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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전교생 수학여행 ‘옐로카드’… 소규모 테마형 의무화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이 내년부터 ‘소규모 테마형’으로 바뀐다. 울산시교육청은 수학여행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학년별·학급별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교에는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지만, 전교생이 함께 움직이는 대규모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벌칙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현장체험학습 중심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권장하고 있지만 일부 학교에서 여전히 관행적으로 대규모 수학여행단을 꾸려 한꺼번에 움직이는 데 따른 조치다. 지난해 지역 241개 초·중·고교 가운데 7개교가 전교생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대규모 단체 수학여행을 다녀왔고 100명 이상 150명 미만 중규모 수학여행단을 구성한 학교도 15곳이나 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의 조기 정착을 위해 내년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100명 미만 여행단에 15만원씩 지급한다. 이 돈은 안전요원 연수 경비나 운영비 등으로 쓸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밀리타 커피머신 보상판매 연장… 카페오 CI 100만원 할인 기회

    밀리타 커피머신 보상판매 연장… 카페오 CI 100만원 할인 기회

    커피 음용 빈도가 주식인 김치와 쌀밥을 넘어선 지 오래다. 커피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커피 애호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커피의 향과 맛을 따지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는 고품질의 커피를 즐기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밀리타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10월 4일까지 진행된 커피머신 파격 보상판매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밀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 2차 보상판매 기간 동안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카페오 CI 및 카페오 솔로, 카페오 솔로앤밀크를 이전 보상판매와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보상판매 이벤트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인증하면 카페오 CI를 100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캡슐커피머신, 반자동 커피머신을 인증하면 카페오 솔로와 솔로앤밀크를 15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인증하는 커피머신의 브랜드와 기종은 상관없다. 이벤트는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 및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부매장과 롯데 하이마트 전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면 5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밀리타는 독일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커피기업이다. 밀리타가 선보인 ‘카페오 바리스타’는 유럽에서도 최고라 일컫는 제품으로, 품질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기능 부분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4를 수상하고, 플러스 엑스 어워드를 통해 유럽 혁신 브랜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밀리타 코리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elittakorea.com) 또는 전화(02–574-87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년인데 왜 ‘밥쌀용 쌀’ 수입하나요… 전국 농민들 ‘울화통’

    풍년인데 왜 ‘밥쌀용 쌀’ 수입하나요… 전국 농민들 ‘울화통’

    “풍년 농사를 지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쌀값이 떨어져 오히려 손에 쥐는 게 없는데.” 추수가 한창인 가을 들판에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가득하다. 100년 만의 가뭄에도 풍년을 맞이했으나 햅쌀 가격이 가파르게 추락하는 탓이다. 특히 올 벼농사는 ‘2년 풍년에 1년 평년작’의 공식이 깨져 ‘쌀 과잉’이 심화했다. 2013년 423만t, 2014년 424만t, 올해까지 3년 연속 풍년이다. 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농업 기술이 발달하고 종자 개량이 잘 이뤄져 냉해가 아니라면 가뭄에도 풍년이 든다”고 했다. 농민들은 “지난해 17만원대를 유지하던 80kg 기준 쌀값이 현재 15만원대에 거래되면서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은 생산비도 보장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전국의 농민단체, 지자체, 농협 등은 남아도는 쌀이 시장에 풀리지 않도록 격리하고 공공비축미 확대, 대북지원 재개, 밥쌀 수입 중단 등 특별한 대책을 마련해 쌀값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농협 충남본부 양곡사업단 관계자는 “3년 연속 풍년 탓에 산지 쌀값이 떨어져 농민들의 성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 19일 충남 부여군의 추수가 끝난 논에서 열린 이모작 가을파종 시연회장에서는 부여·서천 농민들이 ‘밥쌀용 쌀수입 반대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쫓겨났다. 그는 “지난해 추곡수매로 미곡처리장마다 적자를 봐 골치가 아팠는데 올해는 더 심할 것”이라며 “농협 수매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는 최근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 촉구 건의안’을 청와대,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부, 국회 등에 전달했다. 도의회는 “정곡 80㎏ 1가마의 산지 도매가격이 13만 2000원으로 지난해 15만원보다 1만 8000원이나 하락했다”며 “잉여쌀 시장 격리 확대 및 소비촉진 대책 마련, 안정적인 농가 소득보장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도의회는 또 “쌀 관세화에 따라 의무수입물량에 대한 용도제한 규정이 삭제됐음에도 밥쌀용 쌀을 수입해 국내 쌀값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전북연맹 김정용 사무처장도 “농민은 풍년도 반갑지 않다”면서 “시중에 풀리는 쌀이 많아지고 외국산 쌀 수입량이 연간 40만t이나 돼 쌀값 폭락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수입 쌀보다 최소 2배 이상인 100만t으로 늘리고 ‘밥쌀용 쌀’ 수입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 음성군농민회는 20일 음성읍 군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 폭락의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방만하고 무책임한 수입 쌀 관리에 있다”며 정부를 맹비난했다. 정부가 수입 쌀 재고를 해결하기 위해 적정선보다 20% 낮은 가격으로 대방출하고 있는 데다 수입 쌀에 대한 다양한 소비처를 개발한 일본과 달리 한국은 전량이 시장에 방출되고 있어 쌀값 폭락이 필연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앞서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쌀 산업 대혼란이 우려된다며 안정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당시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한 시장 격리대책 ▲대북지원 재개와 해외 공여물량 확대 ▲수입 쌀 재고 51만t 특별 처분 ▲수요 초과 물량에 대한 시장 격리원칙 법제화 등을 요구했다. 전국쌀생산자협회 경남도본부는 지난 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가 시행되면서 쌀 생산 농민들은 15년 전인 2000년의 소득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서 살고 있다”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규정을 어겨가며 저가 수입 쌀(TRQ, 밥쌀용 쌀과 가공용 쌀)을 시장에 판매해 쌀값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정부는 저가 수입 쌀 민관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저가 수입 쌀을 국내시장에서 격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100만t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최근 정부가 2015년산 쌀의 시장 격리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최근 태도를 바꾼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내년 4월 총선 덕분이라는 인식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에도 수요량인 400만t을 초과한 24만t을 시장 격리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지난해 말까지 18만t만 격리하는 데 그쳤다가 올 4월 당정협의에서 겨우 예산을 확보해 목표량을 채웠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부여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서울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무대 위 움직이는 건축

    무대 위 움직이는 건축

    ‘장르를 묻지 말라.’ 건축, 음악, 무용, 철학 등 여러 분야가 결합된 새로운 융·복합 예술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국 공연단체 ‘디아볼로’(DIAVOLO)의 공연이다. 디아볼로는 프랑스 출신 예술가 자크 헤임이 199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했다. 스페인어 ‘디아’와 라틴어 ‘볼로’의 합성어로 ‘항상 쉬지 않고 도전하며 날아오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자크 헤임은 조형물과 인체의 움직임을 조화롭게 결합한 작품을 추구한다. 그는 “나는 안무를 연출하지 않는다. 움직임을 연출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디아볼로의 정식 명칭은 ‘디아볼로-아키텍처 인 모션(움직이는 건축)’이다. 디아볼로는 도형, 조형물, 건축물을 활용해 삶 속에서 한계와 장애물을 극복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발레, 현대무용, 무술, 암벽등반 등 인간의 모든 움직임을 통해 믿음, 사랑 등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엔 소파, 문, 계단 같은 일상적인 구조물부터 구멍이 숭숭 뚫린 반구형 달, 바퀴 모양의 기이한 조형물 등이 등장한다. 공연은 2부로 구성됐다. 1부 ‘플루이드 인피니티즈’, 2부 ‘트라젝투아르’와 ‘휴마시나’다. ‘플루이드 인피니티즈’는 자크 헤임의 최신작으로 한국에 첫선을 보이는 작품이다. 반구형 구조물을 중심으로 미래를 향한 항해, 무한한 우주 안에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했다. 현대음악의 거장 필립 글라스의 3번 교향곡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다. 트라젝투아르는 보트 모양의 조형물을 중심으로 난관을 딛고 일어서는 인간 정신의 초월성을, 휴마시나는 거대한 바퀴 모양의 구조물을 중심으로 나날이 확장돼 가는 기술 세계에서 인간 정신의 취약성과 인내력을 구현했다. 자크 헤임은 “공연을 통해 인간의 몸을 하나의 구조물로 보면서 건축적 구조물과 어떻게 소통하는가를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디아볼로는 2007년 LA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다음달 3~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7만~15만원. (02)525-8530.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교황 축복 받았다”고...36년 된 고물차가 11억?

    “교황 축복 받았다”고...36년 된 고물차가 11억?

    폐차장에서도 거부할 것 같은 고물차가 슈퍼카와 맞먹는 가격에 매물로 나와 화제다. 아르헨티나 지방도시 치빌코이에 사는 아드리안 다비는 최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닷지 1500(사진)을 100만 달러(약 11억5000만원)에 내놨다. 자동차는 1979년식으로 출고된 지 이제 만 36년이 됐다. 대부분이 폐차돼 아르헨티나 중고차시장에서도 간간히 만날 수 있는 희귀 매물이지만 가격은 비싸야 1000달러(약 115만원) 정도다. 다비는 지역에선 꽤 알려진 9년차 중고차딜러다. 현지 언론은 "주로 저렴한 자동차를 취급해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사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자동차를 마련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그런 그가 터무니없는 가격에 고물차를 내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는 고물이 분명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을 받은 귀한 차량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사연은 이렇다. 다비에게 자동차를 넘긴 전 차주는 2012년 4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를 구경하려 경기장을 방문했다. 차령 33년이던 닷지는 이미 그때 고물이었다. 차문을 모두 잠갔는지 확인하고 경기장으로 가려는데 조수석 쪽 손잡이가 뚝 떨어져버렸다. 시간에 쫓긴 전 차주는 손잡이를 들고 출전한 자동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 출발점을 찾아갔다. 마침 그때 당시 아르헨티나의 추기경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출전 차량에 성수를 뿌리며 안전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전 차주에 따르면 그때 기적처럼(?) 프란치스코 교황이 뿌린 성수 한방울이 자동차손잡이에 튀었다. 경기가 끝나고 귀가한 전 차주가 떨어진 손잡이를 붙이니 고물차는 단번에 프란치스코 교황(당시 추기경)의 축복을 받은 자동차가 되어버렸다. 이 얘기를 들은 다비는 "비록 자동차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을 받은 자동차인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면서 매매가격을 100만 달러로 책정했다. 다비는 "가격을 듣고 놀라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 장난이 아니다."라면서 "이미 자동차에 관심을 보인 3명으로부터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사람이 아직 나서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내가 정한 가격에 살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디아리오우노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애플 고가 정책에 삼성·LG 할인 경쟁 ‘스마트폰 가을 혈투’

    애플 고가 정책에 삼성·LG 할인 경쟁 ‘스마트폰 가을 혈투’

    오는 23일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스마트폰 업계의 가을 대혈투가 벌써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애플 아이폰 신제품이 100만원도 훌쩍 넘는 고가라는 점에 착안해 제품값을 내리고 보조금을 지원하는 식으로 가격경쟁력을 내세우고 있어 연말 스마트폰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가장 먼저 공격에 나선 것은 LG전자다. 지난 1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을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두 개의 화면에 듀얼 카메라,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넣었으면서도 출고가는 70만원대까지 떨어뜨리는 파격을 선보였다.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에 추가 지원금까지 합하면 제품값이 최저 40만원대까지 내려간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상반기 전략 모델인 갤럭시S6의 출고가를 8만~12만원 내렸다. 메모리 32기가바이트(GB) 모델은 85만 8000원에서 77만 9900원으로 조정했다. 매년 9월 선보인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올해는 한 달가량 빠른 8월에 내놨으며 가격도 처음으로 80만원대로 낮췄다. 전작인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는 95만원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아이폰 신제품 출시 직전 삼성이 주력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한 것은 물론 출시 2주일 이후부터는 갤럭시윈 등 기타 중저가폰으로 출고가 인하 행진이 이어졌다”면서 “올해도 단말기 출고가 인하 바람은 중저가폰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은 특히 최근 내놓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갤럭시와 노트 시리즈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삼성페이 활성화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삼성페이는 기존 신용카드처럼 마그네틱 카드 결제기에서도 작동해 범용성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는 애플은 삼성, LG와 달리 이번에도 고가 정책을 고수한다는 입장이다. 이달 말 새로 나오는 아이폰6S 16GB 출고가는 92만원, 64GB 106만원, 128GB 120만원,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 106만원, 64GB 120만원, 128GB 134만원이다. 애플 참여 없이 이동통신사 단독 보조금 형태로 출고가에서 13만~15만원 정도 값이 낮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 애플 스마트폰 선호 고객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애플 신제품 출시로 인한 업계 가격 인하 영향은 매우 클 것”이라면서 “여기에 이동통신사들의 고객 빼앗기 경쟁까지 더해져 폰 가격이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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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지던츠컵 개막] 10억명 시청…인천 수천억 경제효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과 미국팀이 대결하는 ‘프레지던츠컵’은 세계 226개국에 32개 언어로 제작돼 10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골프의 올림픽’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만큼 흥행과 경제적 효과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회계업체 딜로이트앤드투시는 아일랜드에서 열린 2006년 ‘라이더컵’(프레지던츠컵의 원조로 미국·유럽 간 남자골프 대항전) 경제 효과를 1억 4300만 유로(약 1860억원)로 추산했다. 9년이 지난 만큼 올해 대회의 경제 효과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개최 도시인 인천시도 이번 대회가 수천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회의 직간접 소비지출은 물론 인천의 브랜드 가치 제고, 송도 국제도시의 홍보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7일 “프레지던츠컵은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브랜드 파워가 약하지만 골프장 등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투자 부담이 없다”면서 “국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충분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세계가 주목하는 프레지던츠컵의 우승 상금은 ‘0원’이다. 대신 ‘기부’가 대회의 품격을 올려 준다.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유일한 상품은 무게 12.7㎏짜리 은으로 된 트로피다. 그렇다고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골프대회처럼 스폰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갤러리 입장료도 공짜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직접 보는 만큼 입장료가 꽤 비싸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 1일권 입장료는 최저 10만원, 셋째 날과 넷째 날 입장료는 15만원으로 오른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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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7일 [K쇼핑] 09:15 ~ 10:15 (할인) 지나송 섹션자카드 커튼 특대형 98,500원 무료배송 무이자 5개월 (할인) 지나송 섹션자카드 커튼 대형 78,500원 무료배송 무이자 5개월 10:15 ~ 11:15 일월 프리미엄 항균 플러스 온수매트 퀸 (15만원할인) 197,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2개월 일월 프리미엄 항균 플러스 온수매트 싱글 (15만원할인) 177,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2개월 11:15 ~ 12:30 엔젤 착즙기_7300+사은품 보틀6종 1,06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2개월 12:31 ~ 13:31 블루밍 비데(J5000T) 159,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13:32 ~ 14:32 가브리엘 페코 보정 패키지 17종 78,900원 무료배송 무이자 5개월 14:32 ~ 15:32 제시카 뽕머리 커버 패키지 9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5개월 제시카 뽕머리 부분 뽕머리 6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5개월 15:32 ~ 16:32 싹쓸이 만능청소기 더블구성 39,800원 무료배송 싹쓸이 만능청소기 기본구성 29,800원 무료배송 16:33 ~ 17:33 티볼리 프리미엄 튼튼이 빨래건조대 71,82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17:33 ~ 18:33 한경희식품건조기 (8만원할인) 5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18:34 ~ 19:34 일월 절전형 70w 전기매트 1+1 94,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일월 절전형 70w 전기매트 58,8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19:34 ~ 20:34 필립스 면도기 (사은품 휴대용면도기) 169,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 20:34 ~ 21:34 잔디로 골프 남성 티셔츠 4종 5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잔디로 골프 여성 티셔츠 4종 58,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3개월 21:35 ~ 22:50 한샘 하이바스 노블 2015 3,760,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2개월 22:50 ~ 23:50 오스턴메디칼 허리애 저출력 레이저 허리통증 전문의료기기 상담상품 무료배송 23:50 ~ 00:50 주연테크 터치패드노트북 최고급형(64GB) 364,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주연테크 터치패드노트북 고급형(32GB) 324,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00:51 ~ 01:51 라자 모닝뮤즈 독립스프링 침대 K 439,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라자 모닝뮤즈 독립스프링 침대 Q 389,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라자 모닝뮤즈 독립스프링 침대 SS 369,000원 무료배송 무이자 10개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값 내린 ‘삼성 기어VR’ 이달 출시

    값 내린 ‘삼성 기어VR’ 이달 출시

    삼성전자는 페이스 북 소속의 오큘러스와 공동 개발한 가상현실(VR) 기기 ‘삼성 기어VR’ 신제품(모델명 SM-R322)을 이르면 이달 중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6일 “삼성전자 기어VR이 국립전파연구원 방송통신기자재 적합 인증을 통과했다”며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앞서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제품을 처음 공개하고 오는 11월부터 국내외에서 출시하기로 했다. 기어VR은 삼성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기다. 가격은 지난 5월에 출시된 전작 기어VR의 출고가(24만 9000원)의 절반 수준인 12만~15만원대가 될 것으로 전해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맞춤정장의 리더 제나비테일러 부산점 오픈 전국 규모 맞춤정장 브랜드 완성

    맞춤정장의 리더 제나비테일러 부산점 오픈 전국 규모 맞춤정장 브랜드 완성

    강남 맞춤정장의 최신 트렌드 리더 제나비테일러가 최근 부산맞춤정장 매장을 오픈 하며 전국규모의 맞춤정장 브랜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맞춤수트와 예복을 컨셉트로 운영하고 있는 제나비테일러는 청담점맞춤정장 본점을 시작으로, 목동점, 송파점, 인천점, 대구점을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울산점, 청주점에 이어 최근 부산맞춤정장 제나비테일러 부산점을 오픈하며 전국규모의 맞춤정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세웠다. 제나비테일러 맞춤정장만의 특징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이다. 실제로 제나비테일러는 그동안 전국 어느 지점에서 정장을 맞추더라도 동일한 시스템과 가격, 동일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는 제나비테일러 맞춤정장만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운영노하우와 기술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숙련된 테일러가 '제나비 테일러'만의 패턴을 직접 제작한 후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원단을 선택하고 체촌과 재단, 가봉 등의 과정을 거쳐 세상에 단 한 벌뿐인 맞춤양복을 만든다. 소요되는 기간은 2~4주. 체형을 고려한 제나비 테일러의 디자인과 핏은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원단은 호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양모만을 사용하는 70년 역사의 제일모직 라인을 사용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하게 맞춰진 제일모직 원단은 고급 수트에서 데일리 수트까지 다양하게 적용된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없다. 제나비테일러의 남성예복의 경우 60만원대부터 맞춤예복을 장만할 수 있다. 브랜드 기성복이 보통 1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맞춤예복의 경우에는 예식이 끝나면 비즈니스 수트로 리폼을 하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 벌을 맞춰 양복과 예복 두벌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제나비테일러는 이같은 직영점 운영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가맹점들을 위해 오롯이 공개하며 최고의 맞춤정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맹주들을 대상으로 오픈 전 상권 분석과 오픈 후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교육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고객응대부터 원단 지식, 사이즈 체촌과 가봉, 수선, 출고 관련 노하우 등을 망라한다. 매장관리와 맞춤전장 제단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제나비테일러 신기중 대표는 "최근 제나비테일러 부산점을 오픈하면서 제나비테일러가 갖춘 최고의 맞춤정장, 예복, 수트 등을 전국 어디서나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가맹점주들에게 제나비테일러만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해 가맹점의 빠른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비 테일러’는 10월 말까지 가맹점 상담을 진행할 경우 턱시도 12벌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기획원단 맞춤정장 2벌을 59만원에, 제일모직원단 맞춤정장 2벌을 79만원에, 맞춤셔츠 3벌을 15만원에 제공하는 비즈니스 맞춤정장, 셔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제나비테일러 가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44-0258) 또는 홈페이지(www.zenab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백문이불여일행] ‘나 새(鳥)됐다’…겁쟁이 여기자, 패러글라이딩 도전하다

    [백문이불여일행] ‘나 새(鳥)됐다’…겁쟁이 여기자, 패러글라이딩 도전하다

    “자, 이제 내리세요.” 트럭 문을 열고 내리니 좁은 산길. 작은 트럭 하나가 구불구불 한참을 올라온 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 길을 만들기 전에는 훨씬 오랜 시간이 걸려 올라왔다고 한다. “뒤로 타요, 얼른!” 타고 싶다고 할 땐 안 된다더니 출발지점보다 한참 더 올라온 산 위에서 트럭 뒤 칸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동소리와 함께 난간을 잡은 손은 힘이 팍 들어간다. 덜컹거림이 멈출 줄을 모른다. 놀이기구 같은 승차감에 새어나오는 웃음. 오프로드의 매력이 이런 걸까. 좁은 길이 답답하다고 느낄 때쯤 확 트이는 시야, 영화 속에서 본 풍경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와” “우와” “대박”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감탄사가 쏟아진다. ‘서울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왜 몰랐을까.’ 유명산의 자태를 담아보려 카메라를 꺼냈지만 영 아쉽다. 눈으로 멀리, 가득 바라본다. 비행복을 입고 헬멧, 장갑, 하네스 등을 꼼꼼하게 갖춰 입었다. 제법 폼이 갖춰질수록 긴장감이 더해온다. 전문가가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하지만 ‘첫’ 비행은 설렘만큼 두렵기도 하다. 캐노피(패러글라이더의 지붕)를 달기 전, 사진을 찍으며 긴장을 풀어준다. 친구와 어깨동무도 하고 점프-샷으로 뛰기 전 순간을 남긴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계속 달려요. 멈추면 안 됩니다. 무릎이 땅에 닿으면 안 돼요.” 가뜩이나 겁이 많은 내 머릿속이 하얘진다. 63빌딩(250m)보다 높은 810m 위에서는 쉬운 설명도 귀에 잘 안 들어온다. 입으로 ‘계속 달린다. 무릎이 닿으면 안 된다’를 반복해 말했다. 하늘 위를 인솔해줄 전문가는 태연하게 몸에 달린 끈들을 재차 조였다. “하나, 둘, 셋. 뛰세요!” 세 걸음 정도 뛰니 내리막이다. 힘이 풀려 무릎이 땅에 끌렸다. 내내 친절하던 전문가는 호통을 쳤다. “일어나! 일어나! 닿으면 안 된다고 했지!” 긴박한 순간, 몸을 일으켜 있는 힘껏 달렸다. 갑자기 캐노피의 무게가 등 뒤로 느껴지며 몸이 훅하고 끌려가더니 두 다리가 하늘 위를 젓고 있다. 이제 괜찮다는 전문가의 말에 동작을 멈추고, 질끈 감았던 눈을 뜬다. 매캐한 매연과 빵빵거리는 경적소리 대신 맑은 공기와 바람소리를 느낀다. 양 팔을 벌리고 구름 옆을 날고 있으니, 새가 돼서 하늘 위를 훨훨 날고 있는 듯하다. 직접 조종줄도 잡아본다. 오른쪽으로 당기면 캐노피를 따라 몸이 기울어진다.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니 짜릿하다 못해 무섭다. 전문가가 그 모습을 카메라로 생생하게 담는다. 잔뜩 힘이 들어가 몸이 웅크려지지만 어느 쪽으로 날아도 하늘색과 녹색으로 가득한 풍경을 보고 있으니 황홀하다. 저 멀리엔 1시간 거리의 서울의 풍경이, 바로 밑엔 양평의 그림 같은 모습이 눈동자에 박힌다. 물아일체(物我一體)가 되어 도시에서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낸다. 12~15분의 비행시간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설명하기 힘든 행복감을 선물해준다. 안전하게 착륙장에 발을 내딛으니 하늘에서의 시간이 금세 그립다. 하늘 위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현장에서 받아보니 웃음이 나온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왕초보’도 문제없다. 경험 많은 전문가와 2인으로 조를 이뤄 탠덤비행을 한다. 혼자 날고 싶다면 패러글라이딩스쿨에서 2~3일 정도 교육을 받으면 된다. 국내에는 접근성이 좋은 양평·단양·문경·하동 활공장이 인기다. 날씨만 좋다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하늘이 다른 매력이 있다. 최근 패러글라이딩 스쿨과 동호회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장비 가격이 450만~650만원으로 비싸지만 대여해주는 곳이 많아 처음부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1회 체험 비용은 활공장마다 다르지만 8만원~15만원 사이다.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은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하여 만들어 낸 레포츠로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활강한다. 국내에는 1986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다. 광주의 무등산, 부평의 계양산, 양평의 유명산, 영종도의 백운산, 성남의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의 파라봉, 원주의 치악산, 대천의 성주산, 청주의 성무봉, 단양의 소백산, 이리 미륵산, 무주리조트, 남원의 정령치, 대구의 금계산, 고령의 약산, 부산의 금정산, 진해의 장복산, 남해의 금산, 삼천포의 와룡산, 제주의 영주산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장비의 중량은 10kg정도다. 주의 사항만 준수하면 위험성은 거의 없다. 설사 떨어진다 해도 시속 20km/h로 달리는 자전거에서 뛰어내린 정도의 부상이기 때문에 마음 놓고 배울 수 있다. 안전을 위하여 주의할 점은 조종 줄을 급작스럽게 조종하지 말아야 하며, 좌우 방향 조종 시 조종 줄을 너무 과다하게 당기지 말아야 한다.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 백번 듣고 보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실제로 해보는 것, 느끼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보고 듣는 것’ 말고 ‘해 보고’ 쓰고 싶어서 시작된 글.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해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기어S2는 한국이 저렴

    기어S2는 한국이 저렴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신제품인 ‘기어S2’가 국내 시장에서 2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S2의 국내 판매 가격은 미국보다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국내 출고가는 스포츠형인 기어S2 기본형 모델이 33만 3300원, 기어S2 클래식 모델이 37만 4000원이다. 미국의 출고가는 기본 모델이 299.99달러(약 35만 3000원), 클래식 모델은 349.99달러(약 41만 2000원)다. 여기에다 주별로 각기 다른 판매세까지 더할 경우 환율 변동을 감안하더라도 국내 판매 가격이 최소 3만원가량 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 판매 모델도 핀란드에서의 예약 판매 가격이 기어S2 349유로(약 45만 8000원), 기어S2 클래식 399유로(약 52만 3000원)로 국내보다 높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 가격은 보통 미국보다 높게 책정되는 일이 많아 비판을 받아 왔다. 실제로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6의 출고가(SK텔레콤 판매 기준)는 85만 8000원인 반면 미국에서는 같은 제품이 75만 2463원으로 판매국 중 가장 저렴하다. 이처럼 기어S2가 미국이나 유럽보다 저렴하게 나온 것은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 애플워치의 점유율이 높지 않은 만큼 기어S2가 북미와 유럽보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한편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전국 공식 판매점에 기어S2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KT는 요금제 가입이 필요없는 블루투스 모델이다. 매장별로 선착순 구매 고객 5명에게는 8만원 상당의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을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렌털이 카드 할부금융 구입보다 월 19만원 저렴

    렌털이 카드 할부금융 구입보다 월 19만원 저렴

    서울 성북구에 사는 예비신랑 김근수(34·가명)씨는 최근 ‘생애 첫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결혼을 앞두고 돈 들어갈 때가 많지만 올해 말까지 승용차를 구입하면 세금을 깎아 준다는 말에 차부터 사기로 한 것이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기아차 ‘신형 K5’가 눈에 들어왔다. 둘 다 이것저것 옵션을 달고 견적을 뽑은 결과 가격은 2000만원대로 큰 차이가 없었다. K5에 좀 더 마음이 간다는 김씨는 “수중에 돈이 많지 않아 할부금융을 이용해야 될 것 같다”면서도 “꼭 소유를 해야 되는 건 아니니 렌털이나 리스도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승용차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한시적으로 30% 인하하면서 김씨처럼 신차 구입에 나서는 이들이 적지 않다.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100만원 이상 차값이 내렸기 때문이다. 자동차 제조사, 금융사들도 ‘세(稅) 인하’ 분위기에 편승해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차를 살 때는 결제 방식을 미리 정해 놓아야 한다. 일시불 결제, 일반 할부 또는 할부금융 선택에 따라 차값이 달라진다. 차를 소유하지 않는다고 하면 렌털이나 리스를 하는 방법도 있다. 3~4년 타고 나서 반납하는 형태로 월 이용료만 내면 된다. 일단 지금 당장 K5를 구입한다고 하자. 신형 K5 중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 ‘K5 MX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가격은 2474만원이다. 이번 개소세 인하로 46만원 할인된 금액이다. 별도로 기아차 자체 할인이 적용되지만 인기 모델이라 크지는 않다. K5는 10만원가량 지원된다. 한 가지 팁은 현금이 있더라도 신용카드(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게 낫다. 3일 후 정산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목돈이 없다면 은행 자동차 담보대출이나 카드·캐피탈사의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된다. 과거 고신용자는 은행, 저신용자는 카드·캐피탈사에서 대출을 받는 구조였지만, 최근 은행들이 공격적으로 자동차 대출 시장에 뛰어들면서 신용등급 7등급자도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마이카대출), 우리은행(우리CAR행복대출)의 대출 금리는 연 3.35~4.25%이다. 은행들은 1금융권 대출로 신용등급 관리가 유리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카드·캐피탈사의 할부금융은 초기 납부금액(선수금)을 30%가량 내고 나머지 금액을 이자와 함께 매달 갚아 나가는 방식이다. 현금으로 구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취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은 별도로 내야 한다. 금리는 연 3~4%대다. 카드사의 복합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캐피탈사의 일반 할부금융보다 연 1% 포인트가량 이자를 덜 낼 수 있다. K5를 카드사의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다면 얼마나 들까. 36개월 할부로 하면 선납금(30%)으로 742만원 내고 월 52만원가량 납부(신한카드 이용 시)하게 된다. 금리는 연 4.5% 수준이다. 보험료 3년치 300만원 등 각종 유지비용(약 651만원)을 포함하면 3년 후 총 소요 비용은 약 3275만원 들어간다. 현금으로 지급했을 때보다 150만원가량 더 내는 셈이다. 렌털과 리스도 선수금을 내는 것은 할부금융과 동일하다. 다만 월 이용금액에서 차이가 난다. 똑같이 36개월 동안 이용한다고 했을 때 렌털(장기 렌터카)은 매달 약 33만원, 리스는 약 37만원 들어간다. 할부금융 때보다 최소 15만원 저렴하다. 렌털과 리스는 비슷해 보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우선 렌털은 ‘하’ ‘허’ ‘호’ 등의 번호판만 달 수 있지만 리스는 제한이 없다. 또 렌털은 15인승 이하 승용차만 가능하지만 리스는 어떤 차종도 관계 없다. 리스는 렌털과 달리 주행거리 제한이 있다. LPG 승용차를 이용하려면 렌털을 선택해야 한다. 공통점은 세금, 보험료 등을 따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월 이용료만 내면 된다. 단, 약정 이용 기간 후에는 반납하는 게 원칙이다. 유경희 신한카드 할부영업팀 차장은 “렌털과 리스 이용 기간 이후 차를 인수할 수 있지만 인수금액(취득비용 포함) 등을 감안하면 할부금융을 선택했을 때보다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조언했다. 정상필 현대차 청량리지점 차장은 “싸게 타려고 리스를 선택했다가 중간에 사고라도 나면 과실 여부를 따져 일부 손실 부담을 해야 될 수도 있다”고 환기시켰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올 스키패스권 할인 판매... 하이원 10월 2일부터

    올 스키패스권 할인 판매... 하이원 10월 2일부터

     하이원스키장은 이번 시즌 스키패스권의 가격을 대폭 조정하고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2015~2016 시즌 스키패스권 1차 판매에 돌입한다.  스키버스 이용을 제외한 스키패스권의 1차 판매가격은 성인남자 23만원, 성인 여자 및 어린이는 13만원이다. 교통패스권은 수도권, 대구, 경북, 충청 지역은 13만원, 부산, 울산, 경남, 전라도 지역은 15만원이다. 판매는 각 지역 여행사에서 맡는다. 스키패스권 1차 판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2일부터 시작되며, 각 쇼핑몰마다 프로모션 할인혜택이 상이해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스키패스권 소지자에게는 시즌 종료시까지 동반 고객 3인까지 리프트권 35%, 렌탈 40%, 강원랜드 수영장 주중 50% 할인혜택과 함께 본인에 한해 밸리사우나 50%, 시즌락카 20%할인 및 별도의 콘도 객실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새달 17~18일 임진각 파주개성인삼축제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새달 17~18일 임진각 파주개성인삼축제

    조선시대에 중국과 일본서 큰 인기를 모으던 개성인삼은 황해도 개성을 중심으로 한 8개 군에서 재배돼 왔다. 분단이 된 이후 개성인삼을 구경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 파주다. 파주시 장단면 일대가 개성인삼 재배지였기 때문이다. ‘파주개성인삼’이라 부르는 이유다. 파주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과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기후 등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런 조건에 자란 파주개성인삼은 수천년 동안 그 효능과 신비함을 이어오고 있다. 파주개성인삼은 높은 사포닌 함량(6년근 기준 총 사포닌 함량 4.66%)으로 최근 임상실험에서 우수성이 검증됐다. 파주개성인삼축제가 다음달 17일부터 이틀간 경기 파주 문산읍 임진각 광장에서 열린다. 고려 개성인삼의 주재배지였던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장단면 일대와 감악산 기슭 등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6년근 수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다. 인삼을 직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린 것이다. 2005년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다. 단순히 인삼을 판매하는 축제가 아니라 파주 농산물을 브랜드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도 있다. 그래서 시민 축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다음달 18일에는 민통선 청정지역에서 직접 인삼을 캐서 가져가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참가자는 민통선 북쪽 인삼밭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가족당 한 칸(가로 1.8m, 세로 0.9m)을 배정받아 6년근 인삼을 캐서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당 15만원으로, 3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축제 기간 인삼동산 테이프 커팅 등 기념행사와 미스코리아 인삼판매 이벤트, 씨름 한마당,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삼주 담그기, 인삼주 시음, 인삼비빔밥 만들기, 인삼우유 마시기, 파주한우 경매, 인삼경매, 인삼 캐기, 전통 인삼차 시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행사도 있다. 인삼건강마라톤대회도 준비됐다. 인삼냉콩국수·인삼대추튀김·인삼스낵·인삼고기말이구이 등 이색 먹거리도 인기 있다. 무엇보다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은 믿을 수 있다. 파주시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가 직접 채굴과 선별에 참여해 6년근 인삼을 확인하고 특수 자물쇠로 인삼 보관상자를 봉인하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를 위해 확보한 물량은 50t, 가격은 1㎏ 기준 왕대 9만 8000원, 특대 8만 6000원, 대 7만 5000원, 파삼(등외삼) 3만 7000원 등이다. 2005년 첫해에 30만명을 찾아왔고 2008년부터는 50만~75만명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인삼축제로 성장했다. 직거래장터 판매량도 부쩍 늘었다. 2005년도에는 287농가가 350㏊에서 생산한 인삼 15만t(10억원 상당)이 판매됐으나 2008년부터는 50만~60만t(35억원 상당)씩 팔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일본·중국·홍콩·말레이시아·캄보디아·인도 등 해외 바이어 30여명과 인삼 5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 개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적인 축제가 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회복세 넘어 상승세로, 인천 서구지역 신규공급에 눈길

    회복세 넘어 상승세로, 인천 서구지역 신규공급에 눈길

    - 인천 서구 부동산시장 활기, 청라와 루원시티 중간에 입지한 가정지구에 수요자들 관심 인천 서구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인천 가정지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에 중간에 자리잡은 가정지구는 총 9660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지구 내에 상업시설부터 학교, 대형 수변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진다. 또한 도로 하나를 두고 청라국제도시와 접해있어 완성형 도시인 청라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중소형 위주의 주택 공급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 개발사업 등 서구지역의 부동산시장 활황이 점쳐지면서 함께 동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 청라 회복세 지나 상승세, 가정지구 신규공급 아파트에 수요자들 관심 실제로 인천 서구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8월말 기준 지난 1년간 인천에서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구’였다. 24.72%가 상승해 20.48% 상승한 연수구를 훌쩍 뛰어넘었다. 매매가 상승률도 5.97%를 기록한 계양구에 5.81%로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2007년 인천 서구 평균 아파트값은 3.3㎡당 689만원으로 인천 9개구 중 5위를 차지했다. 인천 평균(3.3㎡당 717만원)보다 낮고, 3.3㎡당 915만원의 연수구와 무려 3.3㎡당 226만원의 격차가 났지만 올해 8월말 기준 집값 1위인 연수구(3.3㎡당 953만원)와의 격차를 3.3㎡당 122만원까지 좁히며 3.3㎡당 831만원으로 집값 2위의 부촌으로 자리잡았다. 전문가들은 청라국제도시가 지난해부터 좋아진 시장 분위기에 가격 회복세를 보이며 점차 상승세를 타면서, 인근으로 위치한 가정지구와 루원시티도 동반 상승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을 분양시장 첫 공급에 나선 곳은 ‘가정 4BL 제일풍경채’다. 이 단지는 지난 22일(화)~23일(수)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최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90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바로 옆 고등학교(예정), 도보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공사중)과 올해 9월 개교한 가원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800만원대~1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차 분납제 1000만원, 계약금 2차(10%) 및 중도금(60%) 7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힘겨운 당신 ‘꿈꿀통’이 보듬어줄게요

    “혼자 살던 청년들이 한 가족처럼 모여 꿈꾸는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대전시의 제1호 공식 청년 셰어하우스인 ‘꿈꿀통‘이 22일 문을 연다. 이는 실업 등으로 고통받으면서 혼자 사는 청년들이 한 집에서 가족처럼 지내면서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로 도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시가 주최한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에서 당선된 비비박스가 추진했다. 이 단체는 주거 공동체문화에 관심 있는 10여명의 유성지역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 같은 셰어하우스는 청년들이 함께 살아 주거비를 절약할 수 있고 공동체 의식을 다져가는 것으로 1인 가구가 많은 일본과 캐나다 등의 도심에서 인기다. 첫 꿈꿀통은 KAIST와 충남대 사이 다가구주택 130여㎡에 마련됐다. 보증금 1500만원은 비비박스 회원, 협동조합, 사회단체, 입주자 등이 돈을 모아 충당했다. 집 수리비와 네트워크시설비 등은 시에서 지원했다. 이 집에는 청년사업가와 지역 청년활동가 5명이 입주한다. 월세 73만원은 입주자 5명이 15만원씩 똑같이 거둬 낸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비즈니스석 싸게 업그레이드 하려면...

    비즈니스석 싸게 업그레이드 하려면...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된 요즘, 부지런한 여행객들은 벌써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여행 계획을 세운다. 이 시기에 항공사를 선택할 때 참고할 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인천-발리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발권 후, 출발 14일 이내에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면 좌석상황에 따라 편도 15만원, 왕복 20만원부터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출발 당일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에티하드항공은 이달 14일부터 ‘운임 선택제’를 도입했다. 위탁 수하물의 수와 무게, 마일리지 적립률 등의 옵션을 승객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결정한 뒤 자신에게 적합한 항공요금을 선택해 살 수 있는 요금제다.  싱가포르항공은 내년 3월말까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승객에게 20 싱가포르달러 (1만6000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물하고 있다. 바우처는 창이공항 환승 터미널 내 상점에서 식사, 쇼핑을 즐기거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핀에어는 마일리지 멤버십 제도인 ‘핀에어 플러스’ 1250 포인트부터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핀에어 1회 이용만으로도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은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마일리지를 통해 ‘디즈니’ ‘카니발’ ‘프린세스’ ‘홀랜드 아메리카’ 등 24여개 라인의 크루즈 여행을 제공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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