미국 비즈니스 잡지 포천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부자인데도 부자인 척하지 않는 억만장자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스터 비스트의 발언을 조명했다. 앞서 미스터 비스트는 이달 초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빌려 쓰고 있을 만큼 내 돈이 없다”며 “내 회사 지분 가치를 빼고 나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나보다 은행 계좌 잔액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지분은 아침에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 주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이 알려지자 곧바로 논쟁이 불붙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7세인 미스터 비스트의 자산 가치는 최소 26억 달러(약 3조 8000억원)로 추산된다. 그는 기업가치 50억 달러로 평가받는 ‘비스트 인더스트리’ 지분을 절반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초콜릿 브랜드 ‘피스터블즈’, 포장 식품 브랜드 ‘런치리’, 외식 브랜드 ‘미스터 비스트 버거’, 영상 제작사 ‘미스터 비스트 LLC’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조회 수가 1070억회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수익까지 감안하면 실제 순자산은 더 클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럼에도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을 ‘현금이 없는 억만장자’로 표현했다. 그는 “주머니에 현금 뭉치가 들어 있는 게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넌 억만장자잖아’라고 하면 나는 ‘그건 순자산일 뿐’이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지금 당장 마이너스 상태”라며 “내 개인 재정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했다. 이 발언이 실린 기사가 야후뉴스 페이스북에 공유되자 댓글 2000개 이상이 달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상단에 노출된 댓글 상당수는 “가난 코스프레”라는 비판이었다. “맥도날드 살 돈이 없다는 건 맥도날드 기업 전체를 살 돈이 없다는 뜻이겠지” “자기 이름 박힌 초콜릿을 파는 사람이 해피밀도 못 산다고?” 등의 조롱이 이어졌다. 특히 “돈을 빌려 쓰고 있다”는 발언을 두고는 고액 자산가들의 전형적인 유동성 관리 방식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생활비를 조달하고, 소득을 최소화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주식이나 기업 지분 가치는 과세 대상이 아니고, 대출은 소득으로 잡히지 않는다”며 “연 2~3% 이자를 내는 게 소득세보다 싸기 때문에 부자들이 흔히 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돈이 없다’는 말은 일반인이 쓰는 의미의 가난과는 전혀 다르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미스터 비스트와 비슷한 발언은 다른 억만장자에게서도 나왔다. 15억달러 규모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짐샤크’ 창업자 겸 CEO 벤 프랜시스는 2023년 한 팟캐스트에서 “사람들은 내 계좌에 수십억달러가 들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회사 가치는 언제든 두 배가 될 수도, 반으로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하이볼 15% 싸진다…청년미래적금 “34세 넘어도 기회”

    하이볼 15% 싸진다…청년미래적금 “34세 넘어도 기회”

    한시적 주세 감면에 따라 올해부터 하이볼 가격이 약 15% 저렴해진다.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은 병역을 이행했다면 최대 4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진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2025년 세제 개편안의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하이볼에 해당하는 낮은 도수 혼성주류에 올해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0%의 주세 감면이 신설됐다. 감면 대상은 알코올 도수 8.5도 이하, 과일 등 휘발되지 않는 당분(불휘발분) 2도 이상인 주류로, 전통주 감면을 적용받는 전통주는 제외된다. 연간 반출(수입)량 400㎘까지 감면되며, 주세율 72%와 교육세·부가가치세를 감안할 경우 소비자 가격은 약 15% 인하될 것으로 재경부는 추정했다. 다만 기업마다 생산량이 달라 연간 감면 한도를 고려할 때 제품 가격 인하 효과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기준도 확정됐다. 올해 6월쯤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병역 이행 시 복무기간은 최대 6년까지 제외돼 최대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34세 이하였던 사람은 상품이 출시되는 올해 6월 당시 34세를 넘었더라도 가입을 허용한다. 연령 기준에 걸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 번의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다. 가입자의 사망·해외 이주· 퇴직·질병 발생이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라면 중도 해지해도 감면 세액이 추징되지 않는다. 청년도약계좌와 달리 생애 최초 주택 구입, 혼인·출산이 중도 해지 사유에서 빠졌다. 계약 기간이 3년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점을 반영했다고 재경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따로 떨어져 사는 ‘주말부부’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배우자 주소지가 세대주와 다른 시·군·구에 있어야 하고,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 등이 무주택자일 경우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지금까지는 세대주만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맞벌이 부부의 생활 여건을 반영해 적용 범위를 넓힌 것이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생활하는 직장인 부부, 공공기관·기업 지방 이전에 따른 주말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자녀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도 강화된다. 85㎡ 이하, 수도권과 도시 지역 외에는 100㎡ 이하 주택에만 적용받을 수 있는데 3자녀 이상인 경우 지역구분 없이 100㎡ 이하로 확대된다. 기존보다 더 넓은 주택에 거주하더라도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납부의무 소멸 특례 세부 규정도 마련됐다. 개정안은 특례 적용 기준을 수입금액 3년 평균 15억원 미만인 사업자로 하고, 징수곤란 인정 체납액 기준을 체납자의 재산평가액의 140%를 초과하는 체납액으로 설정했다.
  •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서울 용산구가 올해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관심 분야의 공공입찰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스템은 조달청, 국방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발주처는 물론, 주한미군, 연방정부 등 해외 입·낙찰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제공한 입찰 공고는 4만 8590건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서비스 가입 기업은 총 370개 업체이며, 2025년에는 148개 업체가 낙찰을 받았다. 낙찰 건수는 총 187건, 낙찰 금액은 총 606억원에 이른다. 2020년 서비스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실적은 총 877건, 2515억원이다. 사업자 업종과 면허등록사항을 반영하고 관심 업종에 따라 맞춤형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일정 관리를 통해 관심 업종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받을 수도 있다. 구는 전자입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면 입찰교육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12일 용산구 상공인 지식정보배움터(용산아이파크몰 2층)에서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가입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판로 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대법 “피자헛, 점주들에게 215억 반환하라”

    대법 “피자헛, 점주들에게 215억 반환하라”

    한국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차액가맹금’ 215억원을 반환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점주들에게 원·부자재를 공급하면서 받는 일종의 유통 마진이다. 그동안 업계 관행처럼 여겨졌던 차액가맹금 제도에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치킨, 아이스크림 등 다른 프랜차이즈업계로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5일 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피자헛 본사는 2016년부터 7년 동안 가맹점주들에게 받은 차액가맹금 215억원을 돌려줘야 한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점주에게 원·부재료 등 필수 품목을 공급할 때 ‘적정한 도매가격을 넘는 대가’만큼을 더 받아가는 개념으로, 한국피자헛 등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가맹점 매출액의 일정 비율이나 일정액을 로열티로 받기보다는 차액가맹금을 받아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다. 피자헛 점주들은 2020년 12월 “본사가 총수입의 6%를 가맹계약 수수료로 책정하면서도 계약서에 없는 차액가맹금을 중복해 받았다”며 소송을 냈다. 대법원은 차액가맹금이 가맹사업법상 ‘가맹금’에 포함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가맹본부가 차액가맹금을 수령하는 경우엔 본부와 점주 사이에 구체적인 의사의 합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가맹계약만으로 차액가맹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원·부재료 물품공급계약이 성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취지다. 이어 “피자헛 가맹계약에 차액가맹금 형태로 가맹금을 지급하기로 한 명시적 조항이 없고, 점주들이 매달 물품 대금을 납부했으나 인보이스에 ‘납품 물건 가격에 일정 차액이 붙어있다’는 설명이 들어있지 않았다”며 차액가맹금에 관한 양측의 합의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업계에선 유사한 다른 소송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피자헛 소송에서 1·2심 법원이 가맹점주의 손을 들어주자 BBQ치킨,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10개 넘는 브랜드 가맹점주들이 비슷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재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피자헛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회사는 회생절차 및 관계 법령, 법원의 감독 아래 판결의 취지와 내용을 성실히 반영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매출 162조원 규모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붕괴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면서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 “3평 방 한칸에 월 140만원”…서울 초고가 신축 ‘동거형’ 월세 등장

    “3평 방 한칸에 월 140만원”…서울 초고가 신축 ‘동거형’ 월세 등장

    지난해 11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40만원짜리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입주권 거래액이 40억원대인 강남 아파트의 월세 매물이 무척 싸게 나온 것 같지만, 사실 세대 전체 임대가 아닌 방 한 칸짜리 동거형 월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준공한 잠원동의 신축 아파트 메이플 자이 전용면적 59㎡에서 방 한 칸만 임대하는 매물이 등록된 상태다. 방 크기는 4.2m×2.7m로 11.34㎡(약 3평)다. 집주인과 함께 거주해야 하며, 주방과 거실 등 공용 공간은 공유하고 방 바로 앞의 욕실을 쓰면 된다. 주소 이전도 가능하고, 붙박이장이 있다. 기본 조건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40만원이며, 관리비 부담 방식에 따라 월 임대료가 달라진다. 임차인이 관리비를 3분의 1만 별도로 부담할 경우 월세 140만원이고, 임대인이 관리비를 전부 부담하면 월세 160만원으로 계약해야 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등 유료 시설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다만 여성만 계약 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었다. 이 매물은 ‘세대분리형 아파트’와는 엄연히 다르다. 세대분리형은 현관과 출입 동선을 분리하고, 주방과 욕실까지 독립적으로 갖춘 구조다. 메이플 자이의 매물은 집주인과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사실상 룸메이트를 구하는 매물과 비슷하다. 메이플 자이는 전용 59㎡ 입주권이 최고 43억 1000만원, 전용 84㎡는 56억 5000만원에 거래된 초고가 단지다. 동과 층은 다르지만 같은 면적의 다른 매물은 보증금 8억원에 월세 320만원, 또는 보증금 15억원에 월세 40만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메이플 자이는 지하 4층~지상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 당시부터 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화제를 모았다. 약 280평 규모의 식당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 서비스와 25m 길이 4레인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사우나·골프연습장·스터디카페·공유오피스 등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과거에도 이 같은 방 한 칸 임대 사례는 있었다. 2015년 서울 마포구의 30평형 아파트에서 보증금 300만원, 월세 30만원 조건으로 방 한 칸 임대 매물이 나온 바 있다. 당시에도 거실과 주방은 집주인과 함께 사용하는 구조였다.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메이플 자이의 방 한칸 매물에 대해 여러 의견이 오갔다. 집주인과 함께 사는데 월세 140만원은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개인 사정에 따라 충분히 수요가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을 누리면서 직장이나 학교와 가깝다면 혼자 사는 미혼 여성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법적으로도 문제는 없다고 본다. 아파트에서 방 하나만 임대를 하더라도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임대 목적물(방)을 명확히 특정하면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해당 매물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전입신고도 가능하다. 다만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 공용 공간 사용 범위, 관리비 분담 기준 등을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 “이제 한국인은 1인당 5만 5000원씩 내세요”…‘유명 관광지’ 무슨 일?

    “이제 한국인은 1인당 5만 5000원씩 내세요”…‘유명 관광지’ 무슨 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이 비유럽권 방문객의 입장료를 45% 인상하는 ‘이중 가격제’를 시행하면서 차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루브르박물관은 이날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노르웨이를 제외한 지역에서 온 성인 관람객에게 기존 22유로에서 45% 오른 32유로(약 5만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한국인을 포함한 비유럽 국가 관광객은 1인당 약 1만 7000원을 더 내야 한다. 베르사유 궁전도 비유럽권 방문객에 대해 입장료를 인상했다. 성수기(4월 1일~10월 30일)에는 35유로, 비수기에는 25유로로 유럽인보다 각각 3유로씩 비싸다. 루아르 고성 지대의 샹보르성, 파리 생트샤펠 등 다른 주요 문화유산도 비유럽인 요금을 올렸다. 이 같은 조치에 루브르박물관 노동조합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이번 정책을 “철학적·사회적·인도적 차원에서 충격적”이라며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유물 등 50만여점의 소장품이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만큼 국적에 따른 가격 차등은 원칙적으로 차별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같은 조치가 시행될 경우 현장 직원들이 방문객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학계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 지리학자 파트리크퐁세는르몽드 기고문에서 루브르의 정책을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국립공원 입장료를 대폭 인상한 사례에 빗대 “노골적인 민족주의 회귀”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프랑스 정부는 이중 가격제로 연간 총 2000만~3000만 유로(약 343억~515억원)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수익금 중 일부는 루브르박물관 대규모 보수 계획에 투입하겠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한편 국립 박물관 무료 관람 정책을 유지해 온 영국에서는 지난해 해외 방문객 유료화 제안이 나왔지만 채택되지 않았다. 영국 문화정책단(CPU)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유료화는 방문객 감소와 대기 시간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며 “국가 소장품은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를 위한 것”이라고 이중 가격제에 반대했다.
  • 강남 10평대 아파트도 20억 육박

    강남 10평대 아파트도 20억 육박

    최근 서울에서 10평대 소형 아파트 매매 가격이 잇따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강남 3구의 경우 20억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해 6·27 대책 이후 대출 규제가 강화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강남 지역을 고수하는 구매자들이 소형 평수 매수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 전용 39.53㎡(17평) 12층은 지난해 12월 13일에 19억원에 거래됐다. 한 달 전 9층의 같은 면적이 17억원에 거래됐는데 한 달 사이 2억원이 오른 셈이다. 시세도 지난 12일에는 19억 8000만원, 이날은 21억원까지 있었다. 강남구 삼성힐스테이트 1단지는 지난해 11월에 전용 31.4㎡(14평)가 15억 4000만원에, 지난달 전용 26.5㎡(12평)가 12억 9700만원에 각각 신고가로 거래됐다. 삼성힐스테이트 2단지 전용 43.84㎡(18평)는 19억 70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68㎡(12평)는 지난달 12일 17억 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앞선 9월에 16억원으로 직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석 달 만에 1억 6000만원이 올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도 전용 39.1㎡(18평)가 지난달 16일 17억 2000만원에, 전용 49.21㎡(21평)는 지난달 31일 23억 4500만원에 각각 최고 가격을 갈아치웠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4단지 전용 47.25㎡(18평)도 지난달 24일에 19억원에 거래되는 등 강남 외 주요 지역에서도 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파트가격 급등에도 좋은 학군을 유지하려는 구매자들이 10평대 아파트 매매에 나선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소형(60㎡ 이하)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은 9억 4165만원이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묶인 6·27 대책이 발표되기 전인 6월 평균 가격(8억 5349만원)보다 10.3% 오른 셈이다.
  • [씨줄날줄] 효용 다한 ‘버스 준공영제’

    [씨줄날줄] 효용 다한 ‘버스 준공영제’

    2004년 7월 1일은 서울시 대중교통에 기념적인 날이다. 파랑(간선)·초록(지선)·빨강(광역)·노랑(순환)·마을버스 등 버스 노선이 5가지로 구분됐다. 버스·지하철 환승 할인과 준공영제가 도입됐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회사의 적자를 메워 주는 대신 취약지역 노선 유지 등 공공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준공영제 도입 이후 난폭 운전, 무정차 통과 등이 크게 줄어들었고 버스 기사 처우가 개선됐다. 이후 7개 광역시도가 준공영제를 도입했다. 재정 부담은 폭증하고 있다. 매년 2000억~3000억원이었던 서울시 지원금이 2022년 8114억원, 2023년 8915억원이다. 재정 지원은 시내버스 한 대 운행·유지에 들어가는 표준 비용이 기준이다. 여기에는 적정 이윤도 포함돼 있다. 안정적 수익 기반을 사모펀드가 놓칠 리 없다. 배당액도 크게 늘었다. 2023년 배당액은 581억원으로 2015년(222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서울시의 준공영제는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이 체결한 ‘버스준공영제 협약서’에 기반한다. 협약서는 운송사업 면허와 경영권을 보장한다. 노선 면허가 공공 자산이 아니라 개별 회사의 사유재산이 돼 거래되기도 한다. 협약서에는 갱신 조항이 없다. 서울 시내버스가 파업 중이다. 2024년 12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야 한다. 버스조합은 임금 체계 개편을 포함해 10.3% 인상안을 제시했다. 버스노조는 임금체계 개편 없는 3% 인상을 요구했다. 사측은 나중에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 사실상 임금 20% 인상이 된다고 주장한다. 사업주는 서울시 지원이 있어 임금 인상으로 잃는 것이 없다. 서울시가 어떻게든 지원할 것이라는 믿음에 노조도 현실적 접근보다는 강경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사업주도 노조도 ‘시민의 발’이라는 공적 책임은 잊었다. 20년 된 준공영제를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한다.
  • ‘케데헌’ 그 호랑이, 밀라노 납시오~!

    ‘케데헌’ 그 호랑이, 밀라노 납시오~!

    ‘케데헌’ 인기에 작년 매출 413억원 동계올림픽서 반가사유상 등 판매佛 수교 140주년 공동상품도 예정해외 박물관과 글로벌 협력 강화 연이은 ‘품절 대란’과 ‘개점 질주’ 진풍경을 일으키며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한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이 올해는 해외진출을 통해 또다른 도약을 시도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다음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맞아 ‘뮷즈’ 해외 진출에 도전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계올림픽 기간 코리아하우스에 입점해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개관 20주년 기념 한정상품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마음시리즈’ 등 15종을 판매한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공동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엄’과 ‘굿즈’를 합성한 ‘뮷즈’는 국립박물관 소장품을 바탕으로 만든 문화상품을 뜻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뮷즈의 연간 매출액은 413억 3700만원이었다. 2024년(212억 8400만원)과 비교해 1.9배나 늘었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지난해 11~12월 매출만 100억원에 이르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영화 속 캐릭터를 닮은 까치 호랑이 배지는 9만개가 넘게 팔리며 품절 대란을 이끈 주인공이 됐다. 차가운 음료를 부으면 잔 표면의 선비 얼굴이 붉게 물드는 ‘취객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는 6만개가 판매돼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청 문양 키보드, 신라 금관을 형상화한 브로치, 곤룡포 문양을 한 수건도 큰 인기를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업체와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매출 가운데 협력 업체 매출이 24.6%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올해 뮷즈 시장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국립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문화유산을 활용한 특화 상품을 개발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국가·기관 공식 선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 행사와 연계하고 해외 박물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도 이어간다. 정용석 재단 사장은 “지난해 개막 1주일 만에 완판돼 주목을 받았던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 뮷즈 판매가 첫 수출이었다면, 이번 동계올림픽은 재단에서 직접 판매에 나서는 첫 무대”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쎈수학’ 홍범준 1000억 기부… 행사장 밖에선 “노조 탄압 사과하라”

    ‘쎈수학’ 홍범준 1000억 기부… 행사장 밖에선 “노조 탄압 사과하라”

    중고등 수험서 ‘쎈수학’으로 유명한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가 필즈상 및 노벨상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연구 기금 및 창의적 연구·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모교인 서울대에 1000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는 13일 서울대 미술관에서 ‘발칙한 자연과학적 상상과 수리 논증을 위한 무주·쎈 연구기금’ 협약식을 개최하고, 홍 대표의 1000억원 기부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서울대가 한 해 동안 기부받은 총액 1300억여 원에 가까운 규모로, 개인 기부로는 역대 최대액으로 파악된다. 홍 대표는 “국가의 근원 기술 경쟁력이 떨어지며 반도체 등 핵심 기술에서 주도권을 놓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지금부터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자연과학의 수준을 올려야 한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어 “서울대 소속 필즈상,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면 1인당 15억원의 상금을 기금과 별도로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 측은 홍 대표의 기부금을 자연과학 계열 연구 지원에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 직전 시민단체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등은 홍 대표가 운영하는 좋은책신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는 “(좋은책신사고에서) 인정된 직장 내 괴롭힘만 14건에 달한다”며 “사회 공헌을 위한 기부금 쾌척이 우리 사회의 기본적 노동권에 대한 무책임을 가리거나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괴롭힘과 노조 탄압을 사과하고 부당 해고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쎈수학’ 홍범준 대표, 서울대에 1000억 기부했지만…

    ‘쎈수학’ 홍범준 대표, 서울대에 1000억 기부했지만…

    중고등 수험서 ‘쎈수학’으로 유명한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가 필즈상 및 노벨상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연구 기금 및 창의적 연구·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모교인 서울대에 1000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는 13일 서울대 미술관에서 ‘발칙한 자연과학적 상상과 수리 논증을 위한 무주·쎈 연구기금’ 협약식을 개최하고, 홍 대표의 1000억원 기부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서울대가 한 해 동안 기부받은 총액 1300억여 원에 가까운 규모로, 개인 기부로는 역대 최대액으로 파악된다. 홍 대표는 “국가의 근원 기술 경쟁력이 떨어지며 반도체 등 핵심 기술에서 주도권을 놓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지금부터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자연과학의 수준을 올려야 한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어 “서울대 소속 필즈상,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면 1인당 15억원의 상금을 기금과 별도로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 측은 홍 대표의 기부금을 자연과학 계열 연구 지원에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 직전 시민단체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등은 홍 대표가 운영하는 좋은책신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는 “(좋은책신사고에서) 인정된 직장 내 괴롭힘만 14건에 달한다”며 “사회 공헌을 위한 기부금 쾌척이 우리 사회의 기본적 노동권에 대한 무책임을 가리거나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괴롭힘과 노조 탄압을 사과하고 부당 해고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깜짝 근황…헬스장 접고 회사원 됐다

    ‘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깜짝 근황…헬스장 접고 회사원 됐다

    연예인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린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 이후 회사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양치승은 지난 12일 소셜미디어에 “26년 새로운 시작. 이제 대표가 아닌 회사원으로”라는 글과 함께 명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가 운영하던 헬스장에서 기구와 집기를 정리해 짐을 싸는 모습이 담겼다. 헬스장을 돌아보는 그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묻어났다. 양치승은 게시글을 통해 새로운 직장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우리 업체는 사업 경력 17년 된 회사로 전국 아파트, 상가, 건물, 오피스텔 전문 용역 관리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 경비, 옥외 광고, 전광판은 물론 아파트 커뮤니티에 대한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며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치승 상무에게 연락 달라”며 명함을 함께 공개했다. 양치승은 2019년 서울 강남구에서 헬스장을 오픈했다. 그러나 운영 3년여 만에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민간 사업자가 20년간 사용한 뒤 구청에 기부하기로 한 공공 부지였는데, 양치승은 계약 당시 이런 사실을 안내받지 못했다고 한다. 양치승은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역으로 공유 재산 무단 점유자로 고발당하는 처지가 됐다. 이에 양치승이 입은 피해만 약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그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불러 사회 기반시설에서 발생 중인 전세 사기 피해 사례를 청취하기도 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TS트릴리온 거래대금 215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TS트릴리온 거래대금 215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S트릴리온(317240)이 4320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473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3.23%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이 발생했으며, 등락률은 -1.87%를 기록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PER -9.85, ROE -19.64로 부진한 재무 지표를 보이고 있다. MDS테크(086960)는 4034만 1556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1528원이며, 거래대금은 641억 2900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4.30%에 해당한다. MDS테크는 7.61%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PER 26.34, ROE 5.63으로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휴림로봇(090710)은 거래량 3위를 기록하며 3654만 3794주가 거래되고 있다. 현재가는 9360원으로, 12.64%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빛과전자(069540)는 1.32% 하락하며 2455만 9140주가 거래 중이고, 엔시트론(101400)은 10.72% 상승하며 1992만 5596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폴라리스세원(234100)은 1798만 9937주의 거래량으로 4.20%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러셀(217500)은 1.98% 하락, 고영(098460)은 6.48% 상승, 에이치엠넥스(036170)는 10.16%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각 거래량 1740만 9819주, 1586만 7424주, 1464만 51주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광통신(010170)은 1.45% 상승하며 거래량 1382만 9555주를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삼보모터스(053700) ▲21.99%, 삼기(122350) ▲15.46%, 모비스(250060) ▲13.50%, 테라뷰(950250) ▲7.09%, THE CUBE&(013720) ▲13.42%, 한주라이트메탈(198940) ▲29.93%, 슈어소프트테크(298830) ▲3.35%, 삼기에너지솔루션즈(419050) ▲8.19%, 푸른소나무(057880) ▼98.05%, 비케이홀딩스(050090) ▼6.06%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급등세를 보인 휴림로봇과 한주라이트메탈이 있다. 휴림로봇은 12.64%의 급등을 기록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3.00%를 차지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29.93%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약 2.12%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푸른소나무는 -98.05%의 폭락을 기록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3.67%를 차지하고 있다. 비케이홀딩스는 -6.06%의 등락률을 보이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3.97%에 이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등락률이 큰 종목들이 많아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급등과 급락을 보이는 종목들이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교육환경 개선 및 보육·장애인 복지 향상 위한 2026년도 예산 82억원 확보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교육환경 개선 및 보육·장애인 복지 향상 위한 2026년도 예산 82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2026년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82억 1800만원(서울시 38억 9400만원, 서울시교육청 43억 2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그동안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운영해온 현장민원실과 지역 순회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주민 요구와 지역 현안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복지·환경·문화·안전·교육 전 분야에 걸쳐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체감형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서울시 예산에는 노원구의 교통·문화·생활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지역투자사업 예산 27억 2600만원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노원구 주요 문화·행사가 열리는 ‘노원구민의 전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접근 편의를 위한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20억원) ▲공릉동의 핵심 녹지축인 경춘선숲길과 화랑철도공원 완성을 위한 중랑천 경춘철교 교량분수 전망대 조성(1억 3400만원) 및 화랑대철도공원 보수정비(3억원) 예산이 반영됐다. 또한 ▲2년 넘게 방치돼 온 공릉동 공공기숙사 2곳 및 커뮤니티 공간(마을과 마디, 다락) 리모델링 사업(1억 4500만원)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축제 지원 예산(2000만원)도 포함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노원구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예산도 1억 2700만원이 반영됐다. ▲시립뇌성마비복지관(1900만원) ▲다운복지관(2900만원) ▲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7400만원) ▲동천아이스링크(500만원) 등 현장 수요가 큰 시설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오 의원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노원구를 넘어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예산 확보에도 역할을 했다. 그 결과 ▲‘어린이집 CCTV’를 기존 자체 운영 방식에서 렌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교체ㆍ설치비 및 관리비 지원 예산(5억 6,300만원)을 확보했다. 또 ▲시각·신장 장애인을 위한 ‘복지콜’ 차량 10대 증차(3억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AI 활용 도전적행동 분석시스템 지원(2억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업비(9000만원)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사 심화보수교육 교재 개발(1500만원) 등 장애인 지원 예산 총 6억 500만원도 반영됐다. 서울시교육청 예산 43억 2400만원은 오 의원의 지역구인 공릉1·2동을 비롯한 노원구 관내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편성됐다. 지역구 학교인 ▲ [공릉중] 급식실 환기 개선, 본관 및 체육관 노후 방송시설 등 개선, 위생시설 교체(3억 8600만원) ▲ [한천중] 급식실학생식당 신증축, 컴퓨터실·기술실 환경 개선(15억 8000만원) ▲ [서울동산고] 급식실·학생식당 신증축, 대강당 조명시설 등 개선, 기숙사·교사동 환경 개선, 노후 승강기 교체(12억 3400만원) ▲ [한국삼육중] 엘리베이터 설치 및 노후 데크 보수(3억 3000만원) ▲ [태랑초] 현관출입구 바닥 개선, 메이커실 공기순환기설 개선(9000만원) ▲ [태랑중] 체육시설 및 교무실 환경 개선(1억원) ▲ [태릉초] 교실 및 특별실 친환경 바닥재 교체, 컴퓨터실 및 학년연구실 환경개선(8,800만원)이 반영됐다. 특히 공릉초·용원초·태릉초·화랑초·동산고 등 5개교 45개 교실에는 ‘전자칠판’ 설치 예산(3억 1500만원)이 반영돼, 디지털 기반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 [정민학교] 특별실·학부모대기실 및 교직원협의회실 리모델링(1억원) ▲ [대진여고] 교무실·관리실 환경 개선(1억원) 예산도 확보됐다. 오 의원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원식 국회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협의해 노원구에 꼭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확보된 예산들이 차질 없이 집행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2026년 관악구 지역발전 예산 779억원 확보 기여

    왕정순 서울시의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2026년 관악구 지역발전 예산 779억원 확보 기여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악구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약 779억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왕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심의 전 과정에서 관악구청 및 주민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회복지, 공원·환경, 도로·교통,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관악구 전체 살림을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97억 6300만원) ▲신림~봉천터널 건설(65억 9500만원)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운영(52억 9600만원)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41억 9300만원) ▲도림천 일대 배수개선사업(41억 6000만원) ▲신림 공영차고지 건설(35억 5400만원)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29억 3900만원) ▲서남권역 공원녹지 네트워크 조성(25억 8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사회복지 분야 예산으로는 ▲장애인의료재활시설 운영(24억 7000만원) ▲장애인복지관 운영(26억 7100만원) ▲어르신 복지시설 설치 지원(23억 3300만원) ▲노인복지관 시설관리 및 확충(23억 1400만원) ▲노인종합복지관 운영(18억 2500만원) 등 총 139억원이 반영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인프라가 대폭 강화됐다. 공원·환경 분야에서는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15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15억원) ▲서울둘레길(관악산코스) 정비(5억원) ▲유아숲 체험시설 조성(6억원) ▲근교산 등산로 정비(1억원) 등 총 255억원이 투입돼 쾌적한 녹색 환경이 조성된다. 도시안전 분야에는 ▲서남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보수보강(24억 4300만원) ▲서남 하수처리구역 사각형거 보수보강(16억 6600만원) ▲쑥고개로21길 일대 하수관로 개량(7억 9900만원) ▲장군봉길 일대 하수관로 개량(14억 3900만원) ▲공원 내 CCTV 개선(10억 7000만원) ▲봉천천복개 보수(7억 5000만원) 등 총 148억원이 확보돼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재난예방 체계가 강화된다. 왕 위원이 특별히 공을 들인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서울시 전체 42억 8000만원 예산 중 관악구가 7억 6000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를 확보했다. 이는 신림동·봉천동 일대의 야간 상권 활성화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생활체육시설 확충(12억원) ▲전통사찰 시설확충 및 정비지원(1억 7000만원) 등 총 68억원이 투입돼 주민 여가·문화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왕 위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6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악구 구석구석 필요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총 77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특히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7억 6000만원을 확보한 것은 관악구 상권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신림동·봉천동 일대 상권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관악구 전체 살림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빛과전자 거래대금 110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빛과전자 거래대금 110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빛과전자(069540)가 6천 9백 28만 7천 210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737원이며, 거래대금은 111억 4천 8백 90만원에 달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10.5%로,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TS트릴리온(317240)은 3천 3백 25만 8천 842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478원, 거래대금은 15억 8백 40만원이다.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2.23%로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 3위인 모베이스전자(012860)는 현재 2,605원에 거래되며 등락률은 2.56% 상승하고 있다. 거래량은 3천 1백 63만 2천 700주에 달한다. 대한광통신(010170)은 거래량 4위로, 현재 3,080원에 거래되며 등락률은 7.51% 하락하고 있다. 에이치엠넥스(036170)는 1,665원에 거래되며 16.27% 상승, 러셀(217500)은 3,27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메탈(119500)은 6,130원으로 23.96% 상승했으며, 셀루메드(049180)는 1,544원에 4.68% 상승했다. 센서뷰(321370)와 우림피티에스(101170)는 각각 2,180원과 22,300원에 거래되며 11.79%, 20.74%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그린광학(0015G0) ▲18.26%, PS일렉트로닉스(332570) ▲10.07%, 폴라리스세원(234100) ▲1.49%, 더블유에스아이(299170) ▲20.08%, 휴림로봇(090710) ▲2.21%, 상보(027580) ▲3.67%, 협진(138360) ▲1.80%, 삼기(122350) ▲11.05%, 이노스페이스(462350) ▲25.26%, 엔시트론(101400) ▲3.82%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포메탈과 센서뷰가 있다. 포메탈은 23.9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거래량 1천 1백 92만 9천 494주, 거래대금 68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 센서뷰는 11.79% 상승하며 거래량 1천 1백 13만 6천 243주, 거래대금 23억 6천 21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대한광통신과 우림피티에스는 각각 7.51% 하락과 20.74% 상승을 기록하며 상반된 움직임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며, 몇몇 종목들은 급등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활발하게 이어지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다수 나타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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