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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나영 2등 한송이 3등 박세우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협찬 GMARKET
  • “자동차보험료 덜내고 돌려받자”

    “자동차보험료 덜내고 돌려받자”

    자동차보험료 계산이 복잡해졌다. 올 들어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제도가 바뀌었고 지난달부터는 배기량이 같아도 차량 모델별로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 보험료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는 보험사에서 비교견적서를 받아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나중에라도 보험료를 더 낸 것을 발견했다면 환급을 요청할 수도 있다. ●비교는 필수, 운전자 범위는 좁게 보험사마다 견적을 요청하기가 번거롭다면 인슈넷, 인스밸리 등 보험비교사이트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스밸리에서 1600㏄ 뉴아반떼 2007년식(차량가액 1515만원)으로 가입조건을 넣고 보험료를 비교해 본 결과 10개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차이가 34만원이 나왔다. 온라인보험사까지 고려할 경우 자동차보험료 차이는 더 커질 수 있다. 운전자 범위를 좁히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위의 경우 운전자 연령을 만 24세에서 만 26세로 올리자 보험료가 회사별로 21만∼45만원까지 줄어들었다. 대한화재는 운전자 연령이 만 24세 이상은 자동차보험료가 143만원이었으나 운전자 연령을 26세로 높이자 보험료가 121만원으로 줄어들었다. 여기에 운전자 범위를 가족에서 차주와 가족 1인으로 좁히자 보험료가 114만원까지 내렸다. 운전자 범위와 운전자 연령을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난다. 범위를 좁히면 좁힐수록 보험료가 싸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범위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책임보험 외에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만큼 계약 체결전에 잘 체크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은 가입경력이 3년 미만일 때가 비싸므로 가입경력도 잘 따져봐야 한다. 오토바이보험에 가입했거나 군대·관공서 등에서 운전을 한 경우,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우 등이 있다면 가입경력에 이것이 포함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당 경력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를 1년안에 팔 것이라고 해서 1년 미만으로 자동차보험을 들 필요는 없다.1년 미만일 경우 보험료가 비싸지기 때문이다.1년으로 가입을 하고 자동차를 팔 때 매매사실증명서를 첨부해 남은 기간의 보험료를 환급받는 것이 낫다. ●더 냈다면 환급요청을 보험기간 중 운전자 범위나 연령이 변하면 그 부분에 대한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예컨대 자녀 운전자가 군에 입대하거나 유학을 갔거나, 가장 어린 자녀 운전자의 생일이 지나는 경우다. 차의 용도가 보험료가 더 싼 쪽으로 바뀐 것도 환급을 요청하면 된다. 에어백의 수나 자동변속기(오토매틱), 내비게이션, 도난경보기 등 보험료가 할인되는 부속품이 누락되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환급을 요청할 수 있다. 실수로 높은 할증률을 적용받지 않았는지도 점검해봐야 한다. 보상금이 적은 사고를 보험처리해 할증률이 올라갈 것 같다면 사고 때 받은 보상금을 보험사에 되돌려주면 된다. 그러면 사고가 없었던 것과 동일하게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인슈넷 정유미 자동차보험본부장은 “보험료 할증은 3년간 적용되고 그 영향은 10년까지도 누적될 수 있으므로 보상금이 적은 사고라면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이익”이라고 충고했다. 이미 보험을 가입한 뒤라도 15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더 싼 보험사로 가입한 뒤 비싼 보험사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 단, 비싼 보험사에서 보험시작일로부터 청약철회일까지의 보험료를 날짜로 계산해 뺀 금액을 받는다. 환급요청은 보험 대리점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급대행업체를 이용하면 20% 내외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사회단체 보조금은 ‘눈먼 돈’

    한국자유총연맹 서울 송파구지부가 송파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사회단체 보조금 일부를 사업비가 아닌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서울신문이 자유총연맹 송파지부가 해당 구청에 제출한 ‘보조금 정산용 영수증’을 단독 입수해 분석한 결과, 개인 용도로 사용한 영수증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보조금 정산용 영수증’ 단독 입수 이 단체가 제출한 2005년 보조금 정산용 영수증에는 쌀과 식대 등을 비롯해 화장품, 햄버거, 피자, 부르마블, 고교 수학참고서, 생리대와 음료수, 영어듣기교재, 고시문제집 등이 첨부돼 있었다. 특히 식대 영수증 310만원이 첨부돼 있어 2005년 지원금(3500만원)의 10% 가까이를 차지했다. 또 특정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같은 날 9만원짜리 쌀을 구매한 영수증도 23장(207만원)이나 됐다. 당시 자유총연맹 송파구지부는 나라사랑 국기달기 캠페인, 고교생 통일준비 시민교육,6·25전쟁 음식재현 무료시식회, 꽃길 가꾸기, 고교생 안보강연회,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 국립현충원 참배와 정화활동, 지도위원회 지원, 사무국 운영 등을 명목으로 구청으로부터 3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송파구지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올 2월까지 일했던 신모 사무국장에게 돌렸다. 박정흠 송파구지부장은 “지난해 10월 지부장에 취임하고 나서 보니 회계 처리에 문제가 많았다.”면서 “사무국장이 당시 ‘환경정화나 봉사활동 경비 처리를 하면서 차비나 식대 등으로 쓴 돈에 대한 영수증을 일일이 맞출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했다.’는 얘길 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는 “영수증 가운데 햄버거나 피자 등은 봉사자들에게 간식으로 사준 것일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며칠 전에도 아침 일찍 40여명이 거리 청소를 했는데 청소를 끝내고 간식이라도 대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신씨는 사무국장을 그만둔 직후 이민을 떠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송파구 “자유총연맹 보조금 지급 중단할 것” 송파구청이 이 단체에 대한 허술한 감시로 인해 문제가 불거진 만큼 향후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사회단체로부터 보조금 요청이 들어오면 해당 구청이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지급 여부를 결정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자유총연맹의 경우 오랜 역사를 지닌 단체여서 정밀한 사전심사나 영수증 실사 등을 하지 않고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것이 구청측의 설명이다. 자유총연맹 송파구지부는 관변단체에 정액을 지원하는 제도가 2004년 폐지됐지만 정액 지원을 계속 받았다.2004년에는 2003년도의 3115만원보다 1000만원 이상 늘어난 4165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2006년도 보조금은 2005년도보다 100만원 줄어든 3400만원이었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향후 자유총연맹 송파지부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할 예정이며 신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횡령죄로 경찰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안승영 2등 정원옥 3등 박진백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협찬 GMARKET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65세이상 노인 407만명 1인 월평균 진료비 15만원

    Q)우리나라 노인 인구와 진료비는 얼마나 되는지.A)2006년 말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은 407만명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8.6%를 점유했습니다.2001년의 6.9%에 비하면 2% 가까이 늘어난 비율인데, 이러한 노인인구 증가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또 2006년 노인인구의 진료비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인 28조 4000억원의 25.9%를 차지하여 2001년의 17.7%보다 10% 가까이나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도 크게 늘어 국민 1인당 월평균 진료비인 5만원의 3배인 15만원이었으며, 이는 2001년의 8만원보다 2배가량 증가한 금액입니다. 당연한 상관관계로 노인인구의 비율은 거주지역별 진료비 지출의 순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공업도시인 울산은 노인인구가 5.2%로 가장 적어 2006년 1인당 평균 진료비 지출이 4만 7276원이었습니다.
  • [패션단신]

    ▶▶존슨즈베이비 새 베드타임 제품 출시 존슨즈베이비는 새로워진 베드타임 제품을 출시하였다. 재스민꽃 추출물 등의 혼합 에센스인 내추럴캄TM 에센스를 함유해 잠 못자고 보채는 아기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취침 전 사용하면 좋다. 바스와 로션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승인을 받아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080-023-1414. ▶▶루이까또즈 가정의 달 이벤트 잡화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말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가죽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02)2231-4484. ▶▶신사복 ‘빨질레리´ 뮤지컬 티켓 증정 제일모직 신사복 브랜드 빨질레리는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 뮤지컬 ‘댄서의 순정’ 티켓(2장)을 증정한다. 공연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7월1일까지 진행된다. ▶▶코리아나 피부관리사 수강생 모집 코리아나 화장품이 코리아나 뷰티 아카데미 피부관리사 입문과정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서류 접수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교육은 서울 서초동 코리아나 사옥에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5일까지며 수강료는 무료.(02)580-8741.
  • 말 많은 택시요금 카드결제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서울의 ‘택시요금 카드결제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택시 기사들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택시요금을 신용카드와 선불 교통카드 등으로 결제할 수 있는 단말기를 장착했지만 고장이 잦은 데다 이용률이 낮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푸념하고 있다. 단말기를 설치했다가 두 달도 채 안돼 해지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카드결제 단말기 10일 서울시 교통국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서울시 전체 택시 7만 2500대 중 5만 5000대에 택시요금 카드결제 단말기를 장착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말기를 설치한 택시는 2985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신청 혹은 장착했다가 해지한 건수도 한달 반 만에 173대에 달하고 있다. 서울시는 당초 6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호응도가 낮아 시범 운영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시는 기초 장착비 15만원을 지원해 주고 시범 기간 동안은 월 관리비 1만원도 일시 면제해 준다. 서울시는 “택시요금 카드결제 시스템은 현재 6.7%에 불과한 택시 수송 분담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업체의 투명 경영도 보장할 수 있다.”며 단말기 장착을 독려했다. 무엇보다 고장이 잦아 단말기 설치를 외면하는 예가 적지 않다. 지난 3월27일 단말기를 장착한 택시기사 이모(58)씨는 “설치한 지 8일 만에 두 차례나 고장이 났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달 4일 서울역에서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켜 손님에게 영수증을 발급해 주지 못했다. 이때 서울시 단속반 2명이 다가와 결제기를 살펴보고는 ‘영수증 발급기 및 카드결제기 미작동 오류’로 적발하겠다고 했다. 이씨는 “나도 피해자다. 아예 결제기까지 가져가라.”고 항변했지만 지난 9일 벌금 20만원을 내라는 통지서를 받았다. 그는 또 “수리를 하기 위해 대리점을 찾았으나 택시 미터기를 단말기와 호환이 되는 신형으로 바꾸라고 해 자비로 30만원을 냈다. 처음 휴대전화를 단말기 호환기종으로 바꾸는 데 든 9만원에 벌금까지 합하면 지출이 너무 컸다.”고 푸념했다. 잦은 고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이씨는 단말기를 떼러 대리점을 찾았지만 분리해지비 3만원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놔둔 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월회비·카드수수료… ‘배보다 배꼽이 커´ 개인택시 기사 홍모(63)씨는 “8월까지 단말기 관리비 월 1만원이 면제지만 9월부터는 매월 내야 하고 택시 요금에 대한 카드 수수료(2.4%)도 부담해야 하는데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택시기사 장모(58)씨도 “지난 3월 단말기를 달았는데 카드결제는 지금까지 4∼5건에 불과했다.”면서 “소액의 경우 카드결제를 하지 않는 데다 카드 인증을 받아 영수증이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그냥 현금으로 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현재 단말기를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중”이라면서 “민원이 들어오는 것들은 실제 불량품인 경우도 있지만 택시기사들이 사용법을 몰라 고장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리콜을 해주도록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서비스 확장을 위해 한 달에 200번 이상 결제기를 이용한 사업자에 대해 관리비를 면제해 주거나, 일정한 건수를 올린 사업자에 대해 한 달에 최고 8000원까지 관리비를 지원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아연 정서린기자 arete@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효정 2등 오혜수 3등 김필문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선물요?… 극빈자식권 모아 피자 먹을래요”

    “선물요?… 극빈자식권 모아 피자 먹을래요”

    “어린이날요? 동사무소에서 주는 식권으로 피자나 시켜 먹을래요.”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재개발 4구역.10평 남짓한 판잣집에서 일란성 쌍둥이 강성정·유영(11·행당초등 5년) 자매가 시끄럽게 떠들며 방과후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 판잣집 방안 곳곳에는 청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 있고 빗물에 내려앉은 천장은 곧 무너져 내릴 것처럼 불안했다. 누렇게 바랜 벽지는 습기조차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눅눅했다. 그러나 이 자매는 아랑곳없이 재잘거리며 밝게 웃는다. ●“알박기로 오해… 입주권 없고 이사하기 막막” 자매는 이곳에서 고등학교 1학년 오빠(16)와 중학교 2학년 언니(13), 초등학교 4학년 남동생(10)과 함께 엄마 조금래(43)씨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술병에 걸려 지난 2월 결국 숨을 거뒀다. 기초생활수급금 75만원에 아동복 공장에서 일하는 엄마의 월급 60만원, 극빈자에게 나오는 3500원짜리 식권 80장으로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5만원을 내며 근근이 살아온 5남매이기에 이틀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 선물을 떼쓸 여유는 없다. 엄마가 2년 전 결핵을 앓아 성치 않은 몸으로 매일 10시간씩 일해 힘겹게 돈을 벌어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엄마 조씨는 “5남매를 데리고 어린이날 남들 가는 곳에서 먹을 것 다 먹으려면 20만원 이상은 고스란히 든다.”면서 “식권으로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으며 아이들을 달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게다가 3년 전쯤부터 추진되기 시작한 행당동 재개발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5남매는 이달 말까지 집을 비워줘야 한다. 이웃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대부분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얻어 이사를 나갔기 때문에 아이들은 현재 폐허 같은 마을에 살고 있다. 1996년쯤부터 행당동에서 살아온 5남매에게 임대아파트 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건 2002년 2월 형편이 극도로 악화돼 1년6개월 정도 대전으로 이사를 갔었기 때문이다. “개발이익을 노린 ‘알박기’로 생각해 입주권이 나오지 않은 거죠. 대전에 있을 때도 극도로 내성적인 큰아들이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억지로 다시 서울로 돌아온 건데 이사로 서울 외곽지나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 또 전학시키고 적응시킬 일이 걱정입니다.” ●“구김살 없이 잘 커준 쌍둥이들이 고마워” 하지만 조씨는 웃음을 잃지 않는 5남매 덕에 피로가 쌓일 틈이 없다. 쌍둥이 자매는 동사무소가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 큰딸은 교회 공부방에서 그나마 모자란 공부를 보충하는 반면 정작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생 큰아들은 사설학원에도 보내지 못하지만 불평 한마디 들은 적이 없다. 오히려 “최근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바람에 성적이 떨어져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2003년에는 너무 형편이 어려워 쌍둥이 자매를 1년6개월 동안 한 사찰에 맡기기도 했다. 조씨는 “그때 참 미안했는데 절에 갈 때 한 번도 울지 않고 잘 따라준 데다 다시 데려와서도 구김없이 적응하고 잘 커준 쌍둥이들이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엄마, 괜찮아요. 커서 돈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 드릴게요.” 조씨는 엄마 품에 안긴 쌍둥이 자매의 얼굴을 다시 한번 사랑스럽게 어루만졌다. 글 이재훈 한상우기자 nomad@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대한투자증권, 파워 리서치랩 일명 ‘김영익(리서치센터장) 랩’. 투자자산 운용과 계좌관리를 일임하는 종합자산관리 상품이다. 리서치센터의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주식 편입비중과 종목을 고른다. 김영익 부사장의 투자정보에 근거한 운용전략을 쓴다. 주식편입비중은 시장전망에 따라 60∼100%로 조정하며 리서치센터의 추천종목 중 저평가됐거나 장단기 유망종목 중에서 10∼15개에 집중 투자한다. 전체 자산의 40% 이내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최소 6개월 이상, 최저 1억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우리투자증권, 우리CS 아시아부동산 주식형펀드 일본·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부동산 선진시장의 부동산투자운영회사 주식에 신탁재산의 60% 이상,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20% 이하로 투자한다. 부동산투자운영회사란 부동산 임대·매매·투자·개발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일본 미츠비스 부동산 등이 있다. 리츠는 투자자에게서 모은 돈으로 부동산을 사 임대수익과 매각이익 대부분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다. 부동산관련 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해외펀드 비과세혜택을 받으며 같은 펀드를 운용하는 크레디트스위스 싱가포르팀이 운용을 맡는다.●녹십자생명,U-당뇨터치케어보험보험업계 최초로 당뇨병 환자만을 위한 보험이다. 계약자의 혈당 측정치가 자동으로 당뇨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되면 이를 모아 당뇨 관련 건강정보 제공, 간호사의 월 1회 이상 전화상담, 병원 진료시 혈당관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보험계약일을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당뇨관리 결과에 따라 당화혈색소 수치가 양호하면 1년 단위로 보험료를 최대 2%까지 깎아준다.40∼60세까지 합병증 없는 당뇨환자가 가입대상이며 5년마다 건강축하금, 보험기간 중 사망시 사망보험금, 만기시는 만기축하금을 지급한다. 재해사망특약을 덧붙일 수 있다.●교보생명, 무배당 아이미래 변액보험 보험료 일부를 펀드로 만들어 주식·채권 등에 투자한 뒤 적립금 일부를 자녀 교육자금으로 지급한다. 고액의 학자금이 필요한 17∼23세까지 7년간 교육자금을 집중 보장한다. 투자수익률이 악화되어도 최저 지급보증제도를 통해 낸 보험료의 90%를 보장한다. 태아를 포함해 10세까지 자녀를 둔 25∼45세 부모면 가입할 수 있고 월납 보험료 기준으로 15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자녀가 23세가 될 때까지 암치료비, 재해장해 등 위험을 보장한다. 피보험자인 부모 사망시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교육자금보장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1등 김선미 2등 문정연 3등 윤용식
  • 보험사가 ‘꾀병 환자’ 키운다

    입원 첫날부터 최고 15만원까지 입원비를 보장하는 각종 보험 상품들이 꾀병환자인 일명 ‘나이롱 환자’를 양산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첫날 입원비 보장’ 상품의 판매는 생명보험사들이 시작했으나, 이제는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과 민간의료보험 형태로, 우체국보험과 농협보험 등 유사보험으로 확대됐다.이같은 상품이 보험계약자를 보호한다는 측면이 있지만, 모럴헤저드를 유발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한다는 광고를 해온 대표적인 회사가 AIG손해보험. 최고 6만원까지 보장한다지만, 가입 60일 이내 보장이 안 되고 위험직종군은 보장하지 않는다. 우체국보험의 경우는 판매하는 모든 보험상품에서 입원 첫날부터 1만∼3만원까지 보험금을 120일 한도로 지급한다. 농협보험의 경우 입원일수가 4일을 넘어서면, 첫날부터 최고 120일까지 입원료를 지급한다. 암관련 상품은 최고 1일 15만원까지 입원료를 보장한다. 손해보험사의 민간의료보험이나 통합보험의 경우는 최고 3000만원 한도에서 입원비·치료비 모두를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사실상 입원 첫날부터 입원료를 지급하는 셈이다. 때문에 입원이 필요없는 치료·처치의 경우에도 병원과 협의해 입원하는 사례도 없지 않다. 흥국생명은 전화판매(TM)보험 상품으로 아토피·축농증에 걸린 어린이 보장상품을 팔고 있다. 금호생명도 어린이 보험에만 적용하고 있다. 반면 생명보험사의 모든 보험상품은 입원 3일이 지난 뒤 4일째부터 입원비를 지급한다. 생명보험사 한 관계자는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할 경우 사소한 질환에도 환자나 병원측에서 과잉진료를 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3일 경과기간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사고 환자 중 입원율이 73%를 넘어선 상황에서 손보사뿐만 아니라 ‘첫날 입원비 보장’을 판매하는 보험사의 부실도 우려한다.”고 지적했다.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휴대전화 ‘양극 전략’ 통했다

    ‘LG전자는 삼성전자를, 삼성전자는 노키아를 벤치마킹→국내 단말기업체 시너지 효과?’ 올해 1·4분기 세계 단말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약진한 실적을 놓고 시장에서 나온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시장을 고수하면서 노키아·모토롤라가 주력하는 중저가 시장에 눈을 돌렸고,LG전자는 중저가에다 초콜릿·샤인·프라다폰 등 고가폰으로 유럽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 이익을 크게 늘렸다는 것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 1분기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올렸다. 최근 2년간 수익성 악화로 고전했지만 다소의 ‘전략 수정’이란 과정을 거치면서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울트라에디션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을 다소 수정, 많이 남기는 전략을 염두에 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10만∼15만원대에 내놓은 중저가 제품인 이른바 ‘엔트리 프리미엄’ 제품에서 월 판매량 100만대를 넘는 모델이 나오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분기 사상 최고치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단말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전분기보다는 6% 이상 성장했다. 세계 휴대전화 ‘빅 5’ 중 유일하게 1분기 판매량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66%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3%로 전분기보다 높아졌다. 이 실적은 2∼3년 전 치열하게 전개됐던 모토롤라와의 2위 싸움을 다시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LG전자는 판매단가에서 158달러로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눌렀다. 지난해 4분기보다는 20달러 급상승했다.‘비싼 휴대전화’라는 이미지를 심었다. LG전자는 삼성전자와는 반대로 판매단가가 낮은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물량을 줄이고,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초콜릿폰과 샤인 두 제품에 주력하면서 프리미엄 전략을 펼쳤다.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12% 줄었지만 매출액은 2조 35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0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519억원의 적자와 비교하면 무려 1620억원이 많아졌다. 세계시장 2위 모토롤라는 돌풍의 주역이던 레이저폰에 대한 지나친 의존, 저가폰 주력 등으로 ‘추락’했다.1위인 노키아는 실적이 ‘주춤’,4위인 소니애릭슨은 ‘부진’이란 진단을 받았다.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문주연 2등 양선우 3등 김현숙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비하인드 뉴스] “한국·이스라엘 국가 리스크 오십보백보”

    [비하인드 뉴스] “한국·이스라엘 국가 리스크 오십보백보”

    ●재경부, 무디스 설득 공감 얻어 지난 13∼16일 미국을 방문한 김성진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이 “우리나라가 이스라엘보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나쁜 이유가 뭐냐.”고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에 따져 공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정책관은 무디스가 늘 북한 문제를 지목하는 것과 관련,“지난 55년간 한반도에는 전쟁이 없었지만 이스라엘은 전쟁을 치렀고 나아가 중동불안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머스 번 무디스 부사장은 “이스라엘의 경우 전쟁이 발발하면 해외자금이 이스라엘로 몰리는데 한국은 반대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맞섰다. 하지만 김 정책관은 외환위기 때에도 유출된 투자자금이 전체의 15%에 불과했으며 현실적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은 이스라엘보다 낮다고 반박했다. 경제 규모나 금융 건전성을 보더라도 한국이 이스라엘보다 뒤질 이유가 없지 않으냐고 강조했다. 신용등급 판정위원들은 김 정책관의 논리에 동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디스는 국가신용등급을 이스라엘은 A2, 한국은 A3로 매기고 있다. ●“‘기러기 아빠’ 둥지 튼 한은 독신자 아파트” 서울 남산 기슭에 있는 한국은행 독신자 아파트가 ‘기러기 아빠’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지방 출신의 미혼 남녀 직원들을 위한 이 아파트에는 실평수 10평 남짓한 원룸 100여가구가 있다. 매월 15만원만 내면 하숙집처럼 아침과 저녁을 제공하는 등 총각·처녀들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보니 결혼이 점차 늦어져 ‘독신 촉진 아파트’란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데 이 아파트에 최근 한은 소속의 ‘기러기 아빠’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고 한다. 독신 동료들이 많아 기러기 아빠들이 생활하는 데 여러모로 좋기 때문이다. ●왼손에 당근, 오른손에 채찍을 든 미국 방코델타아시아(BDA)에 예치된 북한 자금이 빠져나가지 못해 북핵 6자회담이 겉도는 이유는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의 입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미 국무부는 BDA의 북한자금 동결을 풀었지만 재무부는 여전히 ‘자금세탁 금융기관과의 거래 배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미 재무부가 이 원칙을 폐기하지 않는 한 BDA와 거래한 다른 나라 금융기관은 미국 금융기관과의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중국은행이 BDA 자금을 받지 않기로 한 것도 국제금융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금융기관을 의식해서다. 결국 BDA가 자금세탁 금융기관에서 제외되거나 북한이 직접 은행을 찾아 현금을 빼가야 문제가 풀린다. 하지만 북한이 자존심 때문에 창구를 찾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왼손에는 당근을, 오른손에는 채찍을 쥔 꼴”이라고 빗댔다. ●L사 주가조작 적발, 서로 공치사 L사의 주가조작을 적발한 공을 놓고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 경찰 등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선물거래소가 조사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상징후를 초기에 발견해 낸 자신들의 공적이 묻힌다고 못내 서운한 눈치다. 여기에 경찰도 자신들이 자료를 요청했는데 안 줘서 피해를 키웠다고 발을 걸치고 있다. 금감원은 경찰이 자료를 주는 것은 금융실명제 위반인 것을 모르는 모양이라면서 불쾌한 기색이다. 금감원 또한 검찰이 주가조작 사실을 발표하던 날 오전에는 보도자료만 내기로 했으나 저녁 늦게 자청해서 긴급 브리핑을 하는 등 공적 알리기에 나섰다. ●스피드메이트의 긴급출동서비스 짝사랑 자동차정비업체인 스피드메이트는 중고차·신차 판매에 자동차용 정보서비스, 리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갖추면 자동차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셈. 이점에서 스피드메이트는 손해보험사들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자신들이 할 것을 원하고 있다. 실제 몇년전 손해보험측에 긴급출동서비스 이전 여부를 타진했다. 손해보험사들은 적자만 나는 긴급출동서비스를 넘기고는 싶지만 자기 회사만 넘길 경우는 고객 서비스 경쟁력에서 뒤지게 되고, 한꺼번에 넘기면 담합이 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경제부
  • 국내 ‘대표 어장’ 굳힌다

    국내 ‘대표 어장’ 굳힌다

    충주호는 쏘가리와 뱀장어, 대청호는 은어의 국내 ‘대표어장’으로 육성된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매년 7만∼8만마리씩 방류하던 쏘가리, 뱀장어, 은어 치어를 올부터 10만마리로 확대하고 10년 뒤에는 각각 150만∼200만마리로 대폭 늘릴 방침이다. 충주호는 매년 수도권에 반입되는 쏘가리 공급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어획량도 지난해 모두 52t이 잡혀 전국 생산량(99t)의 52%에 달했다.2004년도에는 전국 생산량 93t 가운데 53t으로 57%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대의 생산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뱀장어도 지난해 12t이 잡혀 46t이던 전국 생산량의 26%를 차지했다.2004년에는 15t이 잡혀 전국 생산량 37t의 40%를 넘었다. 대청호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200t의 은어가 매년 잡히면서 전국 최대 산지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뱀장어 가격은 1000원 안팎의 치어(10∼15㎝)가 3년 뒤에 1㎏까지 자라면 15만원, 쏘가리는 1000원 정도인 3∼4㎝ 크기의 치어가 3년쯤 자라 1㎏에 이르면 3만∼5만원을 각각 호가할 만큼 상당히 높다. 몸무게가 20∼30㎏ 나가는 수십년 묵은 뱀장어는 값이 정해져 있지 않다. 도는 이들 물고기의 생산량을 더 늘려 어민소득을 높이고 메카로서의 지역 이미지를 드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뱀장어와 은어는 바다와 민물을 오가는 회귀성 어류. 뱀장어는 한강과 남한강을 거쳐 충주호로 들어오다 1985년 충주댐이 만들어지면서 길이 끊겼다. 이 때문에 충북도에서 80년대 말부터 치어를 방류했다. 은어도 당초 대청호에 살지 않았으나 1997년부터 수백만개의 인공수정란 등을 방류하면서 서식하기 시작했다. 도는 연간 5억여원인 치어방류 사업비를 해마다 20∼30%씩 늘려 10년 뒤인 2017년에는 15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병배 수산담당은 “매년 4∼5월 충주호에서 전국 쏘가리루어 낚시대회를 열고 있고 대청호도 올해 가을부터 은어축제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이벤트를 통해 ‘쏘가리나 은어를 먹으려면 충주호나 대청호로 가야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이승주 2등 한은경 3등 손지은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조경란 부장판사 67억 ‘최고’

    조경란 부장판사 67억 ‘최고’

    지난 2월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한 법관들의 1인당 재산평균은 16억 386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13일 신임 고법 부장판사 18명의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공개한 재산내역은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판사들은 빠져 있었다. ●신임고법 부장판사 재산평균 16억 조경란 대전고법 부장판사는 67억 700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 부장판사는 재산 총액 기준으로 지난달 30일 공직자 재산공개 때 고위 법관 중 60억 1747만원으로 당시 1위를 차지했던 김종백 서울고법 부장판사보다도 7억 5000여만원이 많아 전체 법관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부장판사 시절 국내 첫 ‘담배 소송’을 맡기도 했던 조 부장판사는 본인명의의 예금만 10억 1515만원으로 신고하는 등 변호사인 배우자까지 합칠 경우 예금만 51억 1000만원이었다. 2위인 최상열 부산고법 부장판사는 59억 5213만원을 신고했다. 최 부장판사는 경북 포항의 대지 960여평 등 17억 7000만원 상당의 토지, 서울 대치동 아파트ㆍ서초동 재건축 아파트 등 19억 8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등 37억 5000만원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퇴직자와 신규 공개 대상자 등 14명의 재산 내용(검사장급)을 공개한 법무부는 1인당 평균재산이 20억 9534만원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지난달 초 퇴임한 임승관 전 대검 차장으로 73억 1300만원으로 신고했다. ●임승관 前대검차장 73억 신고 이는 검찰은 물론 법원까지 합친 것 중에서도 가장 많은 액수다. 지난달 재산내역 공개에서는 박상길 부산고검장이 53억 3500만원으로 신고해 검찰내 1위를 차지했었다. 현직 검사 중에는 이재원 안산지청장이 26억 9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창호 광주고검 차장이 20억 9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로 근무했던 이인규 대전고검 차장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와 평창동의 신축 주택, 경기 용인의 부동산을 포함해 15억 6000만원으로 신고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가족텃밭 회원 모집

    가족텃밭 회원 모집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시내 텃밭농장 22곳 3500여명의 회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텃밭에선 봄에 상추, 고추, 가지, 쑥갓, 치커리를 재배한다. 가을에는 배추, 무 등 김장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경험이 없는 초보자를 위해 전문지도사가 기술지도도 한다. 농장별 분양가격은 있지만 1계좌(3∼5평)당 5만∼15만원 선이다.3평 정도면 배추 20포기에 무 15포기, 파 등을 동시에 심을 수 있는 크기다.1계좌를 신청하면 오는 11월 말까지 농작물을 지을 수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오지로 떠나는 시간여행] (19)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오지로 떠나는 시간여행] (19)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전북 무주와 충북 영동, 충남 금산 3도의 끝에 방울처럼 매달려 있는 강(江)마을 방우리. 행정구역은 충남 금산군 부리면이지만 금산에서는 이 마을로 들어갈 수 없다. 최근에 다리가 놓인 ‘육지 속의 섬’ 무주읍 내도리 앞섬마을을 지나 좁고 꼬불꼬불한 강변 길로 3㎞쯤 산속 깊이 들어가야만 만날 수 있다. 방우 마을 어귀에 이르면 10여 m 높이로 우뚝 솟은 절벽 바위가 길손을 마중한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 전경은 잔잔한 강 수면에 반사되어 절묘한 대칭을 이룬다. 마을은 동네 어귀에서 둘로 갈려 본 마을인 큰방우리와 재 너머 ‘농원’으로 불리는 작은방우리로 나뉜다. 큰방우리 13가구, 작은방우리 11가구, 모두 합쳐 40여명의 주민들이 고추를 기르고 삼밭을 갈며 살아간다. 두 마을 사이에는 산 밑으로 터널을 파 끌어들인 강물을 낙하시켜 전기를 얻는 발전시설이 있다. 봄 기운이 완연한 4월. 주산물인 인삼밭에는 새 버팀대를 설치하고 그늘막을 덮는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해 가을 파종했다는 설재진(54)씨.“인삼농사는 최소 4년이 넘게 걸리고 품도 많이 들어간다.”며 바쁘게 손을 놀린다.4년생을 출하하면 2평에 15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 주민들은 고추와 포도 농사도 짓는다. 인삼 농사를 한번 지으면 한동안 땅을 쉬게 한 뒤 지력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숙원은 마을 진입로가 시원하게 뚫리는 것이다. 좁고 얄팍한 시멘트 임시도로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꼬불꼬불한 길에서 차라도 마주치면 꼼짝을 못한다. 험준한 악산(嶽山)에 둘러싸여 해빙기나 장마철에는 낙석도 걱정거리다. 한명 밖에 없는 초등학생도 자전거를 타고 무주까지 나가서 교육청 통학버스를 타야 한다. 꽃다운 열여덟에 무주에서 시집왔다는 이순임(75) 할머니.“행정구역만 충남이지 생활은 무주랑께. 장도 무주 5일장 가고 핵교도 다 무주서 댕김시롱…. 무주로 보내 달라 캐도 안 보내 주잖여.” 마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황삼례(92) 할머니도 “기자 양반, 쓸디 없는 것 묻지 말고 핸드폰이나 잘 되게 안테나나 세워주쇼.”라고 말한다. 떠서 그냥 마셔도 될 것 같은 맑은 강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노을이 진다. 잡목 사이의 자줏빛 진달래와 해질 녘 햇살을 받아 노랗게 변색한 갈대가 강바람에 흔들린다. 사진 글 이호정기자ho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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