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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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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스앤더시티 미란다의 동성 연인 ‘극비출산’

    섹스앤더시티 미란다의 동성 연인 ‘극비출산’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한 여배우 신시아 닉슨(44)의 레즈비언 연인이 극비리에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연예잡지 피플에 따르면 닉슨의 연인 크리스틴 마리노니(43)가 지난 7일(현지시간) 건강한 사내아기를 얻었다. 아들은 두 사람의 성을 함께 따라 막스 엘링튼 닉슨-마리노니란 이름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활동가인 마리노니의 임신과 출산소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그녀가 아기를 얻기 위해서 인공수정을 거쳤는지, 아기의 생물학적인 아버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세상에 알려진 바가 없다. 여성 뉴요커들의 당당한 삶을 그린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닉슨은 당찬 성격의 변호사 미란다 역할을 맡아 유명해졌다. 임신소식을 접한 닉슨은 “정말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닉슨은 영문학 교수인 대니 모제스와 15년 동안 동거하며 슬하에 14세, 8세 두 아이를 뒀다. 그러던 중 2002년 5월 교육학회에서 마리노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 뒤 모제스와 헤어지고 마리노니와 2009년 약혼해 영화 팬들을 깜짝 놀라켰다. 뉴욕은 동성결혼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닉슨과 마리노니는 법적인 혼인을 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둘은 닉슨의 아이 2명을 함께 키우고 있으며, 2006년 닉슨이 유방암으로 투병을 할 때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12세 소녀 출산 충격…24세 친부 체포

    12세 소녀 출산 충격…24세 친부 체포

    12세 소녀가 아기를 낳는 충격적인 일이 루마니아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아기의 생물학적인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을 상대로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루마니아 신문 리베르타티아에 따르면 수도 부쿠레슈티에 사는 12세 여자 초등학생인 클라우디아 페라루가 지난 2일(현지시간) 인근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딸을 낳았다. 아기는 체중 2.7kg으로 건강한 편이었다. 수술을 마친 소녀 역시 양호한 상태. 산모는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앞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할 예정이라고 리베르타티아는 덧붙였다.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에도 루마니아에서 스페인으로 건너간 10세 소녀가 아기를 낳아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루마니아는 10대 빈곤층 여성들이 아기를 낳는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14세 이하 소녀가 아기를 낳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적잖은 충격을 줬다. 소녀는 임신 6개월이 다 되도록 부모에게 이 사실을 숨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 소린은 “여느 소녀들처럼 딸은 임신 사실이 알려질 까봐 무서웠던 것 같다.”고 안타까워하면서 “딸이 너무 어리기 때문에 당분간 아기는 나와 아내가 자식처럼 키우겠다.”고 밝혔다. 아기의 아버지는 소녀와 가깝게 지내던 24세 마을청년인 것으로 소녀의 부모는 추정했다. 현지법상 합의를 하더라도 14세 이하 어린이와 성관계를 맺는 건 아동학대에 해당하기 때문에 부쿠레슈티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해 소아성애 혐의를 조사하는 중이다. 이미지=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세뱃돈 넣고 우대금리 받으세요”

    세뱃돈 덕분에 설은 아이들에게 목돈 마련의 기회가 된다. 평소보다 두둑하게 받은 용돈을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고, 은행을 경험하는 시기도 이때다. 시중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통장·카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상품부터 꼼꼼하게 금리를 따지게 해 자산운용의 습관을 길러주는 어린이 상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초등학교 이하 자녀라면 저축의 즐거움을 깨우쳐 주는 게 최우선 목표가 된다. 국민은행이 ‘KB주니어스타 통장’ 겉 페이지를 캐릭터 뽀로로로 꾸미고, 신한은행이 ‘키즈앤틴즈 생애 첫 통장’ 겉면을 공룡 디보로 디자인해 맞불을 놓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은행들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어린이 통장과 매달 적립금이 유연한 적금 등을 설계했다. 통장과 연계된 체크카드를 쓰면 영화·놀이공원·편의점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에 앞서 카드 사용법도 미리 익힐 수 있는 셈이다. 국민은행은 KB주니어스타 통장과 적금, 체크카드를 패키지로 구성했다. 통장을 쓰며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 등 다른 거래 실적이 있으면 50만원 이하까지 연 4%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신한은행의 ‘키즈앤틴즈 생애 첫 통장’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만 14세 이상, 18세 미만이 대상인 ‘키즈앤틴즈 클럽’ 상품에 가입하면 교육설계·인성개발·어학연수 등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가입금액 최저 1만원 이상으로 기본 이율이 3년 3.4%인 ‘꿈나무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경제교육뿐 아니라 직업교육, 창의력 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아이~맘 자유적금’은 부모와 함께 가입하면 모두에게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10% 할인해 주는 등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고 있다.”고 귀띔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쿵푸팬더·악동 토끼 안방서 본다

    쿵푸팬더·악동 토끼 안방서 본다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는 2일(오후 1시~밤 10시)과 3일(오전 9시~오후 6시) 국내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8편(치킨런·샤크·슈렉·쿵푸팬더·헷지·개미 등)을 연속 방영하는 ‘설날 퍼레이드 무비 마라마라톤’을 편성했다. 첫 테이프는 2000년 클레이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킨 ‘치킨런’(2일 오후 1시·3일 오전 10시)이 끊는다. 농장 주인 트위디 여사가 치킨 파이를 만들어 파는 사업을 개시할 것을 결심하자 닭들은 곧 식탁에 오를 처지를 한탄하며 공포에 떤다. 그러던 어느 날 로키(목소리: 멜 깁슨)라는 미국산 수탉이 농장에 들어와서 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자유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상어 대부 돈 리노(목소리: 로버트 드 니로)의 말 못할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샤크’는 2일 오후 2시 30분(3일 오전 11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3일에는 장난꾸러기 토끼 벅스 바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자에게 바칠 제물이 필요한 로마 군대를 골탕먹이는 악동 벅스 바니와 검은 오리 대피, 노란 카나리아 트위티 등 깜찍한 친구들이 함께하는 ‘루니툰’은 3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방영된다. 4~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간 동안 인기 애니메이션 ‘키테레츠 대백과’가 연속 방영된다. 시즌 1부터 3까지 전편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다. 천재 발명가였던 할아버지가 지은 키테레츠 대백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발명품을 제작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기테와 친구 고로스케를 만날 수 있다. 만화채널 투니버스도 가족 만화를 집중 편성하고 올해 최고 기대작인 ‘꿈빛 파티시엘(여성 제빵사)-파트 2’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4일까지 오전 11시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을 모아 방영한다. 인기작 ‘짱구는 못말려’, ‘아따맘마’, ‘검정고무신’, ‘미소의 세상’, ‘아기공룡 둘리’, ‘안녕 자두야’에서 주제에 맞는 에피소드를 골라 옴니버스 형식으로 편성한다. ‘꿈빛 파티시엘’ 신규 시즌을 미리 보는 순서는 4일 밤 8시 30분에 마련됐다. 케이크를 잘 먹는 것 외에 어떤 장점도 없다고 생각하는 14세 여자아이가 제빵사 양성기관인 세인트 마리 학원으로 전학하며 생기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다. 주인공 ‘감딸기’가 친구들과 함께 일류 제빵사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 흥미를 더해 간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설 연휴 ‘방콕탈출’ 가이드

    설 연휴 ‘방콕탈출’ 가이드

    설레는 설이 코앞입니다. 올해 설 연휴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지요. 일상에 지친 몸을 추스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각별한 기회입니다. 집에서 마냥 쉬기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볼 만한 수도권 여행지 두 곳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온가족이 함께 놀러 가기 좋은 놀이공원과 리조트들이 준비한 설날 특집 이벤트도 함께 전합니다. ■개썰매· 산상호수… 수도권 이색 휴양지 스노 슈즈를 신고 눈 쌓인 자작나무숲을 산책하거나, 개썰매를 타고 눈밭을 질주하는 장면을 상상한 적이 있는지. 여기에 스케이트를 타며 동심에 젖고, 화려한 경관조명 아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금상(錦上)에 꽃을 꽂는 격이겠다. 경기 가평 아난티클럽서울에서라면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아난티클럽서울이 겨울 레포츠를 선보이는 곳은 골프장 위다. 겨울철 골프장 휴장 기간을 이용해 개썰매, 얼음썰매 등 겨울 레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골프 코스 중간의 작은 연못, 골프 카트가 다니는 포장도로 등을 레포츠 소재로 삼았다. 너른 만큼이나, 넉넉하고 공기 맑은 것도 매력적이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개썰매 타기다. 알래스칸 맬러뮤트와 시베리안 허스키 등 개가 끄는 썰매를 타고 눈 덮인 숲을 질주한다. 썰매 개들이 쉬 지칠 수 있어 오르막은 스노 모빌이 끄는 스노 래프팅을 즐기며 오른 뒤, 내리막길 약 600m 구간은 개썰매를 타고 내려온다. 스노 트레킹 코스도 재밌다. 코스는 자작나무 호수길(3.5㎞)과 맥퀸즈 숲길(2㎞)로 나뉜다. 예전 설피를 개량한 스노 슈즈를 신고 눈 덮인 숲길을 걷는다. 1시간~1시간 30분 걸린다. 9번홀의 작은 호수를 얼린 아이스링크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아이스링크를 둘러싼 자작나무에 수천개의 꼬마전구가 매달려 저녁에도 환상적인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얼음썰매도 탈 수 있다. 눈썰매장, 눈조각 공원도 마련돼 있다. 중후한 분위기의 ‘더 레스토랑’에서는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원래 골프장이니만큼 부대시설 등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하지만 주눅들지는 마시라. 개썰매(1회)+눈썰매+스노 트레킹으로 구성된 패키지A는 어른 3만원, 14세 이하 2만원에, 스케이트와 얼음썰매 등이 추가된 패키지B는 5만원, 4만원에 살 수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나들목으로 나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내처 달리면 된다. www.ananticlub.com, (031)589-3456. 호명호수는 호명산(虎鳴山·632m) 정상 언저리께 양수발전용으로 조성된 인공호수다. 특히 겨울이면 시야가 깨끗한 날이 많아, 사방으로 줄달음치는 중부권 산자락들의 자태를 감상하기 좋다. 호수 면적은 약 15만㎡(4만 5000여평). 주변 부지 약 85만㎡(약 26만평)엔 하늘정원과 조각공원, 팔각정 등이 조성돼 제법 산상 호수다운 정취를 풍긴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춘선 청평역에서 내려 청평유원지 방면으로 간다. 4~5시간 소요된다. 셔틀버스는 동절기에 운행하지 않는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승용차가 좋겠다. 46번 경춘국도를 타고 상천역삼거리에서 상천저수지 방면으로 곧장 가면 호명호수 입구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도보로 올라야 한다. 새소리 들으며 2시간이면 넉넉하게 오를 수 있다. 가평군청 생태레저사업소 (031)580-2514. ■테마파크 설 연휴 프로그램 풍성 에버랜드는 새달 2~6일(이하 2월) 카니발 광장에서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윷놀이 등 9가지 민속놀이를 즐기고, 매일 4회 펼쳐지는 ‘둥둥 타악 놀이’ 코너에서 민속 악기를 배울 수 있다. 낮 12시와 오후 4시에 열리는 ‘윈터 플레이 타임’ 때는 광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박 터뜨리기 길쌈놀이 등을 벌인다. 토끼마을에서는 ‘토끼야! 福(복)을 부탁해’ 행사가 열린다. 토끼가 직접 ‘오복’(五福) 중 복주머니 하나를 골라 손님들에게 물어다 준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 30분~오후 8시(6일은 7시) 연장 운영한다. 롯데월드는 6일까지 방송인 이다도시가 진행하는 설날 특집 글로벌 버라이어티 쇼 ‘외국인 장기자랑’을 연다. 춤, 노래, 악기, 전통무용 등 서로의 장기를 뽐내며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친다. 주한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왕의 남자’로 유명한 권원태 명인의 ‘외줄타기’ 공연과 떡메치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잔치 분위기를 이어간다. 할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토끼띠 고객은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30% 할인 받는다. 그 가족은 약 25% 할인되는 ‘3인 가족권’(어른2+어린이1)’ ‘4인 가족권(어른2+어린이2)’으로 ‘키즈토리아’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서울랜드는 꽹과리 등 전통 악기를 든 캐릭터 인형들이 장단을 맞추며 관람객들과 새해 즐거움을 나눈다. 3~4인 가족이 직접 토끼가 돼 윷판을 옮겨 다니는 ‘인간토끼 윷놀이’와 ‘신년 노래자랑’,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는 ‘삼천리 동산 민속체험’ 등 고객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토끼띠는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된다. 외국인도 자유이용권이 1만원 할인된다. 6일까지. 63시티는 타로 카드 전문가가 관람객들의 새해 운세를 점쳐 주는 ‘무료 타로점’ 이벤트를 연다. 63왁스뮤지엄 입장객이 대상이다. 2~4일. 63시티 티켓박스 앞에 설치된 ‘투호게임’을 통해 63시티 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도 준다. 토끼띠 관람객은 6일까지 홈페이지(www.63.co.kr)에서 쿠폰을 출력해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관람권(빅3, 빅4, 야간 빅3)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 외국인은 50% 할인. 키자니아 28일~2월 6일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굴렁쇠, 윷점 등을 부모와 2인 1조가 돼 체험할 수 있다. 경기 성적에 따라 키자니아 캐릭터 학용품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중앙광장의 소망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키자니아 초대권을 선물로 준다. 아울러 2~4일에는 어린이 입장객 전원에게 세뱃돈 10키조를 준다. ■합동차례·민속놀이 한마당…리조트 이벤트 즐기기 강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리조트는 2~6일 토끼정원 전시회를 연다. 각 장소별로 다양한 토끼가 전시돼 고객들을 맞는다. 행사기간 중 호랑이띠와 토끼띠 고객들에게는 리프트 주간권 3만 5000원, 반종일권 4만 2000원 등 복합권 4종을 할인해 준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5일에는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한다. 원주 오크밸리는 3일, 5일 골프빌리지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과 군고구마, 가래떡 구워먹기 등 토속 먹거리 장터를 연다. 아울러 전통 매듭, 탈, 연, 활 만들기 체험 및 다도 시연·시음 행사도 진행된다. 비보이들이 펼치는 게릴라 콘서트도 기대되는 볼거리. 5일 오후 8시 30분부터 스키장 콘도 C동 앞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인기가수 콘서트가 이어진다. 평창 휘닉스파크 리조트도 주부들의 차례상 스트레스를 덜어 줄 수 있는 합동차례 행사를 비롯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였다. 리프트 주간권+객실+조식으로 구성된 스키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장비 대여비는 40% 할인되고,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종일권은 1만 5000원에 살 수 있다.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은 13일까지 워터피아 아쿠아동 이벤트 홀에서 ‘매직캣 매직 콘서트’를 펼친다. 3일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기차기, 윷놀이대회 등이 열린다. 횡성 현대성우리조트는 3일 설피 신고 달리기 체험, 외발썰매 오래타기 등 이색 이벤트를 연다. 5일엔 화려한 불꽃축제와 각종 기물을 이용해 통과하는 ‘펀파크 챔피언십 대회’, 6일엔 보드크로스 마니아를 위한 ‘엑스파크(X-Park) 크로스 게임’을 연다.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는 3일 ‘2011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신년 윷놀이대회, 눈썰매대회 등 전통 민속놀이 경연을 벌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도 3~4일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타로점·토정비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3~5일 다양한 경품이 걸린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와인장터, 무료 토요시네마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굴와인카브 ‘라그로타’에서는 29일과 2월 5일 오후 1~4시 와인장터와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1만원대에서부터 10만원 이하의 중저가 와인 60여종을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날 ‘나니아 연대기’ 등 최근 영화를 무료로 즐기는 곤지암 토요시네마도 연다. 하루 3회 상영. 아울러 EW빌리지 로비에서는 ‘키다리 삐에로의 마술공연 및 요술풍선 무료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경남 남해 힐튼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특별한 ‘설 패키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 진행된다. 딜럭스 스위트 1박과 남해 바다 위로 솟구치는 해를 보며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브리즈 조식 뷔페, 설 특선 디너 뷔페가 포함됐다. ‘더 스파’ 입장권도 함께 제공된다. 2인 기준 45만 3000원부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자 만들기’ 액티비티도 4일 진행한다. 1인 1만원.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섹스 스캔들’ 홍콩의 부동산 재벌 갑짜기 숨져

     홍콩의 부동산 재벌이자 유명 연예인과의 섹스 스캔들이 끊이질 않았던 뤄자오후이가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서 돌연사했다.  중국의 남부 주요 매체인 서던메트로폴리스데일리는 27일 올해 47세인 뤄자오후이는 지난 24일 동관시에 있는 법률사무소에서 기절했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깨어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담당 의사는 그가 심장 발작을 일으켰다고 진단했다.  뤄자오후이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린 14세때부터 세일즈 맨으로 일했다. 20대 중반이던 1988년에 첫 자산관리 회사를 설립했다. 그의 개인 자산은 1994년 상장사를 인수한 뒤 20억위안(3조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신동’이란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그러나 1997~98년 아시아의 금융 위기가 시작되면서 그의 사업은 큰 타격을 받았고, 그 충격으로 2000년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뤄자오후이는 유명 연예인들과의 데이트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렸다. 2002년에는 싱가포르 연예인과 함께 찍은 개인적인 사진들을 출판했다.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 카리나 라우(유가령),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이 났던 매기큐와도 스캔들을 일으켜 홍콩 연예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는 돌연사 전 10여명의 미녀 스타와 염문설을 뿌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네티즌 수사대, 14세 천재소년 ‘표절의혹 제기’

    네티즌 수사대, 14세 천재소년 ‘표절의혹 제기’

     ‘한국 네티즌 수사대’가 전세계적인 화제를 낳고 있는 14세 천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표절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21일 디시인사이드 등 국내 온라인 게시판에는 “천재 소년의 애플리케이션은 핀란드 게임을 모방해 약간 변항한 것”이라는 글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유타주 스패니시포크 출신의 14세 소년 로버트 네이는 전문가의 도움없이 제작한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 ‘버블 볼’을 출시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버블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장애물을 피해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간단한 게임으로 앱스토어에 오른 지 2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abc방송 등 외신들은 네이를 ‘천재소년’으로 부르며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에 견주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네티즌들은 버블볼이 2008년 핀란드 헬싱키 공대의 게임개발팀 ‘클루니 게임스’가 발표한 ‘크레용 피직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중력을 이용해 공을 굴리는 크리용 피직스는 국제 인디게임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머쥔 게임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표절의혹이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네티즌은 “중력을 이용해 목표물에 도달하는 종류의 게임은 이미 앱스토어에 수백개 이상 올라와 있으며 이 게임들이 모두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기본적인 기기의 성능을 활용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작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온 몸이 점으로 덮인 ‘반점 희귀병 소녀’

    온 몸이 점으로 덮인 ‘반점 희귀병 소녀’

    얼굴 전체가 반점으로 뒤덮인 14세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중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즈완바오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구이저우시에 사는 샤오예(小叶)는 태어날 때부터 몸에 크고 작은 반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출생 당시 가장 큰 반점은 탁구공 크기 정도였고 금방 없어질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샤오예가 성장함에 따라 반점의 크기도 커져갔고, 급기야 몸 전체 뿐 아니라 얼굴도 반점으로 뒤덮이는 증상을 보였다. 반점은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서 종종 발견되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샤오예는 그 반대의 증상을 겪고있는 것. 특히 외모에 민감한 10대 소녀에게 이 같은 증상은 마음의 상처를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평소 외출을 두려워한다는 샤오예는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싶지만 몸 전체가 점으로 뒤덮여 있어 나갈수가 없다.”면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샤오예의 건강은 매우 양호한 상태. 피부 전체에 퍼진 반점 외에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아이의 사연을 듣고 진료에 나선 전문의는 “정확한 원인은 정밀검사를 해봐야 알지만 반점의 상태로 봐 피부암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레이저 치료 등의 방법을 쓸 수 있지만 정상적인 생활은 4~5년 정도 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4세 맞아?”… ‘노안 중학생’ 퇴학 논란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 3학년인 소년이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외모, 즉 ‘노안(老顔)’으로 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처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이민 온 프린스 서머필드. 올봄부터 영국 피터즈필드의 한 중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그는 또래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생김새 때문에 학교 측으로부터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최근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14세라고 주장하고 있는 서머필드는 키 173cm에 몸무게 64kg으로 신체는 또래 학생들과 비슷하지만 얼굴이 지나치게 나이들어 보인다는 게 문제. 학교장 나이젤 폴이 입학 첫날 서머필드의 실제 나이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면서 문제가 제기됐다. 교장 나이젤 풀은 “생년월일을 처음 물어봤을 때, 프린스는 1986년 9월 24일이라고 대답했다가 태어난 해를 1996년으로 바꿔 말했다.” 면서 “1986년에 태어났다고 해도 전혀 놀라지 않을 정도로 24세에 가까워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프린스 부모는 마치 이러한 이의제기를 예상한 것처럼 프린스의 나이를 증명할 문서를 매우 신속해 보내온 점도 의문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프린스 부모가 보내온 말라위 출생증명서에는 프린스가 1996년 9월 24일생으로 기록돼 있으나 서류가 재작년에 등록된 것이어서 논란을 더욱 부추겼다. 이에 대해 프린스의 어머니 에네티(30)는 “학교 측 주장이 사실이라면 내가 아들을 낳은 게 다섯 살인 셈”이라며 “아들이 나이든 외모를 가졌다고 해서 이런 차별을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억울해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다운로드만 200만건…1위 어플 개발한 ‘천재소년’

    다운로드만 200만건…1위 어플 개발한 ‘천재소년’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 2학년인 미국소년이 홀로 게임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만들어 2주 만에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 유타 주 스패니시 포크에 사는 로버트 네이(14)는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도움 없이 홀로 제작한 게임 ‘버블 볼’(Bubble Ball) 어플을 앱스토어(어플 상점)에 내놨다. ‘버블 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게임.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평을 받으며 앱스토어에 오른 지 단 2주 만에 200만 건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버블 볼’의 인기는 새총을 쏘는 형식으로 부동의 어플 1위였던 ‘앵그리 버드’(Angry Birds)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14세 소년이 홀로 개발한 ‘버블 볼’이 ‘앵그리 버드’를 제친 사건을 두고 어플 시장에서는 획기적인 성공신화로 회자되고 있다. ‘버블 볼’과 달리 핀란드에서 개발된 ‘앵그리 버드’는 전문 개발자만 14명이 투입된 끝에 탄생된 결과물이기 때문. 14세 천재 개발자 두고 일부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20대에 수조원의 자산가가 된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리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웹사이트를 만드는 등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재능을 보였던 네이는 이번 성공을 두고 “나도 정말 놀라운 결과다. 처음 공개할 때만 해도 이렇게 잘될 줄은 몰랐다.”고 얼떨떨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 캐리 네이는 “아들이 또래 아이들처럼 아이팟 게임을 즐기는 줄만 알았다. 친구들의 권유에 아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했고 이런 성공을 거뒀다.”며 대견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8년이나 사귄 남친, 알고보니 26세 여성

    남자인줄 8년이나 만난 사람이 여자로 밝혀진다면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낄까. 지난 9년 동안 여성 2명을 남자로 속여서 성적인 접촉 등 농락을 일삼아 온 20대 스코틀랜드 여성이 최근 발각돼 법정에 섰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엽기적인 사기극을 벌인 주인공은 사만다 브룩스(26). 여성치고는 큰 키에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그녀는 여성 2명을 속여 성적인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중 여성 한명과는 무려 8년이나 사귀었으며, 프러포즈까지 했던 것을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줬다. 법원에 따르면 그녀는 리 부룩스란 남자 이름을 사용해 여자들에게 접근했다. 2001년부터 8년간 만난 여성 A씨와 지난해 7개월 간 사귄 B씨에게 브룩스는 고환암에 걸려 성관계가 어려우며 가슴에 큰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항상 압박붕대를 착용한다고 둘러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배에 난 칼에 찔린 흉터를 보이기 싫다며 옷을 벗지 않았으며 샤워를 할 때도 반드시 거품 목욕을 해서 위기를 모면했다. 또 일부러 여자친구들에게 서서 소변을 누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편지로 청혼을 하는 등 대담한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법정에 선 그녀는 “사랑해서 거짓말을 했을 뿐 성적인 접촉을 하려고 여자친구들을 일부러 속인 건 아니다.”라고 범죄 일부를 부인했다. 이 사건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에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바 있다. 패트리시아 다이(31)라는 여성이 14세 소년인 척 가장해 10대 소녀를 유혹하고 성적 학대를 자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천연화장품으로 겨울 피부미인 되기

    천연화장품으로 겨울 피부미인 되기

    파라벤과 같은 화장품 방부제가 피부 속으로 침투, 축적돼 암을 촉진하는 등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썰어 쓰는 비누에 과일을 집어넣어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들도 파라벤을 사용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누, 스킨, 크림 등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장 유명한 비누 제조법은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된 마르세유 비누를 만드는 법이다. 19세기 비누 제조의 중심지였던 마르세유 지방에서는 루이 14세가 칙령으로 발표한 제조법에 따라 아직도 손으로 직접 젓는 전통 방식으로 비누를 만들어 낸다. 전통적인 마르세유 비누 제조법은 72%의 올리브 오일을 소다수와 정제수를 이용해 고형화한 것으로 일체의 화학적 첨가물이나 색소,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기름이 주성분인 만큼 뛰어난 보습력으로 유명하다. 정통 마르세유 비누(왼쪽)를 만드는 브랜드 ‘페라슈발’(FERA CHE VAL)은 1850년 마르세유 지방에서 탄생했다. ‘말발굽’이라는 뜻이다. 최근에는 펌프로 눌러 쓰는 물비누(가운데)도 생산돼 쓰기에 편리하다. 보습이 중요한 겨울철에 또 다른 기름을 이용한 화장품으로는 ‘3초 보습’이란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페이스 오일이 있다. ‘3초 보습’이란 세수하고 나서 3초 안에 얼굴에 기름을 발라 촉촉함을 유지한다는 것으로 모 연예인의 피부 미용법으로 화제가 됐다. 그동안 기름은 화장을 지우거나 몸에 바르는 것으로만 여겨졌다. ‘3초 보습’이 유행하면서 페이스 오일은 얼굴에 수분과 촉촉함을 즉각 공급하는 최고의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종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유기농 제품인 ‘골젬마 아르간 오일(오른쪽)’ 등 다양한 종류의 페이스 오일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FC바르샤 제주에 온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제주에서 축구 캠프를 연다고 국내 파트너사인 ㈜코리아이엠지가 29일 밝혔다. 남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축구 캠프는 내년 1월 1차로 17∼21일 제주시 애월 축구장에서, 2차로 24∼28일 외도·이호 축구장에서 각각 열린다. FC바르셀로나 축구학교의 유소년 코치가 직접 한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필수 기술과 선진 기술을 가르친다.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현지 유소년 클럽에서 시행하는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만 8∼14세 유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무용담 남기고 싶었다” 막가는 10대 ‘범죄일기’

    “무용담 남기고 싶었다” 막가는 10대 ‘범죄일기’

    2010년 12월 1일 오늘도 돈을 마련하기로 한 우리 삼인방! 첫번째 털기로 한 집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 그 집에서 15만원이 나왔다…나의 인생은 참 파란만장한 것 같다. 꽃다운 나이 이러고 살고 있다. 2010년 12월 2일 오늘 내가 찜질방에서 라커를 털었다. 털었는데 8만원 정도 나왔다. 흐뭇했다. 10대 가출 청소년 3명이 함께 절도 등 범행을 저지르면서 훔친 노트북에 범행일기를 작성하고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소설까지 쓰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잡힌 이들은 “도둑질이 잘돼 무용담을 남기고 싶었다.”고 진술해 한번 더 놀라게 했다. 전문가들은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의 ‘소영웅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다른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학습효과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 의정부와 서울 광진구 일대 PC방과 주택, 주차장을 돌며 노트북과 현금 등을 훔친 김모(16)군과 윤모(14)군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 조모(13)군을 서울서부지법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 출신으로 한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가출 뒤 서울에서 만나 공동범죄의 길로 들어섰다. 이들은 길가에 세워진 자동차의 문을 열어 노트북을 훔치고 주택의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268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훔쳤다. 김군이 작성한 이틀치의 ‘범죄일기’에는 찜질방에서 라커털이를 한 사실, 훔친 돈으로 치킨과 대패삼겹살을 사먹은 이야기, 늦은 밤 주택에 침입해 돈을 훔치다 들켜 도망간 이야기 등이 자세히 묘사돼 있었다. 김군의 ‘범죄일기’를 따라하고 싶어 ‘범죄소설’을 썼다고 진술한 윤군의 소설은 자신과 친구들이 절도와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에 잡히지만 결국 무죄로 풀려났다는 내용이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범죄는 부끄럽고 숨겨야 할 일인데 이들의 경우 자신들을 대단하다고 여기게 하려는 ‘소영웅심리’가 발동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들의 범죄 행각은 훔친 노트북을 중고컴퓨터매장에 처분하는 과정에서 매도자인 김군의 이름과 하드디스크 폴더 이름이 다른 점을 수상하게 여긴 매장 주인의 신고로 드러났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14세 소녀·소년 ‘英최연소 부모’ 됐다

    14세 소년과 소녀가 영국에서 가장 어린 부모가 돼 영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웨일스에 사는 에이프릴 웹스터란 소녀가 지난달 아들 제이미를 낳았다. 아기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동갑내기 남자친구 나단 피셔본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동네 이웃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고 지난해 말 웹스터가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족에게 이 사실을 고백한 뒤 웹스터는 학교를 잠시 중단한 채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4주 전 웹스터는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현재 그녀는 학교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으며 아기 역시 건강에 이상이 없다. 아기는 현재 웹스터의 가족이 돌보고 있고 피셔본은 주말에만 웹스터의 집에 방문에 아기를 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2세를 얻긴 했지만 두 사람은 아직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아버지인 나단은 “한번도 우리 가족의 미래를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저 먼일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웹스터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못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웹스터의 출산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의 시선이 집중돼 두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웹스터의 아버지 제프(38)는 “딸이 놀림을 받을까봐 아직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의 손가락질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놨다. 당분간 아기는 웹스터의 가족이 돌볼 계획이다. 웹스터의 어머니 마리아(36)는 “딸의 임신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제이미는 우리 가족의 일원이고 소중한 선물”이라면서 “딸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서울플러스] 자전거 무인 대여소 개장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20일 구 종합행정타운에 자전거 무인 대여소를 개장했다.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회원 카드를 발급받거나 휴대전화 인증으로 대여·반납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료는 성인 기준 최초 3시간은 무료이며, 이를 초과하면 시간당 1000원이 부과된다. 교통행정과 2199-7750.
  • 14세 소년 꼬드긴 ‘대담 아줌마’에 3년刑

    14세 소년 꼬드긴 ‘대담 아줌마’에 3년刑

    남편 몰래 10대 소년과 사랑을 나눈 여성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현지 레스터셔 크라운 법원이 14세 청소년과 부적절 관계를 맺은 수잔 다이버스(25)에게 3년형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다이버스는 이날 법원에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 2월 2일까지 총 8번에 걸친 부적절 관계 혐의를 인정했다. 다이버스는 지난해 파티에서 만난 한 소년에게 ‘키스를 해보라’고 부추기는 등 노골적으로 접근을 했다. 이들은 곧 성적인 농담이 섞인 문자메시지와 누드 사진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또한 이 소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에겐 세계 최고의 여자가 있다.”고 말할 정도로 외도를 자랑스러워 했으며, 학교를 무단결석하면서까지 다이버스와 만났다. 지난 1월 22일 그 소년은 남편을 찾아와 그녀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여주며 “일곱 번에 걸쳐서 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이버스는 남편에게 “거짓말”이라며 “그 소년과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했었다. 이에 그 소년은 자살을 시도했고, 다이버스는 남편 몰래 소년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다음 달 2일 남편은 몸이 좋지 않아 일찍 귀가했다. 그는 위층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침실 문이 잠겨있는 것을 발견했다. 남편이 문을 밀치고 들어갔을 때는 아내가 소년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이내 그 소년은 달아났고 아내는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한편 다이버스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6세와 8세의 두 아들을 돌볼 양육권을 박탈 당했으며 직장에서도 해고 당했다. 또 성범죄자 명단에 등록돼 16세 미만의 어떤 남성과도 허락되지 않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녀들에 전라생활 강요…엽기부모의 속셈은?

    자녀들에 전라생활 강요…엽기부모의 속셈은?

    자녀 5명에게 집에서는 옷을 모두 벗을 것을 강요하고 심지어 부모의 몸을 더듬으라고 시킨 엽기적인 부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폭스방송에 따르면 뉴멕시코 주 베르날리오에 사는 셰릴과 매튜 콕스 부부는 10대자녀 3명을 포함한 아들딸 5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오히려 가족 간 사랑이 끈끈해 보였던 콕스 부부의 가정에는 사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엽기적인 자녀교육이 행해지고 있었다. 나체주의자였던 콕스 부부는 자녀들에게 집에서는 옷을 벗고 생활할 것을 강요했다. 매일 아침 옷을 벗은 채 둥그렇게 모여앉아 가족회의를 주관했으며, 12세·14세·16세인 사춘기 자녀가 옷을 벗기를 거부하면 반성문을 쓰도록 시키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심지어 부부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만지도록 했으며, 옷을 홀딱 벗은 채 가족사진을 찍은 뒤 이를 집에 걸어뒀다가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이를 불태워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엽기적인 행동은 10대 딸이 친척에게 부모의 만행을 알리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성인이 돼서도 함께 살고 있던 2명을 제외한 10대 자녀들의 양육권은 정부가 박탈했으며, 현재 이들은 정부운영 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콕스 부부는 자녀들에게 술을 주다가 이웃의 신고로 경찰에 한차례 체포된 바 있다. 경찰은 아버지 매튜 콕스가 온라인 채팅으로 근친상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정황을 포착, 부부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압수해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 중이다. 사진=매튜와 셰릴 콕스 부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청각장애 초등생 세계 J테니스 우승

    청각장애 초등생 세계 J테니스 우승

    청각장애가 있는 충북 제천시 신백초등학교 6학년 이덕희(12)군이 세계주니어 테니스대회(2010 Eddie Herr)에서 우승했다. 이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스웨덴 1위 미카엘 본드보젠, 결승전에서 미국의 마이클 모를 각각 2-0으로 제압하는 등 이번 대회 7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세계주니어 테니스대회는 전 세계 테니스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마리아 샤라포바, 앤디 로딕 등 톱스타들도 우승했었다.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군은 지난 2월 전국 종별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회장기대회, 전국학생선수권, 제11회 꿈나무 우수선수초청대회, 서귀포 ATF 아시아14세부 시리즈 2차대회를 잇달아 석권해 이 대회에 2년 연속 한국 주니어 대표로 출전했다. 지난해에는 4위를 차지했다. 선천성 청각장애(3급)를 앓고 있는 이군이 테니스 라켓을 잡은 것은 일곱살 때 초등학생인 사촌형을 따라 간 테니스장에서였다. 장애 때문에 또래들보다 실력 향상이 더뎠지만,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4년여 만에 또래 중에서 전국 최강자로 부상했다. 이군은 강한 서비스와 스트로크가 일품이다. 에디 허 대회 공식 사이트 등은 우승을 차지한 이군에 대해 “그는 친구들과 가족이 응원하는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뛰어난 집중력, 날카로운 정확성, 확고한 결정력을 가지고 모든 경기를 압도할 정도로 특출하다.”고 소개했다. 어머니 박미자(36)씨는 “덕희는 우리가 ‘덕희야’ 하고 불렀을 때 뒤돌아보지 않는 것만 빼면 아무런 불편이 없는 아이”라며 “덕희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제천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아내-학생’…14세 여중생 공개 결혼식 파문

    ‘아내-학생’…14세 여중생 공개 결혼식 파문

    말레이시아의 14세 소녀가 20대 남성과 공개 결혼식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미성년 여성의 결혼식을 허용하고 있지만, 조혼이란 관습이 여자 청소년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영자신문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New Straits Times)에 따르면 지난 7월 시티 마리암 마모드란 여중생이 압둘 마난 오스만이란 23세 남성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슬람신자인 두 사람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다른 250명 신랑신부와 함께 단체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에서는 16세 이하 여성과 18세 이하 남성의 결혼식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국가의 2/3이 믿는 이슬람교도의 경우는 다르다. 신부 측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이슬람법은 모든 연령의 여성은 결혼이 가능하다. 지역 신문과 인터뷰한 신부 마모드는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학생과 아내란 두 가지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인 만큼 불평하지 않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제법 어른스럽게 답변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결혼에 이르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성년의 결혼식이 공식적인 행사로 열렸다는 사실에 말레이시아는 논란에 휩싸였다. 아직 어린 소녀들이 부모의 강요로 결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문제가 터져나온 것. 로스나 압둘 라쉬드 셰린 보건부 장관은 “종교적인 이유라고 해도 어린 소녀의 결혼식을 막아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으며 말레이시아의 여성인권단체 측 역시 반발했다. 한 인권단체의 대표는 “문화나 종교적인 이유로 조혼을 받아들일 순 없다. 인권침해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결혼은 일정의 책임감이 있고 주체적 판단이 가능할 때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단체 결혼식 당시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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