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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지역 우수 자원봉사자, 실질적 인센티브 보상 받는다

    전남지역 우수 자원봉사자, 실질적 인센티브 보상 받는다

    전라남도가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운 보상제도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지난 24일 ‘전남자원봉사 온(溫)마음나눔카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는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격려하기 위한 문화카드다. 기존에 시행 중인 마일리지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인정 보상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온마음나눔카드 신청 및 발급은 오는 10월부터 진행한다. 연 1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시간대별로 구분해 지급하는 바우처 카드다. ‘자원봉사 1365’에 등록된 봉사 시간이 100~200시간이면 8만원, 201~500시간은 10만원, 500시간을 초과한 봉사자에게는 20만원이 지급된다. 2022년 기준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는 3378명이다. 전체 자원봉사활동자 8만 4449명의 4%에 해당하는 수치다. 사용범위는 전남도로 한정한다. 문화·공연 관람, 도서 구입, 학원수강, 여행레저 등 문화 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전남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 사업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자체예산을 투입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카드 신청․발급․배송 및 관리업무를 맡는다. 카드 신청 접수는 광주은행 지점 또는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가 자원봉사자에게 실질적 인센티브 방안의 하나로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에 함께 해준 광주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전남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가 지역 자원봉사자에게 소속감 고취와 참여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에 따라 그동안 우수봉사자에 대한 우수회원 카드 발급, 국내연수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디지털 명예의 전당도 운영할 예정이다.
  •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길”이상일 시장,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영어로 인사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길”이상일 시장,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영어로 인사

    이상일 시장이 10일 용인에 머물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을 위해 시가 마련한 공연장을 찾아 용인시를 영어로 소개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명지대 60주년 기념 채플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엔 독일, 파푸아뉴기니, 몬테네그로 등 8개국 1365명의 대원이 참가해 2시간 동안 흥겨운 무대를 즐겼다. 이 시장은 공연이 시작되기에 앞서 무대에 올라 “용인시는 11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이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 등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이 입지한 반도체 선도 도시다”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은 10여 개의 대학과 186개의 초·중·고교가 있는 교육도시”라며 “110만 용인시민을 대표해서 잼버리 대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시는 여러분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오늘의 이벤트는 시가 준비하고, 명지대가 많은 도움을 줬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연은 풍물놀이와 사자춤(국악인사이드), 태권도 시범 및 깃발 퍼포먼스(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택견(발광엔터테인먼트), 국악 및 퓨전 클래식 연주(인 뮤직) 순으로 진행됐고, 이 시장도 1시간여 가량 공연을 함께 즐겼다. 대원들은 한국적 색채가 잘 드러나는 흥겨운 무대에 매료돼 연신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마지막엔 댄스 타임을 즐기며 한데 어우러졌다. 시는 이날 참가 대원들을 위해 공연장 로비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굿즈인 ‘스터디 플래너’ 증정 이벤트 코너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많은 대원들이 조아용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용인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들이 공연 중간 마실 수 있도록 생수를 나눠주고, 안전하게 객석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의용소방대를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용인도시공사도 직원들을 파견해 대원들의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2회 공연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기숙사에 체류 중인 대만 스카우트 대원 438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지역 대학, 기업체 연수원, 종교단체 등 15곳에 분산돼 체류 중인 4907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북상 중인 태풍 ‘카눈’으로 인해 법륜사(사찰) 명상, 레크레이션, 경기도박물관 견학 등 실내에서 진행하는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 ‘우상혁 라이벌’ 바르심, 올해 세계 최고 2m36 넘어

    ‘우상혁 라이벌’ 바르심, 올해 세계 최고 2m36 넘어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역 최고 점퍼’로 꼽히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이 2m36을 넘어 2023년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바르심은 17일(한국시간) 폴란드 실레지아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WA)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 4월 서아시아챔피언십에서 2m20, 5월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개막전에서 2m24를 넘었던 바르심은 올해 국제대회 3번째 점프에서 단숨에 기록을 끌어올렸다. 2m36은 앞서 우상혁(27·용인시청), 주본 해리슨(24·미국), 조엘 바덴(27·호주), 일야 이바뉴크(30), 다닐 리센코(26·이상 러시아)가 작성한 2m33보다 3㎝ 높은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이다. 이날 2위와 3위에 자리한 장마르코 탬베리(31·이탈리아), 토비아스 포티예(28·독일)도 각각 2m34를 넘어 우상혁은 올해 기록 순위에서 공동 4위로 밀렸다. 현재 랭킹 포인트에서는 우상혁(1376점)이 바르심(1365점)과 탬베리(1363점)에 앞서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바르심이 올 시즌 최고 기록에 시즌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을 달성해 순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바르심은 이날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 결선에서 2m20, 2m24, 2m27, 2m30, 2m32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었으나 2m34는 1, 2차 시기에서 실패했다. 탬베리와 포티예가 3차 시기에서 2m34를 넘자, 바르심은 바를 2m36으로 높여 승부수를 던졌다. 높이뛰기에서는 세 번 연속 실패하면 더 이상 점프 기회를 갖지 못하는데 바르심은 한 번 남은 기회에서 2m36을 넘어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심은 남자 높이뛰기 최초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고,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탬베리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도 3회 우승한 현역 최강이다. 역대 2위 2m43의 개인 최고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바르심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최근 한 달 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훈련량이 충분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경쟁자들이 좋은 기록을 내서, 나도 힘을 얻었다”면서 “사람들은 내 점프를 ‘훌륭하다’고 말하지만, 나는 ‘괜찮은 수준’ 정도로 생각한다. 문제점을 고치면 올해도 2m40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 초·중·고 학부모 대상 마약 예방 교육 신청률 2.8% 매우 저조”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 초·중·고 학부모 대상 마약 예방 교육 신청률 2.8% 매우 저조”

    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시음 행사를 가장해 마약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마시게 한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이 발생하면서 마약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마약 예방 교육 실시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5월부터 7월 말까지 전문 강사를 통해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약류 및 신종 마약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자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2주에 걸쳐 희망 학교를 신청받았으나 전체 1365개 학교 중 신청 학교는 39개교로 신청률이 2.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신청률이 저조해지자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7월 중 소속 학교에 가정통신문 안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영상 시청을 홍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특성상 실제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이 실시된 현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이 의원은 “청소년 마약이 급증하고 마약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교육은 필수다. 학교에서 하는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손도 대지 못하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아이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이 마약 예방을 위한 지식을 정확히 습득하고 교육하는 방법도 제대로 배워야 한다. 교육청은 학부모 마약 예방 교육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학부모의 마약 예방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대한민국의 마약 청정국 지위는 벌써 끝났다. 돌이킬 수 없는 마약 중독 사회를 막기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라며 강력한 마약 확산 대응을 강조하는 한편, 학부모 마약 예방 교육을 위한 조례를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송파, 아동급식카드 한 끼 9000원 지원

    송파, 아동급식카드 한 끼 9000원 지원

    서울 송파구는 다음달부터 아동급식카드 단가를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아동급식카드는 저소득 가구 중 가정환경상 보호자의 출근이나 질병 등 사정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식사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송파구는 1365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급격히 오르는 물가에 대응해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전국 최고 수준인 90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다음달 1일부터 구 급식카드 이용 아동들은 음식점 등 송파구 내 5218개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1일 최대 2만 7000원 범위 내 식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는 다음달 20일까지 ‘아동급식카드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해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이들이 없도록 대상을 최대한 발굴할 계획이다. 구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찬가게, 식료품가게 등으로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잠든 자원봉사자들 일어나세요”… ‘휴면 자원봉사자 깨우기 캠페인’ 진행

    “잠든 자원봉사자들 일어나세요”… ‘휴면 자원봉사자 깨우기 캠페인’ 진행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4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된 휴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휴면 자원봉사자 깨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고 봉사활동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시민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가 코로나19 등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일시 중단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재참여를 독려한다. 캠페인의 시작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예시를 문자메시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제시한다. 이와 함께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학업, 취업 등 개인적인 이유나 코로나19 팬데믹 등 다양한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시민들에게 개인이 희망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이유를 조사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참여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을 주는 것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라며 “이번 휴면 자원봉사자 깨우기 캠페인을 통해 새롭고 손쉬운 자원봉사 경험으로 더 많은 시민을 자원봉사 현장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면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접속한 뒤 통합검색을 통해 현재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활동의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 1㎝ 더 높이 날았다… 우상혁, 시즌 최고 기록 깨고 ‘세계 1위’

    1㎝ 더 높이 날았다… 우상혁, 시즌 최고 기록 깨고 ‘세계 1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해 남자 높이뛰기 월드 랭킹 포인트 단독 1위에 이어 기록 순위에서도 세계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25일 강원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우승했다. 이날 첫 도전인 2m20을 1차 시기에서 성공해 2위 윤승현(2m10·울산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홀로 기록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2m25를 2차 시기에 성공한 우상혁은 2m30은 3차 시기에 넘었다. 이후 관중을 바라보며 유쾌하게 세리머니를 펼친 우상혁은 바를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인 2m32보다 1㎝ 높여 도전에 나섰다.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2m33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올해 남자 높이뛰기 ‘기록’에서 조엘 바덴(호주), 주본 해리슨(미국), 일리야 이바뉴크(러시아)와 함께 세계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2m36) 경신을 위해 2m37에 도전했지만 세 차례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다. 우상혁은 아쉬움을 이내 털어 내고 곧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세계육상연맹(WA)은 ‘기록’과 ‘월드 랭킹 포인트’ 두 가지 순위를 따로 집계한다. 월드 랭킹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는 최근 18개월, 다른 대회는 12개월간 경기 결과를 점수로 환산한 뒤 이 기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5개 대회의 평균으로 정한다. 기록 순위는 말 그대로 가장 높은 바를 넘은 결과대로 순위를 매긴다. 지난해 7월 월드 랭킹 포인트 1위로 올라선 우상혁은 올해 초 실내 시즌에 단 한 번 출전한 탓에 평균 점수가 떨어져 지난 3월 3위까지 밀렸다. 하지만 5월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2위(2m27),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겸 예천 KBS배 우승(2m32), 요코하마 골든 그랑프리 우승(2m29),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2위(2m30)로 점수를 쌓아 지난 8일 1위에 복귀했다. 우상혁(1376점)에 이어 무타즈 에사 바르심(1365점·카타르)이 2위다. 기록 순위에서 이번 대회 전까지 공동 3위였으나 올해 세계에서 네 번째로 2m33을 기록해 공동 1위가 됐다. 3월 바덴이 가장 먼저 2m33을 넘었고, 4월 해리슨에 이어 이달 2일 이바뉴크가 뒤를 이었다. 쌍끌이 세계 1위에 등극한 우상혁은 7월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 방콕 아시아선수권, 8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거푸 금빛 도약에 나선다.
  • 제주, 전국 최초 아동건강체험 활동비 10월부터 지원 전망

    제주, 전국 최초 아동건강체험 활동비 10월부터 지원 전망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아동건강체험 활동비(본지 5월10일 10면 보도)가 하반기에 지급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만 8~10세 아동에게 누구나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 활동비를 빠르면 10월부터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다만 현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진행중이어서 이달내 완료되면 10월부터 지급한다. 기존 아동수당 대상에서 제외된 만 8세부터 만 10세 미만 아동 누구에게나 월 5만원을 주는 보편적 복지 중의 하나다. 특히 이 활동비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만 8세 이후부터 정부 지원이 끊기는 아동수당 절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주요정책이다. 현재 만 8세 미만의 아동에 대해서는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되고 있으나, 만 8세 이상 아동의 경우 지원되는 내용이 거의 없다. 이에 따라 만 8~10세 아동 2만 1365명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도는 당초 53억 3200만원을 추경에 반영했지만 21억원이 삭감되면서 지원 기간 단축이 불가피해졌다. 도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인당 5만원씩 총 1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한다. 지원금 사용처는 아동 문화활동과 체육 활동으로 제한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5일 임시회를 열어 심사보류 진통을 겪은 추경 예산안 4128억원 중 189억원을 감액하는데 합의했다.
  • 인허가·착공 ‘뚝’… 2~3년 뒤 주택 공급난 오나

    인허가·착공 ‘뚝’… 2~3년 뒤 주택 공급난 오나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분양 경기 악화에 따라 사업 추진 자체를 꺼리는 시행사·건설사가 늘면서 주택 인허가 및 착공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2~3년 뒤 ‘주택 공급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주택 인허가는 올해 1~4월 누계 기준 12만 3371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16만 842호)보다 23.3% 줄었다. 수도권은 4만 4566호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7%, 지방은 7만 8805호로 같은 기간 23.1% 감소했다. 특히 아파트 외 주택 인허가 감소폭이 더 컸다. 아파트 인허가는 전국 10만 6087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1만 7284호)은 46.3% 줄었다. 주택 착공 실적도 4월 누계 6만 7305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2% 줄었다. 아파트 착공이 전국 5만 2343호로 41.1%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1만 4962호)은 49.4%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올 4월까지 아파트 착공 물량이 6239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호(59.3%) 가까이 감소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통상 주택은 인허가 이후 3∼5년, 착공 이후 2∼3년 뒤 공급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지방은 미분양 우려 때문에, 서울의 경우에는 조합의 분양가 조율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공사를 통해서 얻을 수 이익이 줄어들다 보니 소극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한 주택 사업을 안 하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며 “인허가 절차 간소화,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한편 전국 주택 미분양(7만 1365가구)은 두 달 연속 감소했지만, 여전히 7만 가구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8716가구로, 전월(8650가구)보다 0.8%(66가구) 늘었다.
  • 제주 아동이면 누구나… “월 5만원 건강체험활동비 드려요”

    제주 아동이면 누구나… “월 5만원 건강체험활동비 드려요”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만 8세부터 10세 미만 아동 누구에게나 월 5만원을 주는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칭) 사업을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9일 만 8세 이후부터 정부 지원이 끊기는 아동수당 절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정책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 지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만 주는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아동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는 ‘보편적 복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핵심 가족 지원 제도인 아동수당을 아동기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원 대상을 8세 미만으로 한정한 데다 소득제한 등으로 인해 다양한 대상을 포용하지 못한다. 오 지사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가 제주도정 인구정책의 핵심이 돼야 한다”며 “전국 처음으로 보편적 복지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제주로 가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 지원 대상도 넓히겠다고 했다. 현재 정부는 문화누리카드(문화바우처)와 스포츠강좌 지원(스포츠바우처) 제도를 운용하는데,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만 지원한다. 스포츠바우처의 경우 만 8~10세 가운데 7.65%만 혜택을 받는다. 반면 제주도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만 8~10세 아동 2만 1365명 모두에게 혜택을 줄 방침이다. 도는 정부 바우처 지원을 받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중 지원이 될 수 있어 활동비를 당초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책정했다. 도내 취약계층 아동 1634명은 현재 스포츠바우처로 1인당 월 8만 5000원을 받는다. 정순 제주도 아동보육청소년과장은 “조사 결과 아동체육활동비로 평균 월 13만원이 소요된다”면서 “도비로 10만원을 지급할 경우 정부 지원금과 겹쳐 활동비가 남을 수 있어 5만원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예산 53억 3100만원을 제1회 추경안에 반영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도의회는 오는 12일 이를 심의한다. 통과할 경우 활동비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한다.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초등학생 1학년 자녀를 둔 문미옥씨는 “아이들 모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어서 모든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가는 길인 것 같다”고 반겼다.
  • 만 8~10세 아동 누구에게나 문화활동비 5만원… 전국 최초 보편적 복지에 나선 제주

    만 8~10세 아동 누구에게나 문화활동비 5만원… 전국 최초 보편적 복지에 나선 제주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만 8세부터 10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에게나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칭)를 하반기 지급할 강한 의지를 표명해 귀추가 주목된다. 국가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게만 주는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아동이면 누구나 혜택받는 ‘보편적 복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왜냐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핵심 가족지원 제도인 아동수당을 아동기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면, 한국은 지원 대상을 ‘8세 미만’으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와 소득제한 등으로 인해 다양한 대상을 포용하지 못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만 8세 이후부터 정부 지원이 뚝 끊기는 아동수당 절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0세 미만 아동 누구에게나 아동건강체험활동비 명목으로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를 택했다. 오 지사는 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가 제주도정 인구정책의 핵심이 돼야 한다”며 “전국 처음으로 보편적 복지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제주로 가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누리카드(문화바우처), 스포츠강좌 지원(스포츠바우처)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아동에 한해 지원된다. 이로 인해 스포츠바우처의 경우 만 8~10세 사업대상 취약계층 아동 7.65%만 혜택을 받는 실정이다. 반면 제주도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만 8~10세 아동 2만 1365명은 누구나 월 5만원씩 모두 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 바우처 지원을 받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는 자칫 이중 지원이 될 수 있어 도는 금액을 당초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책정했다. 도내 취약계층 아동 1634명은 현재 스포츠 바우처 지원으로 1인당 8만 5000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순 아동보육청소년과장은 “조사 결과 평균적으로 아동체육활동비가 월 13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도비로 10만원을 지급할 경우 정부 지원금과 겹쳐 활동비가 남을 수 있어 5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예산 53억 3100만원을 올해 제1회 추경안에 반영,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오는 12일 에산 심의를 하게 된다. 통과할 경우 지급 방식은 제주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생 1학년 자녀를 둔 문미옥씨는 “아이들 모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어서 모든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가는 길인 것 같다”고 반겼다.
  •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받아

    행정안전부가 ‘202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7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다만 개인 추천의 경우에는 5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실천했거나 재난·재해 수습에 헌신한 개인을 비롯해 단체·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추천 대상이다.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포상하는 제도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 ‘이번에는 반드시 국보로’...조선 3대 누각 밀양영남루 3번째 국보도전, 연말 결정될 듯

    ‘이번에는 반드시 국보로’...조선 3대 누각 밀양영남루 3번째 국보도전, 연말 결정될 듯

    ‘삼시세판(三時三判), 이번에는 반드시 영남루 국보 승격 이룬다’ 경남 밀양시가 진주 촉석루(矗石樓), 평양 부벽루(浮碧樓)와 함께 조선시대 3대 누각으로 꼽히는 밀양 영남루(嶺南樓) 국보 승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8일 밀양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달 17일 영남루 국보 지정가치 조사를 위한 현지실사를 한데 이어 빠르면 올해안에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영남루 국보 승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국보에서 보물로 강등된 영남루의 국보 환원을 위해 2021년 영남루 국보승격을 위한 학술용역을 실시한 뒤 지난해 5월 문화재청에 국보승격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영남루를 방문해 현지 실사를 했다. 현지 실사에는 문화재위원과 문화재전문위원 각 2명, 문화재청 직원 3명이 참여했다.현지 실사를 마친 문화재 위원들이 조사보고서를 작성해 문화재청에 제출하면 문화재청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심의를 해 문화재 위원회에서 국보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영남루 현지 실사 당일 현장에는 밀양지역 시·도의원과 문화계 인사, 시민 등이 현장에 모여 국보 지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결집해 보였다. 시민 대표가 영남루 국보 승격을 염원하는 편지글을 문화재위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앞서 밀양시는 지난달 15일 밀양문화원에서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영남루 국보승격을 염원하는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해 영남루의 역사·건축학·인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보승격 의지를 다졌다. 밀양시의회는 지난해 9월 ‘밀양 영남루 국보승격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회와 문화재청을 비롯한 중앙 관련 기관에 보냈다. 밀양시는 지난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영남루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국보지정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밀양 영남루 국보승격 기원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의 대표 명루(名樓)로 꼽히는 영남루는 현재 영남루 자리에 신라시대 있었던 사찰 영남사의 부속 누각 금벽루(金壁樓)가 기원이다. 영남사가 없어지고 누각만 남아 있다가 그 자리에 1365년(공민왕 14년) 밀양에 지군사(知郡事)로 내려온 김주가 누각을 새로 짓고 영남사 이름을 따 영남루라고 이름을 붙였다. 조선시대 1460년(제조 6년)에 누각을 손질해 고쳐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그 뒤 영남루는 선조때 불에 타 1637년(인조 15년)에 다시 지었으나 1842년(헌종 8년)에 또다시 불타 1843~1844년(헌종 10년)에 밀양 부사 이인재가 원형대로 건립해 오늘에 이른다. 영남루는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로 강폭이 넓은 밀양강 옆 전망 좋은 절벽위에 남향으로 위치해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조선후기 밀양도호부 객사 부속 누각으로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았다. 현존하는 누각 가운데 외관이 크고 웅장하며, 규모가 큰 누각인 대루를 중앙에 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능파각과 여수각, 침류각을 배치했다. 다른 누각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한국 누각 건축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며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밀양시는 그동안 여러차례 실시한 영남루 문화재 학술적 가치 조사·평가에서 역사가 650년 이상된 명확한 건축 기록을 갖고 있으며 건축 구성과 형태가 창의적이고 독특해 가치가 높은 건축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1955년 국보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회 총회에서 보물 문화재를 국보로 일괄 지정할 때 영남루도 국보 제245호로 지정됐으나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공포로 문화재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보물 제147호로 변경 지정된 뒤 지금까지 보물로 남아있다. 밀양시는 영남루 국보 환원을 위해 10년 넘게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국보 승격을 신청했으나 그해 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이어 2016년 밀양시는 다시 국보 지정을 신청했다가 문화재청 현지실사 중에 국보지정 신청을 철회했다. 국보 지정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문헌과 자료 등에 대한 추가조사로 영남루의 문화·역사·건축학적 가치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밀양시는 2021년 영남루 국보승격을 위한 학술용역을 실시해 국보로서 가치를 구체화 한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지난해 5월 문화재청에 국보승격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영남루가 그동안 여러 학술심포지엄과 용역조사 등을 통해 역사·예술·건축적으로 국보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 만큼 이제는 가치에 맞는 격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부울경 그린벨트 전면 해제해 달라’...3개 시·도 시장·도지사 공동건의

    ‘부울경 그린벨트 전면 해제해 달라’...3개 시·도 시장·도지사 공동건의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시장·도지사들이 20일 부울경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전면 해제 등을 공동건의했다.부울경 3개 시·도는 이날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담당 국장, 산하 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3개 시·도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공동건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울경 시장·도지사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공동 건의문 서명과 발표를 했다. 부울경 시장·도지사는 건의문에서 정부에 부울경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 또는 해제권한 전면 이양을 요구했다.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나 해제권한 전면 이양을 당장 수용하기 어려우면 개발제한구역의 총량 확대와 해제 및 행위허가 기준 완화 등 부분조정 부터 먼저 수용할 것을 건의했다. 부울경은 이와 함께 지방정부의 개발제한구역 체계적 관리방안도 제시했다. 환경평가 1∼2등급지에 대한 재조사 및 선별적 보전관리와 권역별 녹지총량제 도입, 토지적성평가 시행 관리, 도시성장경계선 도입,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의 공공성 강화 등 구체적인 관리방안을 제안했다. 부울경 시장·도지사는 지역 환경에 맞게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을 주체적으로 운영해 환경친화적인 개발과 도시관리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고 환경보전이라는 긍정적 효과도 있었지만, 지방의 기형적인 개발 초래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돼 해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2021년 말 기준으로 전국 개발제한구역(3,795.9㎢) 가운데 부울경(979.9㎢)은 수도권(1365.3㎢)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경남은 전국 중소도시권 가운데 창원권만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296.9㎢)으로 남아 있어 다른 중소도시권과의 형평성 문제와 주민 불편 등을 이유로 해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지자체 등의 지속적인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요구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에 부울경 3개 시도와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4차례 실무회의를 열어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안을 마련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공동 건의가 최근 정부의 전방위적 권한이양 기조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광역권이 협력해 정부 권한이양을 끌어내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수도권은 과밀화돼 있고 지방은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데, 지금도 개발제한구역으로 규제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일이다”며 “부울경이 수도권에 대응해 발전해나가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부울경 3개 시·도는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자원봉사자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다. 공고일 기준 만16세 이상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일반, 통역 등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엑스포조직위(055-970-8665)나 산청군 자원봉사센터(055-970-7352)를 방문하거나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www.sancheong-exp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555번길 45-6)이나 전자우편(gogurye337@korea.kr)으로 신청해도 된다. 엑스포조직위는 오는 8월까지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한 뒤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거쳐 각종 안내·체험부스, 전시관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식비와 교통비를 제공한다. 자원봉사활동 참가자는 자원봉사활동 실적확인서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우수자원봉사자(단체) 표창도 할 계획이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열린다. 엑스포조직위는 행사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해 35일간 행사 기간 중 하루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준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광주시, 5세 이하 영유아 가정에도 난방비 긴급 지원…전국 유일

    광주시, 5세 이하 영유아 가정에도 난방비 긴급 지원…전국 유일

    광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0~5세 영유아 양육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확 덜어준다. 또 사각지대가 없도록 장기요양기관·어린이집·경로당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했다. 광주시는 28일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0~5세 양육 가정 등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6만7641가구(개소)에 총 34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액 인상과 가스요금 할인 등 정부정책에 발맞추되 정부지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두루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존 사업(6개 사업 110억원)에 더해 231억원(국비57·시비174)을 추가 확보해 7개 사업을 신설·확대 추진한다. 먼저 에너지바우처 지급대상에서 제외돼 혜택을 못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일반가구와 차상위 계층 등 3만7636가구에 75억원(가구당 2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0~5세 영유아 양육 가구 4만6223가구에 93억원(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영유아 양육 가구에 신속하게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 긴급히 지원근거가 될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또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260개소를 대상으로 난방비 40만원을 특별지원한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집 냉난방비,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사업도 확대한다. 어린이집은 당초 890개소에 연 6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대상을 940개소로 확대해 2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경로당 1365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비 연 185만원에서 205만원으로 2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난방비 인상으로 타격이 큰 4만4000여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해양에너지와 협력해 3개월 분할납부를 시행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은 두텁게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광주시의회와 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일반 가정에도 새롭게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강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제설 모니터링단 운영

    강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제설 모니터링단 운영

    서울 강서구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피해와 교통 불편이 없는 안전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설 모니터링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 내리는 다량의 눈은 원활한 도로 통행을 방해한다. 얼어붙은 눈은 미끄러운 보도를 만들어 낙상사고 등 부상과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이에 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제설 모니터링단을 운영, 강설 시 보도 및 이면도로의 제설 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개인 SNS를 사용하는 구민 누구나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https://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강설 시 배정된 구간별 이면도로와 보도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사진을 찍어 SNS로 구청 관련 부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월 최대 2회 참여할 수 있고, 1회당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인증 사진에는 정확한 민원현장 주소와 내용이 담겨야 한다. 김태우 구청장은 “겨울철 강설 시 발생하기 쉬운 주민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곳곳에 있는 주민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치구 최초로 운영하는 제설모니터링단 외에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적극 추진해 구민과 함께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오는 5일부터 ‘자원봉사주간’ 운영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오는 5일부터 ‘자원봉사주간’ 운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자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12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고, 자원봉사자의 날로부터 7일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앞둔 오는 4일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KBS열린음악회’가 방영된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팝핀준호와 가수 정유진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 무대를 시작으로 변진섭, 박창근, 태진아, 펭수 등 유명 가수와 셀럽들이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무대를 펼친다.자원봉사주간 동안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도 자원봉사자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자체 협조하에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청사 및 자원봉사센터에 ‘대한민국 자원봉사기’를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게양한다. 온라인에서도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달 22일에는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돼 자원봉사자 3만 2500명에게 배포됐다. 또한 ‘자원봉사 아카이브’(archives.v1365.or.kr)에서는 자원봉사 활동과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기획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V-클래스 : 자원봉사 뉴노멀과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정진경 광운대 교수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이 함께 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다. 강의는 오는 7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은 물론,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예방하는데 자원봉사자는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전국 1500만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모두가 고마움과 응원을 전하는 기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생태교란’ 동작 그만!… 동작 주민 ‘아주 그만’

    ‘생태교란’ 동작 그만!… 동작 주민 ‘아주 그만’

    “봉사가 힘이 든다고요? 하다 보면 삶의 활력이 돼 너무 즐거워요.” 서울 동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동희씨는 지난 17일 서울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와 동작구에서 20여년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서씨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숲생태지킴이 교육을 받고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서씨는 “생태교란 식물들이 늘면서 공원이나 산의 식물을 뒤덮어 버려 다른 나무들이 햇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 가는 상황”이라며 “생명력이 워낙 강한 종이라 뽑아서 아예 옮겨 버리는 제거 작업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 나무가 건강히 자라난다면 공기 정화에 보탬이 되고 기후변화 문제에도 대응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작은 봉사지만 큰일을 이뤄 나가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3일 동작구에 따르면 동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약 4개월간 지역 공원 등에 유입된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외래 유해 식물 16종 가운데 서울시 우점종 5종(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가시박, 환삼덩굴)을 중심으로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동 자원봉사캠프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했고,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활동에는 동작구 주민 215명이 참여해 손길을 보탰다. 봉사자는 10대 청소년부터 60대 이상 고령층, 동작구에 거주하는 외국인까지 다양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지난 8월 폭우 피해 복구 봉사에도 함께했다. 최성연 동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세 있으신 분들이 전체 봉사자의 절반이 넘을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면서 “봉사자들이 심한 더위에 산속 모기에 물려 고생하면서도 당일 프로그램을 마치려고 하면 ‘이왕 나온 거 보이는 것마저 다 하고 가자’고 오히려 서로를 독려하더라”라고 전했다. 동작구자원봉사센터는 내년에도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보다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지역 내 교란종 지도를 내년에 만드는 아이디어도 구상하고 있다. 최 센터장은 “연말에는 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8월 폭우 피해를 입었던 반지하 가정에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금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할로윈 축제 ‘오싹한 밤’ 개최

    금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할로윈 축제 ‘오싹한 밤’ 개최

    서울 금천구가 22일 오후 4시 시흥동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할로윈 축제 ‘오싹한 Bomb’을 개최한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하고 추진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할로윈 분장 청소년 선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꼴뚜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꼴뚜기 게임에서는 단체 줄다리기와 색깔판 뒤집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보드게임 체험 ▲할로윈 아이싱 쿠키 만들기 ▲할로윈 양초&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할로윈 존에서는 ▲할로윈 휴카페 ▲할로윈 포토존 ▲청소년 전용공간 아지트 ‘위트’ ▲방 탈출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청소년센터 지하 1층을 ‘귀신의 집’으로 꾸며, 청소년들이 직접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소년 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다. 또한 모니터링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축제를 즐길 청소년은 20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오싹한 Bomb’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 축제로는 11월 19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폐막식 및 연말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모든 과정을 준비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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