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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구입· 전세자금 지원방안 문답풀이

    주택구입·전세자금 지원방안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대출대상 및 한도는. 주택구입자금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로 대출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무주택자인 세대주다.대출한도는 6,000만원내에서 매매(분양)가격의 3분의 1 또는 4,000만원중 큰 금액이다.전세자금은 5,000만원 이내에서 전세금액의 2분의 1 또는 3,000만원중 큰 금액이다. ◆어느 은행에 가야 하나. 신청자가 근로자인 경우 평화은행에,근로자 아닌 일반 자영업자 등은 주택은행에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주택구입자금과 분양중도금을 함께 대출받을 수 있나. 주택구입자금·분양중도금,그리고 국민주택건설자금은 중복해서 대출받을수 있으나 전체 대출금이 주택가격의 70%를 넘어서는 안된다. ◆일용 근로자도 근로자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나. 일급여액이 15만원 이하면 일용 근로자도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작년 8월 31일 이전에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분양주택에 대해 중도금을 대출받은 사람도 이번에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나. 전용면적18평 이하 주택을 구입한 경우 연리 8.0%,18평초과 25.7평 이하주택구입자는 연 8.5%가 적용된다.또 작년 8월31일 이전에 대출받았더라도잔여 상환금에 변경된 금리가 적용된다. ◆전세자금 대출때 신용보증서 발급요건과 보증금액은. 대출신청금액이 1,200만원 이하인 경우 연간소득에 제한없이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대출신청액이 1,200만∼2,000만원인 경우 연간소득 범위에서보증금액이 결정되지만 △30세 이상으로 동일직장 3년 이상 근무자 △매월적립예금 1년이상,적립액 200만원 이상자 등은 2,000만원까지 보증서가 발급된다.문의처: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 (02)504-9133∼4박성태기자 sungt@
  • 공부하는 공무원 경비 보조

    “열심히 공부하세요.경비는 정부가 지원해 드립니다”. 4월부터 국가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방공무원들도 능력개발비를 지원받을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21일 “지방직 공무원들이 자기개발을 위해 사설학원을 수강할 경우,수강료 가운데 일부를 능력개발비로 2·4분기부터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원기준은 한 사람당 월 5만원으로 연간 15만원을 초과할 수없게 되어있다.행자부는 이를 위해 각 지자체에 기존예산을 전용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도록 통보했다. 국가직 공무원에 대한 능력개발비 지원도 지금보다 강화된다.현재 국가직의 경우,이를 부처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행정자치부가 교육훈련 지침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작년 1쌍 결혼비용 평균 7,600만원

    지난해 결혼한 부부들은 결혼비용으로 평균 7,600만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남성이 4,600만원,여성이 3,000만원을 부담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지난달 17일부터 3주동안 지난해 결혼한 신혼부부 150쌍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주택자금을 포함한 결혼비용이 평균 7,630만원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주택자금이 4,262만원으로 55.9%를 차지했다.이어 ▲살림살이 1,014만원(13.3%) ▲예단 472만원(6.2%) ▲예식비 457만원(6.0%) ▲예물 415만원(5.4%) ▲신혼여행비 245만원(3.2%) 등의 순이었다. 결혼자금은 신랑이 평균 1,875만원,신부는 1,241만원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모로부터 지원받은 돈은 신랑이 2,092만원,신부가 1,685만원이었다. 신혼 여행지는 해외가 58%,국내가 42%였다.여행 경비는 국내가 157만원,해외 306만원으로 해외가 국내보다 2배 가량 든 것으로 나타났다. 장택동기자 taecks@
  • 주도주 큰폭하락, 매수 타이밍 탐색을

    “많이 싸진 건 같은데…” 거래소시장이 연일 약세를 보이면서 정보통신 관련 주도주들의 주가가 크게 떨어지자,매수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떨어질 만큼 떨어진게 아니냐는 시각에서다.하지만 아직은 회의적인 시각이 많아 매수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유혹하는 주도주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달 4일 30만5,500원이던 주가가 16일 현재 25만원으로 18.2% 떨어진 상태다.연초 49만8,000원이던 데이콤은 16일 37만3,000원을 기록,한달여만에 10만원 넘게 떨어졌다.이달 11일장중 한때 507만원까지 올랐던 SK텔레콤도 420만원대로 추락했다.중소 정보통신주중에서는 다우기술이 연초 4만500원에서 2만4,800원으로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팬택도 3만1,100원에서 2만4,100원으로 22.5%나 떨어졌다. ?부정적 시각이 더 많다 주가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대다수 전문가들은장세가 쉽사리 회복될 것 같지 않다는 점을 들어 매수에 부정적이다.무엇보다 장을 이끌어야 할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계속해서 거래소를 빠져나가는 움직임이심상치 않다.거래소 이탈현상은 아직 초기에 불과해 당분간 꺾이기 어렵다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다.외국인의 경우 한국에 대한 모건스탠리(MSCI)지수 편입비중 축소와 원화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겨냥,보유물량을 지속적으로 축소할 전망이다.국내 기관투자가의 경우도 대다수 은행들이 내부적으로 손절매(일정부분 손실이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매도) 규정을 두고 있는데다,신설 투신사들도 오는 4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9,700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다.대신증권 나민호(羅民昊) 투자정보팀장은 “반등은 있을지 몰라도,본격 상승을 기대하기엔 상황이 너무나쁘다”고 말했다. 게다가 주도주들이 앞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미국에서 최근 정보통신주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분석이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투신 신긍호(申肯浩) 주식운용팀 과장은 “정보통신 관련 주도주들이 충분히 조정을 받았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며 “앞으로도 차익매물이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근본적으로 거래소시장 자체의 한계성을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많다.정부정책의 초점이 재벌그룹 계열사 위주의 거래소시장보다 중소 벤처기업 위주의코스닥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크게 오르기는 힘들다는 것이다.분위기가 이렇다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정보통신주라 하더라도 기왕이면 코스닥에서 매수하지,굳이 거래소를 찾을 필요는 없게 된다. 한빛증권 유성원(柳性源) 주식운용팀장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다시거【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는 한,회복은 힘들어 보인다”며 “특히 삼성전자는 30만원,한국통신은 15만원대를 강하게 돌파해야 거래소의 본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라식수술 제대로 알고 합시다

    지난해 근시를 교정하는 라식수술을 받은 박모씨는 요즘 후회막급이다. 박씨는 시력이 12디옵터인 심한 근시.수술을 받으면 최소한 0.8이상의 시력을보장한다는 설명에 주저없이 수술했다.그러나 시력이 거의 제자리여서 재수술까지 받았지만 마찬가지인 상태다. 최근 라식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다.대학졸업후 취직하려는 예비 직장인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 특히 인기다. 하지만 유념해야 할 점은 라식수술이 만능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박씨처럼수술결과가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안과전문의 이동호씨는 “드물기는 하지만 수술 부작용이나 합병증으로 나중엔 안경이나콘택트렌즈로도 교정이 안되는 사태가 올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상당수의 의사들은 부작용의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다.따라서 비싼 수술비(300만원 안팎)를 날리지 않고 부작용도 피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각막이 원추형이거나,녹내장 백내장 등 질환을 가진 사람에겐 금물이다. 수술중 수십초간 안압을 정상보다 3배이상높여야 하므로 근시말고도 눈에 이상이 있으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이나 혈관질환, 자가면역장애 등을 앓거나 흉터가 심하게 남는 체질도 수술을 삼가야 한다. 수술전에 철저한 검사도 꼭 필요하다.시력굴절도·안압·각막지형도·각막만곡도(굽은 정도)·각막두께·각막지름·시야검사 등을 라식전문의에게 정확히 판독받는 게 중요하다.눈의 건강상태는 물론 교정할 도수를 정하는 데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의사의 시술경험도 매우 중요하다.라식수술은 각막의 표층을 벗긴 뒤 그 안쪽을 레이저로 깎아내고 표층을 다시 붙이는 시술.각막 표층을 벗겼다가 다시 붙이는 데는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된다.잘못해서 부정난시가 되면 안경이나 렌즈로도 교정이 어려운 것은 물론 재수술도 어렵게 된다. 수술이 잘 돼도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인 경우 깎은 부분이 다시 차올라와 시력교정이 안될 때가 있다.대부분 자체치유 능력이 유난히 뛰어나 새살이 빨리 돋는 사람에게 나타난다.뿐만 아니라 밤에 눈이 부시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동공근육이 활발한 젊은 층에게 잘 생긴다. 콘택트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한 사람은 수술전 일정기간 렌즈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렌즈 착용자는 각막이 붓거나 뒤틀려 있을 수 있는데,이 상태에서수술하면 정확한 시력교정이 어렵다. 시술의사가 각막을 벗겨내는 1회용 칼날을 반복해 사용할 때 각막에 이상이생겨 시력장애가 올 수도 있다.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교수는 “돼지 눈을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칼날을 2∼3회 반복해 사용하자 부정난시 등 부작용이 생겼다”고 말한다. 문제는 칼날 값이 15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라는 점.따라서 적지않은 의사가칼날을 재사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 [2000년 서울시정 이렇게] (3) 여성

    서울시 여성정책관실이 31일 발표한 여성정책의 핵심은 남녀평등 촉진,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여성의 삶의 질 향상,소외여성 및 아동의 복지증진 등으로요약된다. ■ 영·유아 및 아동보육 오는 3월 시청 별관에 보육정보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보육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꾀한다. 또 보육시설 재정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표준보육료 산출을 위한 용역에 착수, 내년부터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방과후 아동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육시설’을 ‘방과후 교실’로 개칭하고 교사 인건비를 현행 월 70만원에서 103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아동특기교육을 위한 자원봉사자 사례경비도 올해부터 지급한다. ■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외여성 보호 지난해까지 조성한 100억원의 여성발전기금을 활용, 매년 8억원씩을 여성단체 및 서울시가 지정한 여성관련사업에 지원한다. 소외여성 보호를 위해 저소득 편부모가정 중고생의 입학금과 수업료·교통비, 6세 미만 아동 양육비,초·중고생 학용품비와 함께 7개모자보호시설에도 연간 7억4,600만원을 지원한다.또 여성상담전화 ‘1366’을 각 시설과 연계한 종합상담전화로 바꿔 여성문제에 대한 상담을 체계·활성화한다. ■ 아동복지프로그램 확대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가정위탁사업을 지난해 10가정에서 올해 100가정 이상으로 확대,운영한다.정신지체아를 위해 특수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이들 아동과보호자가 가정을 구성해 생활하는 그룹홈과 결연사업 등도 크게 확대한다. ■ 여성발전센터 운영 내실화 지금까지 취업 위주로 운영돼온 여성발전센터를 지역여성의 사회교육 거점으로 전환,정보화교육 등 기술교육과 전문 창업교육을 중점 실시한다. 또 성평등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매년 130곳 여성사회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강좌당 15만원씩 강사료를 지원하며 성차별·성희롱 근절을 위해 ‘남녀차별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여성복지시설 확충 오는 2002년 준공예정인 동작구 대방동의 서울 여성플라자와 광진구 노유동의 동부 여성발전센터에 여성교육은 물론 정보 집회 문화 체육 등 여성관련 프로그램을 집중 개설,이곳을 여성 여가선용과 전문기술 습득의 요람으로 가꾼다. 심재억기자 jeshim@
  • 휴대폰 보조금 새달 폐지

    이동전화 신규 가입자들에게 지급되는 휴대폰 보조금이 빠르면 다음달부터전면 폐지된다.이에따라 현재 가입비를 포함해 통상 10만원 미만인 이동통신가입비용은 25만∼30만원대로 대폭 오르게 됐다. 정보통신부 고위관계자는 21일 국내 5개 이동통신회사들이 15만∼20만원씩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지급해온 휴대폰 보조금을 완전히 폐지키로 하고다음주 초부터 공정거래위원회와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빠르면 다음달부터이를 반영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모든 사업자들이 약관에 명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의 이런 방침이 확정될 경우,97년 10월 PCS(개인휴대통신) 3사의 서비스 개시 이후,최고 30만원대까지 올라가는 등 과열경쟁의 주요 수단이 돼온휴대폰 보조금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이 관계자는 “과도한 단말기 보조금 지급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미성년자들의 무분별한 가입,이동통신 사업자의 경영부실 및 잦은 단말기 교체로 인한 자원 및 외화 낭비 등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업계의 출혈경쟁이 제도적으로 차단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사업자들이 단말기 보조금을 낮춤으로써 생기는 여력을 통화료 인하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이번 조치는 정부가 추진중인 이동전화 통화료 인하를 앞두고 업계의 채산성을 확보해 주기 위한 사전조치로도 해석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급속도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으나 소비자들은 최하 15만원 이상의 초기 비용부담을 더 안게 됐다. 96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5개사가 지급한 보조금은 모두 4조9,000억원규모로,업계 경쟁력 약화의 주범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업계는 지난해 10월 보조금을 15만원 이하로 내리기로 합의했으나 올들어 다시 20만원 수준으로 올리는 등 과열경쟁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공무원 가계지원비 年5회 분할 지급·학원비 지원

    예산성과금제도가 예산을 절감할 때 뿐 아니라 세입을 늘리거나 새로운 세원(稅源)을 발굴할 경우에도 일정한 성과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확대된다. 사설학원에 다니는 공무원들은 연간 15만원 한도 안에서 월 5만원의 수강료를 소속기관으로부터 보조받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20일 예산성과금제 활성화 방안과 공무원 처우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2000년도 세출예산집행지침을 마련,각 부처에 통보했다. 예산처는 지침에서 사업비를 절감할 경우뿐만 아니라 특별한 노력으로 새로운 세입원을 발굴하거나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세와 관세,세외수입 등 국고세입이 늘어날 때도 1인당 2,000만원까지 성과금을 지급하도록 했다.또 예산절약 방안이 다른 기관이나 사업에 이용돼 절감효과가 클 때는 성과금 외에최고 600만원의 가산금을 얹어 주기로 했다.스스로 직제와 정원을 줄인 기관은 감축인원의 1년치 인건비를 사업예산으로 전용할 수 있게 했다. 공무원 처우와 관련해 예산처는 각종 정부기관 산하 위원회 위원과 국립대학병원 전공의,도로보수 근로자 등 비정규직의 보수를 기본급 기준 3% 인상하고 기말수당을 340%에서 400%로 올려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켰다. 올해 기본급의 250%로 책정된 공무원 가계지원비는 4,5,8,10,11월 등 다섯달에 걸쳐 50%씩 지급된다. 정부출연기관에 대해서는 수입초과나 경상운영비 절감,감원 등으로 생긴 여유재원을 퇴직금 부족액에 우선 충당토록 했다. 이밖에 예산처는 ▲일용임금이나 보상적 경비 이외의 인건비 ▲업무추진비▲이듬해 예산에 영향을 끼칠 사업비 ▲차량구입 등 업무수행과 관련이 없는 경비 등의 예산항목은 자체수입을 통해 초과지출할 수 없도록 해 행정기관의 예산남용을 막기로 했다. 진경호기자 jade@
  • [투자 길잡이] 민통선 인근 주목

    휴전선 주변 부동산이 소액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03년 개통예정인 경원선 복선화전철과 금강산관광열차가 지나갈 파주·연천·철원 등지의 역사 주변은 장기 투자의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이들 지역이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남북 경협 확대 움직임 ▲민통선 인근지역 종합개발계획법안 통과 ▲철도 및 도로 확충 등 투자여건이 좋아진 까닭이다. 현지 중개업소도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괜찮은 매물과 땅값을 묻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 현지답사와 정보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파주시 적성면 토토공인중개사무소 박이근(朴利根)사장은 “본격적 거래는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매물이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문의전화가 하루 10여통에 이른다”고 말했다. ?개발전망 우선 철도와 도로 등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경의선 복선화전철사업이 오는 2003년 완료된다.또 건교부가 중앙고속도로를 춘천에서 철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말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접경지역 지원법안’이 국회에서통과돼 시행령 제정과 함께 이르면 하반기부터 접경지역에 대한 개발이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방부와 경기도가 경기도내 군사보호구역 1,500여만평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키로 한 것도 개발전망을 밝혀주고 있다. ?투자유망지역 민통선 인근지역 중에도 동북부지역보다는 각종 개발계획이맞물린 서북부지역이 관심대상으로 꼽힌다.특히 경의선이나 3번 국도가 지나는 ▲파주시 군내면 ▲연천군 백학·군남면 ▲철원군 김화·동송읍 등지가투자유망지로 꼽힌다. 군내면은 통일대교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호전돼 자유로나 통일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자동차로 1시간 정도다.특히 임진강변에 있어 교하출판문화단지의 배후 전원주택지로 손색이 없다.백학·군남면도 3번 국도인 평화로를 타면 서울 상계동까지 자동차로 1시간이면 닿는다.이밖에도 경의선 철원역사 주변인 동송읍 외촌리와 경의선 연장구간으로 새로운 역사가 들어설 김화읍 유곡리 일대도 투자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민통선 인근 투자 요령 땅값보다는개발전망에 비중을 둬야 한다.땅값이 다소 비싸더라도 역사예정지 주변이나 대로변 땅을 물색하는 게 좋다.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내 부동산은 소유주가 불분명한 땅이 많다는 점을 악용,서류를 위조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계약에 앞서 반드시 현지 답사와 권리관계를 살펴야 한다.민간인통제구역의 경우 일반인의 출입이 쉽지 않지만 해당지역 이장이나 군부대의 허가를 얻으면 가능하다.이와함께 권리관계는 해당지역 등기소를 방문,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고 계약은 반드시 당사자와 하는 게 투자의 기본이다. 건국컨설팅 유종률(柳鍾律)사장은 “민통선 주변의 부동산은 보기 좋다고먹기도 좋은 건 아니다”면서 “각종 규제에 묶인 땅이 많아 구입전에 반드시 군부대의 동의 및 건축 가능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광삼기자 *민통선 인근 거래 동향 민통선 인근지역 개발법안이 통과되긴 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땅값 오름세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다만 경의선과 안보관광열차가 지나는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그동안 쌓여있던 매물이 대거 자취를 감추고 있다. 파주에서는 군내면 진동리 일대가 투자적지로 꼽히는 가운데 도로변 준농림지는 평당 5만∼7만원,농림지는 3만∼5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연천은 3번 국도 주변인 중면 함수·적거리 일대와 신서면 대광·신탄·마전·신현리 일대가 관심대상.도로변 대지는 평당 15만∼25만원,농림지는 3만∼4만원 선이고 한탄강변의 건축 가능한 땅은 10만∼15만원 선이다. 철원에서는 경의선 철원역사 주변인 동송읍 외촌리와 월정역사 주변인 월정리 일대 준농림지가 평당 1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또 김화읍 유곡리 유곡역사 주변 땅값도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뛰어 평당 4만∼8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두산공인중개 이은철사장은 “땅값이 거의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어 어떤 경우라도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접경지역에 대한 본격 개발이 시작되기 전인 상반기가 구입적기”라고 귀띔했다. 전광삼기자
  • 교통사고 유가족·중증장애인 생계비 지급

    건설교통부는 13일 자동차사고 유가족 및 중증후유장애인 2,284명에게 이달부터 생활자금으로 1인당 월 10만∼15만원씩 지급키로 했다. 건교부는 자동차사고시 보험금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일부 저소득층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300억원을 들여 연간 2만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미성년 자녀 1,293명,직계존속 178명,중증후유장애인 813명 등이다. 교통사고 유가족생활자금 지원요건과 대상 등 각종 행정편의 제공은 교통안전공단 본사와 지사가 맡는다. 이 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면 병원에서 후유장해진단서를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장애인수첩만 있으면 자동차배상보장법령에 따른 후유장해진단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건교부는 덧붙였다. 박성태기자 sungt@
  • ‘휴대폰 보조금 전쟁’ 재연

    이동통신회사들의 ‘휴대폰 보조금 전쟁’이 다시 불붙었다. 한동안 높은 가격을 유지했던 휴대폰 가격은 올초부터 업계가 다시 출혈 경쟁에 뛰어들면서 큰 폭으로 하락,이미 공짜 휴대폰까지 등장했다.사업자들이지난해 10월 보조금을 15만원 이하로 낮추기로 합의한지 3개월여만이다. 업계가 이렇게 보조금 확대에 나선 것은 포화상태에 이른 이동통신 시장의올해 신규 가입자가 300만명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등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연중 최고 ‘대목’으로 꼽히는 졸업·입학 시즌이 임박했다는 점도 이를 부추긴다. 현재 사업자들이 밝히는 ‘공식’ 보조금은 15만원선.하지만 시중에서 형성되는 가격을 보면 전혀 딴판이다.한국통신프리텔(016)은 지난 4일부터 ‘네온’ 등 4개 모델을 최하 5만9,000원(모델명 LGP-6610)에 팔고 있다.한통프리텔은 “휴대폰 제조업체가 밀레니엄 세일로 낮은 가격에 납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019)은 지난 10일부터 새로 나온 인터넷 검색 휴대폰 ‘i플러스’와 ‘i로버’ 등에20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i플러스의 경우,첨단기능을 갖춘 최신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가격은 3만원선. 지난해 사업자간 합의에 동참하지 않았던 SK텔레콤(011)은 지속적으로 최신형 모델을 제외한 구형 모델에 대해 20만원 이상의 높은 보조금을 지급해 왔다.또한 사업자들의 가두판매 판촉행사에서는 공짜 휴대폰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업계는 비난 여론을 의식,“제조업체들이 휴대폰 공급가를 낮춘데다 대리점들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낮춘 것일 뿐,본사의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하지만보조금을 올리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롯데 ‘귀족 마케팅’ 논란

    롯데백화점의 ‘귀족 마케팅’이 또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롯데는 지난 7일 새 천년 첫 세일을 시작하면서 이른바 ‘VIP고객’들에게10일 안에 3,000만원어치를 사면 150만원의 상품권을 주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롯데는 세일에 들어가기에 앞서 200만명의 롯데카드 고객 중 고액 구매자들을 따로 분류,구매액에 따라 사은품으로 150만원에서 15만원까지의 상품권을증정한다는 판촉우편물(DM)을 발송했다. 이 DM에는 세일기간(7∼16일)에 3,0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50만원,300만원 이상은 15만원의 상품권과 교환할 수 있는 사은쿠폰이 동봉됐다. 행사참여 브랜드는 ‘샤넬’‘까르띠에’등 수입 명품과 밍크코트 등 고가품에만 한정됐다.특정 계층의 과소비를 조장한다는 지적도 이 때문에 나오고 있다.게다가 쿠폰이 담긴 우편물을 받지 못한 롯데카드 고객은 아무리 고액의 물품을 구매하더라도 사은 혜택에서 제외돼 나머지 카드 고객의 반발을사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쪽방’ 에 복지 시설 지원

    서울시내에 몸만 누일 수 있는 이른바 ‘쪽방’에 3,000여명 가량이 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3일 서울시 ‘노숙자 다시 서기 지원센터’의 자료를 인용,발표한 ‘쪽방 거주자 실태’에 따르면 단신 생활자용 유료 숙박시설인 쪽방이 양동,돈의동,영등포,창동 등에 3,000여개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쪽방은 사람이 쪼그려 잠을 잘수 있는 길이 1m50㎝,폭 50㎝,높이 1m의 공간으로 하루 숙박료는 6,000∼7,000원,월세는 10만∼15만원선이다.노숙자와는 달리 행상,식당,건설 일용직 등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30·50대 취약계층이 주로 머물고 있다.여성 인구는 5% 미만으로 추정된다.이용자 중 50%는 고정적으로 쪽방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52%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생활형편이 악화되면 이들이 노숙자로 전락할 수 있다고 보고 해당 지역 구청과 협의해 쪽방 지역에 간이화장실과 간이목욕시설 등을 설치하고,안전사고에 대비해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한편 전기 및 방화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또 쪽방 지역에 상담소를 설치해 취업정보와 사회복지서비스,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편 긴급구호가 필요할 경우 적합한 요양기관을 안내하고 취식이 어려운 거주자는 무료급식 단체와 연계해줄 예정이다. 임태순기자 stslim@
  • 7급 상이등급 새달 신설

    국가보훈처는 29일 내년부터 7급 상이등급을 신설,전쟁이나 군 복무중 경미한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도 보훈혜택을 주기로 했다. 7급 상이등급이 신설되면 7,800명 정도가 새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며,이들에게는 매월 15만원의 기본연금과 부가연금,의료 및 교육지원 등의 보훈혜택이 부여된다. 보훈처는 이를 위해 내년 1월3일부터 31일까지 각 지방 보훈관서에서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받아 4월까지 지역별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해 상이군경 여부를 판정할 방침이다. 보훈처는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기본연금을 내년부터 가구당월 최소 46만5,000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최고한도는 월 240만원이다. 우득정기자 djwootk@
  • [오늘의 관심주] SK텔레콤

    20일 신세기통신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주가가 가격제한 폭까지 오르며 321만8,000원을 기록,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신세기통신 인수로 1,270만명의가입자를 확보해 시장점유율이 57%에 달한다.주파수의 효과적인 활용과 기지국공용화를 통한 투자비 절감 등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내년 12월로 예정된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사업권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신세기통신 인수에 따른 주가상승 효과는 77만∼115만원으로 점쳐진다. 내년 적정주가는 477만원대로 추정된다. [굿모닝증권 제공]
  • 연말 취객 상대 범죄 극성

    세밑 송년회 등으로 술자리가 늘면서 취객들을 노리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경찰관이라도 술에 취하면 범행 대상으로 삼을 만큼 수법도 대담해지고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부축해 주거나 음료수를 건네는 등 호의를베푸는 낯선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회사원 박모씨(32)는 지난 10일 밤 술집이 몰려 있는 서울 강남의 한 골목길에서 행인을 치어 50만원을 물어주었다.근처 술집에서 양주 4∼5잔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고 가려는 순간 인적이 드문 골목에서 갑자기 30대 남자가 나타나 차에 부딪쳤다. 그 남자는 “갈비뼈가 부러졌다.경찰을 불러라”며 골목길에 드러누웠다.박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날까봐 100만원을 요구하는 그 남자에게 50만원을 주고 합의를 봐야 했다.남자의 행동이 수상해 보였지만 돈을뜯기는 도리 밖에 없었다. 지난 11일 밤 서울 종로에서 수원행 마지막 전철을 타고 집에 가던 한모씨(29·여·수원 권선구 세류동)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술에 취해 자고 있었는데 수원역에 다다랐을쯤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을 때 양쪽에 앉았던 20대 남자 2명이 몸을 더듬으며 성추행을 하고 있었다. 전철 안에는 승객들이 거의 없었으며 한씨는 깜짝놀라 비명을 지르자 남자들은 황급하게 달아났다. 회사원 임모씨(30)는 지난달 17일 새벽 3시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서울강남구 신사 지하철역 앞길에서 헤어진 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낯선 승용차에 탔다. 호객꾼이 “10만원만 내면 예쁜 여자와 술을 마시게 해주겠다”고 꾀었다. 강남구 논현동 S단란주점에 도착해 술을 마신 임씨는 주문하지도 않은 가짜양주 2병과 안주 등으로 술값이 115만원이나 나온 것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주인에게 항의했지만 호객꾼과 술집 종업원들은 “술 값을 떼먹으려 한다”며 임씨를 마구 때려 기절시키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일 술집주인 조병호씨(29) 등 3명을 식품위생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서초구 잠원동에 무허가 술집을 차리고 중구 북창동 유흥가에서 취객들을 유인,승용차에 태우고 가 고급 양주병에 가짜 양주를 담아 팔면서 술 취한 손님들로부터 신용카드를 빼앗아 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1,000만여원을 빼앗았다. 서초경찰서 이영(李榮) 형사과장은 “취객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술에 취해 술집의 위치나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해범인을 잡기가 어렵다”면서 “술을 마시더라도 반드시 술이 깬 뒤 귀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했다. 조현석 김재천기
  • “정보통신주 강세 연말까지 간다”

    적어도 올해 연말까지는 주요 정보통신 관련종목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차별화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한매일 증권팀이 9일 대우 LG 현대 대신 삼성 동원 동양 굿모닝 한화 세종증권 등 10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100명을 대상으로 ‘7개 핵심 주도주의연말 주가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추가상승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거래소시장의 SK텔레콤·한국통신·데이콤·삼성전자 등에 대해서는 비교적 일치된 전망치를 내놓았다.코스닥시장의 새롬기술·한국정보통신·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망은 크게 엇갈렸다.거래소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세가 불안정하다는 얘기다. ■거래소 주도주,안정적인 상승세 ‘황제주’ SK텔레콤의 연말 최고주가에대해서는 78명이 3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300만원을 전망한 사람이25명으로 가장 많았다.400만원이상도 7명이나 됐으며,500만원까지 갈 것이라는 응답도 1명 있었다.반면 250만원 밑으로 떨어질 것 같다는 사람은 4명(1명 200만원)에 그쳤다. 한국통신의 경우 15만원이상 올라갈 것이라는 전문가가 79명에 달했다.15만원이 가장 많았다(40명).20만원 이상도 14명이나 됐다(1명 25만원).가장 낮은 전망은 12만원(3명)이었다. 데이콤은 67명이 35만원이상 올라갈 것으로 답했다.40만원이상도 29명에 달했다.50만원까지 갈 것이라는 사람(2명)도 있었다.그러나 30만원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24명이나 됐다.그중 1명은 22만원선까지 하락을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30만원이상이 61명이었다.40만원이상도 8명에 달했다(1명 45만원).반면 25만원미만은 1명(20만원)에 불과했다. ■코스닥 주도주,기대속 일말의 우려 새롬기술은 20만원(액면가 500원 기준)이상 뛸 것이라는 대답이 51명이었다.30만원이상도 7명 있었다.1명은 40만원까지 예상했다.반면 10만원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도 9명 있었다.그중 1명은 6만원까지 예상했다. 한국정보통신은 15만원이상 64명,20만원이상 23명이었다.30만원으로 본 사람도 2명 있었다.10만원이하는 10명이었다(1명 6만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5만원이상 올라갈 것이라는 사람이 73명에 달했다.20만원이상도 39명이나 됐다.2명은 30만원까지 전망했다.반면 10만원이하는 5명이었다.1명은 8만원까지 하락을 전망했다. 박건승 김상연기자 carlos@
  • SK텔레콤·새롬기술‘하늘 높은줄 모른다’

    SK텔레콤과 새롬기술이 각각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명실상부한 황제주로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7일 주식시장에서 SK텔레콤은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세에 힙입어 장중내내상한가를 기록하며 299만원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전날보다 39만원(등락률 15%)이 오르며 사상 첫 30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연초(69만원대)보다 무려 430%나 올랐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19일 처음으로 100만원대를 넘어선 데 이어 7개월만인지난달 16일 200만원선을 돌파하며 한국의 대표주로 급부상했다.그 뒤 한때조정을 받기도 했으나 지난달 23일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주식의 약진은 최근 밀레니엄시대의 테마주로 급부상한 정보통신주를 대표한데다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업계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끊이지 않고 있어 당분간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300만원대 돌파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새롬기술이 액면가 5,000원 기준으로 전날보다 12만5,000원(등락률 11.9%)이오른 117만5,000원을 기록,코스닥 최고가행진을 이어 나갔다.새롬기술은 전날 105만원으로 코스닥시장 최초로 100만원을돌파했었다.이같은 주가 수준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SK텔레콤에이어 2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새롬기술의 주가는 코스닥시장에 정보통신 열풍이 불기 직전인 지난달 초에만 해도 15만원대에 머물렀다.그러나 미국에서 무료인터넷폰 사업성공을 계기로 한달만에 주가가 8배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이 회사는 지난 1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80만원대에 올라서 한국정보통신을 제치고 코스닥시장의 초고가주에 등극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이날 주당 103만원을 기록해 코스닥시장에서 새롬기술에 이어 두번째로 100만원대에 올랐다. 한편 새롬기술은 오는 24일을 기준으로 48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배정비율은 주당 0.36주,할인율은 40%다. 박건승기자 ksp@
  • 서울 동대문구, 초과근무 자동산정 시스템 큰 호응

    서울 동대문구 문화공보과에 근무하는 박진화(朴鎭和·40·행정8급)씨는 요즘 퇴근시간을 넘겨 밤늦게까지 일해도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가볍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한달에 3만∼4만원에 불과했던 시간외 근무수당이 요즘은 일한만큼 정확히 계산돼 많게는 15만원까지 지급되기 때문이다.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지난6월부터 시행한 ‘초과근무 산정 시스템’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몫을 하고 있다. 2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한빛은행과 공동으로 지난 5월 개발해 한달간 시험과정을 거쳐 가동에 들어간 이 시스템은 신용카드와 지문인식기가 결합된 것으로 구청 현관에 카드 판독기 4대와 지문 인식기 2대가 설치돼 있다.현재구청 직원 1,046명과 동사무소 6급이상 직원 52명 등 모두 1,098명에게 카드가 발급됐다. 이 시스템 도입이후 직원들 개개인의 초과근무시간이 자동으로 산정됨에 따라 관리절차도 크게 줄어 행정 능률도 크게 높이게 됐다.예전에는 초과근무를 하려면 계획서를 미리 제출해 결재받은 뒤 그날그날 당직책임자가 확인대장에 기록해왔다.기록 대장은 매달 취합해 직원 개개인별로 일일이 초과근무수당을 산출해 지급했었다. 기획예산과 실무담당자는 “월급도 깎이고 구조조정이다 뭐다 해서 직원들의 사기가 뚝 떨어져 있는 요즘 이같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사이버거래 수수료 들쭉날쭉

    사이버 증권거래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증권사들이 저마다 고유의 수수료 체계를 내걸고 고객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대한매일이 25일 주요 증권사의 사이버거래 수수료율을 조사한 결과 1억원어치를 사이버공간에서 거래할 경우 증권사별로 무려 13만원의 차이가 났다. 그만큼 수수료가 제각각이었다. 500만원이하 거래시에는 현대·삼성·동양이 가장 비싼 반면 대우·SK가 저렴했다.거래대금 1,000만원대에는 삼성·대신이 높고 LG·대우·SK가 낮았다.3,000만원이상 거래시에는 삼성·굿모닝이 수수료를 많이 받았으며 현대·동양이 적게 물린다. 투자금액별 수수료를 살펴본다. ■300만원 미만 100만원어치를 거래할 경우 현대·동양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반면 교보·대우·SK증권이 저렴하다.교보는 내년 1월31일까지 300원만 물면 되는데 반해 현대와 동양은 7배정도 많은 2,300원과 2,000원씩을 받는다. 대우·SK가 1,000원,LG·대신·굿모닝 1,500원,삼성은 1,900원이다.200만원거래시에도 현대(4,600원),동양(4,000원),삼성(3,800원)이 비싸다.대우·SK는 2,000원,LG·대신·굿모닝은 3,000원이 수수료로 붙는다. ■300만∼500만원 미만 300만원대는 현대가 6,700원으로 가장 비쌌다.다음은 동양(6,000원),삼성(5,700원),LG·굿모닝·대신(4,500원),대우·SK(3,000원)의 순.현대는 대우·SK의 2배를 받고 있다. ■500만원이상∼1,000만원 미만 500만원 거래시 동양은 대우·SK(5,000원)의 2배인 1만원을 받는다.이어 삼성이 9,500원으로 비싸다.현대 9,000원,굿모닝·LG·대신은 7,500원이다. ■1,000만원이상∼3,000만원 미만 1,000만원 투자시 LG·대우·SK·동양이 1만원으로 가장 싸다.반면 삼성이 1만9,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대신·굿모닝이 중간 그룹을 형성했다.교보는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3,000원,그이후로는 1만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2,000만원대에는 삼성(3만6,000원)과 현대·굿모닝(3만원)이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다.이어 대신(2만9,000원),LG·대우(2만원),동양(1만6,000원) 순이었다. ■3,000만원이상 5,000만원 거래시 삼성(8만7,000원)이 동양(4만원)과 현대(4만5,000원)보다 곱절가량 많다.LG·대우·SK가 5만원,대신·굿모닝은 7만5,00원을 받고 있다. 내년 1월31일까지 1억원어치 매매할때 교보증권(3만원)과 삼성증권(16만2,000원)간에는 무려 13만2,000원 차이가 났다.동양(6만원),현대(9만원),LG·대우·SK(10만원),대신(13만1,000원),굿모닝(15만원)순이다. 박건승 김상연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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