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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기대, 인공지능 기업 ‘자이냅스’ 탐방… “취업준비생에게 현장정보 제공”

    서울과기대, 인공지능 기업 ‘자이냅스’ 탐방… “취업준비생에게 현장정보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취업진로본부는 지난 6일 재학생들을 위한 ‘동계 IT기업 취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업 자이냅스를 탐방했다고 9일 밝혔다. 탐방에는 서울과기대 학생 16명 외에 ‘서울과기대·강릉원주대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릉원주대 학생 13명이 함께 했다. 서울과기대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 및 취업처 정보탐색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인천공항공사에 이어 올해 첫 방문 기업으로 AI 음성인식 관련 업체인 자이냅스를 방문했다. 이날 주동원 자이냅스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텍스트·콘텐츠 종합 플랫폼을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계 IT기업 취업프로그램은 오는 13일 IT솔루션 기업 굿모닝아이텍을 탐방할 예정이며, 탐방 프로그램은 2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동계 IT기업 취업프로그램은 IT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실제 직무를 중심으로 취득하고 취업역량까지 강화하도록 돕는 동계방학 중 프로그램”이라며 “온라인 진로 검사뿐만 아니라 IT현직자 특강, 기업분석 특강, 빅데이터 실무활용능력, 인공지능 실무활용능력, 기업탐방, 면접특강과 모의면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 SKY 지원자 55%, 막판 3시간에 몰렸다

    SKY 지원자 55%, 막판 3시간에 몰렸다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정시모집에서 절반 넘는 수험생이 마감 직전 원서를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모집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인문·자연계열을 합친 전체 지원자 1만 4013명의 54.7%인 7667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정시 원서 마감 3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경쟁률을 확인하고 막판에 원서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통합수능 2년차인 올해 입시에서는 문과가 이과보다 더욱 막판에 원서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문계열 학과는 전체 지원자(6603명)의 56.6%(3740명), 자연계열 학과는 전체 지원자(7410명) 중 53.0%(3927명)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는 마감 직전(3시간 동안) 인문 52.5%, 자연 51.3%, 연세대는 인문 63.5%, 자연 61.4%, 고려대는 인문 51.5%, 자연 47.7%가 지원했다. 연세대 아동가족학과의 경우 전체 지원자의 93.8%가 막판에 지원했다. 연세대 행정학과 90.3%,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88.1% 순으로 마감 직전에 지원자가 몰렸다. 상위권 학과로 보면 마감 직전 지원 비율은 문과는 고려대 경영 34.0%, 서울대 경제학부 44.4%, 고려대 경제학과 47.9%, 이과는 서울대 의예과 15.6%,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20.2%, 연세대 의예과 32.3%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인문계열에서 상대적으로 눈치작전이 치열했던 것은 올해 통합수능에서 문·이과 간 수학점수에서 밀린다는 불안감, 교차 지원으로 인한 불안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SKY 정시 마감 직전 54.7% 몰려…“눈치작전 치열”

    SKY 정시 마감 직전 54.7% 몰려…“눈치작전 치열”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정시모집에서 절반 넘는 수험생이 마감 직전 원서를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모집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인문·자연계열을 합친 전체 지원자 1만 4013명의 54.7%인 7667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정시 원서 마감 3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경쟁률을 확인하고 막판에 원서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통합수능 2년 차인 올해 입시에서는 문과가 이과보다 더욱 막판에 원서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문계열 학과는 전체 지원자(6603명)의 56.6%(3740명), 자연계열 학과는 전체 지원자(7410명) 중 53.0%(3927명)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는 마감 직전(3시간 동안) 인문 52.5%, 자연 51.3%, 연세대는 인문 63.5%, 자연 61.4%, 고려대는 인문 51.5%, 자연 47.7%가 지원했다. 연세대 아동가족학과의 경우 전체 지원자의 93.8%가 막판에 지원했다. 연세대 행정학과 90.3%,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88.1% 순으로 마감 직전에 지원자가 몰렸다. 상위권 학과로 보면 마감 직전 지원 비율은 문과는 고려대 경영 34.0%, 서울대 경제학부 44.4%, 고려대 경제학과 47.9%, 이과는 서울대 의예과 15.6%,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20.2%, 연세대 의예과 32.3%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인문계열에서 상대적으로 눈치작전이 치열했던 것은 올해 통합수능에서 문이과 간 수학점수에서 밀린다는 불안감, 교차 지원으로 인한 불안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목포해경, 지난해 응급환자 385명 긴급 이송

    목포해경, 지난해 응급환자 385명 긴급 이송

    목포해양경찰서가 지난해 섬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85명을 육상으로 긴급 이송했다. 8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도서와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85명을 육지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중 313명은 목포해경 경비, 나머지 72명은 민간해양구조선과 나르미선 등과 합동 이송했다. 응급환자 유형별로는 지병 및 질병에 의한 환자가 109명으로 전체 28.3%를 차지했다. 외상(24.4%), 복통(13.7%) 등이 뒤를 따랐다. 연령별로는 41세 이상부터 응급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61∼70세가 80명(20.7%), 71∼80세가 67명(17.4%), 81세 이상의 고령 환자가 82명(21%)을 차지했다. 특히 응급환자 84%를 차지하는 323명이 도서지역, 나머지 62명(16%)은 해상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229명·59%)과 진도군(128명·33%) 순으로 나타났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헬기 등을 이용해 응급환자를 육지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하며 ‘바다위의 앰뷸런스’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상과 섬 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송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 “테러활동 한 적 없어요”…호주 귀국한 ‘IS 신부’의 뒤늦은 후회

    “테러활동 한 적 없어요”…호주 귀국한 ‘IS 신부’의 뒤늦은 후회

    최근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된 호주 국적 여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현지언론은 사우스웨일스(NSW)주 출신의 여성 마리엄 라드(31)가 이날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총 12가지 까다로운 조건으로 보석된 라드는 이른바 ‘IS 신부’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4년 초 앞서 호주를 떠난 IS 대원인 남편 무하마드 자하브와 함께하기 살기위해 시리아에 입국했다. 이후 자하브는 지난 2018년 시리아에서 사망했으며 IS 역시 시리아에서 퇴각하면서 라드가 갈 곳은 결국 열악한 상황의 난민캠프 밖에 없었다. 이후 라드를 비롯한 서구 국가 출신의 IS 신부들은 자신들이 시리아로 납치됐다거나, 남편이 IS 활동을 하는지 몰랐다 등의 변명을 하며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줄기차게 간청해왔다. 라드 역시 사정이 마찬가지였는데 운좋게는 그는 지난해 10월 호주 정부의 송환 방침에 따라 다른 여성과 3명과 어린이 13명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같이 사실이 알려지자 호주 내에서도 테러 발생 위험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여론이 높았으나 호주 당국은 이들을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결국 NSW 합동 테러팀(JCTT)은 최근 라드의 유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았다며 그를 체포했다. JCTT에 따르면 라드는 IS에서 높은 지위에 올랐으며, 최소 12명의 호주인을 시리아로 데려온 남편의 활동도 알고있었다는 증거가 확보됐다. 이렇게 체포된 후 법정에 출석한 라드는 그러나 시리아에서 돌아온 딸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드는 여권 반납, 테러 자료나 선전물 열람 금지, 총기 구입 금지 등 총 12가지 보석 조건에 동의해 석방됐으며 오늘 3월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현지언론은 "라드는 여전히 남편의 활동을 알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면서 "유죄가 입증되면 최대 10년형의 징역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전남도의회, 임기제공무원 13명 채용 공고

    전남도의회, 임기제공무원 13명 채용 공고

    전남도의회가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을 추가 모집하는 ‘2023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채용은 정책지원관 8명, 미디어 홍보 분야 1명, 위원회 지원 분야 4명으로 총 3개 분야 13명이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임기제공무원 7급으로 임용된다. 조례 제정·개정·폐지 등 입법활동 지원, 행정사무감사·조사 및 예산·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공고를 거쳐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받는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동욱 전남도의장은 “우수한 인력 채용은 의회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혁신 의정을 함께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28건 입법예고

    성남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28건 입법예고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28건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23명) ▲성남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10명) ▲성남시의회 인사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윤혜선 의원 등 13명) ▲성남시의회 사무국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추선미 의원 등 20명) ▲성남시 국민운동조직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지급 조례안(안극수 의원 등 12명) ▲성남시 공익소송 비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27명) ▲성남시 침수취약지역 침수예방 지원에 대한 조례안(강상태 의원 등 34명) ▲성남시 공무직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이준배 의원 등 15명) ▲성남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재평 의원 등 15명) ▲성남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상태 의원 등 34명) ▲성남시 중소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18명) ▲성남시 물순환 회복에 관한 조례안(김보미 의원 등 26명) ▲성남시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종성 의원 등 15명) ▲성남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황금석 의원 등 15명) ▲성남시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각 의원 등 23명) ▲성남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17명) ▲성남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28명) ▲성남시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희경 의원 등 14명) ▲성남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윤혜선 의원 등 20명) ▲성남시 임신ㆍ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주윤 의원 등 18명) ▲성남시 공중화장실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금석 의원 등 13명) ▲성남시 탄소중립 문화예술 실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준배 의원 등 16명) ▲성남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은경 의원 등 21명) ▲성남시 서울 ADEX 협력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군수 의원 등 17명)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석 의원 등 15명)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우현 의원 등 21명)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덕수 의원 등 13명)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석 의원 등 10명) 등 제정 12건과 개정 16건이다. 한편, 위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12일 조례안 확정 절차를 거쳐 27일 개회 예정인 임시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다. 
  • “우리나라 임산부 13명 중 1명 ‘배우자 폭력’ 당했다”

    “우리나라 임산부 13명 중 1명 ‘배우자 폭력’ 당했다”

    우리나라에서 임신과 출산 기간 중 배우자 폭력을 경험하는 임산부가 13명 중 1명꼴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산부인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5일 조홍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지윤 강원대 간호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20~2021년 30개 보건소의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5953명의 임산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보건소 임산부 등록자료에 포함된 가정폭력 측정 지표(HITS)를 분석해 임신·출산 후 배우자 폭력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를 파악했다. HITS는 배우자한테 겪는 상처, 모욕, 위협, 비명 정도를 객관적인 점수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6점 이상이면 가정폭력이 있는 것으로 봤다. 그 결과 전체 분석대상 임산부의 7.6%가 배우자에 의한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볼 수 있는 HITS 점수 6점 이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임산부에 대한 배우자 폭력 발생 요인으로 ‘어릴 적 가정폭력 경험’(2.61배), ‘계획하지 않은 임신’(2.18배), ‘우울’(2.17배), ‘정서적 문제로 인한 치료 경험’(1.53배), ‘농촌지역 거주’(1.52배) 등을 제시했다. 또 임신과 출산 기간 중 임산부 주변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을 경우, 대화 상대가 있는 경우보다 폭력이 발생할 위험이 2.24배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팀은 “임산부에 대한 배우자의 폭설이 욕설이나 위협 정도에 그칠지라도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면서 “가정폭력을 차단하면서 피해 임산부를 조기에 선별하고 관리하는 등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함께 쓰니 더 좋아… 공동작품집 뜬다

    함께 쓰니 더 좋아… 공동작품집 뜬다

    여러 작가가 함께 쓴 공동작품집이 최근 잇따라 출간돼 눈길을 끈다. 개성 있는 작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 중에 맘에 드는 작품을 골라 읽는 재미가 쏠쏠할 듯하다.출판사 교유서가는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10권을 최근 출간했다. 소설집 9권, 공동 시집 1권으로 구성했다. 김이은·김주원·박초이·백건우·송지현·유재영·이대연·정남일·정은영 소설가가 각각 1권씩 썼다. 시집 ‘몇 세기가 지나도 싱싱했다’에는 공광규·권문수·권민경 등 13명의 시인이 참여했다. 일반적인 사랑 이야기부터 예술, 과학소설에 이르기까지 글의 소재가 다양하다.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뽑았다. 경기도가 도내 거주하는 문인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지원했다. 교유서가는 “독자들이 여러 작가를 묶어낸 책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작가를 개별 접촉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라고 여겨 이번 출간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 흔드는 소설’은 이별을 주제로 한 단편소설 7편을 고교 교사 6명이 골라 엮어 냈다. 최은영·김중혁·이유리·정용준·정영수·손원평·임선우 작가가 참여했다. 친구, 첫사랑, 반려동물, 가족 등과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창비교육에서 출간 중인 테마 소설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창비교육은 앞서 노동을 주제로 한 ‘땀 흘리는 소설’, 재난을 주제로 한 ‘기억하는 소설’,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숨 쉬는 소설’ 등을 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비교육은 “크고 작은 관계를 쌓아 가며 앞으로 더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할 청소년과 2030 독자들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안온 출판사의 ‘바리는 로봇이다’는 ‘웹진 안온’에서 ‘다시 쓰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을 묶었다. 바리데기, ‘인어공주’, ‘헨젤과 그레텔’, ‘손톱 먹은 쥐’, ‘성냥팔이 소녀’ 등 옛 이야기 여덟 편을 소설가 강성은·김미월·김유담·김현·박서련·배예람·오한기·조예은이 현대의 감각으로 변주했다. 예컨대 효녀담으로 전승돼 온 ‘바리데기 신화’ 주인공 바리는 로봇, 인어공주는 직장인으로 거듭났다. 헨젤과 그레텔은 집을 구하는 임차인으로 등장한다. 안온은 “오랜 시간 살아남은 이야기 특유의 통찰, 옛이야기의 관습을 통렬하게 뒤집는 반전이 함께 존재한다”고 소개했다.
  • 최저시급 1달러 오를 때 뉴욕주 의원들 올해 연봉 29% ‘셀프 인상’ 빈축

    미국 뉴욕주 의회가 올해 연봉을 1억8000만원으로 30% 가까이 ‘셀프 인상’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의원 기본급을 기존 연 11만달러(약 1억4000만원)에서 14만2000달러(약 1억8000만원)로 29% 인상하는 법안이 1일(현지시간)부터 발효됐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임금을 올리면서 뉴욕주는 미국 전체 50개주 가운데 캘리포니아를 제치고 의원 연봉 1위 주가 됐다. 이번 인상은 상하원 의원 213명에게 적용돼 뉴욕 납세자의 비용 부담도 연간 약 680만달러(약 86억원) 늘어나게 된다. 임금 인상을 주도한 뉴욕주 민주당 의원들은 물가 인상에 따라 생계비가 오른 만큼 이번 임금 인상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안드레아 스튜어트-커즌스 뉴욕주 상원의원은 “일 년 내내 일하는 정규직이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언제가 됐든 우리는 임금을 올려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가계경제가 높은 물가 상승률과 씨름하는 가운데 주의회 의원들이 스스로 임금을 올리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폭스뉴스에 따르면 뉴욕주의 최저시급은 지난해 연말 13.2달러(약 1만6800원)에서 14.2달러(약 1만8000원)로 1달러(7.6%) 인상에 그쳤다. 게다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월 기준 전년 대비 7.1% 올라 실질 임금 인상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 인상안에 반대한 일부 뉴욕주 공화당 의원들은 “물가 인상으로 가계 소득이 빠듯한 상황에서 주 의원들의 급여 인상이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인상된 의원들의 연봉이 “미국 가계 중간소득의 약 두 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 “중국발 입국자 하루 550명 검사 가능”… 오늘부터 고강도 방역

    “중국발 입국자 하루 550명 검사 가능”… 오늘부터 고강도 방역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국가들이 늘어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감염병 확산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AFP통신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한국도 2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이에 대해 고강도 방역을 시행한다. WHO는 전날 “중국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바이러스 감염 폭증 현상을 논의했다”며 “(중국에) 감염병 상황과 백신 접종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것을 다시 한번 요구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바이러스의 유전체 염기서열과 입원·사망자 수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백신 접종 현황 등이다. 앞서 중국은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선언한 뒤 확진자가 쏟아지자 지난달 말 공식 통계 발표를 중단했다.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민심의 동요를 우려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로 인해 전 세계가 중국 내 변이 발생 등 중요 정보를 알 수 없어 애를 먹고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의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려는 좀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감염자가 쏟아지자 정부는 1일 광역자치단체, 인천공항공사와 대책회의를 열고 “하루 최대 중국발 입국자 550명까지 검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2일부터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입국 1일 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관광객용 단기비자발급은 오는 31일까지 중단된다. 입국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에 등록해야 하고 미등록 시 탑승이 제한된다. 5일부터 중국에서 국내로 오는 항공기 탑승자는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음성확인서 제출’과 ‘입국 후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무증상자 가운데 단기체류자는 인천국제공항 검사센터에서, 내국인·장기체류 외국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검사를 받는다.정부는 무증상자 단기체류 외국인을 검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센터 3곳을 운영한다. 검사 후 대기 공간도 마련해 일반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확진자 격리시설에서 7일간 격리된다. 확진된 입국객을 최대 100명까지 수용하는 임시 재택시설도 마련했다. 항공기 탑승자가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에 입력한 국내 주소지·연락처는 지자체와 공유한다.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기착지가 인천으로 일원화되면서 중국~제주 노선 등도 중단된다. 항공기 추가 증편도 제한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 5만 7527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110명으로, 석 달 만에 100명 선을 넘었다. 이 가운데 중국에서 온 입국자가 25명으로 22.7%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636명으로, 지난해 4월 26일(613명) 이후 250일 만에 600명대에 올라섰다.
  •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검사, 고강도 방역조치 가동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검사, 고강도 방역조치 가동

    2일부터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고강도 방역을 통과해야 한다. 입국 1일 내에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아야 하며, 관광객용 단기비자발급은 중단된다. 입국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에 등록해야 하고, 미등록시 탑승이 제한된다. 5일부터는 중국에서 국내로 오는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 48시간 이내 PCR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제출이 의무화된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음성확인서 제출’과 ‘입국 후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정부는 1일 광역자치단체, 인천공항공사와 대책회의를 열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하루 최대 중국발 입국자 550명까지 검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우선 공항검역 단계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되면 검역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격리시설에서 대기해야 한다. 무증상자 중 단기체류자는 인천국제공항 검사센터에서,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검사 받게 된다. 정부는 무증상자 단기체류 외국인 검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검사센터 3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검사 후 대기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일반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확진자 격리시설에서 7일간 격리된다. 확진된 입국객을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재택시설을 마련했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도 확보했다. 정부는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검사 대상자 인솔, 현장관리, 확진자 이송 등에 5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항공기 탑승자가 큐코드에 입력한 국내 주소지와 연락처는 지자체와 공유하고 입국 후 관리에 활용한다. 단기비자발급 제한(2~31일)도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외교·공무·필수적 기업 운영·인도적 사유 등으로는 비자를 발급할 수 있지만, 관광용은 안 된다.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기착지가 인천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중국-제주 노선 등이 중단된다. 항공기 추가 증편도 제한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국 내 코로나 확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 5만 7527명 중 해외유입사례는 110명으로, 석달 만에 100명선을 넘었다. 이중 중국에서 온 입국자가 25명으로 22.7%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636명으로, 지난 4월 26일(613명)이후 250일만에 600명대에 올라섰다.
  • 올해 마지막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6억1천만원

    올해 마지막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6억1천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4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7, 21, 32, 39’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 124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2명으로 각 447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817명으로 12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 8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72만 1555명이다. 1등 당첨자 17명 중 13명이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로또 光복권(서울 구로구 개봉로23가길 37) ▲상록로또(인천 계양구 장제로 718 상록메디컬센터) ▲광주도서유통(광주 남구 봉선1로 79 북소리) ▲중흥마트(광주 북구 문산로 30 중흥2차 아파트상가 1층) ▲단비(경기 시흥시 다솜마을2길 1 상가101호) ▲로또휴게실(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1885) ▲금손로또방(경기 의정부시 시민로121번길 34-5 1층, 의정부동) ▲삼례로또복권(전북 완주군 동학로 32) ▲운수대통복권샵(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101) ▲금진슈퍼(전남 여수시 좌수영로 11) ▲구담쌀슈퍼(경북 안동시 경동로 908) ▲삼계복권전문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대로 915)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 과원북2길 48)이다. 수동선택은 4곳으로 ▲나래전산(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94 101호) ▲씨유(CU)화목화성점(광주 서구 쌍촌로 29 CU편의점내) ▲로또복권명성(경기 구리시 검배로72번길 11-4 1층) ▲대박슈퍼(세종 행복10길 3 1층 101호)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 개원 30주년 경남연구원...최고 싱크탱크로 경남발전 선도

    개원 30주년 경남연구원...최고 싱크탱크로 경남발전 선도

    경남연구원이 최고 두뇌집단 연구기관으로 경남도 정책개발 등을 주도하며 개원 30주년을 맞았다.경남연구원은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아 개원이후 지금까지 모두 5200여건의 연구실적을 쌓았다고 31일 밝혔다. 경남연구원은 1992년 12월 경남도와 당시 도내 20개 시군(현재는 18개 시군)이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경남지역 발전 계획 수립과 경남도 정책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개원당시 13명으로 시작한 경남연구원 인력은 현재 93명에 이른다. 개원 뒤 올해 말까지 30년간 진행한 연구 실적은 5200여건이다. 정책·현안과제가 49%로 가장 많고 수탁과제가 39%를 차지한다. 연구 분야별로는 사회정책분야가 19%, 도시·교통분야 15%, 경제·산업분야 12% 등이다. 경남연구원은 30년간 각종 기획연구와 도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분석·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경남도 발전과 경남지도를 바꾸는데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싱크탱크로 30주년을 맞은 경남연구원의 그동안 성과는 크게 5가지가 꼽힌다. 먼저 경남지역 민자유치 방안 마련과 연구를 지원했다. 지역에 필요한 모든 기반시설을 국비와 지방비 만으로 충당할 수 없어 민간자본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 했다. 마창대교, 거가대교, 김해유통단지 등 대형 민자사업을 유치하는데 경남연구원이 전략적 연구로 토대를 마련했다. 두번째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핵심 역할을 했다. 수천억에 이르는 예산사업을 발굴하고 연구지원해 기계산업 육성을 위한 메카노21사업, 농생명(진주)·의생명(김해)을 비롯한 바이오산업 육성, 창원산학융합원(산·학·관 협력) 기반확충 등의 결실을 거두었다. 세번째로 경남 균형발전을 통한 도민행복과 지역산업발전 극대화를 앞당겼다. 전통도시와 신도시 등의 정비·개발과 리모델링을 통해 경남도민 삶의 기반을 확립했다. 또 도로, 산업단지, 환경, 수자원 등에 대한 연구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구축을 이끌었다. 진주혁신도시 유치·조성, 장유신도시 조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진해)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하동) 지정·개발·육성, 항공·나노·해양플랜트 국가산단과 시·군지역 일반산단 유치, 기계·조선·자동차·항공·방위·나노·바이오·소재부품·정보 등 경남지역 주력 산업과 기업 육성에 토대를 마련했다. 경남지역 4대강(남강, 황강, 섬진강, 낙동강)과 우포늪, 주남저수지 등의 생태계와 수자원 보전, 람사르총회 유치, 경남 1시간생활권 조성을 위한 도로교통체계 구축 등에도 힘을 보탰다. 네번째로 지역 역사와 인문,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보존 등에도 경남연구원의 역할이 컸다. 종교문화 계발·보존과 산악·해양·섬·하천 등 경남의 다양한 관광자원개발과 가야문화 유네스코등재 추진, 남해안 관광일주도로 정비, 남해안시대 주창 등을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자치분권 확립을 통한 지방화 주도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 지역중심 경제활성화를 추진하고, 수도권 중심에서 경남을 포함한 동남권 중심의 분권과 균형전략을 구체화했다. 동남권과 부울대경권, 경남·부산·전남의 남해안권 등 초광역 경제협력을 추진해 국가·지역균형발전을 선도했다. 송부용 경남연구원장은 “경남연구원이 국내 최고 연구기관을 넘어 세계적인 연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의대 수시 미등록 0명…“의대 선호 가속화”

    수도권 의대 수시 미등록 0명…“의대 선호 가속화”

    올해 서울과 수도권 소재 의과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이월인원이 1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서울·수도권 소재 12개 의대가 모두 정원을 채웠다. 지난해에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12개 의대 중 2개(성균관대 9명·고려대 2명)에서 수시 미등록자가 있었다. 종로학원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수시 이월인원이 0명이 된 것은 최근 5년 사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의대 수시 이월 인원은 지난해보다 99명 줄어든 1161명으로, 정시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으로 보면 총 39개 의대에서 12명이 수시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았다. 이는 모두 지방권 대학으로, 지난해 63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학교별로는 건국대(글로컬) 4명, 연세대(미래) 2명, 건양대, 동국대(wise), 순천향대, 영남대, 울산대, 을지대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최근 전문직 선호와 취업난 등으로 의대를 선호하는 경향은 강해지고 있다. 전국 의대 수시 미등록 인원은 2019학년도 213명, 2020학년도 162명 등 매년 꾸준히 감소해왔다. 올해부터 적용된 의약계열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제도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에서 서울·수도권 상위권 학생들은 일반학과와 복수합격시 선택 여지없이 의대를 선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지방권 우수학생 또한 지역인재 40% 전형 도입과 의대 선호도 급상승 등으로 의대로 몰려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 제주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 공동완주증서 발급 100명 돌파

    제주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 공동완주증서 발급 100명 돌파

    치유와 위로의 길, 그 길을 끝까지 가면 무엇이 있을까. 제주올레길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각각 100㎞ 이상 걷고 ‘공동완주증서’와 ‘공동완주메달’을 받은 여행자들이 100명을 넘어섰다. 29일 제주올레에 따르면 제주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각각 100㎞ 이상 걷고 두 길의 완주증서를 수령한 완주자가 제주올레여행자센터 혹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 안내센터 완주증 발급처에 완주증서를 제시하면 공동완주증서·메달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공동완주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완주자의 성명, 완주일자, 기념사진이 업로드 되어 완주 기록을 공식적으로 남길 수 있으며 과거에 발급받은 완주증으로도 인증 받을 수 있다. 제주올레 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의 공동완주인증제는 지난 7월 12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스페인 갈리시아주·산티아고순례자협회가 ‘우정의 길’ 협약을 맺고 도입한 제도다. 두 길의 공동완주 인증은 9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27일 기준 113명을 돌파할 정도로 도보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공동완주인증제는 세계의 도보 여행가들이 제주도와 스페인 산티아고를 오가며 길에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국의 자연스러운 관광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국은 의미 있는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두 길을 상징하는 표지석을 교환했으며 ‘제주올레 1코스 이생진 시비거리’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상징하는 조가비 문양 표지석이, ‘산티아고 몬테 드 고조 공원’에는 제주올레의 상징 표식인 간세가 세워져 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공동완주인증제를 통해 보다 많은 도보여행자들이 제주올레 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두루 경험하고, 길 위에서 양국을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결혼? 출산? 안합니다”…한국, 인구 36개월째 감소

    “결혼? 출산? 안합니다”…한국, 인구 36개월째 감소

    우리나라 인구가 만 3년에 걸쳐 내리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데 사망자 수는 늘어나면서 인구 자연감소는 36개월째 지속됐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출생아 수는 2만 658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1명(-0.4%)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10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다. 이로써 월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83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4.7명으로 역대 최저치다. 반면 올해 10월 사망자 수는 2만 976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2013명) 증가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10월 인구 자연 감소분은 910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사망자 수가 줄곧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국내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36개월째 감소 추세를 이어나가는 셈이다. 특히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보면 인구 자연 감소 규모는 9만 5879명에 달했다. 이 기간 출생아 수(21만2천881명)가 전년 동기보다 4.8% 줄고, 사망자 수(30만8천760명)는 19.8% 급증한 여파다.통계청 관계자는 “고령자들이 날씨에 영향을 받다 보니 겨울철이 되면서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면서 “특히 85세 이상인 초고령자 사망자 증가 폭이 더 컸는데 고령화에 따른 건강 위험 요인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0월 혼인신고 기준으로 집계한 혼인 건수는 1만5832건으로 1년 전보다 629건(4.1%) 증가했다. 다만 혼인 건수 자체는 작년 10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었다. 작년 코로나19의 여파로 결혼식을 올리는 사례가 대폭 줄어든 탓에 올해 혼인이 소폭 늘긴 했지만, 전체 시기를 통틀어서 보면 혼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 “가장 소중한 경험 전하는 문화재단 거듭날 것”

    “가장 소중한 경험 전하는 문화재단 거듭날 것”

    “가장 소중한 문학적 경험을 전하는 문화재단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대산문화재단을 이끌고 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재단 창립 3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재단의 새로운 비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재단의 사명을 ‘모든 사람이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통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며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새롭게 정했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1992년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뜻에 따라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됐다. 지난 30년간 문학 관련 사업에 투입한 금액만 582억원에 이른다. 대산문학상을 통해 147명의 작가를 시상했으며, 신진문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대산창작기금을 통해 작가 310명의 창작활동도 격려했다.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113명의 신인 작가를 발굴했는데,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 소설가도 포함돼 있다. 신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깊이 있게 전하는 데 집중해 우리 모두가 세계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공동의 보편적 가치에 공감하며 공통의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단독] 軍 코로나 누적 확진자 28만명 넘어섰다

    [단독] 軍 코로나 누적 확진자 28만명 넘어섰다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8만명을 넘어섰다. 26일 서울신문이 국방부에서 단독 입수한 코로나19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발생한 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만 6492명이었다. 규모가 가장 큰 육군이 20만 378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군 2만 3141명, 공군 3만 8565명 등이었다. 여기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주간 단위로 공개하는 군 확진자 추이를 합산하면 지난 25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28만 5000여명에 이른다. 방대본이 공개하는 주간단위 군 확진자 발생 추이가 아닌 육해공군 각각의 누적 확진자 규모가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자 추이는 올해 들어 급증하다가 최근 완화되는 양상이다. 육군은 신규 확진자가 2020년 12월 기준 106명, 지난해 12월 555명에 그쳤지만 올해 들어 3월에 4만 1144명으로 급증했다. 그 뒤 꾸준히 감소하다 10월 5480명까지 줄었다. 해군은 2020년 12월 13명, 지난해 12월 100명에서 올해 3월 6720명으로 늘어난 뒤 10월에 677명으로 바닥을 쳤다. 공군 역시 2020년 12월 5명, 2021년 12월 121명에서 올해 3월 8399명을 거쳐 지난 10월 1131까지 줄었다.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증가 추세인 것도 눈에 띈다. 지난달 신규 확진자는 육군 9566명, 해군 990명, 공군 2017명으로 도합 1만 2573명이었다. 이에 비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발생한 주간 확진자 규모를 합산하면 1만 8632명으로 증가 추세가 확연하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군 전체 신규 확진자는 5217명이었다. 국방부에선 최근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하는 등 코로나19 뿐 아니라 감염병 전반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반 정비에 나서고 있다. 신설된 감염병대응팀은 군 감염병 관련 정책의 수립·조정, 예방접종과 감염병 실태조사, 각 군 방역대책본부 등 관련 기관 업무의 조정과 통제를 다룰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대는 속성상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이라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대응에 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면서 “코로나19 뿐 아니라 ‘코로나 이후’ 대응 차원에서 감염병 전반에 대한 관리를 위해 기존 코로나19 긴급대응과를 감염병대응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해군 군무원(2022년 5월) 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화물차 배기구 과열’ ‘스프링쿨러 미작동’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화물차 배기구 과열’ ‘스프링쿨러 미작동’

    지난 9월 7명의 사망자를 낳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는 시동을 켠 채 정차 중이던 1t 화물차 배기구가 과열돼 주변 종이 상자에 불이 붙었고, 발화시 스프링쿨러는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두한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은 26일 브리핑을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장은 “최초 발화지점인 지하주차장 1층 하역장에서 전소된 냉동탑차를 정밀 감식한 결과 차량 매연저감장치(DPF)에서 발생한 고열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뜨거운 열이 화물차가 밟고 있던 종이 박스에 옮겨붙은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이 차량과 비슷한 화물차로 실험한 결과 실제 발화가 됐다”고 말했다. 화물차는 A(65)씨가 아울렛 내 베이커리에 자재를 납품하기 위해 몰고 온 차로 2017년산이다. 이 대장은 또 “발화 당시 스프링쿨러가 작동하지 않아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놓쳤다”면서 “화재 전부터 스프링쿨러 등을 가동하는 소방시설이 꺼져 있었다. 이 때문에 물탱크가 만충 상태였는 데도 소용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제 직원이 시간이 좀 지나 잠금장치를 풀면서 작동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 수사본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소방법 위반 등 혐의로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모두 13명을 입건했고, 이번주 안에 이들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소방법 위반과 관련해 현대아울렛 본사를 집중 수사해 위반 사항이 나오면 추가 입건할 방침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는 지난 9월 26일 오전 7시 45분쯤 지하주차장 1층에서 불이 나 하청·용역업체 직원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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