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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 편입학원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최윤수)는 27일 편입학원 업계 1위인 김영 편입학원의 김모 회장이 회사 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 서초동에 있는 이 회사 본사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본사 13층 회장실과 운영지원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장부와 감사보고서, 업무일지 및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김 회장이 2004년쯤부터 최근까지 회사 돈 수십억원을 빼돌려 임의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횡령 자금 규모, 사용처를 확인한 뒤 김 회장을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세광 내이처해밀’ 149가구 공급 세광종합건설은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인근에 도시형주택인 ‘세광 내이처해밀’ 14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14.24㎡형 105가구, 14.89㎡형 22가구, 15.08㎡형 22가구 등 모두 149가구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억 2800만원대이며, 중도금 대출 60% 및 중도금 40% 무이자의 혜택을 주고 있다. 신길역과 2분 거리에 있으며, 10분 거리 내에 하루 유동인구 60만여명의 여의도가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1577-0154. ‘강서 동도센트리움’ 412가구 분양 동도건설이 ‘강서 동도센트리움’ 원룸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412가구를 분양 중이다. 서울 화곡동 1110 일대에 지어지는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다. 지상 2~8층은 도시형 생활주택 138실, 지상 9~20층은 오피스텔 274실이 들어선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23㎡, 오피스텔은 37~40㎡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인근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9000만원대이다.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과 여의도 출퇴근이 편리하고 김포공항 등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오는 2012년 하반기 준공예정이다. 문의 (02)2658-3900. 김포 ‘한강 푸르지오’ 812가구 공급 대우건설은 오는 20일부터 김포한강신도시 내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층, 지상 15~21층 11개동으로 모두 8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의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된 한강 푸르지오시티는 ‘통큰 금리, 착한 분양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월 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중도금 대출시 CD금리(2001년 4월 11일 기준 3.4%, 변동) 외의 추가 발생 금리를 전액 회사에서 부담하는 ‘통큰 금리’의 파격적인 조건을 적용한다. 또 3.3㎡당 평균 930만원의 ‘착한 분양가’로 주변시세뿐 아니라, 이번에 분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다른 단지와 비교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문의 1577-8942. 판교 ‘푸르지오그랑블’ 상가 분양 한국토지신탁에서 판교신도시 대우푸르지오그랑블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며 오는 6월 입주예정이다. 이 단지 내 상가는 동판교와 서판교를 나누는 판교신도시 정중앙에 있다. 상가 배후에는 전용면적 97㎡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 948가구가 들어선다. 오는 9월 인근 판교역이 개통되는 등 교통여건이 좋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걸어서 5분 이내에 있는 등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500만원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미래가치를 볼 때 꾸준한 임대수익과 가치상승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상가.”라고 강조했다. 문의 (031) 8017-3000. 파주 ‘극동스타클래스’ 공급 극동건설은 파주 극동스타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1006가구의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63~117㎡로 꾸며졌다. 조경 면적률이 40% 이상으로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처럼 설계됐다. 또 입주자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평면 설계도 특징이다. 거실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 우물 천장과 현관 수납장 등을 제공한다. 침실은 붙박이장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잔금(30%)이며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이다. 입주시기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31)905-4477. 평택 ‘효성 백년가약’ 분양 효성은 평택 소사벌 택지지구 B-4 블록에 ‘평택 신(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22개동, 1058가구로 구성된 효성 백년가약은 소사벌택지지구 내에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이뤄진 가장 큰 단지다. 또 중심상업용지와 생태공원, 초·중·고교를 걸어다닐 수 있는 등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차량으로 5~10분 이내에 안성·서안성 나들목을 이용,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송탄 나들목, 신궁교차로가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비전지하차도 옆에 있다. 문의 1577-6280. ‘광교 데시앙루브’ 내일까지 청약 태영건설이 19일까지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청약을 받는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4의 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데시앙루브는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이다. 지상 2~6층은 지상주차장, 오피스텔은 지상 7~15층으로 꾸며졌다. 계약면적별로 ▲47~51㎡ 27실 ▲70~75㎡ 198실 ▲95㎡ 18실로 총 243실이며 모두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부터이며 평균분양가는 3.3㎡당 820만원대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는 무이자다. 주변에 광교테크노밸리, 아주대, 경기대 등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 문의 (031) 211- 3333.
  • “해산종용 없이 대학생 51명 체포·구금해서야…”

    “해산종용 없이 대학생 51명 체포·구금해서야…”

    “경찰청 대공분실 앞에서 집회를 벌이던 대학생 51명을 제대로 된 설득이나 해산종용 없이 전원 체포해 30시간동안 구금한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법질서 확립이 안 되면 국가 발전을 가로막습니다. 그래서 집회시위 관리는 제대로 해야 합니다. 한 외신기자는 한국 시위대가 경찰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혼란을 막고, 엄정히 법집행을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조현오 경찰청장) ●“경찰 피의자 조사관행 부적절” 25일 오후 2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13층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토론회’ 현장. 조현오 경찰청장과 각 지방청 수사·형사과장 등 경찰 간부 50명이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경찰 수사로 피해를 본 국민 50명과 마주앉았다. 토론회에는 경찰 수사 및 법집행과 관련된 쓴소리가 쏟아졌다. 오후 2시 10분부터 10분간 방영된 ‘경찰수사 신뢰제고 방안’ 홍보 동영상에 대해서도 “‘이미지’만 있고 내용이 없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경찰의 피의자 조사 관행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오영중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는 지난달 회원 1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들어 “경찰의 피의자 조사관행에 대해 109명(60%)이 ‘부적절한 편’과 ‘매우 부적절’을 선택했다.”면서 “좁고 비위생적인 접견실 환경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천찬기 권익위 경찰민원과 사무장은 피의자의 인권보호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천 사무장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를 끌고 간다든가, 뒤로 수갑을 채우는 등 장구 사용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한다.”면서 “밀양서 성폭행 사건 이후 조사지침을 내렸지만 아직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얼굴 맞대게 하며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구대에서부터 이런 피해를 막는 지침확립과 수사관행이 정착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인권보호에 중점 두는 정책 펼칠 것” 특히 양천서 고문·가혹행위에 관련된 비판이 여러 번 거론되자 조 청장은 “솔직한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 “여죄 수사 점수를 대폭 줄여 피의자를 대상으로 한 무리한 진술확보 등을 막고, 자백이 유일 증거인 경우 평가 점수를 안 주는 등 인권 보호에 중점을 두는 정책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 지적 사항들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받아들일 것은 참고하고, 지적내용들은 고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아들이 13층서 아버지 내던져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자신의 아버지를 집 밖으로 내던져 숨지게 한 김모(38·무직)씨를 존속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13층 복도에서 아버지(78)를 내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 김씨는 자신 명의의 통장 등을 챙겨 도망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강도강간, 특수절도 등 전과 14범인 김씨는 아버지와 경제적인 문제로 자주 다투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달에도 집에서 술을 마시고 둔기로 어머니(71)의 머리를 때린 적이 있으며, 현재 어머니는 청주에 있는 딸 집에 피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버지가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으며 이날도 복도로 몸을 피한 아버지가 ‘그래 죽여라’라고 말해서 내던졌다.”고 진술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97%가 고도제 한 구역 강서구 규제완화 ‘첫발’

    97%가 고도제 한 구역 강서구 규제완화 ‘첫발’

    # 강 건너 상암지구에는 133층(640m)짜리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데 우리 구에는 아무리 높아야 13층(57m)밖에 못 짓습니다. 123층(555m) 규모의 롯데월드도 서울공항 고도제한이 풀렸습니다. 족쇄를 꼭 풀어야죠.(강한성·54·방화동·자영업) # 고도 제한이 풀리지 않으면 수익성 때문에 건설사들이 재개발 등에 참여하지 않아 우리 지역은 낡은 건물만 남게 될 것입니다.(이명희·53·화곡동·주부) 구는 인접한 양천구, 경기 부천시 등과 공동 발주한 ‘김포국제공항 주변 지역의 비행안전영향평가 연구용역’이 내년 3월 13일까지 1년간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5월 초에는 연구 계획과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용역 업체의 착수 보고회가 열린다. 구민들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규제로 인해 무려 반세기나 각종 피해를 입고 있다. 전체 면적 41.4㎢ 중 97.3%인 40.3㎢가 고도 제한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함께 용역을 발주한 양천구 9.9㎢와 부천시 23.96㎢보다 피해 면적이 커 연구 용역비 6억원 중 가장 많은 58.4%를 강서구에서 부담한다. ●“日·타이완처럼 탄력적 운용을” 노현송 구청장은 “일본 하네다 공항과 오사카 공항, 타이완의 송산 등 도심에 있는 외국 공항들의 경우 장애물제한표면(공역)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건축제한 구역을 축소하고 있다.”며 “천편일률적인 고도제한에서 항공기 안전을 담보하는 수준의 합리적인 고도제한 적용으로 변경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서구는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5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지역의 2·3종 일반 주거지역의 손실 규모가 21조원, 일반 상업지역 손실 규모가 7조원, 마곡지역과 준공업·준주거지역 손실 규모가 25조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현재 김포공항 활주로 주변 반경 4㎞ 이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에 따라 건축물 높이를 해발 57.86m 이하로 일괄 규제하고 있어서다. 김포항 활주로 해발 높이가 12.86m인 점을 감안할 때 구에는 45m 미만, 아파트의 경우 13층 이하의 건축물밖에 들어설 수 없다 따라서 이번 용역은 고도제한 규제 완화 근거를 마련해 주민들의 재산권 회복과 지역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구와 구민 입장에서 고도제한이 완화될 경우 마곡지역 개발과 뉴타운 재개발의 사업성이 높아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13층 이상 못지어… 53조 손실 구민들로 구성된 고도제한완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창순)는 구민 30만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와 국토해양부에 청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지금까지 5만여명이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은 김포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지정된 1958년 이래 53년간이나 항공기 소음과 집값 하락 등 각종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고도제한 규제 완화 없이는 구 발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 구청장은 “우리 구는 활주로 측면에 위치한 지리학적 특성상 우리 지역의 자연 지형물인 개화산(123m) 높이와 비슷하게 고도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면서 “구 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고도제한을 반드시 풀어 오랜 숙원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석선장 무안 산낙지 먹고 쾌유하세요”

    “석선장 무안 산낙지 먹고 쾌유하세요”

    전남 무안군이 2일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에게 무안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산낙지를 전달했다. 석 선장이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산낙지가 먹고 싶다.”고 밝힌 것을 보고, 서삼석 무안군수가 KTX 편으로 산낙지 20마리와 건강회복을 바라는 편지를 함께 보낸 것. 서 군수는 “의식을 차려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며 “기력을 잃은 소가 먹으면 벌떡 일어난다는 산낙지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건강을 되찾아 무안에 오면 언제든지 맛 좋은 회와 산낙지를 성심껏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선물을 받은 석 선장은 크게 웃으며 감사를 표시했고, 부인 최진희씨도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몸상태가 나아진 석 선장을 중환자실에서 13층 VIP 일반병동으로 옮겼다. 주말에는 팔, 다리 등 3군데 골절 부위에 대한 추가 수술 및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 고발(KBS1 밤 10시) 밀봉된 생수병에서 파리가 나왔다는 제보부터 이끼가 있었다는 제보까지, 주유소와 당구장 등에서 제공하는 생수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불량 생수가 모텔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으로 유통되고 있다. 제조일자도 유통기한도 없는 불량 생수의 생산 과정과 유통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본다. ●스펀지 제로(KBS2 밤 8시 50분) 새로운 맛이 있으면 전국 어디든 달려 간다. 허준과 함께 떠나는 스펀지 네모 로드, 지난 4개월 쉬지 않고 달려 온 허준을 위해 준비했다.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스펀지 네모 로드의 강력 추천 음식들. 맛도 잡고 피부 미용도 잡는 스펀지 네모 로드에서 로드 허가 맛보게 될 족발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공감 특별한 세상(MBC 오후 6시 50분) 최윤영 아나운서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수타면 경력 34년의 장군유씨. 기계가 뽑을 수 있는 가장 얇은 면은 밀가루 반죽을 열 번 정도 치대서 만든 1㎜정도의 기스면이다. 그는 이 기스면의 절반 굵기, 일명 용의 수염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용수면을 수타로 뽑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밤 8시 50분) 경찰이 한 가정집을 습격했다. 아파트에 생긴 누수 원인을 찾기 위한 것.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13층 집 안의 배수 상태를 확인해야 했다. 하지만 1년이란 시간 동안 13층 세입자를 만나지 못해 강제로 문을 열기로 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1년 반 동안 방 안에 틀어박혀 혼자 ‘파업’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세계테마기행+(EBS 밤 8시 50분) 암만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져 있는 다나 자연보호구역은 1989년부터 요르단 최대의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됐다. 붉고 하얀 사암으로 된 다나 계곡은 320㎢에 이르는 면적에 다양한 아랍의 식생들을 만날 수 있다. 800종이 넘는 식물과 각종 야생 동물, 그리고 오직 다나에서만 발견되는 식물을 만나본다. ●명불허전(OBS 밤 10시 5분) 교양 만화의 지형을 넓힌 국민 만화가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를 만나 ‘먼 나라 이웃나라’의 탄생 배경과 1987년 첫 출간 이후 24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느낀 세계 문화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스테디셀러 작가로 성공하기까지 이 교수의 인생 희로애락을 들어 본다.
  • 석 선장 가족 “아버님은 강직한 분..의료진 믿어”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58)선장이 한때 의식을 회복했다가 호흡곤란 증세로 기관튜브(호흡관)와 인공호흡기를 재부착,치료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족들은 “강직한 분이라 곧 쾌차하실 것”이라며 침착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석 선장의 큰아들 현욱(36)씨는 5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다발성 외상환자가 호흡관을 뗐다가 다시 다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라고 들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아주대병원 의료진을 믿는다”고 말했다.  현욱씨는 “어머니께서도 ‘아버지가 곧 깨어나실 것이다.걱정하지 말라’며 저와 두 동생을 다독이신다”며 “가족 모두 서로에게 힘을 북돋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현욱씨는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했을 당시 병실에 붙여놓은 해군마크를 보고 ‘나도 해군이다’고 농담을 했다는 소식에는 “무뚝뚝하시지만,유머가 있으시고 남을 배려하시는 분”이라며 “평소 강직하셨던 분이라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나실 것”이라고 했다.  석 선장의 가족들은 아주대병원 13층 VIP실에서 머물며 하루 2∼3차례 석 선장을 면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 선장의 부인 최진희(58)씨는 앞서 지난 3일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했을 당시 기자들과 만나 “남편이 눈을 뜨고 팔도 조금 움직였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원해준 덕분”이라고 기뻐했었다.  한편 아주대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석 선장의 상태가 별다른 변화가 없고,혈압 등 수치를 매일 중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오늘 브리핑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석 선장은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지 5일 만인 지난 3일 오전 8시32분 자가호흡을 하며 의식을 회복했으나 급성 호흡부전증으로 4일 새벽 3시20분부터 기관 튜브(호흡관)를 재삽관하고 인공호흡기를 다시 단 채 무의식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캡틴, 고비는 넘겼지만…

    캡틴, 고비는 넘겼지만…

    지난 30일 고국으로 이송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은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씩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일단 위험한 고비는 넘긴 셈이다. 31일 오전 유희석 아주대병원장과 이국종 교수 등 의료진은 석 선장을 회진하고 난 뒤 “증세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활력징후가 다소 호전되고 있으며 폐를 제외한 모든 장기 기능이 정상”이라고 밝혔다. 석 선장은 국내 수술의 이유였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이상증(DIC)이 점차 호전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의료진은 패혈증에 대한 처치 후 혈소판이 5만개에서 10만개 정도로 늘었고, 수축기 혈압은 110mmH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변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고, 패혈증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늑막 삼출과 심낭 삼출이 더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언제든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낙관만 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국내 수술을 통해 오른쪽 배와 대퇴부 등에 광범위하게 괴사된 조직을 절제하고 고름을 제거했기 때문에 패혈증 증상은 악화되지 않고 있지만 뚜렷한 호전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석 석장의 수술을 집도했던 이국종 교수는 “혈액 응고 시스템이 망가져 출혈과 염증을 일으키는 범발성 혈액응고이상증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처 부위가 광범위하니 피를 응고시키는 성분과 이를 녹이는 성분이 동시에 활성화돼 상처가 아물지 않고 출혈이 계속되는 증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패혈증 등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인공호흡 상태가 길어지면 폐에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다. 현재 석 선장은 여전히 수면제와 안정제를 투약받고 있으며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무의식 상태에서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 유희석 병원장은 “체온이 지속적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어 염증은 치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패혈증이나 범발성 혈액응고이상증은 언제든 악화될 수 있고, 폐렴이 복병으로 남아 있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중환자실 유리벽으로 차단된 격리실에서 석 선장을 치료하고 있다. 또 10개과 20여명의 의료진이 주야로 교대하며 석 선장의 상태를 살피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한편 석 선장의 가족들은 병원 측이 마련한 13층 VIP 병실에 머물렀으며,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에서 올라온 한 시민이 병원 로비에서 석 선장의 쾌유를 비는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시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신문의 날’ 표어·포스터 공모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55회 신문의 날 및 신문주간을 맞아 표어 및 포스터를 현상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공모부문 표어 / 포스터(일반부 / 학생부-초·중·고) ● 응모기간 2011년 2월1일(화)~28일(월) ● 출품요령 출품규격을 준수하여 공모신청서를 작성, 방문 또는 우편접수(신청서는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 ● 출품작수 표어 2점, 포스터 2점 이내 ● 규격 표어 20자 이내, 포스터 4절(39.4 × 54.5) ● 제출 및 문의처 한국신문협회(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터 13층 1302호 (전화 02-733-2251/2, 팩스 02-720-3291) ※ 응모 소재 및 시상내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 [연말연시 퇴폐업소 단속 동행 취재기] 단속반 비웃는 업주들

    [연말연시 퇴폐업소 단속 동행 취재기] 단속반 비웃는 업주들

    “지명하실 아가씨 이름하고 룸 넘버 말씀해주세요.” “일단, 올라가겠습니다.” “잠시만요, 어디서 오셨죠?” 지난 22일 밤 11시. 서울 논현동의 한 대형 빌딩 엘리베이터 앞에서 강남구청 공무원들과 건장한 체격의 20대 남성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게 하자 구청 단속반은 계단을 통해 13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하지만 계단 출입문은 안쪽에서 잠겨 있었다. 한층 아래로 내려가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13층 버튼은 눌러지지 않았다. 건물 1층 주차관리실의 폐쇄회로(CC) TV를 통해 건물 입구부터 엘리베이터 내부 등을 모두 지켜보고 13층 버튼이 조작되지 않게 했기 때문이다. 구청 단속반이 허탈해하던 사이 1층에서 단속반을 저지하던 이들도, CCTV를 보던 사람도, 주변을 서성이던 짙은 화장의 여성들도 모두 자취를 감췄다. ●강제 수사권없어 물증 없으면 허탕 단속이 시작되고 20분 뒤에 업주가 나타났지만 출입문이 닫혀 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가게는 불이 켜져 있고, 안에서는 인기척이 있는데도 업주는 “장사가 안돼 문을 닫았다.”면서 ‘오리발’을 내밀었다. 업주의 ‘막무가내 대응’에는 출동했던 경찰도 방법이 없다고 했다. 결국 구청 단속반은 “다시 오자.”며 뒤돌아서야 했다. 불법 영업을 단속하는 공권력이 무기력해지는 현장이었다. 연말연시를 맞아 동행한 강남구청의 신·변종 유흥업소 불법 영업 단속 현장은 첫 방문부터 녹록지 않았다. 강제 수사권이 없어 확실한 물증이 없으면 가게에 들어가기조차 힘들었다. 단속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모두 6명은 “협박도 많이 들어온다.”면서 이름 조차 밝히기를 꺼렸다. 논현동의 다른 카페로 들어갔다. 안에는 여성 4명이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흠칫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돼 있어 접객원을 고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단속반이 일행인지를 묻자, 술에 취한 손님들은 “내 여자친구인데 왜 그러느냐.”며 욕설을 퍼부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아는 사이라고 서로 말을 맞추면, 강제로 소지품을 뒤질 수도 없고 도리가 없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아는 사이라고 말맞추면 도리없어” 또 다른 카페에서는 문을 열자 낯 뜨거운 광경이 펼쳐졌다. 속옷만 입은 여성들이 대기실에서 면접을 보듯 나란히 서 있었다. 여성들은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고 술 시중을 들고 있었다. 단속이 시작되자 업주는 “밤길 조심해라. 내가 너 찾아간다.”라고 하며 단속반을 협박했다. 또다시 경찰이 출동했고, 이 업소는 유흥접객원 고용 및 풍기 문란으로 영업 정지 2개월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단속은 7시간여 만인 새벽 3시에 끝났다. 이날 강남구청은 불법영업을 한 업소 2곳에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고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고발했다. 글 사진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사고]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합니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 기자협회는 제55회 신문의 날 및 신문주간을 맞아 신문주간 포스터를 현상 공모합니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포스터(일반부/학생부-초·중·고) ●응모기간 2010년 12월 20일(월)~2011년 2월 28일(월) ●출품요령 출품규격을 준수하여 공모신청서를 작성, 방문 또는 우편 접수(신청서는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 www.presskorea.or.kr에서 다운받아 활용) ●출품작 수 및 규격 개인별 2점 이내, 4절(39.4×54.5㎝) ●제출 및 문의처 한국신문협회(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터 13층 1302호 (전화 02-733-2251~2, 팩스 02-720-3291) ※응모 소재 및 시상내역 등 기타 자세한 사 항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 [고시플러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별정직 특채 별정직 8급 1명. 검역원 영남지원(부산) 탐지견 관리 업무. 20세 이상으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2011년 1월 10일 이전 전역예정자도 가능. 훈련사 2등급 자격증 소지자, 3등급 자격증 취득 후 관련 기관의 견관리 또는 견훈련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등. 응시원서는 검역원 홈페이지(www.nvrqs.go.kr) 및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3일까지 우편(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480 행정지원과) 또는 방문 제출. 문의 행정지원과 (031) 467-1708.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인천 계약직 공무원 선발 전임 계약직 가급 1명. 대변인실 시정홍보, 기획분야 담당. 2년 계약 후 근무실적 우수하면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 인문 사회계열 학과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자, 학사학위 취득 후 7년 이상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인천시 시험정보 사이트(http://gosi.incheon.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3일까지 시청 총무과 어학실 방문 제출. 우편 제출 불가. 문의 고시팀 (032) 440-2532~6. ●국립서울병원 기능직 모집 기능 10급 전기원 1명. 18세 이상으로 전기공사기능사 또는 전기기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관련분야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 응시원서는 병원 홈페이지(www.snmh.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2일까지 국립서울병원 본관 3층 총무과 방문 제출. 우편 제출 불가. 문의 총무과(02) 2204-0121. ●국립대구박물관 기간제 방재원 채용 기간제 근로자 라급 1명. 중앙감시실(방재실) 자동제어시스템 관리. 18세 이상으로 대구·경북지역 거주 및 출·퇴근 가능한 자. 소방, 전기, 정보통신, 컴퓨터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응시원서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daegu.museum.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2일까지 우편(대구 수성구 청호로 321 기획운영과) 또는 방문 제출. 문의 기획운영과 (053) 760-8508 또는 (053) 768-6051. ●선박안전기술공단 신입 공채 일반직 6급 1명, 기술직 4~6급 9명. 일반직은 해양수산 행정기관의 9급 국가공무원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자 등. 기술직은 관련학과 졸업 후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자. 응시원서는 공단 홈페이지(www.kst.or.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1일까지 우편(인천 연수구 송도동 7-50 갯벌타워 13층 공단 경영지원팀) 또는 방문 제출. 문의 경영지원팀 (032) 260-2242, 2268.
  • 명동성당 재개발 논쟁 다시 불붙다

    명동성당 재개발 논쟁 다시 불붙다

    명동성당 주변 재개발안이 지난 2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회의에서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심의는 통과했지만 시민사회와 학계의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1898년 지어진 명동성당(사적 제258호)의 역사성과 오랜 세월 민주화의 성지로 자리 잡아 온 상징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명동성당 건물 자체의 안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신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강의 시설과 편의 시설, 만남·소통의 공간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공간 확보가 요구되고 있으며 건물 안전성 판정을 받은 만큼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서울대교구는 지난 4월 서쪽 사도회관과 사회복지관 뒤쪽 테니스장 및 주차장 주변에 지하 4층에 지상 9층, 지상 13층 고층 건물 두채와 지하 임대 시설, 주차장 등을 짓는 재개발안을 문화재위에 내놓았다. 문화재위는 이에 대해 역사 경관 훼손과 안전성 우려를 제기하며 부결시켰다.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심의했으나 지난달까지 부결시켰다. 그러나 서울대교구 측에서는 문화재위 의견을 일부 반영해 당초 13층에서 1개층을 줄인 12층 건물(42m) 신축 등의 수정안을 제안, 심의를 통과했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명동성당 서울대교구가 역사적인 의미를 애써 외면하는 근시안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명동성당보다 오래된 주교관도 허물려고 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황 소장은 “문화재위원회에 관련 재심을 요청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의 문제의식을 전달하면서 천주교계에 내부적인 논의와 성찰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헌 배재대 건축학부 교수의 우려는 더욱 구체적이다. 김 교수는 “현재 명동성당 지반이 어떻게 구성됐는지도 알지 못한다.”면서 “지하 4층, 지상 12층의 거대한 건물을 짓다가 자칫 힘의 균형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그 책임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나.”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문화재위원들이 정부 압박에 굴복해 명동성당의 역사성 훼손을 거든 것”이라면서 4대강 사업을 용인해주는 대가로 명동성당 주변 재개발을 승인받은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허영엽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은 “명동성당 재개발과 4대강을 연결짓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면서 “벌써 20년 이상, 김수환 추기경 때부터 추진해온 중요한 사업 중 하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의를 통해 추진하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 시기에 대해서는 “이제 문화재위 심의를 통과했을 뿐 앞으로 도시계획심의, 건축심의, 교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적 절차가 많이 있다.”면서 “언제쯤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지 전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아파트형 공장 ‘동아프라임밸리’ 분양

    동아건설은 서울 양평동에 아파트형 공장 ‘동아프라임밸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대지 3675㎡, 연면적 2만 9059㎡이다. 최소형인 87.26㎡ 위주로 구성됐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등에 인접했다. 재산세, 종합토지세 50% 감면과 취·등록세 100%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장기저리 융자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 (02)3667-5757.
  • 명동성당 주변 재개발안 통과 문화재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명동성당(사적 258호)주변 재개발안이 진통끝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명동성당 서쪽 사도회관과 사회복지관 뒤쪽 테니스장 및 주차장 주변에 지상 9층(높이 33m)과 12층 짜리(높이 42m) 건물 두 채를 세우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재개발안이 전날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분과 회의에서 전원 찬성으로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대교구는 당초 9층 건물과 13층 건물 신축을 추진했지만 명동성당 경관을 해칠 수 있다는 문화재위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13층에서 1개층을 없앤 12층을 제안, 심의를 통과했다. 문화재위원회는 지금까지 6차례 이 건을 심의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성수동에 ‘서울숲 한라 에코밸리’

    성수동에 ‘서울숲 한라 에코밸리’

    ‘서울숲’ 인근 역세권에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선다. 한라건설은 서울 성수동 1가 656-1222 일대에 첨단 업무공간인 ‘서울숲 한라 에코밸리’(조감도)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근에 삼부레미콘 부지 내 110층 높이의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성수 전략정비구역 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친환경 지식산업센터를 표방했다. 전용면적 42~179㎡로 나눠진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2층~지하 4층은 공용 창고공간으로 활용된다. 7층 이상의 서쪽 사무실에선 서울숲 조망이 가능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자리잡았고, 내년 하반기에는 분당선 연장선인 서울숲역(가칭)도 개통한다. 서울숲역 개통시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 도착할 수 있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도심권역 접근이 편리하다. 취·등록세가 면제되며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는 5년간 절반가량 감면된다. 중소기업에는 서울시 신용보증재단 등의 대출지원도 이뤄진다. 예상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대. (02)468-5200.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한화계열 제약·운송업체 압수수색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2일 그룹 제약 계열사인 ‘드림파마’와 이 회사 물류 부문 ‘웰로스’를 합병한 ‘한익스프레스’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오전 9시쯤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 13층 드림파마 사무실과 성내동 한익스프레스 서울지점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수십 박스를 확보했다. 드림파마는 한화그룹의 제약 계열사로, 이 회사 물류 부문인 ‘웰로스’의 최대주주가 김승연 회장의 누나 김영혜씨다. 김씨가 한화석유화학 판매사인 태경화성으로부터 한익스프레스 지분 60만 9261주를 장외매입하면서 지분 50.77%를 확보했다. 이어 한익스프레스가 드림파마의 물류 부문 ‘웰로스’를 양수하는 등 합병과정에서 막대한 이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김영혜씨가 한익스프레스를 통해 웰로스를 소유한 셈이다. 검찰은 이 차액이 비자금으로 조성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지난달 19일 태경화성, 27일 한화 호텔앤드리조트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날 드림파마와 한익스프레스를 압수수색한 것은 한화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기 위한 수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보기술 서비스업체인 한화S&C 진화근(59) 사장을 1일 소환조사한 것도 마찬가지다. 당시 검찰은 진 사장을 상대로 부당 내부거래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계열사 간 부당거래, 합병 과정의 불법을 포착해 본류인 비자금 수사에 힘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고시플러스]

    ●남북회담본부 기능직 채용 기능10급 기계원·방호원 각 1명. 청사시설·기계 유지 보수 및 방호·경비 업무. 199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공고일 기준 서울, 인천, 경기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자. 응시원서는 통일부 홈페이지(www.unikorea.go.kr) 또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다운받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우편접수(서울 종로구 삼청동 산 2-28 남북회담본부) 또는 방문제출. 문의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 (02)2076-1086.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코리아넷 기자·번역인력 모집 정부 대표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 취재 및 영어 번역 1명. 계약직(1년 단위).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3년 이상 영어 콘텐츠 제작 경력자. 국내외 영어 언론매체 취재 경력자(온라인 포함) 우대.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응시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다운받아 19일까지 우편접수(서울 종로구 효자로 15번지 코오롱상사 4층) 또는 방문 제출.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홍보콘텐츠팀 (02)3981-933. ●대검찰청 행정인턴 채용 통계직 1명. 통계 및 통계표 작성·분석 등. 1980년 6월 24일 이후 출생한 대학(전문대)졸업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 응시원서는 대검찰청 홈페이지(www.spo.go.kr) 또는 나라일터에서 다운받아 오는 18일까지 이메일(juj02@spo.go.kr) 접수. 문의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02)3480-2037. ●선박안전기술공단 신규 공채 기술직 7명, 연구직 1명. 대학(또는 전문대학)의 해양계·수산계·조선·기계 관련 학과 졸업하고 관련 분야 2년(또는 4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조선 분야 경력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보호대상자 우대.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3개월 수습 뒤 정규직 임용. 응시원서는 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에서 다운받아 25일까지 우편접수(인천 연수구 송도동 7-50 갯벌타워 13층 선박안전기술공단 경영지원팀) 또는 방문 제출. 문의 경영지원팀 (032) 260-2242, 2268.
  • 도봉 법조타운 시대 개막

    서울북부지방검찰청(검사장 이창세)은 1일 도봉구 도봉동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이어 도봉동 법조타운 시대를 열었다. 북부지검 신청사는 도봉동 620번지 일대 부지 2만 2671㎡에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섰다. 준공식에는 이귀남 법무부 장관과 박삼봉 서울북부지법원장 등 법조인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포함한 관할 5개 구청장과 구의회의장이 참석했다. 이 법무장관은 축사에서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범죄 없이 안전한 서울 북부지역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부지검은 1974년 서울지검 성북지청으로 개청한 이래 노원구 공릉동의 낡고 좁은 건물에서 업무를 해왔으며 36년 만인 지난 7월19일 새 건물로 이사를 마쳤다. 관할 행정구역은 동대문·중랑·노원·강북·도봉구이다. 관할 경찰서는 강북·동대문·노원·도봉경찰서·중랑경찰서 등 5개이다. 검사장 1명과 차장검사 1명, 사무국 및 형사 제1~6부로 구성됐다. 한편 노원구 공릉동에 함께 있었던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5월24일 먼저 신청사 준공식을 거쳐 도봉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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